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 세계 다섯 번째 긴 해저터널을 만드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서해안관광벨트의 핵심개발 계획인 보령~태안 해저터널이 지난 5월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보령~태안 해저터널은 국내에서 유래가 없는 NATM공법이 적용된 해저터널로 국내에서 가장 긴, 그리고 세계에서 5번째로 긴 터널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홍보관을 찾아가 미리 만나보고 왔습니다.





홍보관은 보령해저터널 진출입부와 인접한 충남 보령시 신흑동 2204-16번지(대천해수욕장 제2공영주차장내)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크게 세파트로 나뉘어 져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었습니다.



첫째,  해저터널 건설과정







홍보관에서는 국내 최초로 NATM공법이 적용된 보령해저터널의 시공과정을 축소모형을 통해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기시설, 염해방지, 방 배수 단면등의 세부적인 시공 계획 및 원리까지 알아 볼 수 있습니다.


 NATM공법은?

지반을 발파에 의해 굴착하고. 터널 보강작업을 통해 터널을 건설하는 방법이다. 터널을 굴진하면서 기존암반에 콘크리트를 뿜어 붙이고 암벽 군데군데에 구멍을 뚫고 죔쇠를 박아서 파들어가는 공법으로서 굴진속도가 재래식보다 빠르고 지질에 관계없이 터널시공이 가능하다.




둘째, 완공 후 모습







완공후의 모습을 축소모형과 키오스크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는데요.


축소모형을 보고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건설 중인 해저터널을 영상을 통해 미리 주행 해 봄으로써 아이들의 재미도 충족시키고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셋째,  태안&보령 소개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보령&태안 앞바다의 생태환경입니다. 대표어종 및 양식어종에 대한 설명과 모형을 만들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보령&태안의 역사를 사진으로 담아 어른들의 옛 추억을 되새겨 주기도 하였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보령&태안의 대표축제인 태안 꽃 축제, 보령 머드축제 등의 다양한 정보들을 담고 있었습니다.





보령~태안 해저터널 건설로 인해 보령에서 태안까지 75km이던 구간을 14km로 단축하여 보령과 태안을 동일 관광권 으로 구축한다고 하는데요, 서해안 관광벨트 구축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보령-통영해저터널 건설의 기대효과

 첫째,  쾌적한 도로의 건설로 지역의 관광수요증가와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

 둘째, 도서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향상 및 지역 균형발전

 셋째, 국내 최장의  NATM해저터널 건설로 해양생태계를 보전하고 선박들의 항로 확보

 넷째, 서해안 시대의 주역인 보령과 태안을 10분내로 연결하여 두 지역을 동일 생활권으로 구축



□ 홍보관 위치도




□ 홍보관 주변 관광시설





해저터널이 어떤 모습으로 완공될지 정말 기대되는데요~ 홍보관에서 미리 체험도 해 보시고 근처 보령 여행도 하면서 해안의 즐거운 모습을 체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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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여행길, 신나게 출발했는데 길에 꽉! 막혀 움직이지 못할 때가 있는데요. 좋았던 기분은 짜증으로 바뀌고 도착하기도 전에 기운이 다 빠져서 ‘역시 집 나가면 고생’이란 말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혹시 올해도 길이 막힐까 봐 집에만 계신다면 그 마음을 접고, 최근 개통한 제2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서해안으로 떠나보세요. 탁 트인 바다가 여러분의 마음도 시원하게 해줄 것입니다. 


오늘은 서해안 여행지 3곳과 그곳으로 데려다 줄 제2서해안고속도로에 대해 소개합니다. 




1. 하늘과 바다를 다 가질 것만 같은 <시화호>



 

▲시화호(출처:홈페이지 http://shihwaho.kr/)



바다를 막아 만든 인공호수 시화호는 시흥시, 안산시, 화성시를 모두 끼고 있어서 갈대습지공원, 사리포구, 전망대, 시화 방조제 등 다양한 문화가 공존해 있습니다. 2011년에 완공한 시화호 조력발전소 내의 T-LIGHT의 공원은 조용하고 깨끗해서 가족들끼리 즐기기 안성맞춤입니다.


