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글로벌 기자단 3기 박해주입니다.

일본을 여행하다 보면 여러 맨션과 주택을 보게 되는데요.

일본의 맨션은 한국의 아파트와 다른 점이 있습니다.



▲ 일본 맨션 사진



바로 발코니 바깥의 창문인데요.

일본에는 새시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일본의 맨션은 왜 한국 발코니의 형태와 다른지, 또한 왜 새시가 되어 있지 않은지에 대해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 한국의 아파트 

(출처: https://www.flickr.com/)


▲ 일본 맨션 사진



먼저, 한국은 다세대의 고급스러워 보이는 건물을 아파트라고 하지만 일본은 맨션이라고 부릅니다. 일본의 아파트란 한국의 허름한 다세대 주택 같은 개념입니다.


일본은 새시가 되어 있지 않은 발코니에 텃밭을 만들거나 간단한 빨래를 널어놓는데요.


한국의 경우 발코니가 작업공간이 될 수 있고, 때로는 거실이나 방처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비교하면 일본의 발코니가 조금은 불편하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새시를 하면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 일본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출처:https://www.flickr.com/)



그 이유는 바로 지진 때문인데요! 일본은 지진이 잦습니다. 

지진이 나서 새시의 유리창이 깨져 아래로 떨어지면 길을 지나던 사람들이 굉장히 위험해질 수 있으므로 새시 설치를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 한국의 고층 건물풍경

(출처:https://www.flickr.com/)


▲ 일본의 낮은 건물 풍경

(출처:https://www.flickr.com/)



지진은 일본주택의 형태도 변화시켰습니다. 

바로 저층맨션들인데요. 

한국은 최근 고층아파트를 건설하는 반면 일본은 낮은 저층맨션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지진이 잦기 때문에 고층건물이 많으면 그에 따른 경제적 피해뿐만 아니라 인명피해도 크게 일어납니다.



▲ 교토 풍경

(출처:https://www.flickr.com/)


▲ 발코니 비상 사다리



지진을 이유로 낮은 건물을 짓기도 하지만 간사이 지방의 교토에서는 경관, 풍경을 위해 건물을 낮게 짓는다고 합니다.

일본의 발코니에는 화재가 발생하거나 도둑이 들었을 때를 대비하여 집집이 아래층으로 내려갈 수 있게 사다리(=하시고)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 옆집 발코니 사이의 칸막이



또한, 화재나 범죄를 대비해 옆집 발코니 사이에 얇은 판이 존재합니다. 불이 나거나 범죄가 일어났을 때 옆집과 연결된 얇은 판을 쉽게 발로 찬 후 대피하라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반면에 한국의 아파트는 화재를 대비해 집집이 창고와 같은 대피장소를 두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일본의 환경 탓에 새시나 대피 판이 법적으로 지정되어 있지만 불편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옆집과 얇은 판을 사이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소음이 크고, 개인 공간을 침해받고 있다는 느낌도 듭니다. 


여자라면 빨래를 널 때에 굉장히 신경 써서 널어야 하고 앞 건물의 집 내부가 다 보이기 때문에 발코니에 나갈 때면 앞 건물 이웃과 어색한 눈 맞춤을 해야 하는거죠.


한국과 일본, 지리적으로 가깝지만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가 다르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다음 기사에서도 일본의 상황을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토교통부 글로벌기자단 3기 박해주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sysea47

    일본의 지혜로운 건축 방법에 대해 잘 알았습니다.

    2015.07.25 16:10 [ ADDR : EDIT/ DEL : REPLY ]
  3. 앨리스심

    고모가 일본사람이랑 결혼해서 자주 일본에 가는데.
    일본은 정말 지진때문에 맨션이 우리나라의 아파트처럼 인기가 없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집도 나무도 짓고....
    그런데 전 일본집이 운치있고 아기자기해고 더 좋더라구요.

    2015.07.26 18:25 [ ADDR : EDIT/ DEL : REPLY ]
  4. 코코보

    가까운 나라지만 한국과는 판이하게 다른 주거 문화를 가지고 있음이 신선하네요:)

    2015.07.28 03:47 [ ADDR : EDIT/ DEL : REPLY ]
  5. 씨앗

    일본에 새시가 없는 이유가 역시 지진이었군요~
    잘 읽었습니다 !

    2015.07.29 14:45 [ ADDR : EDIT/ DEL : REPLY ]
  6. Samsung

    사실 안전이 최우선인데 우리나라에서도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문제네요

    2015.07.29 22:59 [ ADDR : EDIT/ DEL : REPLY ]
  7. 공룡

    가가운 이웃나라인데도 주택문화가 많이 다르군요.

    2015.07.29 23:38 [ ADDR : EDIT/ DEL : REPLY ]
  8. 너구리

    잘 읽었습니다.

    2015.07.30 13:35 [ ADDR : EDIT/ DEL : REPLY ]
  9. Leo

    지진때문에 일본의 건물들과 우리나라 건물를 짓는데 차이가 생긴다는 것을 알았네요.

    2015.07.30 15:03 [ ADDR : EDIT/ DEL : REPLY ]
  10. 요런건 잘 접하기 힘든데 ㅎㅎ 잘 읽었습니다

    2015.07.30 16: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별빛페넥여우

    지진이라는 자연환경적인 요소로 우리랑 아파트의 발코니가 다른 거 였네요~
    잘 읽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정말 살기 좋은 것 같아요~

    2015.07.30 20:46 [ ADDR : EDIT/ DEL : REPLY ]
  12. 지진때문에 다른 주거환경을 가지는 군요

    2015.08.08 15: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일본은 건물을 지을때 지진까지 생각해야하다니 튼튼해야겠네요

    2015.08.13 22:58 [ ADDR : EDIT/ DEL : REPLY ]
  14. 일본의맨션이한국과다른이유를알게되어서기쁨니다.

    2015.08.13 23:08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일본에 새시가 없는 이유를 이 글을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유익한정보감사합니다~!!

    2015.08.13 23:13 [ ADDR : EDIT/ DEL : REPLY ]
  16.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사랑이네 집도 이런 곳인가요??ㅎㅎ 멋지네요!!

    2015.08.23 02:06 [ ADDR : EDIT/ DEL : REPLY ]
  17. 티라노

    일본의 주거형태가 우리와 조금다르군요.

    2015.08.26 00:00 [ ADDR : EDIT/ DEL : REPLY ]
  18. 해리포터

    일본에는 지진때문에 항상 불안 할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걸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게 되네요

    2015.08.26 15:33 [ ADDR : EDIT/ DEL : REPLY ]
  19. 조유진

    일본은 지진으로 인해 항상 불안한 마을으로 살 것 같아요.
    건물들이 대체로 다 낮은 부분이 참 인상적이네요

    2015.09.11 10:41 [ ADDR : EDIT/ DEL : REPLY ]
  20. 미스터킴

    일본기사... 얼마전 일본다녀왔는데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그리고 여행갔을때까지만 해도 이런 생각안하고 놀기만하고 왔는데 다음번에 가면 한번 유심히 봐봐야겟네요!

    2015.09.14 20:30 [ ADDR : EDIT/ DEL : REPLY ]
  21. 너구리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2015.12.12 10:30 [ ADDR : EDIT/ DEL : REPLY ]


안녕하세요, 글로벌기자단 이화연입니다. 오늘은 중국의 대중교통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지하철, 버스, 택시의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지만 오토바이를 개조한 삼륜차나 불법으로 운행하고 있는 헤이처(黑車), 헤이(黑)오토바이 등 중국 대중교통 수단은 좀 특별한데요. 중국의 흔한 대중교통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가장 흔한 교통수단인 버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버스 내부 



버스에 하차벨이 있는 버스도 있지만 없는 버스가 더 많습니다. 각 정거장마다 정차하기 때문에 특별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버스 내부를 살펴보면, 앞쪽을 바라보며 앉게 되어있어 한국 버스와 비슷합니다. 점점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검표하는 사람이 계속 줄고 있지만, 미니버스의 경우에는 아직도 검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돈을 내면 버스표를 구입하였다는 의미로 종이 영수증 한 장을 줍니다. 



▲ 버스 표


▲ 버스 지하철 통합 교통 카드



교통카드의 경우, 한국처럼 신용카드와 결합되어 있지는 않고 따로 교통카드를 구입하여 충전하는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버스 이용요금은 교통카드로 이용할 경우 50% 할인이 됩니다. 보통 큰 버스, 에어컨 버스의 경우는 2위안입니다. 미니버스는 1원이며 교통카드로 결제가 되지 않습니다. 


교통카드로 결제를 할 경우 반값 혜택은 있지만 안타깝게도 환승 혜택은 아직 없습니다. 만약 환승혜택까지 주어진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교통카드를 애용하겠죠? 제가 거주하고 있는 서안의 경우에는 교통카드가 50위안이며, 카드비 20위안을 제외한 나머지 30위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교통카드 충전은 서안은행 혹은 인터넷에서 할 수 있습니다. 서안의 경우에는 교통카드 비용을 따로 받지만 중국의 수도인 북경은 카드를 다시 되돌려주면 카드 비용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버스 종류로는 미니버스, 1층 버스 그리고 2층 버스가 있습니다. 미니버스는 마을버스와 비슷한 개념이며 2층 버스의 경우에는 관광지 노선이 많습니다. 



▲ 미니 버스 


▲ 2층 버스 


▲ 차 막히는 시간대의 버스 



출퇴근 시간대의 버스는 사람으로 가득 찹니다. 앞문으로 승차하기 어려울 경우에는 뒷문을 열어주고 버스 기사가 버스 탄 사람 인원수를 확인해 뒤에서부터 버스 카드 혹은 돈을 앞으로 전달하는 신기한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버스에 사람이 워낙 많이 타다 보니 차가 많이 막히고, 안전상의 문제도 발생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에서는 현재 자전거 이용을 격려하고 있으며, 공공자전거 대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대여 자전거



버스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은 지하철입니다. 북경 같은 대도시의 경우에는 지하철이 잘 되어있어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없지만, 시안의 경우에는 지하철 노선이 다 개통되지 않아 아직은 버스를 더 많이 이용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 지하철 매표소 



특이하게도 중국에서는 지하철을 타러 들어가기 전에 검색대에서 가방을 검사한 후에 지하철 표를 사러 들어갈 수 있습니다. 교통카드로 결제할 경우, 지하철 요금은 1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교통카드가 없으면 지하철 표를 발권해야 하는데요, 이때 지폐는 5위안, 10위안 아니면 동전으로만 결제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 요금은 거리에 따라 다르며, 기본요금은 2위안입니다.



▲ 지하철 역 내부


▲ 지하철 내부 



지하철이 개통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지하철 내부는 깔끔합니다. 역무원들이 심하게 단속을 해서 그런지 지하철 안에서 물건을 파는 행위 등은 좀처럼 찾을 수 없습니다. 

지하철, 버스를 제외한 다른 중국의 특별한 이동수단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 삼륜차


삼륜차와 삼륜 오토바이의 경우, 합법적이지는 않지만 실제로 많은 시민들이 대체 교통수단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삼륜차는 이전보다 많이 없어지는 추세이긴 하지만 삼륜오토바이는 흔히 볼 수 있는데요. 불법 운행을 단속하는 광경을 수시로 목격할 수 있지만 아직 단속은 그저 단속일 뿐, 큰 실효성은 없는 것 같습니다. 


삼륜차의 좋은 점은 가까운 거리일 경우 빠르게 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택시가 잘 안 잡히거나 부득이하게 이용할 수밖에 없을 경우에 가장 큰 위력을 발휘합니다. 하지만 삼륜차나 삼륜 오토바이는 중국 도로사정이 좋지 않아 이동하는 내내 편히 앉아 갈 수 없고, 타고 나면 엉덩이에 고통이 남습니다. 또한, 가는 길은 온전히 운전사의 마음이라 실제 사고 위험이 무척 클 수밖에 없습니다. 



▲ 삼륜오토바이



삼륜 오토바이는 관광지에서 관광객들을 위한 교통수단으로 변신하기도 하는데요, 골목골목 여행을 할 때 이용됩니다. 그리고 아래의 사진과 같이 택배기사들의 전용차로 사용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 택배차로 이용되는 삼륜오토바이


▲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헤이(黑) 오토바이



북경에서는 헤이(黑)자동차, 즉 불법으로 자신의 자가용을 가지고 택시 운전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작은 도시의 경우에는 헤이(黑) 오토바이가 더 많습니다. 버스 정류장에 서 있으면 탈거냐고 물은 뒤, 지나가는 오토바이 기사들이 종종 있습니다. 


또한, 골목 모퉁이에는 위 사진처럼 이렇게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헤이오토바이의 장단점은 삼륜오토바이와 거의 비슷합니다. 운영되고 있는 모든 헤이(黑)오토바이나 삼륜차 모두 불법이며 안전상의 문제가 가장 크니 헤이(黑)오토바이나 삼륜차는 가급적 타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한국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중국만의 대중교통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중국에 오시면 중국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색 있는 대중교통을 이용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이상으로 중국에서 글로벌 기자단 이화연이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유혜민

    중국은 땅이 넓어서 자전거 도로가 활성화되면 참 좋을것같네요!

