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014년 7월부터 2015년 6월까지 국내에서 기아, 현대 및 쌍용자동차가 신규로 제작ㆍ판매한 5개 차종에 대하여 실내공기질을 조사한 결과, 모든 차종이 관리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대상 모델은 기아자동차의 K5 및 쏘렌토, 현대자동차의 투싼 및 아슬란과 쌍용자동차 티볼리 등이며, 신차 실내공기질 관리강화를 위해 새롭게 적용된 기준으로 측정을 실시했습니다. 


그 내용은 측정대상 유해물질 중 실내에서 흔히 검출되는 3개 물질에 대한 허용기준 강화*와 1개 물질 추가**입니다.

 

   * 폼알데하이드(250 → 210세제곱미터 당 마이크로그램), 에틸벤젠(1,600 → 1,000세제곱미터 당 마이크로그램), 스티렌(300 → 220세제곱미터 당 마이크로그램) : '14.07.01. 시행


   ** 추가물질 : 아크롤레인 (50세제곱미터 당 마이크로그램)


이에 따라 올해 조사는 측정대상 물질이 폼 알데하이드, 톨루엔 등 7개로 확대되었으며, 모두 실내공기질 권고기준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 지난 2011년 일부 차종에서 톨루엔 기준을 초과한 이래 2012년부터는 국내 생산 자동차의 신차 실내공기질이 모두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는 국제연합 유럽경제위원회 자동차기준조화포럼(UNECE/WP29)* 내에서 신차 실내공기질(VIAQ) 전문가논의기구** 의장국을 맡아 2017년 말 기준 제정을 목표로 올해 6월부터 활동을 하면서 관련 국제기준 제정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 United Nations Economic Commission for Europe / World Forum for Harmonization of Vehicle Regulations : 국제연합 유럽경제위원회 산하 기구로 국제 자동차안전기준 제·개정 등을 목적으로 1952년 스위스 제네바에 설립


    ** 신차 실내공기질(Vehicle Interior Air Quality)과 관련한 국제기준 제정 논의를 위해 UNECE/WP29 GRPