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 항상 도사리고 있는 도로교통사고! 

여기서 말하는 ‘도로교통사고’란 도로에서 ‘자동차’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사고들을 말합니다. 단순히 자동차간에 충돌 사고 뿐 만 아니라 버스전복, 이륜차 사고, 차가 사람을 친 사고 등 여러 가지 크고 작은 경우 모두를 일컫죠.


집 밖에만 나서면 그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도로교통사고. 이번 포스팅은 일 년 동안의 교통사고 통계를 통해 그 심각성과 위험성을 알아보겠습니다. 




▲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ajimix/5825224893/



도로 교통사고 총 발생 수

211,711건


2011년에는 약 21만 건의 도로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발생건수는 5년 전부터 계속 21만 건을 웃돌고 있는데요. 국토교통부의 지속적인 교통안전 홍보·교육 덕분에 전체적인 사고 횟수는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2010년에 비하면 사고 발생건수는 5,167건이 줄었고 사망자·부상자는 각각 276명, 11,067명이 감소했습니다. 자동차 대수, 인구 증가에 비하면 선방했다고 할 수 있죠 :)




도로 교통사고 총 사상자

사망: 5,229명

부상: 341,391명



2011년 대한민국 공식 인구는 대략 5천만!  이를 교통사고 사망자 수와 나누면 연간 1만명 중 한명은 교통사고로 사망한다는 뜻입니다. 

위 통계들을 365일로 나누면 하루 평균적으로 교통사고 602건 발생, 14명 사망, 935명이 부상당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루만 해도 이렇게 많은 사고가 난다니! 직접 계산해 보고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도로교통 사망사고 원인

안전운전 불이행: 70.3%



사고 원인은 중앙선 침범, 신호위반, 과속 등 다양합니다. 그 중 가장 큰 원인은 ‘안전운전 불이행’입니다. 누구나 초보운전 딱지를 붙이고 조심스럽게 운전을 할 때가 있었을 텐데요.  초심만 있었어도 피할 수 있었던 사고들이라고 생각하니 아쉬움이 몰려옵니다.


사고의 형태로도 분류가 돼있는데요. 차가 사람을 친 사고는 38%, 차량끼리 부딪힌 사고는 40%, 차가 혼자서 도로를 이탈하거나 전봇대에 부딪히는 등의 단독사고 22%로 세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음주운전사고: 28,461건 733명 사망 /  노인 교통사고: 26,483건 1,724명 사망



운전자, 보행자 모두에게 해악을 끼치는 음주운전! 온 국민과 국가가 눈에 불을 켜는 와중에도 무려 3만 건을 웃도는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 덕분에 근소하게나마 사고량은 줄고있지만 단호한 처벌은 앞으로도 계속돼야겠죠?


노인교통사고는 특히 높은 사망률이 눈에 띕니다. 여기서 ‘노인’의 기준은 65세 이상의 국민인데요, 대게 거동이 불편하시거나 위험을 인지하기 어렵다는 점을 유념해 운전마다 조심스럽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겠습니다.



시간별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률

월별: 10·11월이 전체의 19%

요일별: 금요일·토요일이 30%

시간별: 18시~22시가 22%



월별로는 10월·11월의 사고율이 특히 높은데요, 가을에 이곳저곳 놀러가기 좋은 만큼 행차량이 증가하면서 사고율도 덩달아 높아진 것 같습니다. 요일별로도 역시 나들이 차량이 많은 금요일·토요일이 전체의 30%를 차지했습니다.


시간별로는 퇴근시간인 18시~22시 동안 사고량이 많았는데요, 비단 운행차량이 많아서 뿐만 아니라 해가 지는 시간에다 피로한 운전이 겹치면서 사고발생률이 높아진 듯 합니다.




▲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barteko/6130656330/



지금까지 1년간의 도로교통사고 통계를 살펴보았습니다. 이쯤되니 얼마만큼의 사람들이 교통사고로 다치는지 감이 오셨죠? 이제는 무서워서 도로 근처에도 못가시겠다고요? 그래서 국토교통부와 여러 관계자분들이 항상 안전한 도로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답니다 :)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신의 안전은 자신이 챙기는 것! 

운전자는 언제 어느 때나 안전운전 하도록 하고요. 늘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겠습니다. 보행자 역시 위험구역에 있거나 무단횡단을 하는 등 일체 위험한 행동을 삼가야겠지요. 언젠가는 단 한건의 사고도 없는 대한민국 도로를 꿈꾸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지금까지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 이배운 이었습니다 :D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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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50곳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실천대회

교통사고 사망자 OECD 중 29위…“교통안전 국민협조 절실” 





교통사고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과 단속이 6.28일 전국에서 실시됩니다. 


<사진 : 교통 사고 사례> 


교통사고!

단 한순간에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무서운 일입니다.

속도도 빠르고, 질량이 큰 차량으로 발생하는 사고인만큼 그 결과도 참혹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큰 사고가 아니라 해도 자동차는 우리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발'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실생활에서도 크고 작은 사고가 자주 발생합니다. 


