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칠레 글로벌 기자 박정은입니다. ‘남미’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남미 배낭여행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납니다. 저도 칠레로 공부하러 오게 된 계기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한 것이 여행입니다. 


요즘 많은 매체 덕분에 남미가 배낭여행지로 주목받으면서 우리나라 사람들도 남미로 배낭여행을 많이 옵니다. 그러면 이들이 배낭여행을 하면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무엇일까요? 바로 버스입니다.


거대한 대륙의 남미는 우리나라와 달리 국가 간 육로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국내 간 이동을 하더라도 20시간이 넘게 걸리는 대장정이 많기 때문에 버스의 시설과 서비스는 비행기 못지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여행자들은 비싼 비행기를 이용하는 대신 시간은 더 걸리지만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고, 더 다양한 곳을 여행할 수 있는 육로이동을 선택합니다. 


장거리 버스들은 모두 차내에 화장실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모포, 베개 등도 제공됩니다. 물론 식사 때에 맞추어 간단한 먹을거리도 제공됩니다.



 

            ▲ 버스 안에 있는 화장실                                    ▲ 국제선 표를 파는 창구



1. 버스 좌석의 종류

이런 버스들에는 cama라는 좌석이 있는데요. cama 란 스페인어로 침대라는 뜻입니다. 즉, 침대 버스라는 뜻으로, 여행객 대부분은 밤에 버스를 타서 아침에 목적지로 도착하는 여행을 즐겨 합니다. 


이 때 버스 침대에서 잠을 자며 하루를 보내니 침대 버스라는 말이 딱 어울리지 않나요? 장거리 버스는 한 버스 안에 다양한 좌석이 있는데, 좌석이 얼마나 넓은지 또는 등받이를 얼마나 젖힐 수 있는지에 따라 좌석의 등급이 나뉩니다. 칠레를 기준으로 설명해 드리자면, clasico(끌라시꼬), semi cama(세미 까마), cama(까마), cama premium(까마 프리미엄) 등 4종류가 있습니다.


Clásico(끌라시꼬)




▲ 끌라시꼬 좌석

  • 45석


  • 130도까지 젖혀짐


  • 장기버스일 시 조식 제공


  • 텔레비전, CCTV 서비스


끌라시꼬 좌석은 우리나라 고속버스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Semicama(세미까마)



▲세미까마 좌석

  • 41석
  • 좌석 간의 사이가 끌라시꼬보다 더 넓음
  • 140도까지 뒤로 젖혀짐
  • 다리 받침대
  • 베개와 담요
  • 기내 서비스
  • 텔레비전, CCTV 서비스



세미 까마는 장거리 버스에서 일반석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세미 까마는 발 받침대가 있고, 클래식보다 의자를 더 뒤로 젖힐 수 있습니다.



 

                 ▲세미까마 좌석 실제 모습1                                ▲세미까마 좌석 실제 모습2


▲ 세미까마 버스 외관



좌석이 세미까마로만 구성된 버스입니다.


Cama(까마)



▲ 까마 좌석

  • 25석
  • 좌석 간의 사이가 세미까마보다 더 넓음
  • 155도까지 젖혀짐
  • 다리 받침대
  • 베개와 담요
  • 더 푹신해진 의자
  • 기내서비스
  • 텔레비전, CCTV 서비스


 

                   ▲까마 좌석 실제 모습1                                      ▲까마 좌석 실제 모습2


▲ 세미까마+까마로 구성된 2층버스



 2층에는 세미까마, 1층에는 까마가 있습니다.


Premium



▲프리미엄 좌석

  • 180도까지 젖혀짐
  • 발 받침대
  • 신발주머니, 담요, 베개
  • 최상의 프라이버시 제공
  • 4개의 채널음악과 개별 헤드폰
  • 기내서비스
  • 에어컨
  • 텔레비전, CCTV


 

                 ▲프리미엄 좌석 실제 모습1                               ▲프리미엄 좌석 실제 모습2



프리미엄 좌석은 발을 쭉 뻗을 수 있어, 그 어떠한 좌석보다 편안한 상태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대체로 20시간 이상 이동을 해야 하는 사람들이 이 좌석을 많이 이용합니다.



▲ 까마+프리미엄으로 구성된 2층 버스



까마와 프리미엄으로 구성된 버스입니다. 1층에는 프리미엄, 2층에는 까마가 있습니다.


좌석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보니 여행자의 성향이나 선호하는 기준에 따라 버스표를 구매하는데요. 20시간 이상의 긴 이동을 하신다면 돈을 더 내고 가장 좋은 좌석을 구입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2. 버스표 구매하기



▲ 칠레 산티아고 터미널



(1) 터미널 현장에서 구매하기.

가장 보편적이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직접 터미널 표 창구에 가서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말한 후에 현금이나 카드로 구입하면 됩니다. 이때 왕복 승차권인지, 편도 승차권인지 잘 알아보고 사야 합니다. 스페인어로 왕복은 ida y vuelta(이다 이 부엘따), 편도는 ida(이다) 입니다.



▲ 터미널에서 현장구매 하는 모습



현장구매의 장점은 프로모션 표를 구매할 수 있고, 현장에서 직접 흥정도 할 수 있습니다. 가령 버스가 출발하기 직전이라면 더 낮은 가격에 거래도 가능합니다. 칠레는 버스 할인이 미리 적용되는 경우가 많아 현장에서의 할인이 적지만, 볼리비아나 페루 같은 경우는 흥정이 가능하고 할인도 많이 됩니다. 


관광객한테는 일부러 가격을 높게 책정하기 때문에, 제시된 가격으로  한 번에 구매했다가는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인터넷을 통해서 가격을 미리 잘 알아보고, 값이 지나치게 비쌀 경우에는 흥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칠레 산티아고 같은 경우는 지하철 1호선 Universidad de santiago역에 산티아고 통합 터미널이 있습니다. 이곳에 버스 회사들이 다 모여 있어 쉽게 표를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도시나 나라들은 버스 회사마다 터미널이 각각 다른 곳에 있어 미리 버스 터미널의 위치를 잘 알아둬야 합니다.



▲ 지하철역 안에 있는 승차권 판매소



굳이 버스 터미널이 아니더라도 버스회사 승차권 판매소가 산티아고 곳곳에 있기 때문에 쉽게 시내에서도 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2) 인터넷을 통해서 구매하기.

인터넷을 통한 승차권 구매는 터미널까지 가는 것이 어려우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이용하고자 하는 버스 회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출발지와 도착지를 고르고, 여행날짜를 선택합니다.



▲ 홈페이지에서 버스표 구매하는 방법1

https://www.turbus.cl



이렇게 조건을 설정한 뒤 구매를 누르면,



▲ 홈페이지에서 버스표 구매하는 방법2 

https://www.turbus.cl



좌석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자신이 선호하는 좌석을 선택한 후에 출발 시각을 설정하면, 자리를 선택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 홈페이지에서 버스표 구매하는 방법3

https://www.turbus.cl



창가나 복도 중 자신이 선호하는 좌석을 선택하면 됩니다.



(3) 장거리 버스 이용 팁

장거리 버스를 이용하게 되면, 밤을 버스에서 지새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미는 일교차가 큽니다, 특히 낮보다 밤에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버스 측에서 제공하는 모포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춥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푸콘이라는 칠레 남쪽 지방에서 산티아고로 올라올 때, 너무 추워서 10시간 동안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남미로 배낭여행을 오신다면 숙소보다 버스에서 잠을 더 많이 자는 경우가 많으니 계절에 관계없이 꼭 침낭을 챙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2층 버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좌석은 2층 맨 앞자리입니다. 여행 내내 커다란 앞 창문을 통해서 풍경들을 볼 수 있고, 앞에 좌석이 없어서 쉽게 발을 뻗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 국토교통부 글로벌 기자단 박정은이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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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과학자

    침대버스라~신기하네요^^

    2015.07.07 23:01 [ ADDR : EDIT/ DEL : REPLY ]
  3. 침대버스가 신기하네요

    2015.07.08 09:16 [ ADDR : EDIT/ DEL : REPLY ]
  4. 침대버스가 신기하네요

    2015.07.08 10:11 [ ADDR : EDIT/ DEL : REPLY ]
  5. 와우 ~~ 남미 여행시 이동 교통수단으로 다양한 버스 좌석 이용에 대해 아주 자세히 그림까지 덧 붙여
    설명을 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유익한 정보를 기사화하여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5.07.08 11: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조유진

    이런 버스도 있구나..........................
    우리나라 고속버스에도 이런거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용해보고 싶어요

    2015.07.08 13:28 [ ADDR : EDIT/ DEL : REPLY ]
  7. ㅎㅎ

    신기하네요

    2015.07.09 08:58 [ ADDR : EDIT/ DEL : REPLY ]
  8. 정말 편안해보입니다 ㅎㅎ

    2015.07.09 11: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shy

    저도 침대 버스를 한번 이용해본 적이 있었는데 불편한듯 안불편한?
    아주 재미있는 경험으로 기억됩니다 ㅎㅎ 나중에 남미 여행가면 꼭 이용해봐야겠어요!

    2015.07.09 14:20 [ ADDR : EDIT/ DEL : REPLY ]
  10. sysea47

    침대버스 진짜 편할 것 같아요!
    책 해리포터 3권에 침대가 있는 버스가 앞부분에 잠깐 등장하는데, 기사를 읽으면서 그 버스가 생각났어요.

    2015.07.09 21:45 [ ADDR : EDIT/ DEL : REPLY ]
  11. 유혜민

    와 침대버스 참 좋네요!

    2015.07.09 23:15 [ ADDR : EDIT/ DEL : REPLY ]
  12. 앨리스심

    와~~ 정말 편할 것 같아요. 디스크도 안생기겠어요!!
    아이디어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2015.07.09 23:46 [ ADDR : EDIT/ DEL : REPLY ]
  13. Samsung

    침대버스 한번 타보고싶네요..

    2015.07.29 23:05 [ ADDR : EDIT/ DEL : REPLY ]
  14. 공룡

    버스를 오래 타다보면 온 몸이 아픈데 침대버스 좋은 아이디어인것 같아요.

    2015.07.29 23:53 [ ADDR : EDIT/ DEL : REPLY ]
  15. 너구리

    우리나라도 도입되면 좋을것같네요

    2015.07.30 13:40 [ ADDR : EDIT/ DEL : REPLY ]
  16. Leo

    멀리 버스를 타고 여행할 때 침대버스를 타면 좋겠어요.

    2015.07.30 15:11 [ ADDR : EDIT/ DEL : REPLY ]
  17. 별빛페넥여우

    침대버스의 2층에 타면 비행기가 조금 낮게 날때의 기분일것 같아요 ^^ 칠레에 가면 꼭!! 침대버스의 2층 맨 앞자리어 탑승해 보아야 겠어요.

    2015.07.30 21:27 [ ADDR : EDIT/ DEL : REPLY ]
  18. urbanpark

    침대기차는 타봤는데 침대버스는 처음이네요!! 칠레에 갈 때 이용햐보고싶네요!!ㅎㅎ

    2015.08.23 14:09 [ ADDR : EDIT/ DEL : REPLY ]
  19. 해리포터

    꼭 한번 이용해보고 싶네요..
    ^^

    2015.08.26 15:39 [ ADDR : EDIT/ DEL : REPLY ]
  20. 조유진

    우리나라 버스에도 적용되면 어떨까요?
    부산 남해쪽으로 가는 고속버스라면 딱 일텐데...

    2015.09.11 10:44 [ ADDR : EDIT/ DEL : REPLY ]
  21. 너구리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12 10:34 [ ADDR : EDIT/ DEL : REPLY ]

▲ 출처 : 국토교통부 블로그 / 1600 만에 달하는 출국자의 대부분이 이곳을 거쳐 출국한다.



법무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출국자가 2014년 기준 연 1,60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해외여행객들이 그만큼 많이 늘었습니다. 그들 중 상당수가 깃발을 든 패키지 여행보다는 자유여행을 즐겨 갑니다. 오지의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는 웬만한 국가들은 해외에서 오는 손님들을 위해 국격에 걸맞은 아름다운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그 중 백패커들이 가장 관심 있고, 실제로 느끼는 체감이 높은 것은 단연 대중교통 시스템일 겁니다. 개인 여행족들은 현지의 그것들을 이용해 어느 곳이든 찾아다닙니다. 감동의 현장을 혼자만 보지 않고 공유해주는 많은 네티즌 덕분에 다시 많은 인파가 해외로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현재 수많은 블로그는 여행객들이 업로드한 그 나라 대중교통의 정보로 가득합니다. 이런 이유 등으로 사람들의 뇌리 속에는 ‘어느 정도 사는 나라이면 대중교통의 편리함이 이만큼은 되겠지.’ 라는 하나의 고정관념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2012년 기준 1인당 GDP가 4만 불에 육박하는, 조금 산다 하는 축에 속하는 브루나이도 여타의 나라들처럼 편리한 공항리무진, 지하철, 버스 등을 가지고 있을까요?



▲ 브루나이 GDP 4만 불의 일등 공신은 석유이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미약한 기반의 1등 공신은 다름 아닌 자동차 보급률입니다. 20세 이상 성인들의 자동차 보급률은 놀랍게도 100을 넘습니다. 이론적으로 1인당 한 대 이상의 차를 소유하고 있단 셈이죠. 심지어 대학교 학생들도 90%(교환학생 경험에서) 이상이 자동차를 갖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등굣길과 저녁 하굣길에서 벌어지는 대학 교정 안 교통체증과 주차전쟁은 다른 어느 나라 여느 대학에서는 보거나 상상하지 못할 일입니다. 모두가 차가 있다 보니 자연스레 대중교통에 대한 수요가 없어 관련 인프라를 건설하고 확장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들지 않나요? 아까 자차 소유 통계 얘기할 때 기준이 20세 이상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차와 면허가 모두 없는, 그렇지만 학교는 가야 하는 유치원, 초·중·고 학생들은 어떻게 할까요? 


