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이음 블루베리 농장에 방문하였습니다. 저는 솔직히 블루베리를 따는 것보다는 먹고 싶은 생각으로 가득 차 있어서 한시라도 빨리 가고 싶었습니다.

 

블루베리 농장으로 가는 도중에 국토교통부 산하 기관인 부산지방국도관리청에서 관리하고 있다는 표지판이 있어 더욱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도시와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체험 농장을 만들 수 있도록 토지를 구분하고 있다는 것을 이번 블루베리 농장을 방문하면서 알게 되어 더욱 뜻깊었습니다.

 

도로와 토지의 구분

농장과 관련된 얘기를 하기 전에 먼저, 우리 주변에 있는 도로의 종류와 그 도로를 누가 관리하는지에 대해 얘기하겠습니다



자동차 전용도로 중 고속도로



도로는 크게 자동차 전용도로와 일반도로로 구분할 수 있으며 자동차 전용도로는 말 그대로 자동차만이 통행할 수 있는 전용도로인데요. 고속도로(고속국도)와 도시고속도로가 있습니다. 고속도로는 공기업인 한국도로공사가 건설·관리하는 도로와 민자회사에서 자본을 투입하여 건설·관리하는 도로로 구분합니다.

 

도시고속도로는 서울특별시, 경기도, 부산광역시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건설관리하는 도로로 각 지방자치단체에 관리 책임이 있습니다. 국도는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인 지방국토관리청 또는 국토관리사무소에서 관리하며, 지방도는 각 도에서, 시도/군도 등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한답니다.

 

블루베리 농장이 있는 곳은 우리가 사는 곳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농장이 있는 이 곳에는 아파트를 짓거나, 쇼핑몰을 지을 수 없다고 아빠께서 알려 주셨습니다.

 

궁금한 게 있어서 인터넷을 통해 조사해 보니 땅은 도로부지, 하천부지와 같이 일정한 용도로 이용되는 토지인 부지가 있으며, 부지중에서도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대지 또는 택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토지는 크게 택지와 농지, 임지로 분류하는데요. 그에 따른 소분류로 택지지역은 주택, 상업, 공업지역, 농지지역은 전지, 답지, 과수원지역, 임지지역은 용재림, 신탄림지역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도시 가까이 농지지역이 있어서 우리가 블루베리 농장체험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자연과 함께한 블루베리 농장 체험

농장 안에는 귀여운 개 2마리와 여러 가지 식물들이 있었습니다. 나리꽃, 방울토마토 등을 보며 건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저희 가족은 신난 마음으로 블루베리 농장 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저는 엄마와 동생은 아빠와 함께 조를 이루어 체험했습니다. 비닐하우스 안에는 블루베리 나무가 많이 있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송충이에 쏘일 수 있다고 하셔서 조심조심 땄습니다. 어떤 것은 눈을 못 뜰 정도로 시었지만 단 것은 맛있어서 많이 먹었습니다. 열심히 블루베리를 따다 보니 한 통이 다 채워졌습니다. 하지만 나가기가 아쉬워 블루베리를 몇 개 더 먹고 나왔습니다


블루베리농장에서 체험해본 블루베리 수확


  

그 후, 블루베리 잼을 만들러 갔습니다. 우리가 직접 딴 잘 익은 블루베리 한 대접을 으깨기 시작하였습니다. 블루베리를 으깨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그리고는 설탕 한 접시를 넣고 저어보았습니다. 큰 숟가락으로 젓는 동안 수증기 때문에 조금 뜨거웠지만

블루베리 색이 연보라에서 진한 보라로 그러데이션이 되어 있었고, 젓는 느낌이 걸쭉해 재미있었습니다



블루베리 잼만들기 체험을 하는 모습



우리가 직접 만든 블루베리 잼을 식빵에 발라서 먹어보았는데 너무나도 맛있었습니다. 그냥 블루베리를 식빵에 얹어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부모님께도 드리고 나도 먹고를 반복하다가 식빵이 없어져 아쉬웠습니다.

 

국토의 일부를 농지로 지정하였기 때문에 우리가 이런 재미있는 체험도 할 수 있었고, 블루베리 농장에 가는 도로도 국토교통부에서 관리한다는 사실을 기사를 작성하면서 알게 된 재미있는 체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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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에서 열린 2019 스마트국토엑스포를 방문했었는데요. 전시회에서 국토와 공간정보에 관련된 다양한 기술에 대해 배우고 체험해보았습니다. 스마트국토엑스포 다양한 공간정보 관련 기업들이 참여했는데요. 국토와 관련된 스마트한 공간정보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국토엑스포 전시장 입구



여러분은 혹시 카카오맵이라는 어플을 사용하시나요? 카카오맵은 내가 원하는 곳을 찾아갈 때나 내 위치를 확인할 때 사용하는 어플인데요. 카카오맵 부스에서는 카카오맵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카카오맵에는 다양한 기능이 있어요


내가 가고 싶은 위치를 입력하면 길을 안내해 주고, 내 위치를 알고 싶다면 화살표를 누르고 빨간색 동그라미로 내 위치가 어디인지 확인하면 됩니다. 그리고 세 단어 주소는 카카오맵에서 새로 출시된 것인데 기존 지번이나 장소면, 좌표 등으로 표기하기 어려운 위치를 정확하게 표기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도심이나 큰 건물 내에서 위치를 설명할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제가 가장 신기하게 느끼고, 가장 도움이 되었던 3D 스카이뷰라는 기능인데요. 3D 스카이뷰는 원래 모습인 그림을 위성사진으로 바꾸어주는 기능입니다. 스카이뷰를 누르면 건물들이 올라오는데 이 기능을 이용하면 내가 궁금했었던 건물의 위치나 모양을 알 수 있어요. 제가 모르는 곳을 갔을 때 3D 스카이뷰 기능이 있어 더 쉽게 찾아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제주도에서만 사용 가능한 GNSS라는 기능이 있는데요. 내가 타야 하는 버스가 어디쯤 오는지 알 수 있는 기능입니다. 예전에는 버스가 몇 분 안에 도착하는지만 알 수 있었지만, 이제는 지도위에서 내가 타야 하는 버스의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이 기능도 곧 만날 수 있다고 해요!

