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로 못 가는 곳이 없을 만큼 전국을 버스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버스가 이렇게까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전국에 잘 짜인 도로망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김포에 이층 버스가 생긴다는 것을 알고 있으십니까? 관광버스나 혹은 해외에서만 보던 이층 버스를 대중교통으로 이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버스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버스의 발전 모습과 버스의 역사를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최초의 버스는 1911년 에가와라는 일본인이 포드 8인승 차량 한 대를 가지고 진주에 들어와 마산~진주~삼천포를 운행하던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그 후 1920년에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시내버스 4대가 도입되어 대구역을 중심으로 시내 각 방향을 통행하고, 전차와는 달리 중도에 타고 싶은 사람이 손만 들면 정차해 손님을 태워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1928년에는 서울에 최초로 ‘부영 버스’가 등장하였습니다. 경성부청(현 서울 시청)에서 20인승 대형버스 10대를 일본에서 들여와 서울 시내 주요 도로에 투입함으로써 정기 노선버스가 처음으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버스는 요금이 너무 비싸 우리나라 사람들은 거의 탈 수가 없어 일본인 전용 버스라고 불리었습니다. 1977년 12월 1일 버스 교통 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펼친 다양한 정책 중 하나인 ‘토큰’과 ‘회수권’이라는 버스 승차권을 도입하였습니다. 토큰은 가운데에 구멍이 뚫려있고, 회수권은 초, 중, 고, 대, 일반, 경로 등으로 구별되었습니다. 그러다 1971년 최초로 지하철이 개통된 이후 점점 시내버스의 이용자가 감소하고 재정이 악화 되었습니다. 그 이후 여성 차장이 없어지고 시민 자율버스 운행과 ‘앞문 승차, 뒷문 하차’ 캠페인 그리고 자율 버스제가 시행되면서 요즈음과 비슷한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1996년 ‘버스 카드’가 서울 시내 모든 버스에 최초로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과는 다르게 특정 교통 시스템에서의 전자 토큰 형태로 지하철을 탈 때는 별도의 ‘지하철 카드’가 필요했습니다. 


서울을 보면 다양한 색깔의 버스가 있습니다. 파란색은 간선노선으로 서울 시내 장거리를 운행하는 버스이고, 초록색 버스는 지선 노선을 운행하여 지하철로 연계 및 지역 내 동행을 위한 마을버스입니다. 빨간색은 광역노선을 운행하여 서울과 수도권 도시를 급행으로 연결해주는 좌석버스입니다. 마지막으로 노란색 버스는 동대문, 서울 고속 터미널, 대방역 등의 서울 주요 도심지역 주위를 도는 순환버스입니다.                



  

              ▲ 4가지 색의 버스                                  ▲ 이층버스

 

많은 버스가 등장하기도 사라지기도 하며 버스는 많은 변화를 겪고 나서 지금의 버스가 되었습니다. 미래에는 버스가 또 어떻게 변해 있을지 모릅니다. 지금의 버스가 역사 속으로 들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그때는 버스 기사라는 직업이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최근 버스 요금이 인상되어 서울 기준으로 지하철은 기본요금 1,250원, 시내버스는 1,200원이고, 심야 버스는 2,150원, 광역버스는 2,300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이 금액이 비싸다고 할 수 있지만, 외국은 더욱더 비싼 값을 주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운전기사님께서 승객을 위해 운전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셨던 분들께서는 앞으로라도 항상 운전기사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합시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런 역사가 있었네요~

    2015.11.22 23:35 [ ADDR : EDIT/ DEL : REPLY ]


우리가 버스를 탈 때 사용할 수 있는 버스카드!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사용방법 또한 편리하다. 버스가 발달하기 전에는 버스안내양이 돈을 걷고, 탑승객들을 안내했다. 


하지만 점차 과학과 교통이 발달하면서 버스카드라는 것이 만들어졌고, 지금은 버스안내양이라는 직업이 사라졌다. 버스가 발달하면서 버스카드도 발달을 했는데, 요즈음에는 다양한 모양과 방법으로 버스카드 또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기사에서는 시내버스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한다. 



 

                 ▲ 현재 내가 사용 중인 교통카드                            ▲ 스쿨버스의 이용모습


  

                       ▲ 시내버스 노선도                         ▲ 버스 안내 프로그램과 버스 기호들



시내버스는 우리가 언제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교통수단이다. 시내버스가 활발하게 운행하면서 우리는 없어진 것도 있고 새로 생긴 것도 있다. 먼저 없어진 것은 앞서 말했듯이 버스안내양이라는 직업이다. 그 이유는 버스의 발달과 정보의 발달 때문이다. 


