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이제 여름방학인데 다들 여행계획 세우고 계신가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여행지가 유명관광지나, 유명휴양지에 관광객들이 몰린다는 사실! 미국에 가면 뉴욕, 워싱턴! 일본에 가면 도쿄, 오사카! 그리고 다른 나라도 보통 유명한 곳만 가게 되는 게 사실인데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랍니다. 외국인 뿐만 아니라 내국인들도 주로 유명한 곳만 찾게 되죠. 관광은 새로운 시대의 자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런 불균형을 방치해두면 안 되겠죠? 


그래서! 앞으로 동해·영덕·거제·진도·고창 등 동서남해안의 지역거점 8곳에 휴양·체험·생태 벨트가 조성됩니다. 국민 여가생활의 질을 높이고, 지역 균형개발의 목적도 이루는 1석2조의 효과를 노리는 사업입니다.  



       

동해 4곳, 남해 3곳, 서해 1곳 이렇게 총 8곳에서 진행되는데요. 올 하반기부터 2016년까지 약 1,181억 원(국비 563.5억 원, 지방비 617.5억 원)이 투입될 계획입니다. 


그럼 각 지역에 어떤 해안이 만들어 지는지 간단히 살펴볼까요?



강원도 해안단구 탐방로


강원도 정동진에서부터 심곡항까지 이어지는 해안선에, 해안단구 탐방로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해안단구가 뭐냐고요? 해안단구는 과거의 해면과 관련해서 형성된 평탄한 지형 면이 해안선을 연하여 계단형식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해안단구뿐만 아니라 어촌 체험마을, 전망대, 리조트 등이 있어 일출로 유명한 정동진의 명성에 힘입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 동해 망상 웰빙휴양타운 조성사업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변 일대에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와서 관광도 하고, 야영도 할 수 있는 캠프를 조성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입니다. 

경포대나, 해운대는 젊은이들이 너무 많이 찾아 과도한 노출, 음주 등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 불편하실 부모가 많으실 텐데요, 망상웰빙휴양타운에서는 그런 걱정을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자녀분들과 야영도 할 수 있어 1석 2조의 휴가를 보낼 수 있으실 겁니다.



경북 영덕 고래불 해양복합타운


경북 영덕군 고래불 해수욕장에 해양복합타운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해양 생태 체험장, 해안가 텐트촌, 데크로드 등을 구비해 문화 환경 레포츠 세 마리 토끼를 잡는 다기능공간으로 조성하려는 계획입니다. 조용함을 추구하는 젊은 커플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울산 진하 해양레저클러스터 코아(해안경관 산책로)

 

울산광역시의 진하~간절곶에 이어지는 해안가인데요, 

해맞이 명소로 정동진과 함께 쌍두마차로 불리는 간절곶!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바다에 관한 국제 대회는 거의 다 이곳에서 개최된다! 진하해수욕장! 

이 두 곳을 이어 역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국제대회보고 아침 해도 보러 가고, 꼭 새해 아침에만 아침 해가 멋있는 건 아니죠? 많은 외국인 관광객의 유치를 기대해 봅니다.



전북 고창 세계프리미엄 갯벌생태지구 


전북 고창군 해리면 금평리, 심원면 일원에 갯벌생태지구를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람사르 협회에서 지정한 세계적 유산 갯벌! 갯벌에 많은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은 모두 아실 겁니다. 이것이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갯벌의 미생물들이 작은 생물들의 먹이가 되고, 그 작은 생물들은 인간이 섭취하는 수산물의 먹이가 되고, 또 철새들의 서식지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먹이사슬의 가장 아랫단계라는 얘기인데요, 갯벌이 없어지면 먹이사슬이 깨지겠죠? 이런 갯벌에 중요성에 대해 교육 및 홍보도 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한다는 것이 정부의 계획입니다.  