우리나라는 고등학교는 물론 중학교 때도 부모님이 아침, 저녁으로 아이를 픽업하면 치맛바람이라며 이래저래 말이 많습니다. 브루나이에서는 그럴 수 없습니다. 모두가 그렇기 때문이죠. 저의 대학 친구들이 그 역할을 대신한 경우도 허다했습니다. 캠퍼스 내의 주차전쟁은 비슷한 시간대의 초·중·고 길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되다보니, 웬만한 브루나이 국민의 발은 승용차로 커버됩니다. 저같이 이곳에 있는 외국인들과 집안의 모든 차가 고장 나는 등의 극히 예외적 상황만을 제하면 말이죠. 



▲브루나이 시내버스의 허브, 브루나이 터미널. 모든 버스가 이곳을 거친다.



이 나라는 곳간의 90퍼센트를 석유와 천연가스 등의 판매 수익으로 채웁니다. 그래서 외화벌이의 첨병 역할을 하는 해외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고자 하는 노력이 부족합니다. 그렇다면 저 같은 사람들은 소를 타고 다녀야 할까요? 석유가 많은 황금의 나라는 그 넉넉함을 바탕으로 소소한 배려를 해줬는데요. 


그것이 바로 시내버스입니다! 말이 좋아 시내버스지, 실상은 우리나라의 농어촌 버스와 궤를 같이 한다고 보면 됩니다. 지역의 거점에 위치한 터미널이 모든 버스의 시발 종착점을 담당합니다(농어촌버스도 그 지역의 시외버스터미널 또는 중심지가 유일한 허브죠). 


한 노선에 버스가 한, 두 대 밖에 없기 때문에 배차간격은 자연스레 그 한 버스가 모든 정류장을 갔다 다시 돌아오는 시간이 됩니다.(시골 버스도 수익성 등의 이유로 한 노선에 버스가 두 대 이상인 경우는 손에 꼽습니다). 



이것이 외국인 전용 셔틀이 되다시피 한 대중교통의 실체입니다. 버스가 이럴 진데 지하철 등의 열차는 감히 상상할 수 없겠죠. 실제로 열차는 국가 장기계획 상으로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외국인만 버스를 이용할까요? 


사실 내국인도 이용하지만 자주 이용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직접 5번 버스를 탔으나 내국인으로 보이는 사람은 찾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십중팔구는 타본 적이 없다고 대답했고 간혹 있는 유경험자들은 한 두 번이 전부라고 하였습니다. 


위의 제목에 대한 해답을 할 차례네요. 공항리무진은 없습니다. 단, 한 버스의 운행코스 중 한 곳이 공항입니다. 심지어 변변한 정류장 표시마저 없으니 이곳에 오시려면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할 것입니다.



 ▲ 2시간 기다린 후 탄 우리 학교를 경유하는 유일한 노선, 22번 버스.



아무런 정보 없이 브루나이를 방문하실 여러분들을 위해 조금은 부족하지만 브루나이의 교통 정보를 말씀드렸습니다. 세계 모든 나라가 대중교통 체계를 잘 갖춘 것은 아닙니다. 나라들의 특색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생기게 되죠. 이런 나라도 있구나~ 란 생각을 해보며 오늘은 주변을 가득 채운 편리한 대중교통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함을 느껴 보는 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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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래현

    생소한 나라인데 덕분에 많은 정보 알아가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

    2015.07.02 06:12 [ ADDR : EDIT/ DEL : REPLY ]
  3. 과학자

    브루나이에 대해 배웠네요~

    2015.07.03 11:43 [ ADDR : EDIT/ DEL : REPLY ]
  4. 조유진

    브루나이라는 새로운 나라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2015.07.03 15:09 [ ADDR : EDIT/ DEL : REPLY ]
  5. 유혜민

    자동차보급률이 엄청나네요!!! 생소한 나라의 교통정보까지 볼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2015.07.04 20:34 [ ADDR : EDIT/ DEL : REPLY ]
  6. Seoul

    브루나이란 나라는 처음 들어보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2015.07.05 19:08 [ ADDR : EDIT/ DEL : REPLY ]
  7. sysea47

    좋은기사 잘 읽었습니다~
    남들이 잘 모르는 점을 자세히 설명해 주셨군요~

    2015.07.05 21:40 [ ADDR : EDIT/ DEL : REPLY ]
  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5.07.07 22: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잘읽었습니다

    2015.07.08 10:12 [ ADDR : EDIT/ DEL : REPLY ]
  10. 브르나이는 대부분의 국민이 자가용을 이용하니 대중교통체계가 매우 불편하네요
    브르나이 대중 교통에 대해 잘 알게되었습니다. 대중교통에 대해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5.07.08 13: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잘 읽었습니다

    2015.07.09 11: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shy

    대부분의 국민이 자가용을 이용한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ㅎㅎ

    2015.07.09 14:21 [ ADDR : EDIT/ DEL : REPLY ]
  13. Hyundai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는 배낭여행이 다소 힘들 수도 있겠군요 ㅠㅠ

    2015.07.29 23:06 [ ADDR : EDIT/ DEL : REPLY ]
  14. 공룡

    우리나라에 비해 대중교통편이 좀 열악하군요.

    2015.07.29 23:54 [ ADDR : EDIT/ DEL : REPLY ]
  15. 너구리

    잘 읽었습니다.

    2015.07.30 13:41 [ ADDR : EDIT/ DEL : REPLY ]
  16. Leo

    브루나이의 대중교통에 대한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7.30 15:12 [ ADDR : EDIT/ DEL : REPLY ]
  17. urbanpark

    브루나이의 대중교통은 왠지모르게 친근해보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2015.08.23 14:10 [ ADDR : EDIT/ DEL : REPLY ]
  18. 해리포터

    브루나이라는 나라가 참 생소하지만
    기자님 덕분에 많은 것들을 알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2015.08.26 15:39 [ ADDR : EDIT/ DEL : REPLY ]
  19. 조유진

    유익한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9.11 10:45 [ ADDR : EDIT/ DEL : REPLY ]
  20. 너구리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12 10:35 [ ADDR : EDIT/ DEL : REPLY ]
  21. 브루나이의 동양시멘트은 왠지모르게 친근해보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2016.06.02 05:32 [ ADDR : EDIT/ DEL : REPLY ]

   

 

▲ 출처: 일본 총무성, Ministry of Internal Affairs and Communications


대한민국 대학생 평균 용돈 32만 4천 원, 그중 교통비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8일, 서울시가 6월 27일 첫차부터 지하철은 200원, 버스는 150원 인상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교통비의 비중은 더 높이지고 있는데요. 


일본의 경우 2015년 3월 일본 총무성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교통비가 생활비 중 가장 큰 비중(32.4%)을 차지해 현지 유학생뿐만 아니라 일본인들에게도 큰 부담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철도 민영화로 인해 많은 부담이 되고 있는 지하철 요금, 일본의 지하철 요금 제도와 그 해결책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1. 문제점 : 매 구간 달라지는 지하철 요금

   

 

             ▲ 일본 도쿄 지하철 노선도      ▲ 출처 :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smrt.co.kr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기본운임은 인상 전 기준 1,050원입니다. 거리가 10km를 초과할 경우 추가운임이 부과되는데요, 예를 들어 [홍대입구역]↔[건대입구역]을 지하철로 이용하였을 경우 요금은 성인 기준 1,250원입니다. 


하지만 일본 철도의 경우, 해당 역 기준으로 금액이 확연히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많게는 1,000엔 이상 차이 나는 도쿄 시내 철도 (JR Yamanote)뿐만 아니라 적게는 20엔, 많게는 300엔 넘게 차이가 나는 도쿄 시외 철도 (Seibu-Shinjuku)도 볼 수 있습니다.

            


 국가

출발지 

 도착지

 거리

 운임

 한국

 홍대입구역

 건대입구역

 14.7km

 1,250원

 일본

 高田馬場駅

타카다노바바 역

田無駅
타나시 역

 15.6km

 237円(약 2,200원)




타카다노바바 역(高田馬場駅)에서 다음 역(Seibu-新宿)까지의 기본운임은 약 130엔(한화 약 1,200원)입니다. 타카다노바바 역과 타나시 역의 거리가 홍대입구역과 건대입구역의 거리와 비슷하다고 봤을 때, 일정 거리 초과 시 가중되는 추가운임은 일본이 확연히 높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 해결책 : 정기권 발급을 통한 근검절약

    

 

             ▲ 일본 PASMO 교통카드 & 정기권              ▲ 일본 SUICA 교통카드 & 정기권

 

일본에서는 정기권(定期券, ていきけん) 발급을 통해 철도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정기권이란 자주 이용하는 역 구간을 정하여 해당 기간(1개월, 3개월, 6개월)에 맞는 일정 금액을 미리 지급하고 자유롭게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제도입니다. 


한국에도 정기승차권 제도가 존재하지만, 아직 대중화되어있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한국의 정기권은 일본과는 다르게 30일 단위 또는 60회 횟수 제한으로, 철도 이용객들이 이에 대한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 와세다대학교 학생증 뒷면, 통학정기승차권          ▲ 본 교통카드충전기



하지만 일본의 경우 학생증 뒷면의 (학교 직인이 날인된) ‘통학정기승차권발행’, 또는 모교로부터 발급받은 ‘통학증명서’를 제시하면 정기권 발급 시, 많게는 5,000엔 이상 할인을 제공하여 학생들로부터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저 역시 몇 년 전, 일본을 유학할 당시만 해도 정기권이 기본운임 지급 방식보다 매월 2,000엔 (당시 한화 약 3만 원) 이상 저렴해 교통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었습니다. 현재는 시부야(渋谷)역에서 타카다노바바(高田馬場)역까지 학생할인(学生割引)을 받아 월 3,500엔 (한화 약 31,500원)에 이용 중입니다. 


정기권은 본인이 지정한 두 구간 사이 역에도 똑같이 적용되어 추가금액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시부야 역과 타카다노바바 역 사이에 신주쿠 역, 하라주쿠 역, 신오쿠보 역 등 제가 자주 이동하는 역이 많지만 추가금액이 없어 많은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Q. 일본에서는 정기권 발급을 위해 추가로 전용 교통카드를 구매해야 하나요?


A. 아닙니다. 정기승차권을 위해 2,500원을 지급하는 한국과 다르게, 일본에서는 기존에 사용하던 교통카드 표면에 정기권의 사용 구간과 기간을 입히는 방식으로 무제한 갱신이 가능합니다. 교통카드는 역무원으로부터 1,000엔에 구매할 수 있으며, 해당 카드에는 500엔이 충전되어 있습니다.



▲ 일본 우리야스 역 


▲ 일본 도쿄 역



지금까지 일본의 비싼 철도요금을 착하게 이용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전철·지하철 그리고 내부의 승차권 발급 등 일본의 시스템은 한국과 크게 다를 게 없어 보이지만, 세부적으로 보면 요금과 할인혜택에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물가의 차이로 인해 한국과 일본, 두 나라 중 어느 나라가 승객들에게 더 적은 교통비를 부담하게 하는지는 직접적으로 비교하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모든 구간을 정기적으로 이용하지 않아 정기권이 불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새롭게 적용되는 철도요금의 20% 조조할인의 실효성 여부가 이슈라고 하는데요. 일본의 이러한 정기권 제도도 한 번 짚어볼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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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김동현

    일본 교통비는 비싸다고 들었는데 싸게 살 수 있는 법이 있군요. 굉장히 좋은 방법같네요

    2015.06.30 21:44 [ ADDR : EDIT/ DEL : REPLY ]
  3. 좋은 정보 얻어가요 기사잘읽었습니다!!!

    2015.07.01 02:14 [ ADDR : EDIT/ DEL : REPLY ]
  4. 일본 여행갈때 이용할 수 있는 꿀팁이내요

    2015.07.01 15: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래현

    기사 잘 읽었습니다 :)

    2015.07.02 06:11 [ ADDR : EDIT/ DEL : REPLY ]
  6. 과학자

    잘 읽었습니다.

    2015.07.03 11:44 [ ADDR : EDIT/ DEL : REPLY ]
  7. 조유진

    작년에 일본 여행을 다녀왔는데 정말 일본 지하철 요금은 비싼거 같아요.
    여행가기 전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걸 아쉽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2015.07.03 15:10 [ ADDR : EDIT/ DEL : REPLY ]
  8. 유혜민

    역시 정보가 많을 수록 좋네요! 모르고 여행갔더라면 그대로 나갈 돈이었네요ㅠㅠ 휴가때 일본여행계획있었는데 좋은정보에요!

    2015.07.04 20:38 [ ADDR : EDIT/ DEL : REPLY ]
  9. Seoul

    정기권 매력적인데요?? 그런데 단기 여행선 쓸 수 없단 게 ㅠㅠ

    2015.07.05 19:08 [ ADDR : EDIT/ DEL : REPLY ]
  10. 잘읽었습니다

    2015.07.08 10:13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일본의 전철 이용요금에 대한 정보를 우리나라 지하철 이용요금과 비교하여 친절하게 잘 알려주셔서
    우리 기자단 여러분이 일본 지하철 이용시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07.08 13: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일본 전철 그리고 JR은 정말 잘 발달되어있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5.07.09 11: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공룡

    일본은 교통비도 비싸네요.
    정기권이 아주 좋을 것 같아요.

    2015.07.29 23:56 [ ADDR : EDIT/ DEL : REPLY ]
  14. 잘읽었습니다

    2015.07.30 13:58 [ ADDR : EDIT/ DEL : REPLY ]
  15. Leo

    좋은 정보네요.