 

 


다비오 부스에서 설명을 듣고있는 어린이 기자단



두 번째로 방문한 부스는 세계최초로 실내 GPS를 만든 다비오라는 회사의 부스였는데요. 이 회사는 다른 회사와는 다르게 특별한 점이 있었어요. 다른 어플은 실내에서 내 위치를 알 수 없었는데요. 다비오에서 개발한 실내 GPS는 집 안이나 밖에서도 내 위치를 알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이것은 다른 것이지만 예전에는 인공위성이나 사진을 찍으면 사람들이 직접 사진을 찾아야 했었는데 이 어플을 통하여 사진을 찍으면 자동으로 내가 찾고 싶은 것을 찾을 수 있어요. 사람들이 한 달 두 달이 걸리던 일을 10, 20분 만에 해결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다비오에서는 실내 GPS를 활용하여 증강현실 게임도 만들 것이라고 하네요!

 


공간의 파티 부스에 전시된 도시모형



세 번째로 방문한 곳은 3D프린터로 만든 도시모형이 전시된 공간의 파티 부스입니다. 이 모형은 서울맹학교에 다니고 있는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친구들이 사용한다고 해요. 도시모형은 시각장애인들이 눈으로 볼 수 없어 촉감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해요. 이 모형에는 각 건물마다 이름이 점자로 쓰여 있어요. 촉각지도는 24명의 자원봉사자들이 140일에 걸쳐 만들었다고 하네요.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스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스인데요. 디지털 트윈이라는 기능으로 서울을 똑같이 만들어 컴퓨터에 입력시켜놓은 디지털 트윈 시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화재가 일어났을 때 어디에 불이 났는지도 알 수 있고, 어떻게 해서 불이 났는지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알아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MR 체험존에서 공던지기 게임



스마트국토엑스포에는 다양한 체험공간이 있었는데요. 저희는 MR 체험존에서 미사일을 향해 공을 던지는 게임을 체험해보았어요. 그 외에도 선박 재난탈출 VR, 상해 임시정부 VR 등 다양한 VR게임을 해보았습니다.

 

스마트국토엑스포에는 국토와 공간정보에 관한 다양한 부스들이 많았는데 체험하지 못한 것이 더 많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방문하여 둘러보고 싶어요. 여러분들도 내년에 열리는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우리나라 국토와 공간정보에 대해 체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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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9일에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스마트국토엑스포를 방문하였습니다. 국토와 공간정보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스마트국토엑스포에는 AR/VR 체험존을 비롯하여 다양한 공간정보 활용에 관한 부스들이 있어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디지털 트윈존 앞에서 기념사진



다양한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스마트국토엑스포


처음으로 방문한 부스는 기술융합존에 위치한 카카오맵 부스였습니다. 카카오맵은 지도로 자신의 위치가 어딘지 알려줄 수 있는 길 찾기 또는 대중교통이 언제 오는지 알 수 있는 맵이라고 했습니다. 카카오맵에서는 GPS를 활용하여 실시간 정보기술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GNSS라는 기술은 버스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는 기술인데 제주도에서만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다비오라는 회사의 부스였는데요. 이곳은 실외에서만 가능한 GPS를 실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회사라고 하였습니다. 앞으로 실내 GPS를 활용한 AR게임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해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동광지엔티에서 개발한 비금속관로 탐지기



세 번째로 방문한 곳은 디지털 트윈존에 위치한 동광지엔티 부스입니다. 이곳은 세계최초 비금속과노 탐지기를 만든 곳이라고 합니다. 지하시설물 위치를 파악하고, 원격탐사 기술을 활용한 기계를 개발한 곳인데요. 땅 속에 묻혀있는 파이프를 센서로 감지해 공사장에서도 파이프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나중에 기술이 좀 더 발전되면 이 기계를 이용해 유물을 발굴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공간의 파티 부스에 전시되어있는 도시모형



네 번째로 공간의 파티라는 부스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3D프린터로 도시모형을 만들고 점자로 설명을 더 했다고 합니다. 이 도시모형으로 시각장애인들이 건물의 위치와 형태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작업은 24명의 스텝이 140일 동안 제작하였고, 전체 비용이 약 2,000만 원 정도 들어간 만큼 힘든 작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도시모형이 더욱 많이 생겨서 시각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공공서비스존에 위치한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스



다섯 번째로 방문한 LH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드론을 활용해 수집한 자료로 만든 3차원 지도와 항공사진을 전시하고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디지털 트윈 시티 체험도 할 수 있었는데요. 현실과 똑같이 만든 가상세계에서 교통, 안전, 인구, 환경 등 중요한 분야의 여러 상황을 실험 후 발생하는 문제점을 파악하여 현실에 맞게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공공서비스존에 위치한 브이월드 부스




마지막으로 방문한 브이월드에서는 우리가 보는 평면지도와 달리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3D 모형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는데요. 시각장애인들도 입체적인 모형을 통해 건물의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스마트 국토 엑스포에 다녀와서 우리나라의 국토와 공간정보가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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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윈존 앞에서 기념사진



지난 89일 우리나라 국토의 공간정보에 관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2019 스마트국토엑스포>로 현장취재를 다녀왔습니다. 행사장 안으로 들어가니 도슨트 투어라는 깃발을 들고 계신 분이 보였습니다. 저희들에게 다양한 부스를 소개해주실 안내자였는데, 이번 박람회의 핵심은 공간정보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도슨트 투어와 함께한 부스 체험


전시 공간 중 총 6개의 부스를 보았는데, 첫 번째로 방문했었던 부스는 카카오맵입니다. 카카오맵은 카카오 회사에서 추가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대중교통 길 찾기나 도보 길 찾기 등의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본 것은 다비오라는 회사의 부스였습니다. 실내에서는 GPS가 잘 안 터지는 것을 보완하여 실내 GPS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개발한 것은 실내 지도이고 나중에는 이를 이용하여 AR게임을 개발할 예정이라 합니다.

