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향기 따라 떠나는 여행, 담양 죽녹원


■ 대나무의 고장, 담양

내일로의 첫 여행지는 대나무의 고장, 담양입니다. 담양의 많은 관광지 중에서도 죽녹원은 미국 CNN방송에서 ‘한국 방문 시 꼭 가봐야 할 곳 50선’으로 선정된 바 있는데요. 죽녹원은 담양군이 2003년 5월에 조성한 대나무 테마공원으로 약 18만3천㎡에 이르는 울창한 대나무 숲이 하늘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합니다.

  

▲ 죽녹원 입구 대나무 숲의 모습



죽녹원이 탄생하기 전까지 이 대나무 숲은 전혀 가꾸어지지 않은 방치된 대밭으로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해 담양군은 잊혀져가고 있던 담양의 특산물인 대나무가 새로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대나무골 담양을 상징하는 대나무 테마 공원을 조성하였고, 이후 죽녹원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탄생한 죽녹원은 ‘대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정원’이라는 의미와 더불어 ‘울창한 대숲과 대숲에서 댓잎이슬을 먹고 자라는 죽로차와의 만남’이라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는데요. 죽녹원은 인근에 200년 전 심어진 고목들로 이루어진 고목 숲, 관방제림과 영산강 시원인 담양천을 끼고 있어 아름다운 대숲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생태문화 관광명소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죽녹원에는 테마 산책로(죽녹원 8길), 대숲공연장, 대나무 정자, 죽림폭포, 영화촬영지, 전망대, 대나무 생태전시관, 포토존, 채상장전수관, 쉼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데, 그 중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것은 당연 테마 산책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2.4km의 산책로는 8가지 주제의 길(운수대통 길, 사색의 길, 사랑이 변치 않는 길, 죽마고우의 길, 추억의 샛길, 성인산 오름길, 철학자의 길, 선비의 길)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옛 선조들이 즐겨했던 투호놀이, 좁다란 대나무 구멍에 동전이 들어가면 1년 내내 운이 좋다는 운수대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죽녹원 여행이 시작됩니다!



▲ 운수대통 길의 대나무 숲



■ 초록빛의 향연, 죽녹원의 여름을 걷다

시원하게 흐르는 담양댐에 놓인 돌다리를 건너면 죽녹원 입구에서 쿵푸팬더들이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이 판다들은 죽녹원 여행을 함께 할 친구인데요. 죽녹원 곳곳에서 이 판다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담양댐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


▲ 담양댐에 놓인 돌다리


▲ 죽녹원 입구에서 방문객을 맞이하는 쿵푸팬더들


▲ 사랑이 변치 않는 길에서 만날 수 있는 쿵푸팬더들 



정문 매표소를 지나 조금만 위로 올라가면 빽빽이 들어서 있는 대나무에 둘러싸인 탁 트인 길이 펼쳐져 장관을 이룹니다. 하늘을 뚫을 기세로 높이 솟아있는 대나무 숲에 한바탕 바람이 불면, 사각사각 댓잎이 부딪히는 소리에 귀가 즐거워지고 대나무향기가 바람에 솔솔 불어와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 여름을 닮은 죽녹원의 대나무들



운수대통 길과 사색의 길을 지나 사랑이 변치 않는 길에 들어서면 쏴아아 쏟아져 내려오는 죽림폭포를 볼 수 있습니다. 대나무가 조화된 폭포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긴 후, 추억의 샛길을 지나 철학자의 길을 마지막으로 담양여행이 끝이 났습니다. 대나무 숲 곳곳에 놀이터, 예향정, 백진 쉼터, 사랑이 꽃피는 쉼터, 죽향정, 그리고 그 밖에 정자들이 마련되어 있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여행길을 전혀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주었습니다. 




▲ 다채롭게 꾸며진 죽녹원의 모습


▲ 시원하게 쏟아져 내려오는 죽림폭포의 모습



죽녹원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저마다의 색깔을 가지고 있고 모두 아름답지만, 죽녹원의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도 계절의 냄새를 물씬 풍깁니다. 여름의 죽녹원은 가장 맑고 깨끗하며 신선하고, 밝은 선녹색의 대나무가 푸른 산, 그리고 하늘과 풍경을 이루며 여름을 더 여름답게 만들어줍습니다. 



■ 여행정보

- 개방시간 : 09:00~19:00 (휴무일 없음)

- 위치 :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19

- 전화번호 : 061-380-2680

- 입장료 : 

구분

개인

단체

비고

어른

3,000

2,400

65세 이상 무료

청소년·군인

1,500

1,000

하사 이하 급

어린이

1,000

600

6세 이하 무료


※ 단체는 20명 이상 / 담양군민, 국가유공자, 장애인 무료 / 내일로 20% 할인




② 칙칙폭폭 기적소리가 들려오는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 버려진 녹슨 철로의 재탄생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은 옛 곡성역을 활용해 만든 체험 테마공원입니다. 옛 곡성역은 1933년부터 1999년까지 익산과 여수를 잇는 전라선열차가 지나가는 곳이었으나, 전라선 복선화 사업에 의해 철로가 옮겨지면서 1999년 곡성역은 곡성읍으로 자리를 옮겨가게 되었는데요. 이에 60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갔던 옛 곡성역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곡성군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폐선 철로를 활용해 옛 곡성역을 기차마을로 재탄생시켰습니다.



