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하이라인 파크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한 달 전 박원순 시장은 2016년까지 서울 역에 일명 ‘한국판 하이라인 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역 고가에 보행자 중심의 녹지공원을 조성할 것이라고 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그렇다면 저와 함께 서울시의 벤치마킹 대상이 된 뉴욕의 하이라인 파크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하이라인 파크 위치

 

하이라인은 낡은 고가철도로써 맨해튼을 1.5마일정도 가로지릅니다. 공원은 12st에서 남쪽으로 한 블록 떨어진 곳, Meatpacking District에서 30st까지 뻗어나갑니다. 하이라인은 원래 화물 운송용 선로로 지어졌으나 이 철로는 “죽음의 길”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기차에 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한 달에 한명정도 기차에 죽거나 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철도공사는 선로를 높여버렸습니다. 30피트 상공에서 하이라인이 도시의 중심을 가로지르도록 지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트럭수송이 증가하면서 하이라인은 점차 적게 사용되었습니다. 1980년에, 마지막 기차가 운행되었고 그 뒤 하이라인은 버려졌습니다. 

하이라인을 철거하길 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하이라인의 친구들’이라는 단체는 하이라인을 철거에서 구하면서 하이라인을 어떻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문제도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 남아있는 철길의 흔적

 

그 당시 하이라인은 거리에서 봤을 때 철 구조물이 그대로 드러났고, 위로 올라가면 1.5마일의 야생화 길이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맨해튼의 중심을 가로지르며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의 풍경과 더불어, 자유의 여신상과 허드슨 강의 아름다운 풍경 또한 가졌습니다. 이런 환경을 바탕으로 하이라인을 공원으로 만들자는 아이디어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야생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것입니다. 하이라인 파크의 디자인 또한 야생의 풍경을 해치지 않았습니다. 기존의 하이라인은 옥외광고판으로 뒤덮여 있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광고를 달아놓는 대신에 도시의 풍경 속에 사람들을 담을 수 있게 했습니다. 10번가 바로 위에 있는 관람석이 그 예입니다. 관람석 앞을 벽으로 막는 대신 유리창으로 만들어 놓아 뉴욕 거리의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게 했습니다.

 

∆ 관람석

 

하이라인의 경제적 가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금까지 하이라인 파크를 조성하는 데에는 150만 달러 정도가 들었다고 합니다. ‘하이라인의 친구들’은 초기에 하이라인 파크의 가치를 물가인상과 세금 인상을 감안해서 25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이라인은 도시의 세입원으로써 5억 달러 정도의 가치를 만들었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정말 놀라운 결과입니다! 서울역의 고가도 뉴욕의 하이라인 파크처럼 시민들의 쉼터로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길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짧은 치마 입지 않아도 전 세계 관광객들의 눈길을 끄는 다리! 뉴욕의 예쁜 다리 3인방이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입니다.


본래 다리는 강이나 하천 사이를 이어주어 차와 사람이 이동할 수 있게 기능을 합니다. 나아가 뉴욕의 다리 3인방은 관광객들의 방문으로 매일 붐비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1866년, 맨해튼과 브루클린에 많은 사람들이 밀려들기 시작했습니다. 브룩클린 브릿지는 이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east 강에 위에 두 도시를 연결하여 건설되었죠. 1883년 개통했을 당시에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였다고 해요! 브루클린 브릿지를 만든 지 125년이 넘었으니 마치 하늘에 매달린 박물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맨해튼과 브룩클린을 오가는 차와 사람들까지 수용하려면 다리 또한 매우 튼튼해야할 것 같네요. 실제로 이 브룩클린 다리는 당시에 필요했던 것보다 여섯 배나 더 튼튼하게 설계 되었다고 해요. 100여년 전에 지어진 다리가 21세기의 엄청난 교통량을 지탱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이유입니다! 또한, 브룩클린 브릿지에서보는  맨해튼 마천루의  불빛의 어우러진 야경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두 번째 미녀는 맨하튼 브릿지! 한국에서는 꽤 유명한 다리로 한 번쯤은 본 적이 있으실 거에요. 이곳은 무한도전 갱스오브서울의 패러디 사진으로 유명한 장소이자 뉴욕의 문화 중심지인 덤보 지역의 상징입니다. 맨해튼 다리는 남부 맨해튼과 브룩클린을 연결하기 위해 1909년 건설되었고, 석재인 브루클린 다리와 달리 푸스르슴한 빛을 내는 철재로 만들어졌습니다. 두 다리 모두 현수교로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맨해튼의  쌍둥이 다리' 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곳 덤보공원은 브룩클린 브릿지와 맨해튼 브릿지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HOT SPOT이랍니다. 롱다리처럼 쭉 뻗은 쌍둥이 다리 정말 멋지네요!


