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기자단 손아랑 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는 높은 건물들이 빽빽이 들어서있어 마치 빌딩 숲과 같은 느낌을 줍니다. 이런 빌딩숲 속에서 도심 속의 열린 공간이자 공공 공간의 역할을 하여 우리에게 쾌적한 공간을 내어주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공개공지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공개공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위의 내용은 건축법에 나와 있는 공개공지에 대한 법안입니다. 법안으로는 공개공지가 무엇인지 알기 어려운데요. 쉽게 말해 공개공지는 어떤 대지에 건물을 지을 때 위와 같은 지역에 속하고, 건물의 기능이 위와 같다면 대지의 일부를 열린 공간으로 일반 시민들에게 내어주는 것입니다. 바로 이 열린 공간을 공개공지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공개공지는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공개공지는 1958년 미국 뉴욕의 시그램 빌딩에서 처음 나타납니다. 당시 사람들은 자신의 대지에 빌딩을 지을 때 최대한 이익을 얻기 위해 위의 그림과 같이 대지를 거의 꽉 채우는 빌딩을 지어왔습니다. 하지만 시그램 빌딩의 건축가였던 미스 반 데어 로에는 설계를 의뢰한 건축주에게 앞의 도로인 파크 애비뉴에 맞닿은 대지의 일부는 일반사람들도 이용할 수 있는 공공 광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 대지의 땅값과 여러 가지 경제적인 면을 고려하면 당시로선 말도 안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과감히 대지의 절반에 가까운 부분을 연못이 있는 광장으로 만들면서 일반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불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점점 사람들을 광장으로 만들어 놓은 곳을 이용하기 시작했고, 이것은 나중에 공개공지라는 이름으로 제정되었습니다.


<공개공지의 모습>

그리고 법적 의무사항이 아니거나 의무기준을 초과하여 공개공지를 설치하는 경우에는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그 대지의 용적률과 해당 건축물에 적용하는 높이를 완화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원래 규정보다 어느 정도 높게 건물을 지을 수 있게 해준다는 의미이지요. 하지만 이렇게 모든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도시 속의 작은 휴식공간인 공개공지에 물건을 쌓아놓는다거나, 주차장으로 사용하거나, 울타리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잘 이용할 수 없게 만든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원래의 취지와는 다르게 제대로 이용되지 않아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도심 속의 공공 공간인 공개공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민간자본인 대지의 일부를 공공에게 내어줌으로써 사람들의 휴식공간도 생기고, 도시환경도 쾌적해질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앞으로 공개공지가 원래 의도대로 잘 사용되고, 공공의 공간인 만큼 우리 모두 깨끗이 사용한다면 우리가 사는 도시공간이 더 쾌적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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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의 쉼터 청계천, 그곳의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저는 서울에서 20년동안 살아왔지만 청계천이라는 곳을 기사나 TV로만 보았지 한번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이번에는 서울의 한복판에 위치하여 이제는 어엿한 서울의 명소이자 자랑이 된 청계천을 방문하여 청계천의 프로그램과 행사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청계천은 서울 도심 한복판 종로구와 중구를 가로지르는 10.84㎞의 한강으로 흘러드는 하천입니다. 2005년 9월 30일까지 고가도로를 철거하고 복개를 걷어내는 복원 사업이 서울시에 의해 추진되었고 이 사업으로 청계광장부터 신답철교까지 총 5.84km의 구간에 산책로, 폭포, 돌다리, 조형물 등이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제가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은 청계천에서 운영하는 생태교실입니다. 마장역 2번출구에서 표지판을 따라 약 400m 정도 가게 되면 흰 천막에 청계천 생태교실이라고 씌어있는 부스를 볼 수 있습니다. 이 부스 속으로 들어가 보게 되면 청계천에 살고 있는 동식물들을 소개하는 사진전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그리고 청계천의 전체적인 조감도가 있어 청계천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었고 청계천에 서식하는 물고기들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청계천 생태교실은 총 약 3시간에 걸쳐서 이루어졌습니다. 우선 처음 1시간은 30분정도는 피피티를 통해서 청계천의 과거 모습, 복원 과정, 복원 후 달라진 점, 주변 생태계에 관해 직접 봉사자 선생님께서 설명을 해주셨고 나머지 30분은 카네이션 만들기 체험 행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이 체험 행사는 계절에 맞추어 유기적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1시간동안의 교육을 마치고 배정받은 선생님과 함께 청계천 주변 곳곳에 생태계 탐방을 나섰습니다. 단순히 설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태탐방은 참가자들이 직접 주변의 식물을 만져보고 관찰할 수 있는 체험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이에 더해 주변의 시설, 다리 이름의 유래 등에 대해서도 꼼꼼히 알려주셨답니다.