경남 거제 지세포 해양·레포츠타운


경남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전망대, 산책로, 해양레포츠 체험시설을 조성하여, 가족체험형 해양휴양 관광시설을 모으고 모아, 즉 집적화하여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는 레저타운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거가대교가 만들어지고 나서, 거제도로 가기 편해지신 건 알고 있으시죠? 해운대에서 해수욕하다 지겨우신 분들이 다리를 건너가셔서 해양레포츠를 체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남 고흥 우주랜드 


전남 고흥 하면 무엇이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그렇죠! 나로호입니다. 우리나라의 최초 우주발사체를 발사한 장소가 바로 고흥입니다. 이곳에 우주랜드를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곳에 우주항공 테마 복합시설을 조성하여 관광 시너지를 이끌어 낸다는 취지입니다. 여러 열강에 비해 우주과학에 있어 뒤처진 우리나라가 이 우주랜드를 통하여, 한 단계 전일보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진도항 배후지 개발


전남 진도군의 진도항! 진도항의 배후지를 개발한다는 사업입니다. 진도항 배후지에 산업·휴양문화·상업시설을 갖추어, 지역산업을 활성화하고, 동북아 국제협력 증대를 통한 국가균형발전에 이바지를 한다는 취지입니다. 



<동서남해안의 지역거점 8곳에 휴양·체험·생태 벨트>

강원도 심곡 해안단구 탐방로 (동해)

동해 망상 웰빙 휴양타운 (동해)

영덕 고래불 해양복합타운 (동해)

울산 진하 해양레저 클러스터 (동해)

고창 갯벌생태지구 (서해)

거제 지세포 해양레포츠타운 (남해)

고흥 우주랜드 (남해)

진도항 배후지 개발 (남해)






전 세계적으로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차로 5~6시간 이동하는 시간이 긴 시간이지만, 대륙의 사람들은 5~6시간은 긴 시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점을 이용하여, 즉, 다른 나라에 비해 아기자기한 국토면적을 이용하여 전국의 관광지화(化)가 언젠가 이루어 질 것이라 믿고,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동서남해안8곳의 개발이 위에서 말한 땅이 작은 나라라는 약점이 이동시간이 적다는 장점으로 바뀌는 대한민국의 국토이용계획의 초석이 되길 기대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여러분은 바닷가를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대부분이 바닷가를 주인 없는 땅으로 인식하고 있는게 사실인데요. 국토해양부는 전국연안의 불법매립 및 무단 점․사용을 근절하고 바닷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006년부터 바닷가 조사를 시작해 현재까지 인천·경기도 일원부터 경남(고성군)까지 조사를 시행해 오고 있습니다. 실태조사 결과 불법매립, 무단 점․사용 및 무분별한 토지등록이 빈발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바닷가에 대한 무단이용을 근절하고 바닷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국토해양부는 <바닷가 종합관리계획>, ‘바닷가 관리지침’, ‘연안완충구역 관리지침’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바닷가 종합관리계획> 주요내용을 저와 함께 한번 살펴보시죠. 


첫 번째, 바닷가를 특성에 따라 자연바닷가, 이용바닷가, 토지등록가능 바닷가로 구분한다고 합니다. 3가지 유형으로 분류한 뒤 유형별로 차별화된 관리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되는 것이죠. 자연바닷가는 연안완충구역의 대상으로 보전을 원칙으로 관리하고, 이용바닷가는 발생원인과 상황에 따라 원상회복 또는 합법적 이용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토지등록가능 바닷가는 원상회복 의무면제 여부 검토 후, 국유재산법에 따라 무주부동산 공고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국유화 조치를 수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체계적인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바닷가 관리지침」을 마련하여 조사된 바닷가에 대한 유형별 처리원칙과 절차를 규정하여 지자체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지역별, 이용형태별 바닷가 상시 점검을 통해 매년 불법사항 15% 개선을 추진하여 바닷가의 공공성을 확보한다고 합니다. 2006년에서 2011년까지 전체 15백만㎡ 조사면적 중 무단 점․사용, 불법 매립 등 불법적 사용이 약 3.5백만㎡(23%)로 나타나 공유수면의 무단이용실태가 광범하게 만연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요. 이에 대한 대응으로 지역별, 이용형태별 바닷가 상시 점검을 통해 매년 불법사항 15% 개선을 추진하여 향후 2017년까지는 공유수면 불법이용의 근절을 도모한다는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파랑․해일․침식 등으로부터 연안의 생태․문화 및 경제적 가치를 유지하고 자연재해 등에 대응하기 위하여 보전․관리가 필요한 바닷가를 ‘연안완충공간’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게 됩니다.  지정대상 바닷가는 ①생태적으로뛰어난곳, ②해안사구·해안림 등 연안재해 저감 가능 지역, ③연안재해 취약성 평가결과 육역 보호를 위해 토지등록을 제한할 필요가 있는 곳이라고합니다. 이렇게 연안완충구역으로 지정된 바닷가는 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지정 목적 달성을 위해 연안정비, 해안림 조성 등을 실시하게 됩니다.











