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에 유럽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전, 공항에서 체크인을 하며 제 가방을 보안 검색대에 넣고 통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 가방을 열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다가 가방에 위험물이 있어서 확인해야 한다고 하니 눈앞이 깜깜해졌습니다. 과연 뭐가 문제였을까요?


 


평소에 지나치기 쉬운 물건도 기내 반입금지 물품!


제 가방 속에 필통이 있었는데 그걸 확인해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분명 날카로운 칼은 없었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바로 가위가 문제였습니다.

 

평소에 가위를 안 가지고 다녔다가 요즘 만들기에 빠져 가위를 챙겼는데, 그게 마침 걸렸던 것입니다. 검사하는 분이 자를 들고 제 가위 크기를 쟀습니다. 가위 날의 크기가 6cm보다 작으면 괜찮지만, 넘어가면 반입이 안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 가위는 6cm를 조금 넘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다시 나가서 수하물로 보내는 방법과 포기를 하고 폐기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시 나가서 수하물로 보내기에는 보안검색대 대기줄이 너무 길어 포기했습니다. 짐을 쌀 때 미리 기내 반입금지 물품을 확인했어야 했는데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제 소중한 추억이 담긴 가위를 포기해야 했습니다.

 

다음번에 실수하지 않기 위해 기내 반입금지 물품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알쏭달쏭 헷갈리는 기내 반입금지 물품

 


1. 물을 들고 타면 된다? 안 된다?


과거 테러리스트가 물통으로 위장한 폭탄을 들고 탄 이후로 물이나 액체류도 금지되었습니다. 아무리 목이 말라도 물은 절대로 챙기지 마세요. 비행기를 타기 전에 물이 먹고 싶다면 보안검색대를 통과한 후 물을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1인당 100mL 이하의 용기에 총 1L까지 투명한 비닐에 넣어 가면 일부 액체류는 반입 가능합니다.

 


2. 음식류는 절대 반입이 안 된다?


마른반찬은 반입할 수 있지만 고추장, 김치 등 액체가 포함된 음식은 불가합니다.

그러나 6세 이하 어린이가 먹을 우유, 이유식 등은 예외입니다. 그리고 위탁수하물은 따로 용량 제한이 없으니 만약 꼭 들고 가야 한다면 기내가 아닌 위탁수하물로 보내세요.

 

그렇다면 아이들이 간식으로 종종 먹는 젤리는 가능할까요? 이 또한 액체로 취급하기 때문에 규정대로 100mL 이하가 되어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요즘 가장 중요한 건 바로 돼지가 포함된 음식은 절대로 기내로든 수하물로든 보내면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모든 나라가 돼지가 들어간 음식을 막기 위해 초비상이랍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각국에서 전염 방지를 위해 돼지가 포함된 음식을 금지하고, 이를 어길 시에는 벌금을 내야 한답니다.

 


3. 비행기에 약을 가지고 타는 것은 가능할까?


100mL가 넘는 액체 의약품을 가려가려면 의사 소견서 또는 처방전 지참해야 합니다. 출국 날짜가 다가오기 전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어린이들이 먹는 액상 해열제 등이 100mL가 넘는다면 작은 병에 나눠 담는 것도 방법이겠죠?

 


4. 보조배터리는 기내수하물로?


위탁수하물로 부치면 폭발위험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기내에 들고 타야 하는 물품이 있습니다. 특히 충전을 위해서 들고 가는 대용량 보조배터리는 반드시 기내수하물로 가지고 가야 합니다. 혹시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위탁수하물에 넣었다면 공항 한복판에서 짐을 다시 싸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미리 알아두면 좋은 기내 반입금지 물품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그래도 아직 잘 모르겠다고요? 그렇다면 기내 반입금지 물품(위험물 포함) 안내 사이트에서 궁금한 물건을 검색해보세요.

 


한국 교통안전공단 사이트 바로가기 https://avsec.ts2020.kr/avsc/main.do

 


짐을 쌀 때 위의 사이트에서 미리 확인해보면 좋겠죠? 공항 가기 전 다시 한번 기내 반입금지 물품을 확인하는 것, 잊지 마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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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많이 와서 생활에 불편함이 많은 요즘, 저는 우리의 생활과 뗄 수 없고 주거 환경에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수돗물에 대해 궁금함이 생겨 서울에 있는 수도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물과 환경전시관 앞 기념사진




물과 환경에 대해 알 수 있는 물과 환경전시관



첫 번째로는 물과 환경전시관을 방문했습니다. 물과 환경전시관에는 자연환경과 인간 생활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물을 아끼고 보호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었습니다.

 

먼저, 지구에 있는 물의 양은 1385백만정도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중 바닷물이 97%135천만이고 나머지 3%35백만가 민물로 존재한다고 합니다. 민물 중 69% 정도인 24백만는 빙산 · 빙하 형태이고 지하수는 29%1천만정도이며 나머지 2%1백만가 민물호수나 강, 하천 늪, 등의 지표수와 대기층에 있습니다. 이 민물이 바로 지구에서 이용되는 가장 값진 수자원이 됩니다. 우리는 그중 일부를 생명을 유지하고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수돗물로 공급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물이 없으면 살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1~2%만 부족해도 심한 갈증을 느끼고 5% 정도 부족하면 혼수상태, 12% 정도 부족하면 생명을 잃기 때문입니다. 전시관에는 `사람은 걸어 다니는 물통`이라고 적혀 있는 수분 측정기가 있었습니다. 손바닥 모양 판에 내 손바닥을 대면 수분측정이 되어 화면에 나타났습니다. 손바닥만 닿아도 수분측정이 되는 것이 신기했고, 내 몸의 수분량을 알 수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수분측정기 체험




 물을 정화하고 저장하는 역할을 알 수 있는 숲으로 가다



`숲으로 가다` 코너에서는 물을 정화하고 저장하는 역할을 하는 숲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숲의 중요한 역할은 물을 정화하는 질적인 생산기능과 더욱더 많은 물을 숲에 저장하였다가 천천히 내보내는 양적인 생산기능에 있습니다. 그래서 숲이 발전하면 할수록 물을 저장하였다가 천천히 내보낼 수 있는 기능이 증진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숲은 자연의 댐, 즉 녹색 댐이라고 불립니다.