 

세 번째로 들른 부스에는 커다란 유리 상자 2개가 놓여있었습니다. 그 속에는 모래가 꽉 차 있고, 옆면을 보면 관이 묻혀 있었습니다. 이 부스는 어플이 아닌 기계를 소개하는 곳이었는데요.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크기의 원격탐지 기계였습니다. 손잡이 옆의 버튼을 누르면 레이저가 나가면서 동시에 삐~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이 레이저를 유리 상자의 모래 부분에 가져다 대니 아까와 같은 삐~ 소리가 났고, 관 부분에 대었더니 무겁게 삐~~ 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이것은 밀도의 반응으로 물질을 알아내는 기계로 최대 7~8m 아래에 묻힌 지하의 관을 찾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공간의 파티 부스에 전시되어 있는 도시 모형



다음으로 본 것은 어플도 기계도 아닌 촉각지도였습니다. 이 지도는 3D프린터를 활용하여 입체적으로 제작하였는데요. 눈으로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스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부근이 구현되어 있었는데 실제와 똑같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것을 만드는 데만 140일이 걸렸다고 하며 다른 곳도 제작할 예정이라 합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설이라 의도가 좋았고 앞으로 만들 촉각지도도 기대가 되었습니다.

 

 


공공서비스존에 위치한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스



다섯 번째로 들른 부스는 매우 컸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였는데, 부스가 큰 만큼 프로젝트도 컸습니다. 아직 개발 중이긴 하지만 드론이 공중을 누비며 우리 국토의 공간정보를 수집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름은 디지털트윈이었고, X-BOX로 시뮬레이션화한 게임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 게임을 통해 디지털트윈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공공서비스존에 위치한 브이월드 부스



마지막으로 본 것은 브이월드 지도입니다. 다음 지도가 이 브이월드 지도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여섯 가지 부스의 설명을 듣고 자유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스크린에서 떨어지는 폭탄을 맞혀 점수를 얻는 MR체험을 다른 어린이 기자와 재밌게 즐겼습니다.

 

이번 2019 스마트국토엑스포를 통해 알지 못했던 새로운 기술, 공간정보에 관련된 각종 장비를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다양한 업체가 우리 국토를 위해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러웠습니다. 미래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더욱 많은 것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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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횡단 철도가 우리 측 철도와 이어지면 우리가 최남단 교두보가 되어 발전할 수 있으므로 확실히 배울 수 있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지원하였습니다."



어린이 기자단 모집 당시 작성한 지원서 지원동기의 한 부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취재하겠다는 꿈은 통일이 돼야만 가능할 수 있었던 일이었기에 결국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당시 작성했던 취재 희망 아이템 부분과 지원 동기 부분에 적혀 있던 꿈은 모두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가 된 것이 의미가 없고 꿈을 영원히 잃어버렸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활동이 지원 동기에 적힌 꿈보다 훨씬 더 의미있고 값진 활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스스로에게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활동 시간은 어떤 시간이었을까요?



첫째, 국토와 교통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4대강 정비사업 중 한 번 크게 논란거리로 불거진 청계천 복원, 언젠가부터 눈 깜박할 사이 등장한 안전운전차선에 대한 것까지 모두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커뮤니티로 오기까지 기자의 손을 거친 소재들입니다. 이를 통해 국토와 교통에 대해 눈을 뜰 수 있었습니다. 만약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에 소속되지 못했더라면, 이러한 것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아예 국토와 교통에 대한 눈이 아주 닫혀있을 수도 있었습니다.



둘째, 국토의 숨겨진 모습과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직선, 곡선, 그리고 도심 속 하천'이라는 기사를 쓰기 위해 전주천과 삼천의 산책로 코스를 4시간 동안 돌고 돌았는데요.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전주천과 삼천의 숨겨진 모습과 아름다운 모습을 마음껏 볼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오랫동안 전주천과 삼천에 있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그 시간은 '집 앞에 있어 산책하기 편한 곳'이라고만 생각했던 삼천뿐만 아니라 한 번도 자전거로 가보지 못한 전주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만약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활동이 없었더라면, 이렇게 숨겨진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도 없었을 것입니다.








▲ 어린이 기자단 명함과 수첩, 기자증





무엇보다도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활동은 단절된 국토를 취재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값진 활동이었습니다. 국토와 교통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숨겨진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던 것은 주어진 특권과도 같았습니다. 바로 우리,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에게 말이죠. 기자단 발대식 후에 받은 기자증, 기자단을 증명하는 이 물건 뒤에 적힌 것을 보니 마음이 찡했습니다. '유효기간 : 2014년 12월 31일' 2015년이 되면 동시에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활동도 끝나는 것입니다.



기자단 활동이 끝나면 마음이 찡해 오던데…. 짧은 시간이었지만 온·오프라인 상에서 그동안 정들었던 기자들도 몇 있었습니다. 그래서 값진 시간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국토와 교통이 함께 있어 초등학교의 마지막 학년 생활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더욱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가 아닌 그저 평범한 학생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국토와 교통을 향한 애정은 언제나 놓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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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멋진기자님으로좋은활동기대합니다

    2015.05.20 18:56 [ ADDR : EDIT/ DEL : REPLY ]
  2. 조유진

    한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5.05.22 10:43 [ ADDR : EDIT/ DEL : REPLY ]
  3. sysea47

    1년 동안 정말 보람 있었을 것 같네요.
    저도 김지민 기자님처럼 훌륭한 기자가 되겠습니다~

    2015.05.23 12:51 [ ADDR : EDIT/ DEL : REPLY ]


2014년 5월 12일, 기자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2기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그런데 벌써 1년을 마무리 하고 헤어져야 한다는 사실이 내 발목을 붙잡았는데요. 처음 엄마로부터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에 선발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역시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활동은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은 탐방을 가고 기사를 쓰며 활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탐방에 많이 참여하지 못하고 기사도 많이 쓰지 못한 것이 마음에 무거운 돌덩이가 있는 것처럼 걸립니다. 또한, 탐방을 가고 기사를 늦게 올리거나 올리지 않은 기사가 있어 더욱 아쉽습니다.



아까 말했듯이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을 통해 지난 1년간 현장 탐방과 국토 및 교통에 관련된 기사를 쓰면서 수많은 지식과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현장 탐방을 4번 갔는데, 4번 모두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지만, 특히 전북 119 안전체험관 탐방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 전북 119 안전체험관 현장 탐방 모습





전북 119 안전체험관에서의 체험은 재난종합체험동과 위기탈출체험동으로 나뉩니다. 재난종합체험동에서는 지진과 태풍체험, 자동차 전복체험 등을 함으로써 위험한 상황 시 대처 방법을 자세히 배울 수 있었으며, 위기탈출체험동에서는 외줄도하체험, 고공횡단체험, 완강기체험 등을 통해 위험한 상황 속에서 대피하는 방법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탐방들을 하면서 좋은 친구들도 많이 만들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이것은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을 하며 가장 좋았던 것입니다.



