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사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곳은 매우 많습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곳으로는 성수동 수제화거리, 오동동, 세운상가 그리고 익선동이 있습니다.

 


도시재생으로 변화하는 낙후지역

성수동 수제화거리는 서울의 대표적인 공업지역이었으나 도시구조 변화와 산업구조의 변화로 인해 낙후되었습니다. 이후 성수동 수제화거리를 중심으로 도시재생사업이 결정되었으며, 기존 공장을 리모델링한 카페들이 입점하면서 점차 트렌디한 동네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동동은 한때 마산시의 중심 번화가였으나, 창원시의 도시 팽창으로 인해 주거지역과 상권이 몰락하였는데요. 이에 국토부에서 전국 최초로 도시재생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현재 오동동은 창동예술촌 사업, 임항선 그린웨이 프로젝트, 우리동네 골목 디자인 등 문화예술을 접목한 도시재생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도시재생으로 다시 세우는 곳, 세운상가

여러 도시재생 사업 중 직접 방문해본 세운상가는 1968년 완공되어 종합 가전제품 상가로 호황을 누렸지만, 인터넷과 용산전자상가의 등장으로 점차 쇠락의 길을 걸었는데요.

 

세운상가의 역사와 기술사를 볼 수 있는 세운전자박물관

 

현재 서울시는 세운상가의 역사와 기술사를 한 눈에 보여주는 '세운전자박물관', 세운상가를 찾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창의적 영감을 불어넣어줄 기술서적들을 망라해 놓은 '세운테크북라운지', 을지로·청계천 일대의 부품을 한 곳에 모아 전시해 놓은 공간인 '세운부품도서관' 등 여러 공간의 오픈을 통해 세운상가와 시민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세운상가에 남아있는 가전도매전문점

 

좁은 골목길에 펼쳐진 한옥, 익선동

또 방문해본 도시재생 관광명소로는 익선동에 다다익선 한옥길이 있습니다.


도시재생으로 거듭난 익선동 다다익선 한옥길

 

종로 3가역에서 나와 좁은 골목길을 통과하면 1920년대의 한옥길인 다다익선 한옥길이 펼쳐지져 옛 모습과 트렌디한 모습이 함께하고 있는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있습니다. 다다익선 한옥길은 오밀조밀 모인 한옥들 사이사이에 사진 찍기 좋은 곳과 맛있는 카페들, 아기자기한 소품을 파는 상점이 많아 옛날의 멋과 지금의 멋을 즐기고 느끼기 정말 좋은 장소입니다. 

 

이렇게 도시재생으로 발전된 대표지역 두 군데를 직접 방문해보고 소개해드렸는데요. 여러분도 시간될 때 방문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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