 



가정에서 물 아껴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안내판



선진국보다 물을 많이 쓰는 우리나라 국민이 가정에서 물을 아끼는 방법도 있었습니다. 한 가정에서 하루에 1인당 사용하는 가정용수의 양은 약 175L인데, 그중 화장실, 주방, 욕실, 세탁용으로 이용되는 물이 165L입니다. 여기에서 사용되는 물은 절수제품이나 기구를 설치하고 사용습관을 바꾸기만 하면 20~60%까지 절약할 수 있습니다. 샤워 시간 줄이기, 절수형 샤워헤드 사용, 한 번에 모아 빨래, 설거지통 이용, 절수용 변기 수조 설치 등이 그 예입니다. 이 전시관을 나오며 귀한 물을 앞으로는 함부로 낭비하지 않고 아껴 써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수도박물관 본관 건물 앞에서 한 컷

 



물 사용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는 본관



그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박물관 본관 건물이었는데요. 우리나라 최초의 정수장인 뚝도수원지 제1 정수장 시설물 중 송수펌프실을 본관으로 만들었답니다. 그래서 옛날 기기 일부가 그대로 벽면, 바닥에 전시되어 있었고 문화재로 지정된 만큼 건물도 옛 모습이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물장수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수돗물 공급 전에는 물장수라는 직업이 있었고, 상수도 시설이 도입되고 각 마을에 공동수도가 설치되면서 물장수들은 사라졌답니다. 물을 팔러 다녔다는 직업이 있었다는 것이 매우 신기했고 굉장히 힘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수입이 많아 인기직종이었다는 것을 알고 더욱더 놀라웠습니다. 전시장 바닥에는 사진으로 보는 수도 100년사라는 사진들이 전시되었었는데 그 시대의 모습 그대로 볼 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수도 100년사



19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서울 시민의 식수는 우물과 샘물에 의존하였으나 우물물의 부족 현상과 콜레라의 만연으로 상수도 시설의 필요성이 절실하였습니다. 당시 우리나라는 상수도 기술이 없었기 때문에 전차와 전기를 한국에 도입했던 미국인 콜브란(C.H.Collbran)과 보스트위크(H.R.Bostwick)가 발 빠르게 움직여 1903129일 고종황제로부터 상수도의 부설 경영에 관한 특허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이 특허권을 영국인들이 설립한 대한수도회사에 넘기고, 대한수도회사는 다시 콜브란과 보스트위크에게 공사를 맡겨서 1906년 뚝섬에 정수장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공사는 콜브란과 보스트위크가 들여온 기술과 송수관, 배수관, 펌프 등 모두 외국산 제품으로 완성되었는데요. 송수관, 배수관을 90,543m 지하에 매설하는 대공사였습니다. 공급되는 물은 한강 물을 끌어다 썼고 정수처리방법은 완속여과 방식을 택했습니다.

 

그래서 완속여과 방식이 무엇일까 궁금하여 전시장 바깥에 있는 완속여과지에 갔습니다. 완속여과지는 고운 입자의 모래층에 물을 천천히 통과시켜 불순물을 걸러내는 정수시설입니다.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7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완속여과 방식은 원수의 수질이 양호한 경우 정수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수돗물을 생산할 수 있는 친환경 정수시설입니다. 장치가 간단하고 운전 및 유지 관리가 쉬운 방식이나 넓은 면적의 부지가 필요하고 생산효율이 매우 낮은 단점이 있어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정수방식입니다. 완속여과지 안에 들어가 봤습니다. 아래로 내려가 보니 반지하처럼 어두웠지만 넓고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거의 111년 전에 이런 시설이 있어 85~95% 세균 제거 효과가 있는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완속여과지 입구() 외부와 내부(아래)



이런 시설들을 다 완성하고 드디어 190891`경성 수도 양수공장(뚝도 정수장 제1수원지 옛 이름)`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정수장이 탄생하였는데요. 사대문 안과 용산 일대의 주민 12만여 명에게 하루에 필요한 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곳 뚝섬 지역에 최초의 근대 정수장이 들어선 이유는 1900년대 당시 청계천과 중랑천이 생활하수로 인해 수질 오염이 심각했기 때문에 오염이 적고 유량이 풍부한 뚝섬 지역에서 맑은 물을 얻기 위해서였습니다. 또한 완성된 수돗물을 각 지역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동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증기터빈이 필요했습니다. 이러한 증기터빈을 돌리기 위한 땔나무와 숯의 집산지가 인근 뚝섬 나루 지역이었기 때문에 이곳에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정수장이 만들어졌습니다.




시가지배수로 지도 체험



취수, 침전, 여과, 정수의 과정을 거쳐 완성된 수돗물은 이곳 송수실에 설치되어 있던 모터 펌프의 동력을 이용하여 뚝도수원지 제1 정수장에서 3.3km 떨어진 79m 높이의 대현산 배수지로 보내졌는데요. 자연유하방식으로 광희문을 거쳐 서울 시가지로 들어와 을지로 5가 부근에서 다시 4개 구간으로 나누어져 사대문 안과 용산 일대에 공급되었습니다. 터치스크린으로 시가지 배수로를 볼 수 있어 그때의 수돗물 길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두펌프와 각종 기계류


 

야외전시장에는 우물에서 두레박으로 물을 길어 보고 작두펌프로 시원한 물을 퍼 올려 보며 추억의 상수도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 1900년대부터 최근까지 수돗물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데 사용되었던 각종 펌프류, 수도관류, 기계류 등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경성수도양수공장(뚝도정수장 제1수원지 옛 이름) 모형 



이렇게 많은 역사를 통해 지금의 수돗물이 생겼고, 우리가 물을 얼마나 편하게 쓰고 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현재도 우리에게 필요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밤낮으로 일하고 계시는 분들께 감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소중한 수돗물도 아껴 쓰면서 말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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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방글라데시, 일본 등 다수의 해외 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실행사례 경연대회’인 ‘워터쇼케이스 월드 파이널(Water Showcase World Final)'이 내달 15일 대구에서 열립니다.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제7차 세계물포럼)」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지난해 8월부터 금년 1월까지 진행된 물 문제 실행사례 모집 프로그램인 ’워터쇼케이스‘의 본선 최종 무대입니다.