▲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의 초입



고령인구가 많아 경기침체에 빠져있던 곡성군은 옛 곡성역과 녹슨 기찻길을 기차마을로 개장한 이후, 미국 CNN방송에서는 ‘한국에서 가봐야 할 곳 50선’으로, 한국관광공사에서는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해 매년 16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문화관광지로 탈바꿈 하게 되었습니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에는 세계 각국에 분포된 1004종의 다양한 장미를 감상할 수 있는 전국 제일의 장미공원과 섬진강의 자연생태와 천적관계를 알 수 있는 장미공원 생태관이 있으며, 도깨비를 소재로 한 요술랜드, 4D상영관, 동물농장, 미니기차 등 체험거리 또한 다양합니다.





▲ 다채롭게 꾸며진 장미공원의 모습



그리고 곡성 기차마을에서는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레일바이크는 시속 15~20km의 속도로 섬진강변을 따라 침곡역에서 가정역까지 달리는 철길 자전거입니다. 레일바이크는 기차마을 내부를 구경할 수 있는 기차마을 레일바이크와 섬진강변을 따라 달리는 섬진강 레일바이크로 나뉘는데요. 레일바이크를 밟으면서 섬진강에서 불어오는 바람, 그리고 섬진강과 조화를 이루는 자연과 마주해보는 것 또한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 중 하나입니다.


증기기관차는 1960년대 당시 우리나라에서 운행되었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채로 (구)곡성역에서 가정역까지의 10km의 구간을 달리며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합니다. 증기기관차는 1일 5회 운행을 하며 1회 운행 시 80분이 소요됩니다.



■ 칙칙폭폭 증기기관차를 타고 추억 속을 달리다

곡성역에서 내려 상수리나무 가로수 길을 지나 섬진강 기차마을에 들어섰습니다. 기차마을로 들어서는 입구에서부터 옛 곡성역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돌담길에 박혀 있는 기차바퀴는 마치 기차 옆을 지나가는듯한 모습을 연상시켰고, 돌담길 끝에 서있는 추억을 담아가는 열차는 사람들로 하여금 옛 정취를 느끼도록 하는데 충분했습니다.



▲ 상수리나무 가로수길


▲ 기차를 연상시키는 돌담길의 모습


▲ 추억을 담아가는 열차



증기기관차를 타러가기 전, 기차마을에 아름답게 조성된 장미공원을 둘러보았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화사하게 핀 장미 향기를 맡으면서 아기자기하고 깔끔하게 꾸며진 공원을 거닐고 있었습니다. 






▲ 다채롭게 꾸며진 장미공원의 모습



증기기관차의 마지막 운행시간이 다가오자 관광객들은 증기기관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칙칙폭폭 증기기관차가 기적소리를 내며 힘차게 목적지를 향해 달리기 시작하자 어린아이들이 '와아' 함성을 지르는 소리가 증기기관차 곳곳에서 들려왔고, 어른들은 입가에 잔잔한 웃음을 보였습니다.






▲ 추억을 싣고 달리는 증기기관차



증기기관차의 창밖으로 보이는 푸른 산과 파란 섬진강을 바라보다보니 어느새 가정역에 도착해있었습니다. 증기기관차는 가정역에 30분 정차했다가 다시 (구)곡성역으로 되돌아가는데, 증기기관차가 정차되어 있는 30분 동안 섬진강의 끝과 끝을 연결하는 두가교, 그리고 섬진강의 한적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 가정역에서 바라본 섬진강의 모습 



▲ 섬진강의 끝과 끝을 연결하는 두가교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증기기관차의 모습은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젊은 시절의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어른들의 추억을 엿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안겨주었습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청춘들에게는 느리게 운행되는 증기기관차가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증기기관차에서 느낄 수 있는 느림의 미학이 때로는 바쁜 일상 속에 지친 사람들을 위로해준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던 여행이었습니다.



■여행정보

-이용시간 : 09:00~18:00 

-주소 :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 

-전화번호 : 061-363-9900

-입장료


[섬진강 기차마을 입장료]  


구분

대인

소인, 경로 우대자

곡성군민, 국가유공자, 장애인(1~3)

개 인

3,000

/2000

2,500

/1000

무료

단 체

(30인 이상)

2,500

/1,500

2000

/1000



[증기기관차 입장료]


이용자구분

좌석

좌석/입석

입석

왕복

편도

왕복

편도

개인

대인

7,000

4,500

6,000

5,500

4,000

소인, 경로

6,500

4,000

5,500

5,000

3,500

단체

(30명 이상)

대인

6,300

4,050

5,400

4,950

3,600

소인, 경로

5,850

3,600

4,950

4,500

3,150

※ 소인, 경로 : 만 4세 이상~만12세 이하 / 만 65세 이상

※ 국가유공자 50% 본인할인

※ 복지카드1급~3급 본인 50%, 보호자 1인 무료  

 

[섬진강 레일바이크]


구분

운행구간

사용료

구간

2인승

4인승

개인

섬진강

침곡역~가정역 편도

20,000

30,000

단체

18,000

27,000 

※ 섬진강레일바이크 이용 후 가정역~침곡역 셔틀버스 무료이용 



[기차마을 레일바이크] 


구분

운행구간

사용료

구간

2인승

4인승

개인

기차마을

순환

 

5,000

단체

 

4,500

※ 인터넷/현장 예약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이용 



③ 싱그러운 초록빛이 가득한 보성 녹차 밭


■ 전국 유일의 차 관광농원, 대한다원

'보성'하면 모두 산자락에 광활하게 펼쳐져있는 초록물결을 닮은 녹차 밭을 떠올릴 텐데요. 보성에는 많은 개인소유의 녹차농원이 있지만 그중 가장 유명한 곳은 대한다원입니다. 대한다원은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특히, 경관이 아름다워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대한다원은 미국 방송 CNN에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 50선(2012)’으로 선정된 바 있고, 2013년에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세계의 놀라운 풍경 31선’에 뽑힐 만큼 국내와 해외에서 인기 있는 관광명소입니다.


