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상버스란 무엇일까요? 출입구에 계단이 없고 차체 바닥이 낮으며 경사판이 장착되어 있는 버스를 말하는데요, 휠체어 또는 유모차가 오르내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노약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버스입니다.

 


 

친환경 저상버스, 현재 어떻게 운영되고 있을까?


1976년 독일에서 처음 개발된 이후 독일·영국·덴마크·캐나다 등 선진국의 대도시에서는 1990년대 초부터 일반화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1990년대 말부터 장애인단체나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저상버스의 도입을 계속 요구해 왔는데요, 보도의 높이가 도로에 따라 다르고 정류장 근처에 불법 차량이 있을 경우 버스가 접근하지 못하는 등 저상버스를 운행하기에는 많은 문제가 있어 도입되지 못하였습니다.


2003년에 경기도와 서울특별시를 잇는 주요 도로에 버스 전용차로를 설치하기로 함에 따라 우선적으로 서울특별시에서 20대를 시범 운영하였는데요, 매년 100대 규모로 늘린다는 계획을 세우고 저상버스 운행에 불편이 없도록 과속 방지턱과 정류장 등의 기반시설도 단계적으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2018년 말 기준 전국 저상버스 보급률은 23.4%(시내버스 34,287, 저상버스 8,016)이며, 국토교통부는 2021년까지 전국 시내버스의 42%에 이르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친환경 저상버스 도입에 91억 원의 추경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는데요, 올해 미세먼지 발생에 따라 공기질이 점차 악화되는 만큼, 친환경 시내버스 확대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하는 상황에 맞춰 친환경 저상버스 보급과 더불어 교통 약자들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한 조치라고 합니다.

 

이 금액은 약 200여대의 저상버스를 지원 할 수 있는 금액이라고 하는데요, 올해 본예산으로는 전기버스 319, 수소버스 35대 등 총 354대 분에 대해서 예산을 지원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현재 시내버스용 전기버스는 모두 저상버스 모델로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친환경 저상버스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기나 수소를 연료로 하는 친환경 저상버스가 확대되면 미세먼지도 저감되고 국민들의 건강에도 이로울 뿐 아니라 버스를 탑승하기 불편한 교통 약자들도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직접 체험해본 친환경 저상버스



최근 화제를 모은 친환경 버스로는 성남시 마을버스 전기버스와 부산시 친환경 수소버스가 있습니다.


먼저 경기 성남시가 921일부터 국내 최초로 마을버스 노선에 전기저상버스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이 노선은 14대 중 13대가 전기저상버스로 운행될 예정인데요, 이번에 6대를 우선 투입한 후 올해 안에 7대를 추가 도입한다고 합니다.


또한 노선체계의 효율화를 위해 두 개 노선의 운행대수를 일치시키고, 88번은 시내버스에서 마을버스로 변경 운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시내버스 요금이 오는 28일 인상(1,2501,450, 카드 기준)되면 시민들은 인상된 요금에서 400(마을버스 1,050, 카드기준)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도입되는 차량은 중국 포톤의 그린 어스로 티탄삼리튬(LpTO) 배터리를 장착한 10.6m급 저상형 전기버스라고 합니다.  





부산에서는 친환경 수소버스가 달리고 있는데요, 현대자동차와 울산시가 시내버스 노선에 투입한 수소전기버스입니다. 부산시는 2022년까지 수소전기버스를 100대로 늘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수소전기버스는 이동할 때 이산화탄소 대신 오직 물만 배출하는데요, 외부 공기도 흡수하여 걸러주기 때문에 먼지필터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천연가스버스에 비해 소음도 적기 때문에 여러모로 유용한 교통수단인 것 같습니다.

 

기존에 천연가스버스 보급이 도심의 매연을 대폭 줄이는데 획기적으로 기여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데요. 요즘 도로 위를 달리고 있는 버스를 보면 천연가스버스를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버스에 CNG 마크와 더불어 천연가스버스라고 표시되어있기 때문에 CNG버스가 곧 천연가스버스라는 것도 쉽게 알 수 있는데요. 대부분 사람들은 천연가스 버스인 CNG버스가 기존의 경유버스보다 미세먼지 배출량이 적어 대기오염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친환경 전기, 수소버스는 어떤 버스일까?


전기버스는 전기자동차의 일종으로, 전기자동차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는 만큼이나 전기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수단으로 주목되는 대중교통 중에서도 오염물질 배출이 거의 없는 교통수단이라 각광받고 있습니다.