 

 

워터쇼케이스제7차 세계물포럼의 핵심과정인 주제별과정의 특별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모든 물관련 이슈에 대해 해결책과 구체적 실행사례를 발굴하는 동시에 유사 물문제에 대해 실현가능한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합니다.

 

예선은 온라인 사례공모를 진행하여 총 120여 개의 국내외 사례를 제출받아 1차 온라인 사전심사를 통해 각 사례가 갖는 실행력, 기여도, 재현가능성,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3월, 최종적으로 워터쇼케이스 월드 파이널 본선 진출 총 9개 팀 선정되었으며, 이들은 본 행사에서 사례 발표와 포스터 전시 등을 통해 물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국내외 인사 7인으로 구성된 최종심사단과 현장 청중의 평가를 받게 됩니다.

 

 

본선 무대는 15일 오전 11시 20분부터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진행되며,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본선 참가자 9팀에게는 심사단의 프레젠테이션 평가와 청중 현장투표를 통해 대상(Best, 1팀), 최우수상(Excellent, 3팀), 우수상(Outstanding, 5팀)으로 나뉘어 시상이 있을 예정입니다.

 

 

대상에는 워터쇼케이스 트로피와 동시에 ‘대구·경북 워터프라이즈’상(트로피와 상금 3,000만 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3팀은 트로피와 더불어 평가점수에 따라 차등적으로 각 1,000만 원, 600만 원, 4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한편, 지구촌 최대 규모 물 관련 국제행사인 ‘세계물포럼’제7차 대회가 ‘실행’을 핵심가치(슬로건 : ‘Water for Our Future')로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대구와 경북 경주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세계물포럼에는 워터쇼케이스 수상식 외에도 King Hassan II Great World Water Prize, Kyoto World Water Prize, Mexico Water Prize 등 물과 관련한 다수의 수상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특히, 대구·경북 워터프라이즈(Daegu & Gyeongbuk Water Prize)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지원 하에 제정된 제7차 세계물포럼의 특별상으로, 제7차 세계물포럼의 주제별과정과 과학기술과정의 특별프로그램인 ‘워터쇼케이스’와 ‘월드워터챌린지’를 통해 선정된 가장 혁신적인 사례에 각 삼천만 원의 상금과 부상이 수여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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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계적으로 물부족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2015.10.13 15:31 [ ADDR : EDIT/ DEL : REPLY ]


2014년 5월 12일, 기자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2기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그런데 벌써 1년을 마무리 하고 헤어져야 한다는 사실이 내 발목을 붙잡았는데요. 처음 엄마로부터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에 선발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역시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활동은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은 탐방을 가고 기사를 쓰며 활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탐방에 많이 참여하지 못하고 기사도 많이 쓰지 못한 것이 마음에 무거운 돌덩이가 있는 것처럼 걸립니다. 또한, 탐방을 가고 기사를 늦게 올리거나 올리지 않은 기사가 있어 더욱 아쉽습니다.



아까 말했듯이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을 통해 지난 1년간 현장 탐방과 국토 및 교통에 관련된 기사를 쓰면서 수많은 지식과 추억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현장 탐방을 4번 갔는데, 4번 모두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지만, 특히 전북 119 안전체험관 탐방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 전북 119 안전체험관 현장 탐방 모습





전북 119 안전체험관에서의 체험은 재난종합체험동과 위기탈출체험동으로 나뉩니다. 재난종합체험동에서는 지진과 태풍체험, 자동차 전복체험 등을 함으로써 위험한 상황 시 대처 방법을 자세히 배울 수 있었으며, 위기탈출체험동에서는 외줄도하체험, 고공횡단체험, 완강기체험 등을 통해 위험한 상황 속에서 대피하는 방법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탐방들을 하면서 좋은 친구들도 많이 만들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이것은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을 하며 가장 좋았던 것입니다.



두 번째로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을 하며 좋았던 점은 기사작성 방법에 대해 잘 알 수 있었던 점입니다.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을 활동하면서 혼자 취재한 것도 많았는데요. 처음 기자단을 시작하며 기사를 잘 쓰기 위해 국토교통부에 대해 조사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 일 덕분에 국토교통부는 국토와 전국의 교통만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물도 관리한다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이와 관련한 <물, 자연, 그리고 사람을 생각하는 대청댐>이라는 기사를 쓸 때 정확한 자료를 찾기 위해 물에 관한 책도 도서관에서 빌려다 보고, 물 문화회관에도 찾아가며 최대한 정확하게 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기사는 읽는 사람들에게 정확하고 쉽게 정보를 알려줘야 하기 때문에 기사를 쓸 때마다 온 정신을 쏟아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사를 완성시킬 때마다 글쓰기 실력이 조금씩 늘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현장 탐방 모습





세 번째로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을 하며 좋았던 점은 재밌는 탐방을 계획하고 좋은 조언을 해주신 관계자 분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덕분에 스스로에게 부족했던 점을 채울 수 있었고, 정말 많이 감사했습니다.



끝으로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 모두 고맙고, 또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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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생활 속에서 많은 물을 사용합니다. 이런 물을 우리 집으로 끌어 오는 시설이 수도시설이고, 이런 수도시설을 전시해 놓은 곳이 바로 수도박물관입니다.



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수도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정수장인 뚝도 수원지 제1정수장이 위치했던 곳의 일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뚝도 수원지 제1정수장은 1905년 8월 초 공사를 착공해 1908년 8월에 준공된 정수장인데요. 이 정수장은 1908년 9월 1일 완속여과방식(물을 느린 속도로 흘리면서 여과)에 의해 생산한 12,500㎥의 수돗물을 4대문 안과 용산 일대의 주민 125,000명에게 공급했습니다. 뚝도 정수장의 일부는 현재 75만세제곱미터의 시설을 가지고 있는 뚝도 아리수 정수센터로 바뀌어 매일매일 116만여 사람들에게 평균 40만세제곱미터의 아리수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 일부를 수도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 수도박물관 앞에서





도박물관은 상수도 공급 100주년을 맞아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상수도박물관입니다. 수도박물관은 본관, 별관, 물과 환경 전시장, 완속 여과지, 야외 전시장 및 체험시설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본관은 뚝도 수원지 제1정수장의 송수실 건물을 사용한 것으로, 뚝도 수원지의 역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한강물을 퍼올리는데 사용했던 여러 가지 유물과 물장수 체험 등이 준비돼 있습니다.






