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대학생기자단 2기 노지후입니다.

차를 타고 가다보면 여러 방향에서 오는 차들이 한 번에 같은 곳을 지나가는 교차로를 볼 수 있는데요, 신호등으로 순서를 정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교차로를 통과하게 한 신호교차로의 형태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교차로에는 차량 간 또는 보행자들과의 사고가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원형교차로가 제시되었습니다. 처음의 원형교차로는 로터리로, 그리고 지금은 로터리의 단점을 보완한 회전교차로가 도입되었습니다.

회전교차로, 왜 필요한가요?

회전교차로
(roundabout)란 도로의 평면 교차 방식중 하나로 중심에 원형교통섬을 설치하고 이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며 도로로 뻗어 나가게 설계된 형태입니다. 1960년대 영국이 최초로 도입하기 시작하여 퍼져나가기 시작하여 교통량이 적은 교차로에 설치되고 있으며 이용방법은 회전교차로에 서행으로 교차로에 접근한 자동차가 교차로 내부의 회전차로에서 주행하는 자동차에게 양보하며 진입하고, 교차로 중앙에 설치된 원형교통섬을 중심으로 회전하여 교차로를 통과하는 식입니다.


<사진출처 : Let’s CC>


기존의 로터리(rotary)와 회전교차로는 평면 교차 방식이며, 교통량이 적은 곳에 설치한다는 것, 그리고 교차로 중앙에 원형구조물이 설치되어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로터리가 아닌 회전교차로에서 사고 발생률이 대폭 감소했다는 보도를 많이 볼 수 있다고 하니 둘의 차이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존의 로터리는 교차로에 진입하려는 차량이 이미 교차로에 진입하여 회전하는 차량에 대하여 우선 진입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진입 차량이 있을 경우 회전차량이 정지해야 하며 차들이 고속으로 통과합니다. 이와 같은 방식의 로터리는 교통량이 많아질 때 교통 혼잡과 교통사고를 야기하여 다시 신호교차로로 바뀌는 추세입니다.

로 도입된 회전교차로는 로터리의 고속 진입, 양보운전 인식부족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증가에 대한 대안으로, 교차로 안에서 회전하고 있는 차량이 진입하려는 차량에 우선합니다. 그리고, 중앙에 적당한 크기의 원형 구조물과 진입로의 곡선처리를 통해 저속으로 회전차로에 진입하는 구조로 설계되어 로터리보다 사고발생률을 낮춰줍니다.

회전교차로, 어디에 있나요?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0년부터 교통지체 및 교통사고 잦은 지점, 환경오염 유발지점 등을 대상으로 전국 지방지역 364개소에 회전교차로를 설치·운영 중입니. 그리고 그 결과, 교통소통/안전/환경 개선에 획기적인 기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기존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는 국내/해외 회전교차로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위 사진은 전남대학교 캠퍼스 내에 설치되어 있는 회전교차로로 직접 탐방하여 교통흐름을 지켜보았습니다. 회전교차로는 정문에서 직진도로를 통과해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위치에 있으며, 정문과 후문, 사회과학대학 쪽에서 오는 차들에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진입로에 과속방지턱을 설치하여 저속으로 통과하도록 설계되었으며, 회전교차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진입차량보다 우선되는 이용방침이 잘 지켜졌습니다.

  
<스페인의 회전교차로. 출처 네이버 블로그 김홍상의 길 이야기>


스페인의 회전교차로는 회전교차로 진입 전 이정표가 회전교차로에서부터 뻗어서 어떤 경로로 갈 수 있는지 쓰여 있다는 점이 우리나라와 다르게 보였습니다. 또한 원형교통섬에 조형물이나 식재를 하여 경관 개선의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회전교차로 확대, 무엇이 좋아지나요?

2010년 회전교차로를 시범설치/운영한 결과 교통신호가 필요하지 않아 신호대기 감소로 교통소통 및 환경이 개선되어 평균 통행시간은 약 31% 감소되었으며, 회전교차로의 독특한 운영방법에 의해 교통 상충지점 감소로 교통사고가 44% 감소되었습니다.
토교통부는 이와 같이 효과가 검증된 회전교차로를 일반국도에 설치가 가능한 도로를 조사하여 2015년부터 확대 설치해 나갈 것이며, 설치/운영 중인 회전교차로를 대상으로 교통 운영, 안정성 등 개선점을 파악하여 현 회전교차로 설계기준을 보완해 나갈 계획입니다.

 


여러분, 회전교차로는 로터리나 신호교차로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경관개선의 기능도 갖추고 있는 많은 장점을 갖춘 교통시스템이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새로 도입되는 회전교차로에 대한 운영 방침이 잘 지켜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국토교통부와 함께 하는 회전 교차로, 더 빠르게, 더 안전하게 지나가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역할이 제일 중요합니다. 많은 관심을 통해 우리 함께 안전한 회전교차로를 만들어 주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도심 속 그린벨트에서 나만의 텃밭을 가꿀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대학생기자단 2기 임지은기자입니다. 얼마 전 국토교통부에서 개발제한구역 내 유휴국유지가 도시민들을 위한 주말농장 등으로 활용된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개발제한구역이라 함은 도시의 경관을 정비하고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서 설정된 녹지대입니다. 일명 그린벨트(greenbelt)! 많이 들어보셨죠?!


▲ 개발제한구역(출처: 서울도시계획포털 http://urban.seoul.go.kr)


국토교통부에서 매수한 개발제한구역 중 논, 밭, 과수원 등 전국적으로 63필지, 34만3375㎡를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와 협력하여 도시농업 등 여가휴식공간으로 활용토록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중 주말농장 도시농업용으로 사용될 토지는 44필지이고 이외 19필지는 여가녹지나 양묘장 등의 용도로 활용됩니다.

국토교통부가 필요한 토지를 관리위탁형태로 지자체에 공급하면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작물 경작 기술 및 예산 등을 지원하고 지자체가 도시농업 공간을 조성해 경작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무상으로 분양된다고 하는데요. 누구에게 분양될지 궁금하네요~ (저도 그 땅.. 탐이 납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활용될 개발제한구역은 우리지역 어디에 위치하고 있을까요?! 국토교통부에서는 서울을 비롯한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경기 등에 위치한 토지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하였습니다.


활용되어질 인천시 소재의 개발제한구역 엿보기

제가 살고 있는 인천에도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제가 직접 방문해 보았습니다! 인천시 소재의 개발제한구역의 주소지는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596-2, 597인데요. 인천대공원의 근처에 위치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쉽게 찾아 갈 수 있었습니다.


▲ 개발제한구역 안내 표지판


도착하니 개발제한구역이라는 표지판이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표지판의 위성지도가 정확한 구역을 나타내주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상당히 넓게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실제 지적크기는 567번지 1627㎡, 596-2번지 503㎡ 총 2130㎡면적으로 평수로는 약 645평 정도가 되는 크기입니다.


