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알아가는 일상속의 공간정보

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대학생 기자단 정현태입니다. 826일에서 2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국토엑스포가 벌써 성큼 다가왔습니다. 올해에도 스마트국토엑스포는 공간정보에 관한 다양한 행사들이 기획이 되어있는데요. 우리 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간정보, 아직 잘 모르시겠다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 우리 일상 속에 공간정보를 활용한 방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우선, 공간정보란 무엇일까요?]



공간정보는, 우리 주위의 지형을 담은 지도와 각 구역의 속성정보를 합친 개념입니다. 옛날에는 단순한 지도 수준에서 그쳤다면, 지금은 디지털화한 공간정보가 인터넷, 모바일 기기를 통해 쉽고 빠르게 정확한 정보로 제공됩니다. 공간정보는 첨단 IT 기술과 융합하여 모바일 시대와 함께 무한한 가치를 가진 우리나라 신성장 동력으로 급부상하였습니다. 단순한 지도를 넘어, 수많은 디지털 데이터와 함께 하는 공간정보! 우리의 생활속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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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VWorld]

우리 생활에 공간정보는 아주 밀접하게 있습니다. 그 만큼 공간정보의 활용분야는 무궁무진한데요. 대표적으로 한국형 구글어스라고 불리는 VWorld의 사례를 소개해드립니다. 2D 지도, 3D 지도와 더불어 이제는 모바일에서도 VWorld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VWorld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국가 공간정보를 오픈플랫폼으로 제공하였다는 점입니다. 다른 해외 기업보다 양질의 지도 데이터를 이용자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요. 다양한 분야에서 VWorld을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VWorld 화면 (www.vworld.kr)

또한, 공간정보를 활용한 국가공간정보를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국가공간정보유통시스템 (www.nsic.go.kr)에서 민간에서 활용 수요가 많은 분야의 공간정보를 개방하였습니다.


▲ 국가공간정보유통시스템 (www.nsic.go.kr)

[공간정보를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여전히 많은 국민들에게는 공간정보는 아직 어려운 분야인데요. 다양한 공간정보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좀 더 피부로 느낄수 있도록 공간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방안을 취재해봤습니다.


[
비상상황에서 더욱 빛나는 공간정보, 스마트 구조대 앱]

여름 바닷가로 친구들과 놀러갔는데, 갑자기 발생한 비상사태! 일분일초가 급한 상황에서 119를 누르고 지금 상황을 말해야하는데... 여기 위치가 어디였는지, 무슨 상황이 일어난 건지, 그 보다 119에 전화하는 것이 맞는 건지... 이제는 위급상황에도 당황하지 말고 스마트 구조대를 이용하세요. 스마트 구조대는 위급한 상황을 경찰청, 소방방재청, 산림청 등의 기관에 빠르고 정확하게 위급상황을 통보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인데요. 공간정보를 활용해서, 사고가 일어난 위치를 정확하게,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제공한다는 점에서 스마트앱어워드2013’에서 공공서비스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애플리케이션입니다.


▲ 스마트구조대 (출처: 국토교통부 정책마당)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위한 아름다운 상생, 이웃가게 서비스]

최근 대형마트의 골목상권 침해가 많은 이슈가 되었는데요
. 공간정보를 활용한 소상공인을 위한 판매정보 공유 서비스가 개발되었습니다. ‘이웃가게서비스는 공간정보를 이용해서 가게의 위치와 제공하는 물품 및 서비스를 판매자가 등록하고, 소비자는 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대형 기업에 비해 자금력과 홍보가 부족한 소상공인을 위해 사회기반층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앞으로 이웃가게서비스가 활성화 되어서 아름다운 상생을 이루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이웃가게 (http://nearshop.or.kr)

[미래가 기대되는 공간정보산업]


유비쿼터스 시티
, 지능형교통체계, 위치기반서비스, 공간분석 서비스... 모두 공간정보를 활용한 첨단 기술입니다. 빅데이터의 활용과 증강현실을 이용한 첨단 공간정보제공서비스가 현실화된다면, 공간정보를 이용해서 편리한 여행도, 안전한 귀갓길도, 어려운 부동산 정보도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공간정보산업, 우수한 IT 기술을 가진 우리나라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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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 보고 갑니다. 상쾌한 하루 되세요. ^^

    2014.07.08 08: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출처: http://bit.ly/1375V94



맑은 하늘, 시원한 공기, 물오른 단풍, 두근거리는 가슴! 

풍성한 색동옷으로 갈아입은 산이 유혹의 노래를 부르는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평소 등산을 즐기지 않던 사람들도 가을단풍의 하늘하늘한 손짓을 보면 한번쯤 산 정상으로 발길을 향하는데요.


하지만! 치명적인 매혹 이면에는 보이지 않는 위험이 도사리는 법. 평화로울 것 같기만 한 가을산행에는 방심하면 누구나 부상을 당할 위험 요소들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실제로 산행사고의 40%는 가을에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가을산행 필수 안전수칙 네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 출처: http://bit.ly/15nIB4n



저는 오후 늦게 애인과 함께 등산에 나섰습니다. 

