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그 이상의 가치를 찾아 떠나는 생생한 내일로 현장(제천, 단양, 안동, 경주, 울산)




내일로 여행 3일 차, 충청북도와 경상북도를 경유하고 마지막 목적지인 울산을 체험하게 될 이번 여행에서는 내일로와 연계된 다양한 지역 관광 상품을 경험할 것 입니다. 내일로는 발권 지역에 따라 다채로운 연계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하실 수 있으므로 더욱 저렴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경상북도 및 강원도 여행의 경우, 교통편에 따라 이동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지역 관광 상품을 이용하시면 더 편리하게 주요 여행지를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내일로의 혜택을 백분 활용하여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해보려 합니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여행과 달리, 이번 여행에서는 아침부터 시원하게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여행 중에 빗방울은 그리 반갑지 않지만, 충청북도 제천은 다른 관광지와 달리 흐린 날에도 또 다른 멋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차령산맥과 소백산맥에 안개와 구름이 걸쳐진 수려한 경관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화사함으로 저희를 맞아주었습니다. 아침 일찍 제천 시티투어를 위해 제천역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처럼 충청북도에서 내일로를 발권하면 저렴하게 제천시티투어를 이용할 수 있어 제천의 관광지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제천 시티투어로 자생약초 집산지이자, 3대 약령시장으로 손꼽히는 제천의 한방약재 체험을 시작으로, 의림지 그리고 청평호를 한 번에 관광할 수 있었습니다. 조선 시대 충청 감사였던 정인지가 읊었던, "가는 곳마다 물이 넘치고 청산의 위엄이 준엄한 곳"이라 말한 것처럼 제천은 아름다운 저수지와 높은 산맥들의 위용으로 저희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았습니다.





삼국시대 때 축조된 의림지는 우리나라 최고의 저수지로 개울물을 막아 둑을 만든 수리시설을 시작으로, 이렇게 넓은 저수지가 탄생하였다고 합니다.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저수지로, 인공 저수지이지만 한 번도 자연재해에 의해 범람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곳 의림지는 수백 년을 자란 소나무와 수양버들 그리고 30m 자연폭포가 어우러져 수백 년 동안 아름다운 자태를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넓은 의림지의 수면을 따라 펼쳐진 구름을 품은 높은 산맥들의 위용은 더욱 감탄을 자아내게 하였습니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의림지에는 북두칠성을 상징하는 칠성봉과 잡는 위치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오색 붕어가 산다는 전설까지 다양한 전설과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청풍호입니다. 내륙의 바다라 불리는 청풍호는 봉황이 날아오르는 듯한 형상을 지닌 비봉산의 절경과 함께 금수산의 듬직한 자태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특히, 날이 어두워지면 청풍호가 간직한 '청풍명월'의 절경 또한 일품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청풍호에는 절경을 품은 저수지를 따라 이어지는 산맥의 유려한 자태를 한 번에 관광할 수 있는 유람선이 운행되어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협곡 사이로 펼쳐지는 산맥들의 빼어난 자태는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가슴을 탁 트이게 해주었습니다. 





청풍호에는 청풍호 모노레일, 금수산 암벽등반, 청풍랜드 번지점프 그리고 청풍 문화재단지 등 청풍호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어 제천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청풍호는 필수 여행 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절별로 다양한 멋을 담고 있는 청풍호는 봄에는 벚꽃으로, 여름에는 청풍랜드의 시원한 수상 레포츠로, 가을에는 청풍호 지드락길 단풍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청풍호의 아름다운 자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역시 많은 관광객이 제천을 찾는 이유입니다.





제천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먹거리입니다. 제천은 빨간오뎅과 묵밥 그리고 전병이 유명한데, 전통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먹거리 골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종일 발걸음을 옮긴 탓에 출출함을 재래시장에서 시원한 묵밥과 전병을 먹는 것으로 달랬습니다. 제천은 손맛이 맛있기로 유명하여 맛집을 따로 찾아 나서지 않아도 손쉽게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먹거리와 재래시장만의 후한 인심을 느끼고 싶다면 출출할 때 제천 전통 재래시장을 추천합니다.