▲ 맨해튼 다리 in 덤보



조지워싱턴 브릿지는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와 더불어 미국의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손꼽힙니다. 허드슨 강 위에 건설된 다리로 총길이 1,067m, 넓이 36m로 미국에서 네 번째 규모를 자랑하며, 1962년에 개통되었습니다. 특히 조지워싱턴 다리는 세계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다리 중에 하나로서 하루 30만대의 차량이 통과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맨하탄에서 뉴저지로 넘어오는 방법이 조지워싱턴 다리를 건너거나 링컨터널이나 홀랜드터널를 건너 가는 세 가지 방법 밖에 없기 때문이랍니다. 하루100만 달러의 짭짭한 통행료 수입까지 올리는 '조다리' 정말 아름답네요. 

지금까지 뉴욕의 예쁜 다리 3인방의 아름다운 모습과 특징을 살펴보았습니다. 강을 사이로 양쪽 지역을 이어주는 순기능과 함께 뉴욕의 관광 spot으로의 역할까지 톡톡히 하는 뉴욕의 다리 3인방이였습니다.

[지도출처 : 구글지도]





Posted by 국토교통부



무더운 여름철에는 시원한 물을 찾아 계곡으로, 바다로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곳 미국에는 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세계 3대 폭포 중의 하나,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남아메리카의 이구아수 폭포,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로 꼽히며 ‘나이아가라’란 이름은 원주민 말로 ‘천둥소리를 내는 물’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미국 뉴욕 주와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경계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이리(Erie)라는 호수에서 흘러나온 물이 나이아가라 강으로 흐르다가 온타리오 호수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폭포가 형성되었습니다. 직접 확인한 나이아가라 폭포는 명성 그대로 정말 감동이었는데요, 높이 55m, 폭 671m의 거대한 폭포를 눈앞에서 보니 뼈 속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제대로 감상하고 싶다면, 헬리콥터를 타고 하늘을 날거나 ‘안개 속의 숙녀호(Maid of the Mist)’라 불리는 보트를 타고 물살을 가로지르는 방법도 있습니다. 에메랄드 빛깔의 물이 엄청난 속도로 쏟아지며 만들어내는 어마어마한 물안개와 나이아가라 폭포의 위용을 몸소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밤에는 화려한 빛을 뿜어내는 야간 조명쇼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 중의 하나입니다. 죽기 전에 한 번은 꼭 가봐야 한다는 나이아가라 폭포는 낮이나 밤이나 여전히 웅장하답니다.


▲보트 선착장에서 바라 본 모습                                                       ▲야간 조명쇼



나이아가라 폭포는 수력 발전으로도 유명하고 발전량의 많아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절벽 아래로 분당 168,000 m³의 물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나이아가라 폭포의 물이 떨어지는 힘은 북미의 폭포들 중에서 가장 셉니다. 이 물 중 50∼70%는 폭포에 이르기 전에 수력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총 2백19만 킬로와트 용량의 13개 발전기를 구비한 나이아가라 수력발전소는 1961년에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엄청난 물살로 흘러가고 있는 모습

떨어지는 물의 운동 에너지를 수력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다는 것은 모두 알고 계시지요? 나이아가라 폭포 또한, 떨어지는 물의 힘을 전기 발전기에 연결된 대형 터빈의 블레이드를 회전시키면서 수력 에너지를 만들어 냅니다. 아래의 사진은 나이아가라 최대 수력 발전소 시설인 써 아담 벡 발전소입니다. 1917년에 건립 당시 지역 최대 규모의 건설 프로젝트였다고 합니다. 폭포의 상류 쪽에서 내려오는 물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수력 발전을 위해 똑같이 나뉘어 사용되며 오늘날 나이아가라의 총 전력 생산량은 무려 4백만 킬로와트라고 합니다.  


▲Sir Adam Beck Generating Stations (출처 - http://www.solar-power-made-affordable.com/)



1969년 미국은 댐을 건설하기 위해 나이아가라의 폭포를 막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나이아가라 폭포가 바닥을 드러낸 사진입니다. 물이 흐르지 않는 나이아가라 폭포는 한눈에 보기에도 굉장히 공허하고 아무런 활력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폭포의 바닥에 어지럽게 쌓인 수많은 암석들만이 폭포의 엄청난 수량의 격렬함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원래 미국은 폭포 바닥의 수많은 암석을 없앨 계획이었지만 회의 결과 암석의 철거를 실시하지 않고 손을 대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해요. 이 덕분에 나이아가라 폭포는 지금도 변함없는 모습 그대로 입니다. 수력 발전만을 위한 무분별한 개발을 지양한 미국의 결정 정말 멋진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꼭 한번 나이아가라를 방문하여 거대한 폭포의 위용을 한 번 느껴 보세요.


