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여행은 과연 어디까지 가는 것이 좋을까?
서해 자전거 여행은 어떤 매력이 있는 것일까?

어느새 여름의 뜨거운 바람은 물러가고 벌써 독서의 계절 가을이 찾아왔는데요. 요즘 날씨가 좋아서인지 자전거여행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운동도 할 겸 자전거를 타러 뚝섬유원지에 갔었는데요. 그때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여행 준비를 하고 있더라고요. 연인끼리 타러 온 사람들도 보이고, 저처럼 친구끼리 타러 온 사람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사람들은 바로 여러 명이 무리 지어 같이 타고 다니는 자전거 동호회 모임 이었는데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하이킹 복장을 갖추고 함께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저한테는 너무 신기하고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 하이킹 복장에 헬멧까지 갖추시고 가는 자전거 동호회 여러분. 다들 어디로 가시나요?


수도권 어디서나 자전거로 서해까지?

수도권 어디서나 서해까지 자전거로만 갈 수 있다는 사실, 여러분께서는 알고 계신가요? 국토해양부는 올해 10월이면 개장을 하는 경인아라뱃길을 따라 자전거•인라인 도로를 조성하고 한강 자전거도로와 연결할 계획을 갖고 있는데요. 이 계획에 따르면 한강에서 서해까지 배를 타고 가는 것은 물론 자전거를 타고도 갈 수 있다고 합니다. 경인아라뱃길 친수경관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자전거•인라인 도로는 주운수로 양측과 인천•김포터미널 외곽을 따라 폭 5~8m, 총 연장 41.3km 로 조성되며 아라뱃길 개통 전까지는 행주대교까지 이어진 기존 한강 자전거도로와도 연결할 계획 중입니다.


▲ 기존 한강 자전거도로와 연결 될 계획을 도시화한 모습입니다.

그 동안 수도권 지역은 한강을 중심으로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 되었었지만 한강까지로 제한되는 한계가 있어 자전거를 이용하고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좀 아쉬웠는데요. 아라뱃길 자전거도로가 조성되면 이러한 한계를 넘어서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바다까지 갈 수 있는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경인아라뱃길 자전거도로는 편도 20km, 자전거로 1시간 정도 거리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코스이고 수도권 주요 하천 자전거도로 시작점부터 서해까지는 자전거로 2~4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아라뱃길이 일반인이나 자전거 동호회의 새로운 자전거 메카로 부상할 전망인데요. 특히 경인아라뱃길 자전거도로는 자전거, 인라인, 보행로가 구분이 되어 안전하고 즐겁게 수변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협곡 구간, 터미널 내부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거의 전구간이 자전거, 인라인, 보행로가 구분되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모두 안전한 이용을 가능하게 해준대요. 더불어 누구나 주운수로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자전거, 인라인, 보행로 위치를 다양하게 배치할 계획이라 하니 국민 누구나 뱃길을 따라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고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전거, 인라인, 산책을 즐길 수 있겠죠?


▲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A형(8m) - 19.2㎞, B형(8m) - 0.6㎞,  D형(6m) - 4.0㎞, C형(6m) - 7.2㎞
    자전거, 인라인, 보행로 위치를 다양하게 배치할 계획이어서 누구나 자연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 (표)아라뱃길 인천터미널(서해)까지 거리, 시간  
    * 20km/h로 계산(자전거 평균속도 15~25km/h)

▲ 경인아라뱃길․한강 주변 자전거도로를 지도에 나타낸 모습입니다.

평소 체력이 부족한 저라서 자전거로 운동을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자전거가 어떻게 몸에 좋은 영향을 주는지 알기 위해서 간단히 알아봤어요. 먼저 자전거는 쾌적한 바람을 느끼며 스피드를 즐기는 스포츠로서 현대인에게 일상 속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더욱이 자전거타기는 달리기와 비슷하지만 달리기보다 더 쉽게 지루함을 느끼지 않는다고해요. 쉽게 지겨워 하지 않고 오래 운동 할 수 있으니 꾸준한 운동습관을 길러주는데 더 효과적이겠죠?

TIP. 자전거의 운동효과!