두 번째로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을 하며 좋았던 점은 기사작성 방법에 대해 잘 알 수 있었던 점입니다.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을 활동하면서 혼자 취재한 것도 많았는데요. 처음 기자단을 시작하며 기사를 잘 쓰기 위해 국토교통부에 대해 조사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 일 덕분에 국토교통부는 국토와 전국의 교통만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물도 관리한다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이와 관련한 <물, 자연, 그리고 사람을 생각하는 대청댐>이라는 기사를 쓸 때 정확한 자료를 찾기 위해 물에 관한 책도 도서관에서 빌려다 보고, 물 문화회관에도 찾아가며 최대한 정확하게 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기사는 읽는 사람들에게 정확하고 쉽게 정보를 알려줘야 하기 때문에 기사를 쓸 때마다 온 정신을 쏟아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사를 완성시킬 때마다 글쓰기 실력이 조금씩 늘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현장 탐방 모습





세 번째로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을 하며 좋았던 점은 재밌는 탐방을 계획하고 좋은 조언을 해주신 관계자 분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덕분에 스스로에게 부족했던 점을 채울 수 있었고, 정말 많이 감사했습니다.



끝으로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모두 고맙고, 또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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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H 토지주택공사



LH 한국토지주택공사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설립 목적은 한국토지주택공사를 설립해 토지의 취득, 개발, 비축, 공급, 도시의 개발, 정비, 주택의 건설, 공급, 관리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국민주거생활의 향상 및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을 도모해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줄여서 국민 주거 안정의 실현 및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곳이 바로 LH 한국토지주택공사입니다.









말로만 듣던 LH 한국토지주택공사라는 곳에 가봐서 좋았습니다. 홍보실에서 설명을 많이 듣고 왔는데요. 전혀 후회하지 않을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살면서 처음 다녀왔는데, 정말 좋은 일을 하는 곳이었습니다. 앞으로는 LH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대한민국 미래를 밝게 비출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편안한 집에서 안전하게 살 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2. 한국감정원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한국감정원이라는 곳을 찾았습니다. 국토교통부 관련 사이트를 찾아보다 한국감정원이라는 곳을 알게됐는데요. 한국감정원은 간단히 말하면 재산의 경제적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하는 곳입니다. 한국감정원은 감정평가, 공적평가, 부동산가격조사, 공익사업 보상업무 대행, 정비사업관리, 주택성능등급인정, 감정평가 연구개발, 부동산 정책연구, 도시환경 연구 등 아주 다양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감정평가란 무엇일까요? 감정평가는 토지, 건물, 기계기구, 항공기, 선박, 유가증권, 동산, 영업권과 같은 유형문화재 및 무형문화재의 재산에 대한 경제적 가치를 판정해 그 결과를 가액으로 표시한 것을 말합니다. 더 자세한 설명을 듣기 위해 일단 한국감정원에 가서 사무실로 들어갔는데요. 팸플릿과 함께 간단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가본 한국감정원은 믿음직스러웠습니다. 말 그대로 감정을 해주는 곳이 한국감정원인데, 그 곳을 처음 알게됐습니다. 덕분에 새로운 지식이 하나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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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J 강이안

    LH 토지주택공사에 가시다니.....
    좋았겠네요
    저는 LH가 만든 The Green에 갔거든요^^

    2014.12.25 19:04 [ ADDR : EDIT/ DEL : REPLY ]
  2. 신혜연

    정말 좋으셨을것 같아요. 한번 가보면 좋을것 같아요^^

    2014.12.25 21:55 [ ADDR : EDIT/ DEL : REPLY ]
  3.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시네요. ^^
    멋집니다.

    2014.12.27 16: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lh 보다 한글 이름이었으면 좋겠어요

    2014.12.27 17:27 [ ADDR : EDIT/ DEL : REPLY ]
  5. 박진

    저도 이런 곳 가보고 싶네요
    항상 체험을 다니기는 하지만 준석 기자님처럼 멋진 곳은 다니지 못하거든요

    2015.01.01 17:41 [ ADDR : EDIT/ DEL : REPLY ]
  6. 조유진

    좋은 유익한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5.24 16:00 [ ADDR : EDIT/ DEL : REPLY ]

"주거복지 뿌리 내리려면 NGO 역할 중요"

제10회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소외계층 수혜 확대 노력



국토교통부는 12.17.(수) 15:00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0회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하여 인천광역시 부시장, LH공사 부사장, 광주시 도시공사사장, 우리은행 등 각 금융기관 대표, 시민단체, 공기업, 지자체 관계자 등 약 280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에서는 금년에 추진한 주거복지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며 공로가 뛰어난 우수기관과 개인을 시상하는 한편, 주거복지에 대한 일선 담당자의 참여의식과 사기를 진작시키고 주거복지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했습니다.



이날 수상자는 모두 136명(개인·기관 포함)으로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4명,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129명입니다.



대통령 표창은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정준서 부천시 사회복지담당 주무관이 수상했습니다.



국무총리 표창은 지혜옥 부산광역시 사무관, 박해진 경상남도 주무관,권성은 LH 서울본부 차장, 신제국 SH 임대관리본부 부장이 수상했습니다.



수상자(기관)는 모두 공통적으로 저소득층 임대주택 공급, 행복주택 사업 등을 모범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게 인정받았고, 특히 개인상을 수상한 정준서씨, 지혜옥씨, 박해진씨, 권성은씨, 신제국씨 등은 주거급여 시범사업과 행복주택 사업 등을 추진하여 소외계층의 주거지원을 위해 노력한 것이 크게 평가됐습니다.