    2015.07.30 15:14 [ ADDR : EDIT/ DEL : REPLY ]
  16. 별빛페넥여우

    요즘엔 정말 많이 아는 만큼 아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2015.07.30 20:56 [ ADDR : EDIT/ DEL : REPLY ]
  17. urbanpark

    일본의 좋은 재도가 우리나라에 잘 정착되었으면 좋겠네요!!ㅎㅎ

    2015.08.23 14:11 [ ADDR : EDIT/ DEL : REPLY ]
  18. 해리포터

    우리나라와 비교해 볼때 일본은 정말 지하철요금이 많이 비싼것 같아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2015.08.26 15:40 [ ADDR : EDIT/ DEL : REPLY ]
  19. 조유진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9.11 10:45 [ ADDR : EDIT/ DEL : REPLY ]
  20. 너구리

    잘 읽었습니다

    2015.12.13 09:18 [ ADDR : EDIT/ DEL : REPLY ]
  21. 김용국

    좋은 정보네요.

    2016.05.20 05:28 [ ADDR : EDIT/ DEL : REPLY ]


▲ 기차표



안녕하세요. 중국의 국토와 교통에 대해 알찬 소식을 전달할 글로벌기자단 이화연입니다. 광대한 면적의 중국을 여행하기에 가장 편리한 이동수단은 무엇일까요? 


아마 가장 저렴하고 재미있는 기차일 겁니다. 비행기야 빠르지만 비싸고, 버스로 이동하기엔 무모하기 때문이죠. 기차가 무엇보다 좋은 건 현지인들과 만날 기회가 많다는 것입니다. 


몇 시간 동안 함께 차를 마시고, 밥도 먹으며 국적을 묻는 뻔한 질문에서 개인 가정사까지 온갖 얘기가 오갑니다. 그러다 보면 몇 십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중국을 여행할 시, 꼭 한 번쯤 해보길 바라는 중국 기차 여행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기차표 구매 방법은 네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인터넷으로 예매하는 법이 있는데. 대표적인 사이트로 

http://www.qunar.com, http://www.huoche.com이 있습니다.


Qunar 사이트는 기차표뿐만 아니라 비행기 표 등 중국 여행에서 필요한 교통수단을 예매할 수 있습니다. 땡처리 표도 많이 나와 여행 준비할 때 이 사이트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Huoche 는 기차 시간과 가격, 걸리는 시간 등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단, 중국에 있는 은행에서 발급받은 카드로만 결제 가능합니다. 



▲ 기차표 전화 예매 방법



두 번째는 전화 예매 방법이 있습니다. 95105105로 전화해서 신분증 번호를 알려주면 쉽게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예약 후, 표는 기차역 창구나 자동 발급기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역에 가서 직접 예매하는 방법입니다. 여권을 가지고 창구에 가서 목적지와 시간을 얘기하면 표를 쉽게 끊을 수 있습니다. 다만, 연휴에는 표를 구하기가 어렵겠죠? 오프라인으로는 예정일 20일 전부터 예매할 수 있습니다.



▲ 기차표 대행 판매소



네 번째는 기차표를 대행해서 끊어주는 대행 판매소입니다. 수수료 5위안 (한화 1,000원)이 들지만 동네 곳곳에 있고, 오랜 기다림 없이 표를 안전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합니다.  



연휴를 맞이해 붐비는 기차역



중국의 기차는 크게 특급열차(特快), 급행열차(直快), 쾌속열차(快客), 완행열차(普客)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특급열차와 급행열차는 장거리 노선을, 쾌속열차와 완행열차는 중, 단거리 노선을 운행합니다. 


각 기차는 좌석에 따라 특급 침대칸 롼워(软卧), 일반 침대칸 잉워(硬卧), 일반 좌석칸 롼쭤(软座), 딱딱한 좌석 칸 잉쭤(硬座)로 나뉩니다. 5시간 이상 가는 장거리 여행자들은 꼭 침대 기차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특급 침대칸



특급 침대칸은 4인 1실로, 객차 내부에서 문을 잠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설이 쾌적합니다. 롼워를 탄다면 가장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좌석 중 가장 비쌀 뿐이죠. 



▲ 일반 침대칸



그 다음으로 가장 흔히, 많이 타시는 일반 침대칸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급 침대칸은 4인 1실이지만, 일반 침대칸은 3단 침대가 마주 보고 있는 6인 1실입니다. 3단 침대에서 하단의 침대를 하포(下铺), 가운데를 중포(中铺), 상단을 상포(上铺)라고 하는데요. 상포가 가장 저렴하고 아래로 갈수록 가격이 비싸집니다. 개인적인 팁을 드리자면, 상포와 중포를 추천합니다.


하포가 가장 넓고 앉을 공간도 있지만, 보통 장거리 기차 여행에서 잠을 자지 않는 이상 첫 번째 칸에 그냥 앉아서 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포와 중포를 사용하셔도 복도에 책상과 의자가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올라갔다 내려오는 불편함만 감수한다면 상포와 중포도 괜찮습니다.



▲ 기차 내부



가장 중요한 식사는 어떻게 해결할까요? 처음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났을 때 기차에 대해 아무런 정보가 없어 33시간 동안 해결해야 할 식량을 바리바리 싸들고 탔었습니다. 뜨거운 물을 마실 수 있다는 얘기만 듣고 컵라면만 엄청나게 사갔었죠. 



▲ 기차에 싸온 음식들


▲ 정거장 매점



정차 시간이 조금 긴 정거장의 경우 내려서 바깥 공기를 마시고 위 사진처럼 매점 아저씨들에게 음식을 살 수 있습니다. 



▲ 기차에서 파는 도시락



기차마다 식당 칸이 따로 갖춰져 있는데요. 밥부터 면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역무원이 돌아다니며 도시락을 팔기도 하는데, 뜨거운 물은 기차역 끝 쪽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중국 여행하면 보통 기차를 떠올리기 쉽지 않은데요, 중국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꼭 한번은 기차를 타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동시간 동안 넓은 대륙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 친구를 사귈 수 있고,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도 가질 수 있습니다. 


저는 33시간 동안 기차를 타는 모험을 해봤는데요. 33시간 동안 기차를 타며 또 다른 나를 발견할 수 있었고, 제 삶을 조금 더 흥미롭게 만들 하나의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잠시 중국인들의 일상에 동화되어 그들의 삶을 경험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국토교통부 글로벌 기자단 이화연이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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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oo

    넓은 만큼 중국의 모든것은 다양하네요

    2015.06.17 14:46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지현

    중국은 땅이 워낙 넓어서 기차같은 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는 것 같아요! 침대칸은 실제로 이용해 보고 싶네요~

    2015.06.18 22:05 [ ADDR : EDIT/ DEL : REPLY ]
  4. urbanpark

    우와 중국기차는 우리나라와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네요!
    멋진 기사 감사합니다~!!^^

    2015.06.19 23:26 [ ADDR : EDIT/ DEL : REPLY ]
  5. 김동현

    저는 대만인데, 중국은 정말 또다른 매력이있는것같아요. 33시간이라니 말이 33시간이 후덜덜..

    2015.06.20 02:45 [ ADDR : EDIT/ DEL : REPLY ]
  6. 코코보

    비행기론 경험하기 힘든 생동감 넘치는 교통 수단이네요!!

    2015.06.24 08:10 [ ADDR : EDIT/ DEL : REPLY ]
  7. 일본에서 유학 중인데 중국도 여행해보고 싶어요! 기사 잘읽었습니다

    2015.07.01 02:12 [ ADDR : EDIT/ DEL : REPLY ]
  8. 과학자

    나라가 워낙 넓으니 기차타고 잠도 자고~매력적이네요~

    2015.07.03 11:47 [ ADDR : EDIT/ DEL : REPLY ]
  9. 조유진

    중국여행의 꿀팁이네요..
    훌륭한 정보 감사합니다..
    ^^

    2015.07.03 15:11 [ ADDR : EDIT/ DEL : REPLY ]
  10. Seoul

    우리나라에선 쉽게 느끼기 힘든 장거리 기차여행이네요 ㅠㅠ

    2015.07.05 19:09 [ ADDR : EDIT/ DEL : REPLY ]
  1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5.07.07 22: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좋은정보감사합니다

    2015.07.08 10:14 [ ADDR : EDIT/ DEL : REPLY ]
  13. 중국은 대륙이라 기차타는 시간도 굉장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침대열차가 일반화 되어 있네요
    중국 기차여행과 관련하여 좋은 정보를 상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5.07.08 13: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유혜민

    이야 33시간동안 기차를 타는 건 정말 여행이네요. 말그대로 기차여행 중국을 가게되면 꼭 타봐야겠습니다. 소중한 추억 기사로 써주셔서 감사해요~

    2015.07.09 23:18 [ ADDR : EDIT/ DEL : REPLY ]
  15. 공룡

    뭐든 스케일이 남다른 중국은 기차를 꼭 타 봐야 하는군요.

    2015.07.29 23:58 [ ADDR : EDIT/ DEL : REPLY ]
  16. 기차여행을해보고싶네요

    2015.07.30 14:01 [ ADDR : EDIT/ DEL : REPLY ]
  17. Leo

    중국이 넓어서 그런지 기차 침대칸에 식당까지 오래동안 여행하며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2015.07.30 15:16 [ ADDR : EDIT/ DEL : REPLY ]
  18. 별빛페넥여우

    33시간! 정말 소중한 추억의 기사~ 많은 걸 알게 된 기사였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2015.07.30 20:55 [ ADDR : EDIT/ DEL : REPLY ]
  19. 해리포터

    우리나라와 비슷하면서도 다른점이 많네요.
    ^^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8.26 15:41 [ ADDR : EDIT/ DEL : REPLY ]
  20. 너구리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13 11:07 [ ADDR : EDIT/ DEL : REPLY ]
  21. 아나키스트

    좋은 정보네요. 사진도 있고, 정보가 구체적이어서 좋았습니다 ^^

    2016.01.27 20:38 [ ADDR : EDIT/ DEL : REPLY ]



1. 들어가며 - 다채로운 색깔을 지닌 샌프란시스코


여러분들은 샌프란시스코를 생각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태평양을 바라보는 웅장한 금문교에서부터 높은 언덕 위를 지나는 케이블카,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자이언츠, 첨단의 기술을 잉태한 실리콘밸리, 그리고 무지개 깃발이 펄럭이는 LGBT 행진까지. 이처럼 샌프란시스코를 떠올리노라면 샌프란시스코가 얼마나 다양한 정체성을 지닌 도시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 샌프란시스코의 대표적인 명소, 금문교

출처: http://www.flickr.com



그렇다면 샌프란시스코의 다양성은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일까요? 단언컨대 저는 그 이유를 샌프란시스코에 정착한 이민자가 이식시킨 그들의 독특한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기사에서는 샌프란시스코에 펼쳐진 이민자들의 감성이 묻어있는 지역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특히 본 기사에서는 미국 속에서 중국을 떠올리게 하는 차이나타운과 일본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재팬타운을 소개하겠습니다.



▲ 중국 느낌 물씬 풍기는 차이나타운 입구

출처: http://www.flickr.com



▲ 재팬타운의 이정표인 평화의 탑

출처: http://www.flickr.com



2. 이민자의 도시


태평양과 접한 샌프란시스코는 미국 서부의 관문으로, 18세기 금을 찾아 서부로 몰려든 개척자들의 초기 정착지였습니다. 18세기 중반 골드러시를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에는 많은 이민자가 유입되었고, 인구는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다양한 출신의 이민자들은 동향의 출신자들과 함께 삶의 터전을 구축해 나갔고, 그들의 삶에 묻어난 그들의 정체성이 도시전체에 옮겨가기 시작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도시 한 편을 그들에게 내주며 도시의 정체성을 더욱 다양하게 하였습니다. 더불어 도시개발에 많은 관심을 가지며 도시가 가진 다양성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샌프란시스코 시민들의 노력으로 도시에 남겨진 독특한 이민자들의 정체성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로써 중국인의 색깔이 묻어난 차이나타운과 일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재팬타운도 시민들 덕분에 샌프란시스코에 굳건히 자리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3.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


▲ 중국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차이나타운 내 공원



▲ 영어와 중국어가 함께 쓰여 있는 도로명 표지판



먼저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은 중국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미국 속 중국입니다. 1848년 샌프란시스코 최초의 중국인 이민자가 샌프란시스코에 정착한 이후로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은 꾸준히 성장해왔고, 1960년대 홍콩 출신 이민자들의 대규모 이민으로 말미암아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또한, 지역의 특성에 맞는 도시계획을 수립한 덕분에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은 지난 2010년 4월 도시계획전문가 단체인 미국도시계획기사협회(APA)에 의해 우수 개발지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차이나타운 내 중국국민당 미국총지부



▲ 음력 새해를 축하하는 차이나타운 설 퍼레이드

출처: http://www.flickr.com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은 도심지와 인접하여 있으며, 차이나타운 내에는 중국인 거주지를 비롯하여 중국계 식당, 식료품점, 사찰 등이 오밀조밀 모여 있습니다. 중국계 상점들이 늘어선 거리는 흡사 중국의 좁다란 골목길을 떠올리게 합니다. 한편, 차이나타운은 언덕 위에 조성되었다는 지형적 특징 때문에 중국 중경이나 홍콩 등 언덕이 많은 중국의 도시들과도 많이 닮아있습니다. 이 때문에 개인적으로 중국에서 공부했던 경험이 있는 저에게 차이나타운은 언제나 그리운 마음의 고향으로 다가옵니다.



