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1월 1일부터 11월 23일까지의 강우로 전국 다목적댐의 저수량이 약 399백만 톤이 증가하였다고 밝혔습니다. 


   * 이 기간 동안 전국 강우량은 예년의 319%(금년 111mm / 예년 35mm), 

     전국 다목적댐 유역의 강우량은 예년의 328%(금년 97mm / 예년 30mm)


댐 저수량 부족으로 ‘주의단계’ 이상 위기 대응단계에 진입한 9개 다목적댐의 저수량은 약 306백만 톤 증가하였고, 보령댐은 약 2.2백만 톤 가량 저수량이 증가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다목적댐의 저수량은 예년 대비 70.7% 수준(예년 저수량 7,159.7백만 톤, 현재 저수량 5,061.4백만 톤)까지 상승하였습니다.


   * 11.2일 기준으로 예년 저수량(7,469.9백만 톤) 대비 저수량은 62.9%였음(4,701.5백만톤)


내년 우기 이전 보령댐 고갈을 막기 위한 조치로 지난 10월 8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자율 급수조정은 11월부터는 목표량을 계속 초과하여 달성*하고 있습니다.


   * (11.1~11.23) 목표대비 117% 달성(3만 3천 톤/일 → 3만 8천 톤/일)


이는 국토교통부(수자원공사)의 기술 지원(누수탐사 등)에 따른 상수도 누수량 저감과 관련 지자체에서 누수복구 및 대체상수원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입니다.


보령댐 도수로 공사는 최대 21개 작업팀을 투입하여 시행한 결과 11월 23일 기준으로 전체관로 21㎞중 6㎞를 설치(주공정률 : 13.9%)하는 등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상수도 누수량 저감을 위해 지난 11월 20일 충남도 및 보령시, 당진시, 서천군, 홍성군, 태안군과 “충남 서부권 긴급 누수저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5월까지 누수량 10%p 절감(약 1만 5천 톤/일, 25%→15%)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시설물조사, 유량감시체계구축, 누수탐사‧복구, 수압관리, 소규모 관망정비 등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충남 서부권 지역의 항구적인 가뭄 대처를 위해 충남 서부권 광역상수도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를 2016년에 실시하는 것으로 추진 중입니다.


   * 충남 서부지역 5개 시‧군(서산시, 당진시, 홍성군, 예산군, 태안군)에 10만톤/일의 용수공급 시설 확충(총사업비 : 약 2,807억원, 시설개요 : 관로 118.7㎞ 등)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잘보고갑니다ㅎㅎ

    2015.11.30 15:03 [ ADDR : EDIT/ DEL : REPLY ]
  2. 정말 다행입니다

    2015.12.07 11:12 [ ADDR : EDIT/ DEL : REPLY ]
  3. 좋은 소식이내요^^

    2015.12.08 07:31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인슈타인

    다행이네요.

    2015.12.08 13:48 [ ADDR : EDIT/ DEL : REPLY ]
  5. 너구리

    좋은 소식이네요

    2015.12.08 15:32 [ ADDR : EDIT/ DEL : REPLY ]
  6. 미르

    다행입니다.

    2015.12.29 14:46 [ ADDR : EDIT/ DEL : REPLY ]
  7. 지금은 더 차올랐겠죠??

    2015.12.31 14:12 [ ADDR : EDIT/ DEL : REPLY ]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다목적댐에는 평균 36mm의 비가 내려 저수량이 약 0.4억㎥ 올라갈 것으로 전망되어 댐 용수수급에는 어느 정도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되나, 해갈에는 부족한 상황입니다.


    * 현재 심각단계인 보령댐의 경우 보령댐 유역에 약 61.5mm의 비가 내려,

      현재 용수공급량의 6.6일 분에 해당하는 약 110만 톤이 댐에 유입 전망


이에 따라 정부는 댐·보 연계운영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기로 하고, 동절기 용수수요량 등에 맞춰 필요 최소량만 공급하는 등 댐 용수를 최대한 비축하기로 하였습니다.


