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원에 전력생산용 태양에너지설비 설치 가능

산업용 시설 입지 규제 완화…기업 경쟁력 강화 기대



앞으로 신재생에너지인 태양에너지설비와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토사유출 방지를 위한 지중정착장치, 건축이나 공사용 비품 및 재료의 적치장 등의 설치가 도시공원이나 녹지에서도 가능해집니다.



국토교통부는 도시공원 및 녹지에서의 점용허가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국무회의를 통과(2.3)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지는 도시지역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거나 개선하고, 공해나 재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도시관리계획으로 결정된    시설



그 동안 기업 및 지자체가 제출하였던 건의내용반영하여 도시공원 또는 녹지에서의 점용허가 대상을 확대한 것으로 개정된 시행령의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태양에너지설비



재생에너지설비의 하나인 태양에너지설비는 공원관리용으로만설치가 가능하나, 일반사업자의 전력생산을 위해서도 도시공원 내 기존건축물이나 주차장을 활용하여 설치할 수 있게 됩니다.



② 송유관



석유산업의 생산시설인 송유관 설치는 여수산업단지에 위치한 기업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며 건의*한 과제를 수용한 것으로 도시공원 및 녹지의 지하에 설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녹지에는 지형여건 상 부득이한 사유로 지하로 매설할 수 없는 경우 도로에서와 같이 지상에 설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전경련 및 한국석유협회에서 여수산단 내 위치한 기업이 공장증설을 위한 송유관 설치가 녹지의 점용허가 대상이   안되어 어려움에 있음을 호소(‘14.5)



③ 지중정착장치와 공사용 재료·비품의 적치장



도시공원 또는 녹지와 연접해 있는 토지에서 건축이나 공사를 하는 경우 안전을 위하여 설치하는 토사유출 방지용 지중정착장치는 도시공원이나 녹지에서 점용허가를 받아 설치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도시공원에 연접한 토지에서 이루어지는 공사나 건축물의 건축 행위에서 필요한 경우 공원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미조성 도시공원에 한해서 재료 또는 비품의 적치장을 점용허가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번에 확대되는 도시공원 및 녹지에서의 점용허가 대상은 기존 시설물을 활용하거나 지하에 설치하도록 하여 도시공원 및 녹지의 기능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으면서 도시공원 및 녹지와 이에 연접한 토지의 활용도를 동시에 제고시키고 산업단지 내 특수한 지형적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여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50204(조간) 도시공원에 전력생산용 태양에너지설비 설치 가능(녹색도시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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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도시 인구집중현상과 더불어 대다수가 도심에서 일을하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이 습관처럼 내뱉는 말! “아 ~ 쉬고 쉽다” 틀에 박힌 일상속에서 지쳐가는 당신! 어떻게 스트레스를 풀고 계십니까? 사랑하는 사람과의 데이트, 카페에서 커피한잔, 집에서 쉬기? 가끔은 가족들과 함께 자연속에서 힐링을 하고싶지만 도시 밖으로까지 나가는 귀찮음을 감수하기는 싫으시죠! 그렇다면 도심속의 휴양림 공원으로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체코 주민들 상당수는 반려견을 가지고 있으며,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는 것을 즐기곤 합니다. 그래서인지 프라하에는 많은 공원이 도심에 있습니다. 걷다보면 “어 여기에도 공원이있네?” 라고 생각할 정도로 많이 있는데요! 작은 주택가의 작은 공원에서부터 휴양지 못지않은 큰 호수 공원까지, 숫자도 많고 종류도 다양하며 관리 또한 모두 잘 되어 있습니다. 그 중 크기가 가장 큰 Sparta 공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공원 입구(좌), 렌탈샵 및 레스토랑, 가판대(우)>

스파르타공원은 Praha7 구역에 위치하며 주위에 지나가는 많은 램노선(20번,26번,25번,1번,8번)과 버스노선(131번,107번)으로 접근성이 아주 좋은 도심 속 공원입니다. 크기가 어마어마해서 지도상에서도 확연히 눈에 보일정도죠! 공원 입구에는 차량과 오토바이 진입금지 표시가 있습니다. 공원속에는 작은 레스토랑과 음료를 파는 가판대, 화장실, 어린이들과 성인들을 위한 레저기구(자전거, 스케이트보드 등)렌탈샵이 있습니다.



