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면적을 능가하는 규모에 천만이 넘는 인구가 사는 대도시 방콕 !

방콕은 예로부터 '동양의 베니스'라고 불렸을 만큼 강을 활용한 교통수단이 다른 그 어떤 도시보다 잘 발달되어 있다고 합니다.

단순히 옛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까지도 강을 교통로로써 잘 활용하고 있는데요. 그 대표적인 예가 '태국의 수상버스'입니다.


오늘은 태국의 수상버스 '르아두언'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출처 : www.chaophrayaexpressboat.com


 

태국의 수상버스는 위 노선도에서 알 수 있다시피, 총 38개의 정거장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수상버스가 모든 역을 통과하지 않습니다. 

수상버스 배에 달린 깃발의 색깔에 따라 운행요일, 운행시간, 요금, 서는 선착장이 다릅니다. 때문에 자신의 행선지에 따른 버스를 잘 확인하고 타야 합니다. 




▲ 노선을 표시하는 깃발



▲ 노선도 (출처 : www.chaophrayaexpressboat.com)


 

어느 역에 무슨 깃발이 꽂혀있는지 헷갈리신다면 위의 깃발 노선도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

 

그럼 이제 수상버스를 탑승해보실까요?





1. 수상버스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저는 중심선착장이라 할 수 있는 '싸톤(Sathorn)' 선착장에 도착했는데요.

'싸톤' 선착장은 수상버스 선착장 중 유일하게, 태국의 지상철인 BTS와 연결되어있는 선착장입니다. 때문에 다른 선착장들에 비해 접근성이 좋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 싸톤역 매표소





2. 매표소에서 행선지를 말씀하시고 티켓을 구매합니다.


저는 파아팃(Phra Arthit)역을 가기 위한 티켓을 구매했는데요. 사톤역에서 파아팃역까지의 티켓은 40B(한화로 약 1500원)입니다.



▲ 출처 : www.chaophrayaexpressboat.com



 + 각 수상버스의 티켓 요금은 위의 표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깃발 색

 운행 시간

 요금(바트)

 깃발 없음

 06:20~08:05

15:00~17:30

 10, 12, 14

 주 황

 06:00~19:00

 15

 노 랑

 06:15~08:30

15:30~20:00

 20, 29

 초 록

 06:15~08:10

15:30~18:05

 13, 20, 32

 파 랑

 09:30~16:00

 40



평균적으로 수상버스의 요금은 최소 10바트에서 최대 40바트까지, 평균적으로 15바트 정도가 되는데요. 급행이냐 완행이냐에 따라 약간의 가격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파란깃발 버스는 'Tourist Boat'로써, 주로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행하는데요. 정거장들을 지날 때마다 영어 안내방송으로 주변경관들을 설명해줍니다. 때문에 다른 보트들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고 하네요. :)





3. 수상버스를 탑승합니다.


(* 주의: 수상버스를 타실 때,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자신의 행선지에 맞는 깃발색깔을 잘 확인하시고 탑승하세요.) 

수상버스에 탑승하시면 위 사진처럼 직원 분이 돌아다니며 티켓을 확인해주십니다.




▲ 티켓 확인 후, 티켓의 한쪽을 살짝 찢어줍니다. :)




▲ 수상버스의 전경





수상버스를 타면서 바라본 짜오프라야 강변입니다. 짜오프라야 강의 전망은 아주 일품인데요. 덕분에 단순한 교통수단으로서가 아니라 관광의 목적으로 많은 외국인들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3. 파아팃 역에 도착했습니다!


수상버스는 파란버스 (Tourist Boat)를 제외하고, 따로 정거장 안내방송을 해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나치는 역들을 예의주시해서 잘 보셔야 합니다! 