    2015.07.09 22:58 [ ADDR : EDIT/ DEL : REPLY ]
  3. 김동현

    대만에서 국토교통부 글로벌 기자단하고있는데, 중국 잠깐 여행왔어요.
    참고 많이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15.07.11 13:19 [ ADDR : EDIT/ DEL : REPLY ]
  4. 르낙

    대륙의 버스라니!! 신선합니다 ㅎㅎ

    2015.07.14 09:02 [ ADDR : EDIT/ DEL : REPLY ]
  5. 중국의 대중교통 소개~잘 읽었습니다

    2015.07.25 11:56 [ ADDR : EDIT/ DEL : REPLY ]
  6. 코코보

    넓은 국토만큼이나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들이 운영됨을 알 수 있는 기사였습니다.

    2015.07.28 03:51 [ ADDR : EDIT/ DEL : REPLY ]
  7. 씨앗

    중국 여행시 꿀팁으로 잘 이용할게요 !!

    2015.07.29 14:45 [ ADDR : EDIT/ DEL : REPLY ]
  8. 찐똥

    헤이쳐 너무 비싸여 ㅋㅋㅋ

    2015.07.29 22:15 [ ADDR : EDIT/ DEL : REPLY ]
  9. Samsung

    중국이 그리워지네요 ㅎㅎㅎ

    2015.07.29 23:00 [ ADDR : EDIT/ DEL : REPLY ]
  10. Samsung

    중국이 그리워지네요 ㅎㅎㅎ

    2015.07.29 23:00 [ ADDR : EDIT/ DEL : REPLY ]
  11. 공룡

    이륜차빼고 다른대중교통수단은
    우리나라와 많이 비슷하군요.

    2015.07.29 23:40 [ ADDR : EDIT/ DEL : REPLY ]
  12. 너구리

    잘 읽었습니다.

    2015.07.30 13:36 [ ADDR : EDIT/ DEL : REPLY ]
  13. Leo

    중국에는 우리나라와 달리 삼륜차가 있는것이 신기하네요.

    2015.07.30 15:04 [ ADDR : EDIT/ DEL : REPLY ]
  14. 별빛페넥여우

    버스 지하철 통합 카드가 멋져요

    2015.07.30 23:44 [ ADDR : EDIT/ DEL : REPLY ]
  15. 대륙의 교통수단 궁금했었는데, 잘 보고 갑니다~!

    2015.08.08 15: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대륙의 이동수단...참 재밌네요ㅋㅋ

    2015.08.23 02:07 [ ADDR : EDIT/ DEL : REPLY ]
  17. 해리포터

    삼륜차 참 신기하네요
    ^^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8.26 15:34 [ ADDR : EDIT/ DEL : REPLY ]
  18. 조유진

    우리나라 택배차와 완전 다른모습..
    ^^
    귀여워요

    2015.09.11 10:42 [ ADDR : EDIT/ DEL : REPLY ]
  19. 미스터킴

    삼륜차 정말 신기하네요!

    2015.09.14 20:29 [ ADDR : EDIT/ DEL : REPLY ]
  20. 너구리

    완전 신기하네요

    2015.12.12 10:32 [ ADDR : EDIT/ DEL : REPLY ]
  21. 김효원

    삼륜차 타보고 싶군요.
    신기해요

    2016.12.18 15:01 [ ADDR : EDIT/ DEL : REPLY ]




오늘은 자동차로 프랑스를 여행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프랑스는 워낙 땅의 크기가 넓고 철도시설이 잘 되어 있어 외국 여행자 중 자동차로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총 4,283km의 고속도로로 세계 4위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인 만큼 자동차만으로도 어느 곳이든 빠르고 쉽게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철도 여행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자동차 여행만의 매력도 있는데요, 우선 다수가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경비 절감은 물론 여행지로 향하는 길을 즐겁게 보낼 수도 있습니다. 


요금소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장거리를 운전하다 보면 기름값과 더불어 그 가격도 만만치 않게 많이 들지만 7명 이상 차를 타고 간다면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일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만의 공간에서 신나게 노래를 듣고 수다를 떨며 여행지까지 가는 지루한 시간을 하나의 파티로 승화시킬 수 있어 여행이 한층 재미있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프랑스 대륙의 다양한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시기에 따라 고속도로 주변에는 광활한 라벤더 밭이 펼쳐지기도 하고, 소들이 풀을 뜯는 모습을 볼 수도 있어 또 다른 프랑스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행 목적지뿐만 아니라 오고 가는 길에 다른 도시들도 들를 수 있어 관광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 프랑스의 라벤더 밭


▲ 프랑스 고속도로의 모습



프랑스를 자동차로 여행한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것이 바로 고속도로인데요. 그럼 한국과는 다른 프랑스 고속도로의 모습들에 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속도로의 입, 출구인 요금소부터 확연히 다른 점을 발견하실 수 있는데요, 바로 사람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하이패스를 이용하는 차선과 그렇지 않은 차선으로 구분되지만, 표를 이용하는 차선에 정산원이 앉아있는 한국의 모습과는 달리 프랑스의 요금소에는 정산 기계로 모든 것을 해결합니다. 고속도로에 진입하면서 뽑은 표를 넣고 카드나 현금을 넣으면 자동으로 결제가 이루어지고. 바가 올라갑니다. 



▲ 정산기



고속도로에 진입하게 되면 이제 눈이 아닌 몸으로 한국과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데요. 바로 제한 속도가 한국에 비해서 높기 때문입니다. 한국 고속도로의 경우에는 구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속도 제한이 100~110km/h 정도입니다. 


그러나 프랑스의 경우에는 130km/h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구간마다 예외 있음) 비나 눈에 의해 도로가 젖었을 때는 110km/h까지로 제한을 두고 있지만 그래도 한국에 비해선 높은 속력으로 달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높은 속도 제한을 두고 있지만, 속도 단속 카메라가 한국만큼 많지 않은 것도 또 다른 하나의 차이점입니다. 실제로 고속도로에서 규정 속도인 130km/h로 운전하고 있으면 많은 다른 차들이 옆으로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을 만큼 그 이상으로 운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특히 추월 차선으로만 거의 이용되는 1차선은 추월하는 잠깐이긴 하지만 속도를 140km/h 넘게 내어 운전하는 차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표지판에서도 한국과는 다른 재밌는 것을 찾을 수 있는데요. 바로 그 지방의 특징적인 모습을 표지판에 그림으로 그려 세워놨다는 것입니다. 유리공장이 있는 biot의 표지판에는 유리공예를 하는 모습이, 향수로 유명한 grasse를 안내하는 표지판에는 향수병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빠져나오면 이제 프랑스 시내 도로들과 마주하게 되는데요. 시내도로의 모습도 한국과는 다른 점이 많습니다. 제가 느낀 가장 큰 다른 점은 회전 교차로(rotary)가 많다는 것입니다. 보통 도시가 발전하면 신호체계가 회전 교차로를 대신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그 도시의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체계를 그대로 이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그 예가 프랑스입니다. 


또 다른 차이점은 일방통행 차선이 많습니다. 정확히 몇 가지의 이유를 꼽을 순 없지만, 프랑스에 오래 사신 분들께 여쭤보니 그 중 한 가지 이유가 도로 확장공사를 하기 힘들어서라고 합니다. 이미 예전부터 있었던 건물과 도로가 많고 그 가치가 크기 때문에 도로확장을 위해 이들을 허물거나 변경할 수 없어 옛날의 좁은 도로를 1차선 단방향으로 이용하도록 만들어 놓았다고 합니다. 



▲ 분수대를 보존하기 위해 회전 교차로를 유지하는 모습


▲ 오래된 건물과 길을 유지하기 위해 도로 확장 없이 1차선 단방향으로 사용되는 길


▲ 일방통행로들의 방향이 표시된 구글 지도



제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 덧붙이자면, 고속도로도 문을 닫는 경우가 있으니 당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니스로 여행을 갔다 돌아오는 길에 제가 사는 도시로 연결된 고속도로 전 구간이 닫혀 당황한 적이 있었는데요. 알고 보니 공사를 위해 밤 9시 이후부터는 공사 차량을 제외한 다른 차량은 진입을 제한하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헤매다 국도를 타고 조금 돌아가는 고속도로를 타고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지만 처음 마주했을 땐 무척 당황스러웠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경우를 맞게 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빨리 우회로를 찾아 여행을 계속하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프랑스 고속도로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은 바로 주변 차에 좀 더 관심을 가지는 것입니다. 한국보다 긴 거리를 운전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표지판도 드문드문 있는 데다 얼핏 보면 비슷해 보이는 광활한 평지들이 줄지어 있어 그들을 계속 보고 있으면 지루해지기 마련입니다. 


이때 주변 차들에 눈을 돌려보시길 바랍니다. 흑백영화에서 나올 것 같은 옛 차부터 비싼 오픈카 그리고 뒤에 캠핑카를 장착한 차까지, 다양한 차종들을 보면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고속도로 주변의 넓은 평지


▲ 흑백영화 속에 등장할 것 같은 차


▲ 고속도로에서 보이는 신기한 차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shy

    자동차로 여행하는 것도 참 색다르네요~~~
    기차만 타고 여행을 해봤는데 다음에는 자동차를 타고
    프랑스를 돌아다녀보고 싶네요 ^.^

    2015.07.09 14:13 [ ADDR : EDIT/ DEL : REPLY ]
  3. 조유진

    프랑스는 일방통행길이 많은가봐요.
    여행갈때 명심할게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7.09 16:28 [ ADDR : EDIT/ DEL : REPLY ]
  4. sysea47

    자동차만으로도 여행을 할 수 있군요!

    2015.07.09 21:47 [ ADDR : EDIT/ DEL : REPLY ]
  5. 유혜민

    프랑스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교통정보를 보니 흥미롭네요. 기사 잘봤습니다

    2015.07.09 23:11 [ ADDR : EDIT/ DEL : REPLY ]
  6. 김동현

    프랑스 기사 잘 읽엇습니다!

    2015.07.11 13:20 [ ADDR : EDIT/ DEL : REPLY ]
  7. 잘 읽었습니다

    2015.07.25 11:57 [ ADDR : EDIT/ DEL : REPLY ]
  8. 코코보

    고속도로에도 지역색을 담아낼 수 있다는 점이 참신하게 다가옵니다.

    2015.07.28 03:54 [ ADDR : EDIT/ DEL : REPLY ]
  9. Samsung

    대중교통으로 하는 여행만 생각했었는데 참신하네요!!

    2015.07.29 23:01 [ ADDR : EDIT/ DEL : REPLY ]
  10. 공룡

    프랑스... 언젠가는 꼭 가 보고 싶은 나라입니다.

    2015.07.29 23:41 [ ADDR : EDIT/ DEL : REPLY ]
  11. 공룡

    프랑스... 언젠가는 꼭 가 보고 싶은 나라입니다.

    2015.07.29 23:41 [ ADDR : EDIT/ DEL : REPLY ]
  12. 너구리

    잘 읽었습니다.

    2015.07.30 13:36 [ ADDR : EDIT/ DEL : REPLY ]
  13. Leo

    작년에 프랑스에 갔을 때는 주로 지하철과 기차를 이용해서 다녔었는데,
    자동차 여행도 좋을 것 같아요.

    2015.07.30 15:06 [ ADDR : EDIT/ DEL : REPLY ]
  14. 별빛페넥여우

    자동차로 프랑스즐기기~ 저도 나중에 꼭 이런 날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2015.07.30 20:49 [ ADDR : EDIT/ DEL : REPLY ]
  15. 프랑스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미리 이런 정보를 얻어가서 좋내요

    2015.08.08 15: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우와 프랑스에 가면 꼭 차를 빌려서 여행해봐야겠네요!!ㅎㅎ

    2015.08.23 02:08 [ ADDR : EDIT/ DEL : REPLY ]
  17. 해리포터

    프랑스라는 단어때문일까요?
    거리며 도시며 다 이쁜거 같아요
    ^^

    2015.08.26 15:35 [ ADDR : EDIT/ DEL : REPLY ]
  18. 조유진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9.11 10:42 [ ADDR : EDIT/ DEL : REPLY ]
  19. 미스터킴

    프랑스로 여행가려했는데! 감사합니다~

    2015.09.14 20:28 [ ADDR : EDIT/ DEL : REPLY ]
  20. 너구리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12 10:32 [ ADDR : EDIT/ DEL : REPLY ]
  21. 김효원

    프랑스에는 고속도로에 차가 별로 없다는 게 신기해요.

    2016.12.18 15:04 [ ADDR : EDIT/ DEL : REPLY ]


1. 들어가며 - 샌프란시스코의 아침을 여는 하늘색 자전거



▲ 다양한 교통수단이 오가는 샌프란시스코


▲ 하늘빛의 샌프란시스코 공유 자전거

출처 : 샌프란시스코 공유 자전거 공식 홈페이지(http://www.bayareabikeshare.com)



온 세상이 바쁘게 움직이는 분주한 아침의 출근 시간, 샌프란시스코의 도심지에서 스타트업 기업들이 운집한 소마(SOMA)지역으로 발길을 옮기다 보면 다양한 교통수단을 만날 수 있습니다. 


대중 교통수단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소마지역으로 출근하는 통근자들은 자가용을 비롯하여 스케이트보드, 킥보드, 자전거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해 분주하게 움직이는데요. 그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파란색 자전거들의 경쾌한 주행입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짙푸른 하늘빛과 많이 닮은 이 자전거가 바로 샌프란시스코의 공유 자전거입니다.