<공원속 호수(좌)와 잘다듬어진 잔디와 길(우)>

공원 안쪽의 모습은 다듬어진 잔디를 통해서 관리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들판에 누워서 담소도 나누고 낮잠을 자기도 하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또 공원 곳곳의 연못과 호수에는 오리와 물고기 등의 작은 생태계로 자연을 느낄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광활한 공원의 크기는 잠시나마 도심이 아닌 휴양림의 온 느낌을 주어 심신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시설 및 정비상태


<곳곳에 구비된 쓰레기통과 강아지용 배변봉투(우)

곳곳에 놓여있는 쓰레기통은 두 가지로 분리수거를 할 수 있도록 짝으로 설치가 되어있었으며 설치된 쓰레기통의 양이 많아 어디서든지 찾아 쓰레기를 버릴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 반려견과 산책하는 주민을 배려한 배변봉투도 곳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배변봉투는 공원 뿐만 아니라 단순한 길거리에서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조깅과 자전거 트랙(좌), 반려견의 목줄착용여부 표시(우)>

잔디 들판 주위는 조깅과 자전거 트랙으로, 둘러쌓여 있으며 우측통행으로 바닥에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반려견을 데리고 들판쪽으로 들어올 경우에는 개의 목줄을 착용하도록, 들판에서 트랙으로 나갈때는 목줄을 풀어도 가능하도록 표지판을 통해 권고하고 있습니다. 트랙이 아닌곳에서 반려견을 풀어놓게 되면, 들판에 자유로이 누워 낮잠,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취사장(좌)과 화장실(우)>

취사는 모든 곳에서 허용이 되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취사장에서만 할 수 있습니다. 벤치와 테이블, 쓰레기통이 구비되어있어 취사를 하는데 아주 편리합니다. 불법으로 잔디에서 취사를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경비가 수시로 순찰을 돌고 있으며 경비는 말이나 자전거를 타고 순찰을 돕니다. 공원 곳곳에 설치된 간이 화장실은 손세정제와 화장지가 구비되어있어 청결하고 관리가 잘 되있습니다.


<어린이 놀이터(좌)와 공원관리소(우)>

공원 곳곳에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놀이터와 놀이기구들이 곳곳에 설치가 되어있었습니다. 어린이 놀이터는 아이들을 배려해 자갈로 되어있었으며 시설은 노후되지 않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공원 한편에는 관리사무소와 관리장비들이 보관되어있습니다. 공원의 크기가 커서 트렉터와 중장비가 보관되어 있으며 계절마다 쓰이는 제설장비도 함께 보관이 되어있습니다.


프라하 공원의 장점


<Praha의 도심속 공원(녹색부분) www.google.com/maps>

지도에 녹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모두 공원입니다. 도심의 중심에도 크고 작은 공원이 많으며 모든 공원이 도심에 인접해 있습니다. 그 만큼 접근성이 좋으며, 도심 외곽에는 주로 크기가 아주 큰 공원, 예를들면  백사장이 있는 호수공원이 있으며 가는 방법또한 트렘을 타고 갈 수 있어 언제라도 공원 가고싶을 땐 쉽게 가서 즐길 수 있습니다.

<잔디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

한국의 공원이나 지나가다 보이는 잔디는 잔디보호라는 명목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하지만! 프라하에서는 잔디라면 어디든지 밟고 누울수있습니다. 모든 공원은 잔디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기적으로 관리가 되어 언제나 푹신푹신하게 누울 수 있습니다. 다만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는 사람이 많으므로 강아지 변을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원속의 산책길>


공원을 이루고있는 나무들은 기본적으로 아주 큰 수목으로 이루어져있어 마치 숲을 연상시켜 줍니다. 힘들여서 멀리가지 않아도 휴양지, 숲 속을 느낄 수 있어 평상시에 자연속에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습니다.


공원이 가장 붐비는 시간은
5시로, 사람들이 일을 마치고 조깅과 자전거, 산책 등을 하러 옵니다. 잔디 곳곳에는 맥주 한잔과 낮잠, 독서 등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크고 작은 공원들을 통해서 힐링하는 사람들! 때로는 숲으로 떠나고픈 마음을 달랠 수 있는 공원이 옆에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프라하의 도심속공원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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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공원부지 개발특례에 관한 지침」 시행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도시공원을 민간이 조성하는 특례제도에 대해 심의 절차를 줄이고 사업기간을 단축하는 등 「도시공원부지에서 개발행위 특례에 관한 지침」 을 6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시공원 개발특례 제도는 도시공원으로 지정되었으나, 지자체가 조성하지 못하고 있는 공원을 민간사업자가 조성하면 그 인센티브로서 공원부지의 20%에 수익사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해 주는 것입니다. 현재 공원부지에서의 수익사업 면적을 30%로 확대하는 내용의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은 연내 시행을 목표로 국회에 발의(6.23, 김태원 의원) 되어 있으며, 지침에는 민간이 공원을 조성할 때 개발사업의 수익실현 시기가 늦고 사업 확정까지 거쳐야 하는 복잡한 절차와 과도한 제안서류 비용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공모제를 추가 도입하였습니다.