태국어로 표기된 글씨보다 영문으로 표기된 글씨가 작아, 정거장을 확인하기 힘들다 싶으시면, 왼쪽 상단에 표기된 각 정거장 코드를 외워서 확인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


짜오프라야 강을 오가는 수상버스는 교통 체증으로부터 자유로운 시민의 발이라고 하기에 충분한 훌륭한 교통수단입니다.

 

'왕궁'과 '왓 아룬'같은 주요 관광지가 구 시가지와 강변에 모여있고, 그곳에는 아직 지상철과 지하철이 미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수상버스를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수상버스 위에서 유유히 한강을 오르내리며 서울의 아름다운 전경을 바라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강 못지않은 아름다운 전망을 가진 짜오프라야강 위의 '수상버스' 태국에 가신다면 버스나 지하철이 아닌, 수상버스를 이용하여 목적지로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2012년 5월 2조(이기적인 조) 팀 기사

 

도심 속 시원한 한강에서 레저스포츠, ‘101배’ 즐기기

 

여름은 어김없이 찾아오고, 날은 덥고 똑같은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어디에서 달래고 계신가요? 서울의 젖줄, 한강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냥 한강이 아닌 ‘한강 레저 스포츠!’


한강이라고 다 똑같은 방법으로 즐기는 건 아니잖아요.


점점 많은 사람들이 수상 레저 스포츠를 즐기고 있지만 아직 티브이로만 영상으로만 보며 ‘재미있겠다’ 만 반복하지는 않았는지요? 멀게만 느껴지는 수상레저 스포츠를 서울의 젖줄! ‘한강에서 여름 101배’ 즐기기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희 조는 5월의 끝자락에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았습니다. 여의나루역을 나오면 바로 한강공원이 보이는데, 입구부터 시원함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특히 한강에 사람이 많이 모이는 여름철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더위를 쫒기 위해 삼삼오오 무리지어 나오거나, 가족단위로 오게 되죠, 올 여름도 더울거라고 예상하고 있고, 실제로 저희가 5월 중순에 찾아간 그 오전에도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온 사람들이 한강을 이용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 자전거도로>

 

평소 즐길 수 있는 자전거, 조깅, 마라톤, 배드민턴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상 레저 스포츠’ 라고 하면 전문적인 기술이 있어야 하는 건 아닌지, 혹 비용 부담이 많이 드는 건 아닌지, 하려면 필요한 조건, 자격증이라도 있어야 하는지 하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보셨을 텐데요.

 

'한강'과 '수상레저'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유람선'입니다. 특히 여름에 2층에 올라오면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맑은 날씨로 인해 평소에 볼 수 없던 한강의 눈부신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물론 자외선 차단제는 꼭 바르고 올라오셔야 한다는 사실!!


그리고 한강 유람선이 기존의 회항/편도 운행 뿐만 아니라, '마술', '라이브공연', '뷔페' 등등 다양한 컨셉을 가지고 운행을 한다고 하니 또 다른 한강 유람선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한강 유람선>

 

유람선은 주로 가족 단위로 많이 찾아주셨습니다. 승선해서 물 위를 건너는 느낌과 유람선 주위에 다른 레저 스포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면, 일상에서 오는 여러 스트레스를 덜어 주고 새로운 기분 전환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 오리배 이용시설>

 

 

<여의도 한강공원 모터보트 이용시설>


 

<여의도 한강공원 수상관광 콜택시>

 

이 외에도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수상레저는 많답니다. 매번 TV에서 보여주는 레저 스포츠를 보며 대리 만족에서 벗어나 올 여름은 직접 한강에 가셔서 탁 트인 경관도 보고, 더위도 식히면서 좀 더 시원하게 ‘수상 레저 스포츠’를 즐겨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유람선, 바나나보트, 모터보트, 수상 스키, 페달 보트 등 뚝섬, 잠실, 이촌, 반포, 잠원 에서 이용할 수 있는 수상레저 스포츠에는 약간씩 차이가 있었는데요, 공통적으로 다섯 군데서는 모터보트와 유람선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표>


그래서 저희 팀도 모터보트를 직접 타고 ‘한강’을 느껴보았습니다.