▲ 수분측정기와 두레박 체험





별관은 옛날에 물을 길기 위해 줄을 선 모습, 우물에서 두레박으로 물을 퍼 올리는 모습 등을 담아낸 추억의 사진들과 아리수의 지하 물길 지도, 그리고 상수도 관련 문화와 기술의 발전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아리수 수질 정보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고요.






▲ 물장수 체험과 가정집의 상수도 설치 모형





물과 환경 전시관은 물과 환경, 물과 인체, 물과 생활 등 물과 관련된 것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내 몸의 수분을 측정할 수 있는 수분 측정기가 있습니다. 진짜인지 아니면 단순 컴퓨터 프로그래밍인지는 모르겠지만 신기했습니다. 또한, 생활 속에서 물을 아낄 수 있는 방법과 줄어드는 양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그 방법 중 하나는 샤워시간을 반으로 줄이면 물 50%를 절약할 수 있고, 빨랫감을 한 번에 세탁하면 30% 절수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참 간단한 행동으로도 물을 아낄 수 있다고 하니 모두 물 절약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본관 내부와 완속 여과지 모습





완속 여과지는 80cm의 고운 입자의 모래층에 물을 천천히 통과시켜 불순물을 걸러내는 정수시설을 말합니다. 1990년 가동이 중단된 후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72호로 지정됐는데요. 정수시설이 문화재로 지정됐다는 것이 참 신선하게 여겨졌습니다. 이곳에서는 물의 탁도가 낮아졌고, 세균과 암모니아, 철, 망간 같은 용해성 물질도 걸러졌습니다. 현재는 물이 없지만, 물이 있었던 높이를 표시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경우는 정수약품을 넣지 않아도 되니 정말 친환경적이었고요.



수도 박물관은 정말 수도에 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고, 물의 소중함에 대해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가 평상시에 아무 생각 없이 낭비하는 물이 물 부족으로 이어지고, 미래의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요즘, 환경문제가 이슈가 되는데, 이런 환경 문제를 조금이라도 막기 위해 물이라는 매우 귀중한 자원을 지켜나가야할 것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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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혜연

    여러 체험도 하시고 좋으셨겠네요.
    물을 아껴써야 겠네요^^

    2014.12.25 21:57 [ ADDR : EDIT/ DEL : REPLY ]
  2. DJ 강이안

    신혜연기자님.
    답글 감사합니다. 물은 정말 소중하게 써야할 거 같아요^^

    2014.12.26 13:06 [ ADDR : EDIT/ DEL : REPLY ]
  3. 강이안기자님 덕분에 수도박물관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열정적인 모습 멋지네요. ^^

    2014.12.27 16: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기사를 많이 잘 쓰시는 강기자님 덕분에 수도 박물관을 잘 알게 돠었어요 ^^

    2014.12.27 17:28 [ ADDR : EDIT/ DEL : REPLY ]
  5. 박진

    기자님 덕분에 알게 되었네요
    가보고 싶어요~~

    2015.01.01 17:42 [ ADDR : EDIT/ DEL : REPLY ]
  6. 조유진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2015.05.22 10:54 [ ADDR : EDIT/ DEL : REPLY ]
  7. 조유진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5.24 16:00 [ ADDR : EDIT/ DEL : REPLY ]

국토부, 11.5(수) aT센터에서 「Groundwater Korea 2014」개최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K-water와 공동으로 전국의 지하수 담당 지자체 공무원, 학계, 업계, 지하수 조사전문기관, 한국지하수지열협회 등 1,000여명이 참석하는 ‘Groundwater Korea 2014’를 11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aT센터에서 개최합니다.

 

우리나라 수자원 이용량의 11%를 차지하고 있는 지하수는 과거 농・공・생활용수 전반에 걸쳐 국가 발전의 주요 원동력이 되어왔으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지열) 등 산업 전 분야에 널리 이용될 중요한 자원이자 많은 잠재적 활용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발전에 따른 국민 소득증가로 건강하고 안전한 물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하수의 위상이 점점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시점에 ‘모두가 누리는 건강한 물, 지하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하수 정책 및 건강․안전 등에 대한 강의를 통해 지하수에 대한 대국민 홍보 및 정보공유와 효율적인 지하수 개발 및 체계적인 관리를 도모하고 관련 산업 활성화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하수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지하수분야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하수 보전・관리에 기여한 지자체, 학계 및 업계의 업무유공자에게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이 수여되며, 지하수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신기술 장비전시 등을 위한 업체 홍보관을 운영하여 홍보와 정보교류의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하수에 대한 대국민 관심과 정보 공유를 유도하고, 각계의 좋은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등 지하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한층 고취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입니다.

 

 

 

 

141104(조간) 국내 최대 지하수 행사 개최(수자원정책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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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에 가면 자문과학자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과학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김종필 큐레이터께서 미래의 친환경 자동차와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는 연료탱크의 수소와 공기 중에 있는 산소의 화학반응에 의해 발생하는 전기에너지를 이용해 모터를 가동시키는 자동차입니다.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를 가동시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기술은 필요한 수소를 저장시키는 저장기술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수소를 압축해 저장하는 기술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저장방법이 간단하고 응답성이 좋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저장시킨 수소연료로 이동하는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는 일반 자동차와는 달리 대기를 오염시키는 가스도 내뿜지 않고, 이동할 때는 오로지 물만 발생하는 친환경 자동차라고 했습니다.









앞으로 수소연료전지 자동차가 더 많이 개발돼 맑은 공기, 깨끗한 도로 환경이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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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현경

    기사 잘 읽었어요 ~~~

    2014.10.23 17:14 [ ADDR : EDIT/ DEL : REPLY ]
  2. 그림이 귀여워요

    2014.10.23 17:52 [ ADDR : EDIT/ DEL : REPLY ]
  3. 그림도 잘 그리시고 기사도 잘 쓰셨어요

    2014.10.23 18:01 [ ADDR : EDIT/ DEL : REPLY ]
  4. 그림부터 눈에 확 띄네요~
    잘 읽었습니다^^

    2014.10.23 20:56 [ ADDR : EDIT/ DEL : REPLY ]
  5. 직접 그리신 거에요? 대단해요~^^

    2014.10.23 20:57 [ ADDR : EDIT/ DEL : REPLY ]
  6. 신혜연

    수소연료전지 자동차가 더 많이 개발되어 저도 꼭 타볼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2014.10.23 21:38 [ ADDR : EDIT/ DEL : REPLY ]
  7. 5학년 강이안

    굿!!!!