버스가 발달하면서 이용객들이 돈을 직접 내거나 교통카드를 찍게 되었고, 정보는 핸드폰 어플을 이용해 버스가 오는 시각과 노선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얻은 것도 있다. 얻은 것은 버스이용의 편리와 환경이다. 조사결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시내버스 만족도를 시민 2만1,63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시내버스 만족도가 79.24점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결과는 2006년 59.20점을 기록한 후 10년 만에 20.04점 오른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버스를 이용하면서 가스배출을 줄이게 되자 환경 또한 좋아졌다. 매달 둘째 주 수요일을 대중교통의 날로 정함으로서 정부 또한 노력하고 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과학자

    잘 읽었습니다.

    2015.07.06 20:33 [ ADDR : EDIT/ DEL : REPLY ]
  2. Nightshade

    좋은 정보네요!

    2015.07.06 20:59 [ ADDR : EDIT/ DEL : REPLY ]
  3.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2015.07.07 08:48 [ ADDR : EDIT/ DEL : REPLY ]
  4. 잘읽었습니다

    2015.07.07 11:25 [ ADDR : EDIT/ DEL : REPLY ]
  5. 기사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015.07.07 2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옛날에는 버스 안내양이라는 직업이 있었는데 요즘은 전자로 교통비를 지불하는 시스템이 개발되어
    안내양이 필요 없는 시대가 되었죠 미래에는 버스터미널에 매표소도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날로 교통서비스 만족도가 좋아 지고 있네요 좋은 일이네요 좋은 기사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5.07.08 1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조유진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7.08 13:19 [ ADDR : EDIT/ DEL : REPLY ]
  8. 씨앗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7.08 23:51 [ ADDR : EDIT/ DEL : REPLY ]
  9. ㅎㅎ

    잘읽었습니다ㅎㅎ

    2015.07.09 09:02 [ ADDR : EDIT/ DEL : REPLY ]
  10. 잘 읽었습니다!

    2015.07.09 11: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sysea47

    시내버스 많이 이용해야겠어요~~

    2015.07.09 21:39 [ ADDR : EDIT/ DEL : REPLY ]
  12. 따뜻한사람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7.24 10:28 [ ADDR : EDIT/ DEL : REPLY ]
  13.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7.28 2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요즘엔 정말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가 참 편해지는 것 같아요ㅋ

    2015.08.26 00:32 [ ADDR : EDIT/ DEL : REPLY ]
  15. 해리포터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8.26 15:14 [ ADDR : EDIT/ DEL : REPLY ]


안녕하십니까? 제가 6월에 이용한 대중교통은 버스입니다.

버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대중교통입니다. 출퇴근길, 여행, 다른 대중교통을 타기 위한 환승의 이유로 많이 사용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용한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버스를 타려면 요금을 내야 합니다. 요금을 내는 방법은 카드와 현금으로 나뉩니다. 카드는 신용후불카드와 선불충전카드가 있습니다. 





모든 버스에 전부 설치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광고와 뉴스가 나오는 스크린이 장착된 버스가 있습니다. 버스 안에서 휴대폰 사용은 눈에 좋지 않으니 잠시 눈을 쉬어주거나 광고를 감상하는 건 어떨까요?





버스를 이용하다 보면 ‘환승’을 할 수도 있습니다. 환승제도는 우리에게 아주 편리한 제도로 자리 잡았습니다. 환승제도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총 환승횟수는 4회(총5회 승차)까지만 가능하고 내릴 때마다 카드를 찍어야합니다. 


버스의 경우 다인승차가 되지만 지하철은 다인승차가 되지 않기 때문에 환승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환승을 하려면 카드를 찍고 나서 30분 이내에 환승을 하여야 합니다. 이는 시간대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같은 버스번호로는 환승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버스와 지하철의 환승도 가능합니다. 버스환승요금은 기본구간 (일반/마을 10km,좌석 30km)내 기본요금 초과 시 매 5m마다 100원 (청소년 80원, 어린이는 50원)씩 추가요금이 부과됩니다.


자신이 타고 갈 버스를 찾는 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에 스크린이 장착되어있는 곳은  버스노선을 검색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버스 정류장에는 버스노선도 전체가 안내되어 있어서 목적지를 찾아보셔도 됩니다. 


