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으로 가는 하늘길 (출처 : 모그파일)



신혼여행과 가족여행의 중심지인 보라카이와 세부! 다들 한 번쯤은 들어보셨죠? 아름다운 바다와 이국적인 풍경, 먹거리 그리고 저렴한 물가로 필리핀은 우리나라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실제로 2013년과 2014년 필리핀 관광부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필리핀을 가장 많이 방문하는 외국인 1위가 모두 한국인이었습니다. 이런 한국인의 필리핀 사랑에 힘입어, 지난 11월 10일-11일 이틀 동안 필리핀에서 열린 한-필리핀 항공회담에서 국토교통부는 양국 간의 하늘길을 넓히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한-필리핀 항공회담에서 양국 간 직항노선 운수권 증대와 자국 항공사 간 *편명공유 범위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또한, 2012년 항공회담에서 공급력을 주 9,500석 증대(기존 주 19,000석→주28,500석)한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회담에서는 주 3,000석 추가 증대라는 성과를 이루어 한-필리핀 간 운수권을 총 주31,500석으로 설정하는데 합의하였습니다. 이는 현재 양국 간 운항중인 기종 A320(약 200석) 기준으로 환산 시, 총 주 167회 운항할 수 있습니다. 


*편명공유(code-sharing): 항공사간 계약체결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영업협력의 일환으로, 좌석 교환 등의 방식으로 상대사가 운항하는 노선에 직접 운항하지 않는 항공사가 자신의 편명을 부여하여 판매하는 제도



 한-필리핀 운항현황 (15년 11월 동계 기준) (출처 : 국토교통부)



한국과 필리핀의 이번 MOU 체결로 인해 양국의 항공사는 더욱 자유롭게 한-필리핀 노선을 운항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그간 상대국 항공사 간에만 가능하도록 설정된 편명공유의 범위를 자국 항공사까지도 가능하도록 설정함으로써, 향후 우리 국적사간 편명공유를 통해 한-필리핀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발권 및 환승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름다운 필리핀의 해변 (출처 : 공유마당)



국토교통부는 이외에도, 성수기 등 계절적 수요 변동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단체 여행객들의 여행 편의 등을 지원하기 위해 양국 항공사의 전세기 운항에 대해 상호호혜적인 차원의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합의를 바탕으로, 양국 항공사의 네트워크 확대 및 부정기편 활성화를 통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양국 관광∘교역∘투자 등 인적∘물적 교류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한국과 필리핀을 오가는 넓은 하늘길을 통한 양국 간 많은 교류를 기대합니다! 국민 여러분도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 김한솔이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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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사이클

    저도 필리핀가고 싶어요.
    아주 어렸을때가고 안가봐서 기억이...

    2015.12.11 16:17 [ ADDR : EDIT/ DEL : REPLY ]
  2. 좋은 소식이네요.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11 16:25 [ ADDR : EDIT/ DEL : REPLY ]
  3. 와.대단해요. 필리핀 가고십어요

    2015.12.12 08:37 [ ADDR : EDIT/ DEL : REPLY ]
  4. 코코보

    필리핀의 따뜻한 날씨에 한발 더 가까워진 기분입니다.

    2015.12.12 22:18 [ ADDR : EDIT/ DEL : REPLY ]
  5. 빠르고 더 편리해진 비행기 타고 필리핀 가고 싶어졌어요

    2015.12.14 16:09 [ ADDR : EDIT/ DEL : REPLY ]
  6. 해외로 가는 비행기편이 좋아져서 우리가 필리핀으로 보다 편히 갈 수 있지만 역으로 관광객을 유치할수도 있겠네요.

    2015.12.14 16: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솔버

    필리핀에 가기 편해지겠네요~ 좋은기사 잘 읽고 갑니다.

    2015.12.18 10:12 [ ADDR : EDIT/ DEL : REPLY ]
  8. 코카콜라

    잘 읽었습니다

    2015.12.26 22:09 [ ADDR : EDIT/ DEL : REPLY ]
  9. 돌돌이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27 09:51 [ ADDR : EDIT/ DEL : REPLY ]
  10. KTO

    필리핀 가고싶어요 ㅠㅠ

    2015.12.28 23:18 [ ADDR : EDIT/ DEL : REPLY ]



▲ 선산(상)휴게소 고속버스 환승정류소



선산, 정안, 인삼랜드, 횡성... 이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고속도로 휴게소라는 점.

그리고 두 번째는 고속버스 환승 휴게소라는 점이죠.

햇수로 6년째인 고속버스 환승, 여러분들이 몰랐던 고속버스 환승의 꿀팁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고속버스 환승부터 알아보자.

고속버스 환승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보기 전에 우선 고속버스 환승이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고속버스 환승은 2009년 11월 영동선(횡성)과 천안·논산고속선(정안), 두 개의 휴게소에서 시범운행을 거쳐 2010년 3월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당시 일 이용승객은 152명(10년 2월 기준)으로, 고속버스 환승을 통해 서울 인근의 대도시로 이동하여 고속버스 환승의 큰 장점인 이동 소요시간과 교통비 절약이 되었죠.

예를 들자면, 마산에서 의정부로 가기 위해서는 마산에서 선산(상)휴게소를 거쳐 의정부로 환승해야 합니다. 과거엔 서울을 거쳐 가야되기 때문에 이동거리나 시간이 많이 걸렸었죠.

고속버스 환승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출발지에서 고속버스 환승정류소까지 승차권을 발권한 후 환승정류소에서 목적지까지 가는 차편을 예약, 발권을 한 뒤 탑승을 하면 됩니다.

고속버스 환승정류소는 명절기간을 제외한 평일, 주말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이 됩니다.


고속버스 환승, 직접 체험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고속버스 환승을 하게 되는지 그 과정을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지난 10월 30일 마산에서 선산휴게소를 거쳐 서울고속버스터미널로 이동하였습니다. 



▲ 선산(상)휴게소 고속버스 환승정류소



오전 11시 5분 선산휴게소 도착.

마산에서 선산휴게소까지 끊은 승차권으로 버스를 이용 한 뒤 환승지인 선산휴게소에 도착했습니다. 



▲ 선산(상)휴게소 외부 모습



선산휴게소는 경부권 중소도시들과 수도권을 이어주는 환승휴게소인데, 주말만 되면 휴게소는 발 디딜 틈도 없이 많은 사람들로 꽉 차게 되죠. 휴게소에 도착하자마자 저는 바로 고속버스 환승휴게소로 이동했습니다.



▲ 선산(상)휴게소 고속버스 환승정류소



오전 11시 8분 고속버스 환승정류소

휴게소 가장자리에 위치한 고속버스 환승정류소, 작지만 이 안에서 많은 업무들이 이루어집니다. 




▲ 휴게소 가장자리에 위치한 고속버스 환승 정류소



우선 승차권 발권부터 해야겠죠? 미리 예약한 표 혹은 이용할 고속버스를 현장에서 발권을 할 수 있는데요. 자리 선택은 물론 현재 해당 버스가 어느 위치에 와있는지를 알 수 있는 전광판도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였습니다.




▲ 환승정류소에서는 승차권발권과 현재 고속버스 위치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이날은 평일이었지만, 사람들로 북적였는데요. 매표직원은 평일 250명, 주말에는 3~400명이 찾는다고 하니 고속버스 환승이 제법 정착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죠.

표 발권을 마치게 되면 매표소 직원이 외부에 있는 직원에게 무전으로 탑승자 확인 및 버스 확인을 하게 되면 끝!

그렇다면 발권 한 후 나머지 시간은 어떻게 보내면 될까요? 


▲ 선산(상)휴게소 고속버스 환승정류소 내부 모습



우선 발권된 승차권을 확인한 후 탑승시간 10분전까지 정류소로 되돌아가면 되는데요.

탑승시간 10분전이 되면, 정류소에서 안내방송이 나오며 승객은 안내방송에 따라 이동하면 되는 편리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죠.



▲ 금강산도 식후경!



오전 11시 15분 선산휴게소 내부

저는 약 40분의 여유시간이 있었는데요. 음. 역시 휴게소에 왔다면 금강산도 식후경이겠죠.

때마침 식사시간도 다가와서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라면 한 그릇을 먹은 후 15분여가 지나자, 휴게소 내부에 방송이 울립니다.

‘11:35분 서울로 가시는 환승고객님은 지금 환승정류소로 와주시기 바랍니다.’



  

▲ (좌) 휴게소 주차장에는 환승을 안내해주는 직원분이 상주한다. (우) 환승할 고속버스



오전 11시 25분 선산휴게소 외부

방송을 듣고 식사를 마친 후 다시 환승정류소로 돌아가니 차에 탑승하라는 안내를 해주는데요.

여기서 포인트!! 실제 휴게소 내에는 많게는 십여 대의 버스가 들어와 있기 때문에 내가 어떤 버스를 타야할지 모를 수가 있는데요.

이럴 땐 외부에 있는 환승정류소 직원에게 가면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게 됩니다. 차에 탑승 후 표 확인과 승차까지 마치면 고속버스 환승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고속버스 환승 꿀팁!




▲ 정안휴게소 고속버스 환승정류소



- 고속버스 역환승

고속버스 역환승이란 휴게소와의 거리가 짧은 횡성과 정안휴게소에서 쓸 수 있는 방법인데요. 가령 익산을 출발하여 여수로 가는 직행 버스는 없지만, 익산에서 정안(상)휴게소로 버스를 탄 후 도보로 정안(하)휴게소로 이동한 뒤, 정안(하)휴게소에서 여수로 가는 버스로 환승은 할 수 있죠. 다만 이 환승의 경우 공식적인 환승이 아니지만, 실제 여행객들이 애용하는 팁이기도 하죠.


- 인삼랜드 휴게소는 시외버스도 환승이 된다.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터미널, 바로 거제 고현터미널인데요. 시외버스인 고현 노선이 인삼랜드에서 고속버스와 환승이 가능합니다. 실제 서울-거제(고현) 노선의 경우 인삼랜드에서 환승이 가능한데요. 이를 통해 거제에서 서울, 대전은 물론 성남, 수원, 인천 등 수도권 도시들까지 이동이 가능하죠.


햇수로 어언 6년을 맞이한 고속버스 환승, 고속버스를 이용한다면 막상 환승을 어떻게 하지 고민을 할 텐데요. 고속버스 환승을 통해 소중한 시간과 돈을 아끼며 편안한 여행을 즐기는 건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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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사이클

    아~ 이런 유용한 정보가...
    자주 이용하질 않으니..관심이 없었는데, 나중에 이용할때 단단히 알아보고 잘 챙겨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5.12.11 16:18 [ ADDR : EDIT/ DEL : REPLY ]
  2. 좋은 정보네요.

    2015.12.11 16:24 [ ADDR : EDIT/ DEL : REPLY ]
  3. 휴게소환승 저거이용해도 되는거요??
    공식적이 아니라면 편법아니요??
    저거직원들이 쓰는걸로아는데 일반인이마음대로 써도된다는게 있는건지요??
    공식적인정부기관에서 이런편법을홍보하니 참잘돌아가네요

    2015.12.11 22:07 [ ADDR : EDIT/ DEL : REPLY ]
  4. 오. 멋진기사입니다

    2015.12.12 08:37 [ ADDR : EDIT/ DEL : REPLY ]
  5. 고속버스도 환승이되는지는 몰랐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015.12.14 16:10 [ ADDR : EDIT/ DEL : REPLY ]
  6. 솔버

    고속버스가 환승이 있군요 신기합니다 ㅋㅋ

    2015.12.18 09:46 [ ADDR : EDIT/ DEL : REPLY ]
  7. 로드

    역환승이 불법이라는것은 아닌데 합법적이라고도 할수가 없네요
    직원들이 이용하는 통로로 이용하고자하는건데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만든 시살이지 그게 다른목적으로 쓰이는것이 홍보되는건 문제를 만들수 있다고보네요

    2015.12.19 02:20 [ ADDR : EDIT/ DEL : REPLY ]
  8. 조블리

    아 휴게소에서 갑자기 빈자리에 타시는 분들이 환승하는 분들 이셨군요!!!

    2015.12.20 13:15 [ ADDR : EDIT/ DEL : REPLY ]
  9. 코카콜라

    잘 읽었습니다

    2015.12.26 22:10 [ ADDR : EDIT/ DEL : REPLY ]
  10. 인삼랜드에서 인천오는 고속버스 환승은 참 좋은데 예를을면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인삼랜드까지 승차권을 예매할수 없는게 아쉽더라고요.
    시외버스도 인삼랜드 정차하는데 환승하기위해 알아보니 예매가 안되네요.

    2015.12.27 07:21 [ ADDR : EDIT/ DEL : REPLY ]
  11. 돌돌이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27 09:54 [ ADDR : EDIT/ DEL : REPLY ]
  12. KTO

    잘 읽었습니다!

