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다목적댐에는 평균 36mm의 비가 내려 저수량이 약 0.4억㎥ 올라갈 것으로 전망되어 댐 용수수급에는 어느 정도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되나, 해갈에는 부족한 상황입니다.


    * 현재 심각단계인 보령댐의 경우 보령댐 유역에 약 61.5mm의 비가 내려,

      현재 용수공급량의 6.6일 분에 해당하는 약 110만 톤이 댐에 유입 전망


이에 따라 정부는 댐·보 연계운영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기로 하고, 동절기 용수수요량 등에 맞춰 필요 최소량만 공급하는 등 댐 용수를 최대한 비축하기로 하였습니다.


11월 9일부터 득량만으로 용수를 공급하던 보성강댐(발전댐)에서 주암댐으로 방류량을 하루 4만 톤에서 17만 톤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기로 관계기관 협의체인 댐·보연계운영협의회에서 의결하였으며, 에 따라 주암댐은 선제적으로 하루 17만톤의 용수 비축이 가능하게 되어 내년 봄 가뭄에도 광주, 여수, 광양지역의 용수공급에 보탬이 될 전망입니다.


한강수계는 11월 2일부터 팔당댐 등 발전댐과 소양강·충주댐 등 다목적댐과 연계운영으로 하루 259만 톤의 용수를 추가 비축 중에 있으며, 낙동강수계도 11월 2일부터 댐-보-하굿둑의 연계운영을 통하여 안동·임하댐에서 하루 34만 톤의 용수를 추가로 용수비축 중에 있습니다.


한편, 충남 서부권 지역에 대해서는 지자체의 자율적인 절감이 시작된 10월에는 절감량 목표(20% 절감)의 65% 수준에 불과하여 광역밸브 조정을 검토하였으나, 11월 이후 지자체와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절감량 목표의 117% 수준에 도달하여 당분간 모니터링을 계속 하기로 하였습니다.







보령댐 도수로 공사는 10월 30일 착수하여, 11월 9일 현재 13개 팀을 투입하여 관로 매설 공사를 내년 2월 완공을 위해 차질 없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댐 용수비축, 보령댐 도수로 공사 등 가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유례없는 가뭄극복을 위해서는 전 국민의 적극적인 물 절약 동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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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종대왕

    물부족 문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2015.11.18 19:40 [ ADDR : EDIT/ DEL : REPLY ]
  2. 고라니

    다양한 방법이 필요합니다.

    2015.11.20 10:59 [ ADDR : EDIT/ DEL : REPLY ]
  3. 브실골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015.11.22 20:08 [ ADDR : EDIT/ DEL : REPLY ]
  4. 파르미

    좋은 정보네요..

    2015.11.23 15:15 [ ADDR : EDIT/ DEL : REPLY ]
  5. 잘 읽었습니다.

    2015.11.23 16:02 [ ADDR : EDIT/ DEL : REPLY ]
  6. raser

    가뭄 해갈과 물부족 해결이 되길 바랍니다.

    2015.11.23 17:38 [ ADDR : EDIT/ DEL : REPLY ]
  7. KTO

    감사합니다^^

    2015.12.10 10:53 [ ADDR : EDIT/ DEL : REPLY ]


국토교통부는 횡성댐 유역의 강우 부족이 계속됨에 따라 용수를 26% 가량 감축해 공급합니다. 앞으로 예상되는 물 공급 어려움에 대비한 댐 용수공급조정 차원입니다.


작년 1월 이후 한강수계의 강수량은 예년대비 66%로서, 저수율 (31%)은 예년대비 71%에 불과한 수준입니다. 특히, 횡성댐은 현재 저수량이 예년의 61%에 불과하여 댐 운영 이후 가장 낮은 상황으로 물 공급 여건이 크게 악화된 실정입니다.


횡성댐의 경우 현재수위가 정상적인 용수공급 하한선인 저수위로부터 “5m”에 불과하여, 현재와 같은 수준에서 용수공급이 계속될 경우 금년 6월 중후반이면 정상 용수공급 하한선인 ‘저수위’에 도달할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 현재 수위(‘15. 3. 6 기준) : 165m, 저수위 : 160m


횡성댐의 용수공급조정은 금번에 댐 용수부족에 대비하여 적정한 용수공급능력 확보를 위하여 마련한 「댐 용수부족 대비 용수공급 조정기준」의 첫 적용 사례가 됩니다.


댐 용수부족 대비 용수공급 조정기준」에 적용을 하면 횡성댐은 전국 다목적댐 중 유일하게 두 번째 대응단계인 “주의단계”에 해당되어 장래 안정적 용수공급을 위해서는 선제적 용수비축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금년 6월 20일 우기 전까지 최악의 물 공급 비상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용수비축을 시행합니다.


한강수계 댐보연계운영협의회를 개최(3.4~3.6)하여 3.9(월)부터 댐 용수공급능력 저하가 우려되는 횡성댐의 현재 용수공급량 중 26%를 감축 공급 할 예정입니다.

    ※ 횡성댐 생공용수 및 농업용수는 정상 공급, 하천유지용수 중 56% 감축 [0.9cms → 0.4cms]  ☞  전체 공급량(1.9cms) 대비 26% 수준


앞으로도, 생·공 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한강 이외 타 수계에 대해서도 용수공급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댐 간 연계운영을 통해 용수공급효율을 최대화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 및 한국수자원공사는 용수수급상황실을 설치하여, 용수공급현황과 공급 가능 기간을 매일 점검합니다.

용수공급량을 감축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 관계기관과 연락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에서 물 관리기관 간 협조체계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한편, 정부의 용수비축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물 공급 여건 악화의 심각성을 국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알리고 물 절약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하여, 한국수자원공사와 홍수통제소 홈페이지에 댐 용수공급가능기한을 실시간으로 공개하여 국민과 관련기관에 현황을 정확히 알리는 한편, 현수막 설치 등 다양한 물 절약 캠페인 등을 시행할 것입니다.


국토교통부는 한강수계는 그간 타 수계에 비해 비교적 물이 풍부하여, 국민들과 물 이용기관들이 자칫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할 수 있었다고 생각되어 작년 수준의 강우 부족이 계속될 경우 심각한 물 부족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정부의 선제적 댐 용수비축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물 절약 참여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참고. 다목적댐 저수현황.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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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강 유역의 강수량 부족에 따른 댐 저수율 저하에 대해 많은 우려가 있으나, 실제 금년 우기시작 시점인 6.20까지의 용수공급은 가능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 '14. 1월 이후의 소양강댐 유역 강수량 예년대비 59% ⇒ 저수량 예년대비 72%

    (충주댐 및 횡성댐 저수량도 예년대비 73%, 60%로 낮은 상황)


하지만, 이럴 경우 수도권의 생명줄인 한강유역 다목적댐의 용수공급 예비율이 크게 낮아지는 문제가 있으므로, 과학적인 기준을 적용하여 선제적 용수비축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이는 현재의 저수량 부족에 대한 대책으로서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가뭄에 대비한 사전적인 대응으로서도 의미를 가집니다.  