우선 자전거를 타면 근력운동이 되고 특히 하체근력을 발달시킨다고 해요. 페달을 돌리는 하체근육이 수축 이완작용을 반복하면서 근을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량이 증가하여 근육이 굵어져 탄탄하게 해줍니다. 또 순환계통과 호흡기, 소화기, 신경계통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활력을 주기도 하고요. 핸들과 브레이크 조작으로 혈액의 말초순환을 촉진시켜주어 동맥경화 등에 질병 또한 예방해주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자전거 타기는 야외 운동이므로 햇볕과 많이 접촉할 수 있어 칼슘 흡수에 매우 효과적인 비타민D의 활성을 촉진시켜준다고 해요.



자전거도로, 앞으로는?

현재 국토해양부는 또한 자전거 중심의 녹색도시를 조성하는 계획을 진행 중에 있다고도 하는데요. 2012년까지 혁신도시에 자전거 기반시설 확충 및 안전•편의시설 증대하겠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역성장 거점으로 추진 중인 전국 10개 혁신도시를 저탄소 녹색교통을 선도하는 자전거 중심의 녹색도시로 조성하기 위하여 「혁신도시 자전거도로 확충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하니 자전거도로가 더욱 많아지겠죠?

수도권 뿐만이나라 더 많은 공간에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자전거를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즐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또 자전거타기 활성화를 통해 국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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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팀 고한영 국토해양부 대한생 기자단 활동을 마치며
지금까지 활동 중 가장 의미있던 활동 국토해양부 대학생 기자단


“안녕하세요 고한영씨, 국토해양부 대학생 기자단에 합격하셨습니다. 며칠후에 있을 워크샵에 참가하세요” 

전화를 받으며 날뛰면서 기뻐했던 순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5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휴학을 시작하고 휴학기간 동안에 무언가 의미있는 일, 생산적인 일을 하자 라고 생각하던 찰나에 국토해양부에서 대학생 기자단을 지원하게 되었는데요.무엇보다 큰 지원 동기는 토목공학과 이다 보니 국토해양부에 대해서 더욱 더 알고 싶었고, 토목에 관련된 정책에 대해 공부하게 될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아서 였습니다.

면접을 보러 오라는 전화를 받고 과천 정부청사에 가서 추위에 몸도 떨리고 마음도 떨리고 했던 순간이 떠오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은 “나에게 국토해양부란 뭔지 단어로 이야기해 보세요”입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질문이라 머릿속이 하예지고 한 단어밖에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나의 미래”. 조금 덜 당황하고 조금 더 침착했더라면 더 멋진 말을 말할 수 있었을 텐데 라고 후회도 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기발한 답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 워크샵 장소에 도착하기전 인천항만공사 견학 중 찍은 사진이에요. 누리IN 친구들과 참 재미있었죠.

5개월동안 기자단을 하면서 눈에 띄게 달라진 것은 정책 또는 정보를 관심있게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5개월 전에는 관심도 없었던 정책 등에 대해 뉴스가 심어준 생각이 아닌 나만의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관심하게 지나치면 자칫 그냥 지나갈 수도 있었을 정보들을 놓치지 않고 알고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무엇이 있는지, 인천항만공사는 무엇을 하는지, 캐나다의 국제학교가 제주도에 생긴다는 정보, 제주도의 올레길이 인천에도 생긴다는 정보, 내진설계에 대한 정보 등 수많은 지식이 머리에 쌓였습니다.

▲ 워크샵장소에서 찍은 사진 한컷. 그리고 숙소에서 찍은 사진 한컷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저와 해양팀의 혜원이인데요.^^ 사이 좋아보이죠? 실제로도 아주 친하답니다.^^

또한 한달에 2건 이상씩의 기사를 쓰면서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도 생긴 것 같네요  ‘인천항만공사, 그 현장을 가다! 인천항만공사와 함께 한 화물 여행’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여수세계박람회 국제심포지엄' ’제주도에 생기는 새로운 국제학교, 브랭섬 홀 아시아 ‘ ’보금자리 주택에는 움직이는 벽이 있다? 보금자리 주택 공법 살펴보기‘ ’제주도 올레길? 제주올레길만 있나! 인천엔 누리길이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누리 in 4기를 마치며’라는 제목의 이 기사를 마지막으로 말 많고 탈 많았던 국토해양부 대학생 기자단 4기를 마치게 되네요.

▲ 취재갔을 때 찍은 사진들인데, 첫 번째와 두번째 사진은 여수 박람회에서 찍은 사진이고 , 두 번째 사진은 인천 누리길 사진현장사진이랍니다.