정상에서 경치구경을 하면서 수다를 떨었는데 이야~ 시간이 어찌나 잘 가던지. 그렇게 한눈 판 사이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는 거 아니겠어요? 당황한 저희는 황급히 산을 내려갔지만 순식간에 사방이 어두워져서 결국 중턱에서 고립되었고 결국 구조대에 구출을 받고서야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가을은 해지는 시간이 빠르고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반드시 하산시간을 계획하고 등반해야 합니다. 특히 산에는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해가 지면 체감온도가 10도 이상 떨어지기도 하죠. 

통풍, 수분처리가 잘되는 등산복을 착용하고 시야확보, 구조요청을 위한 손전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출처: http://bit.ly/1a2382H


힘들게 산 중턱에 올라서서 숨을 고르고 앉았습니다. 휴식시간의 습관으로 담배 한 개비를 빨리 피우고 꽁초는 꾹 밟아서 버렸습니다. 일어서려는 찰나 어디선가 정체 모를 연기가 스멀스멀 피어 오르기 시작했어요. 알고 보니 아까 버린 꽁초 불이 낙엽더미에 옮겨 붙고 있었습니다. 

 


산중에서는 기본적으로 금연입니다! 적발 시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니 명심하세요. 더불어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는 징역 3년에 처합니다. 가을 낙엽에는 수분이 적을 뿐만 아니라 비도 드물게 오기 때문에 산불 위험이 매우 크답니다. 취사는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서 실시하고 인근에 화재요소가 없는지 주의 깊게 확인하세요.





▲ 출처: http://bit.ly/1a2gvjk



하산하는 길이었습니다. 다리가 많이 아팠는데 낙엽더미를 밟으면서 내려오니까 푹신푹신하니 좋더라고요. 그러다가 어떤 낙엽더미를 밟았는데 아뿔싸, 생각보다 깊은 밑바닥에 발이 쑤욱 빠져서 발목을 접질리고 말았습니다. 투덜거리며 내려가던 중 이번에는 길을 잃고 말았어요. 알고 보니 떨어진 낙엽들이 교묘하게 길을 가려버린 겁니다. 다행히 제 길을 찾아서 내려오긴 했지만 그날 이후로 낙엽은 저의 원수가 됐습니다.



수북하게 떨어진 낙엽은 튀어나온 바위, 깊은 구멍 등 장애물을 가리기 때문에 주의 깊게 발을 디뎌야 합니다. 또 갈림길 등을 뒤덮어 길을 잃어버릴 수도 있는데요. 등반 전에 길을 잘 숙지하고, 표식이 될 만한 나무, 바위 등을 살피면서 이동하세요!





▲ http://bit.ly/14mlwPz



등산 도중 빙 돌아가는 길을 최대한 빨리 가기 위해 길이 아닌 곳의 수풀을 헤치며 나아갔습니다. 그렇게 정신 없이 앞으로 가던 중 발끝에 무언가가 샤샤삭 스쳐 지나갔어요. 흠칫 놀라서 아래를 살폈는데 맙소사! 알록달록한 예쁜(?) 뱀이 혀를 낼름거리고 있는 것 아니겠어요? 자칫 발을 더 디뎌서 꼬리라도 밟았으면 정말 큰일 날 뻔했습니다.



가을은 뱀의 활동이 왕성해질 뿐만 아니라 한창 독이 오르는 시기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뱀은 대체적으로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수풀, 낙엽더미에 머물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바닥이 잘 보이지 않는 수풀 길은 이용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가을독사로 살모사, 불독사, 칠점사, 꽃뱀이 있는데요. 다행히도 인간이 특별한 위협을 가하지 않는 이상 먼저 덤벼오는 종은 없기 때문에 그 부분만 조심하시면 된답니다.






지금까지 가을산행 필수 안전수칙 네 가지를 살펴봤습니다. 그런데 이런! 열심히 주의를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사고를 당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19에 신고를 하는 것이 물론 가장 확실하고 좋은 방법이에요. 하지만 한시가 급한 상황에서 더 빠르고! 더 정확한! 구조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국토교통부 스마트 구조대 앱’입니다.





스마트 구조대는 GPS장치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구조위치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구조, 구급, 화재 등 신고유형이 세분화 돼 있어 적절한 조치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지요. 구조요청 뿐만 아니라 응급처치방법, 위기상황 대처요령 등 미리 유익한 정보들도 살펴볼 수 있으니 이건 꼭 받아야 되겠죠?



길었던 폭염 끝에 맞이해서 더욱 반가운 가을! 

너무나 신바람이 난 채로 주의하지 않고 다니면 크고 작은 사고가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안전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겠죠? 올 가을, 대한민국 국민 모두 사고 없이 평화롭고 안전한 나들이를 다녀오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국토교통부 블로그 기자단 이배운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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