버스정류장에는 버스가 언제 오는지 알려주는 안내판과 음성안내서비스도 제공되고 있어서 무작정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좋은 점이 있습니다.

 





저도 대중교통을 많이 애용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버스를 많이 탑니다. 항상 자주 탈 수 있는 이유는 거의 어디서나 탈 수 있도록 여러 곳에 분포되어 있는 버스 정류장, 서너 번 정도만 타본다면 익숙하게 타고 다닐 수 있도록 쉬운 승·하차 방법 등 덕분에 타기도 어렵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발전하는 대중교통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상 박철완 기자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과학자

    잘 읽었습니다.

    2015.07.02 18:46 [ ADDR : EDIT/ DEL : REPLY ]
  2. sysea47

    덕분에 환승 제도에 대해 잘 알게 되었네요~

    2015.07.04 13:05 [ ADDR : EDIT/ DEL : REPLY ]
  3. jee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7.06 13:48 [ ADDR : EDIT/ DEL : REPLY ]
  4. 잘 읽었습니다!

    2015.07.09 11: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따뜻한사람

    버스 이용하기가 점점 쉬워지고 편리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7.24 10:37 [ ADDR : EDIT/ DEL : REPLY ]
  6. 스크린에서 라바 나오기도 하네요 ( ͡° ͜ʖ ͡°)
    잘 읽었습니다

    2015.07.28 20: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오 버스에 대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2015.08.26 00:38 [ ADDR : EDIT/ DEL : REPLY ]
  8. 해리포터

    유익하고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어요

    2015.08.26 15:20 [ ADDR : EDIT/ DEL : REPLY ]


6월 동안 이용한 우리 교통이야기에 대해 생각해 보다, 문득 교통에 대한 정확한 뜻을 알고 싶어졌다. 교통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자동차, 기차, 배, 비행기 따위를 이용하여 사람이 오고 가거나, 짐을 실어 나르는 일’이라고 나온다. 해외여행과 같은 먼 여행을 간다면 교통수단이 배, 비행기가 되겠지만….


평소에 내가 주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자동차였다. 사실, 학원 버스나 자동차 말고 다른 교통수단은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 버스나 지하철을 타는 일도 적다.그래서 이번 주제를 계기로 다양한 교통수단, 그중에서도 대중교통을 이용해 보기로 했다. 아직 한 번도 해 본 적 없었지만, 용기 내서 해 보는 도전!! 혼자서 대중교통 이용하기!! 


버스를 타고 최근 발가락을 다치신 할머니 문병을 가는 것으로 대중교통 이용, 첫 번째 도전을 시작해 보려 한다.


버스를 타고 집에서 15~2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할머니 댁은 아주 익숙한 곳이다. 삼 년 전 이사를 오기 전까진 그 동네에 살기도 했으니까…. 그리고 전에도 버스를 타고 방문한 적이 있었다. 


그때와 다른 점이라면 그때는 엄마, 아빠, 동생과 함께 갔었다는 것. 잘 아는 곳이라도 해도 혼자서 처음으로 버스를 탄다니 떨린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바로 철저한 준비겠지? 자~ 그럼, 버스를 타기 전에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혼자서 버스 타기!! 1단계!! - 준비하기 


우선 내가 가는 목적지까지 가는 버스 번호를 알아야 한다. 내려야 할 정류장 이름과 버스를 타야 하는 정류장의 위치를 알고 있어야 한다.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와야 하므로 오는 길도 알아두어야 한다. 되돌아올 때는 보통 내렸던 정류장의 길 건너편에 있는 정류장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버스 노선에 따라 변동이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할머니 댁 가는 길

집에 오는 길

몇 번 버스 탈까?

초록색 0017

초록색 0017

어디서 타?

원효 2동 산호아파트

서부이촌동 입구

어디서 내려?

이촌2동 강변아파트

원효 2동 산호아파트


 

버스 번호, 정류장 등의 기본정보를 알았다면 이제는 버스카드를 챙겨야겠지?

버스카드는 초등학생용으로 준비해야 해. 어른과 어린이는 요금이 다른데 일반적인 버스카드를 준비하면 요금을 더 내야 하니까 가진 버스카드가 어린이용인지 꼭 확인하기!! 