 

지침 개정으로 민자공원 사업을 검토 중이나 복잡한 절차와 늦은 수익실현 시기 등으로 사업추진이 부진한 일부 지자체(수원시, 의정부시, 원주시)에서 사업진행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시행되는 지침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공원조성과 수익사업 동시 시행 허용

 

현행은 민간사업자가 수익사업으로 분양 건축물을 추진하는 경우 건축물의 분양 전에 조성된 공원을 기부채납하여야 하나 앞으로는 수익사업의 완료(사용검사, 사용승인 또는 준공) 前에만 조성된 공원을 기부채납 하면 됩니다. 이 조치로 인해 분양 건축물인 경우 공원의 기부채납 전에 분양이 가능하여 시행자의 사업기간이 1년~2년 정도 단축되면서 재원부담 또한 많이 경감될 것으로 봅니다.

 

 

② 민자공원 특례제도 절차 간소화 등

 

현행은 민자공원 조성을 원하는 민간사업자가 거쳐야 하는 관련 위원회의 자문과 심의가 8회이나, 3회로 단축됩니다. 이번 조치로 인해 절차 진행으로 소요되는 기간이 2년 이상에서 1년으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 특례제도 절차 개정사항 >

 

 

또한, 현행 공원조성계획 결정 이전에 하는 지자체와 민간사업자 간 협약 체결과 사업 시행자 지정을 앞으로는 공원조성계획 결정 이후에 하는 것으로 개선합니다. 이번 조치로 인해 민간사업자에게 공원조성계획 변동으로 인한 사업추진의 불확실성을 제거해주고 동시에 재원조달의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③ 제안서 제출서류 간소화

 

현행 민간이 공원조성사업을 제안하는 경우 제출하여야 하는 서류에 감정평가서와 기본설계도가 포함되어 있으나 앞으로 감정평가서는 생략하고 기본설계도는 약식서류인 기본구상도로 대체됩니다. 이 조치로 인해 사업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민간이 제출서류 작성에 소요되는 비용을 대폭 줄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 기본구상도 비용은 기본설계도(공사비의 1∼2%)의 10∼20% 수준
 

 

④ 공모제 도입

 

현행은 민간이 공원조성안을 작성하여 민간공원 사업을 제안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해당 지자체에서 미리 대상공원을 선정한 후 공모를 통해 민간공원 사업자를 선정할 수 있게 됩니다.

 

< 제안과 공모안 비교표 >

 

개정되는 세부내용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http://www.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40630(조간) 민자 공원 개발, 쉽고 빠르게 추진(녹색도시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생활공원 20개소 주민참여형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조성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도시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소규모 녹색여가공간인 「생활공원」대상지를 지자체들로부터 제안받아, 그 중 20개소를 선정해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금번 선정된 사업대상지는 개발제한구역내 도시공원 또는 나대지로 서울, 경기도 등 11개 광역지자체별 20개소 278,122㎡이며(표 참조), 선정된 대상지에 대해서는 전체사업비 중 70~90%까지 국비(50억원)가 지원됩니다.

 

 

 

대상지 수는 경기도가 부천시 2개소 등 4개소로 가장 많았고, 인천광역시도 장고개공원 등 3개소가 선정되었다. 이 외에도 서울․대구․울산․전남도가 각 2개소씩, 부산․광주․충북․충남․경남도가 각 1개소씩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일방적인 관주도 조성사업이 아닌 주민과 함께 만드는 생활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공원사랑모임 등 다양한 주민참여 방안이 새롭게 시도될 예정입니다. 우선, 설계과정에서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조성과정에서는 내나무․내꽃 심기 등 참여행사, 준공이후에는 가칭 ‘생활공원사랑모임’ 구성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공원을 관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는 8월말까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설계과정을 완료하고, 이르면 연말까지,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20개소 모두 조성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140602(조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생활공원 대상지 20개소 확정(녹색도시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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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원부지 개발특례에 관한 지침」 개정안 행정예고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도시공원을 민간이 조성하는 특례제도에 대해 심의 절차를 줄이고 사업기간을 단축하는 등 「도시공원부지에서 개발행위 특례에 관한 지침」 개정안을 확정하고 5월 29일부터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간공원 특례제도는 지정만 해두고 조성되지 못하고 있는 도시공원을 민간이 조성하는 조건으로 일부 부지의 개발 사업을 허용하는 취지로 2009년 12월에 도입되었으나 현재까지 특례 제도로 민자 공원이 조성된 사례가 전혀 없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현 제도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도시공원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지자체 담당자․사업자․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민간이 공원을 조성할 때 개발사업의 수익실현 시기가 늦고 사업 확정까지 거쳐야 하는 복잡한 절차와 과도한 제안서류 비용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공모제를 추가 도입하는 내용으로 이번 개정안이 마련됐습니다.


