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단양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어릴 적 가본 곳이기도 하고 역사체험으로 가본 곳이기도 하지만, 여행의 설렘 때문인지, 단양의 아름다움 때문인지, 너무나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새벽 일찍 출발하여 단양으로 향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곳곳이 막히기도 하였지만, 비교적 일찍 단양에 도착하여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단양팔경은 단양에 있는 8개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도담삼봉, 석문, 구담봉, 옥순봉, 사인암,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도담삼봉과 석문, 그리고 온달관광지와 온달동굴에 다녀왔습니다.


도담삼봉은 단양팔경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관광지라 많은 관광버스와 관광객이 있었습니다. 도담삼봉은 3개의 봉이 있다고 하여 이름이 삼봉이고, 6m짜리 장군봉과 좌우의 아들봉과 딸봉 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 다른 이야기로는  강원도 정선에 있던 삼봉산이 홍수로 떠 내려와 지금의 도담삼봉이 되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석문은 도담삼봉 옆에 위치한 산으로 올라가서 볼 수 있습니다. 단양의 석회암 지형이 만들어낸 독특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었는데, 석문이라 하여 산으로 올라가는 것도 특이하고 어떤 모양일지 궁금했는데, 올라가보니 커다란 돌구멍 같은 곳이었습니다.


이것은 석회동굴의 윗부분만 무너지고 아랫부분이 남아 구멍처럼 생긴 곳인데, 덕분에 특이한 구름다리 모양을 형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석문의 구멍을 통해서 보이는 남한강의 경치는 너무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으로 온달동굴이 위치한 온달관광지로 향했습니다.

온달관광지는 온달과 평강을 주제로 한 테마 공원, 온달 전시관이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는 태왕사신기와 연개소문 촬영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온달동굴은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 261호인 곳으로서 천연석회동굴입니다.

항상 16도의 온도를 유지한다는 온달동굴은 너무 여름에 시원하면서 으스스한 느낌의 동굴 이였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는 단양 적성비에 들렸습니다. 국보 제 198호로 신라 진흥왕 때 고구려 영토인 적성 지역을 점령한 후에 세운 비석으로 단양휴게소 뒤편에  위치해 그냥 지나치지 쉬운 곳이지만 조금 신경 써서 찾아보고 둘러보니 멋진 고속도로의 경치가 한눈에 내려다 보였습니다.



 

 

아쉬움을 안고 단양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단양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남한강과 여러 산들을 보며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여행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느끼는 거지만, 아름다운 우리 국토의 미래를 위해 더욱 잘 보존하고 아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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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과학자

    우와~좋았겠네요.

    2015.07.02 18:25 [ ADDR : EDIT/ DEL : REPLY ]
  2. sysea47

    저도 가족들과 단양에 가본 적이 있지만 도담삼봉, 석문, 온달동굴에는 못 가 봤어요 ㅠㅠ
    단양에 이렇게 좋은 관광지가 있다는 것을 그때 알았다면 참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

    2015.07.03 16:24 [ ADDR : EDIT/ DEL : REPLY ]
  3. 별빛페넥여우

    새삼! 국토의 아름다움을 다시 느끼게 되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7.08 23:35 [ ADDR : EDIT/ DEL : REPLY ]
  4. 역시 단양 8경 중 도담삼봉이 제일이뇨 ㅎ

    2015.07.09 11: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따뜻한사람

    오 멋져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7.24 10:58 [ ADDR : EDIT/ DEL : REPLY ]
  6. 잘 읽었습니다

    2015.07.28 20: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urbanpark

    우와 단양 멋져요!! 저도 가보고싶네요~!!ㅎㅎ

    2015.08.26 23:11 [ ADDR : EDIT/ DEL : REPLY ]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의 제9호 온라인 신문이 발행됐습니다. 



이번호에는 이웃사랑 안산 다문화아동센터와 함께 다녀온 국토교통 랜드마크 탐방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낙안읍성, 밤섬, 단양 도담삼봉 등 아름다운 우리 국토이야기와 경부고속도로와 교통약자 배려를 위한 저상버스 등 알기 쉽고 의미 있는 교통이야기도 준비했습니다. 



방학을 맞아 신나는 소식이 잔뜩 실린 <국토교통 어린이신문 9호> 많이 읽어주세요. 
















제9호_국토교통부_ 어린이신문.pdf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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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현경

    기ㅏ 잘 읽었습니다~

    2014.09.29 17:49 [ ADDR : EDIT/ DEL : REPLY ]
  2. 제 기사 '저상버스는 대중의 버스'도 올라왔네요^^

    2014.12.06 21: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조유진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은 여러곳을 많이 다니네요.
    모두들 즐거워보여요..

