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항공안전 강화하자" 항공전문가들 서울서 논의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12.1일부터 2일까지,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국제민간항공기구 북아시아항공안전협력체(ICAO* COSCAP-NA**), 한국교통연구원, 교통안전공단, 한국항공인적요인학회와 공동으로 4차 국제비행안전세미나(Flight Safety Seminar for CAAs and Operators)를 개최합니다.

 

* 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 UN 산하 항공전문기구(회원국 : 191개국), 안전·보안·운송·환경 분야의 국제기준 제·개정 및 회원국의 국제기준 이행 확인 등 담당

** Cooperative development of Operational Safety and Continuing Airworthiness Programme - North Asia : 동북아 4개국 분담금으로 운영되는 항공안전 자문기구로 ’03ICAO에서 설립

 

국제비행안전세미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개최되는 항공안전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행사로서, 최신 국제항공기준에 따라 세계 항공안전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최신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0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합니다.

 

* 1차 개최(’06, 서울), 2차 개최(’08, 인천), 3차 개최(’11, 서울)

 

이번 세미나에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이사국 대표, 항행위원회 부위원장, 연방항공청(FAA), 아태지역 항공당국 및 국내·외의 항공안전 전문가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예방형 항공안전관리체계 도입을 통한 사고예방능력 강화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일 계획입니다.

 

특히, 안전관리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에릭 홀나겔 교수(덴마크 남부대학)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국제기구·민간항공당국·산업계· 학계 등의 국내외 전문가(18)들이 세계 항공안전 증진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수준 높은 발표와 패널 토론을 펼칠 예정입니다.

 

아울러, 세미나 기간 중 아태지역 최초로 국제민간항공기구 북아시아항공안전협력체(ICAO COSCAP-NA)공동으로 항공기 복행(Go-Around) 공개 토론회"를 개최하여 항공기 제작·운항·정비·관제 등 항공의 각 분야별로 현장 목소리를 듣고 항공기 복행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초 발생한 세월호 사고 이후 국내에서도 사회적으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부각되는 시점에서, 국내· 최고의 항공안전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안전증진에 대한 논의를 하는 것은 큰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이번 세미나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이사국이자 항공안전 리더국으로서 앞으로도 국제 항공무대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141201(조간) 제4차 국제비행안전 세미나 개최(운항정책과) (1).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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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말고는 아무것도 볼 수 없는 하늘에 항공기들은 무엇을 보고 비행하는지 제 갈 길을 잘 찾아 비행을 합니다. 아니, 하늘에도 길이 있긴 한가요? 아니면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길을 택해 그때그때 마다 비행하는 건가요? 요즘 네비게이션(navigation)이 없는 자동차가 없듯이 항공기도 그 비슷한 장비들을 가지고 비행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항공기는 과연 무엇을 보고 비행하는 걸까요?

 

 

이제 우리에게 너무 친숙해진 단어, 네비게이션(navigation). 자동차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장비가 되어버린지 오래인데요. 네이비게이션의 원 뜻을 알고 계신가요?

 

항법을 뜻하는 영문단어 ‘navigation’의 어원은 라틴어의 ‘navis’와 ‘agere’라는 두 개의 단어를 합성한 합성어로 ‘navis’는 선박을 뜻하며 ‘agere’는 방향, 이동 혹은 이동의 관리 등을 뜻합니다. 따라서 ‘navigation’은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이동체가 이동할 때 방향을 결정하거나 이동을 관리하는 과정으로 정의될 수가 있어요. 네비게이션은 장비 이름이라기 보다 이러한 과정을 나타내는 의미란걸 알았네요. 그럼 원하는 목적지까지 가기 위한 navigation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비행기는 자동차에서 쓰는 네비게이션 장비를 써도 되는걸까요? 이제 본격적으로 항공기의 항법 방식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소형항공기에 설치되는 navigation 장비(garmin G1000)/ 출처: 직접편집]

 

[시계비행방식/ visual flight rules]

 