 

또한, 현행 공원조성계획 결정 이전에 하는 지자체와 민간사업자 간 협약 체결과 사업 시행자 지정을 앞으로는 공원조성계획 결정 이후에 하는 것으로 개선합니다. 이번 조치로 인해 민간사업자에게 공원조성계획 변동으로 인한 사업추진의 불확실성을 제거해주고 동시에 재원조달의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지침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공원조성과 수익사업 동시 시행 허용

 

현행은 민간사업자가 수익사업으로 분양 건축물을 추진하는 경우 건축물의 분양 전에 조성된 공원을 기부채납하여야 하나, 앞으로는 수익사업의 완료(사용검사, 사용승인 또는 준공) 前에만 조성된 공원을 기부채납 하면 됩니다.

 

이 조치로 인해 분양 건축물인 경우 공원의 기부채납 전에 분양이 가능하여 시행자의 사업기간이 1년~2년 정도 단축되면서 재원부담 또한 많이 경감될 것으로 봅니다.

 

 

② 민자공원 특례제도 절차 간소화 등

 

현행은 민자공원 조성을 원하는 민간사업자가 거쳐야 하는 관련 위원회의 자문과 심의가 8회이나, 3회로 단축됩니다. 이번 조치로 인해 절차 진행으로 소요되는 기간이 2년 이상에서 1년으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 특례제도 절차 개정사항 >

 

 

③ 제안서 제출서류 간소화

 

현행 민간이 공원조성사업을 제안하는 경우 제출하여야 하는 서류에 감정평가서와 기본설계도가 포함되어 있으나, 앞으로 감정평가서는 생략하고 기본설계도는 약식서류인 기본구상도로 대체됩니다. 이 조치로 인해 사업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민간이 제출서류 작성에 소요되는 비용을 대폭 줄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④ 공모제 도입

 

현행은 민간이 공원조성안을 작성하여 민간공원 사업을 제안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해당 지자체에서 미리 대상공원을 선정한 후 공모를 통해 민간공원 사업자를 선정할 수 있게 됩니다.

 

 

< 제안과 공모안 비교표 > 

 

 

현재 수원시(영흥공원), 의정부시(직동, 추동공원), 원주시(중앙공원)에서 민자공원 사업을 검토 중이나, 현행 제도로는 사업추진의 불확실성으로 사실상 사업추진이 곤란하다는 입장입니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2020년 7월이면 모두 실효(자동해제)되는 장기 미조성 도시공원의 문제가 일부 해소되고 투자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개정되는 세부내용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http://www.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40529(조간) 도시공원부지 개발특례에 관한 지침 개정안 행정예고(녹색도시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물품이동시설, 창고, 부족한 주차장 등을 인접 도시공원 지하로

 

 

◉ 안산시 B산업단지 내 S기업의 A공장과 B공장은 공원을 사이에 두고 위치해 있다. 두 공장 간 거리는 직선으로 180미터이지만 물품과 인력을 이동하려면 1.2㎞를 돌아가야 했다. S기업은 원가 절감을 위해 두 공장을 직접 연결하는 물품의 이동 통로를 공원의 지하에 설치하기 위해 2006년부터 노력해 왔으나 아직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사기업의 지하 이동통로는 공원 점용허가 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 이번에 공원의 지하에 사적 시설도 설치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면 S기업의 오랜 숙원이 해결될 뿐만 아니라 타 기업들도 인접 공원의 지하공간을 설비 확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도시공원의 지하공간에 대한 활용도를 높여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시민들이 이용하지 않는 공원의 지하에 민간이 점용허가를 받아 시설물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5.2일부터 20일간(5.2.~5.22.)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시공원에는 그동안 공공시설에 한정하여 점용을 허용하였으나 지하공간의 경우 시민들의 이용이 거의 없다는 점을 감안하여 공원관리청인 시장 군수가 판단하여 공원기능에 지장이 없는 한 민간의 시설도 점용 허가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3.20. 개최한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제기된 안산 B공단 내 S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 방문하여 확인하고 안산시와 해당 기업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검토한 결과, 공원의 지하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이용하는 지상부분과 달리 점용허가 대상을 민간 시설까지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에 이른 것입니다.

 

도시공원 내 사적 시설 설치가 불가함에 따라 당초 안산시는 S기업 측에 공원의 지하에 공공시설인 지하대피시설을 함께 설치하는 조건으로 점용을 허가할 계획이었으나, 이는 기업에게 추가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타 지역에서도 유사 사례가 발생할 수 있어 국토교통부가 근본적 해결방안으로 공원이용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는 사적 시설만으로도 점용허가가 가능토록 관련 법령을 개선하게 된 것입니다.