힐링도시 제천을 다음으로, 태어나서 꼭 해보아야 한다는 패러글라이딩을 하기 위해 단양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제천에서 단양까지 무궁화호를 타고 20여 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제천에서는 산맥의 험준한 자태를 아래에서 구경할 수 있었다면, 단양에서는 하늘에서 그 자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은 기상조건에 따라 체험이 다소 제한될 수 있기 때문에 날씨를 고려하여 여행 계획을 세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단양 패러글라이딩은 충청북도의 내일로 혜택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내일러에게는 필수 여행 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은 역풍을 기다려야 하늘로 뛰어오를 수 있기 때문에 그동안은 캠프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체험하기 위해 모인 많은 관광객과 여행 이야기를 주고받습니다. 다양한 여행 이야기를 주고받다 보면 어느새 친구가 되어 있습니다. 여행 정보도 주고받고, 다음에 함께 여행할 날을 기약하며 패러글라이딩 차례를 기다립니다. 순서가 되면,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패러글라이딩 교관님과 함께 하늘을 향해 달릴 준비를 합니다. 


하늘을 향해 높이 뛰어올라 산맥들과 나란히 날아오르는 그 순간의 기분이 바로 패러글라이딩만의 매력입니다. 하늘 위에서 내려다본 마을과 산맥, 그리고 끝없이 이어지는 강의 지류들을 바라보면, 흥분과 자연에 대한 경외감에 젖어듭니다. 비행시간은 5분여 정도이지만, 구름을 스치며 비행하는 그 기분은 5분이 지나서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을 마치면, 내일로 충청북도 발권 혜택으로 무료 숙소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안동으로 향하는 무궁화호에 몸을 실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미와 전통이 있는 역사 마을' 안동 하회마을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하회마을은 아직 전통적인 유교문화가 살아 숨 쉬고 있는 상징적 공간이며, 가장 한국적이고, 독창적인 문화를 간직한 씨족 마을입니다. 한옥 주택과 정자, 정사 등 전통 건축물들과 자연경관이 한데 어우러져 있고, 양반 문화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하회마을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세계에 그 이름을 널리 알린 바 있습니다.





하회마을로 이어지는 가로수길을 지나 정갈한 한옥의 돌담길을 따라 다양한 정자들이 줄지어 이어집니다. 그리고 서원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어 옛 선조들의 자취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후 2~3시 매주 진행되는 하회별신굿탈놀이는 이곳을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을 받는 우리 전통 탈춤입니다. 그리고 하회마을 뒷길로 에둘러 걷다 보면 풍산류씨 가문의 풍악 서당의 전신인 병산서원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전통문화와 서원을 체험하고 난 뒤, 나루터에 가서 나룻배를 타고, 하회마을이 내려다보이는 부용대에 올랐습니다.





나룻배를 타고 도착한 나룻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화천 서원이 있습니다. 옛 선조들이 시를 읊었다는 언덕에 올라 경치를 바라보는 것도 운치 있습니다. 나룻길을 따라 200여m를 올라가면 하회마을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부용대에 오를 수 있습니다. 하회마을은 낙동강이 큰 S자 모양으로 마을 주변을 휘돌아 간다고 하여 하회라고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이 부용대에 오르면 낙동강이 하회마을을 감고 휘돌아 가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풍수지리에 따라 태백산맥에서 뻗어나온 지맥을 뒤로하고 낙동강의 지류를 앞에 둔 하회마을의 전경은 그림처럼 아름다웠습니다.





하회마을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안동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안동역에서 5분여 정도 걷다 보면 신세동 벽화 마을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기차 시간이 남는다면 신세동 벽화 마을에 들러 개성 넘치는 벽화 마을의 멋을 구경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성진골 신세동 벽화 마을은 지난 2009년 마을미술프로젝트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형성된 문화마을로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미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특히, 주민들의 정겨운 삶의 모습들을 담아내고 있으므로 다른 벽화 마을보다 더욱 인간미가 넘치는 미술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민들의 삶 일부가 녹아있는 신세동 벽화 마을, 마을 골목길마다 펼쳐진 미술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걸음을 옮기는 것만으로도 마치 미술관에 온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다른 벽화 마을보다 크거나 화려하진 않지만, 주민들의 삶 일부가 녹아있는 미술 작품들이 더욱 정감 어렸습니다. 