2. 샌프란시스코 공유 자전거



▲ 샌프란시스코 만 지역을 잇는 칼트레인


▲ 샌프란시스코 소마지역의 칼트레인 역


▲ 칼트레인과 뛰어난 연계성을 보이는 샌프란시스코 공유 자전거



자가용이나 집, 심지어 실험실까지 공유하는 샌프란시스코 사람들은 자전거도 함께 공유합니다. 샌프란시스코 공유 자전거 시스템의 정확한 명칭은 ‘샌프란시스코 만(灣) 지역 공유 자전거(Bay Area Bike Share)’입니다. 공유 자전거 시스템은 그 이름처럼 샌프란시스코에서 샌프란시스코 주변의 만 지역까지 광활하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더욱이 샌프란시스코 만을 잇는 칼트레인(Caltrain)과 우수한 연계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샌프란시스코 광역 교통 위원회와 Alta Bicycle Share 등의 기관에서 현재 70곳의 자전거 정거장과 700여 대의 자전거를 공유 자전거 시스템으로 운영·관리 중입니다.



▲ 샌프란시스코 공유 자전거 요금표



혼잡한 샌프란시스코 시내의 교통체증 감소와 환경오염 방지, 그리고 시민들의 체력증진을 주요 목적으로 하는 샌프란시스코 만 지역 공유 자전거 시스템은 지난 2013년 8월 공식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지금까지도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용 회원권의 요금은 24시간 기준 $9, 3일 기준 $22, 1년 기준 $88로 회원권 기간 내 횟수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회원권 소지자의 1회 이용시간은 최대 30분으로, 그 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용할 경우 30분당 $4~7의 추가 할증 요금이 청구됩니다.



▲ 샌프란시스코 공유 자전거 정거장 및 거치대


▲ 새 자전거 정거장 개설 신청을 위한 웹페이지

출처 : 샌프란시스코 공유 자전거 공식 홈페이지(http://www.bayareabikeshare.com)



한편 세계에서 가장 빠른 기술발전을 보이는 샌프란시스코의 명성에 걸맞게, 샌프란시스코 만 지역 공유 자전거 시스템은 첨단기술과 융합하여 이용객들에게 높은 서비스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유 자전거의 이용자들은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유 자전거와 정거장의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가까운 정거장의 위치도 찾을 수 있습니다. 또 공유 자전거의 인터넷 공식 홈페이지에서 새 자전거 정거장 개설을 위한 웹페이지가 마련되어 있어 이용자들이 의견을 즉각적으로 낼 수 있습니다.


3. 맺으며 - 자전거의 도시, 샌프란시스코



▲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인 샌프란시스코


▲ 샌프란시스코 전역을 달리는 공유 자전거

출처 : 샌프란시스코 교통국 홈페이지(http://www.sfmta.com)



비록 높고 낮은 언덕들이 줄지어 이어져 있지만 아름다운 거리와 연중 온화한 날씨 덕분에 샌프란시스코는 자전거를 타기에 좋은 도시입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만 지역 공유 자전거는 도심에서 언제든지 쉽게 접할 수 있는 빠른 접근성과 칼트레인과의 뛰어난 연계성 그리고 첨단의 기술과 융합한 이용 편리성으로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전거 타기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조유진

    자전거가 너무 이뻐요.
    우리나라도 공유 자전거가 있다고 들었는데 미국 샌프란시스코 처럼 일반화 되어 있지 않아서 찾아보기가 힘든데...
    이런 점음 보고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에너지 절약도 되고 환경 보호도 되고 좋은 것 같아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7.09 16:30 [ ADDR : EDIT/ DEL : REPLY ]
  3. sysea47

    샌프란시스코에 놀러가면 자전거 꼭 타야겠어요~^^

    2015.07.09 21:47 [ ADDR : EDIT/ DEL : REPLY ]
  4. 유혜민

    자전거도로나 시설, 정책들이 잘되어있네요. 우리나라는 좁아서 활성화되는데 한계가 있겠지만, 그래도 좋은 정책과 많은 사람들이 함께 좋은 방안을 찾아서 자전거가 활성화 되면 좋을거같아요~

    2015.07.09 23:13 [ ADDR : EDIT/ DEL : REPLY ]
  5. 앨리스심

    공유자전거가 보는 사람도 참 행복하고 즐겁게 하는 것 같아요.
    멋진 정책인것 같아요.

    2015.07.09 23:48 [ ADDR : EDIT/ DEL : REPLY ]
  6. 김동현

    잘 읽었습니다.

    2015.07.11 13:25 [ ADDR : EDIT/ DEL : REPLY ]
  7. 윤이나

    창원에 가면 누비자라고 공유자전거 정말 잘 되어있는데 :) 미국에서도 보니까 반갑더라구요.
    사실 한국이 더 좋은거같은 개인적인 생각!
    샌프란은 정말 교통이 다양하다고 하던데 자전거도 좋은 방법이네요!

    2015.07.16 04:31 [ ADDR : EDIT/ DEL : REPLY ]
  8. 나윤이

    샌프란시스코엘 간다면 꼭 자전거를 타보고 싶네요!

    2015.07.24 09:26 [ ADDR : EDIT/ DEL : REPLY ]
  9. 부럽네요~

    2015.07.25 11:59 [ ADDR : EDIT/ DEL : REPLY ]
  10. Samsung

    잘 읽었습니다!!

    2015.07.29 23:02 [ ADDR : EDIT/ DEL : REPLY ]
  11. 공룡

    공유자전거 아주 참신한 아이디어같아요.

    2015.07.29 23:42 [ ADDR : EDIT/ DEL : REPLY ]
  12. 너구리

    정말 좋은 것같네요

    2015.07.30 13:37 [ ADDR : EDIT/ DEL : REPLY ]
  13. Leo

    우리나라도 자전거를 빌려서 사용할 수 있는데 샌프란시스코에서도 가능하다니 재미있어요.

    2015.07.30 15:07 [ ADDR : EDIT/ DEL : REPLY ]
  14. 별빛페넥여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하늘빛 자전거! 참 타보고 싶어집니다.^^
    잘 읽었습니다.

    2015.07.30 20:51 [ ADDR : EDIT/ DEL : REPLY ]
  15. 우와 샌프란시스코에 가면 꼭 자전거를 타봐야겠네요!!

    2015.08.23 02:09 [ ADDR : EDIT/ DEL : REPLY ]
  16. 잘읽었습니다

    2015.08.25 09:38 [ ADDR : EDIT/ DEL : REPLY ]
  17. 해리포터

    자전거가 깔끔하니 보기 좋아요

    2015.08.26 15:36 [ ADDR : EDIT/ DEL : REPLY ]
  18. 조유진

    유익한 샌프란시스코의 정보 잘 읽었습니다

    2015.09.11 10:42 [ ADDR : EDIT/ DEL : REPLY ]
  19. 미스터킴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자전거이용 증가되었으면 좋겠네요!

    2015.09.14 20:28 [ ADDR : EDIT/ DEL : REPLY ]
  20. 너구리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12 10:33 [ ADDR : EDIT/ DEL : REPLY ]
  21. 김효원

    우리나라도 이 제도가
    꼭 일반화 되었으면 좋겠어요.

    2016.12.18 15:06 [ ADDR : EDIT/ DEL : REPLY ]





‘오스트리아’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마리아가 아이들과 함께 푸른 언덕을 뛰어 다니며 노래를 부르고, 양과 소를 기르며 우유를 직접 짜서 마시는 모습과 나무로 지어진 언덕 중턱의 목조주택 집에서 하이디와 닮은 소녀가 튀어나올 것 같은 상상을 하고 계시나요? 그 상상은 사실입니다.



 



언덕 위에서 풀을 뜯는 염소들과 푸른 하늘, 사진 속 프레임까지 금방 하이디가 나타나서 뛰어다닐 것 같습니다. <비포 선라이즈>의 셀린느와 제시가 걷던 빈(Vienna) 도심은 아니지만 한적한 외곽으로 벗어나면 흔히 볼 수 있는 오스트리아의 전형적인 풍경입니다. 그럼 이제, 스위스는 아니지만 하이디가 살고 있을 것 같은 오스트리아인들의 집을 살펴볼까요?





오스트리아의 전형적인 목조주택입니다. 대충 보면 오스트리아가 아닌 유럽 전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전원주택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외벽을 자세히 한 번 들여다보면 이 주택만의 특징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잘 안 보이신다고요? 자세히 한 번 더 봐주세요. 






보이시나요? 외벽이 평평한 단면이 아닌 작은 나뭇조각들로 겹겹이 붙어있습니다. 옆에서 자세히 보면 아랫부분이 살짝 들려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평평한 외벽에 이 나뭇조각들을 하나하나 붙였을 모습을 생각하니 그들의 정성에 말을 잃을 정도입니다. 이러한 건물의 외벽이 오스트리아 전통가옥의 대표적인 형태입니다. 


스위스와 함께 알프스 산맥을 어깨에 짊어지고 있는 만큼, 이곳 나무들을 오스트리아에서 산지직송하거나 자급자족한다고 합니다. 가끔 좋은 자원을 가지고 훌륭한 풍광을 가진 나라들을 보면 그 나라 국민이 부러울 때가 많습니다. 그것을 지켜내는 것만으로도 삶을 풍족하게 만들어 결국 그 나라 국민들에게 사회적인 이윤을 남겨주니까요. 


넓은 땅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인구 덕인지, 대부분의 오스트리아인들은 마당과 작은 정원이 딸린 전원주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휴가를 맞이해 먼 곳으로 여행을 가는 것이 아닌 여유와 낭만이 가득한 소소한 일상생활을 즐기는 것으로 충분할 정도죠.


하지만 이러한 전원생활도 ‘모든 오스트리아인’들이 쉽게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19세기 중반 오스트리아는 열악한 주거환경과 갑작스러운 인구 증가로 주택 관련 문제가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때 생겨난 것이 ‘비영리법인 주택협회(Limited-profit housing association)’인데 오늘날에 정부 지원을 받고 발전해 ‘주택협동조합(Limited-profit housing cooperatives)'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가 스스로 해결해주지 못하는 사회적 문제들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협동하여 해결하고자 여러 분야에서 협동조합을 만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주택과 관련한 협동조합이 있다는 게 다소 생소하지 않나요? 


이들 협동조합은 조합원들의 소유 및 임대를 위한 주택을 짓습니다. 주택 협동조합이 하는 건축 활동은 주택과 공공시설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자산은 주택사업에 속해있고 자금은 주택 분야에 재투자 됩니다. 


건축비용의 20~60%까지 재정지원이 이루어지고, 대출 또는 보조금은 장기 저리로 제공됩니다. 법인세가 면제되고 사업의 90%가 공공기금의 도움을 받는, 정부의 든든한 재정적 지원으로 운영된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정부에서 정기적으로 감사를 진행합니다. 

 

그 결과, 현재 오스트리아에 거주하는 사람 여섯 명 중 한 명이 비영리 주택협회에서 지은 집에서 살거나 그에 의해 관리되는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주택협동조합의 활동과 정부의 움직임을 분석해 보면, 오스트리아 주택정책의 핵심은 ‘국가의 재정지원’과 ‘능력 있고 헌신적인 비영리 영역’의 조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곳 오스트리아인들의 여유로운 삶이 그저 좋은 선조를 만나 좋은 풍광과 자연을 물려받아 쉽게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것을 지켜내기 위한 많은 사람의 노력과 협동이 있었기 때문이죠. 국민과 정부의 조화가 언덕 위의 사운드 오브 뮤직을 만들어낸 것은 아닐까요?


이상 포어아를베르크 주에서 오스트리아의 주거문화와 주택협동조합을 소개한 국토교통부 글로벌 기자단 3기 조아라였습니다. 











※ 참고

<Profiles of a Movement : Co-operative Housing Around the world, 유럽연합사회주택위원회(CECODHAS) & 국제협동조합연맥 주택분(International Co-operative Alliance Housing)>, 2012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씨앗

    정말 아름다워요 ~ ㅎㅎ

    2015.07.08 23:42 [ ADDR : EDIT/ DEL : REPLY ]
  3. ㅎㅎ

    예쁩니다

    2015.07.09 08:59 [ ADDR : EDIT/ DEL : REPLY ]
  4. 사진도 예쁘구요 기사도 좋네요

    2015.07.09 11: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shy

    오스트리아 사람들의 노력이 지금의 아름다운 오스트리아를 만든 것 같습니다ㅎㅎ

    2015.07.09 14:17 [ ADDR : EDIT/ DEL : REPLY ]
  6. sysea47

    저도 사운드 오브 뮤직 영화 봤는데, 그 배경이 이렇게 아름다운 곳인 줄은 미처 깨닫지 못했네요.

    2015.07.09 21:44 [ ADDR : EDIT/ DEL : REPLY ]
  7. 풍경이 예쁘네요~오스트리아의 주택정책 잘 읽었습니다.

    2015.07.25 12:03 [ ADDR : EDIT/ DEL : REPLY ]
  8. 코코보

    오스트리아의 주택협동조합은 주거난을 해소함에 참조할만한 좋은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2015.07.28 04:15 [ ADDR : EDIT/ DEL : REPLY ]
  9. Samsung

    오스트리아의 집에 관한 건 처음이네요 ㅎㅎ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2015.07.29 23:02 [ ADDR : EDIT/ DEL : REPLY ]
  10. Samsung

    오스트리아의 집에 관한 건 처음이네요 ㅎㅎ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2015.07.29 23:02 [ ADDR : EDIT/ DEL : REPLY ]
  11. 공룡

    오스트리아의 이국적인 풍경이 영화속의 모습입니다.