전기버스는 크게 트롤리버스와 배터리탑재형 버스(무선충전 방식, 플러그인 방식, 배터리 교체방식)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기버스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무공해라는 점입니다. 일반 버스 대비 한 대당 연간 이산화탄소 68t, 질소산화물 344kg의 저감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우리나라가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전기버스를 늘리고자 하는 이유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전기버스는 엔진이 없기 때문에 소음이 거의 없으며, 차량 내 흔들림이 적어 편안한 승차감을 자랑합니다. 승객과 운전사의 편의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외에도 버스 내부의 공간 활용도를 높여 휠체어와 유모차가 탑승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또한 이를 이용하는 승객의 안전한 승하차를 위해 버스의 가운데 문을 경사판 구조로 설계하고, 앞뒤 출입문은 초음파 센서를 설치해 승하차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후방 경보장치, 무소음 전기버스의 접근을 알리는 가상 엔진 소음을 통해 승객과 보행자의 안전성도 강화함으로써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버스는 비싼 차량 가격과 확실하지 않은 안전성, 완전한 무공해 버스가 아니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천연가스버스가 기존 디젤버스의 새로운 대안이었다면, 전기버스는 이를 대체할 새로운 친환경 버스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강력한 정책과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친환경 저상버스가 많이 보급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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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스마트시티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스마트시티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도시 생활 속에서 발생되는 교통, 환경, 주거 문제를 비롯해 시설 비효율 등을 해결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 '똑똑한 도시'를 뜻하는 말인데요. 또한 스마트시티는 텔레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기반시설이 사람의 신경망처럼 도시 구석구석까지 연결되어 있는 도시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한국의 스마트시티는 어떤 모습일까?


우리나라에서는 20181월 세종시와 부산광역시가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로 선정되었는데요.

 

세종시의 경우 ‘5-1 생활권을 자족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 AMI 및 전력 중개 판매 서비스 도입, 제로 에너지 단지 조성으로 주거비용을 절감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구현한다고 합니다. 또한 교통부분에서는 자율주행 정밀 지도와 3차원 공간 정보 시스템, C-ITS 등 스마트 인프라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특화도시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부산시도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로 선정되었는데요. ‘로봇이 핵심인 에코 델타시티 수열 에너지 시스템, 부산형 정수 시스템 등 혁신 기술을 도입하고 저영향 개발(LID) 등이 접목된 스마트 워터 시티로 조성한다고 합니다. 또한 도시 내 물 순환 전 과정에는 첨단 스마트 물 관리 기술이 적용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한국형 물 특화 도시 모델이 구축되는 등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의 여러 지역들이 스마트시티로 발전하고 있는 중인데요.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이웃국가인 중국은 어떨까요? 오늘 기사에서는 중국의 떠오르고 있는 대표적인 스마트시티 4곳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중국 광저우 지역의 모습


 

현재 중국에서 구축하고 있는 스마트시티는 크게 4개의 지역으로 나뉘는데요. 북경, 천진, 대련, 칭따오, 지난이 속한 보하이 지역과 난징, 우시, 상하이, 허페이, 항저우, 닝보가 속한 창산지아오 지역’, 그리고 광저우, 포산, 선전, 샤먼이 속한 주산지아오(珠三角) 지역’, 서안, 청두, 충칭, 우한이 속한 중서부(中西部) 지역등입니다.

 

 

최고의 스마트시티, 항저우

 

 

빠른 속도로 도시데이터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스마트시티 중국 항저우 (출처 : 바이두)


 

중국은 2013년에 처음으로 국가 스마트시티 시범운영 명단을 지정했습니다. 그리고 이듬해인 2014년에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공업정보화부 등 8개 부문이 공동으로 건전한 스마트시티 발전 촉진에 관한 지도의견을 통해 2020년까지 명확한 특징을 지닌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여러 지역들이 스마트시티로 발전을 하고 있으며, 이중 떠오르고 있는 대표적인 스마트시티는 바로 절강성의 항저우입니다.

 

'중국 스마트시티' 백서에 의하면, 중국 전체 335개 도시 중 항저우가 인터넷 및 사회서비스 지수 383.14로 최고의 스마트시티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중국 전체에서 스마트시티로 시장을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항저우는 2017818일 세계 최초의 온라인 법원을 설립하기도 한 곳입니다.