4. 샌프란시스코 재팬타운


▲ 영어와 일본어가 함께 쓰여있는 도로명 표지판



다음으로 소개할 지역은 샌프란시스코 재팬타운입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재팬타운은 북아메리카의 대표적인 일본인 집단 거주지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전까지 일본 본토를 제외하고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일본인 집단 거주지로 알려졌던 샌프란시스코 재팬타운은 일본의 진주만 공격 이후 재미일본인에 대한 탄압이 시작되며 이와 함께 침체해갔습니다. 그러나 1968년 일본계 상점인 재팬 센터가 문을 열었고, 이에 따라 재팬타운은 다시 활기를 되찾아 갔습니다.



▲ 재팬타운의 상징이 된 평화의 탑

출처: http://sfjapantown.org



▲ 샌프란시스코의 대표 축제인 벚꽃축제

출처: http://www.flickr.com



샌프란시스코 재팬타운은 샌프란시스코의 도심지에서 서쪽으로 약 1마일 정도 떨어져 있으며, 일본계 호텔·식당·식료품점 등 일본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일본식 상점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특히 재팬타운 중심에 우뚝 서 있는 평화의 탑은 1968년 건립 이후 샌프란시스코 재팬타운의 상징적인 건축물이 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봄 재팬타운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벚꽃축제는 도시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아 샌프란시스코의 색깔을 더욱 다양하게 해줍니다.



5. 맺으며 - 걸어서 세계여행


어느 곳에서건 늘 그렇겠지만, 샌프란시스코에서 지내다 보면 때때로 기억에 흔적을 남긴 추억의 공간들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제게 있어 추억의 공간들은 바로 자유롭게 공부하던 중국이고, 또 즐겁게 여행하던 일본입니다. 이 때문에 샌프란시스코의 차이나타운과 재팬타운은 제게 더욱 특별한 곳으로 다가옵니다. 물론 저와 같은 추억이 없는 방문자들에게도 샌프란시스코의 차이나타운과 재팬타운은 그 독특한 정체성으로 인해 특별한 공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또한, 샌프란시스코에서 걸어서 즐기는 세계여행은 다양한 인종이 모여 사는 미국을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할 기회가 될 것이며, 지역에 걸맞은 도시계획과 개발의 모습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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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샌프란시스코하면 금문교밖에 몰랐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네요. 이민자들을 받아드리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다음 기사도 또 기대할게요!

    2015.05.30 08:38 [ ADDR : EDIT/ DEL : REPLY ]
  3. 덕분에 샌프란시스코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어 고맙네용!!! 다음에도 유용한 정보 많이 포스팅해주세요!

    2015.05.30 09:00 [ ADDR : EDIT/ DEL : REPLY ]
  4. 박해주

    지금 일본에 거주중인데 재팬타운느낌이 진짜 일본느낌인거 같아요 기사 잘읽었습니다!!

    2015.05.30 23:14 [ ADDR : EDIT/ DEL : REPLY ]
  5. 기사 잘보고 가요~
    금문교는 언제 봐도 멋잇네요^^

    2015.05.31 14:55 [ ADDR : EDIT/ DEL : REPLY ]
  6. 허정숙

    미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이민자의 나라인데, 고향을 떠났어도 자신들의 문화와 정체성을 지키고자 하는 노력이 샌프란시스코만의 또 다른 정체성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기사 잘 봤습니다 ^^.

    2015.05.31 17:21 [ ADDR : EDIT/ DEL : REPLY ]
  7. 김동현

    미국 정말로 가보고 싶은 나라인데 사진으로도 느낄수 있네요!

    2015.05.31 21:48 [ ADDR : EDIT/ DEL : REPLY ]
  8. 미국에도 차이나타운이 있군요.
    인천에 있는 차이나타운도 입구가 오르막 경사로 되어 있는데 미국도 그래서 처음 볼 때는 인천인지 잠시 혼동했네요.

    2015.05.31 22:37 [ ADDR : EDIT/ DEL : REPLY ]
  9. sysea47

    금문교 사진이 너무 예뻐요~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에 이렇게 볼 것이 많은 줄은 처음 알았네요!

    2015.06.14 10:57 [ ADDR : EDIT/ DEL : REPLY ]
  10. 샌프란시스코 캬 정말 좋은 곳이죠!

    2015.06.19 17: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샌프란시스코 꼭 가보고 싶네요~

    2015.06.19 17:34 [ ADDR : EDIT/ DEL : REPLY ]
  12. urbanpark

    오 샌프란시스코!
    진짜 멋져요!!^^

    2015.06.19 23:55 [ ADDR : EDIT/ DEL : REPLY ]
  13. 조유진

    서양에 동양이...............
    꼭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2015.07.03 15:24 [ ADDR : EDIT/ DEL : REPLY ]
  14. Seoul

    사진 멋있네요 ㅜㅜ가보고픈 곳입니다

    2015.07.05 19:14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이민의 나라 미국에서 그 중 샌프란시스코의 차이나타운과 재팬 타운에 대해 자세히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러 이민자들이 자기나라의 도특한 문화를 지키며 어울어져 사는 모습이 좋아 보이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5.07.08 14: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기사잘읽었습니다

    2015.07.08 22:39 [ ADDR : EDIT/ DEL : REPLY ]
  17. 유혜민

    다양한 문화가 섞여있네요~

    2015.07.09 23:28 [ ADDR : EDIT/ DEL : REPLY ]
  18. 잘읽었습니다

    2015.07.30 15:23 [ ADDR : EDIT/ DEL : REPLY ]
  19. 별빛페넥여우

    기사를 읽을수록 점점 센프란시스코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돼요^^

    2015.07.30 23:10 [ ADDR : EDIT/ DEL : REPLY ]
  20. 해리포터

    샌프란시스코에 가보지도 않고 멋진 풍경들을 보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8.26 15:48 [ ADDR : EDIT/ DEL : REPLY ]
  21. 너구리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13 11:13 [ ADDR : EDIT/ DEL : REPLY ]




안녕하십니까? 국토교통부 글로벌 기자단 최원하입니다. 이번 달에는 미국의 ‘시카고’로 떠나보겠습니다. 시카고는 건축학도라면 한 번쯤 와보고 싶은 도시로 뽑힐 정도로 웅장하고 독특한 건축물이 많이 있습니다.

시카고의 건축물을 알아보기에 앞서 시카고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구글 무료 이미지>

1871년 10월 8일 원인은 알 수 없는 대화재가 일어났습니다. 불은 강을 건너 상수도 시설을 파괴했고, 중앙 상업 지구가 황폐해지고 새로 지은 오페라 하우스와 법원 건물도 불탔습니다. 수천 명이 불길을 피해 피난했고, 화재는 시카고 시의 건물 3분의 1가량을 전소시키고 10만 명을 이재민으로 만들었고, 300명의 생명을 앗아갔었던 대참사였습니다. 이 화재의 결국 ‘불타버린 지역’은 길이 64km에 너비 1.2km에 이르렀으며, 8㎢ 넓이에 34개의 블록, 45km 길이의 도로, 190km 길이의 보도, 2천 개의 가로등을 포함했습니다. 도시 전체가 소실되고 황폐해 지자, 이를 복구하기 위해 유명한 건축가들이 모였고, 지금은 멋진 건축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시카고 워터타워



시카고 워터 타워는 1867년부터 1869년에 걸쳐 세워진 급수탑인데 대화재 속에서 유일하게 불에 타지 않은 공공건물로, 시카고의 상징적인 건물로 남아있습니다. 2번의 보수를 거쳐 지금까지 보존되고 있습니다. 

시카고 건축물 보트 투어



건축물로 유명한 시카고의 명물은 ‘건축물 크루즈 투어’입니다. 미시간 호수를 유람선을 탄 채 시카고 시내 곳곳을 돌아보며 유명한 건축물들을 돌아보는 코스입니다. 배에서 건축물을 하나하나 설명하는 가이드분이 있어 건축물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을뿐더러, 시카고의 멋진 도시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시카고의 다양한 건축물 소개


<▲출처 : 구글 무료이미지>

첫 번째로, ‘마리나 시티’입니다.


<▲출처 : 구글 무료이미지>

알 빠진 옥수수같이 생겨서 옥수수 빌딩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같은 건물이 나란히 놓여있어 더 이목을 끄는 건축물입니다. 이 빌딩의 주요 용도는 무엇일까요? 경관용? 회사? 바로 주차장입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차들이 주차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층부터 14층까지는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고, 그 위층부터는 아파트로 사용됩니다. 지하에는 각종 영화관과 편의 시설이 입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건물 한편에는 요트를 탈 수 있는 운하가 설계되어 있어 여가 생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독특한 외형으로 먼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시카고 시민들뿐만 아니라 저와 같은 관광객들에게 관심을 끌었습니다.

두 번째로, 존헨콕 빌딩입니다.


<▲출처 : 구글 무료이미지>

존헨콕 빌딩은 시카고의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빌딩입니다. 높이 344m의 100층 건물이며 완공 당시에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빌딩이었고, 시카고에서는 가장 높은 빌딩이었습니다. 전망으로 사방에서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북동쪽으로는 미시간 호수와 해안선을 볼 수 있고, 남서쪽으로는 다운타운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날씨 좋은 날에는 시카고가 위치한 일리노이주 주변의 다른 3개의 주까지도 볼 수 있습니다.


<존헨콕 빌딩에서 본 시카고 야경>

마지막으로, 트리뷴타워입니다.


<▲출처 : 구글 무료이미지>

트리뷴 타워는 고딕풍의 36층짜리 건물입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신문사 건물입니다. 1922년 창립 75주년을 기념하여 ‘국제 건축경기 공모전’을 열어 최우수상을 받은 ‘레이먼드 푸드’와 ‘미드 하우엘스’의 작품을 설계했습니다. 건물 디자인을 공모하여 건축하였다고 합니다. 건물 벽에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물에서 모은 파편 예를 들어 피라미드, 만리장성 노트르담 등이 이곳저곳에 박혀있다는 점이 정말 독특합니다. 한국의 수원성문 파편도 있었습니다.


<▲출처 : 구글 무료이미지>

지금까지 시카고의 역사부터 대표적인 건축물까지 살펴보았습니다. 건축도시답게 독특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이 많이 있었고, 이곳저곳 정말 구경할 곳이 많았던 도시였습니다. 대형 화재에도 절망하지 않고 이를 전화위복으로 여겨 아름다운 현대 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국토교통부 글로벌기자단 최원하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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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카고에 살고 있어요 좋은글 잘봤는데요 좐행콕 건물과 사진 이미지가 다릅니다 정정 하셔야 할듯해요

    2014.12.31 13: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송경민

    미국을 가보지 않았는데 정말 가보고 싶게하는 기사네요^^

    2015.05.21 10:21 [ ADDR : EDIT/ DEL : REPLY ]
  3. 조유진

    와~~~ 야경 정말 멋져요.
    시카고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2015.05.22 12:55 [ ADDR : EDIT/ DEL : REPLY ]
  4. 와.. 멋있내요.. 시카고 꼭 가보고 싶은 도시!

    2015.05.31 05: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김동현

    이 기사를 읽고 나니깐 꼭 가보고 싶어져써요!1

    2015.05.31 21:53 [ ADDR : EDIT/ DEL : REPLY ]
  6. 와~멋지네요^^

    2015.06.19 17:42 [ ADDR : EDIT/ DEL : REPLY ]
  7. 건물들이 신기하고 멋져요 기사잘읽었습니다!!

    2015.07.01 02:22 [ ADDR : EDIT/ DEL : REPLY ]
  8. 재미있는사실을알게되었네요

    2015.07.09 09:51 [ ADDR : EDIT/ DEL : REPLY ]
  9. 정말멋진도시네요

    2015.07.30 15:25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정말 운치있는 도시내요, 건축물이 감각적이에요

    2015.08.08 15: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해리포터

    멋진 풍경들 잘 봤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8.26 15:50 [ ADDR : EDIT/ DEL : REPLY ]
  12. 너구리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13 11:15 [ ADDR : EDIT/ DEL : REPLY ]





우리가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수단 지하철!

평소에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스크린도어를 본 적이 있으실겁니다. 
여러가지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고 있는 스크린도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크린도어란?

지하철도나 경전철 승강장 위에 고정벽과 가동문을 설치해 차량의 출입문과 연동하여 개폐될 수 있도록 만든 안전 장치입니다. 스크린도어는 평소에는 굳게 닫혀있다가 전철이 정거장에 정차하여 출입문을 개방할 때 같이 열리며 승객의 안전한 탑승을 돕습니다.

2003년 6월 26일 오전 10시 7분 전철을 기다리던 한 중년여성을 전철이 정거장에 들어오는 시점에 누군가 뒤에서 밀어서 숨지게 된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그 이후로 스크린도어 설치에 대한 여론과 함께 스크린도어의 설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안타까운 일은 다시는 일어나선 안될 것입니다.


주엽역의 스크린도어 설치 전후 (이미지출처 : Google)

수도권 3호선 주엽역의 스크린도어 설치 전후의 사진입니다. 스크린도어가 생기기 전에는 노란 안전선이 우리를 보호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설치 이후에는 스크린도어가 듬직하게 버티고 있고 보는것 만으로도 정말 안전해보입니다.



또한 스크린도어에는 전철운행시간표와 여러 가지 광고, 시 등이 적혀있습니다. 그동안 전철을 기다리며 지루해했던 시간들을 달래며 각종 정보도 얻을수 있으니 일석이조겠죠?

우리는 보통 스크린도어는 다 똑같다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스크린도어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는 점!

알고계셧나요? 
스크린도어의 종류에는 밀폐형, 반밀폐형, 난간형, 로프형이 있습니다.



완전밀폐형 스크린도어 / 반밀폐형 스크린도어 (이미지출처 : Google)



난간형 스크린도어 / 로프형 스크린도어 (이미지출처: 위키백과)

(1) 완전밀폐형(PSD) PLATFORM SCREEN DOOR : 승강장에서 천장까지를 완전히 막는 형태이다. 선로 공간과 승강장이 완전히 분리되기 때문에, 열차가 진입할 때 발생하는 소음, 바람(열차풍)이나 먼지 등이 승강장에 미치는 영향을 크게 줄일 수 있고, 역사의 공조에도 도움을 준다. 대부분의 지하철역 안전문이 이런 형태이다.