    2015.07.29 23:45 [ ADDR : EDIT/ DEL : REPLY ]
  12. 너구리

    정말 좋은것같네요

    2015.07.30 13:38 [ ADDR : EDIT/ DEL : REPLY ]
  13. Leo

    사운드오브뮤직 재미나게 봤는데, 오스트리아 가 보고 싶어요.

    2015.07.30 15:08 [ ADDR : EDIT/ DEL : REPLY ]
  14. 별빛페넥여우

    전통을 지켜나가는 모습~ 우리도 본받아야 겠습니다.^^
    멋진 오스트리아의 집구경 감사했습니다.~

    2015.07.30 20:47 [ ADDR : EDIT/ DEL : REPLY ]
  15. 오스트리아의 주거환경, 새롭내요!

    2015.08.08 15: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주택협동조합..우리나라에서도 활성화되면 좋겠네요!!

    2015.08.23 02:10 [ ADDR : EDIT/ DEL : REPLY ]
  17. 해리포터

    시골 전경인데도 불구하면 운치있고 좋네요

    2015.08.26 15:37 [ ADDR : EDIT/ DEL : REPLY ]
  18. 조유진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9.11 10:43 [ ADDR : EDIT/ DEL : REPLY ]
  19. 너구리

    새로운 정보를 알게되었네요

    2015.12.12 10:33 [ ADDR : EDIT/ DEL : REPLY ]
  20. 김효원

    오스트리아 정말 예쁜 나라인 것 같아요.
    가보고 싶어졌어요.

    2016.12.18 15:07 [ ADDR : EDIT/ DEL : REPLY ]
  21. .

    사진 잘 쓸께욥!

    2017.04.13 23:58 [ ADDR : EDIT/ DEL : REPLY ]


안녕하십니까. 국토교통부 글로벌기자단 3기 이래현입니다.

프라하에 거주하면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한국 브랜드 제품은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휴대폰인데요. 한국의 휴대폰만큼이나 많이 볼 수 있는 것이 한국의 자동차라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 (그림1) 프라하에서 볼 수 있는 한국자동차



이곳이 유럽 국가 중 한 곳인 만큼 다양한 유럽 자동차들을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등교를 하거나 혹은 신호를 기다릴 때 한국 자동차들을 정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제가 학교에서 우리나라에 대해 발표한 적이 있었는데요. 한국의 브랜드에 대한 발표는 아니었지만, 교수님이 코멘트를 달아주시면서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한국 자동차의 디자인은 다른 유명 유럽 브랜드보다 좋지는 않지만, 가격에 비해 성능이 뛰어나다.” 

이에 대해 많은 학생들이 공감을 했었습니다.


디자인은 조금 아쉬웠지만 점차 발전해가고 있고 교수님과 다양한 국적의 많은 학생들이 ‘이것이 한국의 브랜드구나.’ 라고 인식을 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 (그림2) 폴란드와 더 가까운 프라하와 오스트라바의 거리

(출처) Google maps



한국 자동차 기업인 H사는 프라하에서 3시간 반 거리에 있는 체코의 대표적인 공업도시 오스트라바 근처 노쇼비쩨(Nošovice)에 축구장의 265배에 달하는 크기로 공장을 세워 2008년부터 24시간 가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H사는 2004년 EU 신규 회원국 및 후보국들의 자동차 수요증가로 인한 자동차 판매량의 증가로 중동부 유럽의 자동차 산업에 진출하는 것을 계획했었다고 합니다. 인건비와 같은 비용 측면의 이점과 유럽 경제통합으로 인한 이윤 증대로 인하여, 유럽 여러 나라에 자동차 브랜드들이 진출을 했었는데, 그중 하나가 현재 체코에 공장을 세워 운영하고 있는 H사입니다.


자동차 산업의 큰 특징으로는 하나의 큰 기업 아래 작은 부품 등을 제조하는 협력업체들이 함께 움직이는 것인데요. 이로 인해 H사의 공장뿐만 아니라 그 외의 다양한 업체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중 체코의 오스트라바에 위치한 부품 제조업체인 S사에 학과 친구들과 함께 견학을 다녀왔는데요. 공장 관리를 맡고 있는 체코 현지인이 체코어로 설명을 해주었고, 전문용어 때문에 현재 인턴을 하고 있는 학과 친구가 통역을 다시 해주었습니다. 이곳에서 체코에 있는 한국 자동차 공장들의 시스템과 체코의 교통, 자동차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 (그림3) 기업 및 공장 시스템과 체코에서의 한국자동차에 대한 설명


▲ (그림4) 자동차 부품에 대한 설명



담당 직원과 함께 공장 내부로 들어가자 일사불란하게 모든 것이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자동차 공장은 저에게 첫 견학이었고, 차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부품들이 제 앞에서 만들어지는 광경이 신기할 따름이었는데요. 시간에 맞춰 흐트러짐 없이 작동되고 있었습니다.


이 기업은 기계의 높은 압력과 힘으로 한국에서 들여온 금속을 자르거나 누르는 프레스 작업을 할 수 있는 중부 유럽에서 가장 큰 공장이라고 합니다. 직접 방문했을 때도 매우 넓었는데요, 실제로 이곳의 작업이 멈추면 다른 주변 기업 업무에 차질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그러할 정도로 여기서 많은 부품을 생산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작업한 제품들을 H사로 납품을 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정말 큰 대형 트럭이 납품을 하기 위해 공장에 대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 또한 24시간 공장이 운영되는데, 보통 많은 기업들이 H사의 스케줄에 맞춰서 운영된다고 합니다.



▲ (그림5) 납품 대기 트럭



현재 체코에서 생산되는 H사의 차종은 승용차 3종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차종과 별개로 유럽에서만 생산되는 차종이 있습니다. 특히 유럽식 자동차는 대부분 뒤쪽에 짐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넉넉히 마련되어 있는데요. 


그 이유는 유럽인들이 주로 주말이나 쉬는 날에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기기 위해 시외로 떠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기서 생산되는 차들은 이곳 유럽식 문화를 접목시킨 자동차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여가활동을 위한 실용적인 차들이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유럽인들의 여유로운 생활이 자동차에도 고스란히 드러나 있는 것 같습니다.



▲ (그림6) 체코의 승용차 생산량 점유율

(출처) KOTRA



한국 자동차의 체코 생산량 점유율은 약 25%이고, 시장 점유율은 약 10%입니다. 2013년 폭스바겐을 제치고 2위까지 올라섰는데요. 체코의 생산량과 시장 점유율은 당연히 체코 자동차 브랜드인 슈코다(ŠKODA)가 높습니다. 한국에서는 보지 못했던 자동차 디자인과 로고라 처음에는 신기했었는데, 체코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자동차 브랜드입니다.


체코와 슬로바키아에는 H사와 K사가 유렵 현지에서 연구개발, 생산, 판매, 마케팅, 사후관리까지 종합 현지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현지 자동차 시장을 공략하였는데요.

N타이어 기업 또한 체코에 공장을 건설하겠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한국 브랜드 인지도가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기사를 준비하면서 직접 한국 기업을 견학 다녀왔는데요. 견학하며 현재 체코에서의 한국 자동차 브랜드 인식에 대해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한국 자동차에 대한 인식이 더욱 개선되어 좋은 입지를 다져나갔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유혜민

    외국에서 우리나라 브랜드를 보면 기분도 좋고 자랑스러울꺼같네요! 기사 잘봤습니다~

    2015.07.07 23:45 [ ADDR : EDIT/ DEL : REPLY ]
  3. 우리나라의 기업들이 현지에 공장을 세워 그 나라 국민을 취업시키고 또한 우리 국가의 이미지와 외화를
    벌어들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데 찬사를 보내며 또한 자동차 기술력이 날로 발전해 가고
    있다는데 뿌듯함을 느낌니다. 우리모두"대한민국 화이팅 !" 입니다. 좋은 기사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5.07.08 09: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wmfm

    애국심이 느껴지는 글이었습니다 ㅎㅎ

    2015.07.08 12:08 [ ADDR : EDIT/ DEL : REPLY ]
  5. 조유진

    우리나라 자동차가 체코에서도 당당히 달려주고 있네요.
    우리나라가 너무 자랑스러워요.

    2015.07.08 13:25 [ ADDR : EDIT/ DEL : REPLY ]
  6. 씨앗

    우리나라 자동차가 체코에서도 ! 자랑스런 대한민국입니다.

    2015.07.08 23:43 [ ADDR : EDIT/ DEL : REPLY ]
  7. ㅎㅎ

    체코에 가장 보급된 브랜드는 뭔가요?

    2015.07.09 09:00 [ ADDR : EDIT/ DEL : REPLY ]
  8. 신기하네요!

    2015.07.09 11: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shy

    가격에 비해 성능이 뛰어나다.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

    2015.07.09 14:17 [ ADDR : EDIT/ DEL : REPLY ]
  10. sysea47

    체코에서도 한국 자동차를 타다니,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뿌듯해요~

    2015.07.09 21:44 [ ADDR : EDIT/ DEL : REPLY ]
  11. Samsung

    현대기아차는 정말 우리나라의 자랑이네요 ㅠㅠ

    2015.07.29 23:04 [ ADDR : EDIT/ DEL : REPLY ]
  12. 공룡

    한국의 자동차가 세계속에서도 위상을 계속 떨치길 바랍니다.

    2015.07.29 23:46 [ ADDR : EDIT/ DEL : REPLY ]
  13. 너구리

    좋은 소식이네요

    2015.07.30 13:39 [ ADDR : EDIT/ DEL : REPLY ]
  14. Leo

    디자인도 괌심을 가져서 한국자동차가 더 많이 판매되면 좋겠네요.

    2015.07.30 15:10 [ ADDR : EDIT/ DEL : REPLY ]
  15. 별빛페넥여우

    우리나라가 반도체나 휴대폰 처럼 자동차도 다른 나라에서 알아주고 많이 이용하는 것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2015.07.30 21:18 [ ADDR : EDIT/ DEL : REPLY ]
  16. 프라하에도 한국 자동차가 많다니,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나보군요

    2015.08.08 15: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urbanpark

    우와 외외국에서 보는 우리나라 자동차!!!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자랑스럽습니다!!^^

    2015.08.23 14:07 [ ADDR : EDIT/ DEL : REPLY ]
  18. 해리포터

    기분 좋은 기사들...
    잘 읽었습니다

    2015.08.26 15:37 [ ADDR : EDIT/ DEL : REPLY ]
  19. 조유진

    먼 체코에서 우리나라 자동차를 보니 괜시리 뿌듯해지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9.11 10:43 [ ADDR : EDIT/ DEL : REPLY ]
  20. 너구리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12 10:34 [ ADDR : EDIT/ DEL : REPLY ]
  21. 겨울이네요.

    체코공장에선 i20도 만들죠...이뻐요.

    2016.02.25 10:08 [ ADDR : EDIT/ DEL : REPLY ]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글로벌 기자단 인도네시아 윤지석입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해양교통 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인도네시아의 노력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인도차이나 반도와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의 군도 국가로 동서로 많은 섬들이 길게 나열되어 있습니다. 태평양과 인도양 사이에 있어 지리적 이점을 활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기도 합니다. (주요 섬으로는 서쪽부터 수마트라, 자바, 칼리만탄, 술라웨시 그리고 파푸아가 있습니다.)





올해 10월, 인도네시아 10대 대통령 조꼬 위도도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인도네시아는 해양대국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신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의 경제개발계획 중 가장 흥미로운 정책은 동서로 길게 뻗어 있는 군도를 바닷길로 연결하는 프로젝트, 해양고속도로(Sea Toll Road)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Govt sets out maritime dream, 출처 : The Jakarta Post>

해양고속도로는 앞으로 5년 동안 700조 루피아(약 600억 달러)를 투자해 서부 수마트라 섬에서 동부 파푸아 섬까지 항만시설과 도로 등을 정비하는 교통 인프라 사업입니다. 이는 2015년 1월, 대통령령의 발령과 함께 공사 착수를 시작, 2019년 전면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중점 사업으로는 전략적 위치에 있는 24개의 항구 실설 및 정비사업(234조 루피아), 비상업 항구 개발(200조 루피아), 향후 5년 선박 개발(102조 루피아) 등을 추진하고 이와 함께 각종 세금 규제 등의 완화 및 인허가 절차 등의 간소화를 통해 민간 투자를 유치할 것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도네시아 정부는 이와 같은 해양고속도로 사업을 통해 2019년까지 높은 인도네시아의 GDP 대비 물류비용(27%)을 태국(15.2%)과 같은 수준으로 낮추고, 서부지역에 비해 낙후된 동부 파푸아 지역의 균형 발전을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달 조코 위도도 정부는 순다해협대교 건설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순대해협대교 사업은 자바 섬과 수마트라 섬 사이(40km)를 연결하는 길이 31km, 높이 75m, 사업 규모 165억 달러의 의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2000년대 중반부터 다리를 건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고 타당성 조사 및 예산 문제로 인하여 연기되고 있습니다. 