    2015.12.28 23:18 [ ADDR : EDIT/ DEL : REPLY ]
  13. ㅇ라ㅑ라라ㅏ롤라ㅗㄹ댤야ㅑ아와ㅗㅓㅓㄹ허ㅏㅎ라ㅏ허ㅓㄱ러러허ㅏ절ㄷ로ㅓㅕ러러ㅓ러러ㅗ로랴ㅗ랴ㅗㅇ로ㅑㅗ랴랴ㅗ랴ㅗ랴ㅑ랴랴호ㅑ호홓호홀ㄹ어러러ㅏㅗㅎ랠고햐ㅗ랴ㅑ랴로ㅑ라ㅗㅇㄹㅇㄷ도라ㅗㄹ하라라롸ㅗ로라ㅗㅘ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ㅗ하라ㅏ핛하ㅗ하고햐ㅗㄱㅎ샤ㅗ샤샤ㅗㅑ샤샤ㅗㅑㅗ랴ㅗㅇ랴ㅏ오라ㅗ라롸ㅗ라ㅗ라ㅗ라ㅗ라ㅑㅗ라ㅗ라ㅗㅗ라ㅑ라ㅑㅗㅗㅑ도랴댝로댜ㅗㅑ소ㅑ도ㅑㅑㅗㅗㅑㅗ소ㅑ소ㅑㅗㅗㄹ야ㅗ야로ㅗㄹ알아ㅓ라어ㅏㅓㅇ라아ㅓㅓㅓㅓㅓㅣㅓㅣㅓ라ㅚㅏㅓ릴거ㅏㅓㅣㅏ어리ㅓㅣㅇ허ㅏㅣ라ㅣ힐허ㅣㄹ허ㅣㅣㄱ허ㅣ허ㅣ히ㅓㅣ거기ㅓㅐㅓㄱ이서개ㅓㅐㅣ것ㄱ리러리ㅓ러ㅓ러러라ㅗ라호ㅑㅐㅎ햐ㅐㅎ개ㅔ헣ㅎㄱ랙해호객해ㅐ거ㅐ개ㅑㄱㄹ해개ㅐㄷ래래러러ㅐ러ㅓ래ㅓㅗㄷ러ㅐㅓ래ㅓ대ㅓㅐㄹ더ㅐ러ㅐㅓㅐㄷ러ㅐㅓㄷ러러ㅓ러러ㅕ러ㅓㅓ러러ㅓㅏㅓㅓ일어ㅓ리ㅓ리ㅓ이러ㅣ어리ㅓㅣㅇ리ㅓ히ㅓㅣㅓㅐㅓㄱ래ㅓ래더래ㅓㅐㄹ허ㅐㅓ개ㅓ해거해개허ㅐㄱ해거해거해허ㅐㅓ헣ㅍ러ㅏ러ㅓ리ㅓ히ㅓㅏ대ㅓㅏ라로ㅓ고로도호ㅑ고댜도ㅑ랴ㅕ뎌랴ㅐㄱ려ㅙㅙ거ㅐㅓㅐㅣㅓ리ㅐㅓㅏㅗ라ㅓㅐㅣ랏갛각하ㅓㄷ거하ㅣ허ㅏㅎ릴저ㅣㄹ디ㅓㅏㅣㅇ러ㅣㅇㄹ힐디리ㅓㅎ리ㅓ히ㅓㅎ개핵해핵헣객허ㅐㄱ해거해해ㅐ앧ㅇ러ㅐ억랙래ㅓ거해ㅣ퍼ㅐㅓㅐㅓㄱ어ㅐ허ㅓㄱ허거ㅐㄱㄹ헉헉ㅎ해ㅓ해ㅓ개ㅓ허거새서거거새ㅓㅓㅐ허ㅐㅓㅎ거ㅓㅐㅓㄱ해서ㅐㅓㄱ새개서ㅐ거서ㅐ허ㅐㅓㄱ허ㅐ거ㅐ허ㅐㅐ거헉허ㅐㅓ허ㅐ거ㅐㅓㄱㄱ허ㅐㅓ해ㅓ해ㅓㄱ해ㅓ거해ㅓㄱ허ㅓㅐㄱ해ㅓㅓㅓㅐ겋개허ㅐ거ㅐㅓㅎ개ㅓㄱ허ㅐㅐㅓㅓㄱ허ㅐㄱ허ㅐ거ㅐㅓㄱ허거해허ㅐㅓㅐ히ㅓㅣㄹ처ㅣㅓ히ㅓ히ㅓ러히ㅓㄹㄹ히ㅓ히러힐허ㅣㅓ러러해개ㅓㅐㅓㅐㅓㅐ서ㅗ해ㅓ쇄소ㅓㅐㅓㅙㅓ새서ㅗㅓ서ㅐㅗㅓㅗ새ㅗㅓㅐ소ㅓㅓㅐ

    2018.01.07 20:11 [ ADDR : EDIT/ DEL : REPLY ]


날이 계속해서 추워지던 11월. 국토교통부 기자들은 의미 있는 일을 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홍대에서 20분을 달려 도착한 곳은 ‘난지공원’이었습니다. 난지캠핑장과 하늘공원 등으로 수없이 와본 이곳을 이렇게 다시 오게 되니 평소와는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봉사활동이 진행된다고 하였는데, 이곳 어디서 활동을 하게 될지 의문이었습니다. 


▲ 수변생태학습센터 



차에서 내려 걷다보니 ‘수변생태학습센터’라는 건물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곳에서 간단한 교육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난지공원을 중심으로 환경 보호 관련 교육을 받고 난 후, 맨 마지막 순서에 오늘 무엇을 할지를 설명을 듣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활동은 EM흙공을 제작하는 활동이었습니다. 흙공이라고 하니 매우 생소한 이름이었는데요. 과연 EM흙공이 무엇이며 어떠한 역할을 하게 될까요?



▲ 이 공들을 며칠 후면 물에 던질 수 있을 것이다. 



EM흙공을 간략히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그 자체로도 수질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황토와, 쌀뜨물을 설탕과 함께 발효시킨 EM액 그리고 퇴비 비슷한 것을 한데 섞어 공 형태의 것을 만들면 그것이 바로 ‘EM흙공’이 된다고 합니다.


이것을 10여 일간 잘 묵혀 굳어지면 그때 습지나 하천 등에 던져 넣으며, 며칠이 지나면 이것이 용해되며 물을 깨끗하게 해준다 합니다. 


살짝 의심이 가기도 했지만 그럴 틈 없이 공 만들기에 바로 돌입했습니다. 역시나 오랫동안 묵힌 재료들로 만드는 것이라 다소 냄새가 나기도 했지만, 과거 찰흙반죽이 연상될 만큼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열심히 반죽하고 야구공 크기로 모양을 만들다 보니 어느 새 모든 활동이 끝났습니다. 오늘로부터 며칠 후면 EM흙공을 습지에 던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직접 던져보지는 못했지만, 다음 자원봉사자들을 위한다는 마음에 보람찼습니다. 


이렇게 EM흙공 만들기 봉사활동은 끝이 났습니다. 한편으로는 많은 생각을 해보게 한 봉사활동 체험이었는데요. 


자연은 그 스스로 가장 잘 보존한다는 말도 있지만, 오염된 생태계가 있다면 적절한 사람의 손길로 인해 훨씬 효과적으로 생태계를 유지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자연보호를 위해 EM흙공을 만들어 습지에 던지기와 같이 간단하지만 자연생태를  개선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적극적 행동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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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삼성물산

    와 기사 잘 봤습니다! EM흙공이 뭔지는 저도 오늘 첨 알았네요 ㅋㅋㅋ

    2015.12.07 13:09 [ ADDR : EDIT/ DEL : REPLY ]
  2. KTO

    기사 잘 봤습니다!

    2015.12.08 15:59 [ ADDR : EDIT/ DEL : REPLY ]
  3. 너구리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09 11:06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인슈타인

    유익한 하루를 보냈군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09 13:02 [ ADDR : EDIT/ DEL : REPLY ]
  5.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10 19: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리사이클

    정말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하셨네요.

    2015.12.11 16:19 [ ADDR : EDIT/ DEL : REPLY ]
  7. 좋은 활동 하셨내요

    2015.12.14 15:57 [ ADDR : EDIT/ DEL : REPLY ]
  8. EM흙공이 수질정화에 반드시 도움이 될것입니다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2015.12.14 16:13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 작은 EM 흙공의 효과가 정말 대단하네요!

    2015.12.14 16: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조블리

    흙이 수질개선을 한다니 신기하네요!!

    2015.12.20 13:18 [ ADDR : EDIT/ DEL : REPLY ]
  11. 코카콜라

    잘 읽었습니다

    2015.12.26 22:17 [ ADDR : EDIT/ DEL : REPLY ]
  12. 돌돌이

    잘 읽었습니다

    2015.12.27 09:54 [ ADDR : EDIT/ DEL : REPLY ]
  13. KTO

    잘 읽었습니다!

    2015.12.28 23:19 [ ADDR : EDIT/ DEL : REPLY ]


▲ EM흙공 만들기



지난 11월 25일, 서울 난지한강공원 수변생태학습센터에서 국토교통부 대학생·어린이 기자단이 함께 모여 작지만 큰 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기자단들은 버스를 타고 목적지인 난지한강공원 수변생태학습센터로 이동하였습니다. 버스를 타고 15분쯤 지나 차들이 쌩쌩 달리는 자유로 옆 난지한강공원에 도착하였습니다.


난지한강공원은 서울의 해돋이 명소 중 한곳인 하늘공원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수변생태학습센터로 이동, 이동 중 V는 센스!



도착하자마자 주변엔 억새들이 가득하였습니다. 기자단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수변생태학습센터로 이동하였습니다.



▲ 한강난지공원 수변 생태학습센터



난지생태습지원에 조성되어있는 산책길 혹은 탐방로를 따라 5분쯤 걸었더니 수변생태학습센터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계단을 타고 올라가니 안에는 교실과 체험공간이 준비되어있었는데요. 오늘 기자단이 할 활동은 바로 ‘EM흙공 만들기’입니다. 처음엔 듣기만 했을 뿐 실제로 EM흙공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 수가 없어 매우 궁금했습니다.



▲ 강의 전 강의자료 챙기는 어린이 기자단


 환경운동가 김영선 선생님의 강연


▲ 강의자료 및 열강중인 어린이기자단 모습



다 같이 교실로 들어가서 습지와 하천의 역할과 함께 EM에 대한 수업을 받았습니다. 난지생태습지원에서 환경운동을 하고 계신 김영선 선생님의 강의는 어린이기자단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강의내용엔 습지가 무엇인지, 난지습지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난지습지 내에는 어떠한 동식물들이 살아가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난지습지 내에는 여름철 맹꽁이부터 너구리, 삵, 꿩, 붉은머리 오목눈이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멧밭쥐라는 처음 들어보는 동물들도 사진으로 통해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 EM활성액 만들기 꿀팁



그리고 오늘 봉사활동에서 할 EM흙공 만들기에 대해 이론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EM흙공은 만든 후 2주가량 지나게 되면 하얀색 곰팡이들이 공 밖으로 퍼지면서 수질개선에 뛰어난 효과를 만들어주는데요. 


실제로 EM흙공을 넣기 전과 넣은 후의 사진을 비교해보니 EM흙공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EM흙공을 만들기 위해서는 황토와 발효촉진제, EM활성액을 섞어서 반죽해야 합니다. 


보통 흙공 만들기는 야외에서 진행이 되었지만, 이날은 체감온도가 영하를 기록할 정도로 추워서 건물 안에서 EM흙공 만들기를 진

행하였습니다.


1. 황토와 발효촉진제 섞기



▲ 황토와 발효촉진제를 섞는 모습



EM흙공을 만들기 위해선 황토가 필요한데요. 포대자루에서 황토를 붓고 본격적인 만들기에 돌입하였습니다.



▲ 남김없이 탈탈!



준비된 곳에 고르게 펴준 뒤에 EM흙공이 잘 발효되기 위해 음식물 쓰레기로 만든 발효촉진제를 중간 중간에 섞어줍니다. 



2. EM활성액 붓기



▲ 중간에 골을 내어 EM활성액을 넣고 반죽시작



황토와 발효촉진제가 콜라보레이션을 이루고 있는 흙에다가 EM활성액을 따라 부었습니다. 


부을 때 포인트는 EM활성액이 잘 스며들기 위해 봉긋하게 흙을 쌓아 준 뒤 가운데에 골을 내어 그 곳에다가 활성액을 부어주면 됩니다.


3. 반죽을 공모양으로 만들기



▲ 반죽된 흙을 공 모양으로 만들기



그럼 본격적으로 반죽단계를 들어갑니다. 칼국수 반죽을 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치대는데요. 다만, 너무 반죽이 질퍽해지면 반죽할 때나 건조할 때 애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반죽을 한 뒤에 공 모양을 만들어주면 되는데요. 공의 크기는 야구공 크기정도면 적당하다고 합니다.



▲ 반죽을 공 모양으로 만드는 모습


▲ 반죽을 공 모양으로 만드는 모습



4. EM흙공 건조


반죽한 흙공을 건조 시키면 되는데요. 약 2주간 건조단계를 거치게 되면 수질개선에 으뜸이 되는 EM흙공으로 탄생하게 됩니다.


▲ 흙공이 건조되고 있는 모습


▲ 끝난 뒤에도 열심히 뒷정리 중인 어린이기자단



예상 소요시간이 30분을 훌쩍 넘어 1시간 가까이 진행된 EM흙공 만들기였지만, 모두가 최선을 다해 체험에 참여하여 뿌듯하였습니다.


체험활동이 끝나고 나선 어린이기자와 대학생기자들이 서로 EM흙공 만들기의 후기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 후기 담을 펼치는 두 기자단



모든 활동이 마무리 되고 난지습지원을 한 바퀴 돌아봤는데요. 사람의 흔적이 뜸한 습지이다 보니 탐방길 곳곳엔 야생동물들의 흔적이나 멧밭쥐의 집을 볼 수 있었습니다.



▲ 봉사활동의 마무리는 난지습지 탐방



서울 한강 옆에 자리 잡고 있는 난지습지, 이 곳은 불과 20년 전만 하더라도 쓰레기 매립장으로 큰 문제가 되었었는데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금은 많은 동식물들이 살아가고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을 하면서 자연은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난지습지가 사람들의 손길을 통해 더 많은 동식물들이 살아가는 공간으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 국토교통부 기자단 봉사활동으로 정말 뜻 깊은 일을 하고 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이러한 뜻 깊은 일에 동참해주셨으면 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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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삼성물산

    기사 잘 봤습니다^^!!

    2015.12.07 13:10 [ ADDR : EDIT/ DEL : REPLY ]
  2. 너구리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09 11:06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인슈타인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09 13:01 [ ADDR : EDIT/ DEL : REPLY ]
  4. 리사이클

    우와~~~ 사진들과 기사들이 저도 현장에 있는 듯 합니다.
    정말 멋진 활동하셨네요.