    2015.06.16 11:04 [ ADDR : EDIT/ DEL : REPLY ]
  4. sysea47

    다문화 가정 친구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 정말 뜻깊었을 것 같네요.

    2015.07.06 17:09 [ ADDR : EDIT/ DEL : REPLY ]
  5. KTO

    잘 봤습니다!

    2015.12.12 23:37 [ ADDR : EDIT/ DEL : REPLY ]

 

얼마전 충청북도 단양군에 1박 2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단양팔경으로 유명한 단양은 본 기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는데요. 너무나도 멋지고 볼거리도 많았습니다.

 

 

단양팔경은 단양에 있는 8개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도담삼봉, 석문, 구담봉, 옥순봉, 사인암,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본 기자는 그 중에서 도담삼봉과 석문, 그리고 석회동굴인 고수동굴에 다녀왔습니다.

 

 

 

 

 

▲ 단양을 감싸고 있는 그림같은 모습의 남한강

 

 

 

 

단양으로 가는 길은 아주 많은 산을 구비구비 통과해야 했는데요. 덕분에 우리나라에 산이 참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숙박을 위해 도착한 콘도 앞에는 남한강이 그림처럼 흐르고 있었습니다.

 

 

 

 

 

▲ 정도전이 살았다 전해지는 곳이라 더욱 신비해 보이는 도담삼봉

 

 

 

 

첫날에는 도담삼봉과 석문을 갔습니다. 도담삼봉과 석문은 서로 가까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도담삼봉에 갔다가 바로 석문으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도담삼봉은 단양팔경 중에서도 으뜸으로 손꼽히는 관광지인데요. 도담삼봉은 3개의 봉이 있다고 하여 이름이 삼봉이고, 6m짜리 장군봉과 좌우의 아들봉과 딸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최근 인기 드라마의 주인공이었던 정도전이 젊은 시절을 이곳에서 보내면서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지었다고 합니다.

 

 

다른 흥미로운 전설도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강원도 정선에 있던 삼봉산이 홍수로 떠내려와 지금의 도담삼봉이 되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웠던 석문

 

 

 

 

석문은 도담삼봉 옆에 위치한 산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단양의 석회암 지형이 만들어낸 독특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석문은 석회동굴의 윗부분만 무너지고 아랫부분이 남아 구멍처럼 생긴 곳입니다. 덕분에 특이한 구름다리 모양을 형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석문의 구멍을 통해 유유히 흐르고 있는 남한강의 모습이 더욱 아름답게 다가왔습니다.

 

 

 

 

 

▲ 고수동굴 입구에서 동생과 함께

 

 

 

 

이렇게 도담삼봉과 석문을 뒤로 한 채 단양에서의 첫 날을 마무리하고 이튿날에 고수동굴로 갔습니다.

 

 

 

 

 

▲ 고수동굴 속 성모마리아 모양의 석순

 

 

 

 

고수동굴은 단양군 단양읍 고수리에 있어 이름이 고수동굴로 지어졌는데요. 약 4억 5천만년 전에 만들어진 동굴로 현재 약 1.7km가 개방되어 있습니다. 석회동굴 속에 지하수가 많이 흐르고 있어 종유석(동굴의 천장에 고드름처럼 매달린 물질)과 석순(동굴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에 들어있던 석회질 물질이 바닥에 쌓여 위로 자란 것)이 많이 있었는데요. 독수리상과 사자상, 성모 마리아상 등의 종유석과 석순을 보며 자연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양에서의 1박2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단양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남한강과 여러 산들을 보며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양에서의 여행을 마무리하며 아름다운 우리 국토를 미래를 위해 더욱 잘 보존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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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곳을 다녀오셨네요

    2014.09.29 22:25 [ ADDR : EDIT/ DEL : REPLY ]
  2. 박경준

    도담삼봉 멋있습니다.

    2014.10.26 22:47 [ ADDR : EDIT/ DEL : REPLY ]
  3. 조유진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7.06 16:26 [ ADDR : EDIT/ DEL : REPLY ]
  4. 사진으로만 봐도 장엄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ㅎㅎ

    2015.07.30 21:53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단영

    우와! 저도 단양 많이 갔었어요! 잘 보고 갑니다!

    2016.08.11 11:37 [ ADDR : EDIT/ DEL : REPLY ]
  6. 무빙

    숙제에 도움이 되는기사 감사합니다!!!!!!!!!!!!!!!!!!!!!!!!!!!!!!!!!!!!!!!!!!!!!!!!!!!!!!!!!!!!!!!!!!!!!!!!!!!!!!!!!!!!!!!!!!!!!!!!!!!!!!!!!!!!!!!!!!!!!!!!!!!!

    2018.03.18 14:34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