 

 

참고로 도시공원에는 벤치나 운동시설, 교양시설 같은 공원시설만 설치가 허용되며, 기타 시설은 공원 기능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도로나 가스관, 열수송관, 전기통신 설비 같은 공적 시설만 점용허가를 받아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행의 점용허가 기준을 공원의 지하에까지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은 토지의 효율적 이용을 차단하는 과도한 제한이므로 지상과 지하를 구분하여 검토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제도개선으로 산업단지 내 도시공원의 경우에는 지하공간이 부족한 산업용지를 대신해서 지하주차장, 이동통로, 창고 등으로 활용되어 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에 입법예고 되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안은 관계기관 협의, 규제심사, 법제처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14년 상반기 중에 공포․시행될 예정입니다.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5월22일까지 우편, 팩스 또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http://www.molit.go.kr) 법령정보/입법예고란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 의견제출처: 339-012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11 국토교통부 녹색도시과 (전화: 044-201-3751, 팩스 044-201-5574)

 

 

 

140502(조간) 민간기업도 도시공원 지하 활용 가능해진다(녹색도시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호수

                                                                                    (구광렬•시인)

호수는


바다를 닮으려 한다


높고 넓은 하늘을 담고 구름을 띄우고…


그러나 가랑잎에도 깨어지고 마는 호수는


가을날 나의 마음을 닮으려 한다.





여러분은 도심 속의 오아시스 ‘호수공원’에 자주 가보셨나요? 저는 심란한 일이 생기면 항상 호수공원을 찾는 못 말리는 호수 매니아입니다.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는 잔잔한 물결, 맑은 공기만한 특효약이 없거든요. :)





단순한 휴식처를 뛰어넘어 지역명소,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호수공원! 그 중에서도 일산 호수공원상동 호수공원은 오래 전부터 지역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손꼽히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일산•상동 두 호수공원의 특징을 별점으로 알아보겠습니다! :D



<'호수 매니아' 기자가 정한 분야별 별점>



1. 규모


일산 호수공원: ★★★★★

상동 호수공원:★★★




1996년 5월에 개장한 일산 호수공원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있습니다. 총면적 103만 4000㎡, 호수면적 30만㎡로, 동양 최대의 인공 호수라는 진기록을 세웠죠. 이는 축구경기장을 무려 144개나 합친 크기랍니다!




상동 호수공원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3년 3월에 개장했습니다. 총면적 18만2천㎡로 결코 작은 크기가 아니지만 일산 호수공원의 압도적인 규모에 비해서는 밀리는 감이 있죠? :)




2. 경관

 

일산 호수공원:★★★★★

상동 호수공원:★★★★★




경관은 누구라도 보면 감탄할 정도! 

탁 트인 호수, 옅게 비치는 도시풍경은 가히 아무데서나 볼 수 없는 운치를 자랑합니다. 산을 그대로 옮겨다 놓은 듯, 울창한 숲길도 아름답게 펼쳐져 있죠.




빼어난 경관은 상동 호수공원도 마찬가지! 

외곽순환도로를 낀 중동 신도시와 호수 풍경의 어우러짐은 마치 상상 속 머나먼 미래도시를 보는 듯 한 세련된 경관을 자랑합니다. 시야 한 폭에 쏙 들어오는 호수 역시 아무데서나 볼 수 없는 아름다움이 묻어나죠.



3. 즐길거리

 

일산 호수공원:★★★★

상동 호수공원:★★★★




일산 호수공원은 방대한 공원 규모만큼 폭포광장•미니동물원•전시관 등 구경거리도 다양합니다. 

특히 저는 갈 때마다 자연의 향기를 맡고 희귀한 생물들을 볼 수 있는 습지 자연학습장을 꼭 들른답니다. :)




상동호수공원도 규모는 작을지언정 발 닿는 곳곳에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습니다. 물오른 가을 낭만을 부르는 갈대 길, 열정이 넘치는 X게임장, 또 산책로 곳곳의 조형물들은 걸어가는 동안 지루함도 잊게 해주죠.



4. 부대행사

 

일산 호수공원:★★★★★

상동 호수공원:★★★★




일산 호수공원은 부지가 넓은 만큼 꽃 박람회, 승마축제 등 다양한 지역행사의 개최지 역할을 합니다. 

호수를 배경으로 한 재미있는 볼거리들, 생각만 해도 신나지 않나요?




상동 호수공원도 루미나리에, 불꽃축제 등 다양한 지역행사가 열리는데요. 

근처에는 만화박물관, 야인시대 세트장, 아인스월드 등 유명한 문화 공간들이 마련돼 있어 나들이 코스로 안성맞춤입니다!