    2015.12.11 16:20 [ ADDR : EDIT/ DEL : REPLY ]
  5. 멋진활동^^좋으내요

    2015.12.14 15:56 [ ADDR : EDIT/ DEL : REPLY ]
  6. 흙공을 열심히 만드는 기자단의 모습에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2015.12.14 16:15 [ ADDR : EDIT/ DEL : REPLY ]
  7. 솔버

    좋은 활동인거 같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ㅎ

    2015.12.18 10:13 [ ADDR : EDIT/ DEL : REPLY ]
  8. 코카콜라

    잘 읽었습니다

    2015.12.26 22:20 [ ADDR : EDIT/ DEL : REPLY ]
  9. KTO

    잘 읽었습니다!

    2015.12.28 23:19 [ ADDR : EDIT/ DEL : REPLY ]



▲ 난지 생태 습지원에서 바라본 난지 수변 학습센터



쓰레기 매립 문제는 늘 머리 아픈 문제입니다. 쓰레기를 처리하는 방법에는 재활용, 소각, 매립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소각의 경우에는 쓰레기 부피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쓰레기들이 타는 과정에서 환경오염물질이 배출되는 등 대기 오염의 피해를 줄 수 있고, 매립 역시 땅에 묻어서 완벽히 처리할 수는 있지만 역시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그 쓰레기들에서 나온 침전물로 토양 오염과 악취를 불러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쓰레기들을 매립과 소각의 방법으로 처리하는 것이 아닌, 최대한 다시 쓸 수 있도록 재활용하는 것입니다.



▲ 정서진 전망대에서 바라본 수도권 매립지 모습



하지만 모든 쓰레기들를 재활용 할 수는 없기 때문에 특정 쓰레기들은 소각 및 매립을 하게 되는데, 서울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는 1978년부터 수도권매립지가 조성되기 전까지인 1993년까지 쓰레기를 서울에 매립해왔습니다.


수도권매립지 조성이 다소 지연이 되는 바람에 난지도에는 쓰레기 산까지 생겨나는 등 엄청난 쓰레기가 매립되어 커다란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매립의 부작용으로 난지도 역시 침전물로 인해 악취 및 오염으로 생물들이 살 수 없는 곳으로 바뀌어 가고 있었습니다. 


난지도 바로 앞이 한강이기 때문에 오염 방지를 위하여 매립 종료 이후에는 1차로 1996년부터 2000년까지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처리하기 위해 땅에 긴 파이프 관을 박고, 침전물이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벽을 치고 처리장을 만드는 등의 노력을 보였습니다. 


그 결과 생태계는 살아나기 시작했고, 예전의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는 지금 노을공원과 하늘공원으로 탈바꿈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 난지 수변 학습센터 앞 강변북로



현재의 난지도는 한강과 하천으로 둘러싸인 진짜 섬이었으나, 현재는 하천이 없어져 육지와 이어진 생태계가 살아 숨 쉬는 곳이 되었습니다. 


제3기 국토교통부 대학생과 어린이 기자단은 난지도 내 난지 수변 학습센터로 찾아가 여러 가지 활동을 펼쳤습니다. 과연 어떠한 활동들을 했을까요?



▲ 난지 수변 학습센터의 모습



2009년에 만들어진 난지 수변 학습센터는 가양대교 북단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강변북로 바로 밑에 있어서 대중교통으로는 9707번 버스를 타고 난지한강공원에서 내리면 됩니다.



▲ 사전 교육을 받는 제3기 국토교통부 기자단



안에 들어가서 제일 먼저 김영선 선생님의 PPT로 사전 교육을 받았습니다. 


난지도 내에 구성된 난지 생태 습지원에는 57,600m²의 규모로 2013년 3월에는 야생 생물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2월부터 6월까지는 번식기로 인해 야생 생물 보호구역에 대해 출입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난지도 내에 서식하는 생물과 식물에 대해서도 교육받고 환경의 중요성도 함께 교육 받았습니다.



▲ 사전 교육을 해주신 김영선 선생님



그리고 오늘 교육의 핵심인 EM 흙공을 만들기 위해서 만드는 과정과 어떠한 곳에 쓰이게 되는지 교육을 받았습니다. 


먼저 EM 흙공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드리면 EM은 Effective Micro organism의 약자로 유익한 미생물이라는 뜻입니다. 


EM 원액이라는 것이 유익한 미생물이 많이 들어있는 용액이라는 것인데, 황토에 EM 용액을 섞어서 흙공을 만들면 그것이 EM 흙공이 됩니다. 


여기서 1주일에서 2주일간 발효를 시키면 곰팡이가 나오는데, 이 곰팡이들은 하천의 수질 개선하는데 직접적인 역할을 합니다. 여기서 저희는 직접 EM 흙공을 만드는 과정까지 체험하였습니다.



▲ 황토에 EM 용액을 넣는 모습


▲ 황토와 EM 용액이 섞인 반죽을 동그랗게 만드는 기자단


▲ 완성된 EM 흙공(왼쪽)을 발효시키기 위하여 야외에 이동시키는 모습(오른쪽)



30여 명의 어린이 기자단과 5명의 대학생 기자단은 옹기종기 모여 EM 원액과 황토를 섞어 반죽하고 흙공을 만들었습니다. 


어느 부분은 묽게, 어느 부분은 질게 되어서 EM 흙공이 제대로 될지는 모르겠으나, 35여 명의 기자단은 최선을 다해 EM 흙공을 만들었습니다. 


아쉽게도 발효에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추후에 강물 속으로 던지게 된다고 합니다.



▲ 난지 생태 습지원 약도


▲ 난지 생태 습지원 모습



마지막으로 난지 생태 습지원을 둘러봤습니다. 이날은 다행히도 눈은 오지 않았지만, 날씨가 상당히 춥고 흐렸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동물들의 모습은 아무리 봐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 아쉬움을 달랠 만큼 이날 풍경은 한적하고 자연의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빗물로 인해 고여 있는 작은 연못과 맹꽁이 서식지


▲ 난지 생태 습지원 내 억새 숲(왼쪽), 많은 식물로 형성된 산책로(오른쪽)


▲ 난지 생태 습지원 내 산책길

 

불과 20년 전만 하더라도 난지도는 쓰레기 매립장으로 사람이 접근하기에 거부감이 들고, 생태계는 살 수 없을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 곳을 살리기 위한 여러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하늘공원, 노을공원이 만들어지고 아름다운 생태계를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인천시 서구와 경기도 김포에 있는 수도권 쓰레기 매립장도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쓰레기가 매립되고 있습니다. 현재로는 매립 종료까지 수많은 시간이 남았는데요. 그곳도 지금의 난지도처럼 다시 생태계가 살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을까? 하는 물음이 생깁니다. 


지금이라도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고 쓰레기를 줄인다면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또한 난지 생태 습지원처럼 건강한 생태계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그렇게 만들어진 생태계는 꼭 보존되어 후세에 더 위대한 유물로 남겨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제3기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 윤학열이였습니다.



▲ 난지 수변 학습센터 내 활동사진과 활동 내용


▲ 난지 수변 학습센터 봉사활동을 마친 제3기 국토교통부 기자단 단체 사진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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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삼성물산

    기사 잘 봤습니다! 재밌었겠어요..

    2015.12.07 13:10 [ ADDR : EDIT/ DEL : REPLY ]
  2. 너구리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09 11:07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인슈타인

    유익한 시간이었겠네요~

    2015.12.09 13:01 [ ADDR : EDIT/ DEL : REPLY ]
  4. 리사이클

    난지도를 보면서 항상 정말 여기가 쓰레기 매립지였을까?
    우리 국민들이 국토를 아끼고 사랑해서 그런 것 같아요.
    정말 멋진 활동하셨네요.

    2015.12.11 16:21 [ ADDR : EDIT/ DEL : REPLY ]
  5. 재미있내요.

    2015.12.14 15:55 [ ADDR : EDIT/ DEL : REPLY ]
  6. 멋진 하루 보내셨군요

    2015.12.14 16:16 [ ADDR : EDIT/ DEL : REPLY ]
  7. 코카콜라

    잘 읽었습니다.

    2015.12.27 17:31 [ ADDR : EDIT/ DEL : REPLY ]
  8. KTO

    잘 읽었습니다!

    2015.12.28 23:19 [ ADDR : EDIT/ DEL : REPLY ]
  9. 박예준

    정말 잼있어요 저 학교 숙제 인데 갘사합니다~~~^^

    2016.03.18 13:43 [ ADDR : EDIT/ DEL : REPLY ]
  10. 박예준

    정말 잼있어요 저 학교 숙제 인데 갘사합니다~~~^^

    2016.03.18 13:43 [ ADDR : EDIT/ DEL : REPLY ]
  11. 비밀댓글입니다

    2016.03.18 13:46 [ ADDR : EDIT/ DEL : REPLY ]
  12. 비밀댓글입니다

    2017.11.05 20:27 [ ADDR : EDIT/ DEL : REPLY ]


하늘도 높고 날씨도 화창한 가을의 어느 날, 집 가까이에 있는 하천으로 산책을 하러 나가기 딱 좋은 날이 아닐까하는 생각에 집을 나섭니다. 

하천변 둔치를 따라 걸어보며 가을하늘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날입니다. 둑에는 코스모스가 가득 피어있고, 갈대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찰랑거리는데, 어디선가 퀴퀴한 냄새가 올라옵니다. 


문득 냄새가 나는 곳을 바라보자, 하천의 어느 한 부분이 많이 더러워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급한 대로 쓰레기 등을 주워내었지만, 바닥에는 이미 침전물이 쌓여 더러워진 상태가 쉬이 해소되기엔 어려워 보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 하천을 깨끗하게 돌릴 수 있을까요?


특별히 어느 하천이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오염 층이 쌓인 하천은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큰 하천이야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지지만, 소하천과 세천 등의 경우에는 관 주도로 십 수 년마다 이루어지는 하상(河床)준설작업 때에나 퇴적토 제거를 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 점도 무시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굳이 큰돈을 들이지 않고서도 하천을 깨끗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요? 


대규모 공사를 하지 않고, 우리 손으로 깨끗하게 할 수 있는 여러 방법 가운데 최근 전국적으로 각광을 받는 것이 바로 “EM흙공”입니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 유용미생물군)은 유용한 미생물의 군집을 의미하는데, 기존에는 농업분야에서 많이 이용되었습니다. 


토양의 지력회복 및 개량에,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업에 활용하기 위하여 논밭에 거름을 낼 때 같이 섞어서 살포함으로서 토양의 힘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데, 최근에는 이 EM의 성질을 활용하여 하천의 정화작업에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하천 바닥의 오염된 부분을 미생물이 정화함으로서 깨끗하게 만드는 원리인데, 만들기가 간편하고 살포역시 어렵지 않다보니 도시소하천을 중심으로 각광받는 정화방법이기도 합니다.



▲ “EM흙공”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 난지수변생태학습센터 전경


이에, 우리 국토교통부 어린이·대학생 기자단도 지난 11월 25일, 난지수변생태학습센터를 찾아 EM흙공 만들기에 동참했습니다. 뜻있는 봉사활동 시간을 만들자는 취지에 부합하는 활동이었기에 많이 기대되었습니다.


▲ “EM흙공”만들기에 앞선 사전교육. 슬라이드 화면에 주제가 보입니다.


총원 40여명 정도로 진행된 이번 활동의 가장 큰 핵심은 “함께 가꾸는 생태습지원”이라는 주제로, 습지원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의 관심과 노력을 통해 하나의 큰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만들게 될 작은 공 하나하나가 하천을 깨끗하게 한다는 점에서 참여한 모든 기자들의 관심이 높았습니다.



▲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EM흙공” 만들기가 진행되었습니다.



황토에 EM용액과 미생물들의 에너지원으로 쓰일 건조된 음식물쓰레기 가루 등을 섞어 공 모양으로 반죽하는 것이 포인트! 


일정한 크기로 만들어달라는 선생님의 희망과는 달리 각자의 기준에서 적당한 크기를 만들었기에 매우 다양한 크기가 나왔습니다.



▲ 다양한 크기의 EM흙공. 이후 건조작업을 거치게 됩니다.


만들어진 흙공은 건조작업을 거친 뒤,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습지원 내 오염된 구역에 던져지게 됩니다. 


던져진 흙공은 3~6개월에 걸쳐 서서히 녹게 되는데, 녹으면서 약 1㎡에 해당하는 구역의 오염물질을 정화하게 됩니다.


EM흙공을 만드는 과정에서 맨손으로 작업을 하게 되는데, 이 작업에 있어 EM을 손으로 만져도 무해하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용기를 내어 작업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농촌에서는 EM용액을 논밭에 작물재배용으로 살포도 하기 때문에 인체에 해가 없습니다. 


만들어진 흙공이 던져지고, 반년정도가 지나 다시 찾게 되면 던져진 구역은 매우 깨끗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후 EM흙공을 직접 던지는 체험도 가능하다고 하니 후에 시간을 내어 다시 와봐야겠습니다.


환경오염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있으시다면 꼭 한 번 흙공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셔서 좋은 일에도 힘쓰고 즐거운 추억도 만드시길 추천 드립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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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삼성물산

    기사 잘 보았씁니다~_~

    2015.12.07 13:10 [ ADDR : EDIT/ DEL : REPLY ]
  2. 너구리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09 11:08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인슈타인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09 13:00 [ ADDR : EDIT/ DEL : REPLY ]
  4. 리사이클

    우리 하천을 되살리는 멋진 활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꼭 참여할께요.

    2015.12.11 16:22 [ ADDR : EDIT/ DEL : REPLY ]
  5. 기사 잘보았습니다

    2015.12.14 15:55 [ ADDR : EDIT/ DEL : REPLY ]
  6. 봉사활동도 사시고 기자단 여러분 멋집니다

    2015.12.14 16:17 [ ADDR : EDIT/ DEL : REPLY ]
  7. 코카콜라

    잘 읽었습니다.