높은 하늘에서도 눈으로 위치를 파악하며 비행할 수 있다구요? 물론이죠. 시계항법의 한 종류인 육안항법(pilotage)는 조종사가 비행을 하면서 눈으로 지형지물을 확인하면서 비행하는 항법을 말합니다. 조종사는 비행 전 항공지도. 위성영상 등을 가지고 사전 연구한 지형지물들의 정보를 토대로 비행 중 지속적으로 현재위치를 파악하는데요. 예를 들면 무안에서 여수를 가는 항공기를 탄 조종사가 이륙 후 ‘ 쪽엔 광주, 오른쪽엔 무안 시내를 두고 비행 할거야’ 라던지, 광주 상공을 지날 땐 광주종합운동장을 참조물로 삼겠다던지의 계획을 가지고 비행을 하는 방식을 말하지요. 육안항법은 비교적 낮게 나는 항공기나 소형 항공기, 조종 훈련생들이 주로 하는 비행방식이기도 하는데요. 이 육안항법에 경우에는 상층풍의 지속적인 수정이 필요하고(예를 들어 바람이 북쪽에서 불어오면 동쪽으로 날아가가기 위해 북동쪽으로 기수(heading)을 놓고 비행해야 겠죠?), 기상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단점이 있답니다. 아래 사진은 미국 서부에서 비행할 때 찍은 사진입니다. 이처럼 눈으로 저명한 지점들을 check point로 삼아 눈으로 보며 위치를 파악해요. 야간엔 차량 흐름이 끊기지 않는 고속도로 등을 참고하면 좋겠죠?

[san diego 주간 및 LA 야간사진]

 

다음으로는 추측항법(dead reckoning navigation). 추측항법은 말 그대로 조종사가 현재 위치를 가정하여 비행하는 방법으로, 육안항법과 함께 항공기에 장착된 계기(속도계, 고도계, 방향지시계)를 가지고 현재 위치를 파악하는 방법을 말해요. 예를 들면 부여 상공에 있는 조종사가 현재 항공기의 속도, 고도, 상층풍의 풍향과 풍속 등의 정보를 가지고 현재 상태로 몇 분을 비행했을 때 다음 목적지인 전주에 도달할 수 있는지를 비행 중(in flight)에 계산하며 비행하는 형태를 말하지요.

 

[항법지도와 사용도구(plotter)/ 출처: 직접촬영]

 

별을 보며 비행을 한다면 믿으시겠어요? 이름하야 천문항법(celestial navigation), 천문항법은 천체(celestial body)의 관측을 통하여 항공기의 위치를 파악, 비행하는 항법을 말해요. 주로 주간에는 태양과 달을 이용하고, 야간에는 달과 별을 이용하여 항법을 하는데, 이 천문항법을 하기 위해서는 육분의(sextant)라는 장비가 필요하지요. 육분의는 두 점사이의 각도를 정밀하게 측정하는 광학장비로서, 선박이 대양을 항해할 때 태양·달·별의 고도를 측정하여 현재 위치를 구하는 데 사용하는데 사용했고, 천체의 고도 외에 산의 고도나 두 점 사이의 수평각을 측정하는데 사용한다고 해요. 대학 전공이 항공운항인 필자조차도 사용해 보지 못한 항법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이론으로만 접할 수 있는 고대 항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다만 천문항법는 천체를 이용하기 때문에 지상, 위성 항법시설들의 불능시에도 언제든지 사용가능하며 신뢰도가 높아 비상시 대체항법으로 활용가능하며, 때문에 미군의 전략기(static aircraft) 이상은 모두 이를 위한 장비를 갖추고 비행한다고 하네요.

 

[육분의와 육분의 이용사진/ 출처: wikipedia]

 

[계기비행방식/ instrument flight rules]

 

위에서 소개한 육안항법들은 우리가 타고 다니는 대형 민간 항공기(이하 민항기)들의 항법방식으론 적절하지가 않아요. 민항기들은 높은 고도, 먼 거리를 비행하여야 하고,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정시(on time)비행을 하는 것이 주목적이기 때문이죠. 때문에 항공법은 승객, 화물을 실어 나르는 민항기들은 계기비행방식(instrument flight rules/IFR)을 사용하여 비행하여야 한다. 라는 조항을 둡니다. 그럼 계기비행방식은 무엇일까요?