또한 이 날 행사에서는 시상식에 이어 인천광역시 및 광주광역시도시공사에서 각 기관별로 추진한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참석자들과 주거복지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했습니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2014년 한 해 동안 매입·전세임대주택, 행복주택 공급, 새 주거급여 시범사업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 주거복지가 사회 곳곳에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주거복지 서비스 접점에서 NGO 단체를 비롯하여 각 기관간 긴밀한 주거복지 네트워크 구축과 전달체계 개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141217(석간)_주거복지인_한마당대회_개최(주거복지기획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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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 해 동안 우리 2기 어린이기자들이 활동한 것을 영상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우리 제2기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이  2014년 한 해 동안 어떤 활동을 했는지 되돌아 본다면, 다음 기수의 기자단도 국토교통부 기자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영상을 만들면서 더 많은 탐방과 취재를 하지 못 한 것이 후회되고, 내년에는 중학생이 되기 때문에 어린이 기자단으로 활동을 더 할 수 없어 더욱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국토, 특히 항공을 사랑하는 마음은 계속될 것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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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혜연

    와~~~
    짝짝짝!!!
    정말 멋있어요.
    영상을보면서 저도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즐거웠던 추억들...
    내년에 다시할수 없다는게 정말 아쉬워요.

    2014.12.16 18:39 [ ADDR : EDIT/ DEL : REPLY ]
  2. DJ 강이안

    합격자 명단부터 어린이 신문까지 다 들어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2014.12.17 15:50 [ ADDR : EDIT/ DEL : REPLY ]
  3. 박진

    아... 동영상,,
    활동들 모두 참여하셨나보네요.
    전 내년에도 꼭 하고 싶습니다.

    2014.12.18 19:00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준석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2014.12.18 20:12 [ ADDR : EDIT/ DEL : REPLY ]
  5. 국토교통부 어린이가자단 2기 활동 동영상을 보니 뿌듯해지네요.

    기자단으로 활동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2014.12.18 23: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추억이 새록새록~ 되게 잘 만드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4.12.19 22:16 [ ADDR : EDIT/ DEL : REPLY ]
  7. 정말 많은 경험을 했어요 ^^ 영상을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

    2014.12.20 09:49 [ ADDR : EDIT/ DEL : REPLY ]
  8. 조유진

    동영상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2015.05.24 16:06 [ ADDR : EDIT/ DEL : REPLY ]




우리나라 국토교통을 빛낸 위인을 만나다.


시간을 거슬러 국토교통을 빛낸 위인을 만나는 가상 인터뷰!


다섯번째 위인은 택리지를 쓰신 이중환 입니다.





국토와 교통에 관한 위인 시리즈를 써보겠다고 다짐했던 기자는 고민이 생겼습니다. 국토 및 교통과 관련한 위인들을 잘 알지 못했고, 찾기도 힘들었기 때문인데요. 그러다 도서실에서 『택리지』라는 지리서를 쓴 분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중환이라는 위인과 관련한 책을 읽고 '바로 이 분이다'라고 생각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중환 (1690~1752)



조선 후기의 실학자로 전국을 다니며 지리, 사회, 경제를 연구한 『택리지』의 저술자.


아버지는 참판을 지낸 이진휴이며 성호 이익의 재종손이다. 그의 문하에서 학문을 배워 일찍부터 실사구시의 학풍을 이어 받았다. 1713년에 과거에 급제해 1725년까지 관직에 있었으나 1726년 절도에 유배되며 관직에서 물러난다. 유배에서 풀려난 후에는 전국 각 지역의 교통과 지리, 문화, 인물, 특산물 등을 정리해 인문지리서인 『택리지』를 저술했다.



(자료참조 : 두산백과)




[기  자]

안녕하세요? 저는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의 이주훈기자라고 합니다.



[이중환]

안녕하세요. 이중환입니다.



[기  자]

저는 국토와 교통에 관련된 위인을 소개해 드리기 위해 선생님께서 살고 있는 시대보다 300년 쯤 지난 2014년 미래에서 왔습니다.



[이중환]

매우 놀랍습니다. 떠나기 전에 나에게도 그 방법을 알려주면 다음에는 내가 300년 후로 날아가 보겠습니다. 하하하



[기  자]

미래에서 만나게 된다면, 재미있는 것들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럼 궁금한 점을 몇가지 여쭤볼게요. 선생님께서는 『택리지』를 저술하신 분으로 위인이 되셨는데요. 어떤 책이고, 어떻게 쓰게 되셨나요?



[이중환]

『택리지』는 제가 1751년에 전국 방방곡곡을 실제로 돌아다니며 쓴 우리나라의 지리서입니다.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던 순간에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저는 예조참판을 지낸 아버님 덕분에 과거시험을 볼 수 있는 양반 신분으로 태어나 24살이 되던 해에 과거시험에 합격해 편안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살던 조선 후기는 붕당정치로 인해 나라가 혼란하던 때여서 노론, 소론, 북인, 남인으로 조정이 분열되고 남인에 속했던 저의 가문은 어려움을 겪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더이상 관직에 있을 수 없게 되었고, 그 때 '과연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하고 고민하다가 오랜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 보고 느낀 것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보자는 결심을 했고, 실행에 옮겨 이 『택리지』를 쓰게 된 것이지요.



[기  자]

관직에 더이상 있을 수 없게 되서 많이 속상했을 텐데 새로운 도전을 하신 것이네요. 그것도 전국을 직접 다니면서 기록을 남겼으니 더욱 값진 책이네요. 그래서 선생님께서 쓰신 『택리지』는 우리나라 지리서의 표본이 될 수 있었습니다. 혹시 알고계신가요?



[이중환]

제가 쓴 『택리지』의 도움을 받아 다른 지리서들이 쓰였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정약용의 『아방강역고』, 신경준의 『강계지』,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등의 훌륭한 지리서들이 이후에 속속 나왔지요. 또, 1912년에 조선광문회에서 저의 책을 신활자로 인쇄, 간행해 후손들이 더욱 쉽게 볼 수 있게 했다고 하지요. 말을 하다보니 제가 오히려 후손들에게 고맙게 생각해야 겠습니다.



[기  자]

너무 겸손하신 말씀입니다. 그래도 『택리지』를 참고해 더욱 유명해진 지리서도 있는데 혹시 기분이 나쁘지는 않으신가요?