    2014.10.23 23:06 [ ADDR : EDIT/ DEL : REPLY ]
  8. 전하진

    우와.. 그림 잘 그리신다. 부럽다..

    2014.10.23 23:28 [ ADDR : EDIT/ DEL : REPLY ]
  9. 박진

    정말 대단하시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0.24 08:00 [ ADDR : EDIT/ DEL : REPLY ]
  10. 김태규

    그림잘 그리셨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0.24 17:50 [ ADDR : EDIT/ DEL : REPLY ]
  11. 그림과사진으로 잘 표현하신것 같아요 기사 잘읽었어요

    2014.10.24 20:46 [ ADDR : EDIT/ DEL : REPLY ]
  12. 실용화되면 좋을것 같네요
    ^^

    2014.10.25 16: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김유진

    그림을 잘 그리셔서 더 이해하기 쉽네요~
    저도 학교 과학수업시간에 수소연료자동차에 대한 설명을 들은 적이 있어요.
    친환경 수소연료자동차, 곧 상용화되면 좋겠네요.

    2014.10.25 21:42 [ ADDR : EDIT/ DEL : REPLY ]
  14. 박경준

    그림 잘 그리셨네요

    2014.10.26 17:57 [ ADDR : EDIT/ DEL : REPLY ]
  15. 잘 그린 그림과 기사 잘 읽었어요~

    2014.10.26 18:42 [ ADDR : EDIT/ DEL : REPLY ]
  16. 이준석

    친환경 자동차가 많이 많이 생겨나면 좋겠네요

    2014.10.27 21:05 [ ADDR : EDIT/ DEL : REPLY ]
  17. 강이안

    그림을 잘 그리시네요~~

    2014.10.27 21:52 [ ADDR : EDIT/ DEL : REPLY ]

 

 

국토교통부에서는 살기 좋은 국토와 편리한 교통을 만들어나가는 일 말고도 다양한 일들을 하는데요.

 

 

그 중에는 수자원 관리도 있다고 합니다.

 

 

지난 7월 12일, 본 기자는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하는 수자원 관리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대청댐과 대청댐 물문화관에 다녀왔습니다.

 

 

 

 

 

▲ 대청댐

 

 

 

 

먼저, 대청댐은 대전과 청주지역에 물을 공급하기 위한 도수로(물을 끌어들이고 내보내는 길)와 9만 KW의 수력발전 시설을 갖춘 다목적 댐으로, 1980년 12월에 준공되었다고 합니다.

 

 

대청댐의 왼쪽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미호동, 오른쪽은 충북 청원군 문의면 덕유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4134㎢의 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 대청댐 물문화관 앞에서

 

 

 

 

대청댐을 한바퀴 돌아본 후 물문화관에 가서 대청댐과 물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물문화관은 총 3개의 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제1전시관에는 대청댐과 물에 관한 이야기를, 제2전시관에는 철갑상어를 비롯한 대청호와 금강 주변에 사는 다양한 생물들을, 그리고 제3전시관에는 대청댐에 살던 주민들과 그곳의 문화를 전시해놓았습니다.

 

 

 

 

 

                                                         ▲ 제1전시관   -   출처 : 쭌스 포토앤리뷰 (http://azeizle.tistory.com)

 

 

 

 

제1전시관인 물관은 우리의 삶에서 물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그 소중한 자원을 우리의 일상생활과 산업에서 이용하기 위해, 대청댐이 어떤 역할과 기능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곳입니다.

 

 

 

 

 

                                                          ▲ 제2전시관   -   출처 : 쭌스 포토앤리뷰(http://azeizle.tistory.com)

 

 

 

 

제2전시관인 생태관에서는 대청호와 금강에 살고 있는 생물들의 서식활동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금강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들을 살펴볼 수 있으며, 특히 민물고기와의 만남을 통해 아름다운 대청호와 금강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 제3전시관   -   출처 : 쭌스 포토앤리뷰(http://azeizle.tistory.com)

 

 

 

 

제3전시관은 '대청호 사람들의 삶과 문화'라는 주제로 대청댐 건설로 인해 사라진 대청호 사람들의 삶의 모습과 문화를 기록, 복원, 재현해놓은 곳입니다.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곳이지만, 지역 주민들의 발자취를 통해 역사 속 삶의 의미를 찾고 고향에 대한 향수를 느껴볼 수 있게 해놓은 곳이었습니다.

 

 

 

 

 

▲ 대청댐의 첫 번째 역할, 수력발전

 

 

 

 

3개의 전시관 중에서도 수자원 관리에 대한 곳이 바로 제1전시관이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대청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설명해놓은 곳을 통해 수자원 관리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본 대청댐이 하는 역할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첫 번째 역할이 바로 수력발전을 통한 전기생산이었습니다.

 

 

수력발전이란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떨어질 때의 힘을 이용해 수차를 돌리고, 그 수차에 연결된 발전기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입니다. 대청댐이 수력발전으로 생산하는 전기는 연간 약 2억 4000만kWh정도 라고 하네요.

 

 

 

 

 

대청댐의 두 번째 역할, 용수공급

 

 

 

대청댐의 두 번째 역할은 바로 대전을 비롯한 충청 지역으로의 용수공급입니다. 설명에 의하면 물을 필요한 곳으로 보내기까지는 8단계의 과정을 거쳐야 원하는 곳에 물을 공급할 수 있다고 하네요.