공원은 뒤엔 호수가 있고, 앞엔 드넓은 바다가 보이는데요. 가리비를 닮았다 하여 이름 붙은 큰가리섬과 이곳을 찾아오는 많은 새들을 보며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낮에는 공원에 돗자리를 펴고 누워 하늘과 가까워진 기분을 느끼고 밤에는 일출과 야경을 보면서 낭만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자! 이제 상상해 보세요. 철썩거리는 파도 소리와 높고 새파란 하늘. 여유란 바로 이런 게 아닐까요?




2. 거짓말쟁이 섬 <대부도>



  

▲ (출처:안산시청 http://www.iansan.net)



육지와 연결되어 있는데 섬이라 불리는 거짓말쟁이 섬, 대부도

대부도는 원래는 섬이었지만 시화방조제가 건설되면서 육지와 연결이 된 섬입니다. 덕분에 섬과 섬을 잇는 색다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데요. 바다 가운데를 누비며 노을에게 달려가는 드라이브는 생각만 해도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이 듭니다.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먹거리죠. 대부도의 ‘바지락 칼국수’가 식도락 여행에 안성맞춤 메뉴입니다. 한국인만 안다는 뜨거운 국물을 마셨을 때의 시~원함. 대부도의 바지락 칼국수를 맛본 사람은 그 맛을 떠올리실 거에요. 이 외에도 망둥이, 넙치, 우럭 등을 바다낚시로 잡을 수 있고 맛조개, 고동, 소라 등을 직접 잡을 수 있어 해산물을 맘껏 즐길 수 있습니다.




3. 비밀의 문이 열리는 <제부도>



  

▲제부도 바닷길(출처: 대한민국구석구석 http://bit.ly/MS9GES)



바다 속에 감춰두었던 길이 나타나는 순간, 제부도로 향하는 문이 열립니다. 여행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려는 듯 제부도는 하루에 단 두 번만 길을 열어 허락합니다. 


손짓하던 갯벌에서는 조개 잡이 체험 등을 할 수 있어 아이들과 방문하기도 좋은데요. 직접 잡은 조개들을 먹는 맛과 재미는 책에서는 얻을 수 없는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바다위로 나 있는 산책로는 제부도의 또 하나의 매력입니다. 걷고 있노라면 바다와 바람만이 있어 내 안의 나를 만나기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예전에는 서해안고속도로의 상습적인 정체 때문에 서해안여행의 불편을 경험한 적도 있었는데요. 금번 개통한 제2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정체 문제를 해결하고 서해안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제2서해안고속도로가 서해안과 더 가까이 있는 게 보이시죠? 제2서해안고속도로는 기존 서해안고속도로보다 같은 구간도 3.8km 짧고, 시간이 평균 15분 정도 단축되어 정체의 문제가 많이 개선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통행료가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공영고속도로와 비슷한 수준이고 차량도 분산되기 때문에 서해안을 더 가깝게 왕래할 수 있습니다 


여행차량뿐 아니라 이 구간을 자주 오가던 물류차량들도 이용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시간이 빨라져 서해안고속도로를 오가던 물류차량들은 연간 약 1,500억 원의 물류비가 절약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17,400톤이 줄어 소나무 140만 그루의 식재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개의 IC(조암, 송산 마도, 남안산)와 2개의 JCT(서평택, 군자)를 이용할 수 있고, 고속도로에서 가장 중요한 휴게소는 송산휴게소를 지나면 없으니 간식과 화장실은 미리 챙겨주세요. 


꽃샘추위가 아직 기승을 부리지만,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 속에 봄 소식이 담겨있고, 점심의 따뜻한 햇살은 자꾸만 발길을 어디론가 떠나고 싶게 만드는데요. 봄바람과 함께 찾아올 4월을 맞이하여 주말여행을 서해안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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