11월 9일부터 득량만으로 용수를 공급하던 보성강댐(발전댐)에서 주암댐으로 방류량을 하루 4만 톤에서 17만 톤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기로 관계기관 협의체인 댐·보연계운영협의회에서 의결하였으며, 에 따라 주암댐은 선제적으로 하루 17만톤의 용수 비축이 가능하게 되어 내년 봄 가뭄에도 광주, 여수, 광양지역의 용수공급에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한강수계는 11월 2일부터 팔당댐 등 발전댐과 소양강·충주댐 등 다목적댐과 연계운영으로 하루 259만 톤의 용수를 추가 비축 중에 있으며, 낙동강수계도 11월 2일부터 댐-보-하굿둑의 연계운영을 통하여 안동·임하댐에서 하루 34만 톤의 용수를 추가로 용수비축 중에 있습니다.


한편, 충남 서부권 지역에 대해서는 지자체의 자율적인 절감이 시작된 10월에는 절감량 목표(20% 절감)의 65% 수준에 불과하여 광역밸브 조정을 검토하였으나, 11월 이후 지자체와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절감량 목표의 117% 수준에 도달하여 당분간 모니터링을 계속 하기로 하였습니다.







보령댐 도수로 공사는 10월 30일 착수하여, 11월 9일 현재 13개 팀을 투입하여 관로 매설 공사를 내년 2월 완공을 위해 차질 없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댐 용수비축, 보령댐 도수로 공사 등 가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유례없는 가뭄극복을 위해서는 전 국민의 적극적인 물 절약 동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세종대왕

    물부족 문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2015.11.18 19:40 [ ADDR : EDIT/ DEL : REPLY ]
  2. 고라니

    다양한 방법이 필요합니다.

    2015.11.20 10:59 [ ADDR : EDIT/ DEL : REPLY ]
  3. 브실골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015.11.22 20:08 [ ADDR : EDIT/ DEL : REPLY ]
  4. 파르미

    좋은 정보네요..

    2015.11.23 15:15 [ ADDR : EDIT/ DEL : REPLY ]
  5. 잘 읽었습니다.

    2015.11.23 16:02 [ ADDR : EDIT/ DEL : REPLY ]
  6. raser

    가뭄 해갈과 물부족 해결이 되길 바랍니다.

    2015.11.23 17:38 [ ADDR : EDIT/ DEL : REPLY ]
  7. KTO

    감사합니다^^

    2015.12.10 10:53 [ ADDR : EDIT/ DEL : REPLY ]

현재 가뭄이 지속될 경우, 내년 봄 심각한 물 부족 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부의 비상용수공급대책과 함께 국민 여러분의 물 절약 참여가 필요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물절약을 생활화해야겠네요 얼른 상황이 나아지길..

    2015.11.07 22: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물절약을 생활화해야겠네요.

    2015.11.17 23:19 [ ADDR : EDIT/ DEL : REPLY ]
  3. 노력해봐야겠어요!

    2015.11.18 11:10 [ ADDR : EDIT/ DEL : REPLY ]
  4. 브실골

    읽기쉽게 그림으로 되있어서 내용이 쏙쏙잘들어오네요

    2015.11.22 20:19 [ ADDR : EDIT/ DEL : REPLY ]
  5. 브실골

    읽기쉽게 그림으로 되있어서 내용이 쏙쏙잘들어오네요

    2015.11.22 20:19 [ ADDR : EDIT/ DEL : REPLY ]
  6. 파르미

    정말 물을 아껴야할꺼 같아요.

    2015.11.23 15:19 [ ADDR : EDIT/ DEL : REPLY ]
  7. 너도 나도 우리 모두 물부족이라는 이슈에 주목해야되는데 좋은 자료인것 같습니다

    2015.11.23 17: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KTO

    동참해야겠네요!

    2015.12.11 09:57 [ ADDR : EDIT/ DEL : REPLY ]
  9. 절실하내요

    2015.12.14 16:05 [ ADDR : EDIT/ DEL : REPLY ]
  10. 조블리

    노력하겠습니다!!

    2015.12.31 11:29 [ ADDR : EDIT/ DEL : REPLY ]




2년 연속 계속된 강우부족으로 우리나라 용수공급의 핵심시설인 전국 다목적댐 저수율이 예년의 63%에 불과한 상황입니다.


