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혼자서 어딘가를 찾아 갈 때 긴장부터 하시나요?

분명 예전에 왔던 길임에도 전혀 처음보는 길로 느껴지시나요?

사람들과 약속을 잡을 때 확실한 곳이 아니면 혼자 나서길 꺼리시나요?


 

평범한 사람들이 볼 땐 대수롭지 않지만, 본인은 큰 불편을 느끼는 이것! 바로 '길치' 입니다. 중요한 약속을 지키지 못해 입는 피해는 물론이고, 새로운 길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공포까지. 길치로 살기엔 너무나 복잡하고 힘든 세상이죠. ㅠㅠ


그래서 오늘은 '길치'들을 위한 '길찾기 비법'을 준비했습니다.




1. 길이 아닌 건물을 외워라! 


가끔 오가지만 생전 처음보는 길 같을 때, 도저히 어느 방향으로 갈지 갈피를 못잡게 됩니다. 어렵게 찾아온 목적지. 그런데 돌아가는 길이 또 막막해집니다. 이럴 때 특징있는 장소나 건물을 중심으로 기억을 되살려보세요.


 



특히 도심지에는 높고 큰 빌딩들을 외우면 도움이 되는데요. 올 때와 갈 때 눈에 띄는 건물이 있는 방향을 외워둔다면 목적지로 가는 방향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게다가 높은 건물 주변에는 사람도 많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게 길 찾는데 왜 도움이 되냐구요? 바로 '물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모르면 물어보라! 


새로운 것을 배울 때, 항상 듣는 말이 있습니다. '모르면 물어봐!'

그런데 어째서일까요? 우리나라에는 남들에게 물어보는 일을 부담스럽게 느끼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길을 잘 모르겠다면 주변을 지나는 사람에게 꼭 물어보세요!


 



중요한 약속에 늦어 피해를 보고, 모르는 길을 만나 받는 스트레스를 생각한다면 처음 보는 분들에게 길을 묻는 일은 '별 거 아니구나' 라고 생각하실 거에요. 혹시 물어봤지만 잘 모른다고 대답하는 분들만 만난다면? 그럴 땐 약속장소를 정한 분에게 목적지 근처의 가장 큰 건물이나 유명한 상호를 물어보세요. 잘 알려지지 않은 건물이나 상호를 물어본다면 알려주고 싶어도 답을 못할 수 있답니다^^




3. 스마트폰을 활용하라! 


길을 모를 때 가장 확실하게 목적지를 찾는 방법! 바로 지도를 보는 것이죠. 요즘은 스마트폰 덕분에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지 않아도 언제든 손 안에서 지도를 볼 수 있는데요. 스마트폰에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무료 지도어플을 활용해 길을 찾는다면 가장 확실하게 목적지에 갈 수 있답니다!



 


그런데 지도를 보는 게 어색하고 어려운 분들도 있으실거에요. 이런 분들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곧 '걷기 네비게이션'을 개발, 보급할 예정입니다.


'걷기 네비게이션 앱 나온다' 자세히 보기


기존 사용하던 차량용 네비게이션처럼 앱에 목적지만 입력하면 가는 길을 바로바로 알려주는 앱인데요. 차량용 네비게이션 앱에선 지원되지 않는 보도, 자전거길, 횡단보도, 육교, 지하도를 통해 목적지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을 알려줄 것입니다. 우선 올해 말까지 서울시 전역을 대상으로 시스템을 구축하여 보급하고, 내년부터는 전국 규모로 확대하여 제공할 예정인데요. 특히 길찾기가 고민인 '길치'분들과 걷기운동을 시작하는 분, 그리고 장애인 분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어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전하고 빠른 길찾기, 어렵고 부담스러운 일로 느끼기보다는 재미있는 도전으로 생각하세요. 앞서 알려드린 세 가지만 확실하게 기억하신다면 어디에서도 '길치'라는 오명은 벗을 수 있을 거에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26일부터 빠르고 다양한 서울시 상세 도로망도 구축, 내년 전국 확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건강한 도시, 걷는 문화 정착을 통한 탄소배출량 절감 등 빠르고 다양한 이동경로를 지원하는「걷기 내비게이션 앱」을 본격적으로 개발하여 보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위하여 국토교통부(국가공간정보센터와 국토지리정보원)는 차량용보다 정밀한「상세 도로망도」를 올해 말까지 우선 서울 시 전역을 대상으로 구축하고, 내년부터는 전국 규모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 상세 도로망도: 수치지형도, 새주소 기본도, 항공사진을 이용하여 보도, 자전거길, 횡단보도, 육교, 지하도, 단지 내 도로 등 상세 정보가 구축된 지도


이번에 구축하는 걷기 내비게이션은, 차량을 타고 이동할 때 적합하도록 개발된 기존의 내비게이션과는 달리 좁은 골목길이나 육교, 횡단보도, 지하도 등 차량이 통행할 수 없는 경우에도 걷는 사람, 자전거, 퀵서비스 등 다양한 이용자의 최단거리 이동 을 음성으로 지원함으로써 동선 낭비를 막고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GIS/LBS 연구 그룹)의 뛰어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개발하는 「걷기 내비게이션 앱」은 국토교통부가 10년 앞을 내다보고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기존 내비게이션 지도제작 방법에 비해 1/10 비용으로 구축이 가능하며 올해 서울시를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전국에 걸쳐 모든 상세 도로망도가 제작‧ 보급될 예정입니다.


상세 도로망도가 제작되어 보급되면 각종 공공정보포털을 포함하여 민간의 포털사, 이동통신사, 내비게이션사 등을 통해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안전한 경로 안내, 경찰의 방범 업무, 택배 서비스 시간 단축 등 다양한 목적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국토부 박무익 국토정보정책관은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구글 안경 등 사람의 몸에 부착하는 스마트기기가 갈수록 고도화되어 이제는 안경 같은 기기를 통해 누구나 걷거나 자전거, 오토바이 등을 타면서 정밀한 경로안내를 받는 것이 가능해져, 그야말로 내비게이션이 생활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국토지리정보원에서 구축하는 상세 도로망도를 기반으로 올해 말까지「걷기 내비게이션 앱」의 시험 테스트를 모두 마친 후 내년 초부터 서울시 전체에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 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전국적으로 DB구축이 완료되는 2015년에는 전국 서비스를 실시하고, 민간분야에도 도로망도를 보급하여 창의적이고 가치있는 다양한 내용(콘텐츠)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이번 초정밀 내비게이션 개발 및 서울시 전역의 상세 도로망도 제작 착수에 앞서, 작년 10월에 관악구를 시범지구로 한 걷기 내비게이션 앱을 디지털 국토 엑스포 전시장에서 선보인 바 있습니다.





130726(조간) 걸으면서 길안내 받는 걷기 내비게이션 앱 나온다(국가공간정보센터).hwp


[Q&A 자료] 걷기 내비게이션 자료(국가공간정보센터).hwp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