대한다원은 170여만 평의 면적에 약 50여만 평의 차밭을 조성하였고, 현재는 580여 만 그루의 차나무와 함께 산림식물, 다람쥐, 노루. 청설모 등 다양한 동·식물들이 함께 서식하고 있습니다.


■ 싱그러운 초록빛이 가득한 보성 녹차 밭

보성역에서 녹차 밭으로 가는 만원버스를 타고 도착한 대한다원 입구에는 울창한 삼나무들이 나뭇잎을 흔들며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이해주고 있었습니다. 하늘을 향해 뻗어있는 삼나무의 은은한 향기를 맡으며 삼나무 숲을 걷다보니 절로 기분이 상쾌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삼나무 숲길의 풍경



매표소를 지나 대한다원에 들어서는 순간, 넓게 펼쳐진 녹차 밭의 모습에 절로 감탄사가 흘러나왔습니다. 산비탈을 가득 채운 차나무는 뜨거운 여름, 햇살을 잔뜩 머금은 채 싱그러운 초록빛을 뿜어내고 있었습니다.








▲ 초록빛으로 가득한 녹차 밭의 여름



차밭 전망대와 바다전망대로 이어지는 가파른 계단 끝에서 맡는 찻잎향기에 전망대 아래로 보이는 초록빛의 풍경마저 향기로워지고, 차밭을 가득 채운 사람들의 웃음소리는 한적한 녹차 밭에 활기를 불어넣어주었습니다. 바다전망대에서 다시 보성 녹차 밭 초입으로 돌아오는 길은 울창한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주어 무더운 여름날의 여행길을 위로라도 하듯 더할 나위 없이 시원했습니다.



▲ 보성 녹차 밭 초입으로 돌아가는 길

  

■ 여행정보

- 이용시간: 하계(3월~10월):09:00~19:00, 동계(11월~02월): 09:00~18:00

- 입장료 : 

 

구분

요금

성인일반

4,000

성인단체(20명 이상)

3,000

청소년(7~18)

3,000

경로우대(65세 이상)/군인

3,000

지역주민(보성 군민)

2,000

장애우(증 소지자)

2,000

유공자(증 소지자)

면제

어린이(6세 미만)

면제


- 버스시간표 : 


▲ 대한다원 보성터미널 버스시간표 (출처 : 대한다원 홈페이지)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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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가족과 함께 다녀왔던 기억이 덕분에 생생히 떠오릅니다.

    2015.09.13 06:28 [ ADDR : EDIT/ DEL : REPLY ]
  3. 씨앗

    사진들이 정말 예쁘네요 !!

    2015.09.13 21:53 [ ADDR : EDIT/ DEL : REPLY ]
  4. G3

    잘 봤습니다^^

    2015.09.14 14:20 [ ADDR : EDIT/ DEL : REPLY ]
  5. sysea47

    사진이 정말 예쁘고 숨이 탁 트이는듯 하네요^^

    2015.09.14 15:14 [ ADDR : EDIT/ DEL : REPLY ]
  6. 올해 가을에 한번 더 가봐야겠어요!

    2015.09.15 09:04 [ ADDR : EDIT/ DEL : REPLY ]
  7. 경몬

    녹차향이 겉도는 보성 꼭 가보고 싶어요~

    2015.09.15 16:07 [ ADDR : EDIT/ DEL : REPLY ]
  8. 잘봤어요..

    2015.09.15 18:40 [ ADDR : EDIT/ DEL : REPLY ]
  9. 잘봤어요..

    2015.09.15 18:40 [ ADDR : EDIT/ DEL : REPLY ]
  10. Nightshade

    대나무 숲길 걸어보고 싶네요.

    2015.09.15 20:28 [ ADDR : EDIT/ DEL : REPLY ]
  11. 기사 잘봤습니당

    2015.09.16 18: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코코보

    담양으로 여행가고 싶어지는 기사네요^^

    2015.09.21 18:29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젼젼

    팬더들 너무 귀여워요ㅎㅎ 기사 잘 읽고 갑니다~

    2015.09.22 03:30 [ ADDR : EDIT/ DEL : REPLY ]
  14. 조블리

    사진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2015.09.24 12:20 [ ADDR : EDIT/ DEL : REPLY ]
  15. ^^

    기사 잘 봤습니다^-^

    2015.10.08 23:38 [ ADDR : EDIT/ DEL : REPLY ]
  16. urbanpark

    다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곳이네요ㅎㅎ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2015.10.09 00:35 [ ADDR : EDIT/ DEL : REPLY ]
  17. 녹색 나무들이 가득 차 있는 사진만 봐도 공기가 맑아지는 느낌이 들어요!

    2015.10.11 21: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정말 여행가고싶네요

    2015.10.13 08:18 [ ADDR : EDIT/ DEL : REPLY ]
  19. 조유진

    푸르름이 너무 보기 좋아요.
    여행가고 싶다

    2015.10.13 11:03 [ ADDR : EDIT/ DEL : REPLY ]
  20. 메이즈

    너무 좋은곳이네요..