 

또한 항저우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플랫폼인 알리바바와 함께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반의 시티브레인을 개발하였는데요. 이를 도시에 적용하여 항저우 내에 발생하고 있는 교통문제를 혁신적으로 개선해가고 있습니다. 인구 900만 명이 살고 있는 항저우는 중국에서도 대표적인 교통지옥으로 유명했지만, 이러한 문제를 빠른 속도로 개선해나갔다는 점에서 중국 내에서도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항저우는 대량의 도시데이터를 발전시키기 위해 주력을 했는데요. 예를 들면 차량경로, 센서, 카메라, 지도, 통신사 등을 기반으로 교통상황을 파악하고 처리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특히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대중교통 최적화 등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민간이 주도해 개발하고 적용했다는 점입니다.

 

이처럼 항저우는 중국의 스마트시티 선도 지역으로 다양한 분야에 스마트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도시 곳곳에 도입하고 있는 중인데요. 2020년에는 항저우시의 정보경제산업 부가가치가 3805억 위안으로 전체 GDP10%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글로벌 소재기업들이 모여있는 도시, 심천

 

 

밤에 바라본 심천의 야경 (출처 : 바이두)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스마트시티는 바로 광동성에 위치한 심천인데요. 심천은 광동성과 홍콩의 경계를 이루며, 주룽 반도의 북부 심천강 연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심천은 중국 남송시대에 무역도시로 성장하기 시작했는데요. 명나라, 청나라 시대에는항구도시라는 지리적 이점으로 군사적 요충지 역할을 했습니다


 

중국 심천의 모습 (출처 : 바이두)



많은 이들이 심천을 선호하는 이유는 깨끗한 공기때문일 것 같습니다. 중국의 수도 베이징이나 서안 등은 아무래도 많은 공장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심각한 수준이지만, 심천에는 이러한 공장들이 많지 않습니다. 제조업의 성지였던 심천의 부동산 가치가 오르기 시작하면서 공장들이 인근 도시로 모두 이동했기 때문인데요.

 

또한 심천에서는 친환경 교통수단의 대중화가 이뤄지면서 전기차, 전기택시, 전기버스가 보급되어 심천 공기를 더욱 깨끗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심천의 교통정책은 날이 갈수록 더욱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천은 소재 기업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 도시이기도 한데요.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드론 점유율 1위인 DJI, 전기차 판매 세계 1BYD, 아이언맨 수트를 만드는 등 항공 우주 최고 혁신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광치를 포함하여, OPPO, TCL WECHAT 등의 훌륭한 기업이 탄생한 도시이기도 하죠. 이러한 사실만으로도 심천이 경제적으로 얼마나 성장한 도시인지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중국의 카카오톡 ‘wechat' (출처 : 바이두)

 



20개의 국가급 시범 운영 스마트시티, 우시


그 다음으로 소개드릴 스마트시티는 바로 우시인데요. 우시는 중국 장쑤성 남부에 있는 도시입니다. 우시는 상해, 항저우, 쑤저우와도 아주 가깝게 위치하고 있는데요. 현재 우시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국가급 시범사업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시는 중국 유일의 센서네트워크 창신시범구이자 중국 내 유일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안전심사 표준 응용 시범도시인데요. 이밖에도 TD-LTE 시범도시, 차세대 인터넷 시범도시, 삼망융합 (·무선통신 및 방송망 통합)시범도시, 전자상거래 시범도시 등 20개의 국가급 시범 운영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시에는 사물인터넷 기업 2,000여개가 위치해 있으며 관련 종사자는 15만 명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감지센서, 네트워크 통신, 플랫폼, 앱 제작 등을 기반으로 산업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합니다.

 

또한 201781일 우시 가오신취에서는 알리바바 그룹 산하의 알리윈과 사물인터넷 전략적 협력에 합의하며 사물인터넷 기초 플랫폼이자 에너지 효율화 플랫폼인 페이펑핑타이를 구축하기도 했습니다.



스마트시티로 거듭 발전하고 있는 장쑤성의 우시




알리바바텐센트와 스마트시티 구축 합작, 상해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스마트시티는 상해인데요. 상해는 중국을 비롯한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도시이기도 하죠

 

상해 신천지의 랜드마크인 신천지 분수대

 


20178월에 상해는 알리바바, 텐센트와 스마트 시티 구축 합작협의에 서명하고, 하나의 시스템에서 모든 정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이왕통반정무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하였습니다. 알리바바와 상해 간 협력의 핵심은 신유통으로 상하이쇼핑이라는 도시 브랜드 구축입니다. 상해는 이를 통해 최고의 글로벌 스마트시티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KOTRA에 따르면 20188월 기준으로 중국의 500개 이상 도시에서 신형 스마트시티를 구축하기 위한 움직임이 이미 있었고 현재 꾸준히 발전중이라고 하는데요. 중국에서는 이를 통해 중국의 사회보장, 의료, 교육 등 9대 영역 문제가 점차 해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물론 중국이 스마트시티를 구축하는 동안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우선 중국은 스마트시티 건설을 위한 곳곳의 사회 기반시설이 아직 많이 낙후되어 있는데요. 이 때문에 몇몇 도시들이 전면적인 스마트화에 미치지 못하는 등 여러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중국 전문가들은 이 부분이 단기간에 해결될 문제는 아니지만, 정부 부처 간 긴밀한 소통과 합리적인 계획 수립, 부단한 기술혁신을 통해 차츰 해결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였습니다.