신세동 벽화 마을에서 안동역으로 이동하여 무궁화호를 타고 경상북도 경주로 이동하였습니다. 경주 안압지(동궁과 월지)는 낮보다는 야간에 관람하면 더욱 아름다운 경치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성벽과 정자들 그리고 수백 년 된 소나무들이 조명과 하나가 되어 호수에 반사된 야경은 이곳을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 터로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연회를 베풀었던 곳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예부터 아름다운 경관을 보유한 곳으로, 옛 선조들의 흥취가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물가에 핀 부용화들과 수백 년 된 소나무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하며 동궁과 월지를 돌아봤습니다. 그 옆길로 걷다 보면 첨성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첨성대는 신라 선덕여왕 때 축조된 천문대로써, 수백 년이 지난 지금도 수리가 필요 없을 정도의 견고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용된 평판석의 상징적 의미와 과학적인 설계에 옛 선조들의 지혜가 녹아있는 건축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야간에 관람하면 동경과 월지 그리고 첨성대가 조명과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태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내일로 할인 혜택으로 경주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를 보내고, 아침 일찍 경주 보문단지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아시아 3대 유적으로 지정된 경주 보문호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보문단지는 경주역에서 40여 분 정도 시내버스를 타면 이동할 수 있습니다. 경주 보문단지는 전 지역이 온천지구 및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이곳 보문호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보문호를 둘러보았습니다. 푸른 하늘을 담고 있는 보문호의 넓은 전경은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탁 트였습니다.





호수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가로지르며 자전거를 타는 기분은 정말 상쾌했습니다. 동궁과 월지가 있던 인왕동 주변은 전통문화가 녹아 있지만 보문단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사랑을 받는 곳이었습니다. 맑은 하늘 아래 탁 트인 보문호수의 전경을 바라보며 걸었던 것이 이번 여행을 돌아보며 생각할 시간을 갖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경주에서 출발하여 울산으로 향하는 기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태화강역에 도착하여 마을버스를 타고 신화마을로 이동하였습니다.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알려진 울산 신화마을은 1960년대에 울산공단의 형성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이주민촌을 시작으로 지금은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예술마을입니다. 착시의 골목, 음악의 골목, 동심의 골목 등 다양한 테마의 골목들은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고래를 찾는 자전거'라는 영화로 알려지게 된 신화마을은 지금도 예술인들의 무대가 되고 있었습니다. 





마을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마을 미술관과 신화 예술인촌에서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고, 엽서를 적으면 1년 후에 자신에게 전해주는 이벤트까지 진행하여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었습니다. 마을 골목마다 펼쳐지는 작은 미술관들을 보며 이곳이 왜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불리우는지 실감하였습니다. 





울산 신화마을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환승을 하여 50여 분 정도 이동하면 간절곶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울산 울주군에 있는 간절곶은 울산 12경으로 일컬어지며, 동해안 최고의 일출 여행지로 이름나 있는 곳입니다.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정동진보다 5분 정도 먼저 해가 떠오른다고 합니다. 간절곶에는 고기잡이를 나간 가장을 기다리는 모자상과 커다란 우체통이 세워진 곳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풍광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간절곶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에 올라 경치를 구경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로드 카페들을 따라 넓은 잔디밭이 이어지고, 이국적인 풍차가 있는 정원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간절곶을 마지막으로 지난 4박 5일간의 내일로 여행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전라남도를 시작으로 전라북도, 그리고 충청북도를 거쳐 경상북도에 이르기까지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을 잇는 이번 여행에서는 내일로와 연계된 다양한 문화, 관광 상품들을 체험할 기회였습니다. 직접 여행 계획을 세워서 나름대로 여행을 떠나보며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는 동안 저 자신이 조금 더 성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일로'를 통해 저렴하지만 알찬 여행을 할 수 있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여행이었습니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여행 동안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면서 저 자신의 삶을 더욱 살찌게 할 추억들을 많이 경험하였다는 점에서 이번 여행은 성공적이었습니다. 만약 지금 여행을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고민하지 말고 배낭을 메고 기차에 몸을 실어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추억으로 이번 여름을 마무리할 기회일 것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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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몬

    우리나라가 이렇게 아름답다니! 내일로를 통해 전국 방방곳곳 둘러볼 수 있어서 좋네요~

    2015.09.10 09:41 [ ADDR : EDIT/ DEL : REPLY ]
    • 국내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많다는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고 왔답니다~!

      2015.09.15 19:04 신고 [ ADDR : EDIT/ DEL ]
  2. G4

    내일로 꼭 이번 겨울에 다시 가봐야겠네요!