국토해양부 기자단을 하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 일반인이 접근할 수 없는 곳에 국토해양부의 이름을 내세워서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예를 들어 워크샵 하던 날 다같이 인천국제공항에 견학을 갔는데 국내외 정상급 귀빈들만 앉을 수 있는 곳에 들어가서 설명을 듣고 여권 없이 출국하는 곳으로 나가기도 하고 , 인천공항공사 직원과 함께 하는 견학이어서 공항의 모든 것 들을 속속들히 알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처음에는 조금 창피했지만, 여수세계박람회 국제심포지엄에 가서 연설자 바로 앞에 가서 카메라를 들이미는 용기도 얻게 해 주었습니다. 하하 지금 생각해보니 조금 부끄럽네요^^;

그리고 담당자 분께서 취재거리를 주면 직접 현장을 찾아가서 취재해온 적도 꽤 많이 기억나네요. 특히 누리길을 취재갔던 날, 하필이면 살인적인 태양빛이 저를 기다리고 있어서...^^ 8km나 되는 누리길을 걸어야 하는데 날씨는 덥고 운동은 하고 싶고... 그래도 결국엔 8km 완주 하고 뿌듯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갔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평생동안 못잊을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누리IN 4기를 하면서 혜리, 이나, 나혜, 영웅이, 도영이, 현구, 진영오빠, 성우오빠 등 많은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 행복하답니다. 

▲ 누리IN 친구들이에요! 저 출국 전에 마지막으로 본 고마운 친구들이랍니다. 왼쪽부터 저, 혜리, 현구, 도영


매번 기사를 작성할 때마다 사실적인 정보를 쓰려고 노력하다가 이렇게 수기를 쓰게 되니 기분이 색다릅니다. 국토해양부 대학생 기자단 덕분에 5개월이란 시간을 아주 보람차게 보낸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5기도 신청하고 싶지만 저는 지금 한국에 없기 때문에 신청하지 못하는게 너무나 아쉽습니다... ㅠㅠ 5기, 6기, 7기 ... 계속 계속 번창해 나가는 누리IN이 되길 바라며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저는 이만 쓰겠습니다. 오늘은 왠지 모를 뿌듯한 꿈을 꿀 것 만 같아요 ^^ 누리IN 파이팅!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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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도 카풀하는 시대, 다시 돌아온 옛날 협궤열차

제가 사는 곳은 수도권 주변이 다들 그렇듯 아파트 단지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곳이에요.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옆 동네와 우리 동네를 구분짓는 다리 밑으로 강이라고 부르기엔 협소한 하천이 하나 흐른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하천 옆으로는 보통 볼 수 있는 철도보다는 폭이 많이 좁아 보이는 버려진 철도가 놓여있어요. 보통 철도보다 폭이 좁아서 협궤철도라고 불리는 철도 주변에는 많은 가로수들과 걷고 싶은 길이라는 이름의 황토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자칫 쉽게 삭막해 질 수 있는 아파트 단지 주변의 조경을 조금이나마 더 자연에 가깝게 만들어 주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아파트 단지의 주변의 많은 주민들은 그 주변을 주말 나들이나 운동할 때 종종 이용하곤 해요.

▲ 다른 철도보다 폭이 좁아 협궤철도라고 불리는 이 철도길은 운행중지가 된지 꽤 오래되었기에 이렇게 아이들 놀이터로도 종종 이용됩니다.

부모님으로부터 이게 예전에는 수원과 인천을 잇는 철도였는데 운행이 중지된지가 꽤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많이 아쉬워 했어요. 왜냐면 제가 사는 안산에서 수원이나 인천은 그다지 멀다고 할 수 없는 거리인데 지하철을 이용하면 버스를 이용하는 데에 반해 돌아가는 길 밖에 없어서 시간이 2배 가량 더 들기 때문입니다.



1937년도부터 달리기 시작한 협궤 열차

수인선의 역사를 살펴보면 생각보다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는 철도인데요. 그 시작은 무려 일제강점기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1937년도에 조선경동철도가 소래지역의 소금을 운송하기 위해서 만든 협궤철도가 바로 수인선인데요. 사실 소금의 운송은 표면적인 이유일 뿐이고 경부선에서 운송되어온 군수물자와 수려선에서 운송되어 온 식량을 인천으로 수송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하네요.