 

현재 중국에서는 한국과 다르게 마트와 편의점에서 95% 이상 즈푸바오 및 위챗 결제가 가능하고 사실상 모든 택시에서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데요. 또한 현재 모든 중국 시민들이 즈푸바오 및 위챗을 통해 민원, 의료 등 60여 개 분야에서 편의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 모바일 스마트시티구축은 사실상 완성 단계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여러 스마트시티를 구축해낸 중국의 모습을 살펴보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앞으로 세종시와 부산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서 스마트 기술과 접목하여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를 많이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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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월에 부산시에서 전국 최초로 5030정책이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5030정책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5030정책이란 안전속도를 의미합니다





왜 하필 5030이란 숫자일까요? 5030에서 50은 일반 도로에서 시속 50이하로 운전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30은 작은 골목길, 스쿨존에서 시속 30이하로 운전하라는 뜻이지요. 하지만 광안대교, 고가도로, 물류도로 같은 자동차 전용도로는 이 정책이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럼 왜 굳이 부산에서 처음으로 5030정책을 실시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사실 부산은 옛날부터 운전하기 힘든 도시라는 악명을 얻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부산의 개발과정에서 구도심이 발전하면서 교차로가 생겨 5거리, 6거리 등의 신기하고 복잡한 도로가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도 이 거리는 하루종일 빵빵거리는 소리 때문에 시끄럽고 복잡하다고 합니다. 심각한 교통난으로 운전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부산에 최초로 5030정책이 실시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부산 영도구에서는 2017년부터 5030정책을 실시하였는데요. 사고가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효과에 힘입어 이번에는 부산 전체로 정책을 확대하여 시행하는 것이겠지요.

 

5030을 실시하는 동시에 도로 교체, 신호등 설치도 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즉시 정책을 실행하지 않는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정책 공지와 더불어 바로 정책을 시작하면 운전이 불편해질 수도 있고, 이러한 불편으로 부산시민들의 입에서 비난이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시민들에게 달라진 정책을 먼저 충분히 인지시키고 불편을 줄이겠다고 하네요.

 

하루빨리 부산에 5030정책이 실행되어 교통이 안전하고 운전하고 싶은 도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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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신도시 면적(19.6㎢)의 2배 규모인 토지거래허가구역이 12월 14(월)부터 해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토지거래허가구역 38.948㎢를 해제합니다.


이번에 해제되는 지역은 국토부가 지정한 토지거래허가구역(149.455㎢)의 26.1%에 해당되며, 지역별로는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허가구역 중 경기도 광주시, 성남시, 과천시의 허가구역이 모두 해제되며, 대전시 유성구 일부, 부산시 강서구 일부, 하남시 일부 지역이 해제됩니다.


   * 해제 후 토지거래 허가구역 면적 : 국토부 지정 110㎢, 지자체 지정 362㎢

    

반면, 중앙행정기관 이전 및 지가상승 등으로 투기 우려가 높은 세종시와 수서 역세권 등 개발수요가 많은 서울시 강남구와 서초구 등 기존 허가구역지정을 존치하였습니다.




이번 조치는 2008년 이후 계속되고 있는 지가 안정세와 허가구역 장기 지정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감안한 것으로, 당해 개발사업이 완료되거나 취소된 지역, 지가 안정으로 지정 사유가 소멸된 지역을 중심으로 해제하였습니다.


개발사업 예정 등의 사유로 지자체에서 재지정을 요청한 지역 중 필요성이 인정되는 지역 등은 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하였습니다.


이번 허가구역 해제는 공고(12.14(월) 09시) 즉시 발효되며, 해제된 지역에서는 앞으로 시․군․구청장의 허가없이 토지거래가 가능하고, 기존에 허가받은 토지의 이용 의무도 소멸됩니다.


