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형구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말-싱 고속철 사업, 페루 리마 메트로 등 민간이 관심이 큰 철도사업에 대한 수주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7차 민관합동 협력회의91일 개최하였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해외 철도시장 진출을 위해 작년 9월부터 민관 수주지원단을 구성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며, 특히 지원 사항 발굴 및 이행점검을 위해 정기적으로 민관합동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7차 협력회의에서는 말-싱 고속철 사업 연합업체(컨소시엄) 구성 방안, 말레이시아 현지 언론인 초청 계획, 페루 리마 메트로 사업 수주지원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되었습니다.

  


연합업체(컨소시엄) 구성과 관련하여 건설사, 공기업, 금융사 등 총 59개 기업이 참여의향서를 제출한 바 있으며, 참여기업 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9월 중 한국 연합업체(컨소시엄)을 구성하기로 결정하였고, 홍보 차원에서 말레이시아 유력 언론사(New Straits Times) 편집국장을 초청(9.710)하여 철도시설 현장방문 등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민간의 요청에 따라 페루 리마 메트로 사업에 대한 타당성조사(FS)를 정부가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하였습니다.

 

여형구 차관은 최근 해외 철도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며 국가 간 대항전 성격을 띠는 만큼 정부차원에서 지역별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하여 대응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협력회의 등 민-관의 소통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내실 있게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해외 철도시장에도 저희 나라의 우수한 기술력이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겠네요

    2015.09.04 15: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좋은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2015.09.10 15:19 [ ADDR : EDIT/ DEL : REPLY ]
  3. urbanpark

    역시 글로벌 코리아!! 멋집니다!!

    2015.09.15 18:09 [ ADDR : EDIT/ DEL : REPLY ]
  4. 잘봤습니다..

    2015.09.15 18:34 [ ADDR : EDIT/ DEL : REPLY ]
  5. 앨리스심

    글로벌 코리아네요! 우리나라의 기술 경쟁력은 최고에요.

    2015.09.15 23:29 [ ADDR : EDIT/ DEL : REPLY ]
  6. 우리나라는 사실상 국토 면적이 작다보니 초고속 열차가 다니기에는 힘들겠지만 해외 넓은 땅에는 우리나라 고속철도차량이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2015.09.16 09: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씨앗님

    기사 잘봈습니다. 멋지네요!

    2015.09.16 14:06 [ ADDR : EDIT/ DEL : REPLY ]
  8. Nightshade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9.16 15:27 [ ADDR : EDIT/ DEL : REPLY ]
  9. 젼젼

    멋있네요!!! 잘 읽고 갑니다~

    2015.09.22 03:42 [ ADDR : EDIT/ DEL : REPLY ]
  10.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2015.10.10 19: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해외고속철도로의 성공적인 진출을 기원합니다.

    2015.10.14 03: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국토교통부 김경환 차관은 7월 6일(월)부터 18일(토)까지 콜롬비아, 페루, 칠레, 브라질을 방문하여 철도, 첨단교통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해외건설 수주지원 활동에 나섭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지난 4월 정상회담 시 논의된 다양한 인프라 건설 협력 방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우리 기업의 진출을 더욱 도모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콜롬비아에서는 철도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보고타 전철, 까라레 철도, 번영 고속도로 등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수주를 지원합니다.



페루에서는 첨단교통(ITS)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리마 메트로 3‧4호선 건설사업, 리마 남부지역 상수도 사업, 고속도로 통행료 징수시스템 등 우리나라의 강점인 ICT를 활용한 새로운 분야 시장개척을 위한 수주지원 활동을 전개합니다.





칠레에서는 칠레~아르헨티나간 아구아 네그라 터널, 아콘카구아 열병합 발전소 등의 수주를, 브라질에서는 지난 4월 체결된 금융협력 양해각서(MOU)에 따른 40억 불 규모의 프로젝트 수주 및 상파울루시와 리우시 연결 고속철도, 지방도시 메트로 사업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은학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2015.07.06 17:08 [ ADDR : EDIT/ DEL : REPLY ]
  2. 좋은 소식이네요~

    2015.07.06 17:31 [ ADDR : EDIT/ DEL : REPLY ]
  3. Nightshade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2015.07.06 20:53 [ ADDR : EDIT/ DEL : REPLY ]
  4. wmfm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2015.07.07 08:49 [ ADDR : EDIT/ DEL : REPLY ]
  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5.07.07 22: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유혜민

    좋은정보 감사해요!