    * 다목적댐 저수량(’15.11.2) : 금년 47억 톤 / 예년 74억 7천 톤


작년도 강우량이 예년에 82% 수준에 그침에 따라, 금년 3월부터 선제적으로 다목적댐 용수비축을 시작하고 가뭄에 대비하였으나, 금년 강우부족이 더욱 심화됨에 따라, 강원ㆍ경기지역부터 시작된 가뭄상황이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 ’15 다목적댐 강우량(1.1~11.1) : 예년의 58%

      (한강수계 53%, 금강수계 54%, 낙동강수계 65%, 섬진강수계 67%)







댐 저수량 부족으로 전국 18개 다목적댐 중 9개 댐이 “주의단계” 이상 위기대응단계에 진입하여 용수비축체계로 운영 중이나, 내년 여름철까지는 큰 비를 기대하기 어려운 시기인 만큼, 단기간에 용수부족상황 해소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 주의단계(7) : 하천유지용수 감량 필요 단계

                    (소양강,충주,횡성,안동,임하,용담,주암댐)

   * 경계단계(1) : 하천유지용수 + 농업용수 감량 필요 단계 (대청댐)

   * 심각단계(1) : 하천유지용수 + 농업용수 + 생공용수 감량 필요 단계 (보령댐)


이에 국토교통부는 내년 봄 가뭄 등 가뭄악화에 대비하기 위하여 다목적댐 저수량 확충을 위한 추가대책을 추진 중입니다.


우선, 가뭄 ‘심각단계’로 20% 급수조정을 감내하고 있는 충남 서부권 8개 시‧군지역의 조속한 물 부족해소를 위해 금강 물을 보령댐으로 공급하는 도수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9월 24일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보령댐 도수로사업 추진이 결정된 이후 한 달여간 정부 부처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준비를 끝마치고 10월 30일 착공에 들어갔으며, 도수로 사업이 2016년 2월 완료되면 보령댐에 일 11만 5천㎥의 용수지원이 가능해져 이 지역의 가뭄 해결에 많은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나머지 다목적댐들도 용수비축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영농기간이 지나 10월 이후 용수 수요량이 적어짐에 따라 용수 부족에 대비가 필요한 댐들은 동절기 용수 최소 소요량에 맞추어 댐 용수를 공급하여 댐의 저수량을 추가 확보할 계획입니다.


한강수계는 11월 2일부터 팔당댐 방류량을 일 259만톤 감량하여 그 양만큼 상류 소양강댐과 충주댐 용수비축을 확대하였으며, 타 수계 댐들도 용수수요량에 맞춰 댐 간, 댐-보 연계운영을 강화하여 용수비축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유례없는 금년 가뭄을 계기로 부처 간 협의를 통해 장래 극한 가뭄에 대비한 항구적인 가뭄 대책들도 추진 중에 있으나, 당장 내년 봄 가뭄 극복이 최우선 현안인 만큼, 정부의 용수공급대책에 더해 전 국민들의 적극적인 물 절약 참여가 필요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물 절약과 효율적인 관리가 꼭 필요할 때이네요.

    2015.11.07 22: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shy

    정말 적극적인 물 절약이 필요하겠습니다

    2015.11.12 17:22 [ ADDR : EDIT/ DEL : REPLY ]
  3. 김탁구

    집에서부터 물 절약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15.11.16 13:40 [ ADDR : EDIT/ DEL : REPLY ]
  4. 세종대왕

    물절약 실천해야겠습니다.

    2015.11.18 19:34 [ ADDR : EDIT/ DEL : REPLY ]
  5. 고라니

    물절약을 모두 함께해야겠네요

    2015.11.20 11:27 [ ADDR : EDIT/ DEL : REPLY ]
  6. 브실골

    다시한번 물절약을 생각하게되네요

    2015.11.22 20:17 [ ADDR : EDIT/ DEL : REPLY ]
  7. raser

    하루빨리 가뭄 해갈이 되길 기대합니다 ㅠㅠ

    2015.11.23 17:35 [ ADDR : EDIT/ DEL : REPLY ]
  8. 가뭄이 어서 해소되길..

    2015.11.23 17:53 [ ADDR : EDIT/ DEL : REPLY ]


우리나라는 봄·여름·가을·겨울의 4계절 변화가 뚜렷한 국가입니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부터는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봄과 가을이 짧아지고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는 현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여름철 기상이변 현상도 눈에 띄게 늘어나는 추세로 2010년 9월에 내린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서울의 심장인 광화문 광장이 침수되고, 2011년 7월, 강남지역 일대의 침수와 함께 우면산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비’로 인한 홍수피해가 반복되고 그 강도도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홍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댐’이 꼭 필요한데요. 