앞으로 댐의 저수량이 시점별 기준량에 미달할 경우 적기에 용수를 비축하게 됩니다. 이처럼 댐의 용수 부족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선제적 용수비축방안이 3월부터 시행됩니다. 선제적 용수비축방안은 2년 동안 시범운영을 하고, 그 성과를 검토하여 필요할 경우 보완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는 가뭄이 발생하여 댐의 저수율이 낮아지면 임기응변식으로 비축 필요성을 검토하고 관계기관협의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 용수공급조정 시행 여부를 결정해왔습니다. 그러다보니 물 부족에 신속한 대응이 어려웠고, 뒷북대응의 우려가 있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기상이변에 따른 용수 부족에 사전적 대응을 하기 위해 그동안 축적된 댐 운영 관련 빅데이터(Big Data)를 IT기술로 분석하여 새로운 용수공급조정기준을 마련했습니다.


개선방안은 댐 별 기준 저수량을 특정 시점별로 설정하고, 저수량이 이에 미달할 경우 수계별 댐보연계운영협의회에서 용수공급 감축량을 논의하여, 용수 비축 체제로 전환한다는 내용입니다.


《 용수공급 조정기준 개선방안 》


새로 마련한 용수공급조정기준은 농림부․환경부․산자부 등 물관련 부처들이 모두 참여한 댐보연계운영협의회에서 확정함으로써 부처간 협업 사례를 만들었으며, 향후 용수공급조정 과정에서도 댐보연계운영협의회를 통해 부처간 장벽을 없애고 효율적인 협업을 이루어 나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3월부터는 용수공급 상황을 관련 기관과 일반 국민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한국수자원공사와 홍수통제소 홈페이지에 현재 저수량을 기준으로 용수 공급 가능 기한을 실시간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번 용수공급조정기준의 개선을 통해 그간 복잡한 절차로 댐 용수량을 적기에 비축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강우량이 부족할 경우 보다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사전적으로 적기에 용수를 비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고_용수공급가능기한 실시간 공지 예시(한국수자원 공사 홈페이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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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낙엽만큼이나 유난히 쓸쓸함이 큰 가을, 촉촉한 감성을 얹어 따뜻해지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오늘 포스팅의 주제에 어울리는 시 한편으로 시작해봅니다^^

 

시에서 표현한 것처럼 대한민국의 국토에도 돌아서 흐르지 않는 강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곳곳에는 흐르는 강물들의 휴식처가 되는 휴게소,‘댐’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 국토의 중심에서 남한강을 품고 있는 대표적인 강물의 휴게소, 충주댐을 소개합니다^^

 

 


댐이란 발전을 하거나 용수를 이용할 목적으로 강이나 바닷물을 막아 두기 위하여 쌓은 축조물을 말합니다. 댐은 지질, 계곡의 모양, 사용 가능한 재료에 따라 석재 댐, 콘크리트 댐, 제방 댐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충주댐은 우리나라 최대의 콘크리트 다목적댐으로 충주시 종민동과 동량면 조동리를 잇는 댐입니다.

 


특히 충주댐은 남한강을 막아 수자원을 확보하고 홍수피해를 방지하고 있으며 더불어 전력생산을 목적으로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충주댐을 보기 위해 올라오는 고갯길초입에서 흐르는 남한강을 먼저 만나볼 수 있습니다.

 


충주댐은 1986년에 완공되어 높이 97.5m, 길이 447m, 저수용량 27억5천만 평방미터의 댐으로써 본댐과 조정지댐이 있는데요. 조정지댐은 높이 21m, 길이 480.7m로 본댐 하류에 위치해 있습니다. 충주댐의 건설로 13억t의 생활용수, 12억t의 관개용수, 8억 t의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6억t의 홍수조절량은 물론시설발전용량은 41만㎾로 연간 5천만달러의 유류 대체효과를 가지게 된 놀라운 위력!! 이처럼 충주댐은 어마어마한 업적을 지니고 있습니다.

 

 

충주댐은 국내 최대의 댐에 걸맞게끔 멀리서도 웅장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려한 산을 뒷배경으로 자연과 어우러져 아주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며 주민들에게는 산책로로, 관광객들에게는 멋진 관광지로 더욱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게다가 이 충주댐은 충주의 또 다른 관광지를 탄생시키기도 했습니다!

 


남한강을 막고 있는 충주댐으로 인해 충주댐의 오른쪽으로는 남한강을! 왼쪽으로는 충주의 대표관광지 충주호를 구경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이 충주댐위에 올라서면 한꺼번에 두 강의 전경을 눈에 한가득 담아올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랍니다^^

 

<충주댐에 서서 바라본 오른쪽 남한강의 모습>

 

<충주댐에 서서 바라본 왼쪽 충주호의 모습>


충주댐에서 조금 더 올라오게 되면 만날 수 있는 이 충주호는 충주댐이 만들어낸 보물입니다!!

 

 

충주호는 충주댐의 건설로 인해 만들어진 인공호수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호수로 유명한데요. 우리나라 호수 가운데 가장 크고 깨끗한 호수라서 특별보호를 받고 있는 강이기도 합니다.

 


맑고 깨끗한 물에 호수의 곁을 함께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충주호의 매력을 더하는데요. 육지 속의 바다로 불릴만큼 넓고 소양호 다음으로 담수량도 큰 호수이다보니 정말 넓고 깊은 광경을 자랑합니다. 그런데! 너무나 넓어서 어떻게 한 눈에 담을 수 있을지 고민이신가요? 걱정하지마세요~~!

 


그래서 준비된 충주호 유람선!!! 이 넓은 충주호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도록 충주호 유람선이 따로 마련되어 있답니다~ 충주댐 나루터에서부터 시작해 충주댐 본 댐의 충주나루, 월악산 비경 아래의 월악나루, 청풍문화재단지 인근의 청풍나루, 단양팔경의 구담봉, 옥순봉이 있는 장회나루, 단양읍의 단양나루 등 총 5개의 유람선 선착장이 설치되어 있어 충주호 관광선을 이용하여 호반의 정취를 물씬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나 한창 단풍놀이시즌인 요즘 유람선을 타고 단풍을 보기에도 정말 안성맞춤이랍니다!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직접 걷는 코스로 충주댐 산책로를 이용해 운동하셔도 좋지만 자전거타기를 실생활에 하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남한강 자전거길을 따라 올라오시면서 충주댐을 방문하시는 것도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건강도 지키고! 눈과 마음도 즐거워질 수 있는 관광지가 될 거예요~

 

‘충주호’라는 사랑받는 보물관광지도 만들어내고 국토발전은 물론 국가 경제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든든한 충주댐!
국내 최대의 댐, 앞으로는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쏟아 국내를 넘어 세계의 인정받는 댐관광지로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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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모님과 함께 다녀왔는데 제가 갔을때 보다 더 멋있어 보이네요

    2014.11.26 14: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이주훈IT기자님도 다녀오셨군요~제가 방문했을 때에는 가을단풍이 제대로 물들어있어 풍경이 더욱 예뻤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부모님과 단풍구경으로 다시한번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2014.11.26 23:34 [ ADDR : EDIT/ DEL : REPLY ]




댐이라는 건축물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댐이란 산간계곡이나 하천을 횡단하여 저수
·토사유출방지·취수·수위 상승 또는 붕괴 방지를 위하여 만들어진 구조물인대요.