 

 

주변의 생태탐방을 하다가보면 청계천 판잣집 체험관에 다다르게 됩니다. 이 체험관은 청계천 길가에 1960~1970년대 청계천 판잣집을 재현해 놓은 것으로 연탄창고, 만화방, 영화 포스터, 교실, 상회 등과 같이 옛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 당시의 교복을 입어볼 수 있는 체험 장소도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도 동행하신 선생님께서 장소를 옮기실 때마다 이것은 어떤 물건인지 당시의 상황은 어떠했는지도 설명해주셨답니다.

 

 

다음 1시간 동안의 생태탐방과 판잣집 구경을 마치고 이번에는 바로 길 건너편에 있는 청계천문화관 관람을 시작하였습니다. 청계천 문화관에는 복원 전후의 청계천의 모습과 이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실, 복원사업의 진행과정 연대표, 청계천 주변지역 및 도시경관의 변화 사진전, 문화의 다리 기념촬영실이라는 청계천의 명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진실도 있었는데요. 이 중에서 체험관의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스탬프를 찍는 프로그램이 인상 깊었습니다. 아이들의 참여도 높고 그 자체가 아이들에게 훌륭한 기념품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으로 종로2가 삼일교에 있는 복개구조물 탐방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수문을 열고 들어가 복개물 내부를 탐방하는 것이었는데요. 청계천의 수문이 우천시에 수압으로 수문이 자동으로 열리게 되는 원리와 청계천의 물 관리 방법 등 청계천의 치수 방법에 대해 담당자님께 정확하고도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복개구조물 탐방 프로그램은 상시로 운영되며 방문하시기 전에 연락을주시면 관계자분이 직접 나오셔서 설명을 해주신다고 합니다.

 

 

복개구조물 탐방을 마치고 도보로 10분정도에 있는 광교 갤러리를 방문했습니다.. 제가 이곳을 방문했을 때는 ‘세계 공정무역의 날 기념 사진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세계 커피 농가 지원 활동, 공정무역 축구공 등에 관련된 사진을 전시하면서 공정무역 캠페인을 하고 있었는데요. 이 갤러리는 1주일 동안 열리는 것으로 갤러리는 청계천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아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방문한 행사장은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청계천 ‘사랑의 동전밭’ 행사장입니다. ‘사랑의 동전밭’은 월드비전과 서울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행사 담당자이신 월드비전 전재현 후원개발본부장님께 행사소개를 부탁드렸습니다. 이 행사는 매년 5월 초에서 중순까지 열리는 행사로서 올해는 5.5~5.13까지 열리며 어린이든 어른이든 누구나 가지고 있는 동전을 통해 지구촌의 생명이 위험한 아이들을 위해 최소한의 나눔을 행하는 행사라고 하셨습니다. 청계천 축제와 함께 수많은 사람들이 다녀갈 정도로 많은 참여가 뒤따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서울에 방문한 외국인들이 서울의 랜드마크로서 많이 찾는 청계천에서 외국인들도 하나의 이벤트로서 즐겁게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외국인들에게 나눔 문화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좋은 이미지로 남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청계천은 시민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참여하신 분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계천에 대한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립니다.

 

행사일정표와 프로그램은 청계천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http://www.cheonggyeche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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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2조(이기적인 조) 팀 기사

 

도심 속 시원한 한강에서 레저스포츠, ‘101배’ 즐기기

 

여름은 어김없이 찾아오고, 날은 덥고 똑같은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어디에서 달래고 계신가요? 서울의 젖줄, 한강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냥 한강이 아닌 ‘한강 레저 스포츠!’


한강이라고 다 똑같은 방법으로 즐기는 건 아니잖아요.


