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가고 어느새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시원한 가을이 되면 사람들은 너도나도 여행을 가는데 보통 자동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이동 중에 아무리 심심해도 휴대폰을 보거나 책을 읽으면 멀미로 인해 구토와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너무나도 지루한 차 안에서 어떻게 하면 재밌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요? 그래서 제가 가족들과 하는 재밌는 놀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단어공부도 함께! 끝말잇기


운전자는 운전에 방해될 수 있어 게임 대상에서 제외합니다. 운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하고, 이긴 사람을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며 끝말잇기를 합니다. 끝말잇기는 다 알다시피 첫 번째로 하는 사람이 한 단어를 말합니다. 두 번째 사람은 첫 번째 사람이 말한 단어의 끝말로 시작하는 단어를 말하고, 세 번째 사람은 두 번째 사람이 말한 단어의 끝말로 시작하는 단어를 말합니다. 이렇게 계속 반복하며 하다가 어느 한 사람이 그 끝말로 시작하는 단어를 말하지 못하면 탈락하는데 이렇게 해서 1등을 가려내는 놀이입니다.

 





내가 바로 자동차 왕! 지나가는 차량 기종 맞히기


앞서 말했듯이 가을에는 많은 사람이 여행을 갑니다. 그래서 도로에 있는 수많은 차를 볼 수 있지요. 스쳐가는 차들을 그냥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그 차들의 기종을 맞혀 보는 것은 어떠세요? 자동차의 모델명을 맞히면서 가다 보면 다양한 기종을 익힐 수 있고, 차에 더욱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가족과 함께 누가 더 잘 맞히나, 더 많이 맞히나 겨뤄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장래 희망이 차와 관련된 직종이라면 지식을 한층 더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 이야기 나누기


조용한 차 안에서의 대화는 다른 사람이 내 말을 잘 들을 수 있어서 좋기도 하지만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족에게 털어놓고 싶은 이야기를 하기에는 정말 최적의 장소입니다. 좋은 소식부터 나만의 고민까지 가족들에게 시원하게 털어놓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의 이야기들을 듣다 보면 여러 생각이 들고, 내 경험을 이야기하면 가족들도 그에 대한 생각이나 조언, 또는 비슷한 개개인의 경험을 들려줍니다. 그러다 보면 시간도 금방 지나가기 때문에 그냥 조용히 앉아 있는 것보다 훨씬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저도 종종 가족들에게 말을 걸곤 하는데, 가족들은 제가 하는 이야기가 지루해도 끝까지 들어주고 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말해줍니다. 학교 일, 부모님 직장 생활, 형제와 자매, 그리고 학원 생활 등 다양한 대화를 하다 보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차 안에서 무엇을 할까?


 

다른 사람들은 차 안에서 주로 어떤 것들을 하는지 짧게 인터뷰해보았습니다.

 

A- 노래 부르기

심심한 차 안에서 신나게 노래를 부르면 지루한 시간이 훅훅 지나가는데요. 이 또한 차 안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활동이지요.

 

B- 노래 듣기

이 방법은 저도 주로 즐겨 하는 것인데, 노래를 들으면서 차를 타면 음악 감상을 위해 모두가 조용해지고, 운전자는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으며 편안히 음악을 들으며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C- 잠자기

이 방법은 멀미가 있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방법인데요. 눈을 감고 있으면 편하고 지루함을 느낄 새도 없습니다. 또한 자고 일어나면 목적지에 도착해있는 경험을 선사해 줍니다.

 

이렇게 차 안에서 안전하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동할 일이 있으면 차 안에서 그냥 보내지 마시고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해 보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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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24일 ‘1일 기관사 리얼체험’ 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서울 메트로 지하철을 탈 때 기관사 아저씨와 인사하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기관사 아저씨가 계시는 조그만 창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궁금하신 분은 서울 메트로(http://www.seoulmetro.co.kr) 사이트를 통해 일일 기관사 체험을 신청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일일 기관사 체험은 하루 동안 기관사가 되어 기관사가 하는 일을 배워 볼 수 있습니다. 12명씩 5개의 승무사업소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제가 다녀온 곳은 지축 승무사업소였습니다. 전철에서 보던 딱딱한 모습과는 달리 기관사분들이 반갑게 인사해주셨습니다.

 

                                         ▲ 출무 점호                                ▲ 업무일지 기록


                   ▲ 기관사 체험                                     ▲ 차장 체험


기관사 체험은 출무 점호로 시작하였습니다. 두 분이 한 조가 되어 앞에는 기관사, 뒤에는 차장이 전철을 운행하십니다. 지축에서 대화로 갈 때는 차장, 대화에서 지축으로 돌아올 때는 기관사가 되어 보았습니다. 차장은 전철의 문을 여닫고, 객실의 냉, 난방, 방송 등을 하는 역할이고, 기관사는 전철의 운행을 맡고 있습니다. 기관사실에는 핸들이 없습니다. 핸들 대신 자동차 기어 모양의 손잡이가 있었는데요. 손잡이를 앞뒤로 움직이며 속도를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기관사는 ‘시간이 생명이다. 1분이라도 늦으면 승객과의 약속을 어기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역마다 도착하는 시간을 지키려고 노력하셨습니다. 전철역에 멈출 때 정지선을 잘 맞추는 것도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운행을 마치고 다시 승무사업소로 돌아와 수료증을 받고 기관사 체험을 마쳤습니다. 운전을 직접 해보니 잠시라도 한눈을 팔게 되면 역을 지나칠 수도 있고, 사람이 다치는 사고도 벌어질 수 있기에 기관사는 집중력이 필요한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일 기관사 리얼체험을 마치고 최규헌 기관사님을 인터뷰해보았습니다. 