    2015.10.13 17:30 [ ADDR : EDIT/ DEL : REPLY ]
  21. 담양도 꼭 가보고 싶어집니다 :)

    2015.10.14 04: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우리 가족은 지난 주말을 이용해 전라남도 곡성으로 캠핑을 떠났다. 곡성은 심청전의 설화가 있는 심청의 고장이다. 먼저 심청이 실천했던 효 사상을 알리려고 조성된 전통한옥으로 된 심청 이야기 마을을 찾아갔다. 


마을을 구경하던 중 우물가에서 심 봉사가 어린 심청이를 위해 젖동냥을 하는 조각상을 보았다. 아버지 심 봉사의 딸을 사랑하는 마음이 자식에게 전해져 심청이도 효녀가 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 곡성을 대표하는 심청캐릭터


▲ 마을 여인에게 젖동냥을 하는 심 봉사

     

점심을 먹고 난 후 바로 가까이에 있는 기차 마을로 레일바이크와 증기기관차를 타러 갔다. 레일바이크는 궤도 자전거로 철로위에서 페달을 밟아 철로 위를 움직이는 탈 것의 하나이다. 주로 선로 보수를 하거나 관광용으로 쓰이는데 이곳에서는 관광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섬진강을 따라 페달을 밟으며 바라보는 남도의 경치는 정말 평화로웠다. 레일바이크를 탄 후 우리는 하얀 증기를 뿜어내는 증기기관차를 타고 섬진강 변을 달렸다. 증기기관차는 증기 기관에서 구동력을 얻어 움직이는 기관차를 말한다. 증기 기관차는 연료의 품질과 종류와 관계없이 물을 끓일 수 있을 만큼의 열이 되면 사용할 수 있다. 


연료와 관계없이 물을 끓일 수 있는 장점은 한편으로 보일러를 점화하고 물이 끓어 기관차가 움직일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 단점이기도 하다. 까만색의 기관차는 하얀 증기를 뿜어내며 멋지게 강변을 따라 달렸다. 



▲ 기차 마을 레일 바이크 



마지막으로 우리는 카누를 타는 곳에 도착했다. 폭이 좁고 가느다란 카누를 본 순간 혹시 물에 빠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조교 선생님으로부터 노 젓는 법을 배운 후 나와 아빠가 한 팀이 되어 카누를 저었다. 생각보다 노 젓는 것이 어려웠다. 


카누의 노는 한쪽에만 날이 달려 있어 둥글둥글하게 생겼다. 원래 카누는 옛날에 인디언들이 타던 소형 선박으로 교통수단이나 수렵으로 이용했던 교통수단이었다. 오늘날에는 카누를 교통수단보다는 스포츠로 이용하고 있지만 아직도 아마존이나 파푸아뉴기니에서는 카누를 교통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 

 

 섬진강에서 아빠와 함께



사실 나는 카누가 흔들거려서 언제 뒤집힐지 몰라 조금은 무서웠다. 하지만 반짝이는 섬진강에서 아빠와 함께 노를 저어가며 카누를 탄 경험은 오늘 하루 동안 내가 이용한 교통수단 중 최고였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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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차마을~저도 가보고 싶네요^^

    2015.07.03 16:04 [ ADDR : EDIT/ DEL : REPLY ]
  2. 기차마을이라...... 정말로 가보고싶네요

    2015.07.03 21:49 [ ADDR : EDIT/ DEL : REPLY ]
  3. 김효민

    가보고 싶어요~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2015.07.03 23:58 [ ADDR : EDIT/ DEL : REPLY ]
  4. sysea47

    카누 보고 타보고 싶어요~! 탈 때 시원하고 정말 재미있을 것 같네요^^

    2015.07.04 13:12 [ ADDR : EDIT/ DEL : REPLY ]
  5. 유혜민

    어릴때 타고 안타봤는데 사진보니 저도 이번여름에 다녀와야겠어요!! ㅎㅎ

    2015.07.04 20:40 [ ADDR : EDIT/ DEL : REPLY ]
  6. 따람

    저도가보고싶네요

    2015.07.05 15:02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름다운 글이네요.^^

    2015.07.05 23: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와우 ~~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간직할 재미있는 남도의 여행을 하시면서도 다른 친구들을 위해
    지역의 탈거리와 볼거리를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5.07.06 10: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조유진

    카누 타보고 싶어요.
    저도 가족과 함께 가봐야겠어요

    2015.07.06 14:31 [ ADDR : EDIT/ DEL : REPLY ]
  10. 흥미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2015.07.06 17:11 [ ADDR : EDIT/ DEL : REPLY ]
  11. 사과국수

    심청이 마을도 있군요~^^ 가뭄이 심하다는데, 섬진강은 물이 많아 카누 타기 재미있어보여요.

    2015.07.06 18:16 [ ADDR : EDIT/ DEL : REPLY ]
  12. wmfm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2015.07.07 08:50 [ ADDR : EDIT/ DEL : REPLY ]
  13. 별빛페넥여우

    올 여름에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카누도 타고 싶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5.07.08 23:08 [ ADDR : EDIT/ DEL : REPLY ]
  14. 씨앗

    너무 재밌어 보여요~^^
    저도 꼭 가보고 싶네요!!

    2015.07.08 23:51 [ ADDR : EDIT/ DEL : REPLY ]
  15. 캬 곡성의 새로운 즐길거리네요

    2015.07.09 11: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따뜻한사람

    무너운 여름 카누를 꼭 타보고 싶어지네요.

    2015.07.24 10:29 [ ADDR : EDIT/ DEL : REPLY ]
  17. ( ͡° ͜ʖ ͡°)

    2015.07.28 2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섬진강을 따라 재미있는 여행을 하셨군요!! 멋지네요~!!ㅎㅎ

    2015.08.26 00:33 [ ADDR : EDIT/ DEL : REPLY ]
  19. 해리포터

    카누 정말 멋지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08.26 15:15 [ ADDR : EDIT/ DEL : REPLY ]
  20. 너무 재밌어 보여요~^^
    저도 꼭 가보고 싶네요!!

    2017.05.21 07:17 [ ADDR : EDIT/ DEL : REPLY ]

전라남도 곡성군 섬진강 기차마을

신나는 여름방학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냥 공부만 하며 보내기엔 방학이 너무 아깝지 않나요? 해외여행을 가기엔 돈도 시간도 부족하다구요? 그렇다면 전라남도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섬진강 기차마을로 떠나보세요!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에 위치한 시설로, KORAIL관광계발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구 전라선 철도를 이용하여 증기기관차를 운영하며 섬진강과 국도 17호선을 따라 관광객이 직접 레일바이크를 타고 달려볼 수 있는 열차 체험공간입니다. 



섬진강 기차마을의 체험시설은 크게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가 있습니다. 먼저, 증기기관차는 가정역과 섬진강 기차마을(구 곡성역)사이 약 10km를 하루에 5회 정도 운행하며 우리나라의 과거 증기기관차를 직접 탑승하여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증기기관차는 섬진강 기차마을 사이트에서 사전예매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섬진강 기차마을의 체험시설은 레일바이크가 있습니다. 섬진강 기차마을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레일바이크는 두 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먼저, 기차마을 레일바이크는 섬진강 기차마을 내(약 2.4km)를 순환하는 레일바이크로 1회 순환 당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자연을 가로지르며 달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차마을 레일바이크는 증기기관차와 다르게 사전 예매없이 현장에서 바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섬진강 레일바이크가 있습니다. 섬진강 레일바이크는 침곡역부터 가정역까지 편도 약 5.1km의 거리를 달리는 코스입니다. 1회 이용시 30~40분 정도 소요됩니다. 섬진강을 바라보며 달리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섬진강 레일바이크는 인터넷 예약과 현장 예약 모두 가능합니다. 



섬진강 기차마을만 보고 오기엔 약간 아쉽다면 섬진강 래프팅과 자전거 하이킹, 출렁다리 등 주변의 다양한 볼거리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곡성군 사이트(http://www.simcheong.com)와 섬진강 기차마을 사이트(http://www.gstrain.co.kr/)를 참고하세요.


이번 여름방학은 조금 더 특별한 기차를 만나보시는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국토교통부 대학생기자단 2기 김연지(경기)기자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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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 멋진일입니다.
    곡성 기차마을 너무 좋겠는걸요.
    가보고 싶어요. ^^

    2014.06.18 09: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김연지

    안녕하세요. 김연지 기자입니다! 기사에 대한 관심 감사합니다! 가족여행으로도 좋고, 친구들끼리 가도 좋아요^^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2014.07.04 18:23 [ ADDR : EDIT/ DEL : REPLY ]




 

광양에서 하동으로 넘어가는 2번국도 탄치고개를 넘으면 금빛 고운 모래강변에 있는 하동송림은 강과,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며 사는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우리나라 남부 중서부에 위치한 총 유역면적 4,896.5㎢에 달하는 남한에서 네 번째로 큰 강입니다. 멀리 임실, 순창을 발원지로 하여 곡성군을 경유해 구례와 하동을 거쳐 남해로 흐르게 됩니다.



섬진강 하구에서 강을 거슬러 올라가 화개장터까지의 물길을‘하동 포구팔십리’라고 한다.대나무밭과 흰 모래와 소나무가 어울린 풍경이 노래로 만들어져 불릴 정도로 유명합니다. 



나라 구한 두꺼비 설화부터 무수히 많은 이야기가 흐르는 강, 섬진강


원래 섬진강은 오래전 사천, 가람 사수강, 두치강으로 불렸으나 지금의 섬진강이란 이름을 갖게 된데는 나라를 지켜낸 두꺼비와 관련된 전설이 전해져 내려옵니다. 


고려 우왕 11년(1385)에 왜구가 섬진강 하구에 침입을 했는데, 열세에 몰린 우리 군사들이 왜병들에 쫒겨 섬진나루에 도착해보니 강을 건너야할 배가 한척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 때 갑자기 두꺼비 수백만 마리가 강에서 떠오르더니 다리를 놓아 주고 우리 군사들을 건너게 했다고 합니다. 군사들을 쫒아 나루터에 도착한 왜병들 무리도 두꺼비 다리를 따라 강을 건너려 했으나 두꺼비들이 그들을 등에다 태운 채 모두 강물속에 들어가 버려 왜병들이 빠져 모두 죽었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강 이름에 두꺼비 ‘섬(蟾)’, 나루 '진(津)'자를 붙여 섬진강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이밖에도 섬진강에는 그 물길의 깊이와 길이만큼이나 무수히 많은 설화나 전설들이 전해져 내려오는데요.  


효성이 깊던 원효대사가 어머니가 밤새 섬진강 강물소리에 잠을 청할 수 없다고 하시자 섬진강으로 달려가 부처에게 불공을 드려 섬진강 물소리를 오산 밑에 가둬 그후부터 섬진강 물은 잠자듯 고요해져 잔수(潺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곳 섬진강이 흐르는 곡성군은 심청전의 원류인 관음사 연기설화가 있는 심청의 고장으로도 유명합니다.


