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9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공원부분 1위를 차지한 동탄호수공원을 방문하였습니다.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한 동탄호수공원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공원으로 공원녹지 560와 호수면적184규모입니다.

 

국토경관디자인분야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동탄호수공원은 물놀이 시설 및 농구 등의 운동시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기존 동탄지역에 있던 저수지와 하천을 활용하여 만든 공원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 전국 최초로 시민참여형 공원조성 협의체를 운영해서 호수의 수위를 조정하고 공원 시설물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했다고 합니다. 주민과 지자체의 소통을 통해 만들어진 멋진 공원이 탄생한 것 같아서 기뻤습니다.

 

20188월에 동탄호수공원이 개장한 이후 하루 최대 5천 명 정도가 방문하는 지역의 대표명소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볼거리가 많아 사람들이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자연과 조경이 어우러진 동탄호수공원 한 바퀴


본격적으로 동탄호수공원을 둘러보았습니다.



호수 공원 내 편의시설



동탄호수공원의 가장 큰 특징은 잘 가꿔진 공원 사이사이에서 볼 수 있는 자연경관이 아름답다는 것이었습니다. 비록 제가 취재를 갔던 날은 비가 와서 하늘이 좋지 않았지만, 평소에는 맑은 하늘과 자연이 어우러져 매우 멋있다고 합니다. 또 길 양옆에 있는 나무와 넓은 잔디밭이 있어서 산책하기 좋습니다. 호수 가운데에 있는 건축물도 호수공원의 포인트이자 호수를 더 멋있게 빛내주고 있습니다. 산책하는 길도 예쁘고 멋있게 꾸며져 있어 걸으면서 구경할 것들이 많았습니다.



길을 걷는 재미가 있는 동탄호수공원



알록달록한 길을 걸으니 기분도 저절로 좋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길을 따라가다 보면 언덕인지 산인지 구별이 가지 않지만, 나무가 많은 언덕이 있어서 등산하는 느낌이라 상쾌했습니다. 쉬는 공간에는 옛 사원처럼 오래된 돌로 꾸며놓아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같은 동탄호수공원이지만 사원 같은 곳과 알록달록한 길의 느낌은 너무 달랐습니다.

 

호수 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동탄호수공원을 방문하는 큰 이유 중 하나는 루나쇼입니다. 밤이 되면 음악과 함께 분수가 나오면서 화려한 레이저도 어우러져 멋있는 장관을 이룬다고 합니다. 저는 낮에 방문하여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멋진 자연경관과 화려한 쇼가 어우러져 매우 아름답다고 합니다.



자연과 호수가 어우러진 동탄호수공원



이렇게 동탄호수공원을 직접 걸어보며 취재해보았는데요. 동탄호수공원은 가족과 함께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가까운 거리에서 운동하고 싶을 때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산책하고, 호수도 보고, 자연에서 놀고, 공연도 보고 한 곳에서 모든 것을 즐기기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동탄호수공원에 오셔서 가족과 함께 산책도 하고 밤에 열리는 루나쇼도 구경해보세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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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잠수교에서 <제1회 에코브릿지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에코브릿지 페스티벌은 서울시와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행사로 마켓, 전시, 공연 등 다양한 행사와 환경 관련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셀러로 행사에 참여했는데요. 이날 행사는 박원순 서울시장님도 오셨고, 유명인의 물건도 기부 받아 판매하는 대규모 친환경 행사였습니다. 이날 이 행사를 위해 차량 진입을 막고, 잠수교를 통째로 빌렸는데요. 앞으로도 매년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행사에 참여한 박원순 서울시장(왼쪽), 행사 중 펼쳐진 공연 모습(오른쪽)






전시 중인 재활용 작품(왼쪽), 행사에 참여한 시민 모습(오른쪽)





이런 행사를 연 잠수교는 어떤 곳일까요? 그리고 한강에는 다리가 몇 개 있을까요?



길이 795m에 너비 18m인 잠수교는 1976년 7월에 완공됐고, 2층의 반포대교와 붙어있는 한국 최초의 2층 교량입니다. 한강 범람 시에는 물 밑에 가라앉도록 돼있고, 원래는 바지선이 다닐 수 있게 승개 장치를 썼다가 나중에 유럼선이 지나다닐 수 있도록 다리의 한 쪽을 영구적으로 들어올려 지금의 모습이 된 것입니다. 



다리 바로 아래를 보면, 강물이 출렁이는데 조금은 무서웠습니다. 잠수교는 사실 바람직한 다리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홍수가 나면 교통이 통제되고, 또한 물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다리를 설치하는 이유는 비용이 많이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잠수교 입구에서 본 에코브릿지 페스티벌 모습





잠수교는 일산대교를 기점으로 18번째 다리로, 규모가 작아서 광진교와 같이 '교'를 씁니다. 나머지는 대교 혹은 철교를 쓰는데, 철교는 철도가 부설돼 있어 열차가 지나다닐 수 있도록 만든 다리이고, 대교는 규모가 크고 자동차만 다니는 다리를 말합니다. 



한강에는 마곡철교, 당산철교, 한강철교, 잠실철교 이렇게 4개의 철교와 잠수교와 광진교 2개의 교, 그리고 25개의 대교가 있어 총 31개의 다리가 있습니다. 지금 공사 중인 구리암사대교는 올해 11월에 임시 개통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면 한강을 가로지르는 32번째 다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2017년 12월에는 월드컵대교도 완공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잠수교와 반포대교





잠수교와 함께 붙어있는 반포대교도 유명한데요. 반표대교에 붙어있는 달빛 무지개 분수는 반포대교 1,140m 구간에 설치된 380개의 노즐에서 물을 뿜는데, '세상에서 가장 긴 교량 분수'로 기네스북에 올라있습니다. 나중에 낮 12시 30분, 오후 3시, 5시, 8시, 8시 40분, 9시 20분, 10시에 반포대교 근처를 지나갈 일이 있다면 멋진 분수를 꼭 보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에는 <2014 서울 걷자 페스티벌>이 열리는데, 자전거와 도보 행렬이 잠수교를 통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페스티벌에 참여해 잠수교를 걸으며 다리를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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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반포대교 분수 멋있을것 같아요

    2014.10.30 15:57 [ ADDR : EDIT/ DEL : REPLY ]
  2. 신혜연

    여러 다리들에 대해 알게되넜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0.30 20:07 [ ADDR : EDIT/ DEL : REPLY ]
  3. 박경준

    저도 잠수교에 가보고싶네요

    2014.10.30 20:39 [ ADDR : EDIT/ DEL : REPLY ]
  4.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014.10.30 22: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DJ 강이안

    모두 감사합니다.
    그런데 답글 어떻게 달죠?

    2014.10.30 22:51 [ ADDR : EDIT/ DEL : REPLY ]
  6. 박진

    멋저요!

    2014.10.31 20:07 [ ADDR : EDIT/ DEL : REPLY ]
  7. 다리 이름이 재미있어요

    2014.11.01 12:47 [ ADDR : EDIT/ DEL : REPLY ]
  8. 김태규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2014.11.01 14:57 [ ADDR : EDIT/ DEL : REPLY ]
  9. 오현경

    기사 잘 읽었습니다 ! 잠수교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

    2014.11.03 18:20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