    2015.12.27 17:43 [ ADDR : EDIT/ DEL : REPLY ]
  8. KTO

    잘 읽었습니다!

    2015.12.28 23:19 [ ADDR : EDIT/ DEL : REPLY ]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2일 발표한 「서민․중산층 주거지원강화 방안」및 정부3.0 시책의 일환으로 국민들이 주거복지 정보를 한꺼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12월 1일부터 ‘마이홈’ 주거지원 안내시스템을 운영합니다.


마이홈 주거지원 안내시스템은 먼저 ‘마이홈포털(www.myhome.go.kr)’을 통해 실시간으로 다양한 주거지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마이홈 콜센터(1600-1004)’를 통해 전화로 주거지원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전국 36개소의 ‘마이홈 상담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주거지원에 관한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도 있게 됩니다.





1. 마이홈 포털





마이홈포털은 전국 공공임대주택 정보를 제공하는 임대주택포털을 확대·개편한 것으로, 주거급여, 뉴스테이, 주택금융 등 각종 주거복지 정보를 통합하여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이 맞춤형 정보를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포털에서 제공되는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내게 맞는 주거복지


먼저 ‘내게 맞는 주거복지’를 통해 몇 번의 클릭만으로도 자신에게 맞는 정부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지원정책과 관련 정보 검색이 가능합니다.  






‘내게 맞는 주거복지’는 “저렴한 임대주택을 찾고 계세요?”, “주거자금 지원이 필요하세요?” 등 국민들이 알기 쉬운 질문에 대한 선택을 통해 내 상황에 맞는 주거복지 서비스 검색이 가능합니다.


또한, 주거지원 정책정보, 임대주택정보, 관련 주거복지 소식(보도자료, 공지사항, 홍보자료) 등 궁금한 사항을 한 번에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이해하기 쉽고 검색이 용이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② 자가진단 서비스


자신의 소득, 자산, 가구구성 등을 입력하여 내가 받을 수 있는 주거지원 프로그램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주거지원 정책별, 세부유형․상품별로 자가진단 서비스가 개별적으로 제공되어 정부 정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대다수 국민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주거지원 프로그램을 찾기가 쉽지 않았으나, 마이홈포털에서는 ‘통합 자가진단 서비스’를 통해 정부의 다양한 주거지원 정책(주거급여, 임대주택, 주택금융) 중 지원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③ 임대주택 찾기


기존 임대주택포털에서 제공하던 공공임대주택 정보(위치․평형, 입주자격․임대료)에 입주자 모집공고, 연간공급계획, 입주대기 현황 등 추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임대주택 찾기’는 과거 임대주택정보가 개별 기관별로 제공되어 불편하였던 점을 개선하여 전국 31개 기관에서 보유․관리 중인 공공임대주택 정보를 한곳에서 파악할 수 있도록 통합․제공합니다.


사용자 유형, 임대주택 종류, 공급지역, 면적, 임대료 등 다양한 조건으로 검색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여, 내가 원하는 입주자모집공고 및 기존주택 정보 등을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전국 공공임대주택 정보(모집공고, 기존주택)를 지도기반(GIS)으로 확인할 수 있고, 주변 가격정보 및 지역정보도 함께 제공됩니다. 





그동안 임대주택 정보뿐만 아니라 부동산 시세, 실거래가, 관리비 등 가격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임대주택포털 외에 개별 홈페이지까지 일일이 방문해야하는 등 불편한 점이 많았으나, 마이홈포털 ‘지도 찾기’에서는 전국의 공공임대주택 정보와 시세, 실거래가, 공시가격, 관리비 정보, 주변정보 등 주택가격정보를 지도를 통해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마이홈 콜센터 및 상담센터





국토교통부는 온라인 포털과 더불어, 인터넷을 접하기 어려운 국민들을 위해 전화 콜센터와 오프라인 상담센터도 개설하였습니다.


마이홈 전화 콜센터(1600-1004)는 기존 LH콜센터를 확대 개편하여 임대주택 입주정보 뿐만이 아니라, 마이홈 포털에서 제공되는 뉴스테이․주거급여․행복주택 등 주거지원 정책 전반에 대한 상담을 제공합니다.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전화를 통해 포털과 동일하게 상담자의 상황에 맞는 지원정책을 소개해주고, 신청방법도 안내해주게 됩니다.


오프라인 상담센터는 직접 전문 상담인력을 만나 자세한 안내를 받기 원하는 국민들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전국 총 36개 센터가 마련되고, 각 센터별로 임대주택․주거급여를 전문적으로 상담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이 상주하고, 주택금융 지원을 담당하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인력도 지원되어 종합적인 상담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전화 콜센터와 오프라인 상담센터도 포털과 함께 12월 1일부터 본격적인 상담을 시작하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정책별․시행기관별로 분산․제공되던 주거지원 정보를 통합하여, 국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 하는 ‘마이홈’을 통해, 집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국민들의 걱정을 경감시키고 서민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마이홈을 통해 주거복지 관련 기관․단체 소개 및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홍보할 수 있는 창구 또한 마련함으로써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주거복지 정보 전달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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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보고갑니다ㅎㅎ

    2015.11.30 15:01 [ ADDR : EDIT/ DEL : REPLY ]
  2. 완전좋은 정보내요

    2015.12.08 07:28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인슈타인

    좋은 정보네요

    2015.12.08 13:53 [ ADDR : EDIT/ DEL : REPLY ]
  4. 너구리

    좋은 정보네요

    2015.12.08 15:31 [ ADDR : EDIT/ DEL : REPLY ]
  5. shy

    정보 감사드립니다.

    2015.12.20 21:01 [ ADDR : EDIT/ DEL : REPLY ]
  6. 미르

    좋은 정책 기대됩니다.

    2015.12.29 14:43 [ ADDR : EDIT/ DEL : REPLY ]
  7. 정책이 참 좋네요^^

    2015.12.31 14:10 [ ADDR : EDIT/ DEL : REPLY ]




BRT(Bus Rapid Transit)는 기존의 버스와 달리 첨단기술을 적용한 신교통수단과 기존의 철도 궤도 시스템을 응용하여 전용차로 주행, 편리한 환승, 우선통행권 부여를 통하여 정시성 확보 및 수송력 증대를 위한 획기적인 시스템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시범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한 청라-강서BRT와 행정중심복합도시로 계속 발전하고 있는 세종시의 BRT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BRT가 갖고 있는 특징과 장점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 입체교차화 되어있는 BRT 전용도로의 모습 (세종시 BRT)


BRT는 기존에 운영되던 버스전용차로보다 더 고규격의 주행도로를 갖고 있습니다. 입체교차나 신호 우선 처리 등을 통하여 최대한 일반 차량과의 접촉을 줄이고 BRT 자동차가 서비스 수준이 좋은 연속류의 고속도로 같은 도로를 주행하는 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하철이나 철도에서 사용하는 선로(궤도) 와 비슷하게 도로를 이용하여 BRT 자동차만 움직일 수 있는 전용도로로 설계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현실적인 부분을 많이 반영하여 부분 입체교차나 BRT차량 우선신호를 통하여 지체없이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 BRT 기반시설의 설치 형식에 대한 기준 (간선급행버스체계 설계지침, 국토교통부)


BRT 유형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신교통형’ 의 경우 한마디로 도로 위를 달리는 지하철을 상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바이모달 트램이나 2층버스 등의 특수한 BRT 전용 차량과 BRT 차량만이 달릴 수 있는 전용도로를 마련하여 정시성을 확보하고, 정류장에 들어가는 순간 지하철과 비슷하게 미리 요금을 지불하여 승, 하차 지연을 줄이는 다양한 교통관련 운영기법이 반영된 형태입니다.


‘일반형’ 의 경우 이미 어느정도 도시가 형성되어 있는 곳에 BRT를 도입하는 경우, 기존의 도로를 이용하여 BRT 전용차선을 만들고 부분적으로 입체교차화가 가능한 곳은 부분 입체처리, 불가능한 곳은 신호 우선처리를 통하여 문제를 보완하는 형태의 BRT입니다.



▲ BRT 전용차선 신호등의 모습


▲ 정류장에 도착하고 있는 세종시 BRT 990번


세종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BRT는 도시 계획과 동시에 BRT 운영 계획이 수립되어 비교적 BRT다운 BRT가 운영되고 있는 곳입니다. 초기에는 바이모달 트램의 도입으로 신교통형 수준의 고급 BRT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었으나 지금은 일반 버스로 운영되는 ‘일반형’ BRT로 운영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조금 아쉽지만 호남고속철도와 경부고속철도가 분기하는 KTX 오송역에서부터 대전 반석역까지 운행하는 세종 BRT 990번의 경우 각 기,종점을 출발하자마자 고속도로 위를 주행하듯 빠른 속도로 운행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궤도교통에 비해 저렴한 건설비와 더불어 정시성 확보가 가능하고, 도로 위를 주행하여 접근성이 뛰어난 BRT 시스템. 주요 도시의 간선 교통망으로써 적절한 곳에 설치되어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시키고 교통문제를 해결하는 하나의 강력한 대안이 될 것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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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RT에 대해 많이 배우고 갑니다.

    2015.11.30 15:05 [ ADDR : EDIT/ DEL : REPLY ]
  2.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2015.12.02 1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삼성물산

    이런 장점이 있었군요..!!

    2015.12.07 13:10 [ ADDR : EDIT/ DEL : REPLY ]
  4. 너구리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08 15:37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인슈타인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09 12:59 [ ADDR : EDIT/ DEL : REPLY ]
  6. 리사이클

    우리나라 세종시였네요...
    정말 멋져요. 우리나라 아닌 줄 알았어요. BRT 정말 멋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5.12.11 16:23 [ ADDR : EDIT/ DEL : REPLY ]
  7. 기사잘읽었습니다

    2015.12.14 15:54 [ ADDR : EDIT/ DEL : REPLY ]
  8. BRT 시스템에 관해 잘알게 되었습니다

    2015.12.14 16:19 [ ADDR : EDIT/ DEL : REPLY ]
  9. BRT가 성공적인 대중교통으로 자리 잡아서 도시와 도심을 이어주는 역할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2015.12.14 16: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솔버

    BRT 뭔가 되게 멋있고 훌륭한 교통수단인거 같아요 ㅋㅋ

    2015.12.18 10:14 [ ADDR : EDIT/ DEL : REPLY ]
  11. 코카콜라

    잘 읽었습니다.

    2015.12.27 17:43 [ ADDR : EDIT/ DEL : REPLY ]
  12. KTO

    잘 읽었습니다!

    2015.12.28 23:20 [ ADDR : EDIT/ DEL : REPLY ]



▲ 청라국제도시 내에서 시범 운행 중인 GRT



인천광역시 내에 있는 청라국제도시는 송도국제도시와 영종지구와 함께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경제자유구역은 국내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제도와 여건을 조성하여 외국인 투자자의 기업활동과 경제활동이 보장되는 지역을 의미하는 데 세제지원과 자유로운 경제활동 및 질 높은 행정 시스템, 편리한 생활환경이 보장되는 국제기업도시를 나타냅니다. 2003년 8월, 국내 최초로 지정되어 132.9㎢의 면적인데, 이 면적은 여의도의 70배나 될 만큼 엄청난 규모를 자랑합니다. 3곳에 지정된 만큼 각각의 특성도 있습니다. 송도의 경우에는 비즈니스 IT와 BT, 영종은 물류와 관광을 중점으로, 청라는 업무 및 금융과 관광·레저 및 첨단산업을 중점적으로 개발하게 됩니다.

 

▲ 인천광역시 내 경제자유구역 <출처 : 인천 경제자유구역청>



영종의 경우에는 공항철도가 다니고 있고 아직 운행 개시는 나오지 않았지만,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가 완공되어 있으며, 송도의 경우는 인천 지하철 1호선이 다니고 있으며, 신 교통수단으로 순환형 경전철을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반면 청라는 공항철도가 다니고 있지만 도시 중심이 아닌 외곽으로 다니고 있고, 연계 교통수단도 상당히 좋지 않은 편입니다. 따라서 7호선 연장 사업을 추진 중이나, 아직은 사업 검토 중에 있습니다. 청라와 멀지 않은 루원시티로 인천 지하철 2호선이 개통될 예정이나, 루원시티로 직접 가는 시내버스 노선은 1개밖에 있지 않습니다.



▲ 청라국제도시 GRT 운행 노선도 <출처 : 이학재 국회의원 보도자료)>



따라서, 이를 보조할 교통수단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나온 대안으로 인천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과 인천 지하철 2호선 구간을 다니는 GRT를 채택하였습니다. 최초로 2013년에 차량을 제외한 시스템을 만들고 2014년 바이모달트램 차량을 도입할 예정이었습니다. 서울 관악구 난곡에도 GRT를 추진하였었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무산되었던 바가 있었던 만큼 청라 GRT도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세종 BRT에 쓰였던 차량이 도입 예정이었으나, 결함으로 퇴출당하였고, 결국 차량 도입 예정인 2014년에도 무소식이었습니다. 작년 12월에 대안으로 2층 버스를 시범 운행 하였으나 반응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2015 부산국제철도 및 물류산업전에 바이모달트램 전시 시작으로 다시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7월 20일에는 청라 주민과 이학재 국회의원이 차량 제작 현장을 시찰하였으며, 그 결과로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GRT 시범 운행이 있었습니다.

 

▲ 몇 년째 표류하여 있는 GRT 정류장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GRT는 Guided Rapid Transit : 유도고속차량을 뜻하는데, 도로 밑에 전자기선을 설치하여 차량이 그 선을 자동으로 따라가는 무인 운전 시스템입니다. 다만, 아직 우리나라 법으로는 무인 운전이 불가하여 법 개정 전까지는 무인 운전이 아닌 유인 운전으로 운영되게 됩니다. 그리고 전에 소개해드렸던 BRT 시스템에서 차량이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지만, GRT 역시 우선 신호 체계는 갖춰지지 못했습니다.



▲ 바이모달 트램 측면부



GRT에 다니게 될 차량은 ㈜우진산전에서 개발한 바이모달 트램(Bimodal Tram)입니다. 이 바이모달 트램은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하여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또한, 비상시 배터리 전원으로만 10km를 주행할 수 있고, 초저상으로 제작되어 교통 약자가 이용하기 편리하게 제작되었습니다. 뒤에서 소개하겠지만, 초저상 버스 2대를 이은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왠지 경전철 같은 모양새이기도 하였습니다. 앞서 잠깐 언급했지만, 세종시 BRT로 바이모달트램이 잠시 쓰였던 적이 있었으나, 잦은 고장으로 결국 일반 저상 버스로 대체되고 모습을 감췄습니다. 그래서 청라 GRT에도 도입 예정에 다소 난항이 있었지만, ㈜우진산전이 다시 처음부터 개발을 시작하여 지금의 바이모달트램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 청라국제도시 GRT 시승을 위한 명찰표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의 GRT 시범 운행 일정은 24일부터 25일은 비공개로 시험 운행을 하고, 26일에 차량 정비를 마친 뒤 27일부터 9월 2일까지 6일간 공개 시범 운행을 진행하였습니다. 다만 이번에 운행되는 차량은 추후 정식으로 투입되는 차량이 아닌 시험 차량인 점을 고려하여 확인사항에 대해 서명을 하고 난 뒤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시범 운행은 오전 10시와 11시에 진행이 되었는데, 13km에 달하는 거리를 약 40분간 시승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시승에 참가하지 못하는 시민을 위하여 오후 2시부터는 날짜별로 청라국제도시역과 청라 호수공원에 약 3시간가량 전시를 하였습니다.



▲ 바이모달 트램 전면부와 후면부(위), GRT 운행을 위해 힘써온 단체(아래)


▲ 바이모달 트램 규격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GRT를 둘러보겠습니다. 먼저 가장 보이는 것은 외관입니다. 앞모습은 경전철을 연상하게 되지만, 옆을 보면 볼수록 버스였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만 버스 2개를 이은듯한 18.8m의 길이를 보고 다시 경전철을 연상하게 할 만큼 경전철의 수송량과 버스의 이동성을 강조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교통 약자를 위하여 설치된 자동 리프트


▲ 차량 내 설치된 휠체어 지지대와 전용 하차벨



초저상 버스의 목적 중 가장 중요한 목적이 교통 약자 배려인데요, 역시 GRT에도 교통 약자를 배려한 리프트 시스템이 자동 시스템으로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초저상이며, 정류장 인도 높이를 생각하면 보호자 없이 휠체어로 탑승할 수 있는 경사였습니다. 실내에도 교통 약자를 위하여 휠체어석을 따로 설치했으며, 휠체어 지지대, 그리고 전용 하차벨까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 차량 내 설치되어 있는 좌석


▲ 차량 내 좌석 배치(위), 뒷부분 뒷자리(아래)



다음으로는 좌석을 살펴보았습니다. 좌석은 총 30좌석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진행 방향 기준으로 왼쪽에 2자리, 오른쪽에 1자리씩 배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뒷부분에는 전철처럼 좌석이 옆으로 배치된 점이 특이했습니다. 또한, 맨 뒷좌석은 중앙에 탁자만 없을 뿐 반원 모양으로 동그랗게 앉을 수 있게 배치가 된 점이 4~5명이 맨 뒷자리에 타기에는 안성맞춤이었습니다.

 

▲ 밖으로 열리는 3개의 문이 설치된 바이모달 트램


▲ 운전석에 작은 창문(위)을 제외한 차량 내 모든 유리는 통유리(아래)로 되어 열 수 없다.


다음으로는 문과 창문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특이했던 점은 일부 초저상 버스에 쓰이는 바깥쪽으로 열리는 문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버스가 길다 보니 앞문, 뒷문으로 총 2개의 문이 아닌 중문까지 포함하여 3개의 문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문을 열리는데 지탱할 고리가 없다는 점이 상당히 깔끔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일 수도 있지만, 창문의 경우에는 통유리로 구성되어 있어서 운전석에 있는 작은 창문 제외하고는 열 수 없다는 점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 전철을 연상시키는 차량 연결 부분



이제는 어쩌면 바이모달트램에서 가장 중요한 연결 부위를 관찰했습니다. 이 연결 부위는 흡사 전철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지만, 그렇다고 쉽게 끊어지지 않을 인상을 남겨주었습니다.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비상벨, 비상 탈출 망치, CCTV, 손잡이


▲ 소화기(왼쪽)와 차량 내부에 내장된 모니터(오른쪽)


 내부에 놓칠 수 있는 요소들을 자세히 관찰해봤습니다. 흔치 않게 비상벨이 있었는데, 이것을 작동하면 운전석에 알려준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저것을 눌러봐야 아는데 그러면 안 됐기에 나머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다만, 비상이라는 것을 알릴 수 있게 시스템을 마련한 것은 상당히 좋은 점이라고 보입니다. 유리를 깨고 나갈 수 있는 비상 탈출용 망치, 내부의 상황을 녹화하는 CCTV, 그리고 손잡이 등도 일반 버스와 다를 게 없었습니다. 소화기 역시 비치가 되어 있었고, 경기도 버스를 타게 되면 버스 정류장과 광고를 위해 모니터가 설치된 버스들이 많은데, 바이모달트램에는 아예 모니터를 내장하여 출고되었습니다.



▲ 승객들 위치보다는 상대적으로 높은 자리에 있는 운전석(왼쪽)과 버튼 및 스위치(오른쪽)


마지막으로는 운전석을 둘러보았습니다. 운전석은 초저상 버스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높았고, 또한 디자인의 제한적인 요소로 인해 일반 버스와 비교하면 시야는 다소 좁다는 느낌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제작된 차량답게 여러 조작을 간단히 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편의성에서는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 운전석에서 바라본 정면 시야



차량을 다 둘러보고 13km의 시승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일반 버스에 쓰인 하이브리드 엔진 소리보다 더욱더 적었습니다. 또한, 버스의 길이가 상당히 길어서 진동이나 둔한 움직임을 예상했지만, 진동은 일반 버스보다 더 안정적이었으며 생각보다 둔한 움직임은 아니었습니다. 13km를 약 40분간 달렸는데 그리 먼 거리는 아니었지만, 우선 신호 체계가 적용되지 않고, 시범 운행이다 보니 다소 더딘 움직임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시범 운행 중 정류장에 실제 승차와 하차를 해봤으면 더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이 남기도 하였습니다.



▲ 청라국제도시역에서 내부로 진입하기 위하여 좌회전하는 바이모달 트램


바이모달 트램은 이미 세종시에서 먼저 시행이 됐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퇴출당하였고 그전에도 서울에서 쓰이던 굴절 버스 역시 얼마 지나지 않아 퇴출이 되었습니다. 이번 바이모달 트램이 그런 아픔을 가지고 다시 태어났기 때문에 이제는 남은 기간 단점을 해결, 장점을 부각해 청라국제도시를 달릴 일만 남았습니다. 빠르면 2016년 상반기, 늦어도 2017년 상반기에는 도입될 청라 GRT, 하루빨리 시민을 열심히 수송하는 바이모달 트램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상으로 제3기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 윤학열이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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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RT 신기하네요 ㅎㅎ 기대됩니다!

    2015.11.30 15:06 [ ADDR : EDIT/ DEL : REPLY ]
  2. 삼성물산

    엄청 좋아보이네요 ㅠㅠ

    2015.12.07 13:11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인슈타인

    탑노고 싶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09 12:58 [ ADDR : EDIT/ DEL : REPLY ]
  4. 리사이클

    우와~~~ 정말 신기해요. 마치 외국에 있는 것 같아요. 청라신도시네요.
    정말 편리하고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5.12.11 16:24 [ ADDR : EDIT/ DEL : REPLY ]
  5. 멋진기사내요

    2015.12.14 15:53 [ ADDR : EDIT/ DEL : REPLY ]
  6. 날로 발전하고 있군요

    2015.12.14 16:20 [ ADDR : EDIT/ DEL : REPLY ]
  7. 코카콜라

    잘 읽었습니다.

    2015.12.27 17:44 [ ADDR : EDIT/ DEL : REPLY ]
  8. KTO

    잘 읽었습니다!

    2015.12.28 23:20 [ ADDR : EDIT/ DEL : REPLY ]
  9. 김효원

    타 보고 싶어요.

    2016.12.18 13:29 [ ADDR : EDIT/ DEL : REPLY ]



▲ 덕수궁의 중화전


서울시청 바로 옆에는 조선과 대한제국의 궁궐이었던 덕수궁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서울 도심 한가운데에 위치한 만큼 많은 시민과 외국인들이 관광하는 곳 중 한 곳이 되었는데요. 저는 처음으로 덕수궁을 방문하며 경복궁 못지않은 웅장함과 깊은 역사를 보고 듣게 되었습니다.



▲ 덕수궁-정관헌에서의 대한제국 외국 공사 접견례 행사 모습



덕수궁(경운궁)은 세조의 큰 손자의 개인 저택, 임진왜란 당시 선조의 임시거처, 광해군과 인조의 즉위식 그리고 아관파천 이후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한 후 정궁이 되었습니다. (1907년 경운궁의 명칭이 덕수궁으로 바뀜) 덕수궁을 둘러보면 대한문, 중화전, 함녕전, 정관헌, 석조전 등의 아름다운 건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중 석조전은 이색적인 아름다움으로 유명합니다. 석조전은 한국 전통 궁궐 안에 있지만 서양식(영국) 건물로 지어졌으며(1910년) 앞의 분수대와 함께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는 건물이기 때문입니다.



▲ 석조전의 정면 모습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이 아름다움을 더 깊이 있게 간직하기 위해 저는 오직 인터넷 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한 ‘대한제국 역사관’ 관람을 신청했습니다. ‘대한제국 역사관’은 그동안 국립중앙박물관, 미술관, 전시관으로 이용되었던 석조전을 대한제국의 역사적 의미를 되찾고자 시행된 복원공사를 통해서 2014년 10월에 개관되었습니다.



▲ ‘대한제국 역사관’의 관람 모습



석조전 안의 접견실, 황제·황후의 침실, 테라스, 식당 등을 둘러보면서 서양식 가구와 기구들이 배치되어 있어 마치 유럽에 온 느낌이 들게 되었습니다. 약 50분간 관람을 하면서 대한제국 왕실의 위엄을 느낄 수 있었고 근대화와 서양문물을 받아들이고자 했던 고종황제의 뜻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관람 후에는 자유 관람이 가능한 석조관의 지층(B1)도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석조전의 건축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대한제국 당시 근대적 문물 등의 소개가 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영상실에서는 대한제국(서울)의 도시개조사업에 관한 흥미로운 영상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 덕수궁을 중심으로 한 방사형 도로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하면서 한성(서울)은 점차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정궁을 경복궁에서 덕수궁(경운궁)으로 옮기고 동쪽에는 전통한식건물을 서쪽에는 석조전과 독립문 같은 양식건물을 축조했습니다. 그리고 근대적 황제국가를 위해 도시개조사업과 도로정비를 시작했습니다. 도로를 넘나드는 건물을 철거하면서 도로 공간을 확보하고 주변의 낙후된 건물은 정비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위 사진과 같이 덕수궁을 중심으로 방사형 도로를 건설했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통행량이 급증하였고 넓은 도로 위로 전차가 개통되며(1899년) 불과 5여 년 만에 근대적 국가·도시로 평가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현재 서울의 도로 형태(세종대로, 을지로, 서소문로 등)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 탑골공원<출처 : 네이버>


도시개조사업에는 공원조성도 있었습니다. 현재 종로2가의 탑골공원이 대표적인데요. 원각사지 10층 석탑을 중심으로 주변 주택을 헐고 공원을 조성하였습니다. 비록 황실의 소속이었지만 근대화의 일환인 ‘민의’를 발전시키기 위해 열린 공간으로 개방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고종황제는 내실 있는 근대국가를 만들기 위해 전차 정거장을 곧 개통될 철도 정거장에 연결하는 철도 사업과 경운궁 인근에 주요관공서나 회사건물을 건설하며 국토개발과 산업시설육성에 힘썼습니다.


대한제국 당시에 단순히 서양의 문물을 받아들이는 것만이 아니라 도시를 개발함으로써 근대적 국가에 가까워졌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그만큼 수준 높은 도시개발 사업으로 국가가 발전되었다는 뜻이므로 즉, 국토교통부의 정책 사업이 국가의 발전에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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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보고갑니다

    2015.11.30 15:07 [ ADDR : EDIT/ DEL : REPLY ]
  2.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2015.12.02 13: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삼성물산

    정말 아름답네여 ㅠㅠ

    2015.12.07 13:11 [ ADDR : EDIT/ DEL : REPLY ]
  4. 너구리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08 15:37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인슈타인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09 12:57 [ ADDR : EDIT/ DEL : REPLY ]
  6. 리사이클

    덕수궁에 대해서 잘 알게 된 것 같아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2015.12.11 16:25 [ ADDR : EDIT/ DEL : REPLY ]
  7. 잘읽었습니다

    2015.12.14 15:53 [ ADDR : EDIT/ DEL : REPLY ]
  8.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14 16:26 [ ADDR : EDIT/ DEL : REPLY ]
  9. 대한제국 역사가 일제강점기로 짧았지만 문화는 강렬했네요.

    2015.12.14 16: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코카콜라

    잘 읽었습니다.

    2015.12.27 17:44 [ ADDR : EDIT/ DEL : REPLY ]
  11. KTO

    잘 읽었습니다!