<Jembatan Selat Sunda, 출처 : Kompas>

순다해협대교 건설의 가장 큰 어려움은 바로 수마트라 섬과 자바 섬 사이 해협 150m의 깊은 d웅덩이입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정부는 순다해협대교 공사를 완료한다면 통해서 교통시설 뿐만 아니라 관광산업 및 국가상징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예정대로 다리의 건설이 진행된다면 순다해협대교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길이가 긴 다리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순다해협대교의 건설에 관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2001년 교통부 자료에 의거해서 수마트라와 자바 섬 사이 1억~1억2천5백 명의 통행자가 있었는데 순다해협대교의 건설로 인하여 잠재적으로 20~30%의 비율로 통행률이 줄어버린다면 기존에 존재하고 있는 교통수단(항공, 선박 등)에 큰 손실이 올 수 있어 다른 대안을 준비해야만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반해 다리의 건설로 인하여 단축되는 두 섬의 경제적, 물리적 시간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공통적인 의견으로는 자연재해(쓰나미 등)에 견딜 수 있는 튼튼한 다리를 건설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이에 관해 인도네시아 가자마다 대학의 다낭 교수는 ‘순다해협대교의 건설은 인도네시아의 가장 큰 의제가 분명하다. 이에 따라 프로젝트는 혹시라도 사용될 부정비리는 필히 미래의 인도네시아 경제에 큰 손해를 미칠 것 이므로  투명하게 중앙 정부에 의해서 진행 돼야 할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의 진행 될 순다해협대교 사업의 모습이 궁금합니다.


현지 언론들은 최근 다양한 계획의 실행 중 한가지로 인도네시아 서부 수마트라 지역의 교통 인프라의 착공이 이뤄 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수마트라 섬>

최근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수마트라 섬을 방문하면서 내년, 철도와 고속도로를 동시에 건설해 물류비용을 낮추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수마트라 섬의 남부와 북부를 잇는 트랜스 수마트라(Trans Sumatra)건설 기공식이 있었습니다. 모든 구역은 총 24단계가 있으며 총 길이 2,700km로 수마트라 섬의 북부와 남부를 잇게 될 것입니다. 첫 번째 단계는 메단과 빈자이를 잇는 구간이며 사업비 1조 6천억 루피아의 비용으로 오는 3년 안에 작업시작이 예상됩니다. 두 번째 단계는 빨렘방 지역에서 남부 수마트라 인드랄라야 지역을 잇는 구간이며 사업비 3조 6천억 루피아의 비용이 예상됩니다. 모든 구역은 총 24단계가 있으며 총 길이 2,700km로 수마트라 섬의 북부와 남부를 잇게 될 것입니다. 

4. 술라웨시, 칼리만탄, 파푸아 철도 프로젝트

이미 개발이 많이 진행 된 수마트라 섬과 자바 섬의 교통 인프라 확충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낙후된 술라웨시, 칼리만탄, 파푸아 지역에도 철도 및 교통 인프라를 확충한다는 계획이 있습니다.


<술라웨시 남부 철도 개발 계획, 출처 : Kereta api>

트랜스 수마트라(Trans Sumatra)의 첫 번째 단계로 술라웨시 섬의 마카사르 지역에서 파레파레 지역까지 잇는 길이 150km 노선의 착공이 내년 1월에 예정되어 있으며 마나도 지역에서 비뚱 지역까지 길이 340km 노선의 두 번째 단계가 내년 2018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와 함께 칼리만탄 섬의 탄중 지역과 반자르마신 지역을 잇는 칼리만탄 레일웨이
(Kalimantan Railway)의 건설이 2018년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인도네시아 정부는 트랜스 파푸아(Trans Papua)의 타당성 조사를 내년 초까지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교통 인프라 산업을 추진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다가올 인도네시아의 모습에 많은 기대를 합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송경민

    어마어마한 해양광역교통계획이네요^^ 안전에 유의해서 잘 마무리됬으면 좋겠습니다^^

    2015.05.21 10:24 [ ADDR : EDIT/ DEL : REPLY ]
  2. 조유진

    순다해협대교 꼭 한번 건너보고 싶어요.
    멋져요

    2015.05.22 11:18 [ ADDR : EDIT/ DEL : REPLY ]
  3. 강한서

    인도네시아가 해양강국으로 거듭난다는걸
    새로이 알게되었어요~~

    2015.05.22 16:55 [ ADDR : EDIT/ DEL : REPLY ]
  4. 수지

    트랜스 수마트라 기다됩니다.
    인도네시아의 또 다른 면을 보게 되네요

    2015.05.23 11:46 [ ADDR : EDIT/ DEL : REPLY ]
  5. 김동현

    엄청나네요. 인도네시아도 이런 높은 수준의 대교가있다니!!

    2015.05.31 21:52 [ ADDR : EDIT/ DEL : REPLY ]
  6. sysea47

    인도네시아 정말 대단하네요!

    2015.06.14 11:05 [ ADDR : EDIT/ DEL : REPLY ]
  7. 인도네시아에대해서 새로운걸 알게되었네요~

    2015.06.19 17:38 [ ADDR : EDIT/ DEL : REPLY ]
  8. 대교가 정말크네요!
    기사 잘읽었습니다

    2015.07.01 02:20 [ ADDR : EDIT/ DEL : REPLY ]
  9. 인도네시아에 대해 잘 설명해주셨네요 인도네시아는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로 인구도 우리나라보다 많은
    2억명이 넘는 나라로 세계에서 섬이 제일 많은 나라라고 하던데
    자원도 풍부한 나라라 우리나라와 협력관계가 무지 중요한데요 앞으로 인도네시아와 우리나라와의
    교류를 많이 해서 서로 서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대학생 기자단의 역활도 두 나라간
    친선관계 유지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07.08 16: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잘읽었습니다

    2015.07.08 22:43 [ ADDR : EDIT/ DEL : REPLY ]
  11. 잘읽었습니다

    2015.07.30 15:24 [ ADDR : EDIT/ DEL : REPLY ]
  12. 해리포터

    유익한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8.26 15:49 [ ADDR : EDIT/ DEL : REPLY ]
  13. 너구리

    대교가 정말 대단합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13 11:14 [ ADDR : EDIT/ DEL : REPLY ]




안녕하세요! 글로벌 기자단 말레이시아 김유리입니다. 이번에는 말레이시아 자동차에 대해서 소개 해 드리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는 자국에서 스스로 자동차를 생산해 내는 국가 중 하나로 지금부터 말레이시아에는 어떠한 회사가 있는지, 어떠한 모델을 생산해 내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말레이시아 자동차는 크게 2개의 회사로 나눌 수 있는데요. 바로 프로톤 (Proton) 과 페로두아(Perodua)입니다.

프로톤은 1983년에 설립되어 말레이시아 자동차 회사 중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회사입니다. 말레이시아 뿐 아니라 영국, 중동국가, 중국, 호주 에서도 프로톤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프로톤은 긴 역사 만큼 로고와 차 모델에도 변화가 있었는데요.


프로톤 로고 변천사 (출처: 구글)

실제 학교 도서관 주차장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로고가 어떻게 변했는지 확인 할 수 있답니다. 1992년도 모델이라 살짝 오래된 느낌이 드시죠? 하지만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용되고 있는 모델 이랍니다.


1992년도 프로톤 모델 (로고)

현재 프로톤 SAGA 모델인데요. 훨씬 깔끔하고 현대적인 모습이지 않나요?


현재(2014) 프로톤 SAGA 모델

페로두아(Perodua)는 1992년에 설립되어 프로톤 다음으로 말레이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자동차 회사입니다.  프로두아는 주로 경차를 생산해 내는데요 프로톤 과는 다른 방향으로 시장 공략을 하고 있습니다.


Perodua 로고 (출처:구글)

MYVI 는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경차입니다. 한국의 morning이 떠오르시지 않나요?  2006년에만 80,327대가 팔렸다고 합니다. 현재 까지도 말레이시아에서 자동차 소비 3위 안에 드는 인기있는 모델 이랍니다.


페로두아 MYVI 모델



페로두아 KELISA 모델

2006년부터 2010년까지는 말레이시아 판매 1위를 달리던 페로두아. 말레이시아 국민들은 프로톤 보다 프로두아를 더 선호 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가격이 프로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연료 소비 효율 또한 상대적으로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싼 만큼 자동차 생산에 사용되는 재료들이 저렴하다고 합니다. 안전에 있어서는 조심할 필요가 있겠죠?

말레이시아에는 이 두 개의 자회사 이외에도 혼다(HONDA), 도요타(TOYATA) 등 일본기업 제품들도 굉장히 많은데요. 말레이시아 정부에서 프로톤이나 프로두아를 구매 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 해주거나 프로모션을 진행에 더욱 경쟁력 있는 자동차 시장을 위해 노력 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말레이시아에서 김유리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군인

    마지막까지 열심히 만들었네 고생했다.
    그리고 이 사이트 알게해줘서 고맙습니다.
    말레이시아 꼭 가보고 싶어졌어ㅋㅋㅋ

    2015.04.08 15:55 [ ADDR : EDIT/ DEL : REPLY ]
  2. 수지

    말레이시아는 늘 동남아 관광갈때만 검색해 본 곳인데
    자동차 산업이 활성화 된줄운 몰랐네요.
    일본의 자동차 회사대신 우리나라 현대차가 현지공장이 있었음 하는 바램이~~^^
    좋은 정보 보고 갑니다

    2015.05.21 09:28 [ ADDR : EDIT/ DEL : REPLY ]
  3. 조유진

    우린 대형 자동차가 많은면 다소 작은듯한 자동차가 많은 것 같네요
    유익하게 잘 읽고 갑니다

    2015.05.22 11:19 [ ADDR : EDIT/ DEL : REPLY ]
  4. 김동현

    말레이시아 꼭 가보고 싶어요 ㅎㅎ

    2015.05.31 21:52 [ ADDR : EDIT/ DEL : REPLY ]
  5. sysea47

    평소에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말레이시아에 이런 자동차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좋은 기사 잘 보고 갑니다!

    2015.06.14 10:48 [ ADDR : EDIT/ DEL : REPLY ]
  6. 말레이시아에서 자동차라~몰랐었는데~좋은 정보네요^^

    2015.06.19 17:41 [ ADDR : EDIT/ DEL : REPLY ]
  7. 한국 자동차랑 다른 부분이 많은 것같아요
    기사잘읽었습니다!

    2015.07.01 02:21 [ ADDR : EDIT/ DEL : REPLY ]
  8. 좋은정보감사합니다

    2015.07.08 22:43 [ ADDR : EDIT/ DEL : REPLY ]
  9. 해리포터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8.26 15:49 [ ADDR : EDIT/ DEL : REPLY ]
  10. 너구리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13 11:15 [ ADDR : EDIT/ DEL : REPLY ]






안녕하세요, 여러분 국토교통부 대학생기자단 2기 전수환입니다.

요즘 항공기 이용 수요는 계속하여 증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만큼 안전도 책임져야 하겠죠? 나 하나가 아닌 다른 분들의 생명 또한 위협하는 항공안전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스마트폰에서 확인하는 국토교통부에서 제작한 항공보안정보통을 소개하여 항공안전을 재차 복습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항공보안정보통“이라고 검색을 하시면 국토교통부에서 제작한 앱을 손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앱에 들어가시면, 크게 5가지의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먼저 비행기 탑승 전, 보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반입금지 물품안내에 들어가보겠습니다.



반입금지 물품을 제한함으로써, 사전에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림만 봐도 충분히 이해 가시나요? 폭발성, 인화성, 유독성 물질과 무기로 사용가능한 물품은 당연히 안 되겠죠?



그럼, 일반생활용품 및 의료용품은 왜 안될까요? 일반생활용품은 얼마든지 무기로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행 중에는 안전을 위해 필요하더라도 포기를 해야 합니다. 빨리 도착할 수 있는 비행기니 그 정도는 참을 수 있으시죠?




사실 액체는 항공운송 중에서는 상당히 민감한 부분입니다. 전례에서 알아볼 수 있겠지만, 액화폭탄을 이용한 비행테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그것이 국제선일 경우에는 더욱더 민감한 상황이 되죠.

1L를 초과할 수 없고, 개별용기에 담아서 반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유아식과 의약품 일 경우는 장시간 비행을 하기 때문에 증빙서류를 바탕으로 반입이 허용됩니다.



그 외의 궁금한 점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 정보마당-법령정보-훈령,고시-“항공기 내 반입금지 위해물품”)을 들어가시면 됩니다.



다음은, 보안검색 소요시간입니다. 각 공항마다 현재 보안검색상황을 알려줌으로써,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활할 때 까지 기다렸다가는 잘못 하면 놓칠 수 도 있으니, 먼저 가서 대기합니다.




보안검색 절차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보안검색을 받을 때 당황하지 않도록 합시다. 승객휴대물품과 위탁수화물은 보안검색 절차가 다르기 때문에, 한번 씩 꼭 숙지하고 갑니다.



보안검색이라고 너무 의심하지 않아도 됩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이미 법률로 사생활 보호와 장비 안전성이 검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 “항공보안 자율신고제도”라고 들어보았나요?

자율신고제도는, 항공보안을 해칠 우려가 있는 정보 등을 자율신고를 통해 접수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함으로써 항공보안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제도입니다.

항공보안 같은 경우는, 보안검색대에서 발견하지 못한 위험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신고가 가능합니다.

