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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1.28 [교통] 10년간 설날 당일 귀성,귀경 늘고 정체는 완화

설 연휴 통행 패턴 분석…인구구조‧인식변화, SOC확충‧교통정보 등 원인


지난 10년간 설날 당일 귀성‧귀경이 크게 늘어난 반면, 고속도로 주요 구간 소요시간은 최대 3시간 이상 단축되는 등 도로 정체는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설 연휴 귀성객들의 통행특성 변화를 10년 전(2004)과 비교․분석한 결과, 설 당일에 귀성․귀경하는 비율이 귀성은 8.5%(16.4→24.9), 귀경은 15.3%(24.2→39.5) 정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1박2일 체류(22.2→34.0, 11.8%↑), 수도권 내 이동(20.6→28.5, 7.9%↑), 승용차 이용(75.9 → 83.3, 7.4%↑) 및 고속도로 이용(71.3→81.1, 9.8%↑) 비율도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SOC시설 확충, 교통정보 제공능력 향상 및 정부의 특별교통대책 등으로 인해 설 연휴 고속도로 주요구간 최대 소요시간(예측)은 10년 전보다 최대 3시간 이상 단축되어, 명절기간 통행수요의 특정기간 집중에도 불구하고 도로정체는 완화되는 효과를 보였습니다.


2004년 및 2014년 설 연휴 특성



□ 귀성․귀경일은 설날 포함 전․후 3일 동안에 80% 이상 집중


(이른 귀성객·늦은 귀경객 감소) 지난 10년간 귀성․귀경길 출발의 경우, 설날 2일전 귀성은 4.0%(18.7→14.7), 설날 2일 이후 귀경은 12.6%(30.9→18.3) 각각 감소한 반면, 설날 당일 귀성은 각각 8.5%(16.4→24.9), 설날 당일 귀경은 15.3%(24.2→39.5)로 크게 증가하는 등 설날 포함 전․후 3일 동안 80%이상이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10년간 수도권으로의 인구 유입과 비수도권 거주 부모 세대의 감소로 인한 중·장거리 이동인원의 상대적 감소와 명절에 대한 인식 변화 등에 따른 결과로 판단됩니다. 


< 출발일, 출발 시간대별 귀성․귀경객 변화 비교 >




□ 수도권 내부 귀성 및 역귀성 비율 증가


◦ 수도권으로의 귀성비율은 수도권 내부이동 7.9%(20.6%→28.5%), 역귀성 7.7%(15.2%→22.9%) 정도 각각 증가 하였으며, 비수도권은 ’04년과 ’14년 모두 ‘영남권’으로의 귀성 비율이 높으나, 10년간 소폭 감소한 결과를 보였였습니다. 


< 귀성지역 변화 비교 >



□ 명절기간 체류일수 점차 감소


명절기간 체류일수는 1박2일은 11.8%(22.2→34.0), 당일 귀성·귀경은 2.2%(10.2→12.4) 증가한 반면, 2박3일 이상 체류는 14.0%(67.6→53.6) 감소하는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 설 연휴기간 체류일수 변화 비교>



□ 자가용․고속도로 이용률 증가, 반면에 최대 소요시간은 감소


(자가용 승용차 이용률) 경제성장으로 인한 자가용 승용차 보유 확대(‘00년 900→’12년 1,480만 대)로 ’04년 대비 ’14년 설 연휴기간 자가용 이용률은 7.4%(75.9→83.3) 정도 큰 폭으로 증가하였습니다.


< 자가용 승용차 이용률 변화 비교 >


(고속도로 이용률) 고속도로 신규 개통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2005년 대비 2013년 ‘고속도로만 이용’한다는 비율은 8.4%(34.1→42.5) 증가하고, ‘국도/지방도만 이용한다는 비율이 10%(28.7→18.9) 가까이 감소하였다. 


< 설 연휴기간 이용 예정 도로 변화 비교 >



(최대 소요시간 단축) 최대 소요 예상시간은 ①인구 증가로 인한 귀성인원 증가 ②설 전후 3일간 통행비율 상승 ③자가용 승용차 이용비율의 증가 등의 통행 시간 증가요인이 있었음에도 주요 구간의 최대 예상 통행시간이 모두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특히, 서울~부산 간 최대 예상 소요시간(귀성)은 약 2시간(10:20→8:00) 이상, 울~광주는 약 3시간(10:00→6:50) 정도 단축되었습니다. 


< 설 연휴기간 최대 소요시간 변화 비교 >



이는 SOC 사업의 확충, IT 기술 발달로 인한 교통정보제공 향상, 수도권 내부 귀성 비율 상승, 역귀성 비율 증가, 정부의 지속적인 특별교통대책 수립 등으로 상쇄되는 결과를 보이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 관련 주요 사회경제지표 변화 비교 >


자료: 1) 통계청, 국내인구이동통계(순이동자수)   2) 안전행정부, 주민등록인구통계   3) 국토교통부, 자동차등록현황보고

        4) 고속도로 - 국토교통부, 자동차등록현황보고   고속철도 - 한국철도공사, 철도통계연보

        5) 가구당 스마트폰 보유대수 -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   

            인터넷 이용자수 - 미래창조과학부, 인터넷이용실태조사   

           내비게이션 장착률 - 마케팅인사이트, 자동차 품질 및 고객만족조사

  * 주: 전입인구 - 2000년부터 2012년까지 연도별 통계값을 합한 수치임    자가용자동차 - 자가용 승용자동차 + 15인승 미만 자가용승합차



국토교통부는 이번 설 연휴 통행분석결과를 기초로 설 포함 전․후 3일 교통 수요 집중, 역귀성 비율 지속적인 증가, 수도권 교통수요 집중 등 변화하는 설 명절 통행실태를 향후 특별교통대책에 반영하는 등 국민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140129(조간) 10년간 설날 당일 귀성,귀경 늘고 정체는 완화(교통정책조정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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