물 위를 가로지르는 스피드와 피부에 와 닿는 물의 느낌은 도심 속에 이런 레저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정도였는데요. 말로 그 느낌을 다 전달 할 수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모터 보트 위에서 다정한 한 컷>

 

그리고 혹시 한강에서 합법적으로 낚시를 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낚시를 좋아하시는 남성 분들은 귀가 쫑긋할 소식인데, 기본적인 유의사항만 잘 지켜주신다면 낚시를 할 수 있답니다.

시원하게 달리는 모터보트, 수상스키, 바나나 보트보다 정적이지만, 자연의 바람을 느끼면서 낚시대와 함께 사색에 잠겨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 또한 여름을 보내는 다양한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강공원 낚시 금지구역/허용구역 및 유의사항>

 

이 외에도 레져는 아니지만 덥고, 갑갑한 도심에서 벗어나 한강공원에서 캠핑을 통해 휴일을 여유롭게 보내는 것도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방법 중 하나겠죠?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캠핑>

 

그러나 이렇게 공원에서 캠핑 하는 것도 좋지만, 지정된 캠핑 장소에서 다른 사람들과 삼삼오오 모여서 캠핑을 즐기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난지 캠핑장 전경 - http://www.nanjicamping.co.kr>

 

무더운 여름 질서있는 캠핑장 이용을 위해 난지 캠핑장에서는 예약제와 비예약제를 동시에 운영 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바로 저희가 방문한 여의도 한강공원 맞은 편인 월드컵 경기장이 보이는 마포 한강공원입니다.

난지 캠핑장(http://www.nanjicamping.co.kr)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자세한 위치 및 예약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놀이를 위해서 멀리까지 갈 필요 없다는 사실! 난지 한강공원에 위치한 물놀이장과 뚝섬/여의도 한강공원에 위치한 수피아 수영장에서 충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 7~8월에 운영하는 관계로 아직 개장 준비 중이라 현장을 촬영하지 못했지만, 작년보다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물놀이장과 수영장의 모습을 보여 준다고 하니 기대되는군요~

 

  

난지 한강공원 내 물놀이장 뚝섬/여의도 수피아 수영장

(http://hangang.seoul.go.kr) (http://www.supiapark.com)

 

 

이 외에도 2012년 5월 31일 ~ 6월 3일까지 열리는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서울 챌린저, 8월 중순에 열리는 한강사랑 레포츠 페스티벌 등 한강공원에선 시민들의 시원한 여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서울 챌린저> <한강사랑 레포츠 페스티벌>

(http://www.bvbseoul.kr) (http://hangang.seoul.go.kr)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 멀리가긴 힘들고 그냥 에어콘 밑에서 시간만 때우기엔 여름이 너무 아쉬운 분들! 이번 여름은 한강, 그것도 ‘수상 레저 스포츠’를 통해 더 시원하게 신선한 느낌을 그리고 일상의 활력소를 한강에서 찾으셨으면 합니다.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index.html)'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많이 방문하셔서 유익한 정보를 얻으셔서 무더운 여름을 한강과 함께 날려버리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프라하에는 2층 전철이 있다? 없다?
전 세계의 재미있는 교통편들

여러분, 외출을 할 때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하시나요? ^^. 저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지하철을 이용하는데요, 그 이유는 뭐니뭐니 해도 정확성이랍니다. 가끔 연착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하철은 정확한 시간에 정확하게 역에 도착하거든요 ^^. 이처럼 우리 실생활에서 대중교통은 떼어낼 수 없는 하나의 중요한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의 경우는 어떨까요? 그들은 어떤 교통수단이 대부분의 수송분담을 차지하고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 오늘 제가 준비한 것은 바로 여행 시즌을 맞이한 해외 교통수단 특집이 되겠습니다. ^.^)/


네덜란드는 70%가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고?!!

