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수해 특별재난지역 방문․․․수해복구 추진상황 점검





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 오후 지난해 국지성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부산 기장군 일원의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하여 복구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유일호 장관은 수해복구 상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우기철에 접어든 현시점에 또다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해복구 사업 조기 준공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고,



“지방하천의 재해 예방을 위한 치수대책 추진과 관련해 국토부 차원의 추가적인 예산 지원이 필요할 경우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히며,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습니다.



이에 앞서 유일호 장관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부산국토청은 지방국토청 중 관할 면적이 가장 넓고, 1조 9000억 원이 넘는 예산 규모를 가진 기관으로 국민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커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최근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한편, 이날 오전 유일호 장관은 김해공항과 주택도시보증공사를 방문하여 김해공항 국제선 증축공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분양보증 등을 담당하던 대한주택보증(주)이 주택도시기금 전담운용과 주택도시 분야에 공적 보증을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로 새롭게 출범한 것을 격려하였습니다.



유 장관은 김해공항 국제선 터미널 확장사업 현장을 둘러보는 자리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항공수요에 대비하여 김해공항 확장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당부”하면서



“최근 갑작스러운 국지성 호우로 공사현장의 토사가 붕괴되거나 누전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으므로 지속적인 점검 및 교육 등으로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이어서 유장관은 지난 7월 1일 새로이 출범한 주택도시보증공사를 방문하여, 김선덕 사장 및 임직원을 격려하고 서민 주거복지 향상과 도시재생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여 국민 행복 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주문하였습니다.



유장관은 최근 주택시장의 트렌드 변화나 다양하게 발생하는 주거복지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쇠퇴한 도심을 살려서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이 시대의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하면서,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주택도시기금과 보증을 통해 서민 주거복지를 지원하고 도시재생을 활성화하는 주택도시금융 중추기관으로 발돋움하기를 당부하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6 8일 토요일.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님과 함께 한탄강 홍수조절댐 공사 현장군남홍수조절지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자유로를 따라 일산을 거쳐, 파주, 연천군으로 향했습니다. 점심으로 먹은 민물고기 매운탕 맛보다 뛰어난 경치가 더 기억에 남았습니다. 절벽 끝에 정자에 앉아 있는 느낌이었다고 할까?

 

 

 



점심 식사를 끝내고 한탄강 홍수조절댐 공사현장으로 향했습니다. 임진강 유역의 홍수조절 능력 확보와 홍수피해 경감을 위해 지어지고 있는데, 홍수조절댐은 다목적댐과 다르게 물을 가둬두지 않는다고 합니다. 수력발전이나 용수 공급 기능은 없지만 댐 건설 전과 같은 하천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 홍수조절댐

- 기능 : 홍수조절

- 원리 : 댐 본체에 구멍이 뚫려있어 평상시에는 담수를 하지 않음, 극한홍수 시에만 일시 지체

- 환경영향 : 담수를 하지 않아 평상시에는 댐 건설 전 하천환경 유지

 

* 다목적댐

- 기능 : 용수공급, 홍수조절, 수력 발전 등

- 원리 : 홍수 시 저류를 통해 홍수조절, 저류된 물은 용수공급 및 수력발전에 사용

- 환경영향 : 저수지 형성에 따른 환경변화 불가피



한탄강 댐은 경기도 연천군과 포천시에 걸쳐 지어지며, 높이 83.5m, 길이 690m콘크리트중력식댐입니다. 2006년 착공하여 2014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차를 타고 오면서 새로 지은 교량과 군대 건물들을 많이 보았는데, 댐 공사로 인해 새로 지은 것들이라고 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의 K-water! 그리고 이번에 모든 댐에는 전망대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전망대에서는 공사중인 한탄강댐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현재는 본 댐 공사를 위해 유수의 흐름을 가물막이를 통해 가배수터널로 바꾸는 유수전환을 해두었다고 합니다. 보통의 다목적 댐들은 가물막이를 물 속에 수몰시켜서 보이지 않지만, 한탄강 댐은 물을 가둬두지 않는 홍수 조절식 댐으로 가물막이가 밖으로 보이게 되는데, 철거하지 않고 옹벽 사이로 물을 흘려 보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댐 양 옆으로 생태통로를 만들어 물고기들이 항시 오갈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전망대에서의 브리핑을 들으며 공사현장을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장관님과 국토교통부 대학생기자와의 기념 사진 촬영 시간도 가졌습니다! +_+

 


 

 

 

  

1996, 98, 99집중호우로 임진강 유역의 파주시, 동두천시, 연천군, 포천시, 철원군 등에 9,006억 원의 재산피해와 12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고, 그 이후에도 연천군 및 파주시, 동두천시는 상습적인 수해피해와 북한의 황강댐 무단방류로 임진강 유역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곤 했다고 합니다. 이에 근본적인 수해방지 대책이 필요했고, 그 대책으로 국내 최초 홍수 조절댐인 군남댐과 한탄강 댐을 건설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 최초로 지어진 홍수조절댐 군남댐은 올 여름 북한의 무단 방류에 대응하고자 작년 조기 완공시켰다고 합니다. 북측 댐의 불규칙한 물 흐름을 개선시키고 홍수피해 또한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임진강은 유역의 2/3가 북한에 있는 공유하천으로, 상류가 북한에 있어 예고 없이 댐 방류를 하기라도 하면, 그 동안 남측 하류지역에서는 대처를 할 겨를도 없이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 공유하천이란?