근래에 와서는 각종 용수의 수요
증대를 위하여 대규모·대용량의 댐이 건설되고 있습니다. 건설의 척도는 그 나라의 국력과도 관련되는 데요. 그 중심에는  중국의 싼샤 , 싼샤 공정이 있습니다.

먼저
,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댐인 중국의 싼샤 댐의 규모를 사진으로 한번 보실까요?



사진상으로 봤을 때 쌴샤 공정이 얼마나 큰 대공사였는지 가늠이 가는데요.

쌴샤 공정은 1993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2012년에 최종 마무리된 중국의 가장 규모가 컸던 건축공정에 꼽힙니다. 얼마나 큰 댐이길래 장장 10년 동안 대공사를 해왔던 걸까요? 모두들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저와 함께 쌴샤 공정
, 쌴샤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쌴샤 댐은 창장 (양쯔 강)의 상류지역의 150km이라는 협곡구간에 지어진 세계 최대의 수력 발전댐입니다. 세계 최대 규모이다 보니 세계 기록도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


출처)네이버-두산백과

일단 세계에서 가장 큰 용량의 에너지를 발전하는 쌴샤 공정의 용량 수치를 한번 보실까요? 2위 이타이푸 댐과 비교했을 때, 약2배의 용량으로 대충 그 규모가 짐작이 가는데요. 또한, 우리나라에서 큰 규모로 꼽히는 원자력 발전소인 울진. 영광 발전소의 약 4배 정도에 해당하는 정도네요.

댐 역사의 부동의 1위 쌴샤댐


길이 2335m, 높이 185m, 정상부 폭 40m의 댐을 건설하기 위해 콘크리트가 2807만㎥나 투입되기도 했는데요. 물이 만수위인 175m까지 찼을 때 댐에 미치는 압력은 2000만 t에 이르지만, 싼샤 댐은 이집트 피라미드 5개를 합친 4000만 t의 압력에도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굉장하죠? 또한, 홍수 때 1초에 방류할 수 있는 수량이 10만㎥로 세계 최대이기도 해서, 대형 홍수가 났을 때 쌴샤댐의 도움이 엄청 날 것이라고 중국 내에서 엄청난 기대를 받고 있기도 해요. 수력 터빈 발전은 70만㎾짜리 32대(댐 왼쪽에 14대, 오른쪽에 12대, 지하에 6대)로 발전용량이 2250만㎾로 세계 최대이기도 합니다. 댐 상류와 하류의 수위차(최대 113m)를 5단계로 연결하는 갑문 독, 수몰지역 이주민 120만 명, 수몰지역 1084㎢(서울 면적의 1.8배)로 역시 최대. 모든 것이 세계 최대인 만큼 공사 과정도 12년이나 걸렸고, 공사비 또한 1800억 원 위안(한화30조) 추산된다고 해요. 


출처) 서울신문

쌴샤 댐의 가장 큰 가치는 위에 언급한 것과 같이, 거대한 전력 공급 발전소라는 점인데요. 전력 연간 발전 수익은 250억에 이른다고 하네요. 또한, 쌴샤댐의 건설은 운수 효율을 향상시켰고, 싼샤 댐 건설 전에 1.5t 규모였던 통행 선박의 최대 크기는 6~7t급으로 네 배 이상 커짐으로써, 연간 해운능력도 1000만 t에서 5000만 t으로 증가, 종합 물류비용이 30% 이상 감소하기도 했고요. 2010년 한 해 싼샤 댐의 홍수 방지 역할로 얻은 직접 경제이익이 266억 위안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는데요, 1998년 창장 유역 대홍수의 경우 1660억 위안의 손실을 입은 역사를 살펴봤을 때 쌴샤 댐의 잠재적 경제가치는 계산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할 수 있겠죠?



이러한 경제적 가치에도 불구하고 쌴샤공정의 부작용과 폐해가 쌴샤댐의 가치보다 더 부각되고 있는 현실이에요. 왜냐하면 쌴샤공정에 엄청난 투자비가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10년 만에 겨우 본전을 뽑았으며, 쌴샤댐의 갖가지 경제적 효과나 기능이 완공 후에도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쌴샤댐의 완공으로 주는 환경면의 부작용.  

장 심각한 문제는 수질 악화 문제입니다. 2003년부터 부분적으로 발전을 시작한 싼샤댐의 수질 또한 크게 악화되기 시작했고,. 어종은 크게 줄었고 댐 안에 고인 물이 썩어들어가 하류로 물때를 흘려보내는 현상이 보이고있으며, 특히 싼샤댐으로 인해 창장의 물 흐름이 느려져 자정능력이 크게 떨어진 점도 오염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위의 쌴샤댐의 사진을 볼 때도 수질오염 문제가 아주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또한 건설 후에 막대한 수증기 발생해 농작물 작황에 큰 피해를 입혔고, , 양쯔강 물의 해양 유입 감소로 서해와 동해의 염분농도가 증가해 한국 등 주변국의 기온 상승 등 갖가지 복구하기 힘든 환경적 피해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적 문제 속에서도 꿋꿋이 중국은 쌴샤댐 규모에 버금가는 댐들을 건설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쌴샤공정의 경제적 이익만을 바라보고, 자연을 거스르고 댐을 건설한다고 해서, 그것이 정말 장기적인 중국을 위해 도움이 될지는 의문이고, 어떻게 자연과 타협하며, 어떻게 자연을 이용할 것인지의 중국의 앞으로의 모습에도 세계가 주목하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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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녹조 대비 댐․보․저수지 운영기준 마련



수질·녹조 문제에 체계적,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는 「수질․녹조대비 댐․보․저수지 운영기준」을 마련하여 4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동 운영기준에 따르면 환경부는 평상시 주 1회 수질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관심, 단계부터는 주 2회로 강화하며, 국토교통부, 농식품부 관련기관에 모니터링 결과 및 수질전망 자료를 즉시 제공하게 됩니다.