 

 

8단계의 과정을 간단히 정리하면, 처음에는 댐, 강, 지하 등 물이 있는 곳에서 물을 끌어온 후 모래 등 무거운 입자를 가라앉힙니다. 무거운 입자가 가라앉은 물에 약품을 넣고 빠르게 섞어 작은 입자가 만들어지도록 한 다음에, 오물을 걸러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물을 소독하는 단계까지 거쳐야 필요한 곳에 물이 공급될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아무렇지도 않게 펑펑쓰던 물이 이렇게 복잡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줄은 몰랐기에 너무나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대청댐의 마지막 역할, 홍수조절

 

 

 

 

대청댐의 마지막 역할은 홍수조절이었습니다. 비가 많이 올 때 물의 일부를 댐에 저장했다가 서서히 방류(모아서 가둔 물을 흘려보내는 것)하는 과정을 통해 홍수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것이지요.

 

 

크게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었던 대청댐이 하는 역할은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대청댐과 대청댐 물문화관 방문을 통해 대청댐의 다양한 기능과 역할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역사와 문화가 살아숨쉬는 대청호를 이대로 깨끗하게 보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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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태규

    이런곳도 있네요~

    2014.10.26 20:38 [ ADDR : EDIT/ DEL : REPLY ]
  2. 박경준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0.26 22:50 [ ADDR : EDIT/ DEL : REPLY ]
  3. 조유진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7.06 16:27 [ ADDR : EDIT/ DEL : REPLY ]
  4. 소중한 경험을 한 것 같네요ㅎㅎ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7.30 22:18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단영

    잘 보고 갑니다!

    2016.08.11 11:38 [ ADDR : EDIT/ DEL : REPLY ]


하천환경, 수질․녹조 대응에 물관련 기관 협업을 강화키로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와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세계 물의날(3.22일)을 맞아 3.19일 14시에 금강변(세종시)에서 물관련 산하기관, 단체, 주민 등이 참여하는 하천정화캠페인을 공동 개최한다고 하였습니다.


올해 봄은 작년 여름 이후 계속된 가뭄으로 봄철 갈수기 수질악화에 따른 녹조발생으로 이어질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물 관련기관간 협력과 공동대응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국토부와 환경부는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유역별 하천정화 캠페인을 확대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행사장 오시는 길>


<하천정화활동 구역>



이번 공동 캠페인은 부처간 협업을 통하여 수량(국토부)과 수질(환경부)의 관리수준을 높인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양 부처의 차관과 수자원공사(K-water) 사장, 국토관리청, 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 등 물관리 주요 기관 관계자 뿐만 아니라, 하천관리원(국토유지사무소 소속), 환경지킴이(환경청 소속) 등 현장종사자와 지역주민, 시민단체, 기업체 등에서 참여해 물의 가치와 소중함을 공감할 수 있는 뜻 깊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하천구역내 쓰레기를 수거하여 하천환경을 개선하고 수질오염물질의 강물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며, 이미 유입된 수중쓰레기는 해병전우회 등 시민단체와 협력하여 잠수장비 등을 활용하여 수거할 계획입니다.


국토부와 환경부는 금회 캠페인을 계기로, ‘댐․보․저수지 연계운영’을 통한 수질․녹조 대응 등 물관리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협력 강화로 이어나갈 계획이며, 이번 행사를 준비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한국환경공단은 댐․보의 쓰레기 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수질․녹조에 대비한 선제적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며, 현업 현장에서의 물 관련기관간 상호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수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과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생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자연형 하천정비




140319(조간) 국토부,환경부와 공동으로 '새봄맞이 하천정화 캠페인' 시행(하천운영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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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소식/동영상2014. 3. 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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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부터 수도꼭지까지 국민이 행복한 "스마트 물관리" 국토교통부가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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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처럼 떠있는 ‘육지 속 작은 섬마을’ 내성천 회룡포


낙동강 지류 내성천이 휘감아 돌아 만든 곳(물도리), 맑은 물과 백사장, 주변을 둘러싼 가파른 산, 그리고 강위에 뜬 섬과 같은 농촌마을이 어우러져 비경을 이룬 한국의 전통적 자연 경승지




강이 산을 부둥켜안고 용틀임을 하는 듯한 특이한 지형의 회룡포는 한 삽만 뜨면 섬이 되어버릴 것 같은 아슬아슬한 물도리 마을로서 전국적으로도 손꼽히는『육지 속의 섬마을』입니다. 낙동강 상류의 지류인 내성천(乃城川)이 350도로 마을을 휘돌아 흐르는데, 나머지 10도마저 물을 둘렸더라면 ‘육지 속의 섬’이 되었을 것입니다. 


물이 돌아나간 정도를 비교하면 낙동강 줄기의 하회마을이나 강원도 영월의 동강도 회룡포에는 명함도 못 내민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물도이' 마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맑은 물과 넓은 백사장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데요. 인근 비룡산은 숲속 등산로와 원산성, 봉수대 등 역사적 정취가 숨쉬는 자연공원으로 산책과 등산코스로 적합합니다. 


마을로 들어가려면 우선, 구멍이 숭숭 뚫린 공사용 철판을 이어붙인 다리인 일명 ‘뿅뿅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이 다리가 생긴 것은 불과 20년 전. 그 전에는 바지를 걷어붙이고 물을 건넜다고 합니다. 비록 우회하는 길이지만 이제는 차를 타고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개포면사무소 앞에서 마을로 들어가는 도로를 이용하면 됩니다.


<마을을 이어주는 일명 '뽕뽕다리>


마을 앞산인 비룡산에 오르면 회룡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풍경작가들이 하천 풍경을 담으려 가장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산에는 통일신라시대의 운명선사가 세운 천년고찰 장안사가 산중턱에 있으며 이 사찰의 뒷산에 올라가면 팔각정의 전망대가 있어 회룡포 마을의 절경이 한눈에 들여다보입니다. 


화룡포의 아름다움은 시시삭각 변하는 자태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경관의 극치를 펼쳐 보여줍니다. 비룡하는 용의 비늘마냥 강 모래결이 움직이는 소리가 그렇고, 저 멀리 들녘에서 옛 물길이 조용히 잠자는 모습이 그렇습니다.


 ① 팔각정 전망대 / ②장안사 전경 / ③장안사 가는길 / ④ 회룡포 / ⑤산위에서 본 향석리 


회룡포는 산과 강에 둘러싸인 오지 중의 오지입니다. 한때는 죄인의 임시 귀양처였으며 한국전쟁기에는 피난처이기도 했습니다. 사람이 들어와 산 것은 조선 고종 때. 예천의 아랫마을 의성(경북 의성군)에 살던 경주 김씨 일가가 소나무를 베고 논밭을 개간해 의성포란 이름을 얻었습니다. 이 곳이 물돌이 마을로 유명해지면서 의성군에 가서 의성포를 찾는 웃지 못할 일이 많아지자 군에서 ‘회룡포’란 이름을 따로 지었다고 하네요.



