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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9.06 스페인 마드리드-바라하스 공항 급행버스 이용기

휴가철이 오면 많은 사람들이 국내 또는 해외로 여행을 떠납니다. 스페인은 유럽여행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추천할 만큼 매력적인 도시가 많은 나라입니다. 


현재 한국에서 스페인으로 가는 비행 편 중 많은 여행객들이 이용하는 방법은 마드리드 혹은 바르셀로나로 가는 것입니다. 두 도시가 각각의 장점을 지니고 있는데요, 어떤 지역들을 여행할 것인지에 따라 두 도시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중 스페인의 수도인 마드리드는 북서부를 비롯하여 전반적인 지역으로 모두 통하는 교통수단이 있기 때문에 이번 달에는 마드리드 공항의 교통편을 알아보겠습니다.




▲ 마드리드 공항 입국장



마드리드 공항의 정식 명칭은 마드리드-바라하스 공항(Madrid-Barajas Airport)입니다. 공항에는 만남을 위해 떠나는 사람들과 도착하는 사람들로 설렘이 가득합니다. 


공항에서 시내로 나가는 것은 그리 멀지 않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공항에서 곧바로 이어지는 급행버스를 타는 것도 좋습니다. 아에나 아에로푸에르토(Aena Aeropuerto)라는 회사에서 운영하는 버스인데요, 이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는 24개의 공항에 버스 시스템을 구축해 두었을 만큼 큰 회사입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입국장을 나오게 되면, 밖으로 나가자 마자 버스 정류소가 있습니다. 항공사마다 지정된 입국장이 다르지만 버스가 공항에서 세 곳의 정류소를 지나기 때문에 가까운 쪽을 이용하면 됩니다. 


 공항 내 정류장 위치

    T4 Planta baja, Llegadas

    Terminal T1, Planta 0. Llegadas

    Terminal T2, Planta 0. Llegadas

   * 참고 -  스페인에서는 건물의 층을 셀 때 한국의 1층을 0층으로 간주합니다. 

                따라서 Planta 0은 한국식으로 1층을 의미합니다. 




▲ 버스 정류장 표지판



정류소는 총 6개로, 공항의 4번 터미널, 2번 터미널, 1번 터미널을 순서대로 지나며 O'Donnell과 시벨레스 광장(Plaza de Cibeles), 그리고 아토차 역(Atocha-Renfe)을 경유합니다. 





거의 모든 정류소에서 지하철(메트로)역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동선에 따라서 내릴 곳을 정하면 좋습니다. 

밤 11시 30분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는 버스가 운행하지 않으며, 운행 시간 중에는 약 15분 간격으로 버스가 있으므로 언제든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버스 운임은 5유로이고, 버스에 탈 때 돈을 내면 됩니다.





버스 외부에 Linea Expres: Atocha Renfe-Aeropuerto라고 써있는 노란색 버스이기 때문에 찾기도 쉽습니다.





창밖에 보이는 마드리드의 모습입니다. 마드리드에 있는 수많은 공원들 또는 주요 관광지 명소들을 지나기 때문에 마드리드를 구경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저는 마드리드에서 다른 도시로 이동하기 위해서 스페인의 철도인 렌페(Renfe)를 이용하기로 했는데요, 서울역만큼이나 크고 많은 기차가 거쳐가는 곳이자 버스의 종점인 아토차 역(Puerta de Atocha)으로 향했습니다. 




이것으로 스페인 마드리드의 바라하스 공항버스 이용기를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