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없음2019.10.24 16:55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덧 쌀쌀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을철에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가을에 주로 발생하는 사고는?


1.과도한 썬팅으로 인한 사고


과도한 썬팅의 위험에 대해 설명하는 안내문



여름에는 이른 아침부터 해가 뜨고, 늦은 시간에 지기 때문에 썬팅이 진해도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일이 드뭅니다. 하지만 가을이 되면 일출 시간이 늦어지고 일몰 시간이 빨라져 새벽에도 어둡기 때문에 과도한 썬팅은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게 됩니다. 이는 안전과도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운전자의 시야를 가릴 수 있을만한 과도한 썬팅은 지양해야 합니다.

 

2. 등산 관련 사고


단풍을 보기 위해 자주 찾는 가을 산



가을에는 야외 활동하기 좋은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단풍도 물들기 시작해서 등산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데요. 많은 사람이 산을 찾는 만큼 산에서 일어나는 사고도 잦아집니다. 보통 산에서 일어나는 사고는 실족이나 추락이 가장 많다고 하는데요. 가을철에는 낙엽이 떨어져 미끄럽고, 특히 전날 비가 왔거나 서리가 내렸을 때에는 더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낙엽이 쌓인 곳은 등산스틱 등으로 확인을 하면서 다니는 등 안전에 더욱 유의하셔야 합니다.

 

3. 교통사고



10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교통사고



10월은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시기이기도 한데요. 가을철 날씨를 즐기기 위한 여행도 많아지고, 수학 여행 등의 단체 여행객들도 증가합니다. 이 때문에 교통 사고 발생률이 증가하는데요, 몇 가지 주의 사항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체로 이동할 때 타는 대형 버스의 경우 같은 행사 차량끼리 간격을 좁혀 한 줄로 운행하면 연쇄 충돌사고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가 필요합니다. 대형 버스 탑승객들의 배려 또한 필요합니다. 운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차량 내 자리 이동을 자제해야 하며, 자신의 자리에 앉아 안전벨트를 꼭 착용해야 합니다.

 

그 이외에도 본격적인 수확 철 농기계 사용으로 인한 인명피해나 태풍으로 인한 사고도 있습니다. 이처럼 가을철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미리 대비해서 모두 안전한 가을 나시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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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로벌 기자단 말레이시아 김유리 입니다. 이번 달에는 여러분께 한국의 경주와 같은 말레이시아의 ‘말라카’를 소개 해 드리려고 합니다.

수학여행, 내일로 여행 등으로 꼭 한번은 간다는 천년의 역사 경주. 말레이시아에도 말레이시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도시가 있다고 하는데요 저와 함께 둘러 보실까요?


▲ 말라카해협 (출처:Google)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약 2시간 정도에 위치한 말라카는 말레이시아 13개주 중 하나이자 역사도시입니다. 말레이어로는 Melaka, 영어로는 Malacca로 말레이 반도 서남부 말라카 해협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4세기부터 말라카 해협은 동서무역의 중계지로 번창하기 시작했고 1511년 아시아에 진출한 포르투갈이 말라카를 아시아 최초의 유럽 식민지로 만들어 향료 무역을 독점 했습니다. 그 후 1641년 네덜란드가 빼앗아 해협을 지배했고, 1824년부터는 영국이 통치 했습니다.

이러한 각국의 쟁탈사는 결과적으로 말라카에 많은 사적들을 남겼고 현재는 동서양의 중심지이자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2008년 7월 7일, 캐나다에서 열린 세계 문화 유산 대회에서 말라카는 세계 유산의 하나로 등재 되었습니다.


말라카는 전체 도시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만큼 여러 곳에서 그 역사를 찾을 수 있는데요. 포르투칼, 네덜란드, 영국의 지배로 서구적인 느낌의 건물들과 모습들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말라카 도시의 전경


네덜란드 광장 (Dutch Square)

먼저 살펴 볼 곳은 바로 네덜란드 광장인데요. 말라카의 중심지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이곳을 중심으로 많은 유적지들과 시가지들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이고 활기가 넘치는 곳이랍니다. 보시다시피 건물들이 모두 붉은색을 띄고 있는데요! 바로 네덜란드의 영향으로 건물양식과 색이 특이하답니다.