1. 항공기내 반입금지 물품이 보호구역 또는 항공기 안으로 반입된 경우.
2. 승객과 승객이 소지한 휴대물품 등에 대해 보안검색이 미흡하게 실시된 경우.
3. 검색 받은 승객과 검색 받지 않은 승객이 섞이는 경우.
4. X-ray 및 폭발물흔적탐지장비 등 보안장비가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지 않은 상태로 검색이 되는 경우.
5. 공항운영자의 허가를 받지 않고 보호구역에 진입한 경우.
6. 항공기 안에서의 소란, 흡연, 폭언, 폭행, 성희롱 등 불법 행위가 발생한 경우.
7. 항공보안 기준 위반사항을 인지하거나 국민불편 해소 및 제도개선이 필요한 경우

항공안전을 방해하는 모든 것이 신고가 가능합니다.

신고방법은,

1. 교통안전공단(www.ts2020.kr) 홈페이지
2. 이메일 (avsec@ts2020.kr)
3. 우편 (740-220) 교통안전공단 항공보안 자율신고제도 담당 귀하
4. 팩스 0502-384-5453
5. 전화 054-459-7384

등의 많은 방법이 있으니, 모두의 안전을 위해 신고를 해주시면 됩니다. 
혹시, 신고를 해서 불이익이 있을 까봐 걱정이신가요? 걱정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항공보안법 제33조의2에 따라 확실한 보호가 됩니다. 보안사고 사전예방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국가 항공보안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국내공항 정보 서비스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공항 홈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APP하나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별거 아닐 거 같은 일이 큰 사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항공보안정보통을 통해 공항이용시 잠깐 숙지하고 아용하는 안전한 항공이용을 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항공안전정보통 앱을 한번만 읽어 봐도 큰 도움움이 될 것 같네요.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좋아하실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2014.12.18 23: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관련 다양한 앱들을 많이 제공하는 것 같아요. 스마트폰만 있으면 모든 정보가 손안에 들어오네요^^

    2014.12.22 22:26 [ ADDR : EDIT/ DEL : REPLY ]
  3. 조유진

    항공안전에 대해 전혀 생각 안해밨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5.05.24 13:11 [ ADDR : EDIT/ DEL : REPLY ]
  4. 김한솔

    최근 항공안전이 중요시 되고 있는데 기사 잘보고 갑니다 ~

    2015.05.31 13:31 [ ADDR : EDIT/ DEL : REPLY ]
  5. 김한솔

    최근 항공안전이 중요시 되고 있는데 기사 잘보고 갑니다 ~

    2015.05.31 13:31 [ ADDR : EDIT/ DEL : REPLY ]




멕시코는 그 면적이 세계 20위권 안에 들어갈 정도로 상당히 넓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도시에서 다른 도시로 이동하고자 할 때 많은 각오를 해야 한답니다. 물론 이러한 지역적 특성에 맞추어 멕시코 저가 항공회사도 있지만 구석구석까지 비행기로 이동하기엔 한계가 있죠. 그렇다면 결국에는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만만치가 않은게 지역에 따라서 반나절 이상을 버스 안에서 보내야 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답니다. 하지만! 하루의 반 이상을 버스 안에서 소요해야 하는 이러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멕시코의 특별한 버스가 존재합니다. 이름하여 ETN과 Primera Plus인데요. 이 두 버스가 어떠한 특징을 지니고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멕시코의 가장 고급 버스 ETN을 소개합니다. ETN 버스는 특히 장거리 여행에 가장 특화되어 있는 버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버스는 주로 기본 10시간 이상 소요되는 장거리 여행이 목적일 때 이용하는 버스입니다. 각 주요 도시마다 있는 ETN버스 전용 터미널이나 대도시에 있는 종합버스터미널에서 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사진은 멕시코 제3의 도시 몬테레이에 있는 ETN 터미널입니다. 



ETN은 멕시코 대표 프리미엄 버스라 그런지 표를 구매할 때 각 도시별 버스 시간표도 같이 줍니다. 버스가격은 거리마다 다른데, 10시간 거리 기준으로 대략 우리나라 돈으로 왕복 8만원 정도라고 보시면 되요. 정말 가격이 만만치 않죠? 




그렇다면 저 어마어마한 가격의 이유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ETN버스의 가장 큰 장점은 멕시코 모든 버스회사 중 좌석이 가장 넓다는 것인데요. 밤에 장거리 여행을 목적으로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버스 내에 좌석도 별로 없고 좌석마다 간격이 상당히 넓답니다. 의자를 뒤로 젖히면 거의 침대와 비슷해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각 좌석마다 티비스크린이 있고 그 안에는 각종 볼거리들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또 버스의 가장 뒤에는 승객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화장실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의자 밑에는 콘센트가 있어 휴대폰 같은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버스 안에서 아주 빵빵한 와이파이를 쓸 수 있는데요. 인터넷 자체가 상당히 좋지 않은 축에 속하는 멕시코지만 ENT의 와이파이는 정말 훌륭하답니다. 



다음은 멕시코의 보편적인 버스 Primera Plus를 소개하겠습니다. 앞서 말한 ETN은 주로 장거리 여행이 목적이라면 이 Primera Plus는 어느 곳에든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에 버스 내부 환경 자체는 ETN만큼 좋지는 않아요. 하지만 ETN처럼 갖출 건 다 갖추고 있답니다.



ETN이나 Primera Plus 혹은 기타 등등의 버스터미널에서는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때 먼저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400원입니다. 사진에서 보이시는 Sanitarios가 화장실입니다. 여기는 멕시코 제2의 도시 과달라하라의 신 버스터미널인데요. 과달라하라에는 구 버스터미널과 신 버스터미널이 있는데 모든 지역을 갈 수 있는 신 버스터미널을 주로 사람들이 이용합니다.



Primera Plus의 도드라지는 특징 중 하나는 바로 버스에 탑승하기 전 간식거리를 준다는 것입니다. 대기하고 있는 버스 앞에 사진에서처럼 직원들이 물과 간식을 준비해 함께 대기하고 있습니다. 저 직원에게 표를 검사받고 간식을 받고 버스 앞에서 가방 검사를 하고 나서 버스에 탑승하는것이 절차입니다. 간식 구성은 물과 샌드위치 그리고 음료수인데요. 음료수는 콜라나 사과주스 혹은 오렌지 주스나 기타 청량음료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Primera Plus의 버스 내부 환경은 ETN과 동일합니다. 하지만 질적으로 약간 부족합니다. ETN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넓은 좌석과 스크린, 콘센트, 화장실, 그리고 와이파이도 갖추고 있습니다. 가격은 ETN에 비하면 약간 싼 편입니다. 7시간 거리 정도에 우리나라 돈으로 왕복 4만원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드넓은 멕시코에서 사람들이 지루하고 불편하지 않게끔 많이 신경쓴 흔적이 보이는 ETN과 Primera Plus, 상당히 매력적이지 않나요? 이 버스들과 함께라면 넓은 멕시코에서 거뜬히 여행할 수 있답니다. 이상으로 멕시코 버스를 소개하며 마무리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DJ 강이안

    참 좋은 버스네요^^
    이런 버스만 있으면 부산부터 신의주까지 갈 수도 있을것 같네요

    2014.12.06 21:09 [ ADDR : EDIT/ DEL : REPLY ]
  2. 신혜연

    버스에 탈때 간식까지 주는 버스라니...
    요금이 조금 비싸도 저도 한번 이용해보고싶어요.

    2014.12.07 01:28 [ ADDR : EDIT/ DEL : REPLY ]
  3. 세상에 이런버스가 어디있..........네요 정말...! 정말 신기해서 정독했어요ㅎㅎ 버스도 버스지만 공중화장실인데 돈을 내고 사용해야한다는 것도 신기하네요~~

    2014.12.09 22:07 [ ADDR : EDIT/ DEL : REPLY ]
  4. 하루에 반을 버스에서 지네면 힘들겠네요. 좋은 시설이 있어서 여행할때 즐겁겠네요.

    2014.12.13 11: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송경민

    해외에서는 사람을 배려한 교통수단들이 잘 발달되있는 것 같아요^^ 국내에도 벤치마킹해서 좋은 교통수단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2015.05.21 10:22 [ ADDR : EDIT/ DEL : REPLY ]
  6. 조유진

    멕시코의 교통수단도 알게 되고 좋은 기사였던 것 같습니다.
    유익한 기사 감사합니다

    2015.05.22 13:00 [ ADDR : EDIT/ DEL : REPLY ]
  7. 와.. 타보고 싶은 버스내요.. 이런 관광버스 한국에도 있었으면..

    2015.05.31 05: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앨리스심

    정말 신기하네요~~~
    나라가 넓으니...필요하고 가능한거 같아요^^

    2015.07.29 22:29 [ ADDR : EDIT/ DEL : REPLY ]
  9. 잘읽었습니다

    2015.07.30 15:53 [ ADDR : EDIT/ DEL : REPLY ]
  10. 해리포터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8.26 15:53 [ ADDR : EDIT/ DEL : REPLY ]
  11. 잘읽었습니다

    2015.08.26 19:39 [ ADDR : EDIT/ DEL : REPLY ]
  12. 너구리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13 11:26 [ ADDR : EDIT/ DEL : REPLY ]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글로벌 기자단 인도네시아 윤지석입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인도네시아의 관문 !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저와 함께 인도네시아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으로 떠나보시죠!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국제공항으로 자카르타의 서쪽 20km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초대 대통령 아흐메드 수카르노(Achmed Sukarno)와 초대 부대통령(Mohammad Hatta)의 이름을 합쳐 명명하였습니다. 공항 입구에서 인도네시아의 수카르노 초대 대통령과 하타 부대통령 동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처 : Google Maps >

수카르노-하타 공항의 IATA(International Airport Transport Association) 코드는 CGK인데 흔히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자카르타 북서쪽에 위치한 지역의 이름을 붙여 쳉카렝(Cengkareng) 이라고 부르는 것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수카르노-하타 공항은 크마요란 공항과 할림 공항을 대신하기 위해 1985년 개항하였습니다. 공항 설계는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을 설계한 프랑스 건축가 폴 앙드뤼(Paul Andreu)가 맡았으며 현재 케마요란 공항은 폐쇄되었고 할림 공항은 전세기, 군용기, 시티 링크 항공사가 상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 터미널3으로 함께 떠나 보실까요?



자카르타 시내의 감비르, Blok M 및 반둥, 보고르 등 각 지역을 연결하는 공항버스인 Damri 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교통체증이 심한 자카르타에서 공항버스를 이용하시면 조금 더 저렴하게 공항을 가실 수 있습니다.

수카르노-하타 공항은 총 3개의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라이온 에어, 윙스 에어, 스리위자야 항공 등 주로 국내선이 들어오는 제1터미널. 한국의 대한 항공, 아시아나 항공 및 인도네시아 가루다 항공, 루프트한자 항공, KLM 항공, 에티하드 항공, 에미레이트 항공, 말레이시아 항공 등 국내/국제선을 수용하는 제2터미널,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를 중심으로 운영 중인 제3터미널이 있습니다. 자신의 항공사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터미널을 잘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 터미널을 잘못 찾았다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수카르노-하타 공항의 운영사 PT Angkasa Pura II 는 터미널 1,2,3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여 실내로 들어오려면 입구에 있는 공항 경찰의 신분증(여권) 및 티켓의 간단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확인 절차를 마치게 되면 소지품 X-Ray 검사대를 지나 체크인 카운터가 보입니다. 터미널3는 말레이시아의 KLIA2와 많이 닮아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가 공항 노선의 대부분을 이용하고 있으며 기타 라이언 에어, 바틱 에어, 스리위자야 에어 등 저가항공사 들이 이용하는 공항입니다.



안으로 들어오시면 깨끗하고 시원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천장에는 세 개의 시계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인도네시아가 동서로 길게 늘어져 있는 도서국가인 까닭에 WIB(Waktu Indonesia Barat, 인도네시아 서부 시각 UTC+07:00), WITA(Waktu Indonesia Tengah, 인도네시아 중부 시각 UTC+08:00), WIT(Waktu Indonesia Timur, 인도네시아 동부 시각 UTC+09:00) 3가지의 시간대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 터미널3의 상단은 출발편(Departure) , 하단은 도착편(Arrival)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최대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도 이슬람 신자들을 위한 기도실(Mushola)을 쉽게 만나 볼 수 있었으며 아동들을 위한 어린이 놀이방(Kids Zone) 등의 시설들도 많이 갖추고 있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상단부로 올라오면 시원하게 뚫린 공간에 자연채광으로 빛이 들어오는 공간이 나옵니다. 한가지, 공항 상점에서도 산타클로스와 루돌프들이  ‘적도의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있어 재밌는 모습 이였습니다.



이와 함께 각종 식당, 카페 등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많은 시설들이 있어 혹시 공항에 너무 일찍 와도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상단 출발부 공간을 걷다보면 좌측으로 국제선, 우측으로 국내선 항공 탑승을 위한 수속 절차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공항세를 지불해야 합니다. 국제선 노선은 150,000루피아, 국내선 노선은 40,000루피아의 공항세를 지불하고 탑승 수속 대기실로 들어가면 됩니다.