그리고 버스카드의 충전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도 중요해. 버스카드 충전을 깜박하고 버스에 탔는데 ‘잔액이 부족합니다.’라는 안내가 나오면 당황하겠지? 요즘 메르스 때문에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게 중요해졌잖아. 그래서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챙겼어!!

 

   

                            

                     ▲ 어린이용 버스카드          ▲ 메르스 예방 마스크       ▲ 메르스 예방 손 소독제


 혼자서 버스 타기!! 2단계!! - 출발하기 GO~!

  

    

                                      ▲ 버스정류장                 ▲ 버스 도착 알림 전자시스템    



할머니 댁에 가는 버스 정류장은 집에서 5분 정도 걸어가면 있어. 버스 정류장에 가려면 길을 건너야 하는데, 맙소사!! 초록 불로 바뀌기를 기다리는 동안 건너편에 버스가 지나가지 뭐야~ 굉장히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버스 정류장으로 걸어갔지.


버스 정류장에는 전자 시스템이 있어서 얼마나 기다리면 버스가 오는지 알 수 있어서 편리했어. 언제 올지도 모르는 버스를 계속 기다리는 건 너무 답답할 것 같아. 엄마 말씀으로는 예전에는 이런 알림이 없어서 불편한 점이 많았데. 휴~ 요즘엔 이런 편리한 시스템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야. 


휴대전화 앱으로 알아볼 수도 있지만, 나처럼 휴대전화가 없거나 사용이 힘든 어르신들도 많으니까! 전자시스템 정말 잘 생겼어!!


아직 버스가 오려면 시간이 좀 남았네~ 그래서 정류장에 있는 버스 노선도를 꼼꼼히 살펴봤어. 혹시라도 정류장을 잘못 온 게 아닐까 해서 말이야. 

  

▲ 버스 노선도



버스 노선도는 조금 복잡해 보였어. 그런데 혹시 보여? 뚫어지라고 노선도를 보는데, 하얗고 검은 것들 사이에 빨강으로 된 점이 있어. 그 옆에는 화살표가 붙어 있고. 빨간 점은 정류장을 표시한 것이고 화살표는 여기서 타는 버스가 가능 방향을 알려주고 있었어. 낯선 곳에 갔을 때 방향을 찾기 쉽겠지? 

앗!! 이제 버스가 오고 있어!!


 혼자서 버스 타기!! 3단계!! - 버스에 타자!


버스 앞문이 열리고 계단을 오르면 가장 먼저 버스카드를 사용해야 해.

버스카드를 버스카드 요금 정산기에 대면 요금이 화면에 나와. 그리고 버스 카드는 내릴 때도 찍어야 한대. 특히 다른 버스나 지하철로 갈아타야 한다면 환승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까 절대 잊지 말고 ‘ 띵~!’ 


버스에 타니까 자리가 아주 많이 있었어. 그런데 버스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 수단에는 노약자나 임산부를 보호하는 자리가 있다는 거 알고 있어?

    

                          

                                  ▲ 임산부를 위한 배려               ▲ 노약자를 위한 배려



임산부석과 노약자석이 비어 있었지만 앉지 않았어. 자리가 많이 남아있었거든. 만약 앉을 자리가 없다면 손잡이를 꼭 잡아야 해! 버스 안에는 재미있는 게 많아.


흔들리는 손잡이도 재미있고, 내릴 곳을 누르는 버튼도, 또 어떤 좌석은 다리

놓는 곳이 조금 높아. 그리고 메르스 예방에 손 닦는 게 중요해서인지 버스에도 손 소독제가 있더라고. 

  

     


        

▲ 버스 안 풍경



버스를 타고 보는 바깥풍경도 재미있었어. 바쁘게 걸어가는 사람들, 바람에 한들거리는 나뭇잎들, 정류장에 도착하면 반갑게 자리에서 일어나는 사람들…. 이렇게 버스 여행을 즐기면서도 안내방송을 잘 듣고 있어야 해. 


내릴 정류장을 놓치면 안 되잖아! 앗! 드디어, “다음 정류장은 이촌2동 강변아파트입니다.” 버스에서 내릴 때는 벨을 눌러서 기사님께 알려드려야 해. 그러면 기사님은 정류장에 도착했을 때 뒷문을 열어주시지. 


벨을 누르는 건 왠지 떨리고 조금 쑥스럽지만, 너무 재미있어. 그래서 가끔 엄마랑 동생과 버스를 탈 때면 누가 버튼을 누를 것인지를 갖고 다투기도 하지. 오늘은 혼자니까 내가 마음껏 누를 수 있어!