▲ 농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개발제한구역 토지

 


14년 현재는 대부되어진 땅으로 이미 농장으로 운영되고 있었고 많은 농작물이 심어져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무상으로 운영될 주말농장도 이처럼 활용되어지겠죠?

주말농장 Tip!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주말농장을 운영할 수 있을까요? 주말농장으로 텃밭을 가꾸는 것은 유기농 무공해 채소를 얻는 실용적인 이유 외에도 여가선용, 운동, 가족들 간의 유대강화에도 효과적입니다. 주말농장 초보자는 재배가 간단한 상추, 쑥갓, 시금치 등의 채소류를 기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주말농장의 노하우를 얻기 위해 현재 주말농장을 운영하시는 분을 만나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인터뷰: 김정숙, 경기도 의왕시]


▲ 김정숙씨가 직접 운영하는 주말농장



Q. 언제부터 주말농장을 운영하셨는지,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한 3년 전 부터 주말농장을 시작했는데요. 자녀들도 다 커서 직장에 다니고, 주말에 무료해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근처에 사는 고향친구와 함께 주말농장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 하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말농장을 시작하고부터는 거의 매 휴일마다 가고 있어요.”

 


▲ 김정숙씨가 직접 운영하는 주말농장


Q. 주로 어떤 작물을 재배하시나요?

“고구마, 상추, 배추, 고추, 파 등을 재배합니다. 특히 식구들이 고구마를 좋아해서 고구마는 꼭 심는편이구요. 상추, 배추, 고추, 파 같은 것들은 평소 밥상에 자주 올라오는 채소잖아요. 주말농장을 하기 전에는 사서 먹던 것들을 직접 농사를 지어서 먹으니까 비용도 따로 안 들고 원산지도 분명해서 건강하고, 더욱 싱싱하게 먹을 수 있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 김정숙씨가 직접 운영하는 주말농장


Q. 주말농장의 장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도시의 삭막한 생활을 벗어나 땅을 밟고 농작물을 재배하면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또 주로 많은 양을 재배해서 이웃들과 나누어 먹는데요, 그럴 경우 야채가 아닌 다른 걸로 돌아와서 좋아요. 서로 나누면서 이웃 간의 정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니까요.”


개인적으로 주말농장의 가장 큰 장점은 ‘힐링’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하루하루 변화하는 자연 속 생명의 성장을 지켜보며 가꾸는 재미와 함께 평소 경험하지 못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제 가까운 도심 속, 개발제한구역의 주말농장이 활력의 공간이 되어, 잠들어 있던 그린벨트도 깨어나고 국토와 현대사회의 도시민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글을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기자단 '황외성'기자입니다.
얼마 전 황금연휴가 있었는데요, 다들 연휴 잘 보내셨나요~?

21세기형 차세대 위치기반서비스, 한국판 구글어스라 불리는 ‘브이월드’. 정보화 시대 속에 사는 우리라면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그간 브이월드가 실내에서 웹을 통해서만 이용했던 브이월드 서비스를 모바일로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을 아시나요?
​이제 웹상에서뿐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현실감 높은 고정밀 3차원 지도와 전국의 영상지도, 공시지가 및 토지이용현황 등 다양한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모바일 브이월드'! 그럼 어떻게 사용하는지 저 국토교통부 '황외성'기자가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애플리케이션 마켓에서 '브이월드' 를 검색합니다.

  

 


브이월드 모바일을 선택 후 설치합니다.

짠~ 설치 후 '브이월드 모바일'을 실행하면~ 뚜둔~! 이렇게 브이월드가 나옵니다.(토토와 토통이 너무 귀엽죠? ^ㅁ^)

처음 실행 시, 위치서비스인 만큼 위치 서비스 설정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완전한 서비스를 받을 수가 없으니 주의해주세요! ^^환경설정을 누른 후 위치정보를 켭니다.
위치서비스를 킨 후 이제 사용하면 되는데요~

음... 뭐부터 해볼까요?

살짝 고민하다, 한국의 대표 궁전인 '경복궁'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경복궁을 검색해보면 이렇게 위치와 함께 지명이 나오는데, 선택하면 선택한 위치로 자동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경복궁 근정전이 나왔습니다!좀 더 자세히 볼까요??
우와~!! 너무 신기하죠?^^

그렇다면 PC 버전은 어떨까요? 아래의 모습은 PC버전에서의 경복궁 근정전입니다.

 


[PC버전]
​아무래도 웹상의 PC버전이 더 고해상도이긴 합니다. 하지만 휴대성이 쉬운 모바일 버전도 좋네요! ^^

아참, 여러분! 브이월드를 통해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 거 아시나요~?

브이월드는 3D지도·지적도·산사태 위험지도 등 범정부적으로 생산한 공간정보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으로 제공하는 대국민 서비스로, 그간 28종의 공간정보가 서비스되었는데, 서울지역의 옛 모습을 담은 항공사진이 추가됨으로써 브이월드 서비스가 더욱 넓어지고 풍성해졌습니다.

​시계열 항공사진 서비스를 통해 1978년과 1989년 서울지역 항공사진, 그리고 최근 영상을 연속적으로 비교하고 시간에 따라 도시가 어떻게 발전하고 변화하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로 1982년부터 시작된 한강종합개발계획에 따라 개발되는 한강의 모습,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급속하게 진행되는 서울의 발전상을 상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그렇다면 직접 한번 보실까요??


네. 이곳은 서울시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다는~ 바로 강남역 사거리입니다!

 


짠~! 이것은 1978년도의 강남역사거리입니다. 지명은 그대로이면서 거리의 모습만 변했어요! 물론 확대와 축소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옛 모습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서울의 명소인 여의도 63빌딩과 인근 지역, 복합 문화시설로 건설되는 강남의 삼성동 코엑스, 88서울올림픽 주경기장이었던 잠실 종합운동장을 비롯하여 뚝섬 한강공원, 잠실 롯데월드 등 서울 주요지역에 대한 변화모습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어 옛추억에 대한 향수는 물론 교육․방송․역사연구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간 일부 기관에서 공개했던 항공사진은 2차원 낱장사진 형태여서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없고 세월에 따른 변화모습도 재현하는데도 한계가 있었죠?그러나 브이월드는 1978년, 1989년 서울 전역의 낱장 항공사진을 연도별로 묶어 하나의 단일판으로 만들고 땅의 높낮이를 나타내는 지형정보(DEM)*와 통합함으로써 시대별 겹쳐보기, 지형변화 연속보기뿐만 아니라 3차원의 입체적 영상보기도 가능합니다.^^

브이월드 이럴 때 이렇게도 사용해보세요!

친구와 함께 신촌에서 약속을 잡았는데, 정확한 위치를 모를경우! 우리가 흔히 쓰는 로드뷰라면 길가의 모습밖에 볼 수 없죠?
또한, 로드뷰는 한정적이지만 브이월드는 대한민국 구석, 구석~ 다 살펴볼 수 있다는 사실!

예를 들어볼까요?"신촌역 3번 출구에서 앞에서 만나자!"라고 할 경우
정확한 위치가 애매할 수 있는데요.