국토교통부(수공, 홍수통제소)와 농림축산식품부(농어촌공사)는 향후 수질전망 등을 토대로 댐․보․저수지를 운영하여 수질․녹조 대비 용수를 최대한 확보하게 됩니다.


수질․녹조 대비 비상방류는, 수계별로 해당 환경청에서 수질개선효과를 분석하고, 홍수통제소에서 가용 수량 최적 활용계획(안)을 마련하면, 이를 토대로 환경청, 홍수통제소, 수공, 농어촌공사, 지자체 등 관련기관 전체가 참여하는 “수계별 댐․보․저수지 연계운영협의회” 의결을 거쳐 즉시 시행하게 됩니다.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하여 131개소 댐, 보, 저수지의 운영수위와 주요 지점까지의 비상방류수 도달시간 등을 미리 산정하여 운영기준에 수록하였습니다.


2012~13년에도 한강, 낙동강 유역에 수질․녹조 대응*을 위해 댐과 보 등에서 비상방류를 시행하였으나, 금회 운영기준이 마련됨에 따라 신속하고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12년 8월 한강수계 녹조발생에 따라 충주댐에서 10천만㎥ 방류

** ’13년 7~9월 낙동강 수계 녹조발생에 따라 상류 남강댐-보-저수지 등에서 5차례에 걸쳐 9천만㎥ 방류



<댐-보-저수지 연계운영 절차>



국토교통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는 수질․녹조 문제가 국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는 점을 감안하여, 상호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140402(조간) 수질 녹조 부처합동으로 체계적으로 대응한다(하천운영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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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환경, 수질․녹조 대응에 물관련 기관 협업을 강화키로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와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세계 물의날(3.22일)을 맞아 3.19일 14시에 금강변(세종시)에서 물관련 산하기관, 단체, 주민 등이 참여하는 하천정화캠페인을 공동 개최한다고 하였습니다.


올해 봄은 작년 여름 이후 계속된 가뭄으로 봄철 갈수기 수질악화에 따른 녹조발생으로 이어질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물 관련기관간 협력과 공동대응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국토부와 환경부는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유역별 하천정화 캠페인을 확대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행사장 오시는 길>


<하천정화활동 구역>



이번 공동 캠페인은 부처간 협업을 통하여 수량(국토부)과 수질(환경부)의 관리수준을 높인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양 부처의 차관과 수자원공사(K-water) 사장, 국토관리청, 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 등 물관리 주요 기관 관계자 뿐만 아니라, 하천관리원(국토유지사무소 소속), 환경지킴이(환경청 소속) 등 현장종사자와 지역주민, 시민단체, 기업체 등에서 참여해 물의 가치와 소중함을 공감할 수 있는 뜻 깊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하천구역내 쓰레기를 수거하여 하천환경을 개선하고 수질오염물질의 강물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며, 이미 유입된 수중쓰레기는 해병전우회 등 시민단체와 협력하여 잠수장비 등을 활용하여 수거할 계획입니다.


국토부와 환경부는 금회 캠페인을 계기로, ‘댐․보․저수지 연계운영’을 통한 수질․녹조 대응 등 물관리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협력 강화로 이어나갈 계획이며, 이번 행사를 준비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한국환경공단은 댐․보의 쓰레기 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수질․녹조에 대비한 선제적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며, 현업 현장에서의 물 관련기관간 상호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수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과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생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자연형 하천정비




140319(조간) 국토부,환경부와 공동으로 '새봄맞이 하천정화 캠페인' 시행(하천운영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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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726건을 신기술로 지정하여 건설현장에 활용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옥상 도막방수공법, 기초파일 두부보강공법 등 새로 개발된 5건의 기술을 ’이달의 건설신기술‘로 지정(제722호~제726호)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제722호 신기술(“상온 저압의 스테틱 아지테이션 혼합방식으로 다공성 방수층을 형성하는 옥상 노출형 도막방수공법”) 기존의 옥상방수 공법은 방수층이 들뜨거나 부풀어 오르는 등의 하자 발생이 많았으나 다공성 방수재료를 사용하여 내부에서 발생되는 수증기를 효과적으로 배출되도록 하므로써 들뜸현상 등을 최소화하는 기술로서, 향후 건축물 옥상방수공사에 널리 활용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림 1> 스테틱 아지테이션 혼합방식

 <그림 > 다공성(Air cell 구조) 방수층

 

제723호 신기술(“건축 기초공사용 PHC 파일 원컷팅 및 육각별 형상의 보강 철근캡을 이용한 파일 두부보강 공법”) 기초공사시 기존의 말뚝머리 절단기술은 콘크리트 파쇄 부분이 매우 거칠어 작업자의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으나, 말뚝머리를 깔끔하게 절단하여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상부구조물과의 연결성능도 개선한 기술로서 기초공사 현장에 많이 적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림 3> 원컷팅 절단장치

 <그림 4> 보강철근캡

 

제724호 신기술(“제거식 네일과 제거식 강연선을 복합시킨 쏘일네일링 공법”) 기존의 쏘일네일링 공법(지반보강 공법의 일종)은 지하부위 횡방향으로 보강재가 설치되어 인접한 구조물 공사시에는 장애요소가 되기도 하였으나, 지반속 보강재를 제거하는 제거식 쏘일네일링 공법을 개발하므로서 도심지 건축공사 시에 많이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림 5> 제거식 쏘일네일체 구조

 <그림 6> 이형철근 제거

 

제725호 신기술(“물흐름센서, 온도센서, 발열선 및 모듈을 이용한 급수배관 동파 방지기술”)겨울철 급수관 동파방지를 위하여 기존에는 발열선을 설치하여 일정온도 이하에서는 항시 작동하게 하므로써 전력소모가 많았으나, 관속의 물이 흐를 경우에는 얼지 않는 점에 착안하여 물이 흐르면 발열선의 전기공급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센서를 적용한 동파방지 기술이 개발되어 에너지 절감에 효과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림 7> 온도 및 물흐름 센서설치 

 

제726호 신기술(“흙막이벽체 지지를 위한 원형 강관 버팀보 체결공법(SP-STRUT 공법)”) 지하 굴착공사에서 기존의 흙막이 가시설 버팀보(H-형강)는 간격을 조밀하게 설치하여야 하나, 신기술에 사용되는 버팀보(원형강관)는 강도가 훨씬 높아서 넓은 간격으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이 신기술은 시공이 간편하여 공사기간이 20~30% 단축되며 보의 간격을 넓힘으로써 공사비도 15~25% 절감할 수 있으며, 도심지 지하 굴착 공사에서 적용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림 8> 강관 버팀보공법 모식도

 <그림 9> 설치 사진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최근 건설산업 부진으로 신기술 활용실적도 크게 감소되고 있어 적극적인 활성화 정책을 추진할 예정으로서, 지난 3.6~7일 양일간에는 전국 발주청(지자체, 공사․공단 등) 관계자 약 300여명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개최하고 최근 지정된 신기술 등에 대한 전시, 기술발표 등을 통하여 건설공사를 시행하는 발주청 담당자에게 직접 홍보하므로써 신기술 활용증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및 기술개발 지원정책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금번 지정된 신기술에 대한 자세한 기술내용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신기술 정보마당 홈페이지(http://ct.kaia.re.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40313(조간) 이 달의 건설신기술 지정 고시(기술정책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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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5 03:45 [ ADDR : EDIT/ DEL : REPLY ]

- 원주 등 소규모 댐부터…환경․경제․국토이용 측면 종합 검토


지난 6월 13일 발표한 “댐 사업절차 개선방안”의 후속조치로 ‘댐 사전검토협의회’를 발족합니다. 