과거 상습적인 홍수피해 지역이었던 경상북도 김천의 ‘홍수 피해 예방’을 위한 국내 17번째 다목적댐인 ‘김천부항다목적댐’의 건설사업이 완료되어 지난 11월 20일 준공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준공식의 모습을 직접 담아왔는데요. 그럼 함께 가보실까요?

        


              

■ 김천부항다목적댐은 왜 만들어졌나요?


먼저 김천부항다목적댐이 어떤 댐인지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천부항다목적댐은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유촌리에 조성된 높이 64m, 길이 472m의 다목적댐으로 2006년 11월 댐 공사가 착공되었습니다. 


낙동강의 지류인 감천이 통과하는 김천은 2002년 우리나라를 강타한 태풍 ‘루사’와 2003년 추석 무렵 한반도로 날아온 태풍 ‘매미’의 직격탄을 맞아 홍수피해를 입어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이때 입은 피해를 ‘전화위복’으로 삼아 “감천유역의 홍수피해 예방 및 김천·구미 등 경북 서북부지역의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해 댐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 김천부항다목적댐 조감도



■ 지역주민들의 성원으로 시작된 김천부항다목적댐 준공식!




김천부항다목적댐 준공식은 댐 하류에 만들어진 ‘산내들 생태문화공원’에서 2013년 11월 20일 오후 1시 30분 식전행사로 그 시작을 알렸는데요. 풍물놀이와 줄타기, 초청가수 공연으로 흥겹게 시작된 준공식을 보기 위해 많은 지역주민 분들이 행사장을 찾아와 주셔서 김천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김천부항다목적댐의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행사를 즐겼습니다.




30분간의 흥겨운 식전공연이 끝나고 오후 2시부터 준공식 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김천부항다목적댐 준공식에는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하여 지역 국회의원, 경북도지사, 김천시장,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환영사-축사-축하공연까지 이어지면서 준공식 본 행사의 열기는 점점 무르익어 갔는데요. 축하공연 이후서승환 장관님의 주도로 댐 준공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되었습니다. 유공자 포상이후 장관님의 치사가 이어졌는데요. 치사에서 장관님은 “물은 인류의 생존과 번영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자원이지만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물의 수질 오염 문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면서 “물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지역과 국가의 발전은 물론 인류의 생존과 미래가 좌우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김천부항다목적댐은 과거 한반도를 강타했던 ‘매미’ 같은 강력한 태풍이 오더라도 주민들을 안전하게 지켜줄 것이고 안정적인 수자원 공급을 통해 맑고 깨끗한 물을 더욱 풍요롭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하시면서 김천부항다목적댐의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하셨습니다. 치사 이후 내빈들의 준공 세리모니가 진행되었고 본행사가 무사히 종료되었습니다.



                        ▲ 휘호석 제막 준비 중인 내빈의 모습                                ▲ 댐 정상에 설치된 휘호석



본 행사 이후 국토교통부 장관님을 포함한 내빈들은 전용버스를 탑승하고 댐 정상으로 이동하면서 댐 주변 경관을 조망하고 정상에 도착 한 뒤에는 김천부항다목적댐 준공을 기념하는 ‘휘호석 제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 김천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김천부항다목적댐 물 문화관’



모든 공식적인 행사가 마무리되고 저는 댐 정상에 있는 물 문화관과 댐 주변을 둘러보고 가기로 했습니다.




김천부항다목적댐 물문화관은 1층에 있는 입구와, 2층에 있는 전시실 및 비상상황 체험실, 그리고 댐과 주변 경관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4층에 위치한 전망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2층에 있는 비상상황체험실과 김천부항다목적댐 일주도로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자전거


저는 먼저  2층에 있는 비상상황 체험실로 찾아갔는데요. 김천지역에 태풍이 통과한다는 가정 하에 김천부항다목적댐이 어떻게 강물 수위를 조절하고 홍수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과정을 살펴보며 김천부항다목적댐의 위기관리능력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 전망대 내부와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항호&대교 모습