점점 많은 사람들이 수상 레저 스포츠를 즐기고 있지만 아직 티브이로만 영상으로만 보며 ‘재미있겠다’ 만 반복하지는 않았는지요? 멀게만 느껴지는 수상레저 스포츠를 서울의 젖줄! ‘한강에서 여름 101배’ 즐기기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희 조는 5월의 끝자락에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았습니다. 여의나루역을 나오면 바로 한강공원이 보이는데, 입구부터 시원함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특히 한강에 사람이 많이 모이는 여름철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더위를 쫒기 위해 삼삼오오 무리지어 나오거나, 가족단위로 오게 되죠, 올 여름도 더울거라고 예상하고 있고, 실제로 저희가 5월 중순에 찾아간 그 오전에도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온 사람들이 한강을 이용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 자전거도로>

 

평소 즐길 수 있는 자전거, 조깅, 마라톤, 배드민턴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상 레저 스포츠’ 라고 하면 전문적인 기술이 있어야 하는 건 아닌지, 혹 비용 부담이 많이 드는 건 아닌지, 하려면 필요한 조건, 자격증이라도 있어야 하는지 하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보셨을 텐데요.

 

'한강'과 '수상레저'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유람선'입니다. 특히 여름에 2층에 올라오면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맑은 날씨로 인해 평소에 볼 수 없던 한강의 눈부신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물론 자외선 차단제는 꼭 바르고 올라오셔야 한다는 사실!!


그리고 한강 유람선이 기존의 회항/편도 운행 뿐만 아니라, '마술', '라이브공연', '뷔페' 등등 다양한 컨셉을 가지고 운행을 한다고 하니 또 다른 한강 유람선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한강 유람선>

 

유람선은 주로 가족 단위로 많이 찾아주셨습니다. 승선해서 물 위를 건너는 느낌과 유람선 주위에 다른 레저 스포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면, 일상에서 오는 여러 스트레스를 덜어 주고 새로운 기분 전환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 오리배 이용시설>

 

 

<여의도 한강공원 모터보트 이용시설>


 

<여의도 한강공원 수상관광 콜택시>

 

이 외에도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수상레저는 많답니다. 매번 TV에서 보여주는 레저 스포츠를 보며 대리 만족에서 벗어나 올 여름은 직접 한강에 가셔서 탁 트인 경관도 보고, 더위도 식히면서 좀 더 시원하게 ‘수상 레저 스포츠’를 즐겨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유람선, 바나나보트, 모터보트, 수상 스키, 페달 보트 등 뚝섬, 잠실, 이촌, 반포, 잠원 에서 이용할 수 있는 수상레저 스포츠에는 약간씩 차이가 있었는데요, 공통적으로 다섯 군데서는 모터보트와 유람선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표>


그래서 저희 팀도 모터보트를 직접 타고 ‘한강’을 느껴보았습니다.

물 위를 가로지르는 스피드와 피부에 와 닿는 물의 느낌은 도심 속에 이런 레저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정도였는데요. 말로 그 느낌을 다 전달 할 수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모터 보트 위에서 다정한 한 컷>

 

그리고 혹시 한강에서 합법적으로 낚시를 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낚시를 좋아하시는 남성 분들은 귀가 쫑긋할 소식인데, 기본적인 유의사항만 잘 지켜주신다면 낚시를 할 수 있답니다.

시원하게 달리는 모터보트, 수상스키, 바나나 보트보다 정적이지만, 자연의 바람을 느끼면서 낚시대와 함께 사색에 잠겨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 또한 여름을 보내는 다양한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강공원 낚시 금지구역/허용구역 및 유의사항>

 

이 외에도 레져는 아니지만 덥고, 갑갑한 도심에서 벗어나 한강공원에서 캠핑을 통해 휴일을 여유롭게 보내는 것도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방법 중 하나겠죠?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캠핑>

 

그러나 이렇게 공원에서 캠핑 하는 것도 좋지만, 지정된 캠핑 장소에서 다른 사람들과 삼삼오오 모여서 캠핑을 즐기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난지 캠핑장 전경 - http://www.nanjicamping.co.kr>

 

무더운 여름 질서있는 캠핑장 이용을 위해 난지 캠핑장에서는 예약제와 비예약제를 동시에 운영 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바로 저희가 방문한 여의도 한강공원 맞은 편인 월드컵 경기장이 보이는 마포 한강공원입니다.

