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도시재생'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도시재생이란 산업구조 변화에 의한 인구감소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창의적인 행정을 통해 경제적, 물리적, 사회적으로 활성화 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도시재생을 활용하여 관광 명소가 된 지역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서울에 있는 서울로 7017과 춘천 낭만골목, 통영 동피랑마을 등이 있습니다.

 

서울로 70171970년에 만들어진 서울역 고가를 2017년에 645개의 원형 화분과 18개의 편의시설, 휴식공간과 17개의 보행길로 새롭게 탄생한 곳입니다. 춘천 낭만골목은 벽화마을로 유명한 곳인데, 춘천시 문화재단에서 색다른 공간을 만들기 위해 2012년부터 그림들을 그려가며 완성시켰다고 합니다


동피랑마을에 있는 벽화 앞에서 기념사진


마지막으로는 제가 방문한 통영에 있는 동피랑 벽화마을인데요. 동피랑은 동쪽 벼랑이라는 뜻입니다. 통영은 원래 조선사업으로 유명한 도시였지만 지역 경제의 중심이었던 조선사업이 점차 나빠지면서 도시 또한 쇠퇴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시기에 정부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선정지 중 하나로 통영을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원래 동피랑 마을은 철거예정인 지역이였는데요. 하지만 다양한 지역단체에서 공공미술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기 시작하였고 이것이 입소문을 타서 관광객들이 서서히 방문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통영시에서는 철거하기로 했던 원래의 계획을 취소했다고 하네요.

 

현재 동피랑마을은 정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통영의 대표명소가 되었습니다. 다른 도시재생 선정지역도 통영처럼 멋진 곳으로 다시 태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동피랑 마을을 본격적으로 살펴보았는데요. 아기자기한 벽화들로 이루어져 있어 너무 예뻤습니다.

 

동피랑 마을은 구불구불한 골목길과 가파른 오르막길을 따라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올라가면서 다양한 벽화 앞에서 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벽화들을 소개해 보자면, 천사 날개, 꽃 벽화 등이었는데요. 가족들끼리 여행으로 오기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천천히 마을 사이사이를 둘러보며 가다 보면 포토존이나 카페, 햄버거 가게 등을 만나볼 수 있는데 먹고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아 너무 좋았습니다. 여기는 사진이 정말 예쁘게 찍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동피랑 마을의 정상에 도착하니 통영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는데요. 여기까지 올라오는 것도 너무 좋았는데 왠지 뿌듯함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도 통영 근처에 오실 일이 생기면 동피랑 마을에 한번쯤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가족들과 추억도 쌓고 예쁜 벽화 앞에서 사진도 찍어보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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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통영! 통영에는 많은 관광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관광지인 동피랑 벽화마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동피랑 벽화마을은 통영의 대표적인 어시장인 중앙시장 뒤쪽 언덕에 있는 마을로, ‘동피랑’이란 이름은 ‘동쪽 벼랑’이라는 뜻입니다. 구불구불한 오르막 길을 따라 강구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동피랑마을에 오르면 담벼락마다 그려진 형형색색의 벽화가 눈길을 끕니다.

 

이곳은 조선시대에 이순신(李舜臣) 장군이 설치한 통제영(統制營)의 동포루(東砲樓)가 있던 자리로, 통영시는 낙후된 마을을 철거하여 동포루를 복원하고 주변에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었습니다. 이에 2007년 10월 ‘푸른통영21’이라는 시민단체가 공공미술의 가치를 들고 ‘동피랑 색칠하기-전국벽화공모전’ 을 열었고, 전국 미술대학 재학생과 개인 등 18개 팀이 낡은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게 되었습니다.

 

벽화로 꾸며진 동피랑마을에 대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고, 마을을 보존하자는 여론이 형성되자 통영시는 마침내 동포루 복원에 필요한 마을 꼭대기의 집 3채만을 헐고 마을 철거방침을 철회하였습니다. 철거 대상이었던 동네는 벽화로 인하여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통영의 새로운 명소로 변모하여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동피랑 벽화마을로 향하는 입구입니다. 많은 계단들이 보이지만 동피랑을 보기위해선 열심히 올라가야겠죠?

 


마을 안내도처럼 동피랑 마을은 동그란 모양을 이루고 있어요. 그래서 구경할 때는 마을을 크게 둘러가며 곳곳에 있는 예쁜 벽화들을 구경하시면 됩니다. 벽화들을 보고 있으면 눈이 즐거워지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답니다. 그럼 동피랑마을의 벽화들을 감상해보겠습니다.

 

 

▲ 출처 : flickr

 

 ▲ 출처 : flickr

 

▲ 출처 : flickr

 

동피랑은 골목골목이 아기자기한데다가 예쁜 벽화까지 더해지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카메라를 든 여행객들로 가득차면서 신문과 잡지, TV에도 여러 차례 소개되었습니다.

 

 

얼마전, 세계적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빼앗았던, '렛잇고~' 의 주인공인 ‘겨울왕국’ 캐릭터가 보입니다. 주민분들께 여쭤보니 벽화는 주기적으로 바뀐다고 하는데요. 그 때문에 최신에 인기를 끌었던 겨울왕국 캐릭터가 벽화로 그려져 있었네요. 지속적으로 바뀌는 동피랑마을의 벽화! 다음 그림도 벌써 기대가 됩니다.

 


이곳은 동피랑 마을의 정상 동포루입니다. 동포루에서 내려다보면 주변경치를 둘러볼 수 있는데요. 탁 트인 바다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개운해지는 느낌이 든답니다. 

 

동피랑마을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는 벽화 뿐만아니라 항구까지 내려다 볼 수 있는 매력이 숨어 있기 때문인데요. 시간이 되신다면 낙후된 마을에서 관광마을로 바뀐 동피랑을 찾아가보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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