    2015.12.28 23:21 [ ADDR : EDIT/ DEL : REPLY ]


신분당선 연장선의 종착역인 ‘SB05-1’역명(驛名)이 2015년 7월 28일, 첨예한 갈등 끝에 ‘광교(경기대)역’으로 확정되었습니다. 



▲ 광교(경기대)역 명(驛名) 선정 후 경기대학교 교내에 붙은 전단지 



일반적으로 역명(驛名)은 역이 지어지는 지역의 유명한 역사문화유산이나 특징적인 건축물의 이름을 따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광화문 역’이나 ‘온양온천 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역의 이름을 들으면 자연스럽게 역 이름에 관련된 특징이 떠오르는 효과를 주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효과 때문에 요즘에는 역명(驛名)선정에 큰 갈등이 벌어지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 대표적인 사례가 이번 2015년 2월부터 7월까지 끊임없는 갈등 속에 있었던 ‘SB05-1’역, 통칭 광교(경기대)역입니다. 


수능을 보는 학생들 사이에서는 이런 말들이 돌고는 합니다. “서울 2호선이 다니는 대학교에 가는 것이 목표야.”라고 말입니다. 실제로 서울 2호선 지하철역 이름에는 유달리 대학교 이름이 많습니다. ‘홍대입구역’, ‘서울대입구역’, ‘이대(이화여대)역’ 등, 우리나라의 유수 대학교들의 이름이 역 이름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 출처 : 네이버 지하철 노선도, 서울 2호선

 

이렇게 역명에 특정 학교 이름이 많이 붙어 있고, 붙이려 노력하는 이유는 역 이름이 가지는 ‘경제적, 사회적 효과’ 때문입니다. 실제로 역 이름에 특정 명칭을 담게 될 경우에 가지게 되는 직. 간접적 홍보 효과와 파급효과는 금액으로 메길 수 없을 만큼 클 것으로 보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역에 대한 이미지 = 학교의 이미지’가 되기 때문에 명문대들이 하나씩 자기 학교 앞에 가지고 있는 역을 학교의 전유물처럼 생각하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교통적인 면에서도 접근성이 좋아진다고 홍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이유로 역 이름을 선정하는 데는 항상 갈등이 따라다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갈등의 주체는 누구일까요? 대부분 역명(驛名) 선정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학교 또는 공공기관’ 과 역명 선정을 통한 이익을 얻으려는 ‘지역주민들’ 간의 갈등입니다. 이번 광교(경기대)역 선정도 지역주민과 학교 간의 이권 싸움이 갈등의 이면에 있었습니다. 


갈등의 전개를 살펴보면, 경기대의 주장으로는 2006년 국토교통부가 차량기지 건설 계획을 일방적으로 발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수업에 방해되긴 했지만, 공공성을 위해서 후에 생길 역 이름을 ‘경기대역’으로 결정하는 것을 합의 조건으로 양보했다고 주장합니다. 그 후 2015년 2월 7일 수원시는 수원 시민 배심 법정을 열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광교역’으로 역명을 결정합니다. 

그 후에 자연스럽게 역사 이름이 경기대역으로 선정될 것으로 예상하던 경기대 학생과 교사, 직원 일동은 이러한 내용을 듣고 2월 10일 ‘경기대 역명 유지대책 위원회’를 창설하고 적극적으로 반박하는 입장에 섭니다. 그리고 3월 10일 경기대 측에서는 국토교통부, 수원시, 경기철도에 요구안을 보냅니다. 이때 요구안에는 2월 시민 설문조사 시에 정작 실제로 많은 이용을 하게 될 경기대생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경기대 측은 주장했습니다. 그 후 요구안이 잘 받아들여지지 않자 4월 30일 수원시청 앞에서 학생, 교수, 직원으로 구성된 경기대 관계자들의 시위가 열리기도 합니다. 그 후로도 이어진 갈등 끝에 7월 28일 광교(경기대)역으로의 역명(驛名)이 확정되게 됩니다. 


 실제 경기대 총학생회 게시판에 붙어있는 사진



실제로 경기대 측에서는 역 이름을 유치하는 것의 파급효과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 학생들에게 설명하는 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학생들의 의견도 대부분 역명을 유치해야 한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는 듯했습니다. 실제로 경기대학교에 재학 중인 K 군은 “역 이름이 선정되는 것이 학교에 얼마나 큰 이익이 될지는 확실하게 모르겠지만, 효과는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답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광교주민들로 운영되고 있는 인터넷상의 카페에서는 역 선정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크고, 역 이름에 대한 재선정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렇게 ‘SB05-1’, 통칭 광교(경기대)역의 갈등은 끝난 것처럼 보이지만 물밑에서는 갈등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경기대학교는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해서 이번 학교 축제를 ‘광교 주민들과의 화해의 장’이라는 주제로 열기도 했습니다. 

경제적인 이유로 다툼이 벌어지는 일은 점점 잦아지고 있습니다. 역명(驛名) 선정의 갈등의 근본적인 이유도 경제적인 이유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점은 갈등 속에서도 타협점을 찾아내야 하는 점이며, 종래에는 갈등의 두 주체가 모두 만족할 만한 해결책이 나와야 한다는 점이겠습니다.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 최주호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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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사 잘 봤어요!!

    2015.11.30 15:07 [ ADDR : EDIT/ DEL : REPLY ]
  2.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2015.12.02 13: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삼성물산

    와 몰랐던 사실인데..감사합니다!

    2015.12.07 13:11 [ ADDR : EDIT/ DEL : REPLY ]
  4. 너구리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08 15:40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인슈타인

    역명을 대학이름으로 하려고 한다는 기사 봤는데...이런 갈등이 있을 줄 몰랐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09 12:56 [ ADDR : EDIT/ DEL : REPLY ]
  6. 별빛 페넥여우

    역이름이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이겠죠~ 광교도 경기대도 더 크게 성장해주길 기대해 봅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10 16:13 [ ADDR : EDIT/ DEL : REPLY ]
  7. 리사이클

    수도권은 교통이 점점 편해지는 것 같아요.
    갈등은 싫어요.
    우리 국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해야하는데 이름으로 싸우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2015.12.11 16:26 [ ADDR : EDIT/ DEL : REPLY ]
  8. 적자를 줄이기위해 부역명을 이제 상업적으로 팔기도 한다고 하는데 무엇보다 모두가 만족하는 역명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2015.12.14 16: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코카콜라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2015.12.27 17:45 [ ADDR : EDIT/ DEL : REPLY ]
  10. KTO

    우와..!!

    2015.12.28 23:21 [ ADDR : EDIT/ DEL : REPLY ]
  11. 돌돌이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29 08:51 [ ADDR : EDIT/ DEL : REPLY ]


최근 국토교통부 공항 안전 환경과에 따르면 항공기 조류 충돌이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에만 해도 총 234건이 있었으며, 공항구역에서 50건, 공항구역 밖에서 49군, 장소불명인 곳에서 135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항공분야에서 조류 충돌이 위험하고 중요한 이유는 엔진 속에 새가 빨려 들어가 엔진을 망가트리거나 항공기 기체에 충돌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항공사만의 문제가 아니며, 우리나라 국토 항공을 책임지고 있는 국토교통부에서는 이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조류 충돌은 정확히 어떤 것일까요?



▲ 항공기-조류 충돌로 조종석 손상 <출처 : 국토교통부>



조류 충돌 즉, bird strike로 불리는 이것은 비행중인 항공기 등 비행 물체에 조류가 부딪혀 항공기에 손상을 일으키는 사고라고 정의합니다. 실제 항공기가 고도를 잡고 정상비행 중, 동체, 날개 등 기체에 부딪히는 경우, 작은 새 한 마리가 부딪히는 경우에는 기체표면이 유선형이기에, 항공기가의 안전상태가 망가질 수 있죠.


항공분야에서도 조류충돌은 매우 위험한 사고로 생각되어집니다. 조종사와 관제사간의 통신에도 조류와 만날 가능성이 있을 시, 이에 대한 통신을 반드시 하게 되어있습니다.




해외의 조류 충돌의 대표적인 사건은 바로 “ 허드슨 강의 기적 ”이라고 불리는 2009년 1월 15일에 일어난 실제 사건입니다. 


항공기가 이륙한 직후 조류 충돌에 의해 2개의 엔진이 모두 고장이 났습니다.

이로 인해 이륙한 공항으로 다시 회항 할 수 없는 상황이 온 거죠.

매우 긴급한 상황이라 기장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 허드슨 강의 불시착한 항공기 <출처 : 국토교통부>



조종사는 허드슨 강으로 불시착하게 되는데 다행이도 탑승객 155명이 모두 무사히 탈출에 성공합니다.


이 사건을 보고 AP통신은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의 “조종사는 불시착 후 승객이 모두 비행기 밖으로 나갔는지 확인하기 위해 비행기 안을 두 번이나 살피는 등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와, 데이비드 패터슨 뉴욕 주지사의 “우리는 허드슨의 기적을 보았다”는 극찬을 잇달아 전했다고 합니다. 


또 월스트리트저널 역시 “여객용 제트기 비행 역사 50년 동안 인명피해 없이 물 위에 항공기를 착륙시킨 사례는 처음”이라며 칭찬을 쏟아 냈다고 합니다. 



▲ 가라앉는 항공기에서의 구조 <출처 : 국토교통부>



이 사건으로 미국의 영웅이 된 슐렌버거 기장은 조종사로써 1만 9천 이상의 시간을 가진 베테랑 조종사였습니다. 노련하고 안전한 착륙으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조류 충돌에는 아무리 뛰어난 기장이라도 날아오는 새를 피할 수 없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국토교통부와 공항공사는 이러한 조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공항 근처에 조류를 퇴치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물리적인 방법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조류 개체 수 변화추이를 분석, 기온, 강수량, 풍속 등 빅 데이터와 공항의 조류활동 비교문석 그리고 서식환경관리를 통한 성과확인 등 다양한 방법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또 조류 중에는 천연기념물 및 멸종위기종이 있기 때문에 쉽게 해할 수 없어요. 항공기와 조류가 함께 공존하는 방안을 국토교통부와 각 관계부서가 연구하고 있답니다.



▲ 조류퇴치요원 <출처 : 국토교통부>



조류퇴치 전담요원이 엽총과 공포탄으로 조류를 퇴치하는 모습입니다.



▲ 녹지대 그물망 <출처 : 국토교통부>



잔디와 풀과 같은 녹지대에는 조류가 임의적으로 착지하기 때문에 그물망 등으로 착지를 방지합니다.



▲ 물 고인 지역 그물망 <출처 : 국토교통부>



특히 조류는 물 고임지역에서 휴식을 취하는 경우가 있어, 물 고임지역을 조류 또한 그물망 등으로 차단합니다.



▲ 조류퇴치 스피커 <출처 : 국토교통부>



폭발음이나 생태적인 독수리 소리를 내어, 조류를 청각적으로 퇴치를 할 수 있습니다.



▲ 항공기 – 조류 충돌로 인한 손상 <출처 : 국토교통부>



앞서 설명 드린바와 같이, 국토교통부는 조류 충돌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의 세미나 및 협의를 통해 우리나라의 하늘 길의 안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공항 내에서 조류를 보신다면 bird strike 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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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토교통부에서 항공교통을 위해 조류퇴치도 한다니 신기하네요~~

    2015.11.30 15:08 [ ADDR : EDIT/ DEL : REPLY ]
  2. 삼성물산

    생각보다 훨씬 위험하군요 ㅠㅠ

    2015.12.07 13:12 [ ADDR : EDIT/ DEL : REPLY ]
  3. 너구리

    좋은 방법을 빨리 찾아야겠네요

    2015.12.08 15:39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인슈타인

    더 좋은 해결책을 얼른 찾아야겠네요~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09 12:54 [ ADDR : EDIT/ DEL : REPLY ]
  5. 리사이클

    조류때문에 고생을 많이한다고 다큐멘터리에서 봤었는데...
    새한테도 미안하고, 위험하고...

    2015.12.11 16:28 [ ADDR : EDIT/ DEL : REPLY ]
  6. 웹툰에서 공군에서 조류를 쫓아내는걸 전문적으로 하는 병사가 있다는건 알았는데 민간공항도 똑같네요.

    2015.12.14 16: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코카콜라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2015.12.27 17:46 [ ADDR : EDIT/ DEL : REPLY ]
  8. KTO

    새로운 사실 잘 알아갑니다!

    2015.12.28 23:21 [ ADDR : EDIT/ DEL : REPLY ]
  9. 돌돌이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29 08:51 [ ADDR : EDIT/ DEL : REPLY ]


가을이 깊어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전국 어디를 둘러보아도 나들이객 없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은 요즘, 특히 가족단위 나들이객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아이를 유모차에 태운 뒤 끌고 다니는 모습, 작은 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모습. 이렇게 유원지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중, 이동을 해야 하는 동선에 계단이 나타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불편하게 유모차나 자전거를 들고서 계단을 오르내려야 할 것입니다. 이런 경우가 한두 번을 겪는다면 그저 웃어넘길 수도 있겠지만 수차례 이어진다면 짜증도 함께 날 텐데요.


앞에서 했던 이 이야기들을 장애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계층 등 사회적 약자 계층에 대입을 해보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이 분들의 일상생활에서 이런 경우가 발생한다면 큰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은 작은 단차만 있더라도 시설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제한된다. 