▲ 양복을 입고 자전거를 타는것은 당연지사! 남자가 치마를 입고도 타는데요. 뭘... 이만큼 네덜란드는 자전거 문화가 사회 곳곳에 폭넓게 자리하고 있답니다.


▲ 어마어마 하지 않나요? 네덜란드에 있는 세계 최대 크기의 자전거 주차장이랍니다. 저기에 서있는 것이 모두 자전거라고 하니... 차보다 자전거 통행객이 많은 곳이 맞긴 맞나봐요.^^

히딩크 감독으로 인해 더욱 잘 알려진 튤립과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 그곳에 위치한 암스테르담이라는 도시의 주 교통수단은 자동차도 아닌, 지하철도 아니요 버스도 아니요 바로 자.전.거입니다. ^^).. 가까운 거리일 경우 암스테드담의 시민의 70%(평균 적인 자전거 수송분담률은 37%선)가 이용하는 교통수단인 자전거는 네덜란드 특유의 평평한 지형의 특성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자전거 주차장도 그 자전거 이용률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 같네요. 네덜란드는 운하가 발달하여 이외에도 수상택시(Canal bike)의 이용률도 높다고 합니다. ^^



메트로나 트램을 타는 사람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는 도시! 프라하!


▲ 프라하의 수송분담률 35%를 차지하는 트램(노면전차)의 모습 [출처 : 라종훈님의 블로그]

프라하 하면 여러분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드는지 궁금하네요 ^^. 정말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낭만적인 도시라는 것만큼은 틀림없는 사실인데요. 이 도시의 사람들은 전체 교통수단 중 트램이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인구가 80%에 육박할 정도로 트램과 지하철을 사랑한다고 합니다. 프라하에 운영되는 트램의 운영 비용은 프라하 시에서 80%를 부담하고 나머지는 EU에서 부담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 특히 유럽국가들은 지하철과 트램이 유기적으로 연계되고 골목길 까지도 트램이 구석구석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 지하철도 2층시대? 프라하의 신형 지하철 City Elefant! 프라하의 City Elefant라는 교통수단은 재미있는 점이 있습니다. 바로 2층이라는 것입니다. ^^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전동차가 1층이라는 것을 감안해 본다면 정말 흥미로운 부분이 아닐 수 없겠죠?!


버스의 도시 콜롬비아 보고타 !

                     ▲ 보고타의 유명한 BRT시스템 트란스 밀라니오

여러분 보고타를 아시나요? 콜롬비아의 보고타에서는 하루 75만명의 승객을 버스로 수송한다고 합니다. 정말 엄청나죠? 우리나라의 지하철 역과 같은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이용할 수 있구요. 비용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 500원 가량으로 저렴하며 환승또한 가능하다고 합니다.

                     ▲ 지하철 정류장 같은 버스 정류장

서울의 버스 차선처럼 중앙에 버스 정류장이 위치한 형태를 띄고 있구요. 버스를 탈 때 돈을 넣는 방식이 아니라 우리나라 지하철 정류장처럼 정류장에 들어갈 때 돈을 내고 버스를 탈때는 그냥 탄다고 하네요. 버스를 지하철처럼 운영하는 곳은 남미에 많이 있는데요. 보고타 뿐만 아니라 브라질의 꾸리찌바에서도 이와 같은 모습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지하철과 같은 SOC는 초기 설치 비용이 많이 드는데요. 남미의 여러 국가는 이런 설치 비용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지하철이 아닌 버스로 교통 네트워크 체계를 이룩했다고 합니다.

오늘 누리IN이 준비한 컨텐츠는 여기까지입니다! 어떤가요 즐겁게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무더운 여름철 여행길에 오르시기 전 교통안전 준수는 물론이고 무엇보다! 건강! 꼭 건강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 이 있듯이, 몸 상태가 온전해야 뭘 봐도 눈에 들어오겠죠? ^^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