(2) 반밀폐형(PSD) PLATFORM SCREEN DOOR : 완전밀폐형과 똑같이 약 2m 이상의 높이로 설치되지만, 선로와 승강장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지 않고 위가 뚫려 있는 형태이다. 이 때문에 소음, 바람 등의 차단 효과는 밀폐형에 비해 적지만[3], 선로에 떨어질 확률이 전혀 없다. 그리고 공사비도 밀폐형보다 적게 든다. 지상역과 고가역에 주로 설치되나, 일부 지하역에도 조금씩 설치된다. 대부분 부산 도시철도 1 · 2호선에 많이 설치되고 있다. 지붕이 없이 노상에 있는 역은 아무리 높게 설치해도 반밀폐형이 된다. 완전밀폐형과 반밀폐형을 통틀어 '밀폐형'으로 칭하기도 한다.

(3) 난간형(FD) FORMDOOR : 밀폐형의 절반 정도의 높이로 설치된다. 밀폐형에 비해 설치비가 싸다는 장점이 있으나, 열차풍 차단 등의 효과는 적고, 얼굴을 선로 가까이 내밀 가능성도 높다. 서울 지하철 2호선의 건대입구역과 강변역,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안평차량기지 간이역,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전 역에 설치되어 있다.

(4) 로프형(RSD) ROPE SCREEN DOOR : 위아래로 줄이 움직이면서 승강장과 열차 사이를 막는 형태이다. 다른 안전문에 비해 설치 및 유지에 드는 비용이 적게들 수 있으나, 열차풍 차단 등의 효과는 없다. 반면, 출입문의 위치나 열차의 길이가 다른 열차가 승강장을 공유하는 경우에도 약간의 계산만으로 운용이 가능하고, 일반 기차와 수도권 전철은 열차 길이와 출입문의 위치가 모두 달라서 기존 좌우개폐식 안전문이 설치된 역에서는 운용이 불가능 하지만, 로프형 안전문은 대응가능하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광주 도시철도 1호선의 녹동역과 대구 도시철도 2호선의 문양역에 로프형 스크린 도어가 설치되어 있으나, 이들 역사에 서로 규격이 다른 열차가 운영되지는 않는다. 반면, 일본에 수출하여 시범적으로 운영중인 로프형 안전문은 다양한 유형의 열차를 대응하고 있다.

스크린도어의 장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① 승객의 추락 및 전동차 접촉 방지 - 스크린도어 설치의 가장 근본적인 이유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사람의 생명이 우선임으로 가장 큰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② 역무원 인력의 절감 - 스크린도어가 없었다면 전철이 정거장에 진입할 때 역무원이 이용객들에게 플랫폼의 노란안전선 밖으로 나가도록 유도해야 하지만 스크린도어 설치로 인해 인력이 절감되었습니다.

③ 열차의 무인 운전 가능 - 위와 마찬가지로 승객의 안전이 보장되니, 무인운전이 가능할 것입니다.

④ 승객 유동성 향상 및 고속통과 운전 가능 - 정거장에 전철이 정차 한 후 출입문이 개방되기 전까지 스크린도어가 승객의 진입을 막아줌으로 간혹 정거장에 정차하지 않고 지나치는 열차들의 고속통과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⑤ 차량 강풍 방지와 방음·방진(防塵) 효과를 통한 승강장의 쾌적성 유지 - 전철이 정거장에 진입할 때 강한바람이 불었던 경험, 한번씩은 있으실텐데요. 스크린도어설치로 인해 강풍을 막아줌으로써 쾌적하게 전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⑥ 열차 화재시 방연(防煙) 효과 - 화재 발생시 완전밀폐형의 경우 연기가 외부로 나가지 않는 효과가 있습니다.

⑦ 역 환기탑 및 기계실의 축소 가능 등이다 - 스크린도어가 유해물질의 진입을 차단해 줌으로써 환기구의 제한에 대해 자유로워 졌습니다.

스크린도어의 장점들을 살펴보면서 모두 사람의 안전과 관련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전철을 이용할 때에는 승객이 내린 후 탑승을 해야합니다. 또한 줄을 서서 차례로 타는것이 안전하며, 위의 사진과 같이 문에 기대거나 문을 억지로 열려고 하면 위험하답니다.

승객의 안전을 위한 스크린도어에는 안전한 전철이용방법도 게재되어 있습니다. 
위와 같은 에티켓을 잘 지켜 우리 모두 안전한 전철이용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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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혜연

    스크린도어 종류가 참 다양하네요.
    로프형스크린도어는 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궁금해요.

    2014.12.20 12:02 [ ADDR : EDIT/ DEL : REPLY ]
  2. 맞아요. 정말 스크린도어가 생긴이후로 지하철관련 사고가 확연히 줄었다고 해요^^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대중교통이용이 이루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2014.12.20 22:16 [ ADDR : EDIT/ DEL : REPLY ]
  3. 스크린도어가 있어서 지하철을 더욱 안전하게 탈수있네요. 종류가 다양하다는 사실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2014.12.21 12: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DJ 강이안

    지하철 광고판이 사고시에는 악영향을 끼친다던데 광고판을 없앴으면 좋겠네요
    잘 읽었습니다!

    2014.12.25 18:58 [ ADDR : EDIT/ DEL : REPLY ]
  5. 조유진

    유익한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5.24 13:09 [ ADDR : EDIT/ DEL : REPLY ]




12월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우리의 건강도 더욱 신경을 써야할 때인데요. 내 몸 건강도 정말 중요하지만 이럴 때 더불어 신경써야할 것이 또 있습니다. 한 겨울에도 나와 함께 할 나의 동반자, 바로 자동차입니다! 

초겨울이 찾아와 꽁꽁 얼어있을 자동차.

여러분의 자동차는 안녕하신가요? 저와 함께 이번 겨울을 맞아 함께 확인해보시죠!





쌓인 눈으로 좁아진 가시거리와 운행거리, 꽁꽁 언 빙판길 등 운전에 좋지 못한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는 계절이 바로 겨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계절보다도 자동차에 조금만 이상한점이 있다면 겨울철엔 더욱 치명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겨울이 찾아왔을 때는 꼭! 필수로 자동차점검을 해주셔야 안전한 겨울 운전길이 될 수 있습니다.

겨울맞이 자동차 점검 함께 해봐요~



자동차의 핵심이 모두 들어 있는 자동차 보닛! 또는 본네트라고도 하는데요. 

우리는 이 보닛안의 구성물들만 꼼꼼히 점검해 주어도 자동차를 최상의 상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보닛을 활-짝 열어주세요!




엔진오일은 자동차의 심장이라고도 불리는 엔진이 마찰을 일으키지 않고 부드럽게 가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자동차 엔진오일은 주행거리가 길어질수록 검게 변하는데요. 보통적인 교환주기는 5000~10000km입니다. 노란색 손잡이를 쭉 빼올려서 오일이 얼마나 묻어나오는지를 확인하면 됩니다. 눈금이 F와 A이거나, MAX나 MIX 로 적혀있을텐데요. 오일 묻은 곳을 확인해 MIX, A 이하이면 엔진오일을 교체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오일을 주기적으로 갈아주게 되면 자동차의 마찰과 소음이 줄어들게 됩니다. 



냉각수는 과열된 엔진을 식혀주며 적정온도로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부동액은 겨울철에 냉각수가 얼지 않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결론적으로 냉각수와 부동액은 둘 다 엔진을 식혀준다는 의미에서 같은 의미로 부르기도 하는데요.

냉각수는 2년마다 완전히 물을 빼고 다시 채우는 것이 좋은데 대부분은 부동액과 물을 50:50으로 혼합하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만약 부동액 비율이 너무 낮아 영하 날씨에서 냉각수가 얼어 붙는다면 엔진과 라디에이터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냉각수의 양, 상태, 농도를 6개월마다 주기적으로 점검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에는 워셔액를 충분히 채워두어야 합니다. 겨울철에는 앞창 눈을 녹이기 위해 유난히 많은 워셔액을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수시로 점검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때 워셔액이 없다고 물을 넣는 경우가 있는데 물을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더 얼어붙을 수 있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사용하면 안됩니다. 전용 워셔액을 꼭 넣도록 하세요.



또한 겨울철에는 와이퍼 블레이드가 앞 유리 표면에 얼어붙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에는 와이퍼 블레이드뿐만 아니라 와이퍼 모터에도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와이퍼를 작동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이렇게 추운날씨에는 유난히 배터리방전이 빈번하게 나타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터리에도 자주 신경써야하는데요. 시동이 금방 걸리지 않는다면 배터리의 이상을 의심해야 합니다. 배터리전압을 체크했을 때 낮으면 새 배터리로 교체가 필요하며, 무보수 배터리는 표면에 있는 인디케이터를 통해 색을 확인하면 되는데요. 색이 녹색이면 정상, 검은색이면 충전,흰색은 배터리가 다되었다는 뜻으로 인식하면 됩니다. 또한 차량을 구입한지 3년이 지났다면 우선적으로 배터리 교환을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배터리를 점검할 때에는 반드시 눈 보호경과 고무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적으로 빙판길을 밟는 타이어를 확인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겨울철이면 특히 빙판길에 미끄러져 추돌사고로 이어지기 일쑤이기 때문이죠. 요즘은 보통 4계절용 타이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굳이 스노우 타이어로 바꿀 필요 까지는 없겠지만 일부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의 운전자들이나 더욱 안전한 겨울철을 위해서라면 스노우 타이어로 바꾸시길 권합니다. 더불어 겉에 거는 체인도 미리 준비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차안을 훈훈하게 만들어주는 히터점검도 꼭 필요하죠. 따뜻한 바람이 잘 나오는지 이상한 냄새가 나지는 않는지 확인해 늘 좋은 작동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바람이 따뜻하지 않거나 예열시간이 너무 길다면 이상이 있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더불어 냄새가 나거나 먼지가 날린다면 필터를 교체해야합니다. 보통 필터교체주기는 6개월에서 1년입니다.

잦은 히터바람에 머리가 아프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다수 있는데요. 그런 분들은 바람의 방향을 얼굴 쪽이 아닌 발과 창문방향으로 향해 놓으면 두통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히터를 사용할 때는 수시로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이렇게 꼼꼼히 자동차점검이 끝났다면 본격적으로 신나게 출~~~바알~~~~!

하기 전에, 겨울철 자동차 운전요령 알고 가실게요^^!!




1. 눈길일 경우 앞차 바퀴자국을 따라 가기.
2. 천천히 운전하고 차간거리유지에 항상 신경쓰기.
3. 강한 구동력으로 쉽게 미끄러질 수 있기 때문에 2단으로 놓고 출발하기
4. 차량에 쌓인 눈은 반드시 제거하기. (최소한의 시야만 확보한채 운전하는 것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므로 눈을 말끔하게 제거한 후 운전하기)
5. 겨울철은 유난히 실내와의 온도차로 앞유리에 서리가 자주 끼는데 미리미리 김 서림 방지제를 바르기. 바르지 못했으면 에어켠을 켜 습기를 제거하기.
6. 눈길에서 정차할 때에는 브레이크 페달을 여러번 나눠 밟아 제동하기.
7. 엑셀레이터를 밟을 때에도 서서히 부드럽게 밟아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8. 끼어들기 최대한 자제하기.

겨울철 운전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급제동, 급출발, 급핸들은 절대 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에요. 특히 빙판길은 순간의 사고가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언제나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는 것 잊지마세요!



안녕한 자동차와 함께 오늘도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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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냥 카센터에 돈 조금 주고 겨울맞이 정비 맡겨도 믿을 수 있는 세상이었으면...ㅋ
    (잘 모르면 속여먹으려는 카센터도 많아서 이러지 못하는게 아쉽 ㅡ..ㅡ)
    자동차 가진 모든 사람이 이런걸 숙지해서 스스로 하길 바라는것도 뭔가 비효율/비경제적인거 같은데...
    그냥 카센터가 못속이도록 제도를 잘 정비하는게 나을듯도...

    그래야 카센터도 어느정도 돈을 벌고 경제가 돌아가는거 아닌가?
    정부부터가 서로 못믿는 세상을 만들어 놓으니까. 다 DIY (Do It Yourself) 만 하려고 하는듯.

    2014.12.19 09: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14.12.19 21:00 [ ADDR : EDIT/ DEL : REPLY ]
  3. kipid 님의 의견에 적극 공감해요. 어쩌다 카센터마저 믿을 수 없는 세상이 된 건지.. 실로 안타깝지만.. 평소에 기본적으로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이라서 기사로 작성하게 되었어요.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소중한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14.12.20 22:19 [ ADDR : EDIT/ DEL : REPLY ]
  4. 부모님께서 점검하시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014.12.21 12: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에드워드 김규민님, 좋은 정보가 되었다니 저 역시 감사합니다^^

    2014.12.22 22:24 [ ADDR : EDIT/ DEL : REPLY ]
  6. 2단출발은 수동차에서나 해당
    오토차량은 버튼따로있음

    2014.12.23 00:04 [ ADDR : EDIT/ DEL : REPLY ]
  7. 전 님, 구체적인 설명 덧붙여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12.23 22:40 [ ADDR : EDIT/ DEL : REPLY ]
  8. DJ 강이안

    좋은 정보 잘 읽었습니다

    2014.12.25 19:09 [ ADDR : EDIT/ DEL : REPLY ]
  9. 가장 중요한것은 안전벨트 입니다
    그리고 핸들을 잡기 전에 벨트가 우선이죠

    2014.12.26 10:07 [ ADDR : EDIT/ DEL : REPLY ]
  10. 조유진

    유익한 기사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2015.05.24 13:09 [ ADDR : EDIT/ DEL : REPLY ]



안녕하세요, 독일에서 지내고 있는 글로벌 기자단 최유리입니다.