 

▲ 벨 누르는 모습


내릴 정류장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지만, 이때 성급하게 일어서거나 하면

위험할 수 있으니까, 버스가 멈추면 천천히 내리도록 해. 나도 천천히 일어나서 할머니 문병을 하고 돌아갈게~


 첫 버스투어 소감!


버스를 혼자서 이용해본 게 굉장히 뿌듯했어. 그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했을 뿐인데 힘이 들어서 이상하기도 했고. 대중교통은 장점이 많아, 자가용을 사용할 수 없을 때 쉽게 사용 할 수 있고 환경을 보호할 수 도 있고 편리해.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도 우리가 자동차 사용을 조금 줄이면 많이 해소 될 수 있데.


앞으로 더욱 많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겠단 결심을 하게 된 소중한 경험이었어. 다음에는 지하철을 도전해 봐야지! 


며칠 뒤, 엄마, 동생이랑 같이 또 외할머니 댁에 들렀어.

이번에도 버스를 이용했지. 동생에게도 버스 이용법을 친절하게 가르쳐 줬어. 고은이도 내년쯤엔 혼자 버스타고 올 수 있겠지?



▲ 고은 & 다은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과학자

    잘 읽었습니다.

    2015.07.02 18:43 [ ADDR : EDIT/ DEL : REPLY ]
  2. 씨앗

    어릴적 처음으로 혼자 버스를 탈 때 떨리기도하고 두근거리기도 했었는데 옛날 기억이나네요 !

    2015.07.02 22:19 [ ADDR : EDIT/ DEL : REPLY ]
  3. sysea47

    스토리텔링 같아서 더욱 흥미로운 기사입니다.

    2015.07.04 13:00 [ ADDR : EDIT/ DEL : REPLY ]
  4. 앨리스심

    저도 어느새 혼자!!
    처음 시도는 다 새롭고, 설레고, 두렵고,,,
    화이팅입니다.

    2015.07.08 23:27 [ ADDR : EDIT/ DEL : REPLY ]
  5. 별빛페넥여우

    용기내어 나도 혼자 타고 싶어집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2015.07.08 23:27 [ ADDR : EDIT/ DEL : REPLY ]
  6. 아무렴 혼자 하는 여행. 응원합니다

    2015.07.09 11: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따뜻한사람

    멋져요
    혼자서도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저도 이번 여름에 도전해 봐야겠네요

    2015.07.24 10:42 [ ADDR : EDIT/ DEL : REPLY ]
  8. ( ͡° ͜ʖ ͡°)( ͡° ͜ʖ ͡°)( ͡° ͜ʖ ͡°)( ͡° ͜ʖ ͡°)( ͡° ͜ʖ ͡°)( ͡° ͜ʖ ͡°)( ͡° ͜ʖ ͡°)( ͡° ͜ʖ ͡°)( ͡° ͜ʖ ͡°)( ͡° ͜ʖ ͡°)
    잘 읽었습니다

    2015.07.28 20: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혼자서 씩씩하게 버스를 이용하셨다니 대견하고 멋지네요!!ㅎ

    2015.08.26 00:41 [ ADDR : EDIT/ DEL : REPLY ]

6.21부터 수도권 버스․지하철에서도 전국호환 교통카드 시행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한국도로공사, 코레일은 오는 21일부터 수도권 버스․지하철과 전국 철도, 고속도로에서 전국호환 교통카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13년말 부산지역을 시작으로 그간 일부 지역에서 시범운영 되어 왔던 전국호환 카드는 이로써, 전국 대부분 지역의 대중교통 및 철도, 고속도로에서 사용할 수 있게됩니다.

 

※ 전국호환 교통카드 서비스 현황(’14.6.21, 기준)

 

  ◇ 개통지역 : 서울, 인천, 경기, 부산, 울산, 세종,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전국 철도역,

                     고속도로(일부 민자도로 제외),  대전(티머니만 가능), 강원․광주․대구(캐시비만 가능)   

 

  ◇ 미개통지역 : 경북․경남 일부지역(거제, 통영, 남해, 하동, 안동 등)

 

 


개통 당일인 6월 21일부터 전국 소매점에서 티머니, 캐시비 전국호환 교통카드의 판매가 시작되며, 레일플러스(코레일)는 시범운영을 거쳐 9월중 판매 예정입니다. 

