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제법 많이 내리는 아침부터 국토교통부 대학생기자단과 어린이기자단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비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낮은 날이었습니다.

우리가 한자리에 모인 이유는 중랑천의 유해식물인 ‘환삼덩굴’의 씨앗을 제거하고 하천정화활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서였죠! 물론 비가 오고 바람도 많이부는 굳은 날씨였지만 우리 국토교통부 기자단들은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했습니다!

 

 

먼저 지도 교사님의 말씀을 듣고, 오늘 봉사활동의 주된 일정과 정신교육을 받았습니다. 기자단 학생들은 중랑천에 살고 있는 생물의 특성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중란천변 동, 식물과 철새 등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신교육 이후 봉사활동 이전에 간단히 소원을 염원하는 목걸이를 만들었습니다.

 

 

어린이 기자단과 대학생 기자단 모두 열심히 본인들의 소원을 적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예쁘게 꾸미려 노력 했습니다.

  

 

 

대학생 기자단의 국토사랑이 이 목걸이에서도 보여지네요! 잠깐이었지만 어색함도 깨고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목걸이를 만들어 본 후 국토교통부 대학생기자단과 어린이 기자단은 비옷을 입고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중랑천에 도착한 국토부 기자단! 저마다 조를 이루어 열심히 중란천에 있는 유해식물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생태계 교란 식물이자 유해식물로 지정된 가시달린 ‘환삼덩굴’은 8월 중순부터 10월초에 꽃가루가 날리는 잡초-쑥, 돼지풀과 함께 가을철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3대 식물’이라고 해요.

  

 

바로 이녀석이 환삼덩굴인데요! 약초로도 쓰인다고 하지만 주변 식물들이 자라지 못하도록 하기때문에 하천같은 곳에서는 제거를 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 식물은 우나라에 들어온지 오래된 귀화 식물로 논이나 밭 어디든 쉽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한 곳에서 자라면 그 주변 지역에 다른 식물들이 자라지 못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꽃이 피고 열매가 맺기 전 뿌리까지 안전하게 제거해야 한다고 합니다!

 

갑자기 추어진 날씨탓에 힘들었을텐데 전혀 내색하지 않는 우리 대학생 기자단! 갑자기 들이댄 카메라에 미소로 답하는 따뜻한 센스까지 보여줍니다~!

 

 


우리 어린이 기자단들도 모두 웃는얼굴로 봉사활동에 임해주고 있었습니다.

 

 

대학생 기자단, 어린이기자단 모두가 열심히 우리 생태계를 위해 환삼덩굴 및 중랑천 유해식물을 제거했습니다. 제법 손이 많이 가는 일이라 추운날에 손도 시릴텐데 인상 한 번 찌푸리지 않고 모두가 열심히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요?? 저마다 한자루씩 제거한 덩굴들을 가지고 오는 우리 기자단 학생들!

 

 
역시 국토부 대학생기자단이라는 이름에 맞게 열심히 임해준 결과를 보여주네요!!!

 

 

컴퓨터와 학원에 지쳐있던 어린이 기자단과 학업에 매일 스트레스 받고 있는 우리 대학생 기자단. 힘들고 지쳐있던 우리 기자단 학생들에게 잠시나마 도심 속 자연을 즐길 수 있고 생태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하루가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국토교통부 기자단들의 활약은 계속 되니 기대해주세요~! ^^ 이상 국토교통부 대학생기자단 ‘황외성’ 기자 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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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어린이기자단의 일원으로 봉사했어요^^

    2014.12.08 23: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아.. 정말 참여하고싶었던 활동이었는데ㅠㅠ속상해요.. 그래도 다른 기자분들께서 제몫까지 열심히 해주셨으리라 생각하니 사진보며 덩달아 뿌듯하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2014.12.09 21:35 [ ADDR : EDIT/ DEL : REPLY ]
  3. 신혜연

    제 사진도 있네요. *^^*

    2014.12.10 16:02 [ ADDR : EDIT/ DEL : REPLY ]
  4. 재미있게 기사를 써주셔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

    2014.12.10 20: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조유진

    비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 하시느라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5.05.24 13:14 [ ADDR : EDIT/ DEL : REPLY ]

 

첫눈이 오고, 날씨가 추워지며 이제는 본격적으로 겨울이 찾아왔나 봅니다. 이렇게 날이 추워지니 주변에 어렵고 힘든 소외된 이웃이 걱정이 됩니다. 이러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주면 정말 좋겠다.’ 라는 따듯한 마음들이 모여 ‘아름다운 사랑의 집’ 한 채가 완성되고 있답니다.^^

  

지난 11월 21일(금), 함께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대학생 기자단이 국제봉사단체 해비타트 강원 춘천지회 '사랑의 집 짓기'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해비타트란? 해비타트는 사전적 의미로 '주거환경, 서식지, 보금자리' 라는 뜻으로 비영리, 초종파적인 국제NGO입니다. 해비타트는 전 세계의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제대로 된 집에서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모든 사람들이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함께 집을 짓습니다.





