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님과의 뜻깊은 만남을 가진 후 어린이 기자단은 충남 논산시 연산역으로 철도문화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이인석 연산역장님의 안내로 어린이 기자단은 두 팀으로 나눠 체험을 했습니다.

 

 

 

 

 

 

 

 

연산역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급수탑과 급수정이었습니다. 등록문화재 제23호인 급수탑은 1911년 12월 23일에 건립되었으며, 다른 급수탑과는 다르게 화강암으로 만들어져 있고 입구가 아치모양이라 미적 가치가 크다고 했습니다.

 

 

증기기관차가 운행될 당시에 호남선을 다니던 열차들은 바로 이 곳, 연산역에서 급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급수탑 내부에는 영상이 준비되어 있어 급수탑의 원리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기차가 탈선을 해 사고가 났던 일이 있었죠? 이것에 대해 이인석 역장님께서는 선로전환기를 직접 조작하시며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선로전환기가 방향을 바꾸던 도중에 기차가 지나가서 탈선사고가 일어나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보며 항상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트로리 승차체험을 했습니다. 트로리는 선로 보수공사를 위해 자재나 짐을 싣고 옮기는데 사용하던 것입니다. 지금은 트로리를 사람이 탈 수 있도록 개조해놓았는데요. 직접 밀어보고 타보니 꼭 레일바이크를 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누리로호를 개조해 통일호 내부와 똑같이 만들어 놓은 기차 모형 안에 들어갔습니다. 진짜 기차와 똑같이 조종석을 꾸며놓았다고 하는데요. 기관사 모자를 쓰고 조종석에 앉아보니 진짜 조종사가 된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모형 안에는 직접 안내방송을 할 수 있는 마이크와 안내문구도 있었습니다.

 

 

 

 

 

 

 

 

연산역 앞에서 어린이 기자 한명씩 역장 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연산역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직접 어린이 기자단들의 얼굴이 들어간 배지도 만들어주셨습니다. 이 배지를 볼 때마다 연산역에서의 추억을 다시 한 번 돌이켜볼 수 있을 것 같아 좋았습니다.

 

 

나무목걸이에 자신의 소망을 적어서 달아놓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역장님께서 소망을 적은 나무목걸이를 걸어놓으면 꼭 이루어질 것이라 말씀하셔서 더 기대되었습니다.

 

 

 

 

 

 

 

 

특이하게도 이 연산역에서는 농촌체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기차역 옆에 있는 토끼장에는 여러 마리의 토끼들이 놀고있었는데 기차역에서 토끼를 기르는 모습은 처음 본 것이라 느낌이 색달랐습니다.

 

 

그리고 연산역 앞에는 텃밭이 있었습니다. 가지, 토마토, 호박 등 많은 농작물들이 있었는데요. 직접 가지를 따보았는데 가지가 팔뚝만큼 크고 튼실했습니다. 역장님께서 방울토마토도 먹을 기회를 주셨는데, 유기농 작물이어서인지 먹는 순간 입 안에 상큼한 토마토 향이 퍼져나가는 듯 했습니다.

 

 

이번 체험에 함께하지 못했던 다른 어린이 기자들도 철도문화체험도 할 수 있고, 농촌체험도 할 수 있는 연산역을 방문해본다면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그린벨트 내 도시농업 활성화 위해 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 손잡아

 

 

   
개발제한구역 내 유휴 국유지가 도시민들을 위한 주말농장 등으로 활용됩니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개발제한구역을 관리하기 위해 매수해 온 토지 중 논, 밭, 과수원 등 63필지 343,375㎡를 농식품부, 지자체와 협력하여 도시농업* 등 여가휴식공간으로 활용토록 할 계획입니다. 

 

 

* 도시지역의 토지, 건축물 또는 다양한 생활공간을 활용하여 취미, 여가, 학습, 체험 등을 위하여 농작물을 경작하거나 재배하는 행위

 

** 국토교통부가 ‘04년부터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매수한 국유지는 총 1,265필지 21,173천㎡이며, 이중 경작 또는 여가공간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토지 63필지 343,375㎡임

 

 

 

 

국토부가 도시농업에 필요한 토지를 관리위탁 형태로 지자체에 공급하고, 농식품부가 농작물 경작기술 및 예산 등을 지원하면, 지자체는 도시농업 공간을 조성하여 경작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무상으로 분양하게 됩니다.

 

국토부는 지난 달 14개 시·도로부터 개발제한구역 내 매수토지에 대한 활용계획을 받은 결과, 도시민들이 주말농장 등을 가장 선호하여 이에 필요한 토지를 무상 공급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 중 고양시의 경우 주민센터가 직접 배추, 무 등 채소를 재배하여 불우한 이웃에게 나누어 줄 계획입니다.  

 

올해 상반기, 대상 토지가 지자체에 공급되면 해당 지자체별로 도시농업 등 도시민의 여가활동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됩니다.

 

국토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농식품부와 협력을 통해 개발제한구역을 본래 목적에 맞게 개방된 공간으로 관리할 수 있고, 도시농업의 활성화는 물론 도시민에게 새로운 여가공간으로 각광받게 되어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주말농장 조성 전경>

* 농림축산식품부의 제공 자료

 

 

 

140508(조간) 개발제한구역에서 직접 텃밭 가꿔요(녹색도시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