관음사 연기설화는 우리가 아는 효녀심청전 이야기의 바탕이 되는 이야기인데요. 1700년경곡성에 눈이 먼 아버지를 둔 효녀가 중국으로 건너가 진나라의 황후까지 올랐다고 합니다. 곡성에 두고온 장님 아버지를 그리워하던 황후는 관음상을 만들어 고향으로 보냈고, 장님 아버지는 딸을 그리워하며 흘린 눈물 때문에 눈을 떴다고 전해집니다.  


지금 곡성에서는 전통한옥으로 된 심청이야기 마을을 조성하고 매년 가을이면 심청축제를 열어 심청이 실천했던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문화 효 사상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심청 축제 | 매년 10월 경

심청의 효사상과 효교육을 주제로 곡성군에서
주관하는 심청가 한마당 등의 축제

 

명장목화 축제 | 매년 8월~9월

목화와 깨끗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목화관련 
제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역사유적지는 물론 다양한 체험 여행지로 각광  


섬진강 주변에는 여러 물길을 합류하는 골짜기들이 많아 풍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한데요.  이밖에도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다양한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옛 선조들이 섬진강을 따라 풍류를 즐기던 나룻배를 체험할 수도 있고, 임진왜란 당시 의병들이 훈련을 받던 청계동 계곡을 비롯해 호국과 관련된 많은 유적지와 마천목장군의 효심어린 도깨비 살, 심청이야기마을 등 모두 섬진강변에 위치하여 연중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쌍계사

 송림공원

 고소산성

 화개장터



최근에는 강변을 따라 자전거로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자전거 하이킹 코스와 함께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 나온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차마을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밖에도 매년 여름철을 이용하여 섬진강 문학교실 등이 열리고 있으며, 내수면 어종이 풍부하여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등 온 가족이 함께 아름다운 섬진강을 따라 색다른 경험을 즐길수 있어 새로운 가족단위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온가족인 함께 재밌는 역사와 이야기들이 넘쳐 흐르는 섬진강으로 떠나보시면 어떨까요? 


※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 다운받기 : 국토교통부 하천관리지리정보시스템(http://2url.kr/ag6h) 

 자료참고 :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 곡성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www.simcheong.com)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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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이안

    섬진강은 매화축제로도 유명하다네요.
    올봄에 구례산수유축제 다녀오면서 들르려고 했는데 못갔어요.

    2014.12.03 13:51 [ ADDR : EDIT/ DEL : REPLY ]

- ‘동서통합지대 조성 기본구상’ 확정…문화‧관광‧신성장산업 육성


영호남이 경계를 마주하는 섬진강 양안을 문화‧관광지대, 신성장 산업 벨트 등으로 조성하는 동서통합지대 조성 청사진이 확정되었습니다. 제3차 국토정책위원회에 ‘동서통합지대 조성 기본구상’을 보고하고, 이를 토대로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 동서통합지대 조성사업 》

▪ 산업육성, 문화교류, 연계교통망 확충 등을 통해 섬진강 양안의 경남 서부와 전남 동부지역을 동서화합과 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

▪ 대통령 지역공약 8대 핵심정책에 포함 


국토부는 동서통합지대를 “동서통합의 협력적 상생시너지를 품은 남해안 창조경제 신성장거점” 으로 육성한다는 비전 아래, 지자체 및 전문가와 협의를 통해 경남의 하동군, 남해군, 진주시, 사천시와 전남의 광양시, 여수시, 구례군, 순천시 등 8개 시․군을 지역범위로 설정하고, 5개 분야 43개 대상사업을 선정하였습니다.


동서통합지대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동서통합지대에 동서연계형 문화․관광지대를 조성한다. 




섬진강, 광양만 등 동서 간 공유지역을 문화․관광 중심지대로 조성하고, 글로벌 관광기반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섬진강 꽃마중길 조성, 동서케이블카 설치, 뱃길 복원 등 섬진강의 수려한 자연을 적극 활용하여 관광자원화 하고, 양안의 연결을 강화하여 동서교류협력의 상징지대로 조성합니다. 특히, 섬진강 양안에 지리산과 남도의 전통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회랑지대*’를 조성하여, 이 지역을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 섬진강 양안에 문화예술 시설(문화예술교류센터, 서당식교육원, 판소리전수관 등)을 설치하여, 문화예술교류가 자생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 마련



또한, 여수 엑스포항에 크루즈 접안시설 보강 및 마리나항 조성, 민자 유치를 통한 각종 편의시설 확충과 종합 안내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여수를 중심(HUB)으로 광양만 일대를 국제수준의 해양관광지대로 육성합니다. .


 한려수도길, 이순신해전길 등 도서지역을 연계한 해상관광루트를 개발하고, 남해 재일동포 귀향마을, 순천 생태관광공원 조성 등 내․외국인을 위한 체류형 관광지도 적극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② 경쟁력 높은 동서연계형 글로벌 신성장 산업벨트를 구축한다.


동서 간 상호 연계를 통해 해양플랜트, 항공우주 등 지역에 집적된 기간산업을 고부가가치화하고 신산업 육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전남의 철강산업, 항만물류와 경남의 해양플랜트 산업의 경쟁력을 융합한 해양플랜트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진주․사천․고흥의 항공우주산업 육성을 지원**합니다. 