실제 한 상업시설에 휠체어를 이용한 접근성을 확인하는 모습. <출처 : 진주청춘학교>



여기에서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이하 BF와 혼용)라는 개념이 처음으로 등장합니다. 배리어프리는 1974년 UN 장애인생활환경전문가회의에서 ‘장벽 없는 건축 설계(barrier free design)’에 관한 보고서가 나오면서 건축학계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용어인데, 원래는 이동이 불편한 사람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물리적인 장벽(Barrier)을 제거하기 위해 나온 개념입니다. 이 개념이 확산되면서 단순히 장애인만이 아닌, 사회적 약자계층 전체로 확대되어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 진주혁신도시 내 한 교차로. 횡단보도와 보행구역의 단차를 없앰으로서 

원활한 이동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배리어프리에서는 ‘이동권’의 개념이 중요합니다. 특정한 시설을 이용함에 있어서 완전한 이동권의 보장이 이루어져야만 해당인의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기초적 발판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시설의 접근기회 자체가 박탈되기 때문에 해당인 에게는 큰 불편을 초래할 수가 있다는 점 때문에, 특히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여러 대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타국에 비해 늦은 감이 없잖아 있지만, 뒤늦게라도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다양한 대책들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 대책들은 기본적으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에 관한 규칙(시행 2015.8.3., 보건복지부령 제344호 & 국토교통부령 제244호)”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해당 규칙은 보건복지부와 국토교통부의 공동부령으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위한 인증기관의 지정과, 인증제의 관리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습니다. (최초 제정은 2010년 7월 9일, 국토해양부령 제262호)


먼저, BF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인증기관에 인증을 신청하여야 하는데, 현재 한국장애인개발원을 비롯한 여러 민간·공공기관이 BF인증기관으로 지정이 되어있습니다. 인증 대상은 개별 법령에 의한 의무인증건축물이나 개별시설가운데 인증이 필요한 건축물 및 공원이 이에 해당합니다. 시설의 소유자나 관리자 또는 시공자가 신청이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등급으로 나누어 선정되게 됩니다. 다만, 완공 후 심사까지 시간이 걸리는 점을 감안하여 예비인증과 본인증으로 제도가 나누어져 있으며, 건축 완료 이전에는 예비인증을 통해, 완료 후에는 본인증(예비인증 받은 건축물은 건축완료후 본인증을 반드시 받아야 함)을 통해 인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인증등급은 평가점수에 따라 최우수(90점 이상), 우수(80점 이상, 90점미만), 일반(70점 이상, 80점미만)으로 나누어집니다. 그리고 인증을 통과한 시설에는 명판을 부착하여 인증된 건물임을 알리게 됩니다.



▲ 최우수인증을 획득한 경우 세워지는 명판(양식). 아래쪽의 별의 개수에 따라 최우수(3개), 우수(2개), 일반(1개)으로 나누어진다. 




▲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에 관한 규칙 서식6. 예비인증서 (양식)



제도 시행이후 홍보가 미진했던 BF인증제도는 진주혁신도시로 본사를 옮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의 신사옥 건설 과정에서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됩니다. 2012년 8월, LH사옥이 진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가운데 최초로 BF예비인증 최우수등급을 획득하면서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사옥을 짓겠다는 내용을 알리게 되었고, 이후 진주혁신도시 내 다른 공공기관 이전사옥 역시 BF인증을 획득하게 됩니다. 이듬해인 2013년이 되어서는 전국의 각 지자체로 제도가 알려지면서 BF인증제를 획득하는 건물수도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 진주혁신도시 내 최초로 BF예비인증 최우수등급을 획득한 LH사옥 전경.


▲ LH사옥 홍보관 입구. 보행면 자체를 완만한 경사로 설계하여

입구까지 단차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BF인증제를 가장 잘 활용한 곳은 단연 경상남도 진주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2년 7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무장애도시’를 선언하고 지역 내 다양한 장애물 제거를 통한 이동권 확보에 힘썼고, 이는 LH를 비롯한 여러 공공기관들이 BF인증을 받도록 하는데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한, 진주청춘학교를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나서 인식개선과 제도, 정책을 알리는데 노력하기도 했습니다.



▲ 지역의 구성원들 역시 장애인의 이동권과 접근성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였다. 당시 이 노력은 진주시의 무장애도시 활성화와 연결되어 시민들에게 BF인증제에 관한 인식을 제고시키는 기폭제역할을 하였다. 2012년 당시 시민들에게 배포되었던 리플렛의 일부. < 출처:진주청춘학교 >



BF인증제가 왜 필요한지 묻는다면, 이렇게 답을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현재 일반인들은 계단이나 비포장 길을 자유로이 다닐 수 있기에 불편함을 느끼진 않습니다. 다만, 그 길에 짐을 싣고 간다면 불편한 점을 느낄 수는 있겠지만, 그것이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불편을 가져다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장애인과 노인을 비롯한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사회적 약자계층의 경우, 해당 사항들은 장벽처럼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이 부분이 개선이 된다면 사회적 약자계층에 분명 도움이 되겠습니다만, 비장애인에게도 편의성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이러한 부분이 잘 알려지지 않기에 BF인증제라는 제도를 통해 이러한 시설적인 보완이 모두의 편익이 증대되는 길이라는 것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전체적인 사회의 개선을 통해 사회적 약자계층의 이동권과 시설에 대한 접근성이 완벽히 보장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마음을 맑게 해주는 파란 하늘처럼, 사회적 약자계층의

 이동권과 접근성이 보장되어 그들의 마음도 맑아지길 바라본다.



가장 좋은 부분은 이 제도가 필요 없을 정도로 사회적 약자계층의 이동권과 접근성이 보장되는 것일 겁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 부분이 미진한 상황에서, 이러한 제도를 통하여 더욱더 많은 시설의 접근성이 개선되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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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로운 내용을 많이 배우고 갑니다 ㅎㅎ

    2015.11.30 15:09 [ ADDR : EDIT/ DEL : REPLY ]
  2.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2015.12.02 13: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삼성물산

    잘 읽었습니다!

    2015.12.07 13:12 [ ADDR : EDIT/ DEL : REPLY ]
  4. 너구리

    잘 읽었습니다

    2015.12.08 15:40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인슈타인

    이 제도가 더욱 확대되었으면 좋겠네요~

    2015.12.09 12:38 [ ADDR : EDIT/ DEL : REPLY ]
  6. 솔버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2015.12.18 10:16 [ ADDR : EDIT/ DEL : REPLY ]
  7. 코카콜라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2015.12.27 17:46 [ ADDR : EDIT/ DEL : REPLY ]
  8. KTO

    와 몰랐던 사실입니다!!ㅜㅜ

    2015.12.28 23:22 [ ADDR : EDIT/ DEL : REPLY ]
  9. 돌돌이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29 08:52 [ ADDR : EDIT/ DEL : REPLY ]





1939년 7월 25일, 경춘철도주식회사에 의하여 성동역에서 춘천 사이의 구간이 개통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서울의 시가지 확장에 따라서 성동역과 성북역 구간은 철거가 되었다고 합니다. 철거가 되어 경춘선은 성북역을 기점으로 하는 단선철도가 되었습니다.


약 5년 전인 2010년 12월 21일, 경춘선이 복선전철로 개통이 되었습니다. 이는 경춘선을 달리던 열차 운행이 폐지가 되고 나서 바로 있었던 일입니다.


물론 현재 경춘선 전철은 경춘선이 아니지만 열차가 시종착하는 상봉에서 출발, 망우, 갈매, 퇴계원, 가평, 남춘천역 등을 거쳐 현재의 춘천역까지 운행이 된다고 합니다.


아름답고 평화로운 북한강을 끼고 달리는 열차가 우리에게 선사하는 아름다운 경관, 그에 따라 청평역 ·가평역 ·강촌역 부근에는 관광 ·휴양지가 많습니다.


약 2년 뒤인, 2012년 2월 28일 춘천~상봉간 급행열차 운행이 중단이 되었고 바로 저희가 춘천을 갔었을 때, 춘천과 용산을 오갔던 ITX-청춘 열차가 경춘선에 새로 투입되었습니다. 참으로 복잡하고도 뭔가 매번 업그레이드되었던 역사의 일부분 같아서 참으로 좋았습니다.




플랫폼으로 들어오던 열차를 타고 용산에서 출발하여 춘천을 다녀왔습니다.

그 행복하고 아름다웠던 일정 속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보겠습니다~!



용산에서 집결하여 한시간만에 춘천에 도착 하였습니다. 저희가 이용 하였던 ITX-청춘은 일반 열차와는 조금 다릅니다. 일반 전철과 같은 곳에서도 승하차가 가능하여 승강장에서 같이 탈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조심 하셔야 할 것은 일반 전철과 승강장을 같이 사용하고 있어 일반 전철역에서 ITX 청춘을 잘못 타신다면 춘천까지 갈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오늘 저희들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대려다 줄 열차 ITX-청춘 2007번 열차를 타고 용산역에서 9시에 출발 하였습니다. 정확히 10시 15분경에 도착 하였는데요.


서울~춘천 간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2시간 거리를 1시간 15분 만에 주파하여 매우 편리했고 주변 경치 또한 예술이었습니다.




저희들을 기다린 것은 다름 아닌 투어버스였습니다. 춘천은 ‘춘천시티투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춘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그 춘천시티투어 버스는 저희들을 스카이워크로 이동시켜 주었습니다. 이름난 관광명지로 평일이었음에도 관광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스카이워크로 가는 길입니다. 이 길 끝에는 스카이워크가 있어요. 이 곳은 의암호가 있는 곳입니다. 얼른 가 볼까요? 아 그리고 스카이워크가 무엇이냐구요? 바로 설명 해 드리겠습니다.




쉽게 표현 하자면 의암호를 걷는 것, 의암호 위를 직접 걷는 곳. 그 곳이 바로 스카이 워크라는 곳입니다. 스카이워크는 바닥이 유리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스카이워크를 걸으면 바닥을 통해 의암호를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조금 무게가 나가긴 하는데 전혀 걱정 없이 이용할 만큼 안전했습니다. 두려워 하지마시고 꼭 들리셔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 춘천 의암호에는 ‘물레길’이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둘레길은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천천히 그 둘레를 걸어 다니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그렇지만 춘천이 자랑하는 물레길은 물길을 천천히 카누를 이용하여 다니는, 물 위를 거니는 진짜 물레길을 만끽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의암호는 겨울이 되면 언다고 하니 겨울은 피해서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저희는 명동 거리로 향했습니다. 서울에도 명동거리가 있어서 한 번에 기억하시기 좋으실 것 같습니다. 춘천의 명동거리는 흔히 알고 계시는 맛집들이 즐비한 닭갈비 골목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저희들은 닭갈비를 숯불로 굽는 가게로 향했습니다. 이곳에서 정말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되었습니다. 닭갈비와 막국수가 떠오르는 춘천답게 음식도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꼭 드셔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오늘 저의 마지막 코스인 제이드 가든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제이드 가든은 ‘숲 속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을 모토로 하여 약 24개의 테마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영화 너는 펫, 드라마 사랑비, 풀하우스 2, 그리고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촬영지이기도 한 제이드 가든은 자연의 계곡 지형을 그대로 살려 화훼나 수목, 건축 양식과 건물 배치 등을 유럽풍에 맞추었습니다.


약 5만평의 규모로 계곡 사이의 지형을 따라서 길게 이어지며 만병초류와 단풍나무 불꽃류 블루베리 등 약 삼천여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건축물을 시작으로 정원과 구조물 모두 유럽을 느낄 수 있을 만큼 이색적이었는데요. 사진으로 담아 추억하기에 아주 좋은 풍경이었습니다. 입장료는 생각보다 비싸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겠으나, 그만한 값어치를 충분히 하니 꼭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날의 춘천은 더 이상 꼬불꼬불하고 험난한 곳이 아닙니다. 교통카드 한 장으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이제 춘천은 서울에서 1시간이면 가는 거리입니다. 버스나 전철로도 갈 수 있고 편하게 ITX-청춘으로도 갈 수 있습니다.


힐링을 할 수 있는 스카이워크,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주는 제이드 가든 등 상처를 치유하고 노력할 수 있는 춘천은 무궁무진한 여행지로 남아있습니다. 못 먹어도 GO를 외칠 수 있는 그 곳! 지금 바로 춘천으로 떠나보실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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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리사이클

    저희가족도 계란 삶아서 2층 기차타고 춘천에 갔었어요.
    정말 춘천이 이렇게 가까운지....
    배도타고 자전거도타고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또 가고 싶어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1.20 21:41 [ ADDR : EDIT/ DEL : REPLY ]
  3. 고라니

    춘천이 여행하기 편리해졌네요.

    2015.11.21 17:29 [ ADDR : EDIT/ DEL : REPLY ]
  4. 응답하라

    경춘선에 이런 역사가 있었군요...

    2015.11.21 21:05 [ ADDR : EDIT/ DEL : REPLY ]
  5. shy

    춘천으로 떠나고 싶어지네요~~~

    2015.11.21 21:15 [ ADDR : EDIT/ DEL : REPLY ]
  6. shy

    춘천으로 떠나고 싶어지네요~~~

    2015.11.21 21:15 [ ADDR : EDIT/ DEL : REPLY ]
  7. 파르미

    저도 또 가보고 싶네요...

    2015.11.22 17:19 [ ADDR : EDIT/ DEL : REPLY ]
  8. 브실골

    102보충대의 추억아닌 추억이 있는 춘천에대해 더 잘알게 되었어요 ! ㅋㅋ

    2015.11.22 18:42 [ ADDR : EDIT/ DEL : REPLY ]
  9. 한국관광공사

    기사 잘 봤습니당^^

    2015.11.22 22:26 [ ADDR : EDIT/ DEL : REPLY ]
  10. 경춘선 타고 춘천 꼭 가봐야겠습니다.

    2015.11.23 12: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잘 보고갑니다!!

    2015.11.23 13:45 [ ADDR : EDIT/ DEL : REPLY ]
  12. 조유진

    스카이워크 가느길이 너무 멋지네요.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2015.11.23 15:52 [ ADDR : EDIT/ DEL : REPLY ]
  13. 김탁구

    가을이 가기 전에 춘천에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2015.11.23 17:02 [ ADDR : EDIT/ DEL : REPLY ]
  14. 여유

    춘천 닭갈비 먹고 싶네요^^

    2015.11.23 18:47 [ ADDR : EDIT/ DEL : REPLY ]
  15. 조블리

    춘천, 생각보다 좋아보이네요~

    2015.11.23 21:33 [ ADDR : EDIT/ DEL : REPLY ]
  16.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2015.12.02 13: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삼성물산

    글 잘 읽었습니다! 재밌었을 것 같아요!!