   * 공고문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번에 해제되지 않은 지역은 ‘17.5.30일까지 허가구역으로 재지정(전번 공고 종료일로부터 1년간)


이번 허가구역 조정의 전반적인 내용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별 세부적인 해제 및 재지정 내용은 해당 시․군․구(지적과, 민원실 등)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별 해제 및 재지정 내용 안내 전화번호>



국토교통부는 최근 안정적인 토지시장 동향을 감안할 때, 이번 조치에 따른 지가 불안 가능성은 낮으나, 앞으로 해제지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투기 단속, 허가구역 재지정 등을 통해 지가 불안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것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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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곳 주민듵의 생활이 나아지겠네요.

    2015.12.14 14:43 [ ADDR : EDIT/ DEL : REPLY ]
  2. 잘읽었습니다.

    2015.12.14 15:58 [ ADDR : EDIT/ DEL : REPLY ]
  3. 거래허가구역이 늘어나면 삼림이 감소될까봐 걱정됩니다

    2015.12.14 16:03 [ ADDR : EDIT/ DEL : REPLY ]
  4. 씨앗님

    잘 보고 가요!

    2015.12.15 23:21 [ ADDR : EDIT/ DEL : REPLY ]
  5. shy

    좋은 소식이네요!

    2015.12.20 20:56 [ ADDR : EDIT/ DEL : REPLY ]
  6. 돌돌이

    좋은 소식이네요

    2015.12.25 11:47 [ ADDR : EDIT/ DEL : REPLY ]
  7. 코카콜라

    자연도 생각하는 개발이 되었으면합니다

    2015.12.26 13:18 [ ADDR : EDIT/ DEL : REPLY ]
  8. 미르

    모두에게 좋은 정책이 되길 기대합니다.

    2015.12.29 14:32 [ ADDR : EDIT/ DEL : REPLY ]
  9. 다첼마

    무분별한 개발이 되지 않았으면좋겟습니다.

    2015.12.31 09:36 [ ADDR : EDIT/ DEL : REPLY ]
  10. 좋은 소식이네요

    2015.12.31 15:22 [ ADDR : EDIT/ DEL : REPLY ]
  11. 산은자

    창원에는 그린벨트가 안풀리나요 지목변경도 안되고 왜안되는건지 수용돼어도 보상은 쥐꼬리 많큼 주고 땅만 뺏어 가나요 정말 섭섭 합니다
    임야를 과수원으로 밭으로 경작을 하고 있지만 규제가 많아서 마음놓고 개간도 못하고 있네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좀 알려 주세요

    2017.07.19 12:20 [ ADDR : EDIT/ DEL : REPLY ]




국토교통부와 부산시는 부산시청 앞 시(市)유지(약2만㎡)에 행복주택 약 2천호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사업 부지는 부산시청역(1호선)과 연접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우수한 곳으로, 금년 7월 「행복주택 국민제안 공모전」에 제안되어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부산시는 동부지에 행복주택과 함께 체육시설, 도서관, 국·공립어린이집, 생활문화센터 등 다양한 주민복지시설을 복합으로 설치하여 행복주택 입주민은 물론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행복타운으로 조성할 방침입니다.


동 사업은 부산도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하여 2016년에 주택사업승인을 완료하고 2017년에 착공하여 2019년에 입주할 계획입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10월 22일(11:00, 부산시청) ‘젊은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부산시 젊은층이 겪고 있는 주거불안을 해소하고자 2018년까지 행복주택 8천호 공급을 골자로 하는 「부산 행복주택 정책」을 발표하였습니다.


부산시청 앞 시유지에 약 2천호 건립 이외에 현재 동래역 철도부지(395호), 강서구 과학산단(540호), 서구 아미 주거환경개선지구(731호) 등 3개 단지는 사업승인을 거쳐 착공을 앞두고 있고 부산정관지구(1,020호)은 사업승인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또한, 해운대구 좌동 등 5개 지역에서 2천호 건립을 검토 중에 있으며 추가로 부지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손태락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은 “부산시청 앞 시유지는 젊은층 주거수요가 풍부한 곳으로서 국민의 제안을 받아들여 정부와 부산시 간 협업을 통해 사업화한 모범사례이고 특히, 지역 내 젊은층을 위한 주거복지사업을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추진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라고 밝혔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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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씨앗님

    앞으로 행복주택으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겠어요 ㅎㅎ^^

    2015.10.29 14:08 [ ADDR : EDIT/ DEL : REPLY ]
  2. 행복주택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네요.

    2015.11.18 14:44 [ ADDR : EDIT/ DEL : REPLY ]
  3. 시청앞 행복주택신청은 언제합니까?

    2016.12.12 13:20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