    2015.07.07 23:47 [ ADDR : EDIT/ DEL : REPLY ]
  7. 조유진

    우리나라 건설 기술이 세계 속에서도 빛이 나네요.
    자랑스럽습니다.

    2015.07.08 13:03 [ ADDR : EDIT/ DEL : REPLY ]
  8. 앨리스심

    우리나라 건설 사업 발전 화이팅 입니다.

    2015.07.08 23:22 [ ADDR : EDIT/ DEL : REPLY ]
  9. 씨앗

    우리나라 자랑스럽습니다! ^^

    2015.07.08 23:32 [ ADDR : EDIT/ DEL : REPLY ]
  10. ㅎㅎ

    잘읽었습니다ㅎㅎ

    2015.07.09 09:03 [ ADDR : EDIT/ DEL : REPLY ]
  11. 축하드립니다!

    2015.07.09 11: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sysea47

    우와~ 멋져요^^

    2015.07.09 21:52 [ ADDR : EDIT/ DEL : REPLY ]
  13. 좋은소식이네요

    2015.07.26 21:36 [ ADDR : EDIT/ DEL : REPLY ]
  14. 우리나라 건축기술이 해외에도 널리 알려진다니 참 좋은 소식이네요!!ㅋ

    2015.08.21 12:40 [ ADDR : EDIT/ DEL : REPLY ]
  15. 좋은 소식이군요!

    2015.10.14 03: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제가 살고 있는 뉴델리의 거리는 정말 혼돈, 그 자체입니다. 거리에는 버스, 택시 외에도 오토릭샤, 사이클릭샤 ,뚝뚝(버스형 릭샤) 등 정말 다양한 것들이 지나다니고 있습니다. 한국만큼 운전자들이 신호를 잘 지키는 것도 아니고 보행자들 또한 무단횡단을 하기 일쑤입니다. 길을 건널 때 눈 바로 앞으로 차가 지나가는 등 아찔한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닌데요. 무법천지의 인도 거리가 익숙치않은 외국인들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주는 교통수단이 바로, 뉴델리 메트로입니다. 오늘은 ‘뉴델리 메트로’를 소개하겠습니다. 

 



 

델리지하철공사(Delhi Metro Rail Corporation ,이하 DMRC) 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델리 메트로는 2002년에 완공되어 이번해에 11주년을 맞았습니다. 


델리 메트로가 생기기 전에는 도시 전체가 도로교통에 완전히 의존해 대기오염과 교통정체가 도시의 큰 걱정거리 였습니다. 메트로가 운행을 시작하면서 거리에 차가 줄었고 그로 인해 대기오염도 줄어 들게 되었습니다. 또한 신속정확한 메트로 덕분에 시민들은 출퇴근, 등교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델리 메트로는 도시에 사회적 경제적으로 이로운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2013년 현재 델리메트로는 레드, 옐로우, 블루, 그린, 보라, 공항익스프레스 총 6개 라인까지 증축되었으며 넓은 대륙을 가진 나라답게 147개의 역 중 오직 35개의 역만이 지하에 건설되어 있습니다. 1호선 밖에 없는 콜카타 메트로나 현지인들밖에 이용하지 않는 첸나이 메트로와는 달리 델리 메트로는 접근성이 좋고 쾌적해 외국인들에게도 선호되고 있습니다.