 


※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 다운받기 : 국토교통부 하천관리지리정보시스템(http://2url.kr/ag6h) 

자료참고 :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 '배산임수'의 명당, 예천(장원수 경향닷컴), 예천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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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이안

    구멍이 뽕뽕 뚫려서 뽕뽕다리인가요?
    재미있네요^^

    2014.12.03 13:52 [ ADDR : EDIT/ DEL : REPLY ]

2015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 현판 제막식 개최


2015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위원장:이정무)는 2013년 8월 16일(금) 16시부터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소재한 사무실(구산타워 14층)에서 현판제막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사무실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 91 구산타워 14층



지난 4월 16일 창립총회를 통해 출범한 조직위원회는 관계기관협의 등을 거쳐 재단법인 인가(7.8)를 받아 공식 출범하게 되었으며, 현판제막식에는 조직위원장을 비롯하여 국토교통부 장관, 대구광역시 시장, 선우중호 전 서울대총장, 건설기술연구원 원장 등  약 4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제7차 세계물포럼¹은 2015년 4월 12일(日)부터 17일(金)까지 대구․경북(경주)에서 약 일주일간 개최될 예정으로 조직위원회는 지난 5월 대구에서 열린 킥오프회의²를 시작으로 하여 4개 과정³의 설계, 주요 참여기관 조사, 홍보 및 재원조달 방안 마련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나가고 있습니다.



세계물포럼: 전세계가 물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물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고자 3년마다 개최되는 지구촌 최대의 물 관련 국제행사로 정상급 포함 연 3.5만여명 참석


킥오프 회의: 제7차 세계물포럼에서 논의될 주제 및 구성틀 등에 대한 전세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회의로 5.13~15일 동안 서울․대구에서 개최, 약 500여명 참석


4개 과정: 주제별 과정, 정치적 과정, 지역별 과정, 과학기술 과정  



본 행사가 600여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앞으로도 조직위원회는 물 관련 국제행사 참여와 홍보, 과정별 운영방안 마련, 엑스포 등 부대행사 준비 등을 착실히 진행하고, 제2차 이해관계자 자문회의 개최(‘14.4월, 경주 예정) 등을 통해 제7차 세계물포럼을 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이정무 조직위원장은 이번 제7차 세계물포럼이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고, 국제사회에서 물 관련 이슈를 선도하는 계기이자 국민들이 물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조직위원회가 2015년 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130816(석간) 2015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 정식 오픈!(물포럼조직위_수정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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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국토부 낙동강 등 식수원 안전에 공동대응 키로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상수원으로 이용되는 낙동강에 대해서 조류가 확산될 경우 조류경보제 운영계획에 따라 댐·보 비상방류를 실시하는 등 양 부처가 먹는물 안전관리에 공동 대응합니다. 


조류발생을 억제하거나, 발생된 조류를 감소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방류량은 유역환경청장이 운영하는 '수질관리협의회'에서 요청하면

  * 수질관리협의회: 유역환경청, 국토관리청, 홍수통제소, 민간전문가 4인, 수계의 광역지자체, 환경공단, 수공, 농어촌공사 등 


국토교통부는 댐·보 등의 '연계운영협의회'를 통해 댐·보의 방류량 및 시기 등을 결정하여 방류하게 됩니다.

  * 댐·보 연계운영협의회: 국토관리청, 홍수통제소, 유역환경청, 민간전문가 5인, 수계의 광역지자체, 수공, 농어촌공사, 한국수력원자력(주)


이외에도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취수장주변에서는 취수구 하향조정, 취수장주변 녹조차단막 설치, 폭기시설 가동, 조류제거선을 이용한 조류제거 등 가능한 조치를 모두 동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8월 중·하순에 녹조현상이 최대에 이를 것으로 보고 국무조정실 중심으로 환경부, 국토교통부, 농림부 등이 참여하는 녹조대응 TF를 구성하여 일일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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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학교만을 왔다 갔다 하기에는 5월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얼마 전에 대학교 친구들과 여의나루역 근처에 있는 한강시민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오전에는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괜찮았는데, 정오 즈음이 되니 햇볕도 강해지고 자전거도 열심히 탄지라 덥기도 해서, 땀이 나고 목도 마르더라고요. 그래서 주변에 있는 편의점을 찾아 돈을 주고 물을 사먹었습니다. 주위에 편의점이나 음수대가 없어서 물을 마시지 못했다면, 강한 햇볕과 심한 갈증에 지쳐 비틀대며 학교를 갔을지도 모르겠네요. 






항상 곁에 있어서 잘 인식하지 못했던 물의 중요성.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평소에도 물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잘 아껴 쓰시는 편인가요? 물 자원을 내가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 한 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이번 기회에 가져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물 부족 국가인 우리나라에서 물 사용 방법과 양을 합리화하기 위해 물발자국 개념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올해 초에 나왔습니다. 


‘물발자국’이 무엇인지 혹시 알고 계신가요? 

물발자국은 ‘상품과 서비스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 폐기까지 이용되는 물 사용량’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커피 1ℓ의 물발자국은 커피를 재배하고 소비한 뒤 정화하는 데 들어가는 일련의 물을 모두 포함하는 것이죠. 유네스코 물교육연구소가 2011년 펴낸 보고서에 따르면, 1996년~2005년 기간 중 한국의 연간 1인당 물발자국은 1629㎥로 인구 500만 명 이상인 102개 국가 중 40번째였습니다. 세계 평균(1385㎥)을 훨씬 넘는 것이죠. 


또 우리나라는 세계 6위의 물 수입대국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현재 우리나라는 물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그 방법을 국민들이 함께 실천해 나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를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물에 대해 연구하며, 국민들에게 물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답니다.