이럴 때! 브이월드를 통해 더 확실하게 약속 장소를잡거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느냐고요? 직접 보여드리겠습니다!
모바일 브이월드에서 '신촌역 3번 출구'를 검색합니다.

 


신촌역 3번 출구가 나왔네요!
좀 더 확대해 볼까요?? 모바일 버전 역시 PC버전과 마찬가지로 확대와 축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 브이월드는 GPS를 통한 위치기반서비스이므로 본인의 위치를 바로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약속 장소가 애매할 경우
이렇게 확실하게 "맥도날드와 홍익문구가 있는데 그 중간에서 만나자!"라고 정하면 좋겠죠?^^

또한, 브이월드의 경우 일반 지도서비스와 다르게 건축물을 누르면 그에 대한 정보 역시 볼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토지정보, 교통정보, 지적도와 다양한 참여형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심심할 때, 여행을 가고 싶은데 막상 갈 수 없거나 가기 전에도 브이월드는 정말 유용하게 사용되는데요~~우리의 땅 독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한번 가보고 싶어하는 곳인데요. 독도를 검색해 보겠습니다!짠~! 이곳은 우리 땅 독도에요!^^
우와~! 화질이 정말 끝내줍니다!좀 더 확대해볼까요? 
이처럼 산악 지형의 세부적인 모습까지 확대할 수 있습니다.
막상 연휴 때 직접 나가기 어려운 경우 친구와 함께, 가족과 함께 브이월드를 통해
'가상여행'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너무 신기하고, 은근 재미가 쏠쏠 하답니다!^-^


PC버전과 모바일버전의 브이월드. 각각 장, 단점이 있는데요~
필요에 맞게 브이월드를 사용하면 더 좋겠죠? 3D지도의 새로운 패러다임 '브이월드'! 앞으로 한국 뿐 아니라 세계로 나아가는진정한 세계형 지도서비스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



 



Posted by 국토교통부


시작이 반이다
??

 

 

안녕하세요! 2기 국토교통부 대학생기자단의 막내! 박정빈입니다. 제가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바로 지난 520일 날 진행 되었던 제 2기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단의 발단식에 대한 소식입니다! 빱빠빠 빰빠빠빠빠빠~~

 

생각보다 많은 일들이 일어났던 국토교통부 발대식 현장! 제가 낱낱이 파헤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M 4: 50 기상!!

 

 

아마 대부분의 기자 분들께서 이 날 만큼은!! 모자란 잠을 재치고 일어나셨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제가 이 때 일어나서 이러는 건 아니에요……. 절대로......)

 

 

AM 7: 00 양재역에서의 첫 만남!

 

 

 

2번 출구에서 만났던 수도권 기자단분들! 처음에는 모두들 어색한 모습이었지만 서로 적극적인 모습을 모여 주었습니다. 먼저 인사도 하고, 역시 국토교통부 기자단은 열정으로 똘똘 뭉친 사람들만 있구나!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모두들 들뜬 마음으로 세종시에 위치한 국토교통부처로 Go!Go!

   

 

AM 9 : 00 국토교통부 도착! 대회의실로!

 

버스 안에서는 모두들 잠이 들고, 아침에 일찍 일어난 탓인지 배고픔 보단 피곤함이 앞섰던 터라 김밥을 손에 들고 잠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세종시에 도착하자 눈빛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모두들 들뜬 마음으로 대회의실로 출발~~

 

 

   

대회의실에 도착했습니다. 각자의 이름이 적힌 자리에 앉아서 발단식을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기자단 분들을 보니 좀 더 생생하고 활동적인 기자단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옷도 모두 초록색으로 맞추어 입었습니다!)

 

 

AM 10:00

 

기다리고 기다리던 발단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저희는 먼저 앞으로 국토교통부를 대신하는 기자단인 만큼 어느곳에서나 책임있는 행동을 하겠다는 선서식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한명씩 나와서 제 2기 국토교통부 위촉장을 받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에 좀 더 열의를 가지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AM 10 : 30

 

이 날이 가장 뜻 깊었던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국토교통부 대변인으로 나와 주셨던 송석준 대변인이셨습니다. 많은 좋은 말들을 해 주셨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세금을 낭비하지 않는 기자단이 되자!’였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정부정사입니다. 정부청사에서 일반 대학생을 위해 특별한 기관을 마련해 준다는 것이 상당히 민감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토교통부가 기자단을 만들고 운영하는 이유는 그만큼 국민과의 소통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단이 된 이상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해야겠다는 사명감에 불타올랐습니다!

   

 

 

   

 

AM 11 : 00

 

저희는 국토교통부의 일원으로서 실질적인 정책이 무엇인지를 체험해 보기 위하여 서민 주택금융 발전방안에 대한 짧은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정책이라는 것이 얼마만큼 시민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려 하는지 노력하는지에 대해 느끼게 된 시간이었습니다.(이 부분을 쓰시는 분들이 있는 것으로 알아 내용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AM 11 : 40

 

마지막으로 국토교통부와 기자단간의 질문시간이 있었습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죠? 시작이 아주 좋습니다. GOOD FEEL~~~ 왠지 잘될 것 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AM 12 : 00

 

아침부터 잠을 설치게 했던 국토교통부 기자단의 발단식이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 보는 사이였지만 언제나 헤어짐은 아쉬운데요. 국토교통부 기자단의 강점인 지역 분포적인 제한 때문에 이렇게 다시 한자리의 모이는 게 더 어려울 것이라는 예감이 듭니다! 하지만 헤어짐이 있어야 만남이 다시 오는 법!

앞으로 1년 동안 이루어질 기사작성에서 모두들 좋은 기사,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우리 기자들의 멋있는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 또 다시 만나기를 기대하며!

 

(토통이와 함께)

 

 

Posted by 국토교통부

- 국토부 대학생 기자단, 젊은 시각으로 SNS 홍보효과 톡톡- 

 

 

지난 5월 전국 각 지역에서 젊은 시각으로 국토부의 정책과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할 뛰어난 대학생 기자단을 선발했다.

국토교통부의 정책을 젊은 시각으로 설명함으로 SNS 내 홍보효과를 톡톡히 하고 있다는 국토부 대학생 기자단.

 

그런 국토부의 '대학생 기자단'이 지난 25일 "국토지리정보원과 공간산업진흥원에 떴다!"

 




정부 3.0의 시대에 걸맞게 다양한 공간정보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 지리정보원과 지도박물관,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을 방문하였다.


빅데이터 구축을 기반으로 한 공간정보사업 등의 향후 전망과 활용방안 모색 등을 위해 젊은 기자단이 직접 살펴보고 20대를 대표해 젊은 시각과 의견을 논의한 자리였다.

 

 


 NO. 01 <기 대>





창가에 기대 사진을 찍어본다. 기대감이 한 가득... '출.발.'