    2015.12.07 13:12 [ ADDR : EDIT/ DEL : REPLY ]
  18. 아인슈타인

    멋진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14 19:05 [ ADDR : EDIT/ DEL : REPLY ]
  19. 코카콜라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2015.12.27 18:07 [ ADDR : EDIT/ DEL : REPLY ]
  20. KTO

    재밌었겠어요^^!!!

    2015.12.28 23:22 [ ADDR : EDIT/ DEL : REPLY ]
  21. 돌돌이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29 08:52 [ ADDR : EDIT/ DEL : REPLY ]


▲ 무궁화호가 다니던 시절의 경춘선 풍경


▲ 춘천역에 정차 중인 경춘선 전동차



지금 생각하면 현재 춘천이라는 곳은 서울에서 전철을 타고 쉽게 오갈 수 있는 수도권이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전철로 이동하기에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전철보다 더 빠른 ITX-청춘 도입으로 인해 1시간대로 서울과 춘천을 오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춘천을 전철로 갈 수 있었던 것은 2010년 12월로 비교적 최근의 일입니다.



▲ 경춘선의 역사


▲ 현재 경춘선 노선도 (출처 : 코레일)


서울과 춘천을 잇는 경춘선은 1939년 7월 25일 개통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성북역(현 광운대역)이 아닌 제기동역 근처인 성동역을 시발점으로 하였으나, 1971년 10월 5일에 광운대역으로 옮겨 통일호와 무궁화호가 운행하였습니다. 이후 복선전철화에 대한 설계를 진행하고 1999년 12월에 수도권 전철을 계획으로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공사 지연이 수차례 되어 11년이 지난 2010년 12월 21일에 수도권 전철로 운행을 시작합니다. 2012년 12월 28일에는 ITX-청춘이 운행되어 서울과 춘천을 1시간 대로 잇는 교통수단이 생겨나게 됩니다.



▲ 2010년 12월 20일, 경춘선 성북역의 마지막 모습


▲ 2010년 12월 20일을 끝으로 폐역한 화랑대역의 모습



 ITX-청춘은 시속 180km/h까지 속력을 낼 수 있어서 KTX 다음 등급의 열차에 속합니다. 특히 2층 객차가 있는 것이 상당히 특이한데, 경춘선의 경치를 조금 더 높은 곳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ITX-청춘이라는 이름처럼 강촌, 가평과 같은 대학교 MT의 성지와 같은 곳을 대학 시절에 다 경험하기 때문에, 이를 청춘이라고 하여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ITX-청춘은 교통약자석 4석을 포함한 294석이며 총 8호차 중에서 4호차와 5호차에는 2층 객차가 있습니다. 또한, 수유실과 자전거 거치대, 자판기 등 편의시설도 설치되어 있어서 전철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만, ITX-청춘과 전철이 달리는 선로와 정거장이 같기 때문에 전철을 타러 간 사람이 ITX-청춘을 타는 등의 실수도 종종 나옵니다. 매번 방송하고 있지만 처음 타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시스템일 수밖에 없습니다. 



▲ ITX-청춘의 전면부 모습 (출처 : 코레일)


▲ ITX-청춘의 내부도 (출처 : 코레일)



이렇게 쉽고 편하고 갈 수 있는 춘천을 제3기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단은 지난 6일 탐방해보았습니다. 같이 탐방을 시작해볼까요.



▲ 경춘선 종착역인 춘천역의 모습



먼저 ITX-청춘의 시종착역인 용산역에 집결하였습니다. ITX-청춘은 무궁화호나 새마을호와는 달리 전철과 같은 고상홈에서도 승하차가 가능하므로 전철과 같은 승강장에서 탈 수 있습니다. 따로 구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처음 온 사람은 전철을 기다리다가 ITX-청춘을 타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ITX-청춘 내에서도 역마다 방송을 하므로 이러한 경우에도 무임승차로 엄청난 요금을 물게 될 수 있습니다. 저는 ITX-청춘 #2007 열차를 타고 용산역에서 9시에 출발하여 춘천역에 10시 14분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일반 전철로는 약 2시간 정도 되는 거리이지만, ITX-청춘은 약 1시간 15분 걸려 도착을 하였습니다. 금요일 오전에 출발하는 열차임에도 많은 사람이 ITX-청춘에 승차하였습니다.


춘천역에 도착하고 춘천역 앞에 탑승할 수 있는 춘천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제일 먼저 이동한 곳은 보고 즐기는 스카이워크입니다.



▲ 스카이워크로 이동하기 위한 의암호 길


▲ 춘천 의암호 물레길을 이용하는 카누



스카이워크는 춘천 의암호 위를 걷는 길입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 싶으시겠지만, 실제로 스카이워크로 가면 의암호 한가운데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유리로 하여 바닥을 내려 볼 수 있게 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제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깨질 우려 때문에 제대로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제가 들어가도 안전에는 문제없이 튼튼하게 지어진 구조물입니다. 그리고 춘천 의암호에는 물레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길’로 최근 천천히 걸어 다니며 자연을 느끼는 것이 유행인데, 춘천 물레길은 다른 ~길과는 차별성이 있었습니다. 흔히 걸어 다니는 것을 생각하지만, 춘천 물레길은 카누를 타고 의암호 내에 지정된 길로 다니는 것이었습니다. 타볼 수는 없었지만, 멀리서 타는 것을 보았을 때 의암호 주변을 걷고 느끼는 거와는 다른 거 같습니다. 참고로 춘천 물레길은 해가 떨어지면 이용이 불가하고, 의암호가 얼어버리는 겨울에도 이용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 스카이워크 한가운데 지명판(왼쪽)

스카이워크 위에 있는 제3기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단(오른쪽)



다음으로 점심시간이었는데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처럼 먹고 즐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춘천 하면 다들 닭갈비와 막국수를 떠오르실 겁니다. 춘천에 와서 이 둘을 먹어보지 않는다면 매우 섭섭할 정도로 공식처럼 잡혀있는 닭갈비를 먹었습니다. 하지만, 닭갈비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흔히 채소와 손질한 닭을 양념과 미리 버무려 철판에 볶는 닭갈비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닭갈비에는 종류가 약 2가지 정도가 있다고 합니다. 흔히 보는 닭갈비는 볶아먹는 식이고, 숯불에 구워 먹는 닭갈비가 있는데, 저희가 먹은 닭갈비는 숯불에 구워 먹는 방식의 닭갈비를 먹었습니다. 모두 닭갈비의 신세계를 느꼈다는 반응이었고 저 또한 맛있게 먹었습니다. 양념에 재운 닭, 간장에 재운 닭, 그냥 소금 밑간만 된 닭 모두 맛있었습니다. 



▲ 구워지고 있는 숯불 닭갈비



이제 배를 채웠으니 다시 보고 즐기기 위해서 제이드 가든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제이드 가든은 숲 속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이라는 주제로 만들었는데, 2013년 상반기 S 방송사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건축물을 시작으로 정원, 구조물 모두 유럽의 느낌이 나고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담기에는 아주 좋은 풍경이라 쉽게 담기지 않았습니다. 입장료는 생각보다 비싸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겠으나, 관람 이후에는 그 생각이 조금 바뀔 수 있습니다.



▲ 제이드 가든 입구 모습


▲ 제이드 가든 전체 약도



다음으로는 소양강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어마어마한 규모를 가지고 있는 소양강댐은 북한강의 지류인 소양강의 수문을 담당하고 있는데 북한강 지류를 포함하여 모든 북한강에서 유일하게 있는 댐이기도 합니다. 1967년에 한강유역종합개발계획에 따라 홍수 방지와 용수를 공급하고 수력 발전을 위한 다목적댐으로 착공하여 1973년에 완공된 소양강댐에는 어마어마한 공사였습니다. 특히 사력댐이라고 하는데, 사력댐은 흙과 돌로 만들어진 댐입니다.



▲ 소양강댐 생물 서식을 위한 수초(왼쪽)와 소양강댐을 알리는 판(오른쪽)


▲ 소양강댐 상류 모습



이날 날씨가 갑자기 흐려지고 바람이 불어 자세히 볼 수 없었지만, 정상으로 가는 길과 소양강댐 홍보관 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에 가뭄은 계속 심해져서 지금 계속 수위가 떨어져 역대 최저 수위를 기록할 만큼 물 부족에 대해 상당히 고민이 많았습니다. 현재로써는 많은 비가 내리는 방법밖에 없는지라 다소 답답하고 아쉬운 마음뿐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하류 쪽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안보상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반대쪽 사진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 소양강댐 조형물


▲ 소양강댐 정상으로 향하는 길


▲ 막국수 박물관 입구



마지막으로는 막국수 박물관을 체험하였습니다. 앞서 닭갈비는 장황하게 설명하고 막국수에 설명이 없어서 아쉬우셨나요? 그 이유는 막국수 박물관 때 다시 언급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막국수는 메밀이 주재료인데, 강원도는 대부분 산간지방이라 메밀을 재배하는 지역이 많았으며 메밀을 국수로 먹는 것이 발전하여 지금의 춘천 막국수가 탄생하였다고 합니다. 막국수 유래만 하기는 그러니 춘천 닭갈비에 대해서 유래를 잠깐 설명하면 춘천에 양계장이 많아 싼값에 닭을 공급받을 수 있어서 발전했다고 합니다.



▲ 막국수 반죽으로 면을 직접 뽑는 모습



막국수 박물관에서는 직접 막국수를 만드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비록 면 반죽을 잠깐 하는 과정이지만 밀가루가 아닌 메밀가루로 반죽을 하는 게 신기했습니다. 생각보다 쉬운 방식이었는데, 물과 메밀을 적당량으로 섞어 반죽한 뒤 면을 뽑아 그 면을 삶는 과정이었습니다. 이렇게 직접 만든 막국수는 생각보다 맛있는 정도가 아닌 시중에서 파는 막국수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 제이드 가든에서 현장탐방에 참가한 제3기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단 단체 사진



이제는 서울에서 춘천은 1시간이면 가는 거리입니다. 버스도 아닌 전철로도 갈 수 있고, 편하게 ITX-청춘으로도 갈 수 있습니다. 춘천 하면 남이섬, 102보충대, 닭갈비와 막국수만 떠오르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 이번에는 보고 먹고 즐기는 스카이워크, 제이드 가든, 소양강댐, 막국수 체험 어떠신가요? 이상으로 제3기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 윤학열이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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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막국수 박물관이 있는줄 몰랐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1.19 15:41 [ ADDR : EDIT/ DEL : REPLY ]
  2. 최은희

    닭갈비 굽느라고 본인은 많이 못먹은건 아닌지ㅋ
    학열 학생이 열심히 구워줘서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

    근데 스카이워크에 유리 깨질까봐 못 올라갔다는 건 지나친 걱정인듯ㅋㅋ
    소양강댐 상류 사진도 참 멋지고, 막국수 면 뽑는 생생한 영상, 그리고 경춘선에 대한 정보도 참 잘 봤습니다.

    한해동안 대학생기자단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 준 학열 학생, 고맙습니다!!

    2015.11.19 16:40 [ ADDR : EDIT/ DEL : REPLY ]
  3. 조유진

    춘천 정말 멋져요
    저도 가보고 싶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1.19 17:36 [ ADDR : EDIT/ DEL : REPLY ]
  4. 응답하라

    춘천에 꼭 가보고 싶어졌어요~

    2015.11.19 19:49 [ ADDR : EDIT/ DEL : REPLY ]
  5. 39clues

    춘천에 가서 맛난 닭갈비도 먹고 소양강댐도 보고 오고 싶네요.~

    2015.11.19 22:51 [ ADDR : EDIT/ DEL : REPLY ]
  6. 한국관광공사

    와 동영상까지..!! 감사합니다^^

    2015.11.20 00:13 [ ADDR : EDIT/ DEL : REPLY ]
  7. 리사이클

    닭갈비도 막국수도 정말 맛있어요.
    정말 춘천 너무 좋아요.

    2015.11.20 21:42 [ ADDR : EDIT/ DEL : REPLY ]
  8. 고라니

    막국수체험이라니 해보고 싶네요~

    2015.11.21 17:32 [ ADDR : EDIT/ DEL : REPLY ]
  9. shy

    막국수 체험이 부럽네요!

    2015.11.21 23:44 [ ADDR : EDIT/ DEL : REPLY ]
  10. 파르미

    막국수 체험이 마냥 부러운 1인입니다.

    2015.11.22 17:21 [ ADDR : EDIT/ DEL : REPLY ]
  11. 브실골

    좋은 경험 하셧네요!

    2015.11.22 21:22 [ ADDR : EDIT/ DEL : REPLY ]
  12. 잘보고갑니다^^

    2015.11.23 13:47 [ ADDR : EDIT/ DEL : REPLY ]
  13. 여유

    춘천 가고 싶네요

    2015.11.23 18:48 [ ADDR : EDIT/ DEL : REPLY ]
  14. 삼성물산

    와 잼썼겠어요..

    2015.12.07 13:12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아인슈타인

    멋진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14 19:06 [ ADDR : EDIT/ DEL : REPLY ]
  16. 코카콜라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2015.12.27 18:08 [ ADDR : EDIT/ DEL : REPLY ]
  17. 돌돌이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29 08:53 [ ADDR : EDIT/ DEL : REPLY ]
  18. KTO

    잘 읽었습니다^^

    2015.12.29 12:40 [ ADDR : EDIT/ DEL : REPLY ]
  19. 와 잼썼겠어요..

    2017.02.19 17:54 [ ADDR : EDIT/ DEL : REPLY ]
  20. 잘보고갑니다

    2017.12.01 19: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