오는 12월 6일 제1차 회의를 열어 협의회를 이끌어 갈 위원장을 선출하고 협의회 운영규정을 심의한 후, 홍수피해 예방을 위해 지자체가 건의한 규모 댐 3개소(원주, 봉화, 김천)부터 본격적인 검토를 시작합니다. 이에 앞서, 민학관 TF를 2개월간(7.19~9.25) 운영하면서 협의회의 위상․역할 등에 관한 각계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협의회는 수자원․환경․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NGO 등 18명(위원장 1인 포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계기관, 지자체, 학회 등의 추천을 받아 인선이 이루어졌습니다.


협의회는 찬․반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구성하려고 노력하였고 지역 실정을 충분히 반영하기 위하여 지역 인사들도 댐별로 참여시킬 예정입니다. 


* 중앙위원(18명) 이외에 지역위원(8명)이 해당 댐별로 교체 참여



사전검토협의회는 댐 계획의 사회적 수용 가능성을 환경․경제․국토이용 등 종합적인 측면에서 살펴볼 계획입니다. 


협의회는 댐이 꼭 필요한지, 다른 대안이 있는지 등에 대하여 전원합의를 목표로 충분한 조사와 토론을 거쳐 정부에 종합적인 “권고안”을 작성․제출합니다. 만약, 전원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에는 찬반 의견을 가감 없이 권고안에 포함시킬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러한 협의회의 권고안과 지역의견 수렴결과 등을 토대로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한편, 협의회는 협의 진행과정과 최종 권고안을 인터넷에 공개할 예정으로, 정부는 이를 통해 협의회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금번 사전검토 절차는 작년 말 수립된 댐건설장기계획에 포함되어 있는 14개 댐 모두에 적용됩니다. 


우선 내년 상반기까지 소규모 댐 3개소에 대한 검토를 마치고, 문정댐(경남 함양), 영양댐(경북 영양)을 이어서 검토할 계획입니다. 나머지 댐도 지역의견 등을 수렴하여 필요한 시기에 순차적으로 검토해 나갈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협의회를 통한 사전검토 절차를 지속 가능하고 일관성 있게 운영해 나가기 위하여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 댐법 개정안 국회 제출(11.5), 내년 초 하위 법령 개정 착수



131206(조간) 댐 사전검토협의회, 14개 댐 계획 재검토 착수(수자원개발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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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보릿고개’의 뜻을 아시나요? 

보릿고개란 지난 가을에 수확한 양식이 모두 바닥나고 보리는 여물기 직전인 5~6월을 뜻합니다. 당장 끼니를 때울 양식이 없어 옛날 백성· 농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었던 시기죠. 농업이 발달한 오늘날, 양식이 부족해서 사람들이 배를 곯는 일은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6월이 오면 여전히 농민들의 속을 썩이는 문제가 있는 데요 바로 ‘가뭄’입니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4월부터 강수량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이때부터를 ‘갈수기’라고 칭하는데요. 비가 많이 내리는 7월, 즉 장마가 오기 전까지 부족한 농수로 인해 농가들이 대대로 많은 피해를 입어왔습니다. 최근에는 지구촌 이상기후 현상 때문에 가뭄피해가 더 강해지고 예측하기도 어려워졌는데요. 

이에 국토교통부가 농민들의 생업, 그리고 국민들의 밥을 지키기 위해 직접 두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내리지 않는 비를 인간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기우제라도 지내냐고요? 

땡! 틀렸습니다. ‘유비무환- 이전부터 준비가 철저하면 뒷날에 근심이 없다’는 말이 있죠. 바로 갈수기에 필요한 물의 양을 미리 비축해 두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다목적댐과 발전용 댐만을 연계 운영하는 ‘한강수계 댐 통합운영 협의회’가 있었는데요. 작년부터는 보다 많은 부처, 지자체가 참여하고 낙동강, 금강, 영산강등 더 확대된 수계에 '댐·보 연계운영협의회'가 구성됐습니다. 


각 지역에 있는 댐·보 수자원 시설들은 때마다 서로 다른 양의 물을 비축합니다. 이때 ‘연계운영협의회’는 각 댐이 인근 댐의 상황에 발맞추어서 물을 배출하는 상호 협력 운용을 가능하게 해주죠. 갈수가 심했던 작년 5·6월도 이처럼 효율적인 시설 운용덕분에 안정적인 물 공급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작년부터 지속적인 물 관리 덕분에 20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역대급 가뭄이 와도 끄떡없습니다. 홍수기 전(6월말)까지 생활·공업·농업·하천 유지에 필요한 물 13억㎥보다, 더 많은 16억㎥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만만의 준비태세를 마쳤거든요!





햇볕 찬란하고 뜨거운 여름날, 여러분은 시원한 강과 하천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흐르는 물은 그저 세월 따라 무심히 흐르기만 한다고 생각하진 않으셨나요? 하지만 그 조용하고 무심한 흐름 뒤에도 여러 기관과 시설 관리자들의 머리를 쥐어짠 고심, 소통과 협조가 있었다는 것 이젠 아셨죠?


항상 촉촉한 대한민국을 위해 보이지 않는데서 노고를 하는  수자원 기관 여러분께 짝짝짝 박수를 보내 드리며, 앞으로도 가뭄 없는 대한민국을 바라며 마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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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회장의 불도저 같은 추진력은 박정희도 잘 알고 있었다. 아무도 가능하지 않다고 여겼고 그래서 별 응원도 받지 못했던 태국의 고속도로 사업을 따내 해외 건설의 물꼬를 튼 현대건설의 정주영의 이름값은 이미 꽤 높았다. 소양강댐을 중력댐으로 하자는 일본공영 측의 의견에 동조한 건설부, 수자원공사는 혹여 박정희 대통령이 정주영의 사력댐 주장에 혹할까 봐 불안해 했다고 한다. 정주영 회장의 증언에 따르면 건설부 장관이 대통령에게 직접 나선 것도 이 때문이었다는 것이다. (반대로 건설부 장관이 현대 측의 입장을 보고서 말미에 달아 청와대에 전달했다는 설도 있다.) 