두 국가 이상에 걸쳐 흐르고 있는 하천을 말하며, 전세계적으로 약 300여 개가 넘는 강들이 해당, 50여 개국 세계인구의 35~40%가 살고 있다. 우리나라의 공유하천은 북한강과 임진강 두 곳이 있다.



두 번째로 들린 곳은 국내 최초의 홍수 조절댐 군남홍수조절지 입니다. 홍수조절댐은 홍수기의 급방류에 방어하기 위해 홍수기에는 물을 저류하지 않고 전량 하류로 흘려 보내되, 북측에서 급작스러운 방류 시에는 유입되는 물들을 일시 저류시켜 하류에 피해가 없도록 방어한다고 합니다. 반대로 갈수기에는 일시 물을 가두어 물을 확보하고 유입되는 물을 하류로 흘러 보내고, 북측에서 물을 내려 보내지 않는 비상 상황 시에는 담아 두었던 물을 하류로 흘려 보내 하천의 건천화를 막는다고 합니다.

 

수자원 공사 건물 옆에는 커다란 위성이 있었는데, 서울 본사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는다고 합니다. 비상시를 대비해 이 곳에 모든 데이터들을 백업해두기도 한답니다. 앞서 들렀던 한탄강 홍수조절댐도 이곳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었습니다군남댐의 경우 민통선을 걸치고 있는 곳이라서 해가 떠 있을 때에만 공사를 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댐 건설 이후에도 물고기들의 자유로운 이동을 돕기 위해 완경사의 계단형 물길, 어도생태원을 만들었습니다. 4~6m, 길이 420m의 연못형, 계단형 방식의 물고기 통로로 물고기가 상류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참고로 임진강에는 메기, 묵납자루, 잉어, 참게 등 총 24종의 어류가 서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곳은 천연기념물 제 202호 두루미의 서식지가 있다고 합니다. 댐 건설 이후에 도래지가 사라질 것을 염려하여 안월천, 황산리, 장군여울 등 세 곳에 인공섬과 경작지 등 여울과 비슷한 서식지도 조성해 두었다고 합니다. 변화된 여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율무나 벼 등의 곡식을 주는 먹이주기 행사도 매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댐 옆에는 두루미테마파크라는두루미가 들려주는 평화와 사랑이야기라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조성된 문화 휴식 공간이 있습니다. 두루미 조형물, 사랑의 우체통, 망루, 소원나무, 평화의 북 등의 휴식공간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두루미도 살기 편하고, 더불어 홍수의 위험없이 여름철 수해의 걱정에서 벗어나는 그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래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고령화 된 노후‧취약 철도시설물 대대적으로 보강
사고 예방, 지진‧수해 피해 예방, 여객편의 확충 등 집중 투자

삐걱삐걱, 끼이이익

오래된 철로 소리에 왠지 기차가 전복되지는 않을까? 하고 불안해 했던 분들 혹시 계신가요? 물론 철저한 안전 점검과 관리 덕분에 그럴 일은 없지만, 왠지 오래된 철로에서 들려오는 삐걱대는 소리가 불안할 때가 있죠. 하지만 이제 걱정하지마세요. 철도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향후 5년간 총 1조2,500억원을 투입, 노후되거나 내진‧재해 안전기준에 미달하는 철도시설을 대폭 개량할 계획이니까요!

▲ 이와 같은 계획에 따라, 내년도 철도안전시설 개량예산은 금년도 대비 72% 증액(967억원)된 2,300억원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다고 하니 정말 믿음직스럽죠?

일반철도 시설개량 : (‘11) 1,333억원 → (’12) 1,900억원고속철도 시설개량 : (‘11)     0억원 → (’12)   400억원


특히 그동안 많은 국민들이 이용해주었던 고속철도도 완공 후 10년이 경과함에 따라 고속주행에 따른 진동, 피로 누적으로 시설이 노후되었다고 판단, 성능 개량을 위해 400억원을 투자하여 하여 시설을 개량하기로 했는데요. 그동안 뉴스에서 보셨던 KTX 와 관련된 탈선 사고 등 시설로 인한 사고가 두번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집중적으로 개량할 계획이랍니다.


▲ 노후화 된 레일 및 침목, 교량 개량과에 381억원, 신호설비 이중화 등 전기‧신호‧통신 시스템 성능 개량에 773억, 총 1,154억원(50%)가 투입됩니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개량 작업이 될 것 같죠?


최근 일본의 대지진과 기후변화에 따른 폭우 등 자연재해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를 반영하여 철도의 내짅성능을 보강하고 홍수 등 수해 취약 교량에 대한 보강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여기에 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스크린도어, 승강설비까지 확충된다고 하니 더욱 편리한 철도가 되겠네요.^^


어떠세요? 이제는 철도, 믿고 타도 되겠지요? 국토해양부는 앞으로도 관련부서와 협의를 통해 철도안전시설 개량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계획기간을 보다 단축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시설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랍니다. 국민 여러분의 외출을 책임질 철도, 앞으로도 많은 기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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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