Q 어떻게 기관사가 되셨나요? 

지금은 면허증이 있어야 기관사가 되지만 예전에는 기관사가 되어 교육을 받은 후에 전철을 운행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떠한 사명감이 있어서 기관사가 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기관사가 되고 17년이 지난 지금 기관사가 된 것을 후회한 적은 없습니다. 


Q 기관사가 되어서 좋으신 점은 무엇인가요? 

나의 성격은 내성적인데 기관사는 혼자서 일을 하고,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스스로 책임지는 직업이기 때문에 나의 성격과 잘 맞아서 좋습니다. 지금은 기관사들의 교육을 맡고 있습니다. 




Q 기관사가 되어서 나쁜 점이 있으신가요? 

나에게는 아직 없지만, 사람이 다치는 사고를 겪은 기관사분들이 있으십니다. 그런 일을 겪으면 많이 힘들고 안 좋습니다. 또한, 교대 근무를 하므로 밤에 근무하게 되면 생체리듬이 깨져 건강에 안 좋습니다. 그러나 휴식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그 시간을 잘 이용하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Q 기관사가 되고 싶은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으신 말씀은? 

신분당선은 자동화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점점 자동화가 되어 가고 있어서 아이들이 컸을 때는 기관사라는 직업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있다고 해도 지금과는 조금 다른 기관사의 역할이 주어질 것 같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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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씨앗님

    인터뷰가 인상적이네요. 기사 잘 보고갑니다!

    2015.09.23 17:09 [ ADDR : EDIT/ DEL : REPLY ]
  2. 잘 읽었습니다

    2015.10.06 19:52 [ ADDR : EDIT/ DEL : REPLY ]
  3. sysea47

    우와~ 정말 재미있었겠어요!!

    2015.10.07 15:56 [ ADDR : EDIT/ DEL : REPLY ]
  4. urbanpark

    전국에 계신 수많은 기관사님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늘 감사합니다~!!^^

    2015.10.08 23:38 [ ADDR : EDIT/ DEL : REPLY ]
  5. 우와... 정말 부러워요 ㅠㅠ

    2015.10.10 20: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1년마다 1번씩 한다는 점이 매우 아쉽네요.

    2015.10.13 15: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저도 해보고 싶습니다

    2015.10.13 15:54 [ ADDR : EDIT/ DEL : REPLY ]

확정된 21개 외 4개 노선 사업자 선정 재공고

       

수도권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광역급행버스(M-Bus)를 기존 확정된 21개 노선에서 4개 노선을 재공고하여 총 25개 노선으로 확대합니다.  


광역급행버스(Metropolitan Bus) 

기ㆍ종점으로부터 5Km 이내에 위치한 4개 이내의 정류소에만 정차하고 중간정차 없이 운행하는 논스톱(non-stop) 개념의 급행 시내버스(관할관청이 인정하는 경우 7.5Km 이내 6개소에 정차 가능)




《광역급행버스 노선 현황》


이번에 추가로 재공고 대상인 4개 노선은 지난 2월 4일 7개 노선을 공고하였으나, 그 당시 미응찰 된 노선이 주대상입니다.


4개 노선중 3개 노선은 미응찰 되었으나, 파주(운정)-양재역 노선은 응찰자가 종점을 강남역으로 임의로 변경함에 따라 평가에서 제외한 후 금회 재공고




광역급행버스 사업자는 공개모집을 통해 민간 평가단이 사업수행능력, 버스 운영의 안정성, 서비스 개선 능력 등을 평가하여 경쟁력 있는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사업자 모집 신청접수는 5월 6일(월)부터 5월 15일(수)까지이고 신청자격, 신청방법 및 사업제안안내서 등 자세한 사항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http://www.molit.go.kr)를 참조하면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사업자 선정을 6월까지 완료하고 운송준비 기간을 거쳐 12월 이후에 확대 운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광역급행버스는 중간 정차횟수를 최소화하여 운행시간을 10~20분 가량 단축시켰고 고급차량 사용 및 입석운행 금지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광역급행버스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12.6월)한 결과 응답자의 73.2%가 서비스에 만족을 표시하였고, 12%가 자가용에서 광역급행버스로 전환하였다고 응답하였습니다.


18개 노선의 1일 평균 이용객이 59,000여명으로 자가용 7,000여대의 운행 감축을 유도한 것으로 추정



이번 광역급행버스의 확대운행으로 수도권 주민들의 출퇴근이 더욱 편리해져 자가용 이용이 감소되는 등 대중교통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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