잦은 연착으로 인해 터미널3의 탑승 수속 대기실은 항상 만원입니다. 항공기의 연착이 잦은 까닭에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 가끔은 바닥에 앉아 있거나 잠을 청하는 여행객들의 모습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운이 좋게 저는 연착 없이 바로 탑승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에서 마련한 셔틀버스를 타고 2~3분쯤 달리면 제가 타야하는 항공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항공 브리지를 이용해 탑승하는 경험도 좋지만 이렇게 공항 활주로를 직접 걸으며 항공기에 탑승하는 색다른 경험을 즐기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승무원의 안내에 맞춰 안전하게 탑승을 마치시고 즐거운 여행을 떠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도네시아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을 소개 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조유진

    제가 직접 인도네시아에 다녀온 것 같아요..
    ^^
    잘 봤습니다

    2015.05.22 13:05 [ ADDR : EDIT/ DEL : REPLY ]
  2. 해리포터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8.26 15:55 [ ADDR : EDIT/ DEL : REPLY ]



안녕하세요 여러분. 글로벌 기자단 말레이시아 김유리입니다. 여권을 들고 공항에서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는 일은 매번 기쁘고 설레는 데요 이번 달은 말레이시아에서의 즐거운 비행을 여러분들과 나눠 보려고 합니다. 11월달의 주제는 바로 말레이시아의 항공사인데요 저와 함께 어떤 항공사들이 있는지 살펴 보실까요?

먼저 말레이시아의 최대 항공사 말레이시아 항공을 소개 하겠습니다. 1972년에 설립된 말레이시아 항공(Malaysia Airlines)은 말레이시아 최대 항공사로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KLIA)에서 취항하고 있습니다. 제 2의 허브공항은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과 쿠칭 국제공항이며 전 세계 100 여 곳에서 취항 하고 있습니다. 마스(MAS)라고도 많이 불리우는 말레이시아 공항의 슬로건은 Going Beyond Expectations, "MH" is Malaysian Hospitality 이랍니다. 


말레이시아 항공 로고 (출처:구글)

말레이시아가 이슬람 국가인 만큼 좌석 모니터에는 메카 위치를 확인 할 수 있고 쿠란도 탑재 되어있어 이슬람교를 위한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답니다. 실제로 저도 말레이시아 항공을 이용했을 때 쿠란을 읽어주는 서비스가 있어 신기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무슬림 들을 위해 기내식 종류에는 할랄 푸드 이외 생선이나 닭고기 위주로 제공 된답니다.



말레이시아 항공 내부 및 말레이시아 항공 기내식

지난  9월 기사에서 소개 해 드린 에어아시아(Air Asia, AXM), 기억하고 계신가요? 1993년에 설립되어 싼 가격과 다양한 노선취항으로 각광 받고 있는 저가 항공사입니다. 에어아시아의 슬로건이 ‘Now, everyone can fly’ 인 만큼 다른 항공사에 비해 티켓이 저렴하고 프로모션이 자주 진행된답니다. 또한 World's Best Low-Cost Airline 챔피언을 6번이나 거머쥐기도 했답니다. 여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비행기 값을 아낄 수 있다면 더 재밌는 여행이 되지 않을까요?


에어아시아 로고 (출처: 에어아시아 웹사이트)



에어아시아 기내식                                    에어아시아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

에어아시아는 KLIA 2 공항에서 노선을 운행 중입니다.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2 뿐 아니라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 쿠칭 국제공항, 페낭 국제공항에서도 서비스 제공을 한답니다.  에어아시아는 말레이시아 국내선도 제공 하고 있는데요 말레이시아 항공의 국내선 독점을 깨고 2007년 부터는 본격적으로 흑자 전환을 하였답니다. 

KLIA2 공항은 앞서 8월 기사에서도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올해 5월부터 공항운영을 시작 하여 현재 저가 항공사들을 위한 공항으로 운행 중입니다. 
(8월 기사 :말레이시아 제 2의 공항 KLIA2를 가다 http://korealand.tistory.com/3871)


에어아시아

빠른 속도로 규모가 점점 커져가는 만큼 에어아시아 내에도 6개의 자회사가 있는데요. 에어아시아 X, 타이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필리핀 에어아시아 그리고 에어아시아 제스트 입니다.

하지만 비행기 티켓이 저렴한 만큼 기내식부터 좌석 지정까지 모든 것이 유료랍니다. 처음 티켓 가격과 마지막 결제창의 티켓 가격이 다르다는 단점 아닌 단점이 있답니다. 하지만 기내식이나 수화물 추가 등 모든 서비스가 선택적으로 이루어져 여러 부가적인 서비스가 필요 없는 승객들에게는 합리적인 소비를 제공해 줄 수 있습니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오던 말레이시아 항공사.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에어아시아 까지 말레이시아에는 여러 항공사들이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답니다. 

지금까지 말레이시아에서 김유리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기내식이 맛있어 보이네요~

    2014.12.06 21: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에어아시아, 슬로건만큼이나 좋은 항공이라고 생각해요~ 저가임에도 불구하고 서비스가 점점 좋아지는 것 보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받을 것 같아요^^

    2014.12.09 22:03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슬로건에 알맞게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는것 같습니다~ 아마 더 크게 성장 하지 않을까요~?! :)

      2014.12.13 07:49 [ ADDR : EDIT/ DEL ]
  3. 조유진

    저가 항공이라 그런가 기내식이 조금 그렇지만 비행기 탄다는 즐거움이 있으니깐...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5.05.22 13:04 [ ADDR : EDIT/ DEL : REPLY ]
  4. 해리포터

    유익한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8.26 15:55 [ ADDR : EDIT/ DEL : REPLY ]
  5. 잘읽었습니다

    2015.08.26 19:41 [ ADDR : EDIT/ DEL : REPLY ]
  6. 너구리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13 11:30 [ ADDR : EDIT/ DEL : REPLY ]




▲ 세계 3대 폭포, 이과수 폭포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폭포’, 북아메리카의 ‘나이아가라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로 유명한 폭포는 어디일까요? 바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그리고 파라과이에 걸쳐 위치한 ‘이과수 폭포’ 입니다. 미국 전 대통령 부인 앨리너 루즈벨트가 이과수 폭포를 보고서는 ‘불쌍한 나이아가라!’라고 탄식했을 정도로, 이과수 폭포는 장대한 기상을 자랑합니다. 또한 이과수 폭포는 폭포 상단부가 움푹 들어간 말발굽 형태의 모양을 띄고 있어 ‘악마의 목구멍’이란 별명을 지니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는 이과수 폭포는 높이 약 70M, 넓이 2.7 KM의 규모와 함께, 175만~1280만 제곱 미터 사이를 웃도는 큰 수량 변화폭을 지녔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세 나라의 국경에 걸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양국은 이 폭포 근방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으며, 브라질 국립공원과 아르헨티나 국립공원은 다소 상이한 모습을 보여 비교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는 이과수 폭포의 약 80%가 아르헨티나에 속해있기 때문인데요. 두 국립공원에 대한 호불호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매우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럼 이제부터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이과수 국립공원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중 어디일지 
본격적으로 고민해볼까요?

그 외에도, 이과수 폭포에서는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된 동물 ‘코아티’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코아티는 희귀한 동물이지만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국경에 걸쳐있는 이과수 국립공원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코아티들이 자유롭게 서식하며 보는 관광객들을 즐겁게 합니다. 또한 이과수 국립공원에서는 폭포의 경치를 즐김과 동시에 보트 투어, 사파리 투어 등을 통해 폭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브라질 이과수 국립공원

브라질 이과수 국립공원은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알 수 있듯, 나라 차원에서 관광지로 잘 정비해놓은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브라질 이과수 국립공원은 관광객들이 폭포를 편히 관람할 수 있도록 시설을 매우 잘 정비 해놓았습니다. 등산을 하거나, 보트를 타지 않아도 국립공원 안에 마련된 산책로와 표지판을 따라 가볍게 걷다 보면 자연스레 폭포의 모습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브라질 이과수 국립공원 입구는 호수와 잔디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입구 곳곳에 영어를 구사할 줄 아는 관광안내원들도 여럿 대기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이과수 국립공원은 포르투갈어를 모르더라도 관광하기에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저 동물 캐릭터로 귀엽게 꾸며진 버스를 타고 국립공원 내를 돌아다니다가 자신이 원하는 코스의 지점에서 내리기만 하면 된답니다.


▲ 브라질 이과수 국립공원 입구

가장 대표적 관광코스인 폭포 관람 코스를 즐기기 위해서는 버스를 타고 종점인 국립공원 안 마련되어 있는 큰 규모의 호텔 앞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내려야 할 정류장을 제대로 모르더라도 문제가 없습니다. 버스를 타고 조금 가다보면 얼마 뒤 펼쳐지는 장대한 폭포의 광경이 펼쳐지는데 이 때 내리면 되기 때문입니다. 생전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크기의 폭포와 우렁찬 물소리가 관중을 압도하고, 처음보는 신기한 야생 동물들이 자유로이 걸어 다니며, 폭포 아래에서는 보트 체험을 하는 사람들의 역동적인 모습이 보입니다.

산책로 중간 중간에는 아름다운 폭포 풍경을 배경으로 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평생 간직할 만한 사진들을 잔뜩 찍을 수 있습니다. 산책로 마지막 지점에 다다르면, 폭포에 가까이 다가가 직접 폭포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체험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이 체험 산책로에 들어갈 때에는 우비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한 폭포의 물줄기들이 쏟아져 내리기 때문입니다. 우비로 철저히 무장하고 산책로를 들어가면, 시원스레 쏟아져 내리는 폭포의 물줄기들이 온 몸을 감싸는데 이 시원함과 웅장함은 말로 이루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이과수 국립공원에서 돌아다니는 동물, 코아티   ▲ 이과수 폭포의 다양한 모습    ▲ 이과수 국립공원의 체험 산책로  


세계 3대 폭포인 이과수 폭포를 한 국가에서만 즐기고 떠난다면 이보다 아쉬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타국에 비해 관광비자 제도가 잘 마련되어 있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브라질, 아르헨티나 모두에서 이과수 폭포를 구경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양 나라를 모두 들르기에는 항공표를 구입할 비용이 부족해 걱정이라면, 그런 걱정은 모두 날려버려도 됩니다. 육로로 국경을 건넌다는 개념이 어색한 우리에게는 다소 이해하기 어렵지만,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국경은 육로로 쉽게 넘을 수 있습니다.


이 육로로 국경을 넘는 방법에는 쉽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일반 대중 버스를 이용하거나, 패키지 투어를 통해 여행사에 맡기면 됩니다. 육로를 통해 국경을 넘다는 것만으로도 신기한데, 일반 대중 버스를 통해 두 나라를 왔다 갔다 할 수 있다니 상상도 해보지 못한 일이죠? 
하지만, 유럽이나 남아메리카 대륙에서는 일반 대중교통을 통해 국경을 넘나드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브라질에서 아르헨티나 방향 혹은 아르헨티나에서 브라질로 가는 방향의 일반 대중 버스를 타면 됩니다. 하지만, 일반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출입국에 대한 책임은 오직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버스 탑승 시 버스 기사에게 국경을 넘을 것이니 출입국 사무소에서 반드시 내려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혹시라도 버스기사가 잊고 출입국 사무소에서 하차시켜 주지 않더라도, 반드시 출입국 사무소에서 하차해 여권에 출국 도장 및 입국 도장을 받아야만 합니다. 이 도장을 잊고 받지 않는다면, 각 나라로 재입국 혹은 출국 시 벌금 혹은 입국 금지 등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유념해야 합니다.


패키지 투어를 통해 여행사에 맡기는 경우에는 가이드와 여행사에서 마련한 차량에 함께 탑승하여 국경을 넘는데요. 이 경우에는 가이드가 여행객들의 출입국을 도와주기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대개 가이드가 한꺼번에 여행객들의 여권을 수집해, 직접 자기가 출입국 사무소에 다녀옵니다. 하지만 간혹 가이드가 도장을 받아오지 않거나 잘못 받아오는 등 실수를 범하는 경우가 있으니, 여권을 직접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 브라질- 아르헨티나 국경 / 브라질 국토 도로 옆 설치된 방지 벽의 색 및 모양으로 각 나라의 국토를 구별한다.



▲ 차량 안에서 바라본 출입국 사무소의 모습



아르헨티나 이과수 국립공원은 브라질 이과수 국립공원과는 다르게 좀 더 체험적인 활동들로 가득합니다. 브라질에 비해 정돈되어 있는 느낌은 덜 하지만, 그만큼 더 생동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과수 폭포의 80%가 아르헨티나에 속해 있는 만큼 브라질 이과수 국립공원보다 더 다양한 이과수 폭포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그 뿐만 아니라  항시 아르헨티나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는 조그마한 시장 및 아르헨티나 특산품인 마테차를 만나볼 수 있는 여러 상점들도 위치해 있습니다.


▲ 아르헨티나 이과수 국립공원 무지개와 조화된 폭포의 모습이 아름답다.        ▲ 아르헨티나 마테차

아르헨티나 이과수 국립공원에는 보트투어, 정글 투어 등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투어들이 마련되어 있어 관광객들을 즐겁게 합니다. 보통 정글투어가 종료된 뒤 곧바로 보트투어를 잇달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대표적입니다. 정글투어는 정글에 최적화 된 큰 트럭 형태의 차량에 탑승하여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정글을 관람하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이드는 영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정글에 있는 동물 및 식물들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사실 정글투어보다도 더 재미난 것이 바로, ‘보트투어’인데요. 보트 투어는 관광객들이 직접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보트를 타고 폭포 속으로 들어가 폭포의 물줄기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 체험했던 폭포와는 차원이 다른 물줄기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 보트안에서 촬영한 이과수 폭포                       ▲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의 다양한 모습

또한 아르헨티나 이과수 국립공원에는 이과수 폭포의 가장 큰 자랑거리인 ‘악마의 목구멍’이 위치하고 있어 둘러볼 만한데요. ‘악마의 목구멍’이라는 이름에 알맞게 생전 처음 보는 규모의 폭포가 엄청난 굉음과 함께 시원스레 떨어져 내립니다. 또 악마의 목구멍을 보러 가는 길에는 잔잔한 물줄기와 악어와 같은 다양한 동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 비교하는 재미가 흥미롭습니다.