 

“각하. 모래, 자갈로 댐을 짓다가 홍수라도 나면 춘천이 아니라 수도권이 물에 잠깁니다.” 그런데 ‘홍수’나 ‘수도권’ 같은 말이 전혀 다른 각도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심기를 자극했다. 박정희 대통령은 말을 다 듣고 나더니 장관을 바라보면서 이런 질문을 했다. “장관 말대로라면 콘크리트 댐이 완성된 다음 몇 십억 톤의 물이 가둬져 있을 때 북한이 댐을 폭격하면 어떻게 되는 거요?” 

 


 

▲모네댐/ 에델댐 (출처: http://bit.ly/11g5s0O)



아마도 박정희 대통령은 1952년 전쟁 중 UN군 공군이 감행한 수풍댐 폭격 작전이나 영국 공군에 의해 수행된 독일의 모네댐, 에델댐 폭격을 떠올리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UN군의 수풍댐 공격으로 북한은 전력의 90퍼센트를 상실했고 지도부가 공황 상태에 빠졌다고 전해지거니와 만약 댐 자체가 터졌다면 상상할 수도 없는 참화가 일어났을 테고 독일의 댐 폭파는 루르 공업지대에 실제로 심대한 타격을 안겨 주었던 것이다. 소양강 댐은 당시로서는 최북단에 건설되는 댐이었다. 북한이 우세한 국력을 바탕으로 수시로 남한을 위협하던 시절, 박정희 대통령의 머리 속에 ‘안보’라는 전혀 새로운 요소가 끼어든 것은 어찌 보면 당연했다. 더구나 박정희 대통령은 포병 출신이었다. 

 

“자갈 모래로 된 사력댐이면 포격을 맞아도 풀썩 튀어 올랐다가 주저앉고 말겠지만 만수가 된 콘크리트 댐이 깨져 나가면 무슨 일이 발생하겠소?” 

 

분위기는 180도로 바뀐다. 건설부와 수자원공사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각하의 뜻’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고, 소양강댐 설계 문제는 다시 ‘신중한 검토’의 영역으로 들어간다. 그 즈음 정주영 회장은 소양강댐을 거의 포기한 채 다른 일에 몰두하고 있었다고 한다. 당연히 청와대발 후 폭풍의 영향권에서도 벗어나 있었다. 정주영 회장에 따르면 술을 억병으로 먹은 다음 날 위에 탈이 나서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별안간 팔순을 넘긴 일본공영 회장이 들이닥쳤다고 한다. “현장 재조사 결과 암반이 약해서 콘크리트 댐보다는 사력댐이 낫겠습니다. 가격도 20퍼센트 정도까지는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정사장님이 옳았습니다.” 불도저 정주영의 신화가 또 한 벽돌 쌓이는 순간.  

   


 

▲소양강댐 건설현장/ 박정희 대통령 공사장 시찰(출처: 국가기록원)



마침내 1967년 4월 15일 소양강댐 건설 시작의 종이 울렸다. 1973년 10월15일 완공될 때까지 5년 6개월의 세월과 290억 원의 공사비용이 들어간 대역사. 댐을 만드는 데 들어간 자갈과 흙은 13.5톤 덤프트럭으로 150만 여 번을 실어 날라야 할 정도였고, 당시 국민 1인당 7가마씩 돌아가는 양이었다.  소양강댐이 수용할 수 있는 물은 29억 톤으로 상암 월드컵 경기장을 600번 채울 수 있었으며, 수도권 주민 2,000만 명의 1년간 사용량이었다. 이 물 자체로 20만kw의 전력을 생산할 뿐 아니라 그 물로 하류의 의암•청평•팔당에 있는 3만4,000kw짜리 발전소 세 곳도 돌린다. (스포츠한국 2009.9.28) 

 

박정희 대통령은 1973년의 준공식에서 이렇게 말하며 흥분했다. “여기, 또 하나 우리 인간이 대자연에 엄청난 도전을 하여 인간의 의지로서 자연을 극복하고 개가를 올린 산 증거를 우리는 눈앞에서 보고 있습니다. …이 댐은 사력(砂礫) 공법의 댐으로는 동양에서 가장 큰 댐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공사가 우리의 기술자들에 의해서 우리의 기술로서 이렇게 훌륭하게 되었다는데 대해서 나는 기쁨을 금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동양 최대의 댐 앞에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람은 정주영 뿐이 아니다. 그의 독려 하에 매일 1천여 명의 인력이 투입되었고 작업은 새벽 6시에서 오후 6시까지 12시간 내내 이어졌다. 산을 깎고 언덕을 발라내는 난공사 속에 흙더미에 깔리고 발을 헛디뎌 벼랑으로 떨어지고 폭발에 날아간 사람이 서른 일곱 명에 달했다. 물론 이것도 공식적인 수치일 뿐이다. 경부고속도로 건설 공사에서 공식 사망자는 77명으로 기록되고 있지만 그 건설의 주역들 스스로 “수백 명이 죽었다.”고 말하고 있는 것처럼 당시로서는 오지 중의 오지였던 소양강댐 공사 현장에서 죽어간 이들이 얼마나 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현장에서 죽어갔으되 위령비에 이름 석 자조차 올리지 못한 사람들, 그리고 생면부지의 고장에 와 목숨을 걸고 일했던 수많은 노동자들이야말로 소양강댐이라는 대역사의 주인들이었다. 



▲소양강댐 (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또 하나 잊지 말아야 할 이들은 바로 소양강 주변에서 살던 주민들. 평생의 터전이 수몰지구로 지정되어 정든 고향을 떠나야 했던 1만 8천 명의 주민들의 한숨 또한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소양강댐은 분명 거대한 역사(役事)이자 역사(歷史)의 한 장이었지만 지금까지 돌아본 소양강댐의 건설 과정에서도 우리는 ‘개발독재’의 유령을 만나고, “토건 세력과 국가의 의지가 폭력적으로 결합하는 방식”의 원형을 발견하게 된다. (한겨레21 2012.10.12일자) 국가 시책 앞에서 자신의 생활 터전을 ‘당연히’ 그리고 별 보상도 없이 내주고 생판 낯선 땅에서 맴돌다 스러져간 민초들의 사연은 그 후로도 오랫동안, 흡사 재방송처럼 전국 방방곡곡으로부터 전해지는 것이다. 

