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 탐방은 상암동에 있는 수변생태학습센터로 갔습니다. 수변생태학습센터로 가서 먼저 선생님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습지가 간단히 말해 축축한 땅이라고 하셨습니다. 특히 선생님께서는 난지 습지원에서는 멸종위기생물과 여러 가지 생물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하셨는데요. 


난지 습지원에는 붉은머리 오목눈이, 흰뺨검둥오리, 호랑거미, 무당거미, 고라니, 족제비, 삵, 멧밭쥐, 너구리와 같은 생물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고 나서 선생님께서는 물의 소중함에 대하여 설명해 주셨는데, 깜짝 놀란 것은 라면 국물 한 컵 반을 버리면 500ml 생수가 1,500개, 된장찌개 한 그릇을 버리면 500ml 생수가 2,820개 필요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우리는 하천을 살리기 위해 EM 흙공을 만들었습니다. EM 흙공의 좋은 점은 수질을 정화해 준다는 것인데, 이 EM 흙공을 하천에 던지면 하천의 물이 정화되기 때문에 환경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M 흙공을 만들 때 쓴 흙의 냄새가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 흙공이 하천에 도움이 된다니 정말 뿌듯했습니다. 


흙공 만들기 체험을 하고 나니 흙공을 직접 던져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다시 오지 못해 정말 아쉬웠습니다. 


다 만들고난 뒤, 우리는 습지를 구경하였습니다. 가다가 친구들과 멧밭쥐의 집도 찾았는데 정말 신기했습니다. 


다음에도 다시 와서 만들어 보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이번 기자단 현장탐방도 역시 유익하고 즐거운 체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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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계속해서 추워지던 11월. 국토교통부 기자들은 의미 있는 일을 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홍대에서 20분을 달려 도착한 곳은 ‘난지공원’이었습니다. 난지캠핑장과 하늘공원 등으로 수없이 와본 이곳을 이렇게 다시 오게 되니 평소와는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봉사활동이 진행된다고 하였는데, 이곳 어디서 활동을 하게 될지 의문이었습니다. 


▲ 수변생태학습센터 



차에서 내려 걷다보니 ‘수변생태학습센터’라는 건물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곳에서 간단한 교육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난지공원을 중심으로 환경 보호 관련 교육을 받고 난 후, 맨 마지막 순서에 오늘 무엇을 할지를 설명을 듣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활동은 EM흙공을 제작하는 활동이었습니다. 흙공이라고 하니 매우 생소한 이름이었는데요. 과연 EM흙공이 무엇이며 어떠한 역할을 하게 될까요?



▲ 이 공들을 며칠 후면 물에 던질 수 있을 것이다. 



EM흙공을 간략히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그 자체로도 수질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황토와, 쌀뜨물을 설탕과 함께 발효시킨 EM액 그리고 퇴비 비슷한 것을 한데 섞어 공 형태의 것을 만들면 그것이 바로 ‘EM흙공’이 된다고 합니다.


이것을 10여 일간 잘 묵혀 굳어지면 그때 습지나 하천 등에 던져 넣으며, 며칠이 지나면 이것이 용해되며 물을 깨끗하게 해준다 합니다. 


살짝 의심이 가기도 했지만 그럴 틈 없이 공 만들기에 바로 돌입했습니다. 역시나 오랫동안 묵힌 재료들로 만드는 것이라 다소 냄새가 나기도 했지만, 과거 찰흙반죽이 연상될 만큼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열심히 반죽하고 야구공 크기로 모양을 만들다 보니 어느 새 모든 활동이 끝났습니다. 오늘로부터 며칠 후면 EM흙공을 습지에 던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직접 던져보지는 못했지만, 다음 자원봉사자들을 위한다는 마음에 보람찼습니다. 


이렇게 EM흙공 만들기 봉사활동은 끝이 났습니다. 한편으로는 많은 생각을 해보게 한 봉사활동 체험이었는데요. 