제가 처음 독일에 간다고 했을 때 독일 소시지, 독일 맥주 실컷 먹다 오라는 말을 제일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이어진 부러움 중 하나가 바로 아우토반! ‘독일에 아우토반 이라는 곳이 있는데 속도 무제한으로 달릴 수 있대!!!!’, ‘내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아우토반 달려보는 건데!!’.

이러한 말을 접하고 처음에는 아우토반이라는 지역이 따로 있는 줄 알았지만 ‘Autobahn=자동차전용도로(고속도로)’ 라는 말을 듣고 모든 고속도로가 속도 무제한이라고?! 하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독일의 모든 고속도로가 속도제한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속도제한이 없는 구간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속도제한이 없는 아우토반은 위험하기에, 속도제한을 둬야 한다는 목소리도 다수 있습니다.

아우토반을 다니다 보면 종종 크고 작은 사고현장을 보게 되는데 속도가 높은 만큼 대형사고로 만들 수 있는 위험이 따르기에 속도제한은 없지만 그밖의 중요한 규칙들이 있습니다. 12,500km가 넘는 독일의 아우토반을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 이것만은 알고 달립시다!





독일 아우토반 지도 (출처_위키디피아)

위의 그림에서 볼 수 있듯 독일 곳곳에 크고 작게 아우토반이 펼쳐져 있으며, 앞서 말했듯 속도제한이 있는 곳이 많으며, 이 구간에는 국내와 마찬가지로 단속카메라 또한 많이 있어 표지판을 눈 여겨 봐야 합니다. 안전과 자연보호를 위해 독일의 고속도로 약 80%의 아우토반은 속도제한이 있으며, 자동차의 성능에 따라 최대 속력이 제한되는 경우도 있고, 렌트카를 이용할 시 속력에 제한을 두는 곳도 있으니 확인해야 합니다.

20%의 무제한 구간 외에도 일반적으로 120km/h(슈넬슈트라쎄), 100km/h 의 제한속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제한 속도 내에서도 차선에 따라 추월 규칙이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추월과는 달리, 독일에서의 추월은 왼쪽 차선을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4차선의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다고 가정했을 때, 도로에 다른 차가 없다면 맨 오른쪽인 4차로를 달리며 앞에 나타난 차량을 추월하고자 했을 경우 3차로, 3차로에서 추월을 하고자 했을 경우 2차로로, 2차로에서 추월을 하고자 했을 경우 1차로로 추월을 합니다. 반대로 2차로에서 달리고 있는데 뒤에 더 빠른 차가 다가오면 3차로로 주행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대체로 1차로에 가까울 수록 빠른 속도로 달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가끔 이런 규칙을 어기는 차들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로 인해 사고가 난다면 100% 추월차량의 잘못이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림1] Autobahn 표지판                                                                  [그림2]속도 무제한 표지판

[그림1]은 아우토반 진입 표지판 이며 [그림2]는 속도제한 없는 구간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이 표지판을 시작으로 여러 종류의 표지판을 볼 수 있는데, 먼저 숫자가 적힌 표지판 입니다.


[그림3] 속도 관련 표지판 1

빨간 원에 안의 숫자 표지판은 최대속도을 나타내며, 숫자+속도 무제한 표지판은 속도제한이 없어짐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파란 사각형안의 숫자 표지판은 권장 최대속력을 나타내며 파란 원 안의 숫자 표지판은 최소 속도을 나타냅니다. 


[그림4] 속도 관련 표지판2

[그림4]와 같이 차선에 따라 속력제한이 달리 주어지기도 하며, 이는 새로운 차선이 생기거나 없어질 때 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고정 표지판 외에는 디지털 전광판이 있습니다.

위험구간                  정체 공사중           미끄러짐                     주의                              빙판길


속도제한                    3.5t 이상 금지              제한구역 끝남             3.5t 제한 끝남           모든 제한 끝남

[그림5] 디지털 표지판

실시간 교통정보에 대해 알려주며, 상황에 따라 계속 바뀌게 되므로 교통사고가 많이 나거나 통행량이 많은 곳에 나타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표지판 중 하나인 휴게소와 주유소!


[그림6] 휴게소 및 편의시설 표지판

주로 여러 시설이 한군데 모여있기에 큰 표지판에 여러 개의 픽토그램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독일의 여느 시내와 마찬가지로 휴게소내의 화장실은 보통 70센트의 요금을 내며 50센트의 쿠폰을 주는데, 이 쿠폰으로 휴게소의 물건을 사거나 음식을 먹을 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독일의 휴게소 음식은 주로 슈니첼, 소시지, 빵, 샐러드, 스파게티로 이루어져 있는데 맛은… 배고프면 맛있을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한국에서 그렇게 들었던 NO LIMIT의 아우토반, 저도 독일에 오기 전에는 꼭 자동차 타고 달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던 것 같은데요. 막상 매일같이 타고 다녀보니 모든 고속도로가 속도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어서 약간은 실망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200~300km/h로 달리면 다른 기분이 들 줄 알았는데, 주변에 펼쳐진 대자연의 모습에 계기판을 보지 않았으면 몰랐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독일에 오신다면 그래도 전세계 유일무이한 독일의 아우토반이기에 속도제한구역이 더 줄어들기 전에 한번은 달려봐야 하지 않을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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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독일하면 아우토반 이야기 정말 많이 들었었는데! 들어왔던 이야기와 실제는 역시 다르군요~ㅎㅎㅎㅎ상상속의 길, 궁금증이 드디어 풀렸어요^^

    2014.12.22 22:29 [ ADDR : EDIT/ DEL : REPLY ]
  2. 속도제한구역이 점점 줄어든다는 말이 고악ㅁ이 가네요. 사고가 많이 일어난다고 들었는데...재미있는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멋진 기사입니다.

    2014.12.28 12: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조유진

    말로만 듣고 아우토반이네요.
    기사로 접하니 더 색다른 느낌이예요

    2015.05.22 12:57 [ ADDR : EDIT/ DEL : REPLY ]
  4. 김동현

    속도에 제한이 없다면 얼만큼 빨리 달리까요 정말 재밌겠어요!!
    점점 줄어들면 안되는데 ㅠㅠ

    2015.05.31 21:54 [ ADDR : EDIT/ DEL : REPLY ]
  5. sysea47

    우와! 이런 곳이 있다니! 속도 무제한?? 저도 아우토반에서 마음껏 달려 보고 싶네요^^

    2015.06.14 10:59 [ ADDR : EDIT/ DEL : REPLY ]
  6. 말로만 듣던 아우토반~멋진 글 이네요~

    2015.06.19 17:45 [ ADDR : EDIT/ DEL : REPLY ]
  7. 비밀댓글입니다

    2015.07.30 15:27 [ ADDR : EDIT/ DEL : REPLY ]
  8. 해리포터

    여기서는 보지 못한 표지판들이 참 많네요
    재미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2015.08.26 15:51 [ ADDR : EDIT/ DEL : REPLY ]
  9. 새로운사실을알았네요

    2015.08.26 19:36 [ ADDR : EDIT/ DEL : REPLY ]
  10. 너구리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13 11:23 [ ADDR : EDIT/ DEL : REPLY ]




어김없이 찾아온 12월, 이제 겨울방학이 머지 않았습니다!


<2013 국민 해외여행객 및 관광지출 현황 / 참고 : 법무부 출입국통계자료>

위의 도표에서 보시다시피 방학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에 발 맞추어 해외여행 갈 때 비행기 탑승과 관련하여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넓은 공간! 편리한 이동!



<두 다리를 쭉 뻗을 수 있는 비행기 비상구 좌석의 모습 / 사진출처:Bing>

비즈니스석 부럽지 않은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인기좌석은 바로 비상구 좌석이라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공간이 넓어 두 다리를 쭉 펼 수 있고 창가 쪽 자리이지만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왜 비상구 좌석이 편한 지 단번에 이해가 될 듯 하네요. 이에 덧붙여 기내식도 가장 먼저 제공받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고 합니다.


대형 공항을 이용하는 경우 비행기 출발 3시간 전 공항 도착을 권장한다. 공항에서 출국 게이트 통과후에는 비행기의 출발시간이 아닌 보딩 마감시간을 잘 기억해야 합니다. 보딩 마감시간은 각 항공사별로 각기 다르다고 하네요. 특히 장거리 비행일수록 빨리 마감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
 SES 서비스 신청하면 12초 이내에 출입국 심사


<SES(Smart Entry Service)서비스 이용방법 / 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한국 공항의 첨단 출입국심사시스템인 SES(Smart Entry Service)를 사전에 신청해 이용한다며 누구보다 빠르게 출입국 심사를 할 수 있습니다. SES를 이용한다면 평균 12초 정도에 출입국 심사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에 관련해서 제가 전에 작성한 기사도 참고해주세요.

근거리 여행을 가거나 짐이 많지 않다면 기내용 캐리어나 배낭 등을 이용해 짐을 운반하고 수하물을 부치지 않는것도 빠르게 출입국 심사를 받을 수 있는 한 방법이라고 하겠네요.



<사진출처:Bing>

중, 장거리 비행을 해야 할 때는 안대나 귀마개 등을 이용하여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기내는 특히 소음이 심하고 특정 시간을 제외하면 항상 조명이 켜져 있기 때문에 잠을 청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 때에 안대나 귀마개 등을 미리 준비한다면 보다 편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Bing>

근거리 비행이라면 몸에 크게 무리가 가지 않겠지만, 중, 장거리 비행시에는 아무래도 좁은 공간에 오래 앉아 있고, 시차도 있는 만큼 건강에 무리가 가기 쉽습니다.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1~2시간에 한 번씩 자리에서 일어나서 복도를 걷거나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또한 수분 섭취도 틈틈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여행 계획중인 분들 모두 즐거운 해외여행 되세요!

겨울 방학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으신 분들 모두 위의 정보들을 사전에 잘 숙지해서 좀 더 편하고 즐거운 해외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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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 좋은 정보군요^^
    비상구 근처에 있는 좌석은 탈출하기도 편할태니까 명당인게 확실하네요

    2014.12.08 23: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기내에서 숙면취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지루한 항공시간을 절약하는 효과적인 방법이에요^^

    2014.12.09 21:37 [ ADDR : EDIT/ DEL : REPLY ]
  3. 빠르게 출입국 심사하는 SES서비스 정말 좋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 읽어습니다.

    2014.12.10 2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조유진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

    2015.05.24 13:15 [ ADDR : EDIT/ DEL : REPLY ]
  5. 김한솔

    여행갈 때 꼭 참고해야겠네요 !!

    2015.05.31 13:31 [ ADDR : EDIT/ DEL : REPLY ]






오늘날 우리나라는 자동차 배출가스와 미세먼지 등 각종원인으로 인해 대기오염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대기오염과 같은 환경오염으로 부터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많은 노력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서울과 대전에서는 전기택시가 시범운행 되는 등 미래지향적이고 친환경적인 교통수단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내년부터는 전기택시에 이어 전기버스가 서울시에 상용화된다고 합니다.

전기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은 언제 고갈될지 모르는 석유자원을 절약하는데 이바지 할 수 있고 또한 대기오염을 줄이는 친환경적인 시스템입니다.
 

지금부터, 전기버스와 같은 전기차의 구조와 원리 그리고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기자동차란?

전기차는 용어 그대로 전기로 가는 자동차입니다. 

기존의 자동차가 구동에너지로 석유인 등유와 경유를 이용했다면, 전기차는 이런 화석 연료가 아닌 전기에너지로부터 구동 에너지를 얻는 자동차를 말합니다.

전기차는 기존 자동차에 비해 배기가스가 전혀 없어 ‘친환경자동차’로 불리며, 소음이 아주 작은 장점이 있습니다.

전기차의 구동원리는 전력을 동력원으로 삼아, 모터를 회전시켜 생성된 운동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전기차는 어떤 전력을 이용하느냐에 따라 크게 세 가지 타입으로 분류됩니다.  

첫 번째는 연료전지, 태양전지와 같은 열이나 화학반응으로 직접 전기를 발생시키는 형태이며 두 번째는 축전지에 충전한 전력으로 달리는 형태로 대부분의 전기차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큰 축전지 때문에 차량의 무게가 무겁고, 충전 후 주행속도가 짧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있습니다. ‘중첩의, 다중의’라는 의미를 가진 하이브리드의 의미를 떠올리면 이해가 쉽답니다! 하이브리드 전기차란 ‘두 가지 이상의 동력원을 이용하는 차량’을 지칭하며, 축전 능력에 한계가 있는 축전지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소형의 가솔린을 이용해 축전지에 충전하며 주행하는 전기차입니다. 뿐만 아니라 전기모터, 내연기관과 압축공기모터를 이용한 전기차 모두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속한답니다!

전기차는 배터리에 있는 화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시켜 모터를 구동시켜서 움직이는 방식을 취하는데요, 흔히 일반적으로 모터를 사용하는 가전제품들과 구동 방식이 흡사하다고 이해하면 간단합니다.



* 전기차 장점 *

1. 가선을 설치하는 비용이 들지 않으며, 미관상도 좋으며 차량에 집전기가 불필요하다.
2. 주행시 CO2나 NO x를 배출하지 않는다. 
     -소형 전기 자동차가 충전 전기 제조시 주행 1 Km당 40g(소형 가솔린 차의 경우는 170g)의 CO2를 발생한다.-
3. 부품수가 하이브리드카는 물론, 내연기관차보다 적게(트렌스미션 레디에이터 등이 불필요) 시스템이 단순화 가능하므로, 고장 리스크 범위도 줄일 수 있다. 기술 혁신에서 전지 코스트가 줄어들면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보다 값이 쌀 가능성이 있다.