▲ 나이아가라 폭포의 물이 멈춘 모습 (출처-경향신문)





Posted by 국토교통부

 

위치기반 한민족 '글로벌 韓마당'오픈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국내외의 한민족 현황을 파악하고 인적/경제적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 '글로벌 韓마당*'을 구축하여, 오는 2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 '글로벌 韓마당'은 (http://khanmadang.or.kr)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현재 재외동포는 전 세계 170개국의 주요도시에 700만명 (재외국민: 약 270만, 시민권자: 약 450만)*이 분포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총인구의 약 14%에 해당됩니다. 또한, 재외동포의 경제력은 대략 100조원(GDP 기준)으로 추산되며 매년 증가 추세로 국내와 연계한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 형성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 (중국의 예) 본국(GDP 3조 달러)과 전 세계 華商(3.7조 달러) 

 

'글로벌 韓마당'은 공간정보기반의 시스템으로 재외동포, 해외여행자 국민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쌍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한 플랫폼 형태로 구축 하였으며, 뉴욕, 런던, 도쿄 지역을 시범적으로 재외공관, 한인단체 및 한인이 운영하는 숙박, 식당 등 사업체 정보를 검색 할 수 있고, 국내․외 지도 연계 및 통계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뉴욕 12,000여건, 런던 2,000여건, 도쿄 1,000여건 한인 비즈니스 정보 구축

 

위치기반의 속성정보가 결합된 고품질의 한인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웹을 통해 접근 가능한 플랫폼 방식으로 실시간 자료갱신이 가능합니다.

 

 

국토교통부는 '글로벌 韓마당' 서비스를 통하여 사이버 국토공간을 확대하고 기업 활동과 안전한 해외여행 등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여 민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정책인 ‘창조경제’의 개념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직접 다양한 예를 들어 개념을 설명하였는데요. 그 예 중 하나가 바로 ‘도시재생사업’입니다.

 

도시재생이란 무엇일까요? 


도시재생이란, 산업구조의 변화 (기계적 대량생산 위주 산업→전자공학∙하이테크∙IT등신산업) 및 신도시∙신시가지 위주의 도시확장으로 상대적으로 낙후되고 있는 기존도시를, 새로운 기능을 도입∙창출함으로써 경제적∙사회적∙물리적으로 부흥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출처: 도시재생산업단


 

위의 표에서처럼 도시재생은 산업구조의 변화, 경제의 지구화, 소득계층 및 생활패턴 분화, 어반거버너스의 필요 때문에 행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뉴욕의 도시재생 사례 중 하나인 ‘타임스스퀘어(Times Square)’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타임스스퀘어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뉴욕 타임스스퀘어는 새해전야제 축제나 화려한 뮤지컬 공연의 간판들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타임스스퀘어는 뉴욕시의 맨해튼 중심부에 7번 대로를 따라 42번가와 47번가 사이에 있습니다.

브로드웨이(Broadway) 극장들의 중심지이며 세계의 공연산업의 중심이기도 합니다.

매년 타임스스퀘어를 찾는 관광객은 3천9백만명에 달하고 하루 평균 30만 명이 이곳을 지나는 세계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곳입니다.

 



 

19세기 말 이곳은 그 당시 교통수단인 말을 거래하거나 마차사업의 중심지였습니다.

원래 이름은 롱 에이커스퀘어(Longacre Square)이였으나 1904년 미국의 대표적인 일간지인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 본사가 이곳으로 이전해 오면서 타임스스퀘어(Times Square)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1913년 미국 최초의 대륙횡단 도로인 링컨고속도로 (Lincoln Highway)가 42번가와 브로드웨이 교차로를 지나가면서 뉴욕시는 계속 성장해갔습니다. 그에 따라 타임스스퀘어도 가득한 극장들, 공연장, 최고급 호텔들로 가득찬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1930년대 대공황(Great Depression)으로 인해 타임스스퀘어는 위험한 지역으로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1960년과 1990년 초에는 특히 성인극장, 성인상점, 스트립스 공연장이 주를 이루었고 범죄가 만연한 곳이 되었습니다.



이런 기울어져가는 도시를 볼 수만은 없었던 뉴욕 시장 Ed Koch(105번째 뉴욕 시장), David Dinkins(106번째 뉴욕 시장), Rudolph Giuliani(107번째 뉴욕 시장)에 의해 장기적인 재개발 계획을 갖게됩니다. 


1990년 중반에 시작된 타임스스퀘어 재개발은 먼저 범죄율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다시 관광객들이 타임스스퀘어를 많이 찾을 수 있도록 기존에 있던 성인상점들 대신 새로운 상점들을 열게 하도록 하였습니다. 많은 새로운 상점들이 타임스스퀘어에 투자 하였는데요 대표적으로 1995년 월트디즈니(Walt Disney)가 청소년 전용극장인 뉴 빅토리 극장(New Victory Theater)을 개장하여 150개 이상이었던 성인용품 가게는 자연스럽게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타임스스퀘어 사례는 도시의 치안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이기도 합니다. 범죄율을 떨어뜨려 자연스레 상업이 번성할 수 있게 되었던 일석이조의 상황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타임스스퀘어는 유동인구가 많으므로 광고주들이 광고를 내기 쉽고 유통업자들이 상점을 내기에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그래서인지 타임스퀘어는 세계에서 가장 광고비가 비싼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또한, 이곳은 새해전야제 축제와 같은 다양한 축제행사로 항상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가수 싸이가 전야제 축제에 참여하였어요.

 


창조경제 개념과 꼭 맞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교차로 타임스스퀘어! 앞으로도 계속 쭈욱~ 바쁘기 위해 재정비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도시 재생 사업의 중요성을 타임스스퀘어 사례를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