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교통'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03.25 [교통]수출되는 한국 ITS, 베트남도 배우러 온다!
  2. 2013.07.15 시끌벅적 베트남 도로 (3)


말레이시아 등 초청연수회 “호응 높고 시장진출 기회 넓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3월 25(화)부터 28(금)까지 베트남 고위급 관계자를 대상으로 『ITS 초청연수회*』를 개최합니다.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ITS KORE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주관)


이번 초청연수에서는 베트남 교통부 및 지자체 등의 국⋅과장급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우리나라의 ITS 구축현황 및 베트남의 ITS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교통정보센터 등을 견학할 예정입니다. 특히, 지난 말레이시아 초청연수(‘14.3.4~3.7)시 큰 호평을 받은 1:1 업무회의(Business meeting)비중을 확대하여 우리 기업들이 가진 경험과 기술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베트남 대표단은 다양한 규모교통정보센터 방문기회를 갖게 돼 도시 규모에 따른 필요 ITS시설과 소요재정을 현실적으로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도로공사교통센터(전국), 서울시 TOPIS(대도시), 안양시 U-통합센터(중소도시) 등 센터 규모별 구축 방법, 소요예산, 교통관리 현황 등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




베트남 정부는 극심한 교통난 해소를 위해 호찌민, 하노이, 다낭의 3개 대도시권역에 ITS 인프라 및 교통통제센터를 구축하는 등 도로체계 현대화 위해 ’15년까지 16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올해부터 10여 개의 주요 ITS 프로젝트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더불어 그동안 현지에서 쌓아온 실적과 신뢰 덕분에 베트남 정부우리기업의 진출적극 환영하고 있어, 이번 초청연수 베트남 ITS 시장 진출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연수회에 참가한 국내기업 인사는 “국토교통부에서 로드쇼 및 초청연수를 개최한 덕분에 해외진출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인적 네트워크 구축매우 원활해졌다”면서, “한국기업의 ITS 기술에 해외 인사들이 많은 관심을 가진 만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 올해에는 동남아시아 ITS 시장진출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다졌습니다.


한편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는 정보제공 및 수주전략 마련을 위한 ITS 해외진출지원센터설립하고 새로운 유망시장 개척을 위하여 민관 합동 로드쇼개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ITS 기업들의 원활한 해외수주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40325(석간) 수출되는 한국 ITS...베트남도 배우러 온다!(첨단도로환경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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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도착해서 여러분이 처음 마주하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여행지까지 이동하면서 보게 되는 베트남 도로 풍경들입니다. 끝도 없는 오토바이 행렬, 빵빵거리는 자동차들, 차선을 요리조리 바꿔가는 버스들... 한국과는 전혀 다른 도로 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지금부터 시끄럽고, 일도 많은 베트남의 도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토바이의 천국


베트남 도로의 특징은 단연 오토바이가 많다는 것입니다. 버스와 택시를 제외하면 사실상 자동차는 찾아보기 어렵고 도로를 달리는 것은 모두 오토바이입니다. 큰 도로는 1차선을 자동차, 2차선을 오토바이 차선으로 지정하지만, 실제로는 1, 2차선 모두 오토바이가 점령하기가 부지기수입니다. 


이렇게 베트남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대부분인 이유는 높은 관세와 각종 세금 때문에 비정상적으로 높은 자동차 가격으로 웬만한 사람들은 자동차를 타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대신에 베트남 사람들에게 오토바이가 필수적인 교통수단이 되었습니다. 2013년 현재 베트남의 오토바이 대수는 3,700만대를 넘어서 베트남 사람 세 명 중 한 명이 오토바이를 가진 형국입니다.

 




▲ 자전거와 오토바이가 함께 달리는 모습

자전거와 함께하는 도로


베트남 도로에서 오토바이 못지않게 자주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자전거입니다. 큰 도로로 갈수록 자전거를 찾아보기 어려운 한국과는 달리,베트남은 큰 도로에서도 자전거, 차, 오토바이들과 섞여 도로를 질주합니다. 오토바이를 사기 어려운 형편의 사람들, 오토바이를 타기 이른 중, 고등학생들에게 자전거는 소중한 교통수단입니다.




 


▲ 베트남 도로에서 역 주행은 흔한 풍경입니다

좌충우돌 베트남 도로


오토바이가 대부분이다 보니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길을 잘못 들면 바로 유턴해서 역주행 하기도 하고, 골목길에서는 아예 그냥 오토바이들이 마주 달리기도 합니다. 신호와 횡단보도가 되어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지키지 않아서, 복잡한 교차로에서는 주먹구구식으로 지나가기도 합니다. 


자동차 전용 차선인 1차선이지만 아무도 지키지 않아서 오토바이가 점령하고 있으면, 자동차가 빵빵거리면서 길을 헤쳐나가기도 하고, 버스는 오토바이로 가득 찬 길에서 앞으로 나가려고 중앙선을 밟고 다니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이러다 보니 오토바이가 길에서 뒤집어지는 경우도 많고, 사고도 많이 나지만, 대부분은 가벼운 접촉사고여서 그냥 훌훌 털고 넘어가는 게 대부분입니다.


 



▲ 교통 경찰 단속에 걸린 모습. 베트남 도로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CSGT는 교통경찰)

도로의 지배자, 교통 경찰


무법천지일 것 같은 베트남 도로에도 합심하여 법을 잘 지키는 구간이 있는데 바로 교통 경찰이 서 있는 곳입니다. 베트남 도로에서는 노란색 제복을 입은 교통 경찰이 수시로 운전자들을 단속하고 있습니다. 공안의 힘이 센 베트남 특성상 교통 경찰이 보였다 하면 사람들은 칼 같은 질서를 보여줍니다. 그럼에도 신호 위반이나 헬멧 미착용 등으로 교통 경찰 단속에 잡히는 운전자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 베트남 퇴근길 풍경. 출퇴근길이 험난한 것은 한국이나 베트남이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베트남에 처음 가면 오토바이 때문에 차 속도마저 느려져서 속이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널 때면 신호를 무시하고 쌩쌩 달리는 오토바이와 차 때문에 불안할 때도 많고, 수시로 출몰하는 교통 공안들 때문에 간이 철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 속에서도 베트남 사람들은 그들만의 질서를 가지며 느긋하게 도로를 즐깁니다. 여러분도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고 마음껏 도로를 쌩쌩 누비면,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특유의 베트남 도로 풍경에 틀림없이 반할 것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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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3.11.10 04:40 [ ADDR : EDIT/ DEL : REPLY ]
  2. 제가 베트남에 갔을 때 도로의 오토바이를 보고 굉장히 놀랬었는데요 그만큼 여행객들이 조심해야할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기사 잘 읽었습니당

    2015.05.31 23:14 [ ADDR : EDIT/ DEL : REPLY ]
  3. 돌돌이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2.29 09:02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