    2015.09.10 14:17 [ ADDR : EDIT/ DEL : REPLY ]
  3. 잘 읽었습니다.

    2015.09.10 17:24 [ ADDR : EDIT/ DEL : REPLY ]
  4. 미스터킴

    사진도 정말 다 잘나온것같고 저도 한번 다녀오고 싶네요!

    2015.09.11 09:11 [ ADDR : EDIT/ DEL : REPLY ]
  5. 씨앗

    내일로 다시 가고싶네요~ㅜㅠ

    2015.09.13 22:04 [ ADDR : EDIT/ DEL : REPLY ]
  6. happy

    작년에 안동을 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2015.09.16 09:42 [ ADDR : EDIT/ DEL : REPLY ]
  7. 패러글라이딩이 상당히 인상 깊네요.

    2015.09.16 10: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기사를 너무 잘쓰셨네요..제가 다녀온느낌으로....ㅎㅎ

    2015.09.16 13:20 [ ADDR : EDIT/ DEL : REPLY ]
  9. 젼젼

    패러글라이딩 정말 부러워요ㅠㅠ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9.22 03:18 [ ADDR : EDIT/ DEL : REPLY ]
  10. urbanpark

    이걸 보니 저도 빨리 짐 싸서 여행가고 싶네요!!ㅎㅎ

    2015.09.30 23:23 [ ADDR : EDIT/ DEL : REPLY ]
  11. 패러글라이딩 ㅠㅠㅠ 부럽네요 ㅠㅠ

    2015.10.10 19: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가족들과 단양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어릴 적 가본 곳이기도 하고 역사체험으로 가본 곳이기도 하지만, 여행의 설렘 때문인지, 단양의 아름다움 때문인지, 너무나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새벽 일찍 출발하여 단양으로 향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곳곳이 막히기도 하였지만, 비교적 일찍 단양에 도착하여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단양팔경은 단양에 있는 8개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도담삼봉, 석문, 구담봉, 옥순봉, 사인암,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도담삼봉과 석문, 그리고 온달관광지와 온달동굴에 다녀왔습니다.


도담삼봉은 단양팔경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관광지라 많은 관광버스와 관광객이 있었습니다. 도담삼봉은 3개의 봉이 있다고 하여 이름이 삼봉이고, 6m짜리 장군봉과 좌우의 아들봉과 딸봉 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 다른 이야기로는  강원도 정선에 있던 삼봉산이 홍수로 떠 내려와 지금의 도담삼봉이 되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석문은 도담삼봉 옆에 위치한 산으로 올라가서 볼 수 있습니다. 단양의 석회암 지형이 만들어낸 독특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었는데, 석문이라 하여 산으로 올라가는 것도 특이하고 어떤 모양일지 궁금했는데, 올라가보니 커다란 돌구멍 같은 곳이었습니다.


이것은 석회동굴의 윗부분만 무너지고 아랫부분이 남아 구멍처럼 생긴 곳인데, 덕분에 특이한 구름다리 모양을 형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석문의 구멍을 통해서 보이는 남한강의 경치는 너무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으로 온달동굴이 위치한 온달관광지로 향했습니다.

온달관광지는 온달과 평강을 주제로 한 테마 공원, 온달 전시관이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는 태왕사신기와 연개소문 촬영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온달동굴은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 261호인 곳으로서 천연석회동굴입니다.

항상 16도의 온도를 유지한다는 온달동굴은 너무 여름에 시원하면서 으스스한 느낌의 동굴 이였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는 단양 적성비에 들렸습니다. 국보 제 198호로 신라 진흥왕 때 고구려 영토인 적성 지역을 점령한 후에 세운 비석으로 단양휴게소 뒤편에  위치해 그냥 지나치지 쉬운 곳이지만 조금 신경 써서 찾아보고 둘러보니 멋진 고속도로의 경치가 한눈에 내려다 보였습니다.



 

 

아쉬움을 안고 단양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단양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남한강과 여러 산들을 보며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여행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느끼는 거지만, 아름다운 우리 국토의 미래를 위해 더욱 잘 보존하고 아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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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과학자

    우와~좋았겠네요.