   * 심해자원 생산설비 실증베드 구축, 해양플랜트 대학원대학교 설립 등

   ** 항공산업 입지지원, 항공산업특화단지 조성, 고흥우주랜드 조성 등



또한, 대 일본 수입소재 무역수지 적자 해소 및 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광양만권에 미래형 소재산업 거점 육성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 광양만권 기능성 화학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 추진 등




③ 동서 간 연계를 위한 다양한 교통인프라 확충을 추진한다.


동서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동서통합지대로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동서통합대교 건설 및 구 남해고속도로 섬진강교 보수․재개통 등 다양한 교통인프라 확충도 기본구상에 포함되었습니다.



④ 소통과 화합의 동서 간 교류협력 활성화를 추진한다.


동서 간 교류 활성화와 스킨십 강화를 위한 연계사업을 활성화하여, 동서 간 화합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입니다. 


먼저, 동서주민 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개별적으로 개최되어 온 지역축제 및 문화행사를 연계 개최하고, 관광객 유치 및 편의 증진을 위한 축제장 및 인근의 시설개선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문화예술회랑지대 조성사업과 연계한 문화예술교류* 및 주민 간 스포츠 교류협력 활성화*도 적극 추진합니다.   


   * 주민, 전문가, 관광객 등이 주체가 되는 경연, 공연, 학술대회, 전시회 등

  ** 동서 혼성팀으로 구성된 각종 육상․수상 스포츠 경기, 섬진강 마라톤 대회 등


 경상대, 순천대 등 지역 내 거점대학 간 교류협력 및 공무원 인사교류 확대 등 지자체 간 교류협력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⑤ 동서통합지대의 맞춤형 추진체계 강화를 추진한다. 


동서 간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사업의 실효성 있는 추진을 위하여 지자체 주도로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가칭) 동서통합활성화 지원센터*’ 설치․운영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동서통합지대 사업 지원․관리, 교류협력 프로그램 개발․관리, 각종 조사․연구 등의 역할 담당


동서통합지대 조성사업에는 2020년까지 약 8,66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며, 구체적인 사업비는 사업별 타당성검토**와 사업 계획 수립을 통해 확정됩니다. 


  * 동서통합지대 지역범위 내 직접적인 교류협력사업의 사업비이며, 대형 교통SOC 사업 추진 시 추가 재정소요 증가 가능

 ** 특히, 대형 교통SOC(광주~순천 복선전철화, 보성~임성리 철도건설, 한려대교)는 사업타당성 검토 등 관련절차를 거쳐 추진



국토부는 기본구상에 따라 ’14년부터 단계적으로 사업에 착수합니다. 


지자체 및 소관부처와 협의하여 사업별 우선순위 및 구체화 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관계기관 협의체와 모니터링 시스템도 구축하여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역의 목소리를 반영한 기본구상 마련을 위해 대국민 제안공모, 협의체 운영 등 지자체와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왔다”면서 “관계부처, 지자체 등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조기에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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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두 발을 이용해 기찻길을 달릴 수 있는 ‘레일바이크’ 아시나요? 폐기찻길을 이용하여 우리에게 여유로움과 낭만을 선사해 주는 ‘레일바이크’를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 레일바이크 生生체험!

 

 


 

저는 ‘여수 레일바이크’를 직접 타봤습니다. 여수 레일바이크는 총 길이 3.5.km로 그리 길지 않은 레일바이크입니다. 하지만 탁 트인 해안 철길 위에 설치되어 있고 ,마래터널 구간이 있어 짧은 길이에도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레일바이크를 타기 전 주의사항을 알아 보았습니다. 레일바이크는 차체가 무겁기 때문에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약간의 경사가 있는 레일바이크 구간은 브레이크와 페달을 잘 조절해서 앞차와의 안전거리도 유지해야 사고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한 탑승 전•후의 안전수칙을 잘 준수해야 즐거운 레일바이크 여행이 되니까 꼭 지켜주세요!

 

 


  

레일바이크 탑승 후 안전벨트 착용합니다. 그리고 브레이크를 꼭 확인해 주시고요. 이제는 페달을 밟고 레일바이크 시작해 볼까요?

 




레일바이크를 타면서 시원한 바람, 탁 트인 바다, 들꽃들을 보면서 신나게 달렸습니다. 생각보다 힘들지는 않았지만 소음이 조금 발생하여 약간 아쉬웠는데요. 가족단위 관광객들 중 어린 아이가 있다면 레일바이크를 이용하시기 전에 이런점도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수 레일바이크의 트레이드 마크인 '마래터널 구간' 처음에는 터널 안이 너무 어둡고 무섭진 않을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조명장식들과 음악들이 한 곳에 어우러져서 색다른 레일바이크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약 600미터의 길이로 동굴 끝에는 반환점이 있습니다. 레일바이크를 돌려서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가면 성공!


참고로 여수 시민 할인, 빅오쇼 관람 시 할인 등 여러 할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리 알아보고 가세요!

 

 

■ 여수만의 레일바이크? 전국의 레일바이크!