 

항법의 종류로는 전자항법(electronic navigation)이라고 분류하는 계기비행방식은 ‘항공기의 위치, 고도, 속도 및 비행방향의 결정을 항공기에 장착된 계기에만 의존하여 비행하는 방식’을 말해요. 말 그대로 조종사가 바깥을 보지 않고 조종석에 설치된 계기만을 보며 비행을 하는 방식을 말하죠. 이런 비행방법에 사용되는 계기로는 지상에 설치된 항법시설을 이용하는 ADF(automatic direction finder), VOR(VHF omni-directional range), DME(distance measuring equipment), TACAN(tactical air navigation)등이 있고, 최근에는 정밀도가 높은 GPS를 이용하여 비행하는 위성항법(satellite navigation)이 각광을 받고 있답니다. (각종 항법장비들은 다음 기사에서 기회가 되면 다루도록 해요.)

 

[야간 계기비행/ 출처: 직접촬영]

 

지금까지 항공기가 길도 없고 표지판도 없는 하늘은 어떻게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수 많은 장비와 복잡한 계기들로 구성된 항공기도 결국엔 ‘눈으로 보고 비행하는 것’에 기초하여 점차 안전하고 정밀한 비행을 위해 각종 계기들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진화하였다는 사실! 이제 조종사들이 어떤 방법으로 하늘을 누비는지 머릿속에 그려지시나요? 다음 기사에서 더 흥미로운 주제로 만나뵙기로 해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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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동차에 있는거랑 비슷한거죠?

    2014.10.23 23:09 [ ADDR : EDIT/ DEL : REPLY ]
  2. 전하진

    저도 비행해보고 싶어요.

    2014.10.23 23:38 [ ADDR : EDIT/ DEL : REPLY ]
  3. 제목보고 왔습니다!좋은거 알고 가네요~^^

    2014.10.24 20:50 [ ADDR : EDIT/ DEL : REPLY ]
  4. 신혜연

    안그래도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

    2014.10.25 14:36 [ ADDR : EDIT/ DEL : REPLY ]
  5.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4.10.25 16: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김유진

    여러가지 방법이 있었네요. 그 중에서도 저는 별을 보고 비행하는 천문항법이 가장 인상깊네요.

    2014.10.25 22:03 [ ADDR : EDIT/ DEL : REPLY ]
  7. 강이안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0.27 20:16 [ ADDR : EDIT/ DEL : REPLY ]

- '항공교통이용자 권리보호 강화' 대책, 내년부터 공동 시행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노대래)․한국소비자원(원장 정대표)은 공교통이용자 보호를 위한 불합리한 항공관행 개선대책을 세워 내년부터 공동으로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최근 해외여행 증가와 함께 항공교통이용자들의 피해가 급증하면서 항공소비자 보호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국토교통부․공정거래위원회․한국소비자원 및 소비자단체․학계 등 민간전문가 등이 모여 “불합리한 항공관행 개선을 위한 TF" 활동을 통해 항공관행 개선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0년~2012년) 항공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접수건수는 매년 평균 67.6%씩 증가함

    ** TF 구성원: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연맹, 성신여대 허경옥 교수, 순천대 김혜선 교수, 한국교통연구원, 한국항공진흥협회


이번 대책은 항공소비자의 권익을 저해하는 잘못된 항공관행을 개선하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및 항공사 지도, 유관기관 협업방안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① 소비자의 알권리 보장하기


소비자 피해를 많이 유발하는 항공사 리스트를 언론 및 한국소비자원․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 주기적으로 공개하여 소비자 피해 재발을 억제할 계획이며, 현재 국적항공사만 실시하고 있는 항공교통서비스평가*를 외국항공사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항공권 광고 또는 예매 시 유류할증료․세금 등을 더한 최종금액을 소비자들이 알기 쉽도록 총액운임표시제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어 항공사․항공운송총대리점․여행사가 이를 준수하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② 잘못된 항공관행 바로잡기


항공권 환불을 거부하거나 취소수수료를 과다하게 받는 등 소비자 권익을 지나치게 침해하는 항공사가 이를 시정토록 지도할 계획입니다.