  


 


▲ 지하철 카드리더기, 스마트카드


 

델리메트로를 탈 때는 일회용 토큰을 사거나 스마트카드(우리나라의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메트로를 몇번 이용하지 않을 단기 여행자라면 일회용 토큰을 사는 것이 경제적이지만 그것을 사려면 엄청난 인파를 뚫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스마트카드는 보증금 50루삐(1200원)정도에 100루삐이상(2400원)을 충전하면 사용할 수 있으며 토큰을 사야하는 수고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아주 편리합니다. 델리 메트로는 다른 나라의 지하철과 비슷한 점도 많지만, 여느 나라의 지하철과는 다른 세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그 세 가지 특징에 대해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1. 공항수준의 검문 검색



첫 번째는 지하철을 탈 때 마다 공항수준의 검문검색을 거쳐야 한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인도의 지하철은 엄연한 ‘군사시설’ 이기 때문입니다. 인도는 테러가 자주 발생해 대중교통인 지하철마저 군사시설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매번 지하철을 이용할 때마다 가방검사, 몸수색을 거쳐야 합니다. 플랫폼 내에서도 항상 총을 들고 순찰을 도는 군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지하철 내부에서 사진을 찍는 것 마저 금지되어 있어 유학생과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인도에서 지하철 사진찍다가 총 맞을 수도 있다’ 는 우스갯 소리마저 존재합니다. 지하철을 이용 할 때마다 매번 수색을 받는 것이 번거롭기는 하지만 매년 인도에서 발생하는 테러의 숫자를 생각한다면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2. 여성전용칸



 



델리 메트로의 두 번째 특징은 바로 ‘여성전용칸’입니다. 아직 여성의 인권이 낮은 인도에서는 지하철에서 여성의 몸을 더듬는 등의 성추행이 자주 발생합니다. 


델리 메트로를 이용하는 여성 고객의 비중이 전체고객의 25%를 넘자 2010년부터 DMRC에서는 ‘여성전용칸’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기관실 바로 뒤쪽 첫 칸이 여성전용칸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각 역의 입구에 여성전용칸 출입구가 표시되어 이용하기 편리하게 되어있습니다.


느끼한 눈빛으로 외국인들을 빤히 쳐다보는 부담스런 인도인 남자들과 외국인만을 노리는 지하철 소매치기를 피하기 위해 저도 매번 여성 전용칸을 이용하는데요, 여성들을 위한 아주 좋은 제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서도 서울시와 서울메트로에 의해 ‘여성안전칸’ 제도가 시범운영된 적이 있는데요, 남성 역차별이라는 비난이 거세 확대운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여성인 저로서는 한국의 지하철에도 여성전용칸이 생기면 참 편리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3. 그린인증을 받은 세계 최초 지하철




▲ 출처: http://www.mid-day.com/news/2011/jun/300611-Faster-bigger-better.htm


 

 세 번째는 델리 메트로가 유엔으로부터 그린인증을 받은 세계최초의 지하철이라는 점입니다. 정부와 DMRC에서 여러 가지 친환경방안들을 강구해 지하철 건설과 운영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파괴를 상쇄하고 있습니다. 


델리지하철공사는 유엔으로부터 ‘감속 재 발전’ 이란 탄소배출권을 얻었는데요, 열차가 제동을 시작할 때 약 33%의 에너지가 시스템으로 되돌아가 낭비를 막게 되는 것입니다. 델리 메트로는 이런 배출권을 받는 세계 최초의 지하철입니다. 델리 메트로는 별도로 지하철건설로 인해 나무를 한 그루 벨때마다 11그루를 더 심는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출처:델리지하철공사 http://www.delhimetrorail.com/

 


인도정부와 지하철공사에 의해 철저하게 관리되어 인도답지 않게 쾌적하고 신속한 델리 메트로. 

하지만 메트로를 이용하는 몇몇 인도인들의 에티켓은 아직 세계적 설비의 메트로를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메트로가 플랫폼에 도착하면 조금이라도 먼저 타고 내리려고 한바탕 몸싸움이 벌어집니다. 북적이는 메트로 안에서는 잠시 한 눈을 판 사이에 인도 남자들이 성추행을 시도하기도 합니다. 가끔 몇몇 인도인들의 매너없는 행동으로 인해 눈살이 찌푸려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인도인들의 지하철 이용 에티켓이 확립되어 좀 더 쾌적하고 편리한 뉴델리 메트로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따람

    그린인증 정말 멋진것같네요

    2015.07.30 13:23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