세인트 폴 성당 (St. Paul church)

네덜란드 광장을 따라 걸으면 포르투칼의 흔적을 만날 수 있답니다. 바로 세인트 폴 성당! 이 건물은 포르투칼 시대에 지어진 건물로 1521년 완공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포르투칼 사람들의 예배당으로 사용되다가 네덜란드와 영국의 카톨릭 박해로 곳곳이 파괴되고 후에 네덜란드 귀족들의 묘지로 사용되어 졌습니다. 건물이 심하게 훼손되어 앙상한 외벽만이 겨우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실제로 처음 세인트 폴 성당을 둘러 보았을 때 네덜란드 광장과는 다르게 적막함과 웅장함, 가슴 아픈 역사의 흔적 등을 볼 수 있었답니다.


범선 해양박물관

외관이 범선으로 되어져 있는 해양박물관은 포르투칼이 말라카에서 약탈한 전리품들을 가지고 고국으로 돌아가던 중 침몰된 선박을 재현시켜 놓은 곳입니다. 이 복제 선박은 높이 34m, 폭 8m, 길이 6m로 멀리서도 쉽게 눈에 띄는데요! 식민지 당시 해상무역의 요충지로서 중요했던 말라카의 위상과 모습을 만날 수 있답니다.


쳉 호 문화박물관

중국 명나라 사령관이자 탐험가인 쳉 호의 이름을 따서 만든 박물관입니다. 1405년~1433년에 중동, 아프리카 및 여러 대륙을 다니며 그의 이름을 알렸는데요 말라카를 발견 한 후 그의 측근들을 데려와 원주민들과 결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바바뇨냐’라는 문화를 형성 하였습니다. ‘바바뇨냐’란 남성을 지칭하는 바바(Baba)와 여성을 지칭하는 뇨냐(Nyonya)가 합쳐진 말로 말레이계와 중국계들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후손들을 일컫는 말로 400년 동안 그 문화가 내려 왔습니다.




과거 서양열강들의 영토 확장과 세력다툼으로 침입을 당했던 말라카. 평화롭지만 아픈 역사를 함께 가지고 있는 말라카에서 때론 씁쓸한 마음과 안타까운 마음을 감출 수 없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말라카 유적지의 겉모습 뿐 아니라 말라카가 가진 역사 또한 공감 할 수 있길 희망해 봅니다.

이상 말레이시아에서 김유리 기자 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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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토부 기자단은 어린이도 있고 세계 여러나라에도 있네요

    2014.10.03 09:46 [ ADDR : EDIT/ DEL : REPLY ]
  2. 신혜연

    말레이시아의 경주라니...재미있어요.
    저도 가보고싶네요.

    2014.10.03 10:41 [ ADDR : EDIT/ DEL : REPLY ]
    • 감사합니다~! 말레이시아에 오시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수도 KL에서 가까워서 많은 분들이 찾는답니다! :)

      2014.10.06 18:27 [ ADDR : EDIT/ DEL ]
  3. 가보고 싶어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4.10.11 21: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조유진

    처음든는 나란데 신기해요

    2015.05.24 13:03 [ ADDR : EDIT/ DEL : REPLY ]
  5. 잘읽었습니다

    2015.07.30 19:59 [ ADDR : EDIT/ DEL : REPLY ]
  6. 잘읽었습니다

    2015.08.27 17:39 [ ADDR : EDIT/ DEL : REPLY ]

국토교통부에서는 제2기 어린이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은 어린이의 눈과 목소리로 아름다운 우리 국토, 빠르고 편리한 우리 교통 이야기를 전하게 됩니다.
또한, 매월 전국의 국토교통 현장을 직접 찾아 정책 현장을 탐방하고 관련 전문가들의 경험을 듣게 됩니다.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이번 기자단 모집에 많은 참여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국토교통부_제2기_어린이기자단_지원서.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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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버스 계약 전‘안전정보’꼭 조회하세요!