 

과거는 전설로 남지만 전설은 현실을 덮지 못한다. 500년에 한 번 있는 홍수에도 끄떡없다던 소양강댐은 의기양양한 완공 이후 불과 11년만이었던 1984년 대홍수 때 1차 위기를 맞는다. 최고 홍수위인 200.4미터에 2.6미터 모자란 197.7미터의 수위를 기록했던 것이다. 그 뿐이 아니었다. “500년에 한 번 홍수”란 400밀리미터 정도의 강우량을 염두에 둔 표현이었지만 2002년 8월 31일 태풍 루사는 강릉 지역에 하루 877밀리미터의 폭탄 같은 비를 퍼부은 바 있다. 그 호우가 소양강댐 일대에 들이부어진다면 무슨 일이 발생할까. 사력댐은 박정희 대통령의 기대한 바 폭격에는 강할지 모르나 홍수에는 유난히 약한 댐인데 말이다. 이 같은 자연의 도전에 대해 국토해양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2010년 홍수에 대비한 방류능력 증대를 위해 설치한 직경 14m, 길이 1.2km의 월류형 터널식 여수로를 완성함으로써 응전을 했다. 그러나 또 다른 도전은 이어질 것이고 소양강댐과 그를 지키는 사람들은 또 다른 현명한 응전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와중에 역사는 소양강 물과 함께 흐를 것이다. 

 

2011년 38년 만에 소양강댐 정상부가 공개됐다. 그 해에 잠깐 들러 소양호를 내려다보던 소회는 매우 복잡미묘했던 기억이 난다. 참으로 평온해 보이는 물과 산과 하늘이었으나 그 평온함 속에 숨은 역사는 결코 평온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었을지.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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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다.



 여름이 시작되면 빼놓지 않고 만나는 것이 바로 장마입니다. 여름에는 이 장마로 인해 저지대 침수를 비롯해 인명피해, 금전적 피해 등 많은 피해를 입기도 하는데요. 장마로 인한 홍수 외에도 여름에는 가뭄이나 산사태 등 많은 자연재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지하철 4호선을 타고 동작대교가 있는 한강을 지나다 보면 국토해양부 마크가 찍힌 한강 홍수통제소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 많은 분이 이곳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한강의 홍수를 통제한다는 거지? 하며 많이 궁금해하셨을 것 같은데요. 국토해양부는 홍수를 비롯한 여름철에 발생하는 자연재해로 말미암은 인명피해, 재산피해 등을 막기 위해서 한강 홍수통제소를 포함, 전국에 총 4곳의 홍수통제소를 설립했습니다. 아마 드라이브를 하시다가 댐 근처에서 보셨을 것도 같습니다. 한강 외에도 주요 강을 중심으로 금강 홍수통제소, 낙동강 홍수통제소, 영산강 홍수통제소를 설립하여 용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최근 10여 년 동안 엘리뇨 현상, 지구 온난화와 같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매년 여름철에 집중호우와 강한 태풍이 발생하여 홍수피해가 대형화 추세에 있고 반대로 겨울과 봄철에는 가뭄이 빈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강 홍수통제소에서는 여름철에 발생하는 홍수를 보다 과학적으로 잘 관리하고 생활용수, 공업용수, 농업용수의 효율적인 배분을 통해서 홍수와 가뭄의 피해를 최대한 줄여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 한강은 어떻게 통제될까요?



 한강 홍수통제소는 서울, 인천, 경기, 강원(낙동강수계 지역 제외), 충북 일부 지역의 한강 수계 지역 및 임진강과 안정천을 담당,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더욱 이해가 빠르실 듯한데요, 이 댐들이 한강 홍수통제소에서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댐들입니다. 모두 같은 용도의 댐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각각 다양한 용도의 댐으로 분류되어있습니다. 소양강댐, 충주댐, 횡성댐은 다목적댐으로 이용되고 있고, 괴산댐, 화천댐, 춘천댐, 의암댐, 청평댐, 팔당댐은 수력발전용 댐으로, 군남댐과 평화의댐은 홍수조절용 댐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다양한 댐들을 볼 수 있는데요, 그 댐들이 겉보기에는 같은 댐이지만 각각 자기의 역할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강 홍수통제소에서는 이 댐들과 관측소를 중심으로 실시간으로 수위량을 관측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실시간으로 관측한 수위량을 바탕으로 소방방재청, 기상청, 수자원공사, 합동참모본부 등 재난이 발생했을 시 즉각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홍수통제소 온라인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실시간 수위량, 동영상 관측 등 다양한 자료들을 열람하실 수 있으니 국민 여러분도 손쉽게 댐의 현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강 홍수통제소에서 관리하는 주요 댐 현황 ( 한강 홍수통제소 홈페이지 )



■ 홍수예보가 발령되기 까지는?



 한강 홍수통제소에서는 홍수를 어떻게 관리하고 예보하고 대응하는지 알아보실까요? 우선 홍수예보가 발령되기까지는 생각보다 많은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호우가 발생하면 우량관측소 및 수위관측소에서 매 10분 단위로 수문자료를 수집합니다. 다음으로 강우에 따른 유출량 계산, 댐 저수량을 고려하여 주요 지점의 수위와 홍수 규모를 판단 한 뒤 기상과 하류수위를 고려하여 댐 예비방류 등 홍수량을 조절합니다. 조절 후에도 수위가 주의보수위 또는 경보수위 이상 상승이 예상되면 홍수예보가 발령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관측 강우량에 따라 댐 방류량을 조절하여 홍수예보가 발령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때 댐 저수량과 강우량을 고려하여 댐을 방류하게 되는데요, 댐을 방류하기 위해 수문을 조작하는 것도 여러 과정과 승인을 거치게 됩니다.



▲ 댐 수문조작 계통도 ( 한강 홍수통제소 홈페이지 )



 우선 댐 수문을 열기 전에 상류부 강우량, 유입량, 방류량, 하류부 주요지점 수위 등 주변 상황을 파악한 후 댐 관리자에 예상유입량, 방류계획을 검토 지시하고 유역 및 댐별 방류계획량을 조정합니다. 이 계획량을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승인이 나면 댐 관리자에게 수문조작을 지시한 후 방류하게 됩니다. 이 과정이 전부가 아니라 방류후 댐 수문 상황과 하류수위에 대한 예측치를 검증하는 과정까지 거쳐야 비로소 방류량 조절절차가 모두 끝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친 후에도 수위가 기준홍수위를 넘어선다면 홍수예보가 발령되는 것입니다. 



■ 홍수 발생 시 한강 홍수통제소는?