[이중환]

저는 1751년에 『택리지』를 썼습니다. 그 이후에 제가 만든 지리서로 인해 많은 책들이 탄생할 수 있었고, 나라와 국민들에게 도움이 됐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그 때 정도로 머물러 있었다면, 우리나라 국토와 교통에 더이상의 발전은 없었을 것입니다. 많은 지리서 덕분에 우리나라의 국토와 교통이 지금처럼 발전할 수 있었으니 이만하면 저도 멋진 조상님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기  자]

네! 정말 멋진 조상님이십니다. 『택리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좋은 곳이 어디인지 찾기 위해 쓰셨다고 했는데요.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에게만 살짝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이중환]

음... 이렇게 쉽게 답을 알려주면 안될텐데... 그래도 알려드릴까요?



[기  자]

네! 궁금합니다. 친구들에게도 알려주고, 저도 그곳에서 살고싶습니다.



[이중환]

그렇다면 바로 답을 알려드리지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좋은 곳은 바로 각자의 처지와 상황에 따라 서로 다른 곳이라는 것입니다. 농부는 농사가 잘 되는 땅이 살기좋을 것이고, 어부에게는 물고기가 잘 잡히는 바다가 살기좋은 곳이 될테지요. 즉, 누가 사느냐에 따라 같은 장소이지만 서로 다르게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어때요? 우리나라는 모두 좋은 곳이고, 자신에게 맞는 곳을 선택해 열심히 살아간다면 가장 살기좋은 곳에서 사는 것 아닐까요?



[기  자]

아~ 마음에 와닿는 멋진 답이네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좋은 곳이 어떤 의미인지 제대로 알 수 있었습니다. 후손들에게 조선 후기 시대를 알 수 있게 기록을 남겨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인터뷰 또한 감사합니다.



[이중환]

네, 기자님. 300년 후의 미래로 조심히 돌아가세요. 다음에 미래에서 만나기를 기대할게요.



[기  자]

네, 저도 기대하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참고자료>




▲ 택리지



1751년에 실학자 이중환이 현지 답사를 기반으로 저술한 우리나라 지리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좋은 곳이 어디인지 찾아보기 위해 이중환이 직접 우리나라 곳곳을 돌아보면서 쓴 책으로  살기에 좋은 마을을 고르는 방법에 대한 기록이다. 내용은 1753년에 쓴 정연유의 서문이 2면에 걸쳐 잇고,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눠 첫 번째 장은 조선 시대의 4가지 신분에 관한 이야기, 두 번째 장은 조선 8도의 지리에 대한 이야기이다. 여기서 조선의 8도는 평안도, 함경도, 황해도,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였다고 한다.


세 번째 장은 살기좋은 곳을 정하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때 살기좋은 곳이란 지리, 생리, 인심, 산수의 4가지 조건을 잘 갖추고 있는 곳이다.


1912년에 조선광문회에서 신활자로 인쇄, 간행했다.


(자료참조 : 네이버 지식백과)






조선 후기에 온 국토를 돌아다니며 지리를 익히고 거기에 그 고장의 문화와 인심까지 자세히 기록해 지도책의 역할뿐만 아니라 시대의 문화와 사회의 모습까지 후세들에게 전해주셨으니 매우 남다른 지리서를 우리에게 남겨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알지 못하지만 국토와 교통에 관련된 위인은 많습니다. 다음 우리의 국토와 교통을 빛낸 위인과 함께 돌아올 것을 약속드리며 이중환님과의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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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유진

    항상 글이 올라오네요~ 멋져요!
    오늘은 이중환 실학자님에 대해 알게되었네요.
    멋진 인터뷰~ 잘 읽고 갑니다^^

    2014.09.25 18:49 [ ADDR : EDIT/ DEL : REPLY ]
  2. 전하진

    와.. 인터뷰 멋집니다요.

    2014.09.25 22:50 [ ADDR : EDIT/ DEL : REPLY ]
  3. 쥐니짱

    인터뷰...
    저도 해보고 싶네요^^.

    2014.09.27 21:25 [ ADDR : EDIT/ DEL : REPLY ]
  4. 인터뷰를 생생하게 잘 하셨네요.
    기사 잘 읽고 갑니다~

    2014.09.27 22:08 [ ADDR : EDIT/ DEL : REPLY ]
  5. 저의 글을 이렇게 보니신기하네요

    2014.09.29 22:03 [ ADDR : EDIT/ DEL : REPLY ]
  6. 기사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014.09.30 2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김태규

    가상 인터뷰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0.13 21:44 [ ADDR : EDIT/ DEL : REPLY ]
  8. 박경준

    기사 정말 잘 쓰시네요. 새로운 위인을 알고 갑니다.

    2014.10.26 23:46 [ ADDR : EDIT/ DEL : REPLY ]
  9. 신혜연

    가상인터뷰를 하시다니...
    아이디어가 기발한것 같아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0.27 11:22 [ ADDR : EDIT/ DEL : REPLY ]
  10. 이준석

    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014.10.31 21:58 [ ADDR : EDIT/ DEL : REPLY ]




지난  8월 25일 월요일 국토교통부어린이 기자단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4 스마트국토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올 해로 7회를 맞은 스마트국토엑스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토지공사, 대한지적공사, 대한측량협회, 국토연구원, 공간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데요. 



스마트국토엑스포는 21세기에 가장 각광받는 산업분야인 공간정보산업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소개함으로써 공간정보산업의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공간정보산업 전문전시회입니다.








 

전시장으로 가기 전 어린이 기자단은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개막식에는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님을 비롯한 국내외 귀빈들과 각 주관사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는데요.









식전 행사로 대형북을 연주하는 난타공연과 모래로 그림을 그리는 샌드아트와 함께 진행됐습니다. KBS 윤수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서승환장관님의 개회사, 그리고 유공자포상이 이어졌는데요. 



서승환장관님께서는 개회사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공간정보산업의 발전 현황을 소개하고, 우리나라의 정보통신과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한 공간정보 활용의 획기적인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후에 기조강연이 이어졌으나, 기자단은 1부 행사가 끝난 뒤 개막식장을 빠져나와 전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코엑스홀 3층에 마련된 전시장은 공간정보 창조존, 공공서비스존, 주최·주관기관존, 공간정보미래존, 공간정보 융합존, 빅데이터특별관의 6구역으로 나눠져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그 중 처음으로 찾아간 곳은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에 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는 토지이용과 관련해서 규제하는 내용과 절차를 유형별로 세분화하여 토지이용 계획, 규제내용 등 우리가 손쉽고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주는 서비스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자신이 가지고있는 땅에 집을 짓고 싶다면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http://luris.molit.go.kr)'에 나와있는 절차대로 차근차근 진행하면 된다는 것이죠.