새벽 6시 30분.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단이 봉사활동을 가기위해 모였습니다. 강원도 춘천까지 가야 하기에 서둘러 출발하였습니다.



▲ 해비타트 춘천지회

 

 

춘천지회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해비타트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봉사활동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하였습니다. 국토부 대학생 기자단 외에 강원 안전보건공단에서도 봉사활동을 나와 일정을 함께 했습니다. 

 



오리엔테이션 이후 안전모, 장갑, 땀받이를 착용하고 봉사활동 장소로 갑니다.


이날 저희 국토부 기자단의 주된 업무는 ' 트러스 올리기(트러스 : 직선봉을 삼각형으로 조립한 일종의 빔(beam) 재(材). 교량, 건축물 등의 골조 구조물로 널리 사용됨. 이날은 지붕활용의 목적)' 였습니다.

 




한 채의 집이 벌써 여러 자원봉사자들의 사랑으로 완성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날은 지붕을 완성하는 작업인 트러스 작업을 중점적으로 하였는데요, 먼저 안전한 봉사활동을 위해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줬습니다.

  

 


  

꽤 쌀쌀한 날씨속에서도 불편한 기색 없이 웃으며 봉사활동에 임하는 대학생 봉사단을 보며, 따뜻한 마음이 다시 한번 들었습니다. 


이날 트러스 지붕작업을 위해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A조와 B조로 나뉘어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밑에 A조는 


지상에 있는 지붕을 자재(트러스)를 짓고 있는 집쪽으로 옮깁니다. 

 

 


 

 

지붕 자재가 무사히 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단단히 고정을 하고 난 후에 자재를 위로 올려주면~

 





건물 위에서는 이것을 옮겨 받아 지붕을 고정시키는 작업이 오늘의 주된 일과였습니다.

 




  

헌데!! 이날... 문제가 생겼습니다.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었는데도 국토부 기자단과 안전보건공단 참여자 모두 열심히 해서 계획보다 몇 시간이나 일이 일찍 끝나버렸습니다역시 우리 국토부 대학생 기자단, 일 하나는 정말 잘하는 성실한 프로 일꾼들 입니다! ^ㅡ^

 

해비타트 관계자들이 놀라며, 예상외의 결과에 관계자들은 추가 활동 계획을 세워야 했습니다.

부지런한 기자단, 잠시 쉬더니 다시 일을 합니다. 





 

보통 여자들이 들기 어려운 건축 자재도 거뜬히 나르며,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국토부 기자단 학생들.

쉬는 시간 이야기를 나눠보니 다들 비슷한 대답이었습니다.

 

Q. 자재가 무겁기도 하고, 평소 안해본 일을 계획보다 더 많이 하고 있는데 힘들지 않아요?

A.- 힘들어도 할만해요. 이럴 때 아니면 제가 언제 이런 일을 해보겠어요~ 

 - 이번 기회가 아니었다면 제가 집을 지어 볼 수 있었을까요?

 - 이제 곧 겨울도 오는데, 부지런히 지어야 제가 지은 집에서 다른 누군가가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죠.

 -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이런 좋은 일을 왜 싫어해요~ ^^

 


누가 시키도 않아도, 자연스럽게 일을 하고 이것을 젊은 날의 소중한 경험으로 생각하는 모두의 모습이 너무 빛나보였습니다.   






쉬지 않고 계속되는 공사 작업. 묵묵히 자신들의 일을 하면서도 






재기발랄 귀여운 대학생들답게 카메라를 의식할 땐 자연스럽게 포즈도 취해봅니다.

이럴 땐 그저 어린 대학생들 인 듯 해도, 일할 때 만큼은 어느 프로 못지않게 열심히 일하는 대학생 기자단.


 




추운 겨울 다른 누군가를 위해 자신의 하루를 아낌없이 봉사활동으로 보낸 국토부 대학생 기자단. 

그들의 뜨거운 열정에 비록 추운 겨울이지만 마음만은 너무 뜨거웠던 하루였습니다. 다시 한번 열심히 봉사활동을 한 기자단에게 뜨거운 정열의 박수를 보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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