5. 야간이용 


일산 호수공원:★★

상동 호수공원:★★★★




밤에 보는 호수는 그야말로 탄성이 절로 나오는 매력을 내뿜습니다. 호수에 비추는 도시의 불빛은 마치 물표면 위로 은하수가 총총 떠있는 것 같죠. 하지만 일산 호수공원은 규모가 너~~무 커서 외지고 어두운 곳이 발생하기 때문에 9시 이후로는 출입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동절기 기준)




반면에 상동 호수공원은 야간에도 부담 없는 이용이 가능합니다. 공원 전체가 탁 트여 있을 뿐만 아니라 위치도 도시 한복판인 덕이죠. 야심한 밤에 가벼운 산책•기분전환•운동 하러 나오기 아주 좋습니다. 밤에 보는 호수의 낭만은 두말하면 잔소리고요. :)



6. 접근성

 

일산 호수공원:★★★

상동 호수공원:★★★★




일산 호수공원은 일산 시민들에게는 더없이 가깝고 좋은 휴식공간이 되지만, 멀리서 오는 분들께는 조금 불편한 위치인데요. 자가용을 이용할 때는 자유로에서 장항동으로 진입, 전철을 이용할 때는 3호선 정발산역에 내려서 10분 정도를 걸으면 됩니다.




상동 호수공원은 부천과 인천 도심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습니다. 교통편도 외곽순환도로, 7호선 삼산체육관역, 1호선 송내역, 부천 고속버스 터미널 등 먼데서도 다양한 수단으로 올 수 있죠.





지금까지 일산 호수공원과 상동 호수공원을 함께 둘러보면서 각 특징을 별점으로 알아보았는데요. 약간의 불편함으로 별점이 적은 항목도 있었지만 두 공원 모두 시민들 최고의 휴식처임은 모두 동의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다음 나들이 코스는 ‘도심 속 오아시스’ 호수공원이 어떠신가요?  바쁘고 분주한 일상에서도 시민 여러분 모두 가까운 호수를 찾아 여유롭고 평안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국토교통부 기자단 이배운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D






Posted by 국토교통부


 

‘비’ 하면 어떤 것이 생각나시나요?

 한 여름날을 시원하게 식혀주는 반가운 손님이기도, 요즘같이 꿉꿉한 장마 속 무더위의 불청객이기도 한  ‘비’. 여름철 푸르른 대한민국의 하늘은 마치 구멍이 난 듯 폭우가 쏟아집니다. 심지어는 도심한복판이 물에 잠겨 불편함을 넘어서서 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하는데요.


서울시는 올해만 집중호우 대응에 4660억 원 이라는 수많은 예산을 썼다고 합니다. 이 폭우때문에 광화문, 강남역, 사당역, 관악산 도림천, 강서구 신월동 등 수해 취약지역에 하수시설을 확충하고, 빗물펌프장 증설에 힘쓰고 있다는데요. 그런데 다른 쪽에서는 근본적인 발상의 전환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바로 비와 싸움만 할 것이 아니라 친해져야 한다는 것인데요! 

비와 호전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사이에도, 한발자국 가까이 다가가려는 이들도 있기 마련이죠? ‘물은 순환한다’라는 자연의 섭리를 따르며, 돈도 덜 들고 시민들도 즐거워진다는 빗.물.재.활.용!

 

요즘에는 이렇게 ‘비’를 이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곤 하는데요.국토교통부는 도시공원 내 저류시설을 확충하여 빗물 투수면적을 늘리고, 모인 빗물이 유출되지 않게 조절하는, 이름하여 「재해저감형 저류시설 설치사업」을 지난 4월부터 시행했답니다.

 

  

 Q. 저류시설이 뭔가요?


저류시설이란, 여름철 집중호우 시 일정 양의 빗물을 모아두는 시설입니다. ‘빗물저장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재해저감형 저류시설 설치사업」은 많은 사람들이 생활하지만 공원이 없어서 불편한 곳들을 대상으로 공원이용형태, 지리적 특성 등을 고려하여 생태형•운동시설형•지하매설형•복합형 등 다양한 형태의 빗물을 저장할 수 있는 도시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하나의 도시공원 당 최대 25억을 지원받는 큰 사업이랍니다. 올해는 시범적으로 ‘서울 양재근린공원’과 ‘목포 이로공원’ 2개소에 대해 설계를 추진하고, 앞으로 더욱 늘릴 계획이라 합니다.

 

  

Q. 도시공원을 활용한 저류시설의 유형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도시공원을 활용한 저류시설은, 재해저감 기능을 담당하는 공원시설의 하나로 생태형, 운동시설형, 지하매설형, 복합형으로 구분할 수 있답니다.

 


  

▲ 지하매설형 저류시설(출처 : 국토교통부)


지하에 빗물저류조를 설치하고 지상은 운동장, 잔디밭으로 구성되어있답니다.

 

* 빗물저류조란?

물 부족과 침수피해에 대처하기 위해 비가 올 때나 홍수에 빗물을 모아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시설 

즉, 빗물의 이용을 위해 지하공간에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시설이랍니다.

 

 



▲ 생태형 저류시설(출처 : 국토교통부)


못, 습지, 생태도랑 등으로 구성되어있답니다.

 



▲ 운동시설형 저류시설(출처 : 국토교통부)


지하수위가 낮은 곳에 운동장과 체육시설 위주로 구성되어있답니다.

