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농촌진흥청과 함께 ‘농촌지역 교통안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농촌지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농촌진흥청이 지난 ’13년부터 서로 협업하여, 매년 실시해 온 것으로 마을 주민에 대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보행사고 예방을 위한 야광지팡이 등 안전용품 지급, 농기계와 자전거의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한 후부반사판(형광반사지) 부착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합니다.



올해에는 3월 24일부터 4월 17일까지 전라남ㆍ북도 24개 시ㆍ군 50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는 ’13년 16개 마을, ’14년 22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을 고려할 때 대폭 확대되는 것입니다.


  * 전남 (15개 시ㆍ군, 29개 마을), 전북(9개 시ㆍ군, 21개 마을)- 총 가구 2,757호, 경운기 1,413대, 트랙터 569대, 자전거 등 774대 



기존에는 전국 단위로 10~20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사업효과를 높이고, 보다 많은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하기 위해 전라남ㆍ북도를 시작으로 권역별로 확대 시행할 예정입니다.


  * ’15년 하반기(11~12월)에는 경상남ㆍ북도, ’16년에는 충청남ㆍ북도, 경기ㆍ강원도 등으로 각 권역별 50~60여개 마을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실시



그간 교통사고 사망자수 등 우리나라의 교통안전은 전반적으로 감소추세이나, 농기계로 인한 교통사고 등 농촌지역의 교통사고는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는 실정으로 실제로, 농기계 교통사고 현황을 살펴보면 사고건수는 ’11년 379건에서 ’14년 428건으로 증가하였고, 사망자수 또한 ’11년 45건에서 ’14년 75건으로 증가하였습니다.



ㆍ ’14년 농기계 교통사고 사망자수(75명)은 ’11년 대비 66.7% 이상 급증

  - ’14년 428건 중 70대 이상에 의한 교통사고가 231건(54.4%)

 - 농기계 교통사고의 치사율(16.0%)은 일반차량(2.37%)에 비해 6.7배 높은 수준



또한, 농촌인구의 고령화, 도농복합지역 등의 증가에 따른 농촌지역의 차량 통행량의 급증 등으로 인해 농작업 관련 이동 중 교통사고도 지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관심이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있는 농촌지역의 교통안전에 대해 국민적 관심을 확산하고, 기존과는 달리 특정 권역에 집중하여 확대 실시한다는 점에서 주민들의 체감효과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토부 김용석 자동차기획단장은 “지난 2년간 실시한 지원사업에 대하여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에도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토교통부, 농촌진흥청 등 관계부처가 협력하여 농촌지역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촌진흥청 이진모 연구정책국장은 “앞으로는 기존과 달리 권역별 중심으로 확대 실시하는 만큼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크게 나타날 것”이라며, “농촌지역 주민 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께서도 농촌지역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동참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촌지역 교통안전 지원 대상 마을.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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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urbanpark

    앞으로 농가에 더 큰 발전이 있기를 희망합니다!

    2015.10.13 17:30 [ ADDR : EDIT/ DEL : REPLY ]

- 경운기 후부반사판․야광지팡이 보급 등 농촌 교통안전 지원


22일(금) 용인시 농업기술센터(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소재)에서 농촌지역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농촌지역 교통안전 지원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속차량 안전반사판 부착 등 교통사고 예방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합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토교통부, 농촌진흥청, 한국3M(주)은 16개 지자체 32개 마을을 대상으로 경운기 등 저속차량의 후방 시인성 확보를 위한 반사표지 부착(5,000만원 상당), 자전거(이륜차)·보행안전교육 실시, 어르신 교통안전용품(야광지팡이 1,000개) 보급 등 종합적인 교통안전 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합니다.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

 구분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지자체 

용인, 화성 

철원, 평창 

청원, 제천 

당진, 천안 

김제, 정읍 

해남, 나주 

경주, 안동 

밀양, 진주 



그간 전반적인 교통사고 감소추세에도 불구하고 농촌지역 농기계로 인한 교통사고는 ’00년 342건에서 ’12년 407건으로, 교통사고로 인한 사상자 수는 ’00년 422명에서 ’12년 512명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도농복합지역 증가, 농촌인구 고령화 등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여전히 높은 실정입니다.


그간 국토부·농진청·한국3M이 각각 따로 추진하여 정책 효과가 낮았던 교통안전사업들을 민·관 협업으로 종합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사업 효율성을 높이고,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실제 효과를 체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동안 국토교통부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야광지팡이 보급, 경운기 등의 후부반사판 제작·보급, 경로당 등을 중심으로 한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으며, 농촌진흥청은 지역 농업기술센터 등을 통해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왔습니다.


협약식에 참석한 여형구 국토교통부 차관은 업무협약식에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한 국민행복시대에 가장 중요한 가치는 안전”이며, “이번 업무협약이 정부와 기업이 힘을 모아 농촌지역에서의 안타까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문화가 각 지자체 농촌지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촌진흥청, 국토교통부가 함께 농촌지역의 안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며, “시범사업의 결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 수렴하여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안전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31122(석간)_위험천만_농기계_교통사고,_민관_협업으로_예방(교통안전복지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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