 

<사진 : 교통사고 사례>



 


2010년을 기준으로 한국은 OECD 회원국 평균인 자동차 1만대당 1.06명의 2배가 넘는 2.64명인데요. 

그만큼 차량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 수가 많다는 것이지요. 슬픈 일입니다.


* 자동차 1만대 당 사망자수(‘10년): 

 1위-아이슬란드 0.31, 2위-스웨덴 0.49, 7위-일본 0.69, 12위-이탈리아 0.84, 21위-미국 1.31, 

 29위-한국 2.64명


최근 10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살펴볼까요?


<최근 10년간 교통사고 사망자수>



2002년 7,222명에서 2011년 5,229명으로 다소 줄어들긴 했으나 여전히 1년 5,000명 이상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사망자 외에도 신체적, 정신적으로 충격을 입은 수는 더 많겠지요.



이러한 교통사고는 주로 어떻게 발생하는지 알아봅시다.



2011년과 2010년의 교통사고 유형을 살펴보면, 중앙선 침법과 신호위반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1년 도로교통사고 사망자(5,229명) 중 약 90%가 인적과실(음주운전․중앙선 침범․신호위반․과속․차간거리 미 준수․운전 중 휴대폰 사용 등)에 의해 발생하였습니다.


중앙선을 침범하면 마주오는 차량과 부딪칠 때 양 차량의 속력을 더하여 부딪치는 셈이지요. 

예를 들면 A 차가 60km/h, 맞은편 B 차가 80km/h 라면 이 두차량이 부딪칠 때는 140km/h의 속도로 부딪치는 것과 같습니다. 당연히 그 파괴력이 크겠지요? 하지만 이런 중앙선 침범은 다수 발생하고 있는데요, 졸음 운전이나 DMB.휴대전화 등 다른 기기 사용할 때도 자주 발생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신호 위반은 주로 시내에서 발생하는데요, 노란불이 켜질 때 빨리 지나가야지! 하고 액셀을 밟는다거나 저녁 시간이니까 사람이 안 다닐거야~ 하면서 신호를 무시한다거나 하는 것들.. 이 정도야 뭐~~ 하는 하나하나가 다 사고와 연관이 되어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그럼 어떤 차량이 가장 많이 사망사고가 나는 걸까요?



차량 중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승용차의 사망사고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또 화물차량의 사고 비율도 높은 편인데요, 차체가 높고 자체 중량이 큰 화물차와 부딪칠 때 차체가 낮은 승용차량은 심하게 부서질 수 있습니다. 운전을 하실 때는 주의하셔야 하겠습니다.

 

지난 번에 소개해드렸던 이륜차도 매년 800여건 정도 발생하고 있는데요, 보험 꼭! 드셔야 합니다.





월별 교통사고 현황을 살펴보면 2,3월이 적은 편이고, 가을로 넘어갈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는군요.




이러한 사망사고를 줄이고자 국무총리실․국토해양부․경찰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코엑스에서 본 행사(대국민 호소문 낭독, 시민감시단 발족, 도로․철도․해양․항공교통 종사자들의 안전결의 선언 등)를 개최하고, 전국 주요 사고다발 지점과 터미널․철도역사․항만․공항 등 약 450여개의 주요 교통지역에서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합니다. 


특히, 이날 경찰청에서는 행사개최 전(08:00~09:00) 전국의 가용 경찰력을 총 동원하여 교통법규 집중단속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이와 함께 국토해양부에서는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10% 줄이기』를 교통안전목표로 정하고 이를 확실히 달성하기 위해 지난 1월11일부터 특별 『교통안전 T/F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통안전 T/F팀은 도로․철도․해양․항공 등 교통수단별로 올해의 안전 목표를 설정하고, 분야별 대책을 종합적으로 조율․모니터링 하면서 다른 부문의 모범사례를 신속하게 전파․확산시키고, 이를 정책에 반영토록 하여 우리나라의 교통안전수준을 전반적으로 제고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교통수단별 사망자 추이 _ 2011년 vs 2012년


1) 도로



2) 철도



3) 해양



4) 항공




    * 부문별 안전 목표 

     - 도로 : 사망자수 10% 감축('11년 5.1천명 → '12년 4.5천명)

     - 철도 : 1억Km 당 사망자수 5% 감축

     - 해양 : 사고 건수 10% 감축

     - 항공 : 국적 항공사 사망사고 “Zero”


 각 부문별로 진행하고 있는 안전대책을 종합적 차원에서 점검하고, 개별성과가 타 부문에 활용될 수 있도록 부문 간 유기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T/F팀장인 여형구 항공정책실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교통수단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사고예방을 위한 모든 가용 수단을 총 동원할  계획이며, 올해 국토해양부가 세운 교통안전목표를 100%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해양부에서는 금번 실천대회를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대 전환점으로 삼고, 이번 행사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기획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을 “교통안전 캠페인의 날”로 정하고 전국적인 홍보도 계속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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