해방 이후에는 수인선이 경유하는 화성시, 안산시, 시흥시가 작은 농어촌 마을과 염전 지역이 주를 이루었기 때문에 그 곳 주민들의 주요한 교통수단이었다고 해요. 주변 주민들이 시장을 오가거나 통학용도로 사용하는 등 활발히 이용되었지만, 경유 지역들이 발전하면서 도시를 형성하고 도로 교통이 형성되기 시작하자 승객수가 급감하기 시작해서 1996년 1월 1일에 결국 운행을 중지하고 폐지하게 되었습니다.


▲ 시외버스가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잡기 전까지 주민들의 발이었다는 수인선. 왠지 이 사진을 보니 경의선의 ‘철마는 달리고 싶다’ 가 떠오르네요.

 

수인선은 1973년 수려선 폐지 이후로는 한국 유일의 협궤 열차였던 터라 1995년 12월 31일 마지막 운행을 마친 이후로 관광명물로 협궤 선로나 열차를 남기고자 하는 시도들이 많이 있었는데 지자체에서 구체적으로 진행된 건 안타깝게도 없었답니다. 사실 시외버스를 필두로 하는 도로교통수단들이 주축을 이루게 되면서 수인선은 그 본래 존재 목적을 상실했다고 보는게 맞을 텐데요. 요새들어 수인선의 복원 작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왜 다시 수인선을 복원하는 걸까요?



15년 만의 복원 공사 시작

사실 수인선의 복원 공사는 그 기초설계가 1998년에 마무리 되고 1999년에 기초공사를 시작했을 정도로 아주 오래된 이야기인데요.  예산문제와 철도를 지상으로 배치할지 지하로 배치할지 등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안산 지역이 포함된 제 3공구의 착공이 계속 미루어졌습니다.
 
초기에 정해진 완공예정일인 2008년을 훌쩍 넘어 2010년 초에 들어서야 필요예산400억을 확보하게 되면서 공사 진행을 위한 인허가 진행이 급물살을 타게 되었는데요.  마침내 2011년 2월에 쌍용건설이 사업자로 선정되고, 3월29일에 착공식이 개최된 이후에 2011년 6월 24일에 수인선 안산구간에 대한 고시가 국토해양부 관보에 게재되면서 근 12년간 지체되었던 수인선 공사에 대한 모든 인허가 진행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복원되는 수인선의 노선도 입니다. 중간의 검은색 노선인 한대앞부터 오이도까지는 기존의 4호선 노선을 같이 공유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2015년이 완공예정일인 수인선이 개통되게 되면 수원에서 인천까지의 소요시간이 근 40분 가량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수원역까지 연결된 분당선과 직결 운행을 하게 되어서 시외 버스를 이용하거나 서울을 경유해서 이동해야 했던 수도권 외곽 대도시들 간의 운행이 한결 간소화됩니다.  단순히 도시 간의 이동시간 단축 외에도 서울의 위성도시를 연결함으로서 얻어지는 시너지 효과는 매우 클 것이라 생각됩니다. 당장 생각해 보아도 수도권의 인적 자원들을 모두 활용하기 위해서는 본사가 서울에 있지 않으면 힘들었던 기업의 지리적 조건들이 한결 완화되기 때문에 서울로의 인구 과밀화 현상이 조금이나마 덜해 질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 열차라기 보단 버스에 가까운 협궤 열차의 모습을 보면 힘든 현실보다는 더 나은 내일을 보고 살았던 옛날 사람들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돌아오는 협궤 열차


복원공사가 이루어 지고 있는 수인선은 예전의 762mm 협궤가 아니라 1435mm 표준궤를 갖게 됩니다. 일제강점기 후에 가난했던 농어촌과 어시장의 주민들의 발이 되었던 예전의 약간 초라한 작은 열차의 모습에서 수도권의 교통을 책임지는 철도 노선 가운데 하나로 당당히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2015년에 새롭게 개통 될 수인선을 이용할 때 마다 해방 이후 가난하지만 열심히 하루 하루를 살았던 옛날 사람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되새겨보는 건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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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아카풀

    카풀 전용 앱, 비아카풀 검색해보세요. 실시간으로 목적지가 같은 검색대상자를 찾아 지도상에 표시해줍니다.

    www.viacarpool.com

    2011.09.29 13:17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