 앞서서는 홍수예보가 발령되기까지의 과정을 보셨습니다. 이번에는 홍수가 발생한 후의 과정을 알아보시게 될 텐데요. 우선 호우가 발생하게 되는 경우와 태풍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 크게 두 가지 경우로 나눠보실 수 있습니다. 호우가 발생하게 된다면 시우량에 따라 피해발생 여부를 파악하고 수방자재, 구호물자 반출준비 등 예상되는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서 준비체제 근무에 돌입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시우량과 피해발생 여부에 따라 단계를 높여 경계근무체제에 돌입합니다. 이때는 수방단, 수방기동대, 인명구조대가 소집 대기하고 재해위험지구에 순찰조를 편성하고 순찰을 합니다. 이후에도 피해발생 여부에 따라 전 공무원 비상체제 돌입에 들어가면 많은 분이 보셨듯이 저지대 침수지역 구호활동을 하게 되고 주민 대피령을 내리고 구조 작업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태풍도 크게 이 세 단계에 따라 진행되는데요, 이때는 시우량이 아닌 태풍의 진로 동향에 따라 정보구역, 통보구역, 특보구역에 진입하였는지에 따라 단계가 격상됩니다. 

 비상근무가 시작되면 국토해양부는 장관을 중심으로 크게 일곱개의 세부 반으로 구성되어 재난의 상황에 대비하게 됩니다. 



▲ 국토해양부 비상근무체계 ( 한강 홍수통제소 홈페이지 )



각 반에 따라 기상정보나 하천 및 댐의 상황, 교통 도로 등의 상황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행정조치를 즉각적으로 취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습니다. 



 ▲ 비상 근무 시 조치사항 ( 한강 홍수통제소 홈페이지 )



 국토해양부 비상근무체계처럼 한강 홍수통제소에서도 소장을 중심으로 홍수총괄반, 홍수예측반, 홍보반, 품질관리반의 4개 반으로 나뉘어 홍수 발생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국토해양부 및 국가에서는 재난이 발생하기 전, 후까지 전 과정을 예의주시하면서 인명 피해, 금전 피해를 최소화하고 행정 서비스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다가오는 장마철, 안전하게 보내기



 장마와 태풍이 연일 하늘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나 학교에서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고 있는데요. 홍수기를 안전하게 보내기 위한 단계별 요령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첫째, 가족 각자의 역할을 분담한다. 평상시에 재난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도록 합니다. 둘째, 주택의 위험한 곳을 확인합니다. 우리 집 혹은 주변에 가장 위험한 곳은 어디인지 수시로 보수를 해주고 확인합니다. 셋째, 비상용품의 교체 및 확보입니다. 긴급히 피난해야 할 경우를 대비해 필요한 비상용품을 정기적으로 교체해두고 갖춰 둡니다. 넷째, 자연재난 시 비상연락방법과 피난장소를 확인합니다. 다섯째, 호우나 태풍이 발생 시 뉴스 특보나 라디오 기상상황에 주의 깊게 듣고 행동요령에 따라 대처합니다. 미리 피난장소와 경로를 확인해 두어 상황 발생 시 무리하게 대피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합니다. 여섯째, 홍수위험이 있는 장소나, 태풍의 위험이 있는 곳은 피하고 강풍에 견디고 침수 위험이 없는 곳으로 피난처를 선정합니다. 



 이상 몇 가지의 가정에서의 행동요령을 알려 드렸습니다. 홍수는 우리나라에서 꽤 빈번하게 나타나는 자연재해 중 하나입니다. 다가오는 장마철, 가정에서는 남의 일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미리 대비하셔서 안전한 여름철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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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상수도를 활용한 농업용수 비상공급 추진

- 광역상수도 인근 저수지에 용수공급으로 가뭄 지원 -



극심한 가뭄으로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광역상수도 관로를 이용하여 가뭄지원을 위한 용수공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이 급격히 감소하여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도권 및 충주댐 광역상수도 등 3개 시설을 통해 저수율이 급격히 감소한 시흥시 소래저수지, 물왕저수지와 충북 증평군 삼기저수지에 농업용수 일 25천톤을 비상 공급하고 있습니다.


긴급 조사한 결과, 현재 저수율이 30% 미만인 가뭄지역 농업용 저수지 중 광역상수도 시설과 인접하여 공급이 가능한 저수지는 경기도 화성시 반월저수지 등 26개소로 파악되었으며, 이 지역에 농업용수 약 206천톤을 추가 공급할 계획으로 현재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이 외에도 현재까지 댐 용수 공급, 광역-지방간 비상연결관로, 급수차량, 지하수 관측정 등을 활용한 농업용수 지원을 하고 있어 일부지역 농작물 재배와 가뭄 극복에 일부나마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 광역상수도를 활용한 농업용수 비상공급 가능 예상지역




□ 다목적댐 저수현황 및 용수공급전망


 ㅇ 저수율 : 다목적댐 저수율 35.3%(44.6억㎥)로 예년대비 100.6% 수준,용수댐 저수율 44.5%(2.0억㎥)로 예년대비 120.2% 수준

    * 16개 다기능 보 저수율은 98.1%(6.4억㎥) 수준


 ㅇ 용수공급전망 : 금년 6월말까지 다목적댐 용수공급 가능량은 21.0억㎥으로 기본계획공급량 2.7억㎥ 공급 가능(여유량 18.2억㎥), 14개 용수댐도 실수요량 0.18억㎥ 공급 가능(여유량 1.4억㎥)



□ ~6.23일까지 현황


 ㅇ 댐 용수공급 : 16개 다목적댐에서 금년 1월부터 현재까지 총 65.5억㎥을 공급하여 실수요량(40.3억㎥) 대비 161.7% 공급, 14개 용수댐은 총 4.2억㎥을 공급하여 실수요량(4.1억㎥) 대비 102% 공급


 ㅇ 댐 용수지원 : 임하댐 등 4개댐 총 8.1백만㎥ 가뭄지원 용수공급


 ㅇ 비상연결관로 : 광역-지방간 비상연결관로를 통해 비상용수 공급 중(1,173천㎥)


    * 광역(아산공업)-지방 공업(대산산업단지) :1,113.2천㎥ (6.15일~)

    * 광역(충주광역)-지방(진천군)            :  3.5천㎥ (6.18일~)

    * 광역(수도권3단계)-지방(시흥시, 물왕(저))    : 20.9천㎥ (6.22일~)

    * 광역(수도권4단계)-지방(시흥시, 소래(저))    : 35.5천㎥ (6.22일~)


 ㅇ 급수차량 & 병물 : 강원, 경기, 충남․북, 전남․북 지역에 급수차량 8대, 병물 25천병 및 농업용수 3,015㎥ 지원


    * 차량지원 : 정읍 3, 서산 5, 

    * 물병지원 : 태안 7천병, 순창 5천병, 부안 4천병, 보령 2천병, 원주 2천병, 서산 2천병 등

    * 농업용수는 군부대 차량(8대, 722회)을 활용 용수 지원(파주수도센터)


 ㅇ 지하수 관측정 : 관측정 1개소(공주 반포관측소) 활용, 농업용수 공급 중 (270㎥/일, 6.23일~)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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