꼭대기층인 4층에는 전망대가 나옵니다. 전망대에서는 충북·경북·전북이 서로 접하는 민주지산 삼도봉에서 발원한 맑은 물을 모아 담은 ‘지역 화합의 물그릇’인 부항호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데요. 그 경치가 정말 멋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질녘 부항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김천에서의 취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는데요. 서울로 돌아오는 KTX열차 안에서 이 물 문화관이 김천의 대표사찰인 직지사와 함께 경북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태어나 관광활성화와 지역발전에 이바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얼마 전 필리핀은 태풍 ‘하이옌’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국가 전체적으로 어마어마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했는데요. 한반도도 ‘슈퍼태풍’의 영향을 받게 될 날이 올 수 있다고 하니 지금부터라도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현재 정부에서는 감천유역에 대한 종합적인 정비계획을 세우고 나아가 수해예방을 위해 소규모 홍수 조절용 댐을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하는데, 꼭 실현되어서 ‘물’로 인한 자연재해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8년이라는 기다림 끝에 ‘친환경 적인 공법’으로 만들어진 국내 제 17호 다목적댐, ‘김천부항다목적댐’에 많은 성원과 함께 국토교통부의 수자원 정책에도 많은 격려와 관심, 응원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 대형 태풍에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홍수조절능력 확보


경북 김천시 부항면 일대에 추진해 온 국내 17번째 다목적댐인「김천부항다목적댐 건설사업」이 8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11월 20일 준공됩니다. 김천부항다목적댐 건설사업은 김천시를 관통하는 감천유역의 홍수피해를 경감하기 위하여 2006년에 착공하여 총 5,55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대형 국책사업입니다. 


김천시는 과거 태풍 내습시 상습적으로 홍수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2002년 태풍 ‘루사’ 내습시에 인명피해 32명(사망 20명, 실종 7명, 부상 5명), 이재민 866세대와 3,518억원 재산피해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여 댐건설과 같은 치수대책이 시급한 지역입니다. 김천부항다목적댐이 준공됨에 따라  ‘루사’ , ‘매미’ 와 같은 강력한 태풍이 내습하더라도 김천시민들이 겪는 피해는 크게 줄어 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천부항댐은 높이 64m, 길이 472m의 다목적댐으로 국내 최초로 석산을 개발하는 대신 수몰지내 하상재료를 이용한 댐형식을 도입하여 축조를 완료하였으며, 생태이동 통로, 댐 배면부 녹화 및 수달서식지 조성 등을 통하여 댐건설로 인한 환경훼손 최소화에 초점을 둔 친환경 댐으로 건설하였습니다. 





김천부항댐은 경상북도, 전라북도 그리고 충청북도가 접하는 민주지산 삼도봉에서 발원한 맑고 깨끗한 물을 지역 화합의 물그릇인 부항호에 담게 됩니다. 화합의 물그릇인 부항호 주변으로는 댐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댐 순환 일주도로(14.1km)를 개설하였으며,  물문화관, 오토캠핑장, 몰놀이장 등 체류형 시설 도입으로 직지사와 함께 김천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이번 김천부항다목적댐 준공행사는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김천시장,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등 600여명의 각계인사와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20일(수) 14:00 댐 하류 산내들공원에서 열립니다. 



131120(조간) 김천부항다목적댐 준공, 홍수예방 및 지역경제 활성화(수자원개발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6 8일 토요일.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님과 함께 한탄강 홍수조절댐 공사 현장군남홍수조절지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자유로를 따라 일산을 거쳐, 파주, 연천군으로 향했습니다. 점심으로 먹은 민물고기 매운탕 맛보다 뛰어난 경치가 더 기억에 남았습니다. 절벽 끝에 정자에 앉아 있는 느낌이었다고 할까?

 

 

 



점심 식사를 끝내고 한탄강 홍수조절댐 공사현장으로 향했습니다. 임진강 유역의 홍수조절 능력 확보와 홍수피해 경감을 위해 지어지고 있는데, 홍수조절댐은 다목적댐과 다르게 물을 가둬두지 않는다고 합니다. 수력발전이나 용수 공급 기능은 없지만 댐 건설 전과 같은 하천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 홍수조절댐

- 기능 : 홍수조절

- 원리 : 댐 본체에 구멍이 뚫려있어 평상시에는 담수를 하지 않음, 극한홍수 시에만 일시 지체

- 환경영향 : 담수를 하지 않아 평상시에는 댐 건설 전 하천환경 유지

 