- 가을 행락철에 연간 사고 1/5 몰려…대열운행‧과로운전 피해야


올 가을 수학여행이나 단풍놀이 등을 위해 전세버스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전세버스 안전정보 조회 서비스(www.ts2020.kr/팝업존)에서 운전자격 취득 여부, 차령 초과 여부 등을 확인한 후 계약하면 훨씬 안전한 여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충주 전세버스 화재 등 크고 작은 전세버스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가운데, 수학여행 전세버스에 대하여 시행하고 있는 안전정보 조회 서비스를 모든 전세버스 이용자에게 확대하고 단체수송 버스들의 대열운행 금지를 각급 학교에 요청하는 등 가을 행락철 전세버스 사고 줄이기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가을철인 10월~11월에는 수학여행, 단체관광 등 계절적 특수로 인해 연간 전세버스 사고의 22.6%가 발생하는 등 사고 빈도가 매우 높습니다. 이들 사고의 대부분은 대열운전, 휴식시간 없는 과로운전, 음주운전, 무자격자 운전 등 운전자 안전과실에 의한 것이 그 원인입니다. 


<최근 5년간(’08∼’12년 누계) 월별 전세버스 교통사고 발생 건수>

(단위 : 건, %)

구 분

1

2

3

4

5

6

7

8

9

10

11

12

전세버스

306

322

447

554

548

449

402

352

437

652

585

414

5,468

(점유율)

5.6

5.9

8.2

10.1

10.0

8.2

7.4

6.4

8.0

11.9

10.7

7.6

100.0


  ** 전세버스 교통사고 사망자 현황('12.7.31 누계 : 21명, ‘13.7.31 누계 : 10명)



행락철 전세버스 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 대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수학여행 전세버스에 대해 시행하고 있는 안전정보 조회서비스*를 외국인 관광객, 동네 산악회 등 전세버스를 이용하는 모든 일반인이 활용할 수 있게 확대할 계획입니다. 


  * 관광객이 전세버스 계약 시 전세버스 업체(운전자)의 동의를 받아 안전정보 서비스(운전자격 취득여부, 정밀검사 수검여부, 보험가입 사항, 차령초과 여부 등)를 교통안전공단(http://www.ts2020.kr/팝업존)에 의뢰하면 팩스로 정보 제공

 

급정거 등 돌발 상황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대열운행을 금지하기 위해 도로공사, 고속도로 순찰대 등과 협조하여 안전거리 유지 등을 지도합니다. 이와 함께 각급 학교에서 전세버스 업체에 대하여 수학여행단의 대열운행을 요구하는 사례가 없도록 교육부에 협조 요청도 할 계획입니다. 

   

* 학교 측에서는 수학여행단의 일체감․통제수월 등으로 대열운행을 요구하고 있으나, 중간 휴게소 등에서의 집결 등 안전운행 권장

  

또한, 운전자의 과로가 졸음운전으로 이어져 대형교통사고를 발생하는 만큼 2시간 운전 후 15분 이상의 휴식을 하도록 권장하고 홍보하겠습니다. 


유사시 안전띠만 착용해도 사상 사고를 대폭 줄일 수 있는 만큼 지난해 11월부터 시행된 운전자의 안전띠 착용 고지 의무가 잘 시행되고 있는지 점검할 방침입니다. 


음주운전, 무자격 운전 등에 대하여 10~11월 중 주요 관광지 주차장 및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경찰청, 지자체, 교통안전공단 등이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위반 운전자에 대하여는 운전자격 취소 등 엄격히 처벌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행락철 대형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운전자 스스로가 안전에 대한 책임의식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국민이 안전하게 전세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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