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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1.17 [어린이 기자] 예드림지역아동센터 친구들과 도로교통정보센터에 다녀오다! (5)






지난 14일,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은 예드림 지역아동센터 친구들과 함께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교통정보센터와 서울랜드에 다녀왔습니다.






▲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교통정보센터 입구





고속도로 교통정보센터는 편리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우리나라 전국의 고속도로를 책임지는 곳입니다. EX 한국도로공사 소속의 고속도로 교통정보센터는 다른 교통센터와 다르게 더 큰 규모이고, 1,800개 CCTV를 통해 우리나라 고속도로 구석구석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차량 소통관리와 교통정보 제공 등의 업무를 하면서 말이죠.



교통정보는 도로에 1km마다 설치된 센서와 CCTV를 통해 수집하고, 스마트폰이나 도로전광판에 안내합니다. 스마트폰 교통정보 앱, 교통방송, 인터넷 등을 통해 나오는 정보는 모두 이곳에서 보내는데요. 이곳에서는 직접 도로전광판에 나오는 글씨를 수정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전국에 펼쳐진 고속도로는 약 3,790km로, 이곳에서는 전국 33개의 고속도로 중 31개의 고속도로를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국 어디서나 고속도로에 30분 이내에 진입할 수 있게 하며, 2020년에는 지금보다 2,000km를 더 늘려 6,076km를 관리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 1. 교통상황실의 전자지도와 CCTV

    2. 유리 너머로 보이는 교통상황실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3. 교통상황실 전자지도와 CCTV

    4. 유리너머로 보이는 교통상황실 모습





간략한 설명이 끝나고 스크린이 올라가자, 갑자기 '쨘!'하고 눈앞에 교통상황실이 펼쳐졌습니다. 어두웠던 벽이 갑자기 밝아지자 어린이들이 모두 일제히 감탄했는데요. 유리를 통해 업무 중인 교통정보센터 직원과 각 고속도로의 소통 상황을 비추는 CCTV 영상, 중앙의 거대한 전자지도의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이곳에서는 고속도로 정보를 전화로 제공해 주기도 하고, 영상에 사고상황이 보이게 되면 3층에 있는 경찰과 함께 출동한다고 합니다.



중앙의 큰 전자지도는 교통 소통상황을 색깔을 통해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전자지도에 나오는 내용은 도로에 1km 마다 설치된 센서와 CCTV에서 수집한 정보에 따른 것이라고 하는데요. 초록색은 시속 80km 이상으로 원활을 나타내고, 노랑은 시속 40km~80km로 서행을, 빨강은 시속 40km 이하의 속도로 정체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순찰차나 사고의 정보도 나온다고 하니 정말 신기하고도 놀라웠습니다.



전자지도 양 옆으로 엄청나게 많은 CCTV가 있었는데, 총 80개라고 했습니다. 이곳에서 일하는 직원이 이 모든 CCTV를 관리하고, 도로상황을 살펴본다고 했는데요. 사고가 나면 CCTV로 교통사고 상황을 확인할 수 있고, 도로의 정체상황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직접 경부고속도로 양재 CCTV를 제어하는 것을 보기도 했는데요. 2년 전 디지털 카메라로 100% 전면 교체한 덕분에, 차의 번호판까지 볼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직접 내려가서 보는 시간도 가졌고요.






▲ 1. 재난종합상황실의 대형 TV

    2. 재난종합상황실의 모습





재난종합상황실에서는 60인치의 대형 TV를 통해 고속도로 흐름을 볼 수 있었습니다. CCTV 아이콘을 클릭해 하나하나 확인할 수도 있고, 자동차 아이콘을 클릭해 순찰차의 위치나 운전자의 이름과 전화번호 등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모니터가 여러 개 있어 각각의 방송사에서 내보내는 뉴스를 동시에 모두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교통상황실에서는 앞서 설명을 들었던 전자지도와 CCTV를 눈앞에서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3층의 가장 왼쪽에 위치한 라디오 방송실과 가운데의 경찰청도 볼 수 있었습니다.






▲ 1. 믹싱콘솔과 전화기, 모니터 등의 방송장비

    2. 생방송 중인 모습

    3. 교통방송 리포터

    4. 방송 중인 관계자분


  



가장 마지막으로 방문한 교통방송국에서는 직접 방송하는 모습 볼 수 있었습니다. 교통방송국은 두 개의 스튜디오로 이뤄져 있고, 하루에 170여 회 정도 방송을 내보낸다고 합니다. 스튜디오 안에서는 리포터가 방송을 하고 있었는데, 뒤에는 블루스크린 만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이 블루스크린에 미리 만들어 놓은 지도를 합성해 내보내면, 최종적으로 우리가 보는 TV 화면이 나오는 것이죠. 방송이 끝난 후 실제로 TV에서 방송하는 리포터를 보니 신기했습니다.



점심으로 맛있는 누룽지 백숙을 먹고, 예드림 아동센터 친구들과 함께 서울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고속도로 교통정보센터는 고속도로 이용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시설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탐방은 항상 고속도로를 지켜보고, 교통사고나 교통상황에 대한 정보를 주는 교통정보센터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라 더욱 의미있었는데요. 이후의 서울랜드에서 보낸 시간도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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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진도 좋고 기사도 자세해서 좋아요!

    2014.11.17 18:02 [ ADDR : EDIT/ DEL : REPLY ]
  2. Cctv를 통해서 운전자이름 전화번호까지 알아내다니 놀라운데요!!

    2014.11.17 23:40 [ ADDR : EDIT/ DEL : REPLY ]
  3. 김유진

    연우기자-고마워요~
    윤성기자-그렇죠? 저도 신기했답니다^^

    2014.11.18 22:07 [ ADDR : EDIT/ DEL : REPLY ]
  4. 오현경

    와 .. 완전 신기해요!

    2014.11.19 16:01 [ ADDR : EDIT/ DEL : REPLY ]
  5. 강이안

    교통상황실이 멋지네요 :)

    2014.12.02 18:54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