4. 전기차는 모터로만 구동할 경우 운행비용이 가장 저렴하고 값싼 심야 전기를 이용할 경우 비용을 더 낮출 수 있다.
5. 엔진소음이 적고, 진동이 적으며, 차량 수명이 상대적으로 길다.
6. 사고 시 폭발의 위험성이 적다.
7. 다양한 에너지원을 이용할 수 있고, 에너지 효율이 높다.
8. 전력이용의 시간대별 평준화가 가능하고, 싸고 힘있는 심야 전력으로 자택에서 충전 가능하다.
9. 차량디자인 및 부품배치 자유도가 크다.
10. 운전중에 기어를 바꿔줄 필요가 없어 운전조작이 간편하다.
11. 내연기관이 없어 고장이 적은 편이다.
12. 낼 수 있는 에너지당 중량이, 석유 계 연료에 비해서 매우 크다.

전기차는 친환경적입니다. 전기차의 경우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다른 차들과는 다르게 순수한 ‘전기’만으로 달립니다. 이 때문에 배기가스를 배출할 일이 없어 편리함과 환경을 둘 다 지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연료비 지출이 훨씬 적습니다. 기름에 비해 전기 충전 비용이 훨씬 적을 뿐만 아니라, 전기가 통하는 곳 어디든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주유소가 아닌 집에서도 충전할 수 있어서다른 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거나 아예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소음이 적습니다. 모터는 엔진에 비해 구동음이 훨씬 적어 쾌적한 운전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음으론 전기차의 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전기차 단점 *

1. 차량 총 중량 20t 트럭일 경우, 현재 기술에서는 전지만으로도 5t 정도되고, 따라서 대형차에 맞지 않는다.
2. 고가의 전지가 필요하다.
3. 자동차 수명보다 전지 수명이 짧고, 전지를 몇 번씩 교환해야만 한다.
4. 장거리 주행을 위해서는 급속 충전 스탠드의 전국 규모로 충전해야 한다.
5. 일반 가솔린차에 비해 속도가 느리고, 배터리 1회 충전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항속거리)가 짧다.
6. 충전 시간이 오래 걸린다.
7. 전지 수명이 짧고, 전지의 잔존시간 확인이 어렵다.
8. 별도의 충전 시설을 위한 인프라 구축도 선행돼야 한다.


전기차는 아직까지는 생산 가격이 비싸다고 합니다. 전기차의 경우 현재 기술력으로는 가솔린 차와 같은 가격경쟁력을 갖추기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전기차 자체의 가격 뿐만 아니라 배터리는 물론 다른 부품의 가격 또한 일반 차에 비해 비싸 가격이 안정되기까지 실질적인 구매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러나 기술 개발을 통해 배터리 생산단가를 절감하면, 향후 가격 경쟁력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기차는 기존의 가솔린차량보다 주행거리가 짧습니다. 전기차는 1회 충전했을 경우 약 160km 정도를 갈 수 있습니다.  또 충전소 역시 부족해 짧은 거리를 보완해줄 수 있는 인프라 역시 일반차에 비해 훨씬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내년도 서울시의 전기버스 상용화 소식과 함께 전기차의 구동원리와 장·단점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지금의 전기차량은 기존의 가솔린 차량에 비해 주행거리가 짧고 충전시스템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점의 등 여러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친환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전기차가 상용화 된다면, 대기오염의 주범중 하나인 자동차 매연이 줄어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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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2.08 23: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전기버스나 전기자동차도 활성화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적어주신 전기차의 장점들을 보니까 더욱 바라게되는 것 같아요^^ 친환경자동차!

    2014.12.09 21:39 [ ADDR : EDIT/ DEL : REPLY ]
  3. 친환경 전기버스가 상용화되기를 바랍니다. 새로운 에너지 자원으로 비싼 석유 사용이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2014.12.13 11: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조유진

    자동차 너무 귀여워요

    2015.05.24 13:15 [ ADDR : EDIT/ DEL : REPLY ]




엔저 현상으로 인해 일본 관광수요가 전년대비 120% 가량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그 중 접근성도 좋고 짧은 휴가 기간에도 쉽게 둘러볼 수 있는 오사카는 한국인에게 대표 인기 여행지로 꼽힙니다. 이제 곧 12월, 1월이 되면 휴가를 맞으신 많은 분들이 일본 여행을 계획 하실거라고 생각 되는데요. 그래서 오사카하면 떠오르는 이곳! 꼭 가봐야하는 이곳! 오사카의 랜드마크를 소개합니다!



그 첫번째로는 구마모토성, 나고야 성과 더불어 일본의 3대 성이라고 불리우는 오사카성입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정권을 잡고 있던 시절 오사카는 정치 경제의 중심지로써 이용되었습니다. 오사카성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 통일을 한 후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지은 성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이후 도쿠가와 이에야스 시절에 오사카성의 규모가 더욱 커졌다고 합니다. 

오사카성의 제일 윗층인 8층에는 전망대가 있어 한눈에 오사카를 바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봄이 되면 오사카성 주변의 공원들이 아름답게 벚꽃으로 수를 놓는데요. 봄에 오사카성 주변으로 벚꽃 축제를 가시는것도 추천합니다! 아주 다양한 벚꽃의 종류를 보실 수 있어요! 일본의 100대 명성 중 하나이며 국가 문화재로 임명된 오사카성과 오사카성 주변의 공원을 함께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구마모토성 입장료 600엔, 한큐패스 이용시 무료입장




실제로 오사카 하면 어디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지 물어봤을때 제일 많은 답변을 들은 곳이 바로 이곳! 난바, 도톤보리의 상징! 구리코상 입니다. 

구리코(glico)라는 과자 회사에서 만든 네온 간판으로 도톤보리를 상징하는 간판이 되었는데요. 이 간판은 총 6번에 걸쳐 바뀌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2014년 10월 23일 리뉴얼을 마쳤습니다.


1~5대의 구리코상 간판 (출처:야후재팬)

저는 제가 소개한 오사카의 랜드마크 중 이곳, 구리코상이 있는 난바는 꼭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사카 여행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죠. 쇼핑의 중심지 이기도 하구요. 다양한 먹거리와 많은 사람들, 반짝반짝한 야경을 즐기고 나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실 겁니다. 

난바역이나 니폰바시역에서 2~3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JR오사카역,한신한큐 우메다역의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우메다 헵파이브도 오사카의 랜드마크 중 하나 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헵파이브(HEP FIVE)의 대관람차가 유명해요! 우메다의 헵파이브는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하고 많이 이용합니다. 한큐역 안의 빅맨 앞과 헵파이브 앞이 만남의 장소로 불려서 늘 헵파이브의 입구에는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습니다.  헵파이브란 8층까지의 쇼핑몰로 약170개의 점포가 들어서 있습니다. 쇼핑, 레스토랑, 게임장 등이 있어 다양하게 이용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헵파이브의 7층에 가면 대관람차를 탈 수 있는데요. 대관람차 안에 스피커가 있어서 핸드폰등을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들으며 대관람차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저녁에 대관람차를 타면 야경을 볼 수 있어 매우 좋습니다. 헵파이브의 대관람차는 낮과 저녁의 모습이 정말 다르다고 하니 기회가 되시면 낮과 밤에 전부 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낮과 밤 중 딱 하나만 꼽으라고 하면 밤에 타는 대관람차를 추천합니다!

헵파이브 관람차는 오사카 주유패스 소유시 무료입니다! 그 외에는1인당 500엔의 이용료가 있습니다. 헵파이브 건물입장은 누구든지 무료로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글로벌 기자단 정현경이 오사카의 랜드마크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일본 오사카에 오신다면 한번쯤 꼭 들러볼 만한 곳으로 추천드려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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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J 강이안

    1학년때 일본에 갔었는데 구마모토란 곳은 처음 듣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2.06 21:10 [ ADDR : EDIT/ DEL : REPLY ]
  2. 오사카!!! 낭만의 도시죠 정말^^ 대관람차..내가 원하는 무드의 노래를 마음대로 틀어 즐기는 야경이라니! 생각만해도 정말 낭만적이에요~

    2014.12.09 22:11 [ ADDR : EDIT/ DEL : REPLY ]
  3. 친구가 오사카에 살았어서 방문한적이 있는데 진짜 좋았어요!!ㅎㅎ 기사 잘 읽었습니당

    2015.05.20 19:10 [ ADDR : EDIT/ DEL : REPLY ]
  4. 송경민

    구리코 앞에가서 저 포즈로 꼭 사진찍고 싶네요 ㅎㅎ

    2015.05.22 09:08 [ ADDR : EDIT/ DEL : REPLY ]
  5. 송경민

    구리코 앞에가서 저 포즈로 꼭 사진찍고 싶네요 ㅎㅎ

    2015.05.22 09:08 [ ADDR : EDIT/ DEL : REPLY ]
  6. 조유진

    작년에 가족여행으로 다녀온 오사카...
    이곳에서 보니 더 반갑네요..
    ^^

    2015.05.22 13:01 [ ADDR : EDIT/ DEL : REPLY ]
  7. 오사카근처에 살고 있는데요! 갈때마다 멋진 곳이라는 걸 느껴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5.31 23:08 [ ADDR : EDIT/ DEL : REPLY ]
  8. 앨리스심

    어릴적 가족여행으로 오사카 갔었는데...
    기억은 없지만 사진속의 제 모습을 보고 상상을 해요.
    참 멋져요.

    2015.07.29 22:28 [ ADDR : EDIT/ DEL : REPLY ]
  9. 잘읽었습니다

    2015.07.30 15:54 [ ADDR : EDIT/ DEL : REPLY ]
  10. 해리포터

    작년에 오사카 다녀왔는데...
    괜시리 반갑네요

    2015.08.26 15:54 [ ADDR : EDIT/ DEL : REPLY ]
  11. 잘읽었습니다

    2015.08.26 19:40 [ ADDR : EDIT/ DEL : REPLY ]
  12. 너구리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13 11:28 [ ADDR : EDIT/ DEL : REPLY ]




중국의 건축물들을 보면, 중국의 불교 역사를 엿볼 수 있는데요. 중국에 불교가 아주 오래전에 들어왔기 때문에 중국 각 지역에 불교 건축물들이 지금까지도 많이 남아있고, 중국 불교 건축물은 세계 곳곳에 남아있는 불교 건축물과는 두드러지게, 입을 딱 벌어지게 하는 크기와 웅장함으로 중국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유적지가 되었답니다.


둔황석굴 (출처 : 위키백과)

위의 사진은 둔황 석굴이라는 중국의 불교 유적지인데요, 둔황은 간쑤성 서부의 사막지대에 위치한 도시로 중국과 중앙아시아를 잇는 실크로드의 관문인 도시랍니다. 과거의 실크로드의 관문이었던 곳이라서 그런지 둔황에는 고대 동서 문물과 문화교류의 도시의 거점 도시가 되었고, 그리고 이 둔황에서 가장 유명한 불교 유적지인 둔황석굴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둔황석굴은 모가오쿠 혹은 첸포동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해요. 참 재밌는 이름이죠? 이름도 다양한 만큼 보는 재미가 있는 둔황석굴은 둔황시 근교 밍사산기슭에 위치해 있답니다. 둔황석굴이 위치해 있는 밍사산은 모래가 쌓여 이루어진 산으로 멀리서 보면 거대한 황금빛 용의 모양을 하고 있고, 바람이 불면 모래알이 서로 부딫치며 마치 우는 듯한 소리를 낸다고 해서 밍사산으로 불린다고 해요.

참 재밌지 않나요? 과거에 어느 날 낙준이라는 중국 승려가 해질 무렵 밍사산 동쪽 기슭에 이르렀는데, 석양에 산봉우리가 온통 황금빛으로 빛나며 그 속에 마치 천만 존의 부처님이 빛을 내는 것 같다고 느꼈고, 그리고 나서 그는 이 장엄한 광경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업다고 생각해서 이 산의 절벽에 첫 번째 석굴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지금의 둔황석굴이 된 것이죠. 둔황석굴은 총 1600여m의 길이에 490여 개의 석굴, 벽화도 4500m2에 달하여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방대하고 유물이 풍부한 불교 성지이며, 빨간 지붕으로 불교의 색채를 더하는 둔황석굴. 그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미술관이라고 여겨지는 중국의 불교 유적지의 대표적인 곳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첸포동은 해상 교통이 발달하고 실크로드가 점차 쇠락하게 되면서 역사 속에서 사라졌지만 그러다가 청나라 때 이곳의 한 동굴에서 모래가 흘러내리면서 그 안에 있던 수많은 경전, 문서, 직물들이 발견되었는데, 과학적으로 이렇게 오래된 유물들이 보존되기 어렵지만, 둔황 지역이 사막 지역이어서 건조한 기후가 유물들이 온전한 상태로 보전되는데 한몫했다고 해요. 이후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의 탐사단이 이곳을 발굴하여 첸포동의 진귀한 유물은 여러 국가의 박물관으로 흩어지게 되었지만, 이곳에서 발견된 방대한 불교 경전 및 고문헌과 둔황의 벽화 등 당시의 역사, 문화, 사회를 연구하는 중요한 자료가 되었고, 중국 불교 건축물의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웅장한 건축물이랍니다.


운강석굴 (출처 : 위키백과)


중국에서 불교 유적지가 가장 유명한 지역은 어디일까요?

정답은 바로 산시성에 있는 대동이라는 곳입니다. 산시성 전체에 불교 유적지가 많긴 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많은 곳은 산시성의 대동이라는 곳이에요. 대동은 한마디로 도시 전체가 불교의 성지랍니다. 이런 불교의 성지 대동에는 운강석굴이 있는데요.