조금 쌀쌀한 날씨 속 시험기간 중임에도 불구하고 예상 외로 많은 대학생 기자들이 참석했다. 서울역에 집합 후 인원 확인을 한 후 제일 먼저 견학할 장소인 수원 국토지리정보원으로 이동하였다.


모두 기대가 한껏 부풀어 있었다. 시험기간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잊고 본인들이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한 직접적 학습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대학생 기자단 모두 어린아이 마냥 신나 해하는 모습을 보니 이런 모습을 보일 때는 아직 대학생이라는 느낌이 가득하다.




 NO. 02 <금강산도 식후경>



 "금강산도 식후경" 수원 국토지리정보원에 가기 앞서 이동 중 점심식사를 하였다. 모두의 입맛을 사로 잡은 메뉴는 바로, '불고기'와 '산채비빔밥'. 점심을 먹는 내내 웃음꽃이 떠나지 않는다. 

 

발대식 때 처음 마주 했던 얼굴은 이제 너무도 친숙하고 편해져 '한 가족'느낌이 들었다.

식당 사장님은 왈 : 일가 친척이 다같이 놀러 왔나 봐요?

그렇게 보였나...? 정말 이제 한 식구인가보다. ^-^:;

    

점심식사를 하며 지난 달 우수활동 기자 선정 시상이 진행 됐다. 지난달 우수 활동기자 시상으로 수상은 '김형걸'기자에게 돌아갔다. 그렇게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시 버스에 오른 국토부 대학생 기자단.

  



 NO. 03 <국토지리정보원>

  

처음 견학 일정으로 방문한 이곳은 국토교통부의 '국토지리정보원'.

   

 


1958년 4월 19일 국방부 소속 '지리 연구소'로 창립된 이후 2008년 국토해양부 소속기관 개편으로 산하기관이 되었다. 이후 다시 국토교통부 소속이 되었다.

  




측량 및 지도 제작과 관련된 정책과 제도를 종합적으로 수립하고 운영하는 곳.

국가 측량기준점 및 국토 기본 지형도 등 각종 국토 지리정보를 생산, 관리, 보급하는 곳이 국토지리정보원이다. 

 

주된 업무는 국가 기본측량, 항공사진 측량, 위성영상 측량, 국토의 위치, 높이 등의 기준이 되는 삼각점,수준점 등 측량 기준점의 유지와 관리를 하고 있으며 각종 지형 및 지리정보의 체계화와 구조화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공급을 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다.

-출처 : 국토지리정보원

 




01 | 국토지리정보원 및 지도박물관 견학

국토교통부 내 대학생 SNS 블로그 기자단이 국토지리정보원을 찾아 지리정보원과 지도박물관을 견학하였다.

 

 


02 | 국가 기준점 측량

경위도원점, 수준원점, 중력원점 등을 살펴보았다.


  


 <국토지리정보원 내 지도박물관>

  



아이들과 함께 가볼 만한 곳, 견학하기 좋은 박물관으로 꼽히는 이곳 '지도박물관' 기자단은 국토지리정보원 둘러보고 지리정보원내 지도박물관을 함께 견학하였다.

 

국내 유일의 지도박물관. 국토지리정보의 변천과정과 측량 및 지도제작 등의 역사적 유물과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 전시 소장, 관리하여 국토사랑에 대한 선조들의 얼을 되새길 수 있는 곳이다.  


인공위성을 이용한 위치정보의 발달과 급변하는 21세기 정보화 사회의 발전 방향을 제시, 후진 양성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 곳. 그 동안 특정 전문가들만의 전유물로 인식되던 측량과 지도를 누구라도 한 눈에 쉽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고 더불어 국토사랑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교육과 현장학습의 장으로 활용한다.

-출처 : 국토지리정보원 지도박물관






 01 | 다양한 골동 측량품을 한눈에

 국내 최대, 유일한 지도박물관인 만큼 다양하고 오래된 측량 전시품을 한눈에 만나 볼 수 있다.


 


02 | 지도박물관 내 3D 지도체험

남녀노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지도박물관에 오면 꼭 해본다는 가장 재미있는 체험. 지도 박물관 내 3D 지도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입체영상 체험을 하고 있다. 

 

 


   

국토지리정보원 내 위치한 지도 박물관은 우리 국토를 다 방면의 방식으로 보여주고 있다.


어린 친구들을 위해 낮은 시선에서 보여주는 이해하기 쉬운 그림부터 국토를 영상으로 검색하거나 한눈에 지도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가 하면 조선시대의 군현지도와 3D 지도체험까지... 



측량 기구와 국토측량의 기준점들



일반적인 관람전시를 넘어 관람객이 직접 지도를 이해하고 우리 국토 우리땅을 느끼고 국토의 중요성과 경각심을 일깨워 준다.

또한 다양한 측량점을 직접 가서 보는 것 역시 또 다른 재미와 역사 공부의 연장이 될 것이다. 

 

 


 NO. 04 <공간정보산업진흥원>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요즘 '차세대 3D 지도서비스-V월드'로 유명한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공간정보 산업진흥원은 미래산업의 동력이 되는 진화된 공간정보 소스와 앞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다.

 

정부 3.0 시대에 걸맞게 현재 대한민국 내 빅데이터 기반을 구축으로 다양한 공간정보 사업들과 IT 사업에 사회적 관심과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공간정보 오픈플랫폼의 출범으로 다양한 산업 아이디어가 공간정보 오픈 플랫폼과 융합하고 있다. 

 

주요 역할로는 국가 공간정보의 민간활용 오픈 플랫폼을 운영하여 전담, 관리, 유통을 하며 다양한 융-복합 컨텐츠를 개발 및 지원하고 있다. 또한 민간 기업들과 산업인프라 기술 및 정보 가공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비즈니스 활성화 및 경쟁력을 제고 하는 역할을 수행 중 이다.

 

 

 


01 | '브이월드' 소개

아직 오픈베타인 브이월드는 지속적으로 개발 중이며 10월 말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02 | 질의 응답.

차세대 젊은이들이라는 말에 걸맞게 날카롭고 예리한 질문들이 계속 됐다.

 

 

03 | 브이월드 공간정보

타사 지도서비스와는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이며 새로운 지도서비스로 주목을 받고 있는 'V 월드'. 정부3.0에 맞는 국토교통부의 비장의 무기라 할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다. 



 

현재 v월드는 남극 고해상도 지도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10월 말에 모바일 서비스를 상용화 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이제 곧 본격 상용화에 나선 브이월드는 3D지도서비스의 선두를 달리고자 타 지도서비스와 차별화를 두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지적도 등 선택한 국토의 공시지가 등을 직접적으로 알 수 있는 서비스 또는 공유하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브이월드' 서비스는 앞으로 집중 투자를 통해 확대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기술, 앞으로 모든 사람들이 브이월드를 쓰는 날이 하루빨리 찾아오길 바란다.

 

 

시간을 보니 어느덧 저녁 6시가 조금 넘은 시각.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시 집결지인 서울역으로 가 공식해산을 통해 견학일정을 마무리 했다.