    2015.07.02 18:25 [ ADDR : EDIT/ DEL : REPLY ]
  2. sysea47

    저도 가족들과 단양에 가본 적이 있지만 도담삼봉, 석문, 온달동굴에는 못 가 봤어요 ㅠㅠ
    단양에 이렇게 좋은 관광지가 있다는 것을 그때 알았다면 참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

    2015.07.03 16:24 [ ADDR : EDIT/ DEL : REPLY ]
  3. 별빛페넥여우

    새삼! 국토의 아름다움을 다시 느끼게 되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7.08 23:35 [ ADDR : EDIT/ DEL : REPLY ]
  4. 역시 단양 8경 중 도담삼봉이 제일이뇨 ㅎ

    2015.07.09 11: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따뜻한사람

    오 멋져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7.24 10:58 [ ADDR : EDIT/ DEL : REPLY ]
  6. 잘 읽었습니다

    2015.07.28 20: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urbanpark

    우와 단양 멋져요!! 저도 가보고싶네요~!!ㅎㅎ

    2015.08.26 23:11 [ ADDR : EDIT/ DEL : REPLY ]

 

얼마전 충청북도 단양군에 1박 2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단양팔경으로 유명한 단양은 본 기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는데요. 너무나도 멋지고 볼거리도 많았습니다.

 

 

단양팔경은 단양에 있는 8개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도담삼봉, 석문, 구담봉, 옥순봉, 사인암,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본 기자는 그 중에서 도담삼봉과 석문, 그리고 석회동굴인 고수동굴에 다녀왔습니다.

 

 

 

 

 

▲ 단양을 감싸고 있는 그림같은 모습의 남한강

 

 

 

 

단양으로 가는 길은 아주 많은 산을 구비구비 통과해야 했는데요. 덕분에 우리나라에 산이 참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숙박을 위해 도착한 콘도 앞에는 남한강이 그림처럼 흐르고 있었습니다.

 

 

 

 

 

▲ 정도전이 살았다 전해지는 곳이라 더욱 신비해 보이는 도담삼봉

 

 

 

 

첫날에는 도담삼봉과 석문을 갔습니다. 도담삼봉과 석문은 서로 가까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도담삼봉에 갔다가 바로 석문으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도담삼봉은 단양팔경 중에서도 으뜸으로 손꼽히는 관광지인데요. 도담삼봉은 3개의 봉이 있다고 하여 이름이 삼봉이고, 6m짜리 장군봉과 좌우의 아들봉과 딸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최근 인기 드라마의 주인공이었던 정도전이 젊은 시절을 이곳에서 보내면서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지었다고 합니다.

 

 

다른 흥미로운 전설도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강원도 정선에 있던 삼봉산이 홍수로 떠내려와 지금의 도담삼봉이 되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웠던 석문

 

 

 

 

석문은 도담삼봉 옆에 위치한 산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단양의 석회암 지형이 만들어낸 독특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석문은 석회동굴의 윗부분만 무너지고 아랫부분이 남아 구멍처럼 생긴 곳입니다. 덕분에 특이한 구름다리 모양을 형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석문의 구멍을 통해 유유히 흐르고 있는 남한강의 모습이 더욱 아름답게 다가왔습니다.

 

 

 

 

 

▲ 고수동굴 입구에서 동생과 함께

 

 

 

 

이렇게 도담삼봉과 석문을 뒤로 한 채 단양에서의 첫 날을 마무리하고 이튿날에 고수동굴로 갔습니다.

 

 

 

 

 

▲ 고수동굴 속 성모마리아 모양의 석순

 

 

 

 

고수동굴은 단양군 단양읍 고수리에 있어 이름이 고수동굴로 지어졌는데요. 약 4억 5천만년 전에 만들어진 동굴로 현재 약 1.7km가 개방되어 있습니다. 석회동굴 속에 지하수가 많이 흐르고 있어 종유석(동굴의 천장에 고드름처럼 매달린 물질)과 석순(동굴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에 들어있던 석회질 물질이 바닥에 쌓여 위로 자란 것)이 많이 있었는데요. 독수리상과 사자상, 성모 마리아상 등의 종유석과 석순을 보며 자연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양에서의 1박2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단양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남한강과 여러 산들을 보며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양에서의 여행을 마무리하며 아름다운 우리 국토를 미래를 위해 더욱 잘 보존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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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곳을 다녀오셨네요

    2014.09.29 22:25 [ ADDR : EDIT/ DEL : REPLY ]
  2. 박경준

    도담삼봉 멋있습니다.