위의 사진이 바로 운강석굴의 대표 건축물 노천대불입니다. 사진상으로 봐도 정말 입이 딱 벌어지지 않으신가요? 운강석굴은 둔황의 막고굴, 낙양의 용문석굴과 함께 중국의 3대 석굴로 불리고, 저는 3대 석굴에 관심이 있어서 산시성 여행을 하는 겸 3대 석굴을 다 구경하고 왔는데요. 제가 다 3대 석굴들을 다 실제로 보고 나서 느낀 것도, ‘3대 석굴중의 단연 최고 석굴은 운강석굴이다!’ 라는 것이었어요.

실제로 봤을 때 정말 이것이 정말 사람이 직접 만든 것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신기하고 눈을 뗄 수 없어서 경이로움까지 느껴지는 그런 건축물이었답니다. 1972년에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세계적인 불교유적 운강석굴! 특히 그중 노천 대불은 걸작 중의 걸작으로 가장 유명해서 제가 그곳을 갔을 당시에도 이곳에 사람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 걸작은 거대한 석굴을 위로부터 파내려 가며 불상을 깎아 조성했다고 해요. 정말 대단하죠? 어떻게 이렇게 세월에 씻겼는데도 불구하고, 온전한 불상의 모습을 하고 있는 걸까요? 정말 경이롭기 그지없는 불상입니다! 

소림사 (출처 : 위키백과)

소림사! 하면 여러분들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소림사 하면 떠오르는 게 단순히 중국의 사원이 아닌 무술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소림사는 무술을 상징하기도 하지만, 중국의 대표 불교 유적지이기도 하답니다. 소림사는 중국 허난성 덩펑시 쑹산에 있는 곳으로 464년 불타선사가 인도에서 중국으로 불교 서적을 가져오면서 생겨난 사찰이에요.

북위 시대에부터 청나라 시대까지 사찰의 보존상태가 너무나도 우수하고, 특히 불타선사가 그곳에서 참선방법으로 무술을 연마하였는데, 이것이 오늘날 소림 쿵후가 만들어 진것인데요, 저 위의 사진의 건축물의 이름은 도관이라고 불리고 하늘을 향한 기와지붕은 도술로 참선하는 자들의 기상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소림사의 절 안에는 많은 불교 건축들이 있는데요. 건축물들의 지붕은 모두 하늘을 향한 뾰족한 모양으로 다른 중국의 많은 사원과는 다른 특징을 보인답니다. 소림사는 꽤 오래된 사찰이고 실제로 소림사를 가보시면 규모에 대단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해서 그런지 방문객들도 아주 많답니다.


지금까지 중국 불교 대표 유적지들을 살펴보았는데요
. 중국 건축물에서 불교 유적지를 빼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중국 내에서도 너무나도 유명하고 세계적으로 너무나도 유명한 건축물들이에요.

중국의 불교 유적지에서도 중국의 대륙의 기상을 엿보이지 않나요? 너무나도 유명한 건축물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중국 대표 기자단 박신비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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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J 강이안

    운강석굴은 유리막 없이 불 수 있는데 석굴암은 유리막 때문에 보기가 힘들거든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

    2014.12.06 21:12 [ ADDR : EDIT/ DEL : REPLY ]
  2. 조유진

    석굴암과 또다른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2015.05.22 13:02 [ ADDR : EDIT/ DEL : REPLY ]
  3. 강한서

    중국은 워낙 땅이 넓은 나라라소 여행을 여러 번 가도 될 것 같아요

    2015.05.22 16:56 [ ADDR : EDIT/ DEL : REPLY ]
  4. sysea47

    좋은 기사 잘 보고 갑니다~

    2015.06.14 11:01 [ ADDR : EDIT/ DEL : REPLY ]
  5. 앨리스심

    와~~~ 재미있어요. 잘 봤습니다.

    2015.07.29 22:30 [ ADDR : EDIT/ DEL : REPLY ]
  6. 와우 중국의 불교문화를 이렇게 생생하게 볼 수있내요

    2015.08.08 15: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해리포터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8.26 15:54 [ ADDR : EDIT/ DEL : REPLY ]
  8. 잘읽었습니다

    2015.08.26 19:41 [ ADDR : EDIT/ DEL : REPLY ]
  9. 김하랑

    이렇게 인터넷으로 중국의 불교 문화 유적지를 생생하게 볼 수 있다니, 참 좋네요.

    2018.03.18 14:50 [ ADDR : EDIT/ DEL : REPLY ]






요즘 같이 누구나 흔히 가는 해외여행! 제가있는 이곳은 유럽이라 다른 유럽나라도 가까운 편이지만...다른 나라로 여행가고 싶지만...하지만 금전적인 여유가 없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비용을 절약하면서 유럽 여행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만약 지금 여러분이 유럽에 있다면 아일랜드의 저가 항공인 라이언에어를 이용해보세요! 

라이언에어는 아일랜드의 대표적인 저가 항공사이며 더블린 공항에 본사가 있습니다. 또한, 더블린 공항을 비롯해 총 50여개의 허브공항이 있으며 유럽의 저가 항공사를 통틀어 규모가 제일 크답니다!


출처: 라이언에어 (http://www.ryanair.com)

우선 저가 항공이란 무엇일까요?

저가 항공은 기내식과 같은 서비스를 대폭으로 생략하고 고객에게 더욱더 저렴한 가격에 티켓을 판매한답니다.

그럼 라이언에어는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을까요? 어떻게 이렇게 티켓을 저렴하게 팔 수 있을까요? 라이언에어의 티켓 판매는 99.9%가 온라인에서 이루어진답니다. 우선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이렇게 최저가의 티켓들을 볼 수 있답니다. 정말 저렴하지 않나요? 저 금액이라면 당장 오늘이라도 떠날 수 있는 느낌이 든답니다.


출처: 라이언에어 (http://www.ryanair.com)

우선 첫 번째로 보통 다른 항공사는 표를 사면 20kg~30kg정도는 무료로 짐을 보낼 수 있는데요. 라이언에어는 티켓을 저렴하게판매하는는 대신 수화물 값을 별도로 받습니다! 때로는 티켓 값 보다 오히려 수화물 값이 더 비싼 경우가 있답니다. 짐을 보내야 할 시에는 표를 구매할 때 미리 짐 값을 같이 내야 합니다.


출처: 라이언에어 (http://www.ryanair.com)

위 그림을 보시면 제가 더블린에서 파리로 가는 티켓을 19.99유로로 샀는데 20kg의 짐을 부치려면 25유로가 추가로 발생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답니다. 어찌보면 정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지요!

두 번째로는 기내식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물도 판매를 합니다. 이렇게 탑승을 하면 책자로 메뉴와 가격이 쓰여 있는 메뉴판을 줍니다.



세 번째로는 만약 파리를 간다면 파리 중심에 있는 샤를드골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아닌 중심지에서는 좀 멀리 떨어져 있는 보베공항에 도착하게 됩니다.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로 중심지에서는 떨어져 있는 공항에 도착 합니다. 그 이유는 중심지에서 떨어져 있는 공항 자리 이용료가 중심지에 가까이 있는 공항 자리 이용료보다 훨씬 저렴하다는 점에 있답니다. 그러므로 보통 국제공항처럼 큰 공항이 아닌 작은 공항을 사용하기 때문에 탑승할 때나 내릴 때 스스로 비행기 비상구 계단으로 올라서 탑승을 하거나 내리는 방식입니다.



마지막으로는 가격 차이간 폭이 정말 크다는 점이 있습니다. 라이언에어는 일찍 티켓을 살수록 싼 값에 살 수 있는데요. 제가 티켓 값을 검색해 본 결과 이번 주 값과 2주 후의 값의 차가 비교적 큰 것을 볼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무려 20배가 넘답니다. 이렇게 싼 값에 판매한 티켓의 적자를 비싼 값에 팔은 티켓의 수익으로 채우는 방식입니다.


출처: 라이언에어 (http://www.ryanair.com)

이 외에도 좌석 클래스를 일반석으로 통일하고 마일리지 포인트 제공과 지정좌석제의 폐지. 신문, 잡지, 모포의 서비스를 폐지, 개인용 비디오나 기내 음악 방송 등의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폐지, 기내 시트에 청소하기 쉬운 가죽 의욕을 사용 등으로 비용절감을 했습니다.

저가항공, 티켓값이 저렴해서 참 좋다! 하지만 저가이기 때문에 다른 항공사에 비해 불편한 점은 분명히 있답니다.

첫째, 우리 스스로 온라인에서 예매를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출발 7일 전 보다 더 빨리 체크인을 하면 지정석 비용을 받는 답니다. 그래서 돈을 조금이라도 아끼려면 출발 7일 전까지 기다렸다가 체크인을 해야 한답니다. 매번 날짜를 체크해야 한다는 점에 있어 불편함이 있지요. 그리고 티켓 또한 저희가 스스로 출력을 해야 한답니다. 다른 비행기 티켓이 있는 것이 아니고 직접 출력한 A4용지가 바로 비행기 티켓이 되는 것이랍니다.



또한, 라이언에어는 수화물에 있어 악명이 높답니다. 이렇게 가방의 크기와 무게에 규정이 있으며 단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답니다. 공항에 가면 아예 이렇게 가방 규정 틀을 볼 수 있는데요. 티켓을 예매할 때 미리 수화물 값을 안 냈는데 가방이 커 보이면 이 틀에 넣어보라고 합니다. 만약 가방을 이 틀에 넣었을 시 안 들어가면 바로 그 자리에서 더 많은 짐 값을 지불해야합니다.



라이언에어를 이용함에 있어 물론 가격이 저렴해서 너무 좋지만 그만큼 감수해야 할 점이 많은데요. 그래도 이렇게 싼 값이면 당장이라도 여행을 떠나고 싶지 않으신가요? 이상 아일랜드의 저가항공 라이언에어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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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유진

    와~~~
    싸요 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015.05.22 13:06 [ ADDR : EDIT/ DEL : REPLY ]
  2. 앨리스심

    우와!! 대박~~~~
    좋은 정보 감사해요^^

    2015.07.29 22:30 [ ADDR : EDIT/ DEL : REPLY ]
  3. 좋은정보감사합니다

    2015.07.30 19:44 [ ADDR : EDIT/ DEL : REPLY ]
  4. 좋은정보네요

    2015.08.26 19:42 [ ADDR : EDIT/ DEL : REPLY ]
  5. 해리포터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8.27 15:58 [ ADDR : EDIT/ DEL : REPLY ]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 박정빈입니다. 제가 제목으로 정한 IF BUILDINGS COULD TALK? 혹시 무슨 뜻인지 아시나요? ‘건축이 말을 한다면?’이라는 뜻이랍니다. 이 말은 바로 10월 29일부터 개최되는 서울국제건축영화제에 주제입니다. 올해로 6번 째로 개최된 서울국제건축영화제 그 개막식 현장을 제가 취재해 보고 왔습니다! 과연 건축이 말을 한다면?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건축영화제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IF BUILDINGS COULD TALK?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모든 곳이 바로 건축물이죠? 하지만 우리는 건축물을 단순히 주거하는 곳 그 이상의 의미를 두지는 않지만 건축하는 사람들의 마음으로는 사람에 맞춘 사람과 함께하는 건축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건축과 문화를 연결하는 지점을 만들기 위해 생긴 건축영화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유명한 건축가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 건축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축인의 축제 서울국제건축영화제 그럼 그 개막식을 소개합니다.


대한건축사협회 김영수 사장

개막식에서는 대한 건축사협회 사장이신 김영수 건축가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서울에서 건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영화로 건축을 말할 수 있다는 것에서 아름다운 밤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주제를 IF BUILDINGS COULD TALK?라고 한 이유는 서로 소통하면서 건물이란 주제로 새로운 것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건축이 무엇인가를 알려주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미국의 독립된 영화제나 칸 베를린 영화제들보다 실질적으로 독립된 영화제는 이 서울국제건축영화제라고 하시며 어떤 영화제 보다도 독립된 영화제이니 자부심을 가지자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앞으로의 발전을 이야기 해 주시며 세계 어떤 영화제보다도 큰 영화제가 되길 바란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건축학회 김광우 회장 김광우

그 다음으로는 건축학회 김광우 회장님의 축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제6회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또한 영화를 통해 건축이 발전하는 자리인 만큼 뜻 깊다는 축사를 전해주셨습니다. 기억에 남는 것은 많은 건축가들이 이 자리에 모였지만 건축가를 꿈꾸는 학생들도 이 자리에 함께 모여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홍보대사 뮤지컬 배우 최정원 님

그리고 홍보대사 위촉식이 있었습니다. 뮤지컬 배우 최정원 님이 이번 행사의 홍보대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최정원님은 영화를 사랑하는 이로써 더 건축에 관심을 가지고 사랑하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많은 여행을 하면서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이 그 나라의 건축물인데 그 건축물을 보고 있으면 건축물을 짓기 위해 얼마나 뜨거운 열정과 고민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덧붙여 건축도 숨을 쉬고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집을 혹은 공연장을 생명으로써 사랑해야겠다는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번 영화제 작품 중 두개의 작품을 선정해 주셨습니다. 바로 ‘제 4의 벽’과 ‘문화의 전당’이라는 작품을 소개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피아니스트 김성은 님의 아름다운 연주로 개막식이 모두 끝났습니다. 그리고 개막작인 문화의 전당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본 문화의 전당은 PART 1 이었습니다. 그래서 베를린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하우스, 러시아 국립 박물관, 노르웨이 할든 감옥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각각의 건축물이 무슨 의미인지 건축물이 사람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평소 건축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도 즐길수 있고 관심이 없던 분들도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건축은 딱딱하고 어려운 나와는 관계없는 분야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서울국제건축영화제를 다녀오고 건축이 쉽고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여러분들도 가볍게 영화를 보시면서 건축과 이야기하는 건 어떨까요? 이상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 박정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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