자연은 그 스스로 가장 잘 보존한다는 말도 있지만, 오염된 생태계가 있다면 적절한 사람의 손길로 인해 훨씬 효과적으로 생태계를 유지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자연보호를 위해 EM흙공을 만들어 습지에 던지기와 같이 간단하지만 자연생태를  개선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적극적 행동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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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흙공 만들기



지난 11월 25일, 서울 난지한강공원 수변생태학습센터에서 국토교통부 대학생·어린이 기자단이 함께 모여 작지만 큰 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기자단들은 버스를 타고 목적지인 난지한강공원 수변생태학습센터로 이동하였습니다. 버스를 타고 15분쯤 지나 차들이 쌩쌩 달리는 자유로 옆 난지한강공원에 도착하였습니다.


난지한강공원은 서울의 해돋이 명소 중 한곳인 하늘공원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수변생태학습센터로 이동, 이동 중 V는 센스!



도착하자마자 주변엔 억새들이 가득하였습니다. 기자단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수변생태학습센터로 이동하였습니다.



▲ 한강난지공원 수변 생태학습센터



난지생태습지원에 조성되어있는 산책길 혹은 탐방로를 따라 5분쯤 걸었더니 수변생태학습센터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계단을 타고 올라가니 안에는 교실과 체험공간이 준비되어있었는데요. 오늘 기자단이 할 활동은 바로 ‘EM흙공 만들기’입니다. 처음엔 듣기만 했을 뿐 실제로 EM흙공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 수가 없어 매우 궁금했습니다.



▲ 강의 전 강의자료 챙기는 어린이 기자단


 환경운동가 김영선 선생님의 강연


▲ 강의자료 및 열강중인 어린이기자단 모습



다 같이 교실로 들어가서 습지와 하천의 역할과 함께 EM에 대한 수업을 받았습니다. 난지생태습지원에서 환경운동을 하고 계신 김영선 선생님의 강의는 어린이기자단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강의내용엔 습지가 무엇인지, 난지습지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난지습지 내에는 어떠한 동식물들이 살아가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난지습지 내에는 여름철 맹꽁이부터 너구리, 삵, 꿩, 붉은머리 오목눈이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멧밭쥐라는 처음 들어보는 동물들도 사진으로 통해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 EM활성액 만들기 꿀팁



그리고 오늘 봉사활동에서 할 EM흙공 만들기에 대해 이론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EM흙공은 만든 후 2주가량 지나게 되면 하얀색 곰팡이들이 공 밖으로 퍼지면서 수질개선에 뛰어난 효과를 만들어주는데요. 


실제로 EM흙공을 넣기 전과 넣은 후의 사진을 비교해보니 EM흙공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EM흙공을 만들기 위해서는 황토와 발효촉진제, EM활성액을 섞어서 반죽해야 합니다. 


보통 흙공 만들기는 야외에서 진행이 되었지만, 이날은 체감온도가 영하를 기록할 정도로 추워서 건물 안에서 EM흙공 만들기를 진

행하였습니다.


1. 황토와 발효촉진제 섞기



▲ 황토와 발효촉진제를 섞는 모습



EM흙공을 만들기 위해선 황토가 필요한데요. 포대자루에서 황토를 붓고 본격적인 만들기에 돌입하였습니다.



▲ 남김없이 탈탈!



준비된 곳에 고르게 펴준 뒤에 EM흙공이 잘 발효되기 위해 음식물 쓰레기로 만든 발효촉진제를 중간 중간에 섞어줍니다. 



2. EM활성액 붓기



▲ 중간에 골을 내어 EM활성액을 넣고 반죽시작



황토와 발효촉진제가 콜라보레이션을 이루고 있는 흙에다가 EM활성액을 따라 부었습니다. 


부을 때 포인트는 EM활성액이 잘 스며들기 위해 봉긋하게 흙을 쌓아 준 뒤 가운데에 골을 내어 그 곳에다가 활성액을 부어주면 됩니다.