   

 

 

또한 광주 한페이카드도 하반기 중 전국호환이 추진되며, 대구 탑패스 카드 등도 시스템 보완 및 사업자간 정산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개통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현재 경기, 전북 등 일부 노선에서 시범운영 중인 시외버스도 하반기중 개통노선을 지속 확산하고, 고속버스도 연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전국호환 교통카드 서비스가 시행됩니다. 

 

전국호환 교통카드는 충전해서 사용하는 선불형 카드로 하이패스 기능여부, 소지자에 따라 다양한 유형*으로 발행됩니다. 또한 기존 교통카드의 대중교통 환승할인, 택시, 유통 등에서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전국호환과 철도․고속도로, 시외․고속버스 등의 기능이 추가됩니다. 

* 일반형/하이패스형, 일반형에는 어린이/청소년/성인 타입으로 출시

 

 

한편, 전국호환 카드 서비스 이후에도 기존 선불교통카드 사용자는 기존 사용처에서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3년간(’14년말~’17년말) 한시적으로 철도와 고속도로에서도 추가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 도로․철도에서 사용가능한 기존 카드는 각 사업자별로 별도 안내 예정

 

또한 티머니, 캐시비 등 전국호환 카드 발행사업자들은 앞으로는 기존 교통카드 발행을 중단하고, 전국호환 카드로만 발행하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지역별로 사용되는 교통카드가 달라 타 지역 이동시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07년부터 전국호환 표준기술 개발, 기본계획 수립, 장비설치 지원 등 교통카드 전국호환 정책을 추진해 왔습니다.  ’13년에는 5차례 걸쳐 17개 시․도 및 운송기관 등과 릴레이 협약을 체결하여 전국호환 참여 지역을 늘려왔습니다.

 

국토교통부 맹성규 교통물류실장은 “금번 수도권 서비스 개통은 국토부와 지자체, 운송기관 등이 5년 여간 추진해온 교통카드 전국호환 정책이 결실을 맺음으로써, 전국호환 교통카드가 본격적으로 활성화되었다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3.0 브랜드 과제로 추진 중인 전국호환 교통카드는 지속적으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해 나가고, 장기적으로 전국호환으로 인해 부각되는 교통분야 빅데이터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개발하고, 국민생활에 유익한 다양한 정보를 개방·공유해 나갈 계획입니다.

 

 

 

140617(조간) 전국 대중교통과 철도,고속도로를 교통카드 1장으로 이용(도시광역교통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그러면, 전국 환승제도는 없는 건가요? 아직도 환승은 수도권만 가능한건가요.

    2014.06.16 11:38 [ ADDR : EDIT/ DEL : REPLY ]





요즘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대부분 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있고, 그로 인해 승·하차시간 단축은 물론 교통카드를 통한 편리한
환승시스템을 이용하게 됩니다. 그런 덕분에 출퇴근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교통카드를 찍으면 듣게 되는 “환승입니다”라는 확인멘트가 이젠 정겹기까지 한데요.
과연 대중교통 이용승객 중 환승을 하는 승객비중은 얼마나 될까요?
 




먼저 대중교통 환승비율을 알아보기 전에 대중교통 이용에 편의성을 가져다 준 교통카드 도입과 현황에 대해잠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 교통카드가 도입된 것은 1995년 5월 국토해양부 ‘교통요금 카드제 도입 추진방안’에 따라 1996년

7월 서울 시내버스에 처음 도입하게 되었는데요. 지난 2010년 3월 기준으로 전국 165개 시․군 중 127개 시·군에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환승할인제를 시행하고 있는 지역은 총 24개 지역으로 승차기준지역 6개, 하차기준 18개 시가 적용되고 있는데요. 2007년 7월 1일 처음으로 서울시와 경기도의 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간에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제를 시행하게 되었고, 2008년 9월 20일에는 좌석버스까지 확대 시행하게 됩니다. 이후 2009년 10월 10일에는 인천지역까지 확대 시행 중에 있습니다.


교통카드자료는 요금정산을 목적으로 승차일시, 환승승차일시, 환승회수, 이용교통수단, 승차인원 하차일시, 정류장(역) 코드 등의 자료를 포함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교통카드자료를 활용하면 대중교통 현황조사도 가능하게 됩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교통카드이용률이 90%를 상회하고 있는데요.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 제14조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교통카드 자료의 개인속성 자료를 제외한 승, 하차 자료만을 이용하여 대중교통분석에 활용하게 됩니다.