두번째는 우리가 조금은 친숙한 EX한국도로공사로 갔습니다. 여기서는 우리에게 유용한 정보들을 많이 얻을 수 있었는데요. 우리나라의 모든 고속도로와 국도들이 한 눈에 표시된 상황판을 볼 수도 있었습니다. 



또, CCTV를 이용해 고속도로 교통상황이나 사고소식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눈이 많이 오거나 비가 많이 내렸을때 등 기상상황으로 인해 변한 도로의 상황을 수집해 정보를 알려주는 일을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직접 위성사진으로 우리가 있는 곳의 사진을 보여줬는데 너무나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EX한국도로공사 교통정보 이용안내 : 로드플러스(http://www.roadplus.com), 모바일(http://m.roadplus.com),

                                                          콜센터(1588-2504)









다음으로 간 곳은 한국수자원공사(www.kwater.or.kr, 모바일 : m.kwater.or.kr)였습니다. 한국 수자원공사에서는 통합수질예측시스템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는데요. 수질오염사고 및 기후변화에 따라 변하는 수질환경을 과학적 수치로 모델링하여 미래의 상황을 예측하는 시스템이라고 했습니다.



이 통합수질예측시스템으로 수질사고가 발생했을 때 대응방안 수립이나 의사결정, 대응시간을 감소시켜 수질변화에 대해 다양한 모의 결과를 토대로 장기적인 수질 변화의 사전예측 및 대응방안 수립기간 단축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이외에도 국토지리정보원과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산업진흥원, LX대한지적공사에도 방문했는데요. 간단하게 정리하면 국토지리 정보원 (www.ngii.go.kr)에서는 우리나라의 지도를 만드는 일을 하며,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지도도 만든다고 했습니다. 또, 이곳에서는 무인항공기를 조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국토교통부(www.molit.go.kr모바일 : m.molit.go.kr)는 우리가 알고있는 것 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하고있는데 그 중에서도 환경보전과 함께 균형있는 국토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게 국토를 관리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쓴다고 했습니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www.spacen.or.kr)에서는 V월드라는 우리나라 지리 정보를 볼 수있는 웹 기반의 공간정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었고, LX대한지적공사(www.lx.or.kr, 모바일 : m.lx.or.kr)는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대한민국의 지적을 검사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기자단의 단체 관람이 끝나고 개인관람을 하면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항공연구원, 네이버와 다음, 인천아시안게임 홍보관 등에 들러 관람했습니다. 전시장 중간에는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어 여러가지 재미있는 체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국토엑스포에 처음 갔을 때는 공간정보산업과 같은 말들이 많이 생소하고 어렵기만 했는데, 전시장에 직접 방문해서 각각의 설명을 듣고 보니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모두 다 이해하는 것은 어려웠지만 그래도 많은 정보들을 얻고 배울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그리고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으로 참가할 수 있어서 더욱 뿌듯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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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하진

    우와.. 제 얼굴이 크게 나왓네요.. ㅋㅋ

    2014.09.25 22:44 [ ADDR : EDIT/ DEL : REPLY ]
  2. 오현경

    기사 잘 읽었어요 . 유익한 정보 감사해요 ^^

    2014.09.26 16:32 [ ADDR : EDIT/ DEL : REPLY ]
  3. 김유진

    도경기자님 기사 정말 잘 쓰시는 것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2014.09.27 12:30 [ ADDR : EDIT/ DEL : REPLY ]
  4.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09.30 23: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김태규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2014.10.24 18:07 [ ADDR : EDIT/ DEL : REPLY ]

소유면적은 2억 2,805만㎡로, 전 국토 면적 100,266㎢의 0.2% 차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014년 2분기 말 기준으로 국내에서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 면적이 2억 2,805만㎡(228.05㎢)로 국토면적 100,266㎢의 0.2%를 차지하고, 이를 금액(공시지가 기준)으로 환산하면 33조 102억 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14년 2분기 기준 외국인 토지소유 면적 현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주체별로는 외국국적교포가 1억 2,572만㎡(55.1%)으로 가장 비중이 크고, 합작법인 7,297만㎡(32.0%), 순수외국법인 1,650만㎡(7.2%), 순수외국인 1,229만㎡(5.4%), 정부․단체 57만㎡(0.3%) 순입니다.

 

 

 

국적별로는 미국 1억 2,346만㎡(54.1%), 유럽 2,433만㎡(10.7%), 일본 1,694만㎡(7.4%), 중국 831만㎡(3.7%), 기타 국가 5,501만㎡(24.1%) 순이며,

 

 

용도별로는 임야․농지 등 용지 비중이 1억 3,464만㎡(59.0%)으로 가장 크고, 공장용 6,753만㎡(29.6%), 주거용 1,531만㎡(6.7%), 상업용 608만㎡(2.7%), 레저용 449만㎡(2.0%)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도별로는 경기 3,956만㎡(17.4%), 전남 3,744만㎡(16.4%), 경북 3,647만㎡(16.0%), 충남 2,104만㎡(9.2%), 강원 2,037만㎡(8.9%) 순입니다.

 

* 토지가액 기준으로는 서울 9조 7,621억 원(29.6%), 경기 6조 7,197억 원(20.3%), 부산 2조 7,746억 원(8.4%), 인천 2조 5,451억 원(7.7%) 순임

 

한편, ‘14년 2분기 동안 외국인 토지소유변동은 313만㎡를 취득하고 252만㎡를 처분하여 61만㎡(0.27%)가 증가하였고, 금액으로는 250억 원(-0.08%) 감소하였습니다.


구체적인 증감내역을 살펴보면, 주체별로는 합작법인이 28만㎡, 순수외국인 28만㎡, 순수외국법인 4만㎡, 외국국적교포 및 정부·단체가 1만㎡ 증가하였고, 국적별로는 미국 72만㎡, 중국 40만㎡, 유럽 1만㎡, 증가한 반면, 일본 11만㎡, 기타 국가 41만㎡ 감소하였습니다.