이번 바닷가 종합관리계획을 통해 바닷가에 대한 관리의 사각지대가 줄고, 바닷가를 이용유형에 따라 합리적인 관리를 함으로써 불법행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바닷가의 공공성을 확보하게 되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닷가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바닷가는 우리 모두의 것이니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긴 장마가 끝나고 불볕 더위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되는데요, 혹시 올 여름휴가는 언제쯤 떠나실 계획이신가요? 여름휴가를 가서 몰려드는 인파로 땡볕 속에서 고생하시지 않으려면 언제, 어느 곳에 여름휴가 인파가 몰리는지 미리 알아보는 게 좋은데요, 


올 여름 휴가 인파는 7월30일~8월5일, 즉 8월 첫째 주에 가장 몰리고, 동해안이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오는 30일은 휴가를 떠나는 차량이, 8월1일은 휴가지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차량이 가장 많아 고속도로가 크게 붐빌 전망입니다. 특히 올 피서철은 통행량이 지난해보다 4.8% 늘어날 것으로 보여 국토해양부는 7월 23일부터 8월10일까지를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피서객들의 편안한 휴갓길을 위해 대중교통수단을 대폭 늘리는 등 다양한 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8월 첫주, 휴가객 절반 가량 몰려

19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 지난 6월30일~7월1일까지 전국 4000 가구를 대상으로 전화설문 조사를 한 결과, 7월30일~8월5일 사이에 휴가를 떠나겠다는 사람이 47.4%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때 정말 이 사람들이 한꺼번에 휴가를 떠나면 통행량이 평소보다 약 47.9% 늘어난다고 하니, 자칫 잘못했다가는 도로 위에서 찜통더위를 나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특히 오는 30일은 휴가지로 떠나는 차량으로, 8월1일은 집으로 돌아오는 차량으로 고속도로가 가장 심하게 붐빌 것으로 보입니다. 두 번째로 많은 휴가 예정기간은 △7월23일~29일로 17.8%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8월6일~12일 8.9% △8월13일~19일 8.3% 등의 순서네요.



5명 중 1명, 동해안으로 휴가 떠나

올해 휴가를 떠난다고 대답한 비율은 지난해보다 4.0%포인트 늘어난 29.6%였고, 휴가를 가지 않겠다는 비율은 58.0%였는데요, 휴가여행지로 응답자의 91.8%가 국내 여행을 떠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요, 이중 어디가 가장 인기있나 살펴봤더니, ‘동해안’이라고 답한 사람이 전체의 22.3%로 가장 많았고요, 다음으로 △남해안권 13.0% △강원내륙권 12.4% △서해안권 9.4% △호남내륙권 9.3% 등 순이었습니다.


한편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 중에는 동남아를 선호하는 사람이 33.3%로 가장 많았고요, 그 뒤를 △중국 23.8% △유럽 14.3% △미주 10.7% △일본 9.5% 등이 이었네요.



국내 휴가비용, 가구당 평균 54만4000원

그럼 이번 여름휴가에 드는 비용은 어느 정도로 잡고 있을까요. 만약 국내 여행을 떠날 경우 가구당 평균 54만4000원의 비용을 예상하고 있고요, 해외로 휴가를 떠날 경우에는 301만3000원으로 잡고 있었는데요, 특히 해외여행 비용의 경우 지난해 421만9000원보다 크게 줄어든 게 눈에 띄네요.

휴가 일정은 2박3일이 45.4%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3박4일 24.8%, △1박2일 12.4% 등이 뒤를 잇고 있네요. 이용 교통수단으로는 승용차가 76.2%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시외·전세버스 16.2% △철도 4.2% △고속버스 1.6% △여객선 1.0% △항공기 0.8% 등의 순서였습니다.