이처럼 편리한 대중교통 환승시스템이 벽지 산간 지역에서 수도권을 찾는 분들에겐 다소 낯설고 익숙지 않아 불편한 부분도 있지만 이제 어느 정도 시민들에겐 정착되었다고 보여 집니다.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객 10명 중 3명 환승


최근 국토해양부가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하여 2010년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대중교통 이용승객 환승 행태를 분석한 결과, 30.2%가 평균 1.2회 환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환승시간은 버스→지하철(전철 포함) 4.5분, 버스→버스는 8.0분이 소요되고, 평균 통행시간은 버스 23.7분, 지하철 33.8분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매년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하여 조사하고 있는 국가교통조사에 근거한 자료에 의하면, 수도권 교통카드 대상 분석 결과 수도권 지역에서 교통카드를 이용하여 대중교통(버스, 지하철)으로 통행하는 승객은 평일 평균 1,357만명(668만명이 교통카드로 2.03회/일 대중교통 이용)이며, 교통수단별로는 버스 665만명(49.0%),

지하철 441만명(32.5%), 버스와 지하철을 모두 이용하는 복합수단이 251만명(18.5%)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전체 대중교통이용 승객의 30.2%(410만명)는 환승하고 있으며, 환승하지 않는 승객은 69.8%(947만명)로서, 환승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환승객의 61.2%는 복합 수단간 환승(버스→지하철, 지하철→버스, 버스→지하철→버스 등)을, 38.8%는 단일 수단간 환승(버스→버스, 지하철→지하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중교통 환승 횟수는?


대중교통 환승 횟수를 분석한 결과 1회 환승이 84.0%, 2회가 13.7%로서 평균 1.2회 환승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는데요.

버스간 환승의 경우도 1회 환승 84.8%, 2회 환승 12.6%의 순으로 평균 1.2회 환승하였으며, 버스와 지하철 2가지 수단을 모두 이용하는 복합환승은 1회 환승이 83.4%, 2회 14.5%, 3회 1.6%의 순으로 평균 1.2회 환승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대중교통 환승비율이 높은 원인은 교통카드이용 증가와 통합환승할인제 정착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아울러 평균 통행비용(요금)도 버스 969.7원, 지하철 819.2원, 복합수단 1165.2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중교통 평균 환승시간은 얼마나 될까?


대중교통 평균 환승시간은 버스→지하철이 4.5분으로 가장 짧게 나타났으며, 지하철→지하철 4.7분, 지하철→버스 7.4분, 버스→버스간은 8.0분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같이 버스 환승시간이 길게 나타난 것은 버스 배차간격이 일정하지 않아 지하철로 환승하는 시간 보다

환승시간이 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복합수단의 경우는 버스보다 우수한 지하철의 정시성 때문에 버스에서 지하철로 환승하는 경우의 평균 환승시간이 지하철에서 버스로 환승하는 경우보다 2.9분 짧은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그리고 대중교통 평균 통행시간은 버스 23.7분, 지하철 33.8분, 복합수단 55.8분으로 통행시간이 긴 장거리 이용시에는 버스와 지하철 2가지 수단으로 환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중교통 승·하차 인원이 가장 많은 곳은?


승하차 인원 분석 결과를 보면, 지하철(전철)의 경우에는 강남역의 승하차 인원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잠실, 삼성, 신림역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위 10개 지하철역 중에서 7개가 2호선에 속한 역으로 강남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강북지역은 신촌, 홍대입구역이 포함되었습니다.


버스의 경우에는 수원역(경기) 주변 버스정류장의 이용객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강남역(서울) 주변 버스정류장, 사당역(서울), 송내역(경기), 강변역(서울) 주변 정류장 순으로 지하철 주변지역 버스정류장의 승하차 인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역내 거점지역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지하철(전철)역과 버스정류장이 인접하여 환승이 용이하기 때문으로
보이며, 버스와 지하철(전철)간의 환승비율이 50%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수도권지역의 환승특성에 따라 앞으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환승이 보다 편리하도록 주요 간선과 지선을 연계하는 다양한 노선망을 확충하고, 대중교통 이용자의 환승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환승편의를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는데요.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체계가 확립되면 자가용 운행도 줄어들게 되어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루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국토해양부 홈페이지 : www.mltm.go.kr

 

 


Posted by 국토교통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조유진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7.08 13:34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