* 다목적댐

- 기능 : 용수공급, 홍수조절, 수력 발전 등

- 원리 : 홍수 시 저류를 통해 홍수조절, 저류된 물은 용수공급 및 수력발전에 사용

- 환경영향 : 저수지 형성에 따른 환경변화 불가피



한탄강 댐은 경기도 연천군과 포천시에 걸쳐 지어지며, 높이 83.5m, 길이 690m콘크리트중력식댐입니다. 2006년 착공하여 2014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차를 타고 오면서 새로 지은 교량과 군대 건물들을 많이 보았는데, 댐 공사로 인해 새로 지은 것들이라고 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의 K-water! 그리고 이번에 모든 댐에는 전망대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전망대에서는 공사중인 한탄강댐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현재는 본 댐 공사를 위해 유수의 흐름을 가물막이를 통해 가배수터널로 바꾸는 유수전환을 해두었다고 합니다. 보통의 다목적 댐들은 가물막이를 물 속에 수몰시켜서 보이지 않지만, 한탄강 댐은 물을 가둬두지 않는 홍수 조절식 댐으로 가물막이가 밖으로 보이게 되는데, 철거하지 않고 옹벽 사이로 물을 흘려 보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댐 양 옆으로 생태통로를 만들어 물고기들이 항시 오갈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전망대에서의 브리핑을 들으며 공사현장을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장관님과 국토교통부 대학생기자와의 기념 사진 촬영 시간도 가졌습니다! +_+

 


 

 

 

  

1996, 98, 99집중호우로 임진강 유역의 파주시, 동두천시, 연천군, 포천시, 철원군 등에 9,006억 원의 재산피해와 12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고, 그 이후에도 연천군 및 파주시, 동두천시는 상습적인 수해피해와 북한의 황강댐 무단방류로 임진강 유역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곤 했다고 합니다. 이에 근본적인 수해방지 대책이 필요했고, 그 대책으로 국내 최초 홍수 조절댐인 군남댐과 한탄강 댐을 건설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 최초로 지어진 홍수조절댐 군남댐은 올 여름 북한의 무단 방류에 대응하고자 작년 조기 완공시켰다고 합니다. 북측 댐의 불규칙한 물 흐름을 개선시키고 홍수피해 또한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임진강은 유역의 2/3가 북한에 있는 공유하천으로, 상류가 북한에 있어 예고 없이 댐 방류를 하기라도 하면, 그 동안 남측 하류지역에서는 대처를 할 겨를도 없이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 공유하천이란?

두 국가 이상에 걸쳐 흐르고 있는 하천을 말하며, 전세계적으로 약 300여 개가 넘는 강들이 해당, 50여 개국 세계인구의 35~40%가 살고 있다. 우리나라의 공유하천은 북한강과 임진강 두 곳이 있다.



두 번째로 들린 곳은 국내 최초의 홍수 조절댐 군남홍수조절지 입니다. 홍수조절댐은 홍수기의 급방류에 방어하기 위해 홍수기에는 물을 저류하지 않고 전량 하류로 흘려 보내되, 북측에서 급작스러운 방류 시에는 유입되는 물들을 일시 저류시켜 하류에 피해가 없도록 방어한다고 합니다. 반대로 갈수기에는 일시 물을 가두어 물을 확보하고 유입되는 물을 하류로 흘러 보내고, 북측에서 물을 내려 보내지 않는 비상 상황 시에는 담아 두었던 물을 하류로 흘려 보내 하천의 건천화를 막는다고 합니다.

 

수자원 공사 건물 옆에는 커다란 위성이 있었는데, 서울 본사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는다고 합니다. 비상시를 대비해 이 곳에 모든 데이터들을 백업해두기도 한답니다. 앞서 들렀던 한탄강 홍수조절댐도 이곳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었습니다군남댐의 경우 민통선을 걸치고 있는 곳이라서 해가 떠 있을 때에만 공사를 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댐 건설 이후에도 물고기들의 자유로운 이동을 돕기 위해 완경사의 계단형 물길, 어도생태원을 만들었습니다. 4~6m, 길이 420m의 연못형, 계단형 방식의 물고기 통로로 물고기가 상류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참고로 임진강에는 메기, 묵납자루, 잉어, 참게 등 총 24종의 어류가 서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곳은 천연기념물 제 202호 두루미의 서식지가 있다고 합니다. 댐 건설 이후에 도래지가 사라질 것을 염려하여 안월천, 황산리, 장군여울 등 세 곳에 인공섬과 경작지 등 여울과 비슷한 서식지도 조성해 두었다고 합니다. 변화된 여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율무나 벼 등의 곡식을 주는 먹이주기 행사도 매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댐 옆에는 두루미테마파크라는두루미가 들려주는 평화와 사랑이야기라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조성된 문화 휴식 공간이 있습니다. 두루미 조형물, 사랑의 우체통, 망루, 소원나무, 평화의 북 등의 휴식공간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두루미도 살기 편하고, 더불어 홍수의 위험없이 여름철 수해의 걱정에서 벗어나는 그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래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광역상수도를 활용한 농업용수 비상공급 추진