 

지리정보와 공간정보의 활용을 언론이나 인터넷으로만 보다가 직접 가서 듣고 느끼니 많은 공부가 됐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자랑스럽고 앞으로의 국토부의 다양한 정책과 서비스가 기대된다.  


또한 곧 다가올 '스마트 국토엑스포'와 다양한 행사에서 젊은 기자단들이 우리 시대 젊은이들을 대표 하여 젊은 시각과 의견으로 앞으로 어떠한 국토부의 SNS 홍보를 보여줄 것인지 기자단의 맹활약 역시 크게 기대가 된다.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단, 해외기자단, 어린이 기자단 모두 파이팅!" ^-^♥







Posted by 국토교통부

1일 근로자의 날,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15일 스승의 날, 17일 부처님 오신 날, 20일 성년의 날, 31일 바다의 날.. 이렇게 많은 5월의 나날들 중 10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국토교통부 대학생기자단 발대식이 열린 날입니다. 설레이는 첫 출발, 국토교통부 대학생기자단 발대식 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 함께 가실까요?


 5월 10일 국토교통부 대회의실에서 대학생기자단이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수도권에서 세종시로 아침 일찍 출발하여 모두들 한 가득 설레임을 안고 도착하였습니다.


  

 

[국토교통부 대학생기자단 발대식 현장]

   


선발된 대학생기자단은 전국에서 공개모집하여 1차 서류 및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국토교통부에 애정과 관심이 넘치는 인재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12월까지 도시재생사업 및 행복주택 개발사업 현장, 인천공항 등 국토교통부 정책현장을 찾아가 현장감 있는 정책 소식을 젊은 세대의 입장에서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날 대학생기자단의 위촉장 수여, 대학생기자단 선서문 낭독,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님의 격려사 및 대청댐 방문으로 알차게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태어나서 처음 뵌 장관님의 모습에 깜짝 놀랐답니다. 무서운 호랑이 선생님 같은 이미지의 장관님을 상상했었는데 인자하시고 세심하게 저희를 배려해주시는 모습에 국토교통부 대학생기자단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게 되었답니다. 


국토교통부 서승환 장관님께서는 "국토교통부는 정책이 다소 어렵고 다양한 만큼, 젊은이들과의 정책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하기 위해서 기자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대학생기자단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젊은이다운 열정과 패기로 소중한 경험과 재미있는 추억을 많이 쌓으시기 바란다."라고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기자단으로 선발된 김용진(서울시립대 4학년)은, "새롭게 출범하는 국토교통부 기자단은 조금 지쳐있던 나의 대학생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다. 4년 동안 교통공학을 전공하면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그 동안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교통의 모습을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짐했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저희는 대청댐 물 홍보관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리고 국토교통부에서 관할하는 수자원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청댐을 직접 보고, 물 홍보관에서 자세한 수력의 원리를 들으며 다시 한 번 기자단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발대식을 통해 좋은 경험이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앞으로의 기자단의 활동이 기대되는 발대식이었습니다.


대학생기자단을 통해 국토교통부의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정책들을 대학생의 열정과 창의적인 시각으로 국민들에게 재미있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운전자의 영원한 두통거리 신호등이 원래는 교통체증을 피하기 위한것이었다?

지금은 운전하시는 분들에게 두통거리로 여겨지는 신호등이지만 신호등의 본래 목적은 진정한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교통체증을 피하게 하기 위한 것인데요. 이렇게 교통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신호등은 언제부터 생겼을까요? 처음에도 지금과 같은 형태였을까요? 신호등의 역사와 이색신호등에 대해서 알아보자구요.^^



신호등이란?

빨간불, 파란불, 노란불. 사람과 차량의 통행을 안전하게 이끌어주는 신호등은 철도나 도로에 있어서 교통 안전 확보와 교통의 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 진행, 정지등의 신호를 나타내는 장치라고 정의합니다.^^




신호등의 역사

세계 최초의 신호등은 1868년 영국 런던에 가스를 사용하는 수동식 신호등이었다고 합니다. 이 신호등은 적색과 녹색을 표시하는 장치로 경찰관이 직접 수동으로 조작하는 장치였습니다. 그러나 가스폭발이 자주 일어나 경찰관들이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아 촛불 신호등과 석유등으로 바뀌었습니다. 

▲ 최근에 등장하기 시작한 이색 신호등 [출처 : 드래곤네스트]

전기를 이용한 신호등은 1914년 미국 자동차 도시인 디트로이트시에 최초로 설치되었습니다. 그러나 디트로이트시에 설치된 신호등은 적색등 하나만 있는 수동식 신호등이었고, 그로부터 4년 후인 1918년이 되어서야 미국 뉴욕 5번가에 비로소 오늘날에도 볼 수 있는 전기식 3색 신호등이 처음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때에도 아직 자동으로 작동되지 못했고 경찰관이 유리 탑 속에 서서 밀려드는 차량들의 교통량을 보며 적당히 버튼을 누르는 방식이었다고 하네요. 오늘날과 같은 3색 자동신호등은 1928년 영국 햄프턴에 처음으로 등장했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미관을 중요시 하는 현대인들에 맞게 공장에서 찍어낸 듯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신호등 외에도 독특하고 똑똑한, 혁신적인 신호등의 디자인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제가 몇 개만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고속도로 신호등을 만나다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신호등을 이제 고속도로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 아시나요? 최근 국토해양부에서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상습 지•정체 구간인 장수~중동구간에 램프미터링(진입로 신호 조절)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는데요. 장수~중동구간 3개 나들목, 5개 진입로에서 시행된다고 합니다.


램프미터링(진입로 신호조절)이란?

 고속도로 본선과 진입로의 통행속도와 교통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고속도로 진입로에 설치된 신호등의 녹색신호 주기를 조정함으로써, 진입교통량을 조절하여 지•정체를 완화하는 교통수요관리기법입니다. 미국, 유럽 등에 도입하여 통행속도 20~30% 및 도로 용량 14~25% 증가, 나들목 근처 교통사고 감소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 램프미터링(진입로 신호 조절)을 시범 운영하는 계획도 인데요. 신호등의 신호로 고속도로 본선을 진입하기 때문에 원활한 교통소통이 이루어 질 거 같아보이죠?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장수~중동 구간은 무료 통행구간인대요. 장수, 송내, 중동에서 진입하는 차량 비율이 31~55%수준이며, 특히 장수에서 진입한 교통량 중 송내, 중동에서 바로 빠져나가는 교통량이 약 35%를 차지하는 주로 단거리 지역 내 통행 수요가 많은 특성이 있습니다. 1일 평균 교통량은 약 24만대로 왕복 8차로 고속도로의 적정 교통량인 14만대를 훨씬 초과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이유로 출•퇴근 시간대 통행속도가 20~40km/h 까지 저하되는 심각한 교통의 지•정체가 발생되고 있어 교통소통 대책이 시급히 필요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이 도입이 되면 해당구간의 평균 통행속도가 최대 21km/h 향상되어 교통 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고요. 부수적으로는 연간 CO2  배출량 7천톤이 절감되는 등 녹색교통체계 구충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국토해양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색적인 신호등

1. 모래시계 신호등


최근에 세계적인 작품으로 발표된 신호등이라고 하는데요. 시간을 한눈에 알려주는 '모래시계 신호등'입니다. 굉장히 이색적인 모습이면서 디자인까지 세련된 신호등 같죠? 이런 색다르고 디자인까지 세련된 신호등을 디자인한 탕바 티바옹은 여러 디자인 관련 매체에서도 많이 소개가 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 디자인의 특징은 역시 시간의 흐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는 것인데요. 평소 신호가 언제 바뀌나 궁금해하면서 기다려왔는데 이 신호등은 남은 시간을 같이 세며 신호가 변하기를 기다릴 수 있겠네요.