 

 


  

지난달 24일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우리나라에 ‘유네스코 IHP-국제물연구교육센터’를 설립하는 안건이 의결되었습니다. IHP(국제수문개발계획)는 전 세계적인 물 문제를 해결하고자 수자원의 합리적인 개발, 이용 및 관리를 위해 유네스코가 주관하는 세계 정부 간 과학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188개의 국가가 참가하고 있답니다. 


우리나라에 설립될 예정인 ‘국제물연구교육센터’는 국내 최초의 유네스코 수자원 분야 연구교육기관인데요. 이 기관은 물 안보와 지속가능한 물 관리 실현을 위한 융합 형 연구체계를 구축하고, 사례와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및 글로벌 네트워크화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시아에는 중국, 말레이시아, 일본, 인도네시아에 있고 우리나라는 5번째로 설립되는 것입니다. 국가 역량에 비하여 약간 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지금이라도 설립하는 안건이 의결된 것은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옛날에는 상상치도 못했던 물을 돈 주고 사먹는 일이 현대 사회에서는 흔한 일이 된 것을 보더라도 점차 물 자원의 중요성이 커져갈 것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세계 물 시장의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지 알고 계신가요? 세계 물 시장은 약 4조 8천억불, 2010년 기준으로 579조원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시장입니다. 연평균 6.5% 성장하는 블루골드 시장이기도 하죠. (블루골드는 1999년 캐나다 일간지인 내셔널 포스트지가 처음 사용한 용어로, ‘물이 황금산업이 되는 시대’라는 의미입니다!) 규모가 정말 대단하죠? 


우리나라가 이러한 블루골드 시장에서의 넓은 입지를 확보하는 데 앞으로 설립될 ‘국제물연구교육센터’가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망됩니다. 이 센터의 설립을 통해 맑은 물 확보, 홍수관리 등 우수한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우리나라가 세계시장의 중심적인 역할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유네스코 본회의 최종 승인 통과직후부터 ‘국제물연구교육센터’ 설립절차에 착수하여 2014년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물 자원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우리나라 물 시장의 입지를 확대시켜줄 ‘국제물연구교육센터’에 대해 우리 모두가 조금씩 관심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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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강포럼이란?

 

 

2012 세계강포럼(2012 World River Forum)은 2012년 9월 20일 목요일부터 9월 21일 금요일까지 열렸습니다. 대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사람, 자연, 그리고 미래를 위한 강의 관리”라는 주제로 국토해양부와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에 의해 주최되었습니다.

 

 

● 세계강포럼은 어떤 내용을 다루었나요?

 

 

<이미지 출처 - 한국경제>

 

 

① 강포럼 개회사

 

김황식 국무총리는 20일 세계강포럼 개회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모든 생명의 근원이자 가장 소중한 자원인 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가 간 협력을 통해 지켜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번 포럼의 주제인 ‘사람, 자연 그리고 미래를 위한 강의 관리’는 인류가 당면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과제를 잘 대변하고 있다”며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지금 세계 각국은 노력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성공 사례를 서로 공유해 인류의 고통을 줄여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한민국도 강우가 여름철에 집중돼 홍수와 가뭄이 번갈아 나타나고, 그때마다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 4대강 주변지역은 극심한 고통을 겪었다”며 “정부는 2009년부터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추진해 풍부한 수자원을 확보함으로써 물 부족에 대비할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참가국들은 이번 포럼에서 도출되는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 간 협력에 대한 선언문’을 기반으로 물 관련 재해, 기후 변화 대응과 국제협력체계 구축 등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② 세계강포럼 선언문 채택

 

20일 대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 ‘2012세계강포럼’에서 태국, 페루 등 12개국 장·차관과 6개 국제기구 등은 세계강포럼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선언문에는 각 국가들이 미래의 강 관리와 사용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고, 기후변화에 대응해 생태환경적으로나 기능적으로 지속가능성이 보장되는 종합 관리전략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국가 간, 지역 간 경험과 기술 교류, 교육훈련과 공동연구, 갈등 해소, 재정적 지원 등 상호 발전적 협력전략 수립을 지원할 수 있는 국제협력체제도 구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국가정책 수립과정에서 강의 올바른 관리와 이용에 관련된 사항을 우선적으로 반영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강과 관련된 정책 입안자와 관리자,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가 모여 강 정책수립과 실행을 논의하고, 경험과 기술 및 정보 교환을 정기적으로 할 것도 선언문에 넣었습니다.

 

 

③ 폴 케네디 美 예일대 석좌교수

 

 

 

 

폴 케네디 미국 예일대 석좌교수는 “물은 절대 풍부하지 않습니다. 이런 부족한 자원에 기대기만 하면 세계는 머지않아 위기에 부딪히게 될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은 인적자원과 충분한 수자원, 조직이 있고 지금의 하천관리 방식을 유지해야 합니다. 수자원 관리 능력이 우수한데 이를 다른 나라와 공유하면 그렇지 못한 국가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수자원 관리는 글로벌 이슈이지만 인류는 이것이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물은 세계가 직면한 도전과제이며 4대강에 성공한 한국 벤치마킹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세계강포럼 정리와 과제

 

① 우리의 선진 물관리 기술을 수출한다!

기후변화와 취약한 인프라로 물 문제를 겪고 있는 페루 미얀마 등 시장 잠재력이 큰 개도국에 선진 물관리 기술을 수출합니다.

 

② 통합 물관리 계획에 대한 국제입찰을 추진한다!

태국이 지난해 800명 이상 사망하는 등 홍수 피해를 입은 뒤 한국의 4대강 사업에 큰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4대강 사업 성과와 관련, 권 장관은 “홍수·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선도적 물관리 해법을 실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친환경 강 개발 및 복원, 다기능 보 건설, 준설, 친수공간 조성 등의 기술력을 축적했다”고 강조했습니다.

 

③ 향후 투자계획은?

권 장관은 “4대강 사업은 올해 끝나지만 사업의 효과를 더 크게 하기 위해 실핏줄처럼 본류에 연계된 지류 지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공사가 끝난 구간에 대해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수자원공사가 역할을 분담해 유지·관리토록 할 예정입니다.”라고 답변하셨습니다.

 


세계 최초로 열린 강포럼에서 우리나라의 우수한 물관리 기술을 알리고, 다른 나라에 수출하여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강에 많은 관심을 가져, 2번째 3번째의 강포럼이 더욱 더 성공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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