- 광역상수도 인근 저수지에 용수공급으로 가뭄 지원 -



극심한 가뭄으로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광역상수도 관로를 이용하여 가뭄지원을 위한 용수공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이 급격히 감소하여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도권 및 충주댐 광역상수도 등 3개 시설을 통해 저수율이 급격히 감소한 시흥시 소래저수지, 물왕저수지와 충북 증평군 삼기저수지에 농업용수 일 25천톤을 비상 공급하고 있습니다.


긴급 조사한 결과, 현재 저수율이 30% 미만인 가뭄지역 농업용 저수지 중 광역상수도 시설과 인접하여 공급이 가능한 저수지는 경기도 화성시 반월저수지 등 26개소로 파악되었으며, 이 지역에 농업용수 약 206천톤을 추가 공급할 계획으로 현재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이 외에도 현재까지 댐 용수 공급, 광역-지방간 비상연결관로, 급수차량, 지하수 관측정 등을 활용한 농업용수 지원을 하고 있어 일부지역 농작물 재배와 가뭄 극복에 일부나마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 광역상수도를 활용한 농업용수 비상공급 가능 예상지역




□ 다목적댐 저수현황 및 용수공급전망


 ㅇ 저수율 : 다목적댐 저수율 35.3%(44.6억㎥)로 예년대비 100.6% 수준,용수댐 저수율 44.5%(2.0억㎥)로 예년대비 120.2% 수준

    * 16개 다기능 보 저수율은 98.1%(6.4억㎥) 수준


 ㅇ 용수공급전망 : 금년 6월말까지 다목적댐 용수공급 가능량은 21.0억㎥으로 기본계획공급량 2.7억㎥ 공급 가능(여유량 18.2억㎥), 14개 용수댐도 실수요량 0.18억㎥ 공급 가능(여유량 1.4억㎥)



□ ~6.23일까지 현황


 ㅇ 댐 용수공급 : 16개 다목적댐에서 금년 1월부터 현재까지 총 65.5억㎥을 공급하여 실수요량(40.3억㎥) 대비 161.7% 공급, 14개 용수댐은 총 4.2억㎥을 공급하여 실수요량(4.1억㎥) 대비 102% 공급


 ㅇ 댐 용수지원 : 임하댐 등 4개댐 총 8.1백만㎥ 가뭄지원 용수공급


 ㅇ 비상연결관로 : 광역-지방간 비상연결관로를 통해 비상용수 공급 중(1,173천㎥)


    * 광역(아산공업)-지방 공업(대산산업단지) :1,113.2천㎥ (6.15일~)

    * 광역(충주광역)-지방(진천군)            :  3.5천㎥ (6.18일~)

    * 광역(수도권3단계)-지방(시흥시, 물왕(저))    : 20.9천㎥ (6.22일~)

    * 광역(수도권4단계)-지방(시흥시, 소래(저))    : 35.5천㎥ (6.22일~)


 ㅇ 급수차량 & 병물 : 강원, 경기, 충남․북, 전남․북 지역에 급수차량 8대, 병물 25천병 및 농업용수 3,015㎥ 지원


    * 차량지원 : 정읍 3, 서산 5, 

    * 물병지원 : 태안 7천병, 순창 5천병, 부안 4천병, 보령 2천병, 원주 2천병, 서산 2천병 등

    * 농업용수는 군부대 차량(8대, 722회)을 활용 용수 지원(파주수도센터)


 ㅇ 지하수 관측정 : 관측정 1개소(공주 반포관측소) 활용, 농업용수 공급 중 (270㎥/일, 6.23일~)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