2. 사각 신호등

평소 우리 주위의 신호등에 형태는 원형이었는데요.  우리의 고정관념을 깨는 이 사각 신호등은 우리가 그 동안 봐 왔던 신호등과는 형태가 조금 다르네요.

이 신호등을 디자인한 러시아의 유명 디자인업체 아트 레베데프 측은 전 세계의 신호등은 속에 끼워질 원형 전구의 모양에 맞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둥근 신호등이었지만 색다르게 사각 신호등으로 바꿔보자고 제안했다고 합니다. 
 
사각 신호등은 시각적이나 심미적으로 더 깔끔해 보이는데요. 디자인 업체의 말에 의하면 기능적으로도 우수할 것이라고 자부했습니다. 이 자부심은 사각 신호등이 더 넓은 광원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행인과 운전자들에게 훨씬 잘 보인다는 장점때문이라네요.

(사진 : 디자인 업체의 자료)

 

 

 

3. 에코(Eko) 신호등

세르비아의 산업 디자이너 다미얀 스탄코비치의 작품인데요. 이 디자인은 생태(Ecology)와 경제(Economy)를 생각한다는 의미에서 영어 두 단어의 앞글자를 따 에코(Eko)라 부르다고 합니다.

이 신호등은 빨간불에서 파란불로 바뀌는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시각적으로 알려주는 기발한 장치인데요. 빨간불 둘레에 점멸 타이머를 추가하기만 하면 기존 신호등에 큰 변화를 주지 않아도 에코 신호등으로 변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눈금으로 표시된 점멸 타이머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하나 둘 소멸해 빨간불의 지속 시간을 알려주도록 되어있습니다. 빨간불이 파란불로 변하는 시간을 알 수 있어서 운전자들에게 대기준비를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줄 것 같네요.



어떠세요? 거리에서 볼 수 있었던 단순한 신호등도 이렇게 아이디어가 들어가고, 역사와 이야기가 들어가니 정말 달라보이지 않으세요? 신호등의 본래 목적은 교통체증을 피하기 위한것이라고 하는데,  최근에는 이러한 사실을 알아주는 사람들도 별로 없지요. 이 포스팅을 읽는 분들이라도 신호등의 본래 목적과 역사를 이해하고 교통질서를 잘 지키는 운전자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자전거 여행은 과연 어디까지 가는 것이 좋을까?
서해 자전거 여행은 어떤 매력이 있는 것일까?

어느새 여름의 뜨거운 바람은 물러가고 벌써 독서의 계절 가을이 찾아왔는데요. 요즘 날씨가 좋아서인지 자전거여행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운동도 할 겸 자전거를 타러 뚝섬유원지에 갔었는데요. 그때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여행 준비를 하고 있더라고요. 연인끼리 타러 온 사람들도 보이고, 저처럼 친구끼리 타러 온 사람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사람들은 바로 여러 명이 무리 지어 같이 타고 다니는 자전거 동호회 모임 이었는데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하이킹 복장을 갖추고 함께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저한테는 너무 신기하고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 하이킹 복장에 헬멧까지 갖추시고 가는 자전거 동호회 여러분. 다들 어디로 가시나요?


수도권 어디서나 자전거로 서해까지?

수도권 어디서나 서해까지 자전거로만 갈 수 있다는 사실, 여러분께서는 알고 계신가요? 국토해양부는 올해 10월이면 개장을 하는 경인아라뱃길을 따라 자전거•인라인 도로를 조성하고 한강 자전거도로와 연결할 계획을 갖고 있는데요. 이 계획에 따르면 한강에서 서해까지 배를 타고 가는 것은 물론 자전거를 타고도 갈 수 있다고 합니다. 경인아라뱃길 친수경관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자전거•인라인 도로는 주운수로 양측과 인천•김포터미널 외곽을 따라 폭 5~8m, 총 연장 41.3km 로 조성되며 아라뱃길 개통 전까지는 행주대교까지 이어진 기존 한강 자전거도로와도 연결할 계획 중입니다.


▲ 기존 한강 자전거도로와 연결 될 계획을 도시화한 모습입니다.

그 동안 수도권 지역은 한강을 중심으로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 되었었지만 한강까지로 제한되는 한계가 있어 자전거를 이용하고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좀 아쉬웠는데요. 아라뱃길 자전거도로가 조성되면 이러한 한계를 넘어서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바다까지 갈 수 있는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경인아라뱃길 자전거도로는 편도 20km, 자전거로 1시간 정도 거리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코스이고 수도권 주요 하천 자전거도로 시작점부터 서해까지는 자전거로 2~4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아라뱃길이 일반인이나 자전거 동호회의 새로운 자전거 메카로 부상할 전망인데요. 특히 경인아라뱃길 자전거도로는 자전거, 인라인, 보행로가 구분이 되어 안전하고 즐겁게 수변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협곡 구간, 터미널 내부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전구간이 자전거, 인라인, 보행로가 구분되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모두 안전한 이용을 가능하게 해준대요. 더불어 누구나 주운수로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자전거, 인라인, 보행로 위치를 다양하게 배치할 계획이라 하니 국민 누구나 뱃길을 따라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고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전거, 인라인, 산책을 즐길 수 있겠죠?


▲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A형(8m) - 19.2㎞, B형(8m) - 0.6㎞,  D형(6m) - 4.0㎞, C형(6m) - 7.2㎞
    자전거, 인라인, 보행로 위치를 다양하게 배치할 계획이어서 누구나 자연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 (표)아라뱃길 인천터미널(서해)까지 거리, 시간  
    * 20km/h로 계산(자전거 평균속도 15~25km/h)

▲ 경인아라뱃길․한강 주변 자전거도로를 지도에 나타낸 모습입니다.

평소 체력이 부족한 저라서 자전거로 운동을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자전거가 어떻게 몸에 좋은 영향을 주는지 알기 위해서 간단히 알아봤어요. 먼저 자전거는 쾌적한 바람을 느끼며 스피드를 즐기는 스포츠로서 현대인에게 일상 속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더욱이 자전거타기는 달리기와 비슷하지만 달리기보다 더 쉽게 지루함을 느끼지 않는다고해요. 쉽게 지겨워 하지 않고 오래 운동 할 수 있으니 꾸준한 운동습관을 길러주는데 더 효과적이겠죠?