난지 캠핑장(http://www.nanjicamping.co.kr)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자세한 위치 및 예약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놀이를 위해서 멀리까지 갈 필요 없다는 사실! 난지 한강공원에 위치한 물놀이장과 뚝섬/여의도 한강공원에 위치한 수피아 수영장에서 충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 7~8월에 운영하는 관계로 아직 개장 준비 중이라 현장을 촬영하지 못했지만, 작년보다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물놀이장과 수영장의 모습을 보여 준다고 하니 기대되는군요~

 

  

난지 한강공원 내 물놀이장 뚝섬/여의도 수피아 수영장

(http://hangang.seoul.go.kr) (http://www.supiapark.com)

 

 

이 외에도 2012년 5월 31일 ~ 6월 3일까지 열리는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서울 챌린저, 8월 중순에 열리는 한강사랑 레포츠 페스티벌 등 한강공원에선 시민들의 시원한 여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서울 챌린저> <한강사랑 레포츠 페스티벌>

(http://www.bvbseoul.kr) (http://hangang.seoul.go.kr)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 멀리가긴 힘들고 그냥 에어콘 밑에서 시간만 때우기엔 여름이 너무 아쉬운 분들! 이번 여름은 한강, 그것도 ‘수상 레저 스포츠’를 통해 더 시원하게 신선한 느낌을 그리고 일상의 활력소를 한강에서 찾으셨으면 합니다.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index.html)'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많이 방문하셔서 유익한 정보를 얻으셔서 무더운 여름을 한강과 함께 날려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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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pisodhcs

    집 가까이에 이렇게 좋은 시설이 있는줄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2012.06.12 15:00 [ ADDR : EDIT/ DEL : REPLY ]
  2. dmsdud

    정말 유용하네요! 올 여름에 한강 꼭 가보고싶네요

    2012.06.12 15:17 [ ADDR : EDIT/ DEL : REPLY ]
  3. 김은혜

    바나나보트도 한강에서 즐길수 있는지 몰랐어요! 멀리 갈 필요없이 집근처에서도 즐길수 있다니 ㅠㅠ!! 유람선의 종류도 저렇게나 많은줄 몰랐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ㅇ^

    2012.06.12 15:29 [ ADDR : EDIT/ DEL : REPLY ]


출퇴근 길의 대중교통 이용, 사람은 많은데 마음처럼 빨리 가진 못하고, 대중교통 대신 그냥 승용차를 타고 올 걸 그랬나 후회하신 적이 있지는 않으신가요? 이제 대중교통전용지구의 확대로 편리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대중교통전용지구? 아직 낯설기만 하신가요? 대중교통전용지구는 이미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에도 시행될 예정이고, 앞으로 더욱 확대될 예정인데요. 대중교통과 보행자가 도로의 주인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해주는 대중교통전용지구란 무엇인지, 알아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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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종우

    취지는 이해하겠는데요. 하지만 나 하나쯤이란 생각에 다들 차 가지고 와서 왜 이렇게 밀리는거야 라고 불만을 터틀릴게 뻔합니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을 한 공무원들 욕 실컷 하겠죠.

    2011.06.09 19:34 [ ADDR : EDIT/ DEL : REPLY ]
    • 디로리

      글쎄요....... 차 안가지고 다니는 저같은 뚜벅이 서민은 오히려 좋은데. 왕복 8차선 도로를 막은것도 아니고 부산 동천로같은 넓지 않은 길 정도라면 주변 교통에 크게 지장줄것 같지도 않고.

      2011.06.10 10:00 [ ADDR : EDIT/ DEL ]
    • 대중교통전용지구에는 일반차량을 차단하여 대중교통과 보행자만이 다닐 수 있으니,
      대중교통전용지구를 겪어본 사람들은 승용차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지 않을까요?
      다른 도로는 승용차로 인해 차가 밀릴테고, 대중교통전용지구와는 차이가 나게 될테니까요.
      좋은 취지로 시작한 일인만큼 국민들도 이해하고 적극 협조해주실거라 믿고 있답니다^^

      2011.06.10 14:10 신고 [ ADDR : EDIT/ DEL ]
  2. 오 의미

    고령 인구 증가로 인한 노인 보행 안전과 고령인 대중 교통 이용 안전에도 좋은 도움이 되길 희망합니다.