    2014.10.26 22:47 [ ADDR : EDIT/ DEL : REPLY ]
  3. 조유진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7.06 16:26 [ ADDR : EDIT/ DEL : REPLY ]
  4. 사진으로만 봐도 장엄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ㅎㅎ

    2015.07.30 21:53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단영

    우와! 저도 단양 많이 갔었어요! 잘 보고 갑니다!

    2016.08.11 11:37 [ ADDR : EDIT/ DEL : REPLY ]
  6. 무빙

    숙제에 도움이 되는기사 감사합니다!!!!!!!!!!!!!!!!!!!!!!!!!!!!!!!!!!!!!!!!!!!!!!!!!!!!!!!!!!!!!!!!!!!!!!!!!!!!!!!!!!!!!!!!!!!!!!!!!!!!!!!!!!!!!!!!!!!!!!!!!!!!

    2018.03.18 14:34 [ ADDR : EDIT/ DEL : REPLY ]

한강 8경 여행길 제 3코스 

(당일 코스 / 0보 3경)


세번째 하루 | 

세계생활도자관 ⇡ 단양쑥부쟁이(바위늪경) ⇡ 능암리섬(봉황경) ⇡ 탄금경 ⇡ 명성황후생가 ⇡



세계생활도자관 am. 9:00


일반 및 전문가를 위한 도예공방(도자체험실, 흙놀이방, 여주도자견본관 등)과 전통 옹기가마, 한글나라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사진 : 세계생활도자관 , 4대강 둘러보기 >


| 위치 경기 여주군 여주읍 천송리 301-1
| 관람시간 9:00~18:00 매주 월요일 휴관, 무료
| 문의 관리소 031. 884. 8644


총거리 : 13 km / 예상시간 : 30분 (자동차 기준)



단양쑥부쟁이(바위늪경) am. 10:30


단양쑥부쟁이 서식지 조성으로 강천섬의 생태를 보존하고 경관 조망을 위한 초화원, 생태수로, 자전거 도로 등 최소한의 시설만이 설치되어 한강의 생태를 보존한다.


 

<사진 : 단양쑥부쟁이 (바위늪경) , 4대강 둘러보기 >


| 위치 경기 여주군 강천면 굴암리

총거리 : 30 km / 예상시간 : 1시간 (자동차 기준)

 

능암리섬 ( 봉황경 ) pm. 12:30


백로와 황포돛배가 그려내는 아름다운 수변경관과 금모래은모래터를 배경으로 황포돛배 나루터, 수생 야생화단지, 자연형 어도, 물고기생태원, 가족 피크닉장, 수변 체육공원, 고수부지 숲을 조성하여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사진 : 능암리섬 (봉황경) , 4대강 둘러보기 >


| 위치 경기 여주군 여주읍 단현리 26-2

| 운행시간 11:00~17:00까지 매시 정각 운행 (매일 12:00, 매주 월요일은 제외)

| 이용료 어른 5,000원, 어린이 3,000원

| 문의 여주군청 031. 887. 2866


총거리 : 5.5 km / 예상시간 : 13분 (자동차 기준)



탐금대 (탄금경) pm. 2:00


원효대사가 창건한 천년고찰이면서 영릉의 원찰이기도 하다. 

극락전 다층석탑, 대장각기비 등 보물들이 많지만 가장 유명한 것은 남한강변에 세워진 다층전탑이다.


 

<사진 : 탄금대 (탄금경) , 4대강 둘러보기 >


| 위치 경기 여주군 여주읍 천송리 282번지

| 이용료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어린이 1,000원

| 문의 관리소 031. 885. 2505


명성황후 생가 pm. 4:30


명성황후의 생가와 기념관, 감고당과 함께 복원되
어 있어 그녀의 파란만장했던 생애와 조선말 정세
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사진 : 명성황후 생가 , 4대강 둘러보기 >

 

| 위치 경기 여주군 여주읍 능현리 250 -2
| 관람시간 9:00~18:00 명절 당일 휴무 / 입장료 어른 500원, 어린이와 청소년 200원
| 문의 유적관리소 031. 880. 4021 www.empressmyengseong.kr

총거리 : 5 km / 예상시간 : 10분 (자동차 기준)

아쉬우신 분들은 근처 여주군 아울렛을 돌아보실 수도 있습니다. :)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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