TIP. 자전거의 운동효과!

우선 자전거를 타면 근력운동이 되고 특히 하체근력을 발달시킨다고 해요. 페달을 돌리는 하체근육이 수축 이완작용을 반복하면서 근을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량이 증가하여 근육이 굵어져 탄탄하게 해줍니다. 또 순환계통과 호흡기, 소화기, 신경계통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활력을 주기도 하고요. 핸들과 브레이크 조작으로 혈액의 말초순환을 촉진시켜주어 동맥경화 등에 질병 또한 예방해주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자전거 타기는 야외 운동이므로 햇볕과 많이 접촉할 수 있어 칼슘 흡수에 매우 효과적인 비타민D의 활성을 촉진시켜준다고 해요.



자전거도로, 앞으로는?

현재 국토해양부는 또한 자전거 중심의 녹색도시를 조성하는 계획을 진행 중에 있다고도 하는데요. 2012년까지 혁신도시에 자전거 기반시설 확충 및 안전•편의시설 증대하겠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역성장 거점으로 추진 중인 전국 10개 혁신도시를 저탄소 녹색교통을 선도하는 자전거 중심의 녹색도시로 조성하기 위하여 「혁신도시 자전거도로 확충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하니 자전거도로가 더욱 많아지겠죠?

수도권 뿐만이나라 더 많은 공간에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자전거를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즐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또 자전거타기 활성화를 통해 국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KTX도 카풀하는 시대, 다시 돌아온 옛날 협궤열차

제가 사는 곳은 수도권 주변이 다들 그렇듯 아파트 단지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곳이에요.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옆 동네와 우리 동네를 구분짓는 다리 밑으로 강이라고 부르기엔 협소한 하천이 하나 흐른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하천 옆으로는 보통 볼 수 있는 철도보다는 폭이 많이 좁아 보이는 버려진 철도가 놓여있어요. 보통 철도보다 폭이 좁아서 협궤철도라고 불리는 철도 주변에는 많은 가로수들과 걷고 싶은 길이라는 이름의 황토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자칫 쉽게 삭막해 질 수 있는 아파트 단지 주변의 조경을 조금이나마 더 자연에 가깝게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아파트 단지의 주변의 많은 주민들은 그 주변을 주말 나들이나 운동할 때 종종 이용하곤 해요.

▲ 다른 철도보다 폭이 좁아 협궤철도라고 불리는 이 철도길은 운행중지가 된지 꽤 오래되었기에 이렇게 아이들 놀이터로도 종종 이용됩니다.

부모님으로부터 이게 예전에는 수원과 인천을 잇는 철도였는데 운행이 중지된지가 꽤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많이 아쉬워 했어요. 왜냐면 제가 사는 안산에서 수원이나 인천은 그다지 멀다고 할 수 없는 거리인데 지하철을 이용하면 버스를 이용하는 데에 반해 돌아가는 길 밖에 없어서 시간이 2배 가량 더 들기 때문입니다.



1937년도부터 달리기 시작한 협궤 열차

수인선의 역사를 살펴보면 생각보다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는 철도인데요. 그 시작은 무려 일제강점기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1937년도에 조선경동철도가 소래지역의 소금을 운송하기 위해서 만든 협궤철도가 바로 수인선인데요. 사실 소금의 운송은 표면적인 이유일 뿐이고 경부선에서 운송되어온 군수물자와 수려선에서 운송되어 온 식량을 인천으로 수송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하네요.

해방 이후에는 수인선이 경유하는 화성시, 안산시, 시흥시가 작은 농어촌 마을과 염전 지역이 주를 이루었기 때문에 그 곳 주민들의 주요한 교통수단이었다고 해요. 주변 주민들이 시장을 오가거나 통학용도로 사용하는 등 활발히 이용되었지만, 경유 지역들이 발전하면서 도시를 형성하고 도로 교통이 형성되기 시작하자 승객수가 급감하기 시작해서 1996년 1월 1일에 결국 운행을 중지하고 폐지하게 되었습니다.


▲ 시외버스가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잡기 전까지 주민들의 발이었다는 수인선. 왠지 이 사진을 보니 경의선의 ‘철마는 달리고 싶다’ 가 떠오르네요.

 

수인선은 1973년 수려선 폐지 이후로는 한국 유일의 협궤 열차였던 터라 1995년 12월 31일 마지막 운행을 마친 이후로 관광명물로 협궤 선로나 열차를 남기고자 하는 시도들이 많이 있었는데 지자체에서 구체적으로 진행된 건 안타깝게도 없었답니다. 사실 시외버스를 필두로 하는 도로교통수단들이 주축을 이루게 되면서 수인선은 그 본래 존재 목적을 상실했다고 보는게 맞을 텐데요. 요새들어 수인선의 복원 작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왜 다시 수인선을 복원하는 걸까요?



15년 만의 복원 공사 시작

사실 수인선의 복원 공사는 그 기초설계가 1998년에 마무리 되고 1999년에 기초공사를 시작했을 정도로 아주 오래된 이야기인데요.  예산문제와 철도를 지상으로 배치할지 지하로 배치할지 등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안산 지역이 포함된 제 3공구의 착공이 계속 미루어졌습니다.
 
초기에 정해진 완공예정일인 2008년을 훌쩍 넘어 2010년 초에 들어서야 필요예산400억을 확보하게 되면서 공사 진행을 위한 인허가 진행이 급물살을 타게 되었는데요.  마침내 2011년 2월에 쌍용건설이 사업자로 선정되고, 3월29일에 착공식이 개최된 이후에 2011년 6월 24일에 수인선 안산구간에 대한 고시가 국토해양부 관보에 게재되면서 근 12년간 지체되었던 수인선 공사에 대한 모든 인허가 진행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복원되는 수인선의 노선도 입니다. 중간의 검은색 노선인 한대앞부터 오이도까지는 기존의 4호선 노선을 같이 공유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2015년이 완공예정일인 수인선이 개통되게 되면 수원에서 인천까지의 소요시간이 근 40분 가량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수원역까지 연결된 분당선과 직결 운행을 하게 되어서 시외 버스를 이용하거나 서울을 경유해서 이동해야 했던 수도권 외곽 대도시들 간의 운행이 한결 간소화됩니다.  단순히 도시 간의 이동시간 단축 외에도 서울의 위성도시를 연결함으로서 얻어지는 시너지 효과는 매우 클 것이라 생각됩니다. 당장 생각해 보아도 수도권의 인적 자원들을 모두 활용하기 위해서는 본사가 서울에 있지 않으면 힘들었던 기업의 지리적 조건들이 한결 완화되기 때문에 서울로의 인구 과밀화 현상이 조금이나마 덜해 질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 열차라기 보단 버스에 가까운 협궤 열차의 모습을 보면 힘든 현실보다는 더 나은 내일을 보고 살았던 옛날 사람들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돌아오는 협궤 열차