지연․결항율이 높은 국적항공사는 운수권 배분 시 불이익을 가할 계획이며, 지연․결항으로 큰 피해를 야기한 외국항공사 재취항, 증편신청시 승객보상 계획 및 조치를 평가하여 허가여부를 결정하는 등 검토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연․결항, 수하물 분실․파손 시 보상기준 등을 미흡하게 갖춘 항공사가 이를 개선하도록 가이드라인*을 전파하여 항공사를  지도할 계획입니다.



③ 현장의 목소리 듣기


외국항공사도 국내에 피해구제접수처를 설치토록 항공법을 개정하여 소비자의 피해가 신속히 처리될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정부․항공사․소비자단체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제도개선 등 소비자 피해 구제를 위한 해결방안을 도출할 계획입니다.



④ 유관기관 간 협업 강화하기


국토부․공정위․소비자원 등 항공소비자 보호관련 기관간 정보공유 및 협업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항공피해문제 발생 시 유관기관 공동대처 등을 통해 신속히 해결할 수 있는 실무자간 네트워크인 “핫라인”을 구축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항공관행 개선대책은 내년 초부터 세부시행방안별로 추진될 예정이며, 국토부․공정위․소비자원간의 지속적 협업을 통해 항공교통이용자들의 권리가 더욱 두텁게 보호될 전망입니다.


131230(조간) 불합리한 항공관행 개선 위해 공동협력 추진(국제항공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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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하늘에는 하늘길이 28개가 있습니다. 

하늘길을 우리는 통상적으로 항공로라 부르고 있는데요. 


항공로 : 

항공법 제2조 제21호에 보면 “항공로”란 국토해양부장관이 항공기의 항행에 적합하다고 지정한 지구의 표면상에 표시한 공간의 길을 말한다. 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도로에는 도로번호가 있는데, 항공로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항공로는 국내항공로와 국제항공로로 구분되는데요. 우리나라는 국내항공로 16개, 국제항공로 12개로 구성되어 있어요. 


항공로는 1개의 알파벳문자에 숫자(1~999)를 붙여서 구성하고 있어요. 예를 들자면 A586, B576 등이지요. 

또 국제항공로와 국내항공로의 알파벳이 정해져 구분하는데요. 국제항공로는 A,B,G,R,L,M,N,P 이고, 국내항공로는  Q,T,Y,Z,H,J,V,W를 사용합니다. 






공중에 길이 있나요?                                                                


네, 항공기들은 항공로의 중심선을 따라서 비행해야 해요. 항공법으로 규정되어있지요. 

항공법 제187조의3(비행계획의 준수)에 따르면 항공기는 항공로의 중심선을 따라 비행하여야 하며, 항공로가 설정되지 아니한 지역에서는 항행안전시설과 그 비행로의 정해진 지점 간을 직선으로 비행하여야 합니다. 다만, 국토해양부장관이 별도로 정한 바에 따르거나 관할 항공교통관제기관으로부터 달리 지시를 받은 경우는 예외입니다.


항공기는 제2항을 지킬 수 없는 경우에는 관할 항공교통업무기관에 통보하여야 하는데요. 항공로 상의 기상 악화나 관제사의 항공기간 분리 등으로 항공기가 항공로를 벗어나서 비행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반드시 관제사의 레이더 감시하에 관제사의 지시를 받아야 합니다. 이 모든것은 승객의 안전과 안전한 비행을 위해서라는 것~!





하늘에는 민항공기만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하늘을 책임지고 지키고 있는 군훈련 항공기들도 특정 공역을 지정받아 훈련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항공기들간의 안전한 비행을 위해서 반드시 관제사가 레이더로 감시를 하면서 안전한 운항을 돕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항공교통센터는 우리나라 항공로를 이용하는 모든 항공기가 질서정연하고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항공로 개발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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