7.23~8.10 특별교통대책 기간, 대중교통 대폭 늘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7월23일~8월10일까지 19일동안 여름 피서인파의 74%가 집중되고, 이 기간 중에 하루평균 417만명, 총 7928만명이 휴가를 떠날 것으로 예상됐는데요, 이는 지난해 휴가철에 비해 4.8%, 평상시와 비교했을 때는 28.3% 각각 늘어난 것입니다. 이에 따라 국토해양부는 이 기간을 여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하루 평균 철도는 102량, 고속버스 154회, 항공기 22편, 선박은 269회 증편하는 등 대중교통을 충분히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교통의 원활한 소통과 분산을 위해 △영동고속도로(문막~강천, 신갈~호법) △남해선(진주~마산) 등 3개구간(72.2km)과 △국도 5호선(봉산~장양) △3호선(장암~자금) 등 21개 구간(77.5㎞)을 조기(임시) 개통키로 하고요, 특히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는 경부선 서울톨게이트~안성 등 39개 구간은 지ㆍ정체 예상구간으로 정해 국도 우회나 갓길 활용을 유도키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교량, 철도, 공항 등 주요 교통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사고에 대비해 119구급대(178개소)와 구난견인차량(1792대)도 배치하는 한편 선로 열팽창 등을 예방하기 위한 폭염대비 상황반도 운영합니다.


또 고속도로를 이용해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자동차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하고, 주요 정체 구간과 휴게소에는 임시화장실도 설치할 예정인데요,


출발 전, 도로상황 등 미리 체크하세요!!

이번 여름휴가를 떠났다가 꽉 막힌 도로에 갇혀 폭염 속에서 생고생하시지 않으려면 출발 전, 국토해양부 홈페이지(mltm.go.kr)와 도로공사 홈페이지(ex.co.kr), 인터넷교통방송, 스마트폰 앱 등을 활용해 예상 혼잡 날짜와 시간대, 지정체 구간의 우회도로 등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꼭 필요하겠네요.

또 이동 중에는 자동음성전화(ARS 1333), 콜센터(1588-2504), 교통방송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체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휴가 떠나시기 전, 아래의 교통정보안내 전화 또는 인터넷주소 등을 꼭 챙겨두세요!!





국토해양부 '국토지킴이' 블로그는 댓글 및 트랙백 등을 통한 많은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건전한 소통을 위해 국토지킴이 공지사항 내 '국토지킴이' 블로그 댓글 정책 안내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동해남부선,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지만 불편한 교통으로 인해 쉽게 동해남부선으로 떠나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이제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는 동해남부선 코스 여행도 쉽게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동해남부선의 대표적인 지역인 경북 포항, 영덕, 울진하면 사람들의 첫마디가 “아, 교통오지”였는데요, 이 지역의 이런 불명예가 2014년쯤이면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서울에서 포항까지 가려면 KTX를 타고 동대구까지 내려간 뒤 여기서 새마을호를 갈아타야 했기 때문에 족히 4시간은 걸렸는데요, 2014년에는 KTX를 타고 서울에서 포항까지 1시간 50분 만에 도착할 수 있게 됩니다.



2014년, 서울~포항까지 1시간 50분

오늘(8일) 오전 11시, 포항역에서는 서울에서 포항까지 환승없이 KTX를 타고 이동할 수 있는 경부고속철도 연결선 건설공사 착공식이 열리는데요, 이 연결노선은 경부고속철도와 2014년 완공예정인 울산~포항간 동해남부선을 잇는 3895m 노선으로, 총공사비 1735억원을 들여 2014년 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이 노선이 완공되면 서울에서 출발한 KTX가 신경주역 직전에 포항 쪽으로 꺽어서 바로 내려가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서울에게 포항까지 1시간 50분 만에 도착할 수 있게 돼 소요시간이 종전 4시간에 비해 2시간 10분 단축됩니다.


경북 영덕, 울진 등 주변지역 경제활성화 기대

이처럼 서울~포항 간 거리가 2시간 대로 단축되면 근처 영덕, 울진지역도 새로운 지역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텐데요, 이 지역은 그동안 교통오지라는 핸디캡때문에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도 사람들의 접근이 쉽지 않았던 곳입니다.