 

용도별로는 임야‧농지 등 용지 39만㎡, 주거용 7만㎡, 레저용지 7만㎡, 상업용지 5만㎡, 공장용지 3만㎡ 증가하였으며, 시도별로는 강원 68만㎡, 제주 35만㎡, 인천 14만㎡ 증가한 반면, 충북 26만㎡, 전북 22만㎡ 감소하였습니다.

* 인터넷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 주택/토지-외국인토지현황) 참고

 

 

140828(조간) '14년 2분기 외국인 소유 토지현황(토지정책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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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 2014년 8월 25일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들은 '2014 스마트국토엑스포'에 참여했습니다.









코엑스 피아노광장에서 모여 개막식을 보기 위해 코엑스 4층 컨퍼런스 홀로 이동했습니다.



개막식 1부는 축하공연 - 스마트국토엑스포 관련 영상 시청 - 개회사 - 유공자 포상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축하공연은 난타와 샌드아트(모래를 이용한 예술)를 함께 결합한 공연이었는데요. 특히 열정 넘치게 북을 치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하지만 샌드아트는 평소에 볼 수 있던 것들을 표현해 살짝 아쉽기도 했습니다.









축하공연에 이어 관련영상과 개회사, 유공자 포상은 순식간에 진행됐습니다.









개막식 2부도 보고싶었던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1부까지만 참석하고 로비로 나가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고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를 마친 후 본격적으로 2014 스마트국토엑스포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코엑스 3층으로 갔습니다.









한껏 부푼 마음으로 들어간 어린이 기자단은 먼저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으로 갔습니다. 이곳에서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라는 것을 배웠는데요.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란 토지이용 관련 규제내용과 절차를 체계적으로 유형화해 토지이용 계획, 규제내용 등의 정보를 우리가 손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서비스였습니다.



예를 들면, 자신의 땅에 단독주택을 짓고 싶다면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에 나온 대로 차근차근 절차를 밟아나가면 쉽게 지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설명이 끝나고,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은 왜 만들었냐는 질문에 담당자분께서 '시민들이 많은 법과 규제들을 일일이 찾아보기 어렵고 힘들기 때문에 많은 법과 규제들을 정리해서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우리와 아주 밀접하게 연관된 ex한국도로공사였습니다.



ex한국도로공사는 겨울에는 어느 곳에 얼마나 눈이 쌓였는지, 도로에 얼음이 얼마나 쌓여 있는지, 어디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났는지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했는데요. 설명해주실 때 직접 컴퓨터를 이용해 실시간 도로 상황과 지금 우리가 있는 곳 등을 보여주셔서 더욱 실감났습니다. 지금 있는 곳을 위성사진으로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했습니다.









ex한국도로공사를 뒤로하고, 한국 수자원공사로 향했습니다.



한국 수자원공사에서는 통합수질예측시스템을 활용해 수질오염 사고 및 기후변화에 따른 수질환경의 변화를 과학적으로 수치화시켜 미래의 상황을 예측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로 인해 수질사고 발생 시, 대응방안 수립에 대한 의사결정 및 대응시간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고, 수질변화 인지를 통한 다양한 모의 결과를 토대로 중장기 수질의 변화에 대해 사전예측함으로써 대응방안 수립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그 다음으로 국토지리정보원과 국토교통부를 방문했습니다.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그냥 지도뿐만 아니라 점자지도도 만드는데, 점자지도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점자로 지도를 만든 것입니다. 또, 무인항공기라는 것도 있다고 했는데 무인항공기는 말 그대로 사람이 탑승하지 않는 항공기라는 뜻입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균형있는 국토 발전과 환경과 조화될 수 있는 국토 관리를 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해준다고 했습니다. 이외에도 국토교통부에서 하는 일은 많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LX 대한지적공사를 갔습니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V월드라는 우리나라 지리 정보를 볼 수 있는 웹 기반의 공간정보 시스템을 운영하는 곳이었는데요. V월드는 지도로도 이용이 가능하지만, 여행지 추천 및 국토계획구역, 그리고 행정 관리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V월드의 운영 업무로는 시스템 운영관리, 운영환경 개선, 서비스 운영관리, 서비스 개선 지원 등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지상레이저측량시스템이라는 것이 있었는데요. 지상레이저측량시스템이란 스캐닝 방식의 3차원 좌표 측량방식으로 1점 취득 방식을 탈피해 관측대상물의 표면에 조밀한 간격으로 무수히 많은 레이저 광선을 발사해 위치와 형상정보를 취득하는 측량 방법입니다. 또, 이 시스템을 활용하는 다른 분야로는 문화재, 안전진단, 동굴 및 광산 분야 등이 있었습니다.



LX 대한지적공사는 대한민국의 지적을 검사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곳은 2015년 6월, 한국국토정보공사로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단체관람을 마친 어린이 기자들은 단체사진을 한 번 더 찍은 후, 자유취재를 했습니다.



자유취재는 대부분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했는데요.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김영한 지방상수도 지점장님]



어린이 기자 : K-Water와 아리수는 같은 것입니까?



지점장님 : 아리수는 물을 서울시로 공급하는 것이고, K-Water는 광역시로 물을 공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엄연히 다른 것입니다.



어린이 기자 : 요즘 물에서 흙냄새가 나던데, 정수가 잘 안되서 그런 것인가요?



지점장님 : 그건 물이 흐르는 수도관이 더러운 경우일 수 있습니다. 정수는 깨끗하게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어린이 기자 :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 위성에서 촬영한 영상을 여러 관련회사에 제공해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세종대학교 공간정보학과]



어린이 기자 : 공간정보공학과에서는 무엇을 배우나요?



세종대학교 공간정보학과 : 지형, 지물 등을 데이터화 시키는 것과 위치정보에 대한 것, 그리고 디지털 지도를 만드는 방법 등을 배웁니다.



이처럼 모두들 친절하게 질문에 답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비록 조금 힘들고 지치기도 했지만, 너무나도 뜻깊고 즐거운 스마트국토엑스포 현장이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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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하진

    빠른 기사 잘 봤습니다. ^^

    2014.09.25 23:00 [ ADDR : EDIT/ DEL : REPLY ]
  2. 김태규

    사진이 정말 좋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0.24 18:14 [ ADDR : EDIT/ DEL : REPLY ]
  3. 박경준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0.26 23:27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준석

    장관님을 보셨군요^^ 좋은 경험이네요~

    2014.12.21 17:49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