3. 반죽을 공모양으로 만들기



▲ 반죽된 흙을 공 모양으로 만들기



그럼 본격적으로 반죽단계를 들어갑니다. 칼국수 반죽을 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치대는데요. 다만, 너무 반죽이 질퍽해지면 반죽할 때나 건조할 때 애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반죽을 한 뒤에 공 모양을 만들어주면 되는데요. 공의 크기는 야구공 크기정도면 적당하다고 합니다.



▲ 반죽을 공 모양으로 만드는 모습


▲ 반죽을 공 모양으로 만드는 모습



4. EM흙공 건조


반죽한 흙공을 건조 시키면 되는데요. 약 2주간 건조단계를 거치게 되면 수질개선에 으뜸이 되는 EM흙공으로 탄생하게 됩니다.


▲ 흙공이 건조되고 있는 모습


▲ 끝난 뒤에도 열심히 뒷정리 중인 어린이기자단



예상 소요시간이 30분을 훌쩍 넘어 1시간 가까이 진행된 EM흙공 만들기였지만, 모두가 최선을 다해 체험에 참여하여 뿌듯하였습니다.


체험활동이 끝나고 나선 어린이기자와 대학생기자들이 서로 EM흙공 만들기의 후기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 후기 담을 펼치는 두 기자단



모든 활동이 마무리 되고 난지습지원을 한 바퀴 돌아봤는데요. 사람의 흔적이 뜸한 습지이다 보니 탐방길 곳곳엔 야생동물들의 흔적이나 멧밭쥐의 집을 볼 수 있었습니다.



▲ 봉사활동의 마무리는 난지습지 탐방



서울 한강 옆에 자리 잡고 있는 난지습지, 이 곳은 불과 20년 전만 하더라도 쓰레기 매립장으로 큰 문제가 되었었는데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금은 많은 동식물들이 살아가고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을 하면서 자연은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난지습지가 사람들의 손길을 통해 더 많은 동식물들이 살아가는 공간으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 국토교통부 기자단 봉사활동으로 정말 뜻 깊은 일을 하고 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이러한 뜻 깊은 일에 동참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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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5일,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과 대학생 기자단은 봉사활동을 위해 수변 생태학습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이곳 수변 생태학습센터는 멸종위기 동물인 맹꽁이를 포함하여 삵, 너구리, 족제비 등이 많이 살고 있어서 2013년부터 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지구의 많은 물중에서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물은 고작 1%뿐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물을 구할 수 있는 하천은 우리에게 식수원, 생태 공간, 생활공간을 마련해줍니다. 하지만 요즘 무분별한 공사로 인해 수질오염과 생태계가 파괴되면서 하천의 기능이 점점 상실되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물을 구할 수 있는 장소가 파괴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물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한 채 많이 낭비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500mL 페트병을 기준으로 우유 1컵을 버리면 6,000개, 된장찌개를 버리면 2,820개, 라면 국물 1컵을 버리면 1,500개만큼의 물이 낭비된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물 부족 문제를 조금이라도 해결하기 위해 저희가 EM 흙 공을 만드는 체험을 하였는데 이 흙 공은 더럽고 탁한 하천물에 넣으면 물이 깨끗하게 정화된다고 합니다. 

EM이란 유용성 미생물균(효모, 유산균, 광합성 세균 등)인데 악취제거, 수질정화, 금속과 식품의 산화방지, 남은 음식물 발효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이 EM 흙 공을 동그랗게 반죽하고 실외에 1~2주일 정도 말려두면 흙 공 표면에 하얀 곰팡이가 생겨 물을 정화할 수 있습니다.

 


흙 공 만드는 작업을 마친 후 갈대밭으로 향하였습니다. 이번 탐방을 지도해주신 선생님께서 “갈대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이지만, 여러 동물이 갈대에서 먹고 살기 때문에 소중하게 보호해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탐방을 통해 예전에는 알지 못했던 EM이라는 것과 그 효과에 대해서 알게 되어 뜻 깊었던 것 같고 더 나아가 저도 작은 일에서부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끝으로, 탐방을 다녀올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수변 생태학습센터 관계자님들과 국토교통부 관계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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