복원공사가 이루어 지고 있는 수인선은 예전의 762mm 협궤가 아니라 1435mm 표준궤를 갖게 됩니다. 일제강점기 후에 가난했던 농어촌과 어시장의 주민들의 발이 되었던 예전의 약간 초라한 작은 열차의 모습에서 수도권의 교통을 책임지는 철도 노선 가운데 하나로 당당히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2015년에 새롭게 개통 될 수인선을 이용할 때 마다 해방 이후 가난하지만 열심히 하루 하루를 살았던 옛날 사람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되새겨보는 건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증 이제는 보다 쉽게 발급받는다!
2011년에 변화하는 자동차 정책에 대해 살펴보자

현대인의 삶의 질 향상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로 이제는 필수품으로 여겨지는 자동차를 꼽을 수 있는데요. 지난 50여 년간 자동차의 수를 조사해보면 정말 급격히 증가했음을 볼 수 있습니다. 1963년 만해도 고작 3만대에 불과했던 자동차가 1985년도에 100만대가 되었고, 1997년에 들어서는  무려 10배나 증가해서 자동차 1,000만대 시대에 이르렀답니다. 가장 최근 2011년 7월까지 조사된 수로는 1,831만대나 이른다고 하니 억소리가 날만 하죠?

▲ 요즘은 어디를 가나 차가 많다고 느껴지는데요. 다가오는 추석 연휴기간이 되면 조만간 또 주차장으로 변한 고속도로를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자동차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된 정책 역시 덩달아 많아졌는데요. 정책 여건이 양적•질적으로 크게 변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의 『자동차관리법』은 그저 자동차의 등록이나 안전 확보 등 비교적 단순한 관리행정 위주로 규정되어 국민들에게 많은 불편함을 주었습니다. 그 동안에 규정된 법들을 살펴보면 이질적인 사항들을 하나의 법률로 제정함으로써 체계성이 부족했고 국민들이 쉽게 이해하기에도 곤란한 부분이 많았는데요. 이에 국토해양부는 자동차 2,000만대 시대에 맞추어 국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 개선, 소비자 보호 강화, 자동차의 발전 기반 조성 등을 추진하고 법률 체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재의 『자동차관리법』을 『자동차정책기본법』과 『자동차안전법』으로 분법 제정하였습니다.



새로 개정되는 『자동차정책기본법』

새롭게 재정되는 법안 중 자동차정책기본법의 주요내용들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먼저 자동차 등록, 번호판 등 단순 관리행정 영역을 서비스 개선 차원에서 접근해서 고객편의를 제고하였습니다. 자동차 등록 신청 또는 처리과정을 우편이나 인터넷으로도 할 수 있게 되어 굳이 행정관청에 등록하러 방문해야하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게 됐습니다. 더욱이 자동차등록증을 차 내에 의무적으로 비치하도록 했던 법과 등록번호판 봉인제를 폐지하는 등 일반적으로 불필요했던 규제들을 철폐하여 국민들이 편리함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좌)자동차등록증, 자동차 (우)자동차표지판


다음으론 자동차의 운행을 자발적으로 감축할 수 있도록 권장하는 제정안인데요. 승용자동차의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 제세 공과금 등이 연동되어 국민 스스로가 합리적인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입니다. 이 안을 통해 친환경적인 자동차의 운행을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안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자동차가 주차료, 통행료 등을 쉽게 감면 받을 수 있도록 친환경자동차 전용 등록번호판을 부착하도록 되었답니다. 또한 전기자동차의 운행을 활성화 하기 위해 안전 확보, 기술개발,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하니 앞으로는 거리에서도 친환경적 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를 많이 만나볼 수 있겠네요.

▲ (좌)친환경 자동차 (우)현대에서 개발한 수전기자동차

그리고 중고 자동차 거래 시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들도 시행된다 합니다. 앞으로는 중고자동차 매매업자는 구매자에게 그 자동차의 성능과 상태 점검부 이외에도 그 보증사항과 사고이력 등을 고지해야 한다고 하네요. 중고차를 구입하려고 계획해 두셨던 많은 분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인 것 같은데요. 더욱이 자동차 판매대리점에서는 자동차의 모델별 평균 시세표를 비치해야 하는 새로운 규정이 생겼는데요. 이 규정 덕분에 구매자들이 억울하게 시세에 맞지 않는 가격으로 중고차를 구입하는 일이 없어질 것 같습니다.



2천만 자동차 시대를 맞아 우리에게 필요한 안전수칙들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국민들이 많아지면서 교통안전에도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가 생겼는데요. 자동차 안전운전을 위한 최소한의 방법이 무엇들이 있을까요?


꼭 지켜야할 자동차 안전수칙!

첫번째, 보행자를 먼저 보호하자. 

언제나 보행자가 최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보행자들은 보통 도로로 급히 서두르려는 경향이 있고 자동차가 도로에 별로 없을 때에는 쉽게 무단횡단 하려고 하지요. 조금만 더 걸어가면 횡단보도가 버젓이 있지만 보행자의 편의를 위해 현재 서 있는 위치에서 횡단하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보행자는 운전자한테는 교통 약자라는 점을 잊지 마세요. 운전자들은 쉽게 보행자가 스스로 알아서 피해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보행자는 생각보다 민첩하지 못하므로 보행자가 보이면 운전자들이 스스로 속도를 줄여주어야 합니다. 

두번째, 차로를 준수해야 합니다.

차선은 차로와 차로를 구분하기 위하여 경계지점에 그어진 선인데요. 두 개의 차로에 걸쳐 운전을 하거나 한 차로로 운행하지 않고 여러 차로를 이리 저리 옮겨 가면서 운전하는 방법은 많은 운전자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많은 교통사고를 유발합니다. 옆 차선이 끼어 들기를 하기 전에 주변을 잘 확인할 필요가 있고, 끼어들기를 할때에는 최대한 빨리 진로를 변경해야합니다.

세번째, 앞차와 안전거리를 확보한다.

안전거리 유지는 추돌사고를 지연에 방지해주는데요. 앞 차가 갑자기 급브레이크를 했을 때 안전거리를 유지함으로써 갑자기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해 주기 때문에 가능하면 앞 차와의 거리를 여유있게 두고 운전 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보통은 일반도로에서 적정한 안전거리는 속도계에 표시되는 수치에서 15를 빼준 값(m)정도라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km로 주행 중일 때 안전거리는 85m가 됩니다. 시속이 80km이상 되거나 고속도로에서는 최소한 80m이상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네요.



새롭게 바뀌는 자동차 정책, 국민 모두에게 편익을 주기 위한 자동차 정책이지만, 결코 악용해서는 안되겠지요? 자동차를 운전하는 운전자는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자동차에 대한 인식을 확고히 해야만이 바뀌는 자동차 정책법과 맞물려 편리하고 효율적인 자동차 운행을 할수 있을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안전운전하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