운동장이나 체육시설 지하에 커다란 빗물탱크를 설치함으로, 집중호우 시 탱크가 물을 저장하고 있는 역할을 한답니다.

 



▲ 복합형 저류시설(출처 : 국토교통부)


습지와 못, 그리고 운동장 등을 복합적으로 구성되어있답니다.

 

 

 Q. 모은 빗물은 어떻게 쓰이나요?

 

현재 생활용수, 청소용수, 소방용수, 조경용수 등 우리생활의 다양한 곳에 쓰이고 있고, 깨끗한 물이기에 비상시에는 음용수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더 나아가 물뿌리개 장치로 활용하여 더운 여름철 냉방효과를 높이므로 전력 사용량 감소효과까지 가져온다고 하네요!

 

 

 Q. 그 외 어떻게 침수피해를 대비하고 있나요?

 

앞서 말한, 침수지역에 저류시설 즉, 빗물저장소를 확대하는 방안은 기존의 우수배수시스템을 유지하면서 비를 저장시켜 집중호우에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도시지역의 침수피해를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에서는 「도시의 녹색공간을 활용한 방재시스템 개발 연구」를 실시해 도시 내 자주 침수되는 지역을 조사하고, 2014년에는 사업확대를 위한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연차적으로 저류형 도시공원 조성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확인된 상습침수지역 인근에 저류형 도시공원을 조성함으로써 집중호우 시 주택, 상가 등의 침수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고, 저류시설 상부는 인근주민이 이용 가능한 오픈 스페이스로 조성하여 공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버스커 버스커 벚꽃엔딩 중)



봄 하면 떠오르는 꽃, 벚꽃. 

벚꽃은 진해 군항제를 비롯하여 하동, 경주, 서울 등 각 지역에서 벚꽃 축제들이 열리며 봄을 대표하는 꽃으로 자리잡았는데요.





유명한 축제의 현장에서 벚꽃을 보는 것도 좋지만 여의도 공원, 부산의 달맞이 길 등 자신의 지역 공원에서 봄꽃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의 여유를 찾는다면 가까운 동네 공원을 방문해 보세요. 그 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공원에서 봄을 찾을 수 있습니다. 


꽃과 나무로 조성되는 공원은 꽃피는 봄부터 함박눈 쌓인 겨울까지 각 계절별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계절에 맞춰 공원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도 다른데요. 지금처럼 봄이 오면 친구들과 도시락을 싸서 공원을 찾고, 겨울내 집안에서 웅크리고 있던 아이들은 기지개를 펴고 마음껏 뛰어 놀며 공원을 생기 있게 만듭니다. 어른들은 수다 꽃 삼매경에 빠지기도 하고요. 이렇게 재미있게 뛰놀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또 나무가 내뿜는 산소를 마시다 보면 가슴도 뻥 뚫리며 스트레스도 풀리겠죠?



 

▲출처:비지트서울 http://www.visitseoul.net/



최근에는 공원이 휴식과 운동의 공간 뿐 아니라 문화공간으로서도 활용되고 있는데요. 정기적으로 동네 음악회가 열리는 곳도 있고, 기타 하나 메고 노래하는 젊은 뮤지션의 무대가 되어 시민들과 함께 호흡합니다. 


최근 국토교통부에서는 공원과 관련된 계획을 발표하였는데요. 많아지고 가까워진 공원에서 문화와 자연을 더 자주 접하며 사람들의 삶에 미소와 여유를 줄 수 있길 기대합니다. 




▣ 도시 공원이 늘어납니다 



그 동안 공원 및 녹지 공간이 부족했던 도시 근린 생활권에 생활공원이 들어서고, 공•폐가 같은 유휴지를 활용해 쌈지 공원이 만들어 지는 등 다양한 동네 쉼터가 조성됩니다. 향후 5년간 도시공원이 부족한 지역에 생활공원 정비를 할 것인데요.  

그 동안 도시의 쾌적 공간으로 지정은 되었으나, 예산 등의 문제로 실제 조성이 되지 못한 곳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보다 쾌적한 도시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침수에 대비 할 수 있도록 저류시설이 확충됩니다. 



서울 양재근린공원과 목포 이로공원을 시작으로 상습적으로 침수가 되는 지역에 저류시설을 설치합니다. 

올해 두 곳을 시범사업으로 2014년 이후 전국으로 확대할 것인데요. 이를 통해 그 동안 집중 호우 시 상습적으로 침수가 되었던 지역의 주택과 상가 등의 침수피해를 크게 줄일 것입니다. 


또 저류시설 상부는 인근 주민이 이용 가능한 오픈 스페이스로 조성하여 공연도 하고, 운동도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가 나타나겠죠? 