 

여수 레일바이크를 한 번 타고나니까 전국의 레일바이크가 궁금해졌습니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생긴 레일바이크는 아우라 지역과 구절리역을 있는 '정선 레일바이크' 입니다. 그 후에도 기차가 다니지 않는 철로를 이용하여 전국의 각 지역마다 레일바이크가 생겼는데요. 지금부터 전국 레일바이크 위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지역

명칭

이용안내

강원도 춘천

강촌 레일바이크

http://www.railpark.co.kr/

강원도 정선

정선 레일바이크

http://www.railbike.co.kr/

강원도 삼청

삼척 해양 레일바이크

http://www.oceanrailbike.com/

경기도 양평

양평 레일바이크

http://www.yprailbike.com/

전라남도 여수

여수 레일바이크

http://www.여수레일바이크.com

경상북도 문경

문경철로 자전거

http://www.mgrailbike.or.kr

충청남도 보령

대천 레일바이크

http://blog.naver.com/railbikedc

전라남도 곡성

섬진강 레일바이크

http://www.gstrain.co.kr

충청남도 아산

아산 레일바이크

http://www.아산레일바이크.com

 

 

레일바이크를 타러 가기 전 홈페이지에서 예약시간, 할인 혜택들도 챙겨보는 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철길을 따라 지역의 풍경을 고스란히 담고, 추억을 남겨주는 레일바이크가 이렇게 전국에 결쳐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컨셉으로 풍경을 담은 레일바이크들이 신설된다고 합니다. 또 철도가 없는 제주도에도 레일바이크가 생겼다니 인기가 대단하겠죠?

 

차가운 바람이 불어와 레일 바이크를 타기에는 너무 춥다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따뜻한 옷과 모자와 장갑으로 단단히 준비하고 떠난 겨울 여행의 묘미를 아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겨울 여행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지금 당장 사시사철 각기 다른 풍경을 지닌 전국의 레일바이크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타보는 건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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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4월까지 꽃샘추위가 계속되어 봄이 짧아졌는데요. 이번 주말엔 다시 날씨가 화창할 거라고 합니다. 짧아진 봄을 만끽하기 위한 봄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누군가는 운전을 해야 하는 자동차 대신 모두 계란도 까먹고 김밥도 먹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동,서,남 특별한 기차여행을 소개합니다. 




<동해 바다열차>



1박 2일에 출연한 장미란 선수가 독특한 기차를 타고 바다여행을 했던 것을 기억하십니까?

동해바다의 유명인사인 바다열차에 탑승한 것인데요. 바다열차는 코레일이 실시한 '기차 타고 가고 싶은 여행지' 공모에서 1위를 차지한 강릉~삼척 구간을 운행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바다열차 내•외부(사진출처: 코레일 블로그)


총 3량의 객차를 개조한 바다열차는 모든 좌석이 바다를 볼 수 있게 한 방향으로 놓여 있습니다. 강릉역에서 출발한 기차는 정동진 - 묵호 - 동해 - 추암 - 삼척해변 - 삼척역에 도착하는데요. 바다가 나오는 구간에서는 특별히 천천히 운행하여 바다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기관사가 특별히 추천하는 곳은 추암해변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곳은 촛대처럼 긴 바위와 그 밖의 암석들이 이루는 절경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오래 붙잡는다고 합니다. 


주말에만 운영하는 바다열차 시간과 예약은 아래 링크에서 가능합니다. 바다열차와 함께 봄의 동해안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바다열차 홈페이지 




<남도 섬진강 기차마을>



기차는 어떤 소리를 내나요? 칙칙!!폭폭!!이라고 대답하셨죠? 

이제는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칙칙 폭폭 소리를 내며 달리는 증기기관차를 타고 남도 여행을 즐겨보세요. 섬진강 기차마을에는 옛 곡성역에서 가정역까지 섬진강 물길 따라 10km 구간을 달리는 증기기관차가 있습니다. 곡성군이 없어질 뻔한 철도를 복원하여 기차마을로 조성했는데요. 비록 10km의 짧은 구간을 80분간 운행하는 느린 기차지만 함께 여행을 떠난 친구,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섬진강 물줄기를 감상한다면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 섬진강 기차마을(출처: 섬진강 기차마을)



기차마을 내의 선로 위에서는 레일바이크도 즐길 수 있습니다. 침곡역을 출발해 가정역(섬진강 기차마을)까지 5.1km를 꽃 향기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달리면 봄이 옆에 앉아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증기기관차는 하루에 5회가 운행되며 시간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시간표 보기




<서해 공항철도 바다열차>

 





기차를 타고 서해바다도 가볼까요? 인천국제공항까지 운행하는 공항철도가 용유임시역까지 연장 운행을 하여 바다와 섬, 그리고 서해바다의 낙조를 볼 수 있습니다. 


코레일공항철도에서 4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말마다 용유임시역까지 운행하는 '주말 서해 바다열차'를 운행하는데요. 인천공항이 종착지인 열차를 바닷가 인근인 용유임시역까지 연장 운행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서울역 출발 하행 11회, 용유임시역 출발 상행 11회 등 하루 총 22회 운행됩니다. 


용유임시역은 바닷가와 인접해 있고, 거잠포구와 낙조명소인 마시안 해변, 무의도행 배가 출항하는 잠진도 선착장이 도보로 10~20분 거리에 있습니다. 특히 무의도는 하나개 해변과 실미도 바닷길, 섬 산행지로 유명한데요. 무의도와 414m길이 인도교로 연결된 소무의도는 섬을 한 바퀴 둘러보는 2.48㎞길이의 '무의바다누리길'이 섬 트레킹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삼면의 봄은 어떤 모습일까요? 봄 바람의 내음은 어떤 향일까요? 

올해 봄에는 운전대를 놓고 가족, 연인, 친구들과 서로의 얼굴을 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차여행을 떠나보세요. 다른 여행보다 더 많은 추억을 가슴에 담아 올 수 있는 경험을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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