    ▲ 악마의 목구멍 보러가는 길                                                      ▲ 악마의 목구멍

지금까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양국의 이과수 국립공원의 모습을 살펴보았는데요. 이과수 폭포라는 같은 자연유산을 양국이 상이한 형태로 운영하는 모습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아마 조용하고 정적인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브라질 이과수 국립공원을, 모험적이고 생동적인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르헨티나 이과수 국립공원을 더 선호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그 어느 나라에서 바라보든지 이과수 폭포는 평생 잊지 못할 만한 광경을 우리에게 선사해준다는 점입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과수 폭포를 고려해보는 것은 어떨까? 절대 후회하지 않으리라 확신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송경민

    보기만해도 시원하네요~~

    2015.05.22 09:09 [ ADDR : EDIT/ DEL : REPLY ]
  2. 조유진

    우와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내요
    멋져요

    2015.05.24 12:48 [ ADDR : EDIT/ DEL : REPLY ]
  3. 앨리스심

    우와~~~ 정말 아름다워요^^

    2015.07.29 22:32 [ ADDR : EDIT/ DEL : REPLY ]
  4. 가보고싶네요

    2015.07.30 19:45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과수 폭포 언젠간 꼭 가보고 싶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5.08.08 15: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멋있네요

    2015.08.26 19:44 [ ADDR : EDIT/ DEL : REPLY ]
  7. 해리포터

    영화에서만 본 폭포
    정말 멋집니다
    기사 잘 읽었어요

    2015.08.27 15:59 [ ADDR : EDIT/ DEL : REPLY ]
  8. shy

    아주 멋지네요 ㅎㅎ

    2015.09.16 18:41 [ ADDR : EDIT/ DEL : REPLY ]



최근 방송된 [비정상회담]의 글로벌 문화대전 교통 표지판 퀴즈가 방송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는데요. 이렇게 수많은 나라에서는 그 나라에 맞는 자신들만의 교통표지판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럼 과연 아일랜드의 교통 표지판을 어떨까요?

물론 모든 표지판이 다른 나라 사람이 봤었을 때 그 의미가 무엇인지 맞추기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모든 나라에서 보편적으로 많이 쓰이는 표지판이 있기 마련인데요. 그럼 우선 저한테는 친근한 아일랜드의 표지판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아일랜드는 과거 영국의 침략을 받은 역사가 있어 표지판의 형식이나 디자인이 영국과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아일랜드의 교통 표지판 


 출처 (en.wikipedia.org/wiki/Road_signs_in_Ireland)

한국의 교통 표지판


출처(도로교통공단 www.koroad.or.kr)

이렇게 아일랜드와 한국의 교통 표지판과 같이 보았을 때 큰 이질감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비슷하답니다. 차이가 있다면 표지판의 모양인데요. 한국에서는 삼각형 표지판을 주로 쓰는데 아일랜드에서는 사각형 표지판을 주로 쓴답니다. 물론 아일랜드에서도 아주 자주 보이는 “YILED”표지판 경우 삼각형 표지판을 쓴답니다. 다만 한국처럼 바탕이 노란색이 아닌 빨간 테두리에 하얀 바탕을 띄고 있답니다. 그럼 한번 아일랜드의 교통 표지판이 실제로는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보겠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거와 같이 정말 몇 발자국만 가도 새로운 교통 표지판이 곳곳에 정말 많았답니다. 더블린에서는 자전거를 많이 타기 때문에 사진에서 보이는 자전거 도로에 대한 표지판도 자주 볼 수 있답니다. 또한, 학교 앞 어린이 보호 구역에 대한 표지판도 볼 수 있는데요. 표지판이 더 잘 보이도록 이렇게 형광색도 쓰이며 다른 표지판 보다는 크기가 더 컸습니다. 또한, 어린이 그림만 있는 한국의 표지판과는 달리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잘 건널 수 있게 도와주는 어른의 모습도 담겨있어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쯤에서 글로벌 문화대전! 아일랜드의 교통표지판 퀴즈를 저도 한번 내보겠습니다! 
과연 이 표지판은 무슨 의미일까요?


이렇게 그림으로 봐서는 두 차량이 아무 문제없이 보이는데요. 이 표지판 의미는 추월금지입니다.
그림과 같이 사이좋게 줄을 서서 가라는 뜻 같습니다.

▶ 이미지 출처(en.wikipedia.org/wiki/Road_signs_in_Ireland)



이 표지판은 무슨 의미로 보이세요? 사람이 무엇을 들고 있는 거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귀여워 보이기도 하는데요.ㅎ 이 표지판의 의미는 속도를 줄이라는 뜻입니다. 그림이 뜻하는 것은 바로 건널목지기입니다. 앞에 건널목지기가 있으니 속도를 줄이라는 것을 뜻합니다. 

▶ 이미지 출처(en.wikipedia.org/wiki/Road_signs_in_Ireland)




이 표지판은 위 두 개의 표지판보다는 쉽게 알아 볼 수 있을 꺼라 생각 듭니다. 바로 소를 주의하라는 표지판입니다. 아일랜드의 수도를 약간만 벗어나도 드넓은 들판이 많은데요. 거기서 농부들이 소나 말을 많이 키운답니다. 그래서 중심가에서 떨어지면 이런 표지판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 이미지 출처(en.wikipedia.org/wiki/Road_signs_in_Ireland)




우리한테 정말 없어서는 안되는 교통 표지판! 늘 교통 표지판을 보며 질서를 지켜야 나 자신의 안전도 또한 다른 사람의 안전도 지킬 수 있다 생각합니다. 이상, 한국 비슷한 점도 많지만 다른 점도 많은 아일랜드의 교통 표지판이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소그림 표지판이 인상적입니다~

    2014.11.10 22:40 [ ADDR : EDIT/ DEL : REPLY ]
  2. 조유진

    완전 뿜 신기하네요

    2015.05.24 12:50 [ ADDR : EDIT/ DEL : REPLY ]
  3. 앨리스심

    왠지 우리나라보더 더 심플하고 세련되어 보여요^^

    2015.07.29 22:33 [ ADDR : EDIT/ DEL : REPLY ]
  4. 신기하네요

    2015.07.30 19:47 [ ADDR : EDIT/ DEL : REPLY ]
  5. 해리포터

    우리나라와 비슷한 표지판도 눈에 뛰네요

    2015.08.27 16:00 [ ADDR : EDIT/ DEL : REPLY ]
  6. shy

    비슷한듯 어렵네요!

    2015.09.16 18:42 [ ADDR : EDIT/ DEL : REPLY ]




멕시코의 버스는 한국이랑 많이 다릅니다.

한국의 버스에 익숙하신 분들이 멕시코에 와서 당황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인 멕시코 버스! 어떤 특징들을 지니고 있는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이 가장 흔한 멕시코 버스의 외관 이에요. 보시는 바와 같이 버스의 색깔이 여러가지인데요. 파란색 버스, 하늘색 버스, 빨간색 버스, 초록색 버스도 있답니다. 버스요금은 기본적으로 6페소에요. 6페소는 한화로 대략 480원이랍니다. 정말 싸죠? 멕시코 버스는 기본적으로 교통카드 단말기가 없어요.

버스에 탑승할 때 기사에게 직접 돈을 주면 기사가 그걸 받았다는 의미로 조그맣고 얇은 종이를 줍니다. 이것이 바로 버스 티켓이 되겠는데, 사실 그렇게 크게 중요하진 않답니다. 받고 나서 버리거나 잃어버려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단 뜻이랍니다. 그런데 모든 버스 요금이 6페소인건 아니랍니다.




위의 버스는 깔끔하고 깨끗해 보이지 않으신가요? 이런 버스들은 요금이 기본 버스의 2배인 12페소 가량 한답니다. 대신 좌석이 더 많고 넓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죠.

또한 기본 버스와는 달리 에어컨이 나온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종류의 버스는 일정한 노선으로밖에 지나가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버스로 시내 중심부를 경유하며 북쪽과 남쪽을 종단하는 Micro Bus도 있답니다. 이 버스는 지하철의 시스템을 도입한 버스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빠를 것 같은데요. 한 가지 노선으로만 다니고, 각 정류장마다 스크린도어가 있으며, 또한 정류장마다 개찰구가 있어서 먼저 표를 구매하고 버스에 탑승한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답니다.




기본 버스 내부의 풍경입니다. 우리나라 버스에 비하면 조금은 초라해 보이죠? 멕시코 버스는 요금이 싼 대신 시설은 쾌적하다고 할 수 없답니다. 더군다나 멕시코를 비롯한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의 인프라 수준이 그다지 높지 않기때문에 울퉁불퉁한 길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멕시코에서 버스를 타다보면 한국의 버스가 그리워지기 마련이랍니다. 특히, 버스가 만원일 때는 말을 안해도 그 고통이 느껴지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멕시코 버스의 경우 창문이 위쪽과 아래쪽에 있는데 아래쪽 창문은 아예 열 수 없게 설계되어 있답니다.

멕시코도 어느정도 안전이 보장되지는 않는 나라이기에 행여나 무장 괴한이 총을 쏠 때를 대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멕시코 버스 안에 하차벨은 보통 2~3개 정도 배치되어 있는데요. 뒷문에 하나, 그리고 버스 가운데에 한 두개 있는것이 전부랍니다. 또한 가끔 기타를 들고 탑승해 기타연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동전을 구걸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죠. 




이곳은 버스 정류장입니다. 이렇게 표지판만 서 있는 곳이 있고 사람들이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대기 좌석이 배치된 정류장도 있답니다. 그런데, 멕시코 버스의 정류장 시스템은 이방인들을 어렵지않게 당황시킨답니다. 그 당황스러운 시스템은 바로 보이지 않는 정류장입니다. 특히 시내와 같이 건물이 많고 길이 좁은 곳에서는 정류장 표지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손만 흔들면 버스기사아저씨가 버스를 세워줍니다. 마치 택시를 방불케 하는 이러한 시스템으로 인해 많은 이방인들이 당황을 하기도 합니다.

저도 처음에 이러한 시스템에 적응하기 힘들었답니다. 물론 버스를 세우는 것은 전적으로 기사아저씨 마음이랍니다! 손을 흔든다고 반드시 버스가 멈추는 건 아니라는 사실 알아두세요.


다음으로는 멕시코 버스에 존재하는 특별한 요금 시스템을 소개하겠습니다. 그 이름하여 Transvale! 이것이 무엇이냐고요? 사진과 함께 알아보도록 해봐요.



Transvale는 일종의 멕시코 버스 티켓이랍니다. 이는 멕시코 내 학생이나 노인들에 한해서 발급받을 수 있는 티겟입니다. 티켓에 큼직하게 써져 있는 3이라는 숫자가 보이시죠? 이것이 바로 티켓값, 즉 버스 요금입니다. 3페소밖에 안 한단 뜻인데요!

3페소면 우리나라 돈으로 240원정도 됩니다! 정말 싸죠? 이 특별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은 크게 두 군데가 있어요. 한 곳은 시내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Transvale 판매소, 그리고 다른 한 곳은 멕시코 내에 존재하는 각 대학교입니다. 한 번 구매할 때 100장 정도 구매해 놓으면 정말 든든하답니다. 멕시코에서 조금이라도 돈을 아끼고자 노력하는 유학생들에게 있어 특히 가뭄에 단 비같은 훌륭한 존재랍니다.


이렇게 멕시코 버스는 한국의 버스와는 다른 많은 특징들을 지니고 있어요. 그렇기에 처음에 멕시코에 방문한 사람들은 반드시 당황하기 마련이랍니다. 교통카드 단말기도 없고 버스 내부에 에어컨도 없고 자리는 좁고 불편하며 정류장이 무분별하기에 처음에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에 한국 생각도 간절하고요. 하지만! 어쨌든 멕시코도 사람이 사는 곳이기에 몇 번 버스를 이용하다보면 금방 적응이 된답니다. 이렇게 멕시코 버스의 전반적인 특징에 관해 살펴보았습니다. 멕시코 버스에 비하면 한국 버스는 정말 좋은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멕시코 사람들이 한국 버스를 이용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 궁금하네요. 한국 버스의 소중함을 깨닫길 바라며 기사를 마무리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레미콘

    2014.11.20 17:10 [ ADDR : EDIT/ DEL : REPLY ]
  2. 조유진

    색깔이 너무 예뻐요

    2015.05.24 12:51 [ ADDR : EDIT/ DEL : REPLY ]
  3. 앨리스심

    버스 앞이 꼭 호랑이 같아요 ㅋㅋㅋ
    버스가 특이하고 참 신기해요.

    2015.07.29 22:33 [ ADDR : EDIT/ DEL : REPLY ]
  4. 잘읽었습니다

    2015.07.30 19:48 [ ADDR : EDIT/ DEL : REPLY ]
  5. 해리포터

    우리나라 버스와는 좀 많이 다르네요
    ^^

    2015.08.27 16:00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