    2011.06.11 19:31 [ ADDR : EDIT/ DEL : REPLY ]
    • 어르신분들도 넓은 인도에서 좀 더 여유롭게 걸으실 수 있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좁은 인도에서 바삐 다니는 사람들 속에 있다보면 어르신들의 걸음 속도와 맞지 않아 약간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넓은 인도에서는 각자 자신의 속도로 걸을 수 있으니까요^^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고요.
      대중교통전용지구는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답니다. 저도 어르신분들의 대중교통 이용 및 교통안전에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하고 있답니다~

      2011.06.13 12:07 신고 [ ADDR : EDIT/ DEL ]


 

다양한 무료 공연을 길에서 쉽게 볼 수 있다면? 뻥 뚫린 대구 중앙로에서라면 길에서 쉽게 무료 공연을 볼 수 있는데요, 대구 중앙로가 대중교통과 보행자 중심의 도로가 된 후 인도는 길거리 무료 공연이 행해지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거듭났습니다. 2009년 12월 1일, 대구시는 반월당~대구역 네거리를 연결하는 1.05㎞도로를 대중교통전용지구로 만들었는데요, 기존 4차선 도로를 2차선 도로로 줄인 뒤 이곳에는 버스만 출입할 수 있도록 하고 일반 승용차는 들어오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종전 2~4m였던 인도 폭을 최대 12m까지 넓혀 보행자 중심의 거리로 만들었는데요, 

<대구 중앙로 모습>


뻥 뚫린 대구 중앙로, 시민 문화공간으로 각광


이렇게 대중교통과 보행자 중심의 도로로 만들고 나니 그 효과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먼저 대중교통이용객이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 전 연간 487만명에서 조성 후 595만명으로 22% 늘었구요, 보행자는 12시간 기준으로 조성 전 5만6300명에서 6만6300명으로 18% 증가했습니다. 또 이 도로를 통과하는 차량 속도가 종전 시속 16.7㎞에서 21.4㎞로 28%나 빨라졌습니다. 여기에 대기중 이산화질소와 미세먼지가 각각 54%, 36% 감소해 공기도 한결 깨끗해졌습니다.


특히 넓어진 인도에서는 각종 문화공연 등이 수시로 열려 중앙로가 도심 속의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어, 거리가 예전보다 훨씬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내년 말까지 부산 동천로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조성

이처럼 대구 중앙로의 대중교통전용지구 사업이 기대 이상의 효과를 냄에 따라 부산시 밀리오레~광무교를 연결하는 740m의 동천로도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조성키로 했는데요, 현상공모 당선작(‘동천에서 부산 미래의 길을 묻다’)를 바탕으로 이번달 초부터 6개월간 실시설계를 한 뒤 올해 말 공사를 시작해 내년 말 완공할 예정입니다. 동천로를 이렇게 바꾸는데 드는 총 사업비는 86억원인데요, 올해 국고에서 22억원을 지원합니다.

<부산 동천로 위치와 시행 전후 조감도>

이러한 대중교통전용지구는 이미 미국 20개 지역, 독일 11개 지역 등 전세계 50여 개 도시에서 운영 중인데요, 국토해양부는 대도시는 물론 중소도시에도 사업비를 지원해 이러한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KTX 역사 등에 조성되는 복합환승센터사업과 연계해 대중교통 중심의 도시개발(TOD, Transit Oriented Development)로 발전시키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도시에서 대중교통 이용이 훨씬 쉬워지는데다 사람들이 마음 편하게 도심을 걷고, 거기서 다양한 문화도 즐길 수 있을텐데요, 여기에 도심의 공기까지 깨끗해진다고 하니, 상상만 해도 신나지 않으세요!!

 



국토해양부 '국토지킴이' 블로그는 댓글 및 트랙백 등을 통한 많은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건전한 소통을 위해 국토지킴이 공지사항 내 '국토지킴이' 블로그 댓글 정책 안내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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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nny

    좋은 정보 감사해요

    2011.06.08 17:57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요^^
      대구는 정말 대중교통과 보행자가 도로의 주인인 것 같아 부럽네요.
      이제 곧 부산도 시행된다는데 다른 도시에도 적용되면 좋을 것 같죠?