복합형 저류시설 / 운동형 저류시설




자연의 초록색은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하고, 눈의 피로도 줄여준다고 합니다. 건물 안에서 휴식을 취하기 보다는 가까이 있는 공원에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보세요. 하지만 자신의 피로회복을 위해서 타인에게 해를 끼쳐서는 안되겠죠? 공원에 있는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도 집의 화단처럼 사랑해 주세요. 그럼 모두가 사랑할 수 있는 공원이 될 것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가볍게 집 근처를 산책하거나, 주말에 놀러가는 커다란 공원~ 

도심내 공원은 음악회도 열리고, 자전거 타러 나온 아이들도 있고, 손잡고 데이트하는 연인들도 있지요.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절도 사건, 폭력 사건의 배경으로 도심내 공원이 이용되기도 하는데요. 

그동안 일부 주취자들이나 노숙인들의 음주행패, 소란의 장소로 이용되거나 오토바이 폭주족 및 비행청소년의 아지트로 전락하는 등 도시 공원이 안전하지 않은 곳으로 생각되기도 하였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에서 2012년 6월 1차 조사한 공원 2,143개를 보면 취약 지역이 226개소, 우려 698개소, 관심 1,219개로 분류되었네요. 대부분은 평온한 공원이지만, 일부 공원은 안전에 취약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 공원에서 발생하는 범죄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볼까요?




2009년부터 2012년 상반기까지 공원 내에서 발생한 범죄는 폭력이 2,565건, 절도 777건으로 폭력과 범죄를 합쳐 92.3%를 차지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후 8시부터 새벽 4시까지 발생한 범죄가 하루 범죄의 50%네요. 

밤에 공원 근처를 지나가는 것이 위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원의 원래 목적인 '도시민들의 휴식' 본연의 기능을 되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성폭력 등 강력범죄에 노출되어 있던 도시공원에 실효성 있는 범죄예방 조치가 시행되어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안전한 여가ㆍ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좋은 방법이 있겠지만, 국토해양부에서는 범죄예방계획 수립 의무화 등 도시공원법 시행규칙을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공원조성계획 시 범죄예방계획수립을 의무화하고, 도시공원의 범죄예방 안전기준 마련을 주요내용으로 하는「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하 도시공원법)개정안을 입법예고하였습니다.

그동안 공원내 시설물의 안전기준은 있었지만, 방범 기준이 없어 지자체는 공원안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거든요.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자연적 감시 : 주변을 잘 볼 수 있고 은폐장소를 최소화시킨 공간 및 시설계획

접근통제 : 이용자들을 일정한 공간으로 유도 또는 통제하는 공간 및 시설계획

영역성 강화 : 공적인 장소임을 분명하게 표시할 수 있는 공간 및 시설계획

활용성 증대 : 다양한 이용을 유발할 수 있는 공간 및 시설계획

유지관리 : 지속적으로 안전한 공원환경을 유지시키는 공간 및 시설계획


개정 「도시공원법 시행규칙」이 금년말에 발효되면 공원조성계획 시「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PTED)」기법을 의무적으로 적용하게 됨으로써, 공원 내 대부분의 공간을 외부에서도 볼 수 있도록 설계하고, CCTV(폐쇄회로)는 야간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조명과 함께 설치하는 등 계획 단계부터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됩니다.


가시성




 (벤치) 자연적 감시가 가능한 의자 배치  (주차장) 공원지역에 대한 가시성 증대


 (어린이 놀이터) 건물인근에 어린이 놀이터를 배치하여 가시성 확보 

(도로의 위치) 공원주변에서 도로방향 가시성 확보 


접근성




 숲의 가장자리와 오솔길에 공간을 구분하여 분리

 (산책로 울타리) 산책로와 주변공간의 분리



 (출입통제) 입구에 출입통제 표지판 설치하여 접근통제

 (경고판 설치) 유의사항 안내 및 접근성 통제



영역성



 (산책로) 입구에 표지판을 설치하여 영역의 구분

 (울타리) 산책로와 주변공간의 분리



활용성


 조깅시설의 설치 및 안내 /  미술관, 박물관의 운영


유지관리


 (강철 쓰레기통) 내구성이 강하고 튼튼하게 고정된 쓰레기통 사용

 (조경의 관리상태) 관리상태 및 시야확보 양호



이번 도시공원을 정비하면서 대학생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대학 소유의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에 한하여 대학기숙사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 도시공원을 휴식공간뿐만 아니라 교육공간으로 특화하기 위해 역사공원내에는 지자체가 조례로 정하는 역사관련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번 조치로 도시공원이 안전하고 쾌적한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거듭남은 물론 도시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10월 20일까지 우편, 팩스 또는 국토해양부 홈페이지(http://www.mltm.go.kr) 법령/입법예고란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 의견제출처 :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47 국토해양부 녹색도시과 (우편번호 427-712) 

                     전화 2110-8209, 팩스 02-503-7324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