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지치는 여름, 모두들 휴가 다녀오셨나요? 최근 낮아진 엔화환율과 저가항공의 발달로 일본여행을 하신 분들이 많이 늘고 있어요. 저도 얼마 전 여름방학을 맞아 도쿄여행을 다녀왔는데 한국 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그래서 일본의 수도 도쿄와 가까이 위치해 있고 일본 대표 공항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나리타 국제공항에 대해서 소개 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공항’ 이라고 하면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을 대표적으로 떠 올리실 텐데요. 일본에서의 대표 3대 공항이라고 하면 ‘나리타 국제공항’, ‘간사이(오사카) 국제공항’, ‘나고야 중부 국제공항’이 있습니다. 그중 나리타 국제공항은 도쿄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이용객이 매우 많습니다. 나리타 국제공항은 도쿄 중심부에 위치해 있지 않습니다. 도쿄 디즈니랜드가 있는 일본 혼슈 치바현의 나리타시에 있어요.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의 포화 등으로 건설계획이 이루어진 공항입니다. 1966년 착공되었으며 2004년 민영화가 이루어 졌습니다. 활주로가 2개밖에 없어서 우리나라의 인천국제공항이 더욱 발달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답니다.



나리타 국제공항은 현재 1터미널과 2터미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터미널은 북부와 남부로 나누어져 각각 20개, 17개의 탑승구가 있습니다. 2터미널에는 31개의 탑승구가 있습니다. 1터미널과 2터미널간의 거리가 멀어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이용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1터미널 북부에는 우리나라의 항공사 ‘대한항공’이 취항합니다. 그 외에 델타 항공, KLM 항공 등이 있습니다. 

1터미널 남부에는 유나이티드 항공, 에어프랑스, 중국국제 항공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항공사로는 ‘아시아나 항공’, ‘에어부산’ 이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항공사 ‘전일본공수’ 도 1터미널 남부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2터미널에서는 한국의 ‘이스타항공’, ‘제주항공’등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항공사로는 ‘에어아시아 재팬’, ‘바닐라 에어’, ‘일본항공’ 등이 있습니다. 2터미널에서는 국제선뿐만 아니라 국내선도 취항되고 있습니다. 


(출처 : 나리타공항 홈페이지)

도쿄의 중심지가 아닌 치바현에 위치하고 있는 나리타공항까지 어떤 방법으로 갈 수 있을까요? 바로 버스, 전철(스카이라이너, 나리타 익스프레스등)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중 도쿄 역에서 버스를 타고 싼 가격에 나리타공항으로 가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도쿄 역에서 나리타공항까지는 리무진 버스, 전철 등이 많이 운행 되고 있는데요.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잘 알아보시고 자신이 원하는 교통수단을 이용하시는 게 좋아요. 버스의 경우 학생 할인을 받아서 3000엔(한국 돈 약 29500원)인 경우도 있었고, 900엔(한국 돈 약 88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는 가장 저렴한 케이 세이 셔틀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소요시간은 1시간 정도 걸렸어요. 도쿄역 맞은편의 케이세이 버스 정류장에서 티켓을 구매하시고 승차하시면 됩니다. 인터넷 예약도 가능하답니다! 

또한 나리타공항 에서는 공항 입장할 때 신원 확인 절차가 있습니다. 외국인의 경우는 여권,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인 경우 재류 카드나 그 외 자신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꼭 잊지 마세요!



그리고 1터미널에서 2터미널로, 2터미널에서 1터미널로 가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 약 10분에 한 대씩 무료셔틀버스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 1터미널의 운영시간은 6시 40분부터 22시30분까지입니다. 제1터미널에서는 1층의 6번 승강장에서 제2터미널에서는 1층의 8번, 18번 승강장에서 승차할 수 있습니다. 저는 리무진 버스에서 내릴 때 제가 탈 항공사가 어느 터미널에 있는지 확인하지 않고 무작정 내렸는데요. 그렇게 되면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움직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니 꼭 확인하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나리타공항에는 많은 편의시설이 있는데요! 1,2터미널의 4층에 레스토랑과 각종 숍이 모여 있습니다. 스타벅스와 맥도날드 등은 물론 각종 선물 숍도 있으니 시간이 있을 때 둘러보시면 좋겠죠? 도쿄만의 특별한 과자들도 많이 있답니다! 또한 나리타공항은 휠체어, 유모차 무료대여가 가능합니다. 출발고객은 출국수속 전까지, 도착고객은 입국 수속후의 구역부터 이용 가능하니 이점 유의하시고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일본의 수도 도쿄와 가깝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나리타 국제공항! 도쿄에 방문하는 기회가 있다면 조금 시간여유를 두고 나리타 국제공항을 구경해 보시는 건 어때요? 지금까지 정현경 이었습니다!

나리타 국제공항 한국어 홈페이지-
http://www.narita-airport.jp/kr/index.html






Posted by 국토교통부




(이미지 출처: 중국포털사이트 baidu바이두)

이 사진들은 어딜 찍은 걸까요?

첫 번째 사진 보시면 공항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채실 수 있는데요! 이곳은 바로 베이징 수도 공항입니다! 베이징 수도 공항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엥?? 무슨 공항이 이렇게 크고, 고급스럽지?’ 하는 의문을 가지실 겁니다.

중국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후로 ‘오리엔탈 여행’을 목적으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공항 이용객 수도 급증하였답니다. 또한, 중국의 경제성장으로 중국 국내 관광을 하려는 중국인 여행객도 증가하여서, 중국의 주요 도시의 공항들은 베이징 수도 공항처럼 큰 규모와 고급스러운 구조로 되어있답니다. 