      2011.06.09 12:19 신고 [ ADDR : EDIT/ DEL ]
  2. 조유진

    멋져요
    멋진 도시네요..
    ^^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7.08 14:28 [ ADDR : EDIT/ DEL : REPLY ]







서울 북촌이나 안동의 한옥마을을 가보면 전통과 환경을 동시에 살릴 수 있는 한옥이 좋아보기는 한데, 정작 살기에는 불편할 것 같아 대부분 아파트를 선호하는데요, 그렇다면 한옥이 우리의 보편적인 주거 형태인 아파트와 결합한다면 어떨까요?




                            <북촌한옥마을을 둘러보는 시민들(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1길)>

 


한옥은 분명히 우리나라의 건축양식인데, 우리가 이렇게 구경하러 다녀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나라는 급속한 근대화를 겪느라 고유 건축양식을 보존할 겨를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완만한 성장을 이루어낸 유럽의 여러 국가들은 고유의 건축양식을 잘 보존하여 현재까지도 지어진지 100년 넘는 건물이 많이 보존되어 있고, 그것들은 국가 이미지 형성으로나 관광산업 발전으로나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최근 들어 우리나라도 과학성과 미적 우수성을 동시에 지닌 ‘한옥’이라는 건축 양식을 부흥시키기 위해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국민들이 한옥과 같은 전통 주거문화에의 관심을 많이 쏟고 이러한 한옥이 새로운 발전의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신한옥 플랜으로 한옥을 확산시키자


국토해양부 역시 한옥의 브랜드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2010년 5대중점과제의 세부 항목을 국가상징거리 조성과 한옥 활성화로 정하고 전국 곳곳의 우리 전통가옥을 정책적으로 보존하고 있습니다.


신한옥 플랜은 보존에서 머무르는 기존의 정책에서 탈피하고 다양한 방향으로 한옥을 확산시키는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농어촌을 중심으로 한옥을 확산시키기 위해 한옥 신축을 신고한 가구에게 5천만 원의 융자금을 지원해 줍니다.

또한 도서관과 유치원, 주민자치센터 등의 공공시설을 한옥으로 건설함으로써 주민들에게 한옥이 생활 속으로 친숙해질 수 있도록 만들어나갈 계획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옥 건축에 필요한 목재의 규격을 표준화하는 등 시공 측면에서의 보급화 정책을 마련하여 한옥 건축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韓)-스타일 육성 정책과 한옥


한브랜드는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브랜드화하는 사업입니다. 2007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가 주력하는 중점사업 중 하나입니다.


기업에도 기업이미지를 형성하는 각종 브랜드가 있듯이 우리나라 전통문화 양식도 우리나라의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브랜드화하면 언제든지 생활화, 산업화, 세계화가 쉽게 이루어질 수 있겠죠? 한스타일 육성 정책에서 다루는 우리나라의 전통문화 6대 핵심분야 중에 바로 한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옥과 아파트의 결합 또한 한옥의 산업화와 브랜드화를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실제로 LH공사의 시흥목감 택지개발지구와 전주 만성지구에는 전형적인 한옥 형태인 ㄱㄷ자 내부 구조를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대림산업 등 대형건설사들도 고급스러운 한옥 아파트를 지향하는 인테리어를 시도하는 등 한옥 보급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서울디자인한마당에서는 한옥빌라단지 아이디어가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서울디자인한마당에 전시되었던 한옥빌라단지 아이디어 포스터

                               (명지대 김석철 석좌교수의 제안). 사진은 ‘오츠카 사유리’ 제공>



              <서울디자인한마당에 전시되었던 ‘도심형한옥아파트’ 모형. 사진은 ‘오츠카 사유리’ 제공>

 


그 동안 드라마 속에서만 바라보던 한옥, 나들이 갈 때 구경하던 한옥.
이제 우리집이 될 날도 머지 않은 것 같네요. 전통과 현대가 함께 어우러진 우리 국토 경관, 하루빨리 만들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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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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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유진

    북촌 한옥 마을 다녀온적 있는데..
    골목 골몰 숨은 재미들이 많아요....

    2015.07.08 13:38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