<경북 영덕 강구항(왼쪽)과 울진 덕구계곡>


예컨대 경북 영덕은 강구항에 집결하는 영덕대게로 유명한데다 여기서부터 강원도 삼척에 이르는 동해 트레일 64㎞의 길은 ‘동해 블루로드’라고 불릴 만큼 환상적인 걷기 코스입니다. 또 경북 울진은 불영사계곡, 덕구계곡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이곳들은 그동안 교통이 불편해 쉽게 접근이 안 됐는데요, 2014년 포항연결선이 완공되면 서울에서부터 2~3시간이면 충분히 도착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니 이 지역 주민들이 이번 포항연결선에 거는 기대가 얼마나 크겠습니까?


그동안 이 지역 주민들은 2007년 5월, KTX포항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해 37만명의 시민서명을 받는 등 이번 포항연결선 유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는데요, 그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드디어, 오늘 착공식을 갖는다고 하니, 그동안 이 날만을 학수고대해 온 이 지역 주민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국토해양부 '국토지킴이' 블로그는 댓글 및 트랙백 등을 통한 많은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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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토교통부



여름 휴가의 꽃은 해수욕장이라고 생각하는 직장인 허영준(가명)씨는 매 년 해수욕장으로 떠나는 여름 휴가 마다 걱정이 많다고 합니다. 매번 여름 휴가 장소로 해수욕장을 정해 자가용을 이끌고 출발하지만, 교통 체증에 시달리고, 도착하고 보니 날씨가 좋지 않아 바다에 들어가지도 못하며, 또 도착을 하고 보니 발디딜 틈도 없이 사람들이 너무 많아 제대로된 해수욕을 즐기지도 못하기 때문입니다. 허영준씨는 ’‘내가 여름휴가 가는 해수욕장은 나의 머피의 법칙을 증명하는 시험 무대’‘ 라고 표현까지 하였는데요, 여름휴가를 위해 허영준씨가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자가용? 준비성? 스피드?

▲ 국토해양부에서 제공하는 무료 앱 '해변스케치'의 첫 화면이랍니다!

지난 2010년 7월부터 국토해양부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해변스케치’ 앱을 사용하면 해수욕장의 기본 정보와 날씨, 실시간 영상, 파노라마, 교통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데요, 사용자의 현재 위치에서 가장 근접한 해수욕장의 다양한 정보 역시 볼 수 있습니다. 허영준 씨가 필요한 것은 스피드가 아니라 ‘해변스케치’ 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내 손 안에 해수욕장 있다

'해변스케치‘에서 가장 먼저 사용 할 수 있는 기능은 ’내 주변 해수욕장‘입니다. 인트로 화면에서 넘어가게 되면 위치승인요청을 하게 되는데요. 그 후에 내 위치로부터 근접한 순으로 해수욕장을 보여줍니다.


‘내 주변 해수욕장’에서 해수욕장을 선택을 하시면 다음과 같이 해당 해수욕장의 기본 정보를 비롯해 CCTV, VR, 바다 날씨, 파노라마 등의 추가 선택 메뉴를 제공합니다. 오른쪽의 사진은 광안리 해수욕장 바다날씨 안내인데요, 오늘 구름이 많다고 하네요.

▲ 해수욕장 실시간 CCTV 영상입니다. 다른 CCTV 어플과는 다르게 확대 및 축소할 수 있는 기능를 지원하고 있다고 하네요. 광안리 해수욕장의 화면은 제공된 내용처럼 흐린 것 같죠? 그렇다면 광안리 해수욕장을 가시는 분들은 고민 좀 해보셔야 할 것 같네요.

▲전국 해수욕장 역시 한눈에 보기 쉽게 나타나 있는데요, 여기서 원하시는 해수욕장을 클릭하시면 다양한 다른 해수욕장의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오른쪽의 표는 이 앱에서 정보를 제공하는 해수욕장들이예요^^


내 손 안에 교통 정보 있다.

해변스케치 앱은 해당 해수욕장의 교통편에 대하여 대중교통과 자가용을 구분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가용의 경우 고속도로 상황에 대해서도 국토해양부에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서 교통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속초가는 길을 찾아보았더니 대중교통과 자가용 정보를 모두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통정체 걱정없이 원할한 곳으로 찾아 가면 될 것 같아요~

'해변 스케치' 앱으로 올 여름 휴가는 예년보다 더 편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뜨거운 여름이 시작 되었습니다. 여름 해수욕장으로 휴가 계획을 세우신 분들은 ‘해변스케치’를 사용하여 걱정 없이 즐거운 휴가를 떠나시기 바랍니다. 자! 출발할까요?!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