베이징 수도 국제공항에 대해 간략적인 소개를 하자면, 중국의 수도 베이징 시 차오양 구에 위치한 국제공항 중국에서 규모가 제일 크고 가장 교통량이 많은 국제공항으로,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신 공항을 착공했고, 또한, 2017년에 완공되는 베이징 시 남쪽의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이 개항하면 국내선 전용 베이징 난유안 공항과 함께 대체될 예정이라고 해요.

중국 베이징 수도공항,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 저도 중국에서 유학을 해서, 중국 베이징 수도공항을 자주 이용하는데요, 갈 때마다 너무 넓어서 길을 잃고 헤맸던 기억도 있고, 이용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적응하지 못하는 넓은 규모랍니다.


출처:위키백과 세계 공항 이용자 수 순위

위의 랭크를 한번 보실까요? 이 랭크는 2014년 공항 이용객 수의 순위 인데요. 이것은 중국 베이징 수도공항은 미국 애틀란타 하츠필드공항 다음으로 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을 보여줘요. 우리나라의 인천공항은 서비스, 시설 종합적으로 세계 최우수이지만 이용객 수는 22위라고하니. 중국 베이징 수도 공항, 정말 대륙의 규모 답죠?



베이징 수도 공항에 대한 궁금증 해결하기!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하는 여행객이라면, 공항에서 설렘을 모두들 가지실 텐데요. 그 이유는 바로 여행의 꽃인 면세점 쇼핑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베이징 수도 공항에도 면세점이 있느냐구요? 네네~ 중국의 최대 공항이기 때문에 당연히 있답니다. 하지만, 규모는 인천 국제공항 면세점과 비교하면, ‘? 왜이렇게 면세점은 규모가 작지?’ 하고 실망하실 거예요.

위의 사진은 베이징 수도 공항의 면세점 구역인데요. 사진상으로 보이는 부분이 면세점 전부의 모습이랍니다 흑흑. 베이징 공항이 규모가 크다고 해서 면세점도 클 거라고 생각 하시면 안 돼요!


인천 국제 공항 롯데 면세점 

역시 면세점 시설은 우리나라가 최고네요. 베이징 수도 공항 면세점에서 쇼핑할 계획 가지지 마시고, 인천 공항 면세점에서 쇼핑 마치고 오시기를 추천합니다! 

인천 공항에서는 와이파이 키면 수십개씩 이용 가능하고 충분한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죠? 물론! 베이징 수도 공항도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지만 하지만 이용방법이 따로 있답니다!와이파이 중계기는 입국심사를 다하고 나오면 바로 보인답니다.



와이파이 이용하는 순서!


먼저 기계 부분에 스캔하는 곳에 여권을 뒤집어서 스캔을 시켜주면



이렇게 와이파이 연결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려주는 프린트 종이가 나온답니다. 핸드폰으로 공항 와이파이 아무거나 연결하면 로그인 창이 뜨는데, 그럼 거기에 user name을 입력해주고, 패스워드를 입력해주면 인천 국제공항처럼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해요. 

속도도 빠르고 괜찮으나 공항 전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거 유의해주시고! 이렇게 연결하고 나면 5시간은 계속 인터넷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규모가 크다 보니 식당이나 커피 전문점의 모습이 많이 구비되어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진상에 스타벅스, 피자헛 외에도 KFC, 맥도날드등 여행객들의 배고픈 배를 채워줄 식당들이 많이 있답니다.




중국어를 할 줄 모르셔도, 위에 와이파이 기계 같은 것에도 영어로 쓰여있는 것을 보셨죠? 그리고 수도 공항에는 한국 여행객이 많이 이용하다 보니, 식당, 면세점 등등 한국어로 가격이 표시 되어 있어서 안심하셔도 돼요! 저도 길을 잃었을 때, 안내데스크에서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중국인 안내 직원이 도와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도공항의 자랑 제3터미널!

베이징 수도 국제공항 3터미널은 베이징 올림픽의 인원을 수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터미널로, 2008년 2월 29일 오픈하였고, 이 터미널은 기존의 제1, 제2터미널보다 훨씬 더 크기도 해요. 또한 제3터미널은 남북을 나침반처럼 보여주며, 밤이 되면 용 모양처럼 건물이 빛나서 수도공항의 멋스러움을 더해주는 곳이랍니다. 

세 개를 합친 총면적은 98만㎡, 전체 길이는 3.25km로, 2009년 현재, 세계 최대의 공항 터미널 빌딩으로 비행기를 타기 전 시간이 많이 남는 여행객이라면 제3터미널에 한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큰 규모에 비해 인천 국제공항에 비해 공항 이용자들의 만족도나, 서비스 등 부족한 면이 많지만, 점점 더 발전하고 있는 베이징 수도 공항! 지속적으로 승객이 늘면서 공항의 포화 상태가 되자 중국 당국에서 베이징 시 남쪽에 미국의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보다 규모가 큰 국제공항 건설을 착공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2012년에 착공되어 2017 10월에 완공될 예정으로 이 공항의 이름은 베이징 다싱 국제공항으로 기존의 공항과 베이징 난유안 공항을 대체할 계획이라고 하니, 베이징 공항의 발전 모습에 기대되네요. 어쩌면 2017년에 완공될 다싱 국제공항이 세계 1위인 인천 국제공항의 자리를 위협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