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강 유역의 강수량 부족에 따른 댐 저수율 저하에 대해 많은 우려가 있으나, 실제 금년 우기시작 시점인 6.20까지의 용수공급은 가능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 '14. 1월 이후의 소양강댐 유역 강수량 예년대비 59% ⇒ 저수량 예년대비 72%

    (충주댐 및 횡성댐 저수량도 예년대비 73%, 60%로 낮은 상황)


하지만, 이럴 경우 수도권의 생명줄인 한강유역 다목적댐의 용수공급 예비율이 크게 낮아지는 문제가 있으므로, 과학적인 기준을 적용하여 선제적 용수비축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이는 현재의 저수량 부족에 대한 대책으로서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가뭄에 대비한 사전적인 대응으로서도 의미를 가집니다.  


앞으로 댐의 저수량이 시점별 기준량에 미달할 경우 적기에 용수를 비축하게 됩니다. 이처럼 댐의 용수 부족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선제적 용수비축방안이 3월부터 시행됩니다. 선제적 용수비축방안은 2년 동안 시범운영을 하고, 그 성과를 검토하여 필요할 경우 보완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는 가뭄이 발생하여 댐의 저수율이 낮아지면 임기응변식으로 비축 필요성을 검토하고 관계기관협의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 용수공급조정 시행 여부를 결정해왔습니다. 그러다보니 물 부족에 신속한 대응이 어려웠고, 뒷북대응의 우려가 있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기상이변에 따른 용수 부족에 사전적 대응을 하기 위해 그동안 축적된 댐 운영 관련 빅데이터(Big Data)를 IT기술로 분석하여 새로운 용수공급조정기준을 마련했습니다.


개선방안은 댐 별 기준 저수량을 특정 시점별로 설정하고, 저수량이 이에 미달할 경우 수계별 댐보연계운영협의회에서 용수공급 감축량을 논의하여, 용수 비축 체제로 전환한다는 내용입니다.


《 용수공급 조정기준 개선방안 》


새로 마련한 용수공급조정기준은 농림부․환경부․산자부 등 물관련 부처들이 모두 참여한 댐보연계운영협의회에서 확정함으로써 부처간 협업 사례를 만들었으며, 향후 용수공급조정 과정에서도 댐보연계운영협의회를 통해 부처간 장벽을 없애고 효율적인 협업을 이루어 나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3월부터는 용수공급 상황을 관련 기관과 일반 국민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한국수자원공사와 홍수통제소 홈페이지에 현재 저수량을 기준으로 용수 공급 가능 기한을 실시간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번 용수공급조정기준의 개선을 통해 그간 복잡한 절차로 댐 용수량을 적기에 비축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강우량이 부족할 경우 보다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사전적으로 적기에 용수를 비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고_용수공급가능기한 실시간 공지 예시(한국수자원 공사 홈페이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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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환경, 수질․녹조 대응에 물관련 기관 협업을 강화키로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와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세계 물의날(3.22일)을 맞아 3.19일 14시에 금강변(세종시)에서 물관련 산하기관, 단체, 주민 등이 참여하는 하천정화캠페인을 공동 개최한다고 하였습니다.


올해 봄은 작년 여름 이후 계속된 가뭄으로 봄철 갈수기 수질악화에 따른 녹조발생으로 이어질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물 관련기관간 협력과 공동대응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국토부와 환경부는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유역별 하천정화 캠페인을 확대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행사장 오시는 길>


<하천정화활동 구역>



이번 공동 캠페인은 부처간 협업을 통하여 수량(국토부)과 수질(환경부)의 관리수준을 높인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양 부처의 차관과 수자원공사(K-water) 사장, 국토관리청, 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 등 물관리 주요 기관 관계자 뿐만 아니라, 하천관리원(국토유지사무소 소속), 환경지킴이(환경청 소속) 등 현장종사자와 지역주민, 시민단체, 기업체 등에서 참여해 물의 가치와 소중함을 공감할 수 있는 뜻 깊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하천구역내 쓰레기를 수거하여 하천환경을 개선하고 수질오염물질의 강물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며, 이미 유입된 수중쓰레기는 해병전우회 등 시민단체와 협력하여 잠수장비 등을 활용하여 수거할 계획입니다.


국토부와 환경부는 금회 캠페인을 계기로, ‘댐․보․저수지 연계운영’을 통한 수질․녹조 대응 등 물관리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협력 강화로 이어나갈 계획이며, 이번 행사를 준비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한국환경공단은 댐․보의 쓰레기 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수질․녹조에 대비한 선제적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며, 현업 현장에서의 물 관련기관간 상호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수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과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생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자연형 하천정비




140319(조간) 국토부,환경부와 공동으로 '새봄맞이 하천정화 캠페인' 시행(하천운영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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