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 오면 많은 사람들이 국내 또는 해외로 여행을 떠납니다. 스페인은 유럽여행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추천할 만큼 매력적인 도시가 많은 나라입니다. 


현재 한국에서 스페인으로 가는 비행 편 중 많은 여행객들이 이용하는 방법은 마드리드 혹은 바르셀로나로 가는 것입니다. 두 도시가 각각의 장점을 지니고 있는데요, 어떤 지역들을 여행할 것인지에 따라 두 도시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중 스페인의 수도인 마드리드는 북서부를 비롯하여 전반적인 지역으로 모두 통하는 교통수단이 있기 때문에 이번 달에는 마드리드 공항의 교통편을 알아보겠습니다.




▲ 마드리드 공항 입국장



마드리드 공항의 정식 명칭은 마드리드-바라하스 공항(Madrid-Barajas Airport)입니다. 공항에는 만남을 위해 떠나는 사람들과 도착하는 사람들로 설렘이 가득합니다. 


공항에서 시내로 나가는 것은 그리 멀지 않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공항에서 곧바로 이어지는 급행버스를 타는 것도 좋습니다. 아에나 아에로푸에르토(Aena Aeropuerto)라는 회사에서 운영하는 버스인데요, 이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는 24개의 공항에 버스 시스템을 구축해 두었을 만큼 큰 회사입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입국장을 나오게 되면, 밖으로 나가자 마자 버스 정류소가 있습니다. 항공사마다 지정된 입국장이 다르지만 버스가 공항에서 세 곳의 정류소를 지나기 때문에 가까운 쪽을 이용하면 됩니다. 


 공항 내 정류장 위치

    T4 Planta baja, Llegadas

    Terminal T1, Planta 0. Llegadas

    Terminal T2, Planta 0. Llegadas

   * 참고 -  스페인에서는 건물의 층을 셀 때 한국의 1층을 0층으로 간주합니다. 

                따라서 Planta 0은 한국식으로 1층을 의미합니다. 




▲ 버스 정류장 표지판



정류소는 총 6개로, 공항의 4번 터미널, 2번 터미널, 1번 터미널을 순서대로 지나며 O'Donnell과 시벨레스 광장(Plaza de Cibeles), 그리고 아토차 역(Atocha-Renfe)을 경유합니다. 





거의 모든 정류소에서 지하철(메트로)역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동선에 따라서 내릴 곳을 정하면 좋습니다. 

밤 11시 30분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는 버스가 운행하지 않으며, 운행 시간 중에는 약 15분 간격으로 버스가 있으므로 언제든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버스 운임은 5유로이고, 버스에 탈 때 돈을 내면 됩니다.





버스 외부에 Linea Expres: Atocha Renfe-Aeropuerto라고 써있는 노란색 버스이기 때문에 찾기도 쉽습니다.





창밖에 보이는 마드리드의 모습입니다. 마드리드에 있는 수많은 공원들 또는 주요 관광지 명소들을 지나기 때문에 마드리드를 구경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저는 마드리드에서 다른 도시로 이동하기 위해서 스페인의 철도인 렌페(Renfe)를 이용하기로 했는데요, 서울역만큼이나 크고 많은 기차가 거쳐가는 곳이자 버스의 종점인 아토차 역(Puerta de Atocha)으로 향했습니다. 




이것으로 스페인 마드리드의 바라하스 공항버스 이용기를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반갑습니다!! 현재 스페인에서 활동중인 글로벌 기자 조은경입니다.


스페인의 교통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기차 및 초고속열차 RENFE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 출처 : www.renfe.com

 

 

스페인의 국토 면적은 약 505,370㎢로 우리나라의 면적에 비해 약 5배에 달합니다. 이렇게 넓은 국토를 편리하게 연결해주는 교통수단이 바로 renfe입니다. 버스와 함께 많이 이용되는 교통수단입니다.

 

 

먼저, 제가 살펴본 바로 스페인의 렌페역은 비교적 접근성이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항과는 떨어져 있는 편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공항은 넓은 면적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외진 곳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공항 → 렌페를 이용하더라도 손쉽게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바로, 공항과 렌페역을 이어주는 railway를 이용하는 것 입니다.



 저와 함께 직접 말라가 공항에서 말라가 렌페역으로 이동해볼까요?





보이는 곳이 바로 말라가 국제공항입니다.

 

공항에서 나와 바로 앞에 railway(tren)을 탈 수 있는 역이 보입니다.

 

  



  

위에 표가 바로 railway renfe 티켓입니다.

요금은 2013년 기준으로 1.70유로이며, 

공항버스에 비해 저렴하고 내리는 정류장도 쉽게 확인 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모습처럼 한국의 지하철처럼 표를 투입구에 넣고 들어가면 됩니다.

 

  


  

그럼, 넣고 들어가 볼까요? ^^

 

 


 


 

지하철 내부와 비슷하지만 좌석의 배치가 조금 특별합니다.

4명이 마주보는 좌석과 일반 지하철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일자로 된 좌석으로 되어있습니다.

마드리드의 railway 또한 이러한 좌석배치입니다.

지금은 이른 오전이라 이용객이 적은 모습이네요~.

 

 


 

대략 30분을 railway를 타고 도착하면,

바로 renfe를 탈수 있는 기차역에 내릴 수 있습니다.

같은 건물이기 때문에 메트로(=지하철) 를 환승하는 것처럼, 손쉽게 초고속열차로 환승할 수 있습니다.

 

 


 


렌페를 타기 전에는 보안검색대에서 짐을 검사 받아야 합니다.

조금은 번거로울 수 있지만 그만큼 안전하게 기차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코르도바 렌페역에 도착한 모습입니다.^^

 

  


 ▲ 출처 : http://www.spanishintour.com/

 

 

위에 보시는 그림은 스페인 전역의 렌페 경로입니다. 스페인은 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넓은 면적을 가진 나라입니다.

기차 외에 버스도 잘 되어 있지만 버스로 5시간 넘게 걸리는 거리를 초고속열차를 이용하면 1시간 40분이면 이동할 수는 마드리드-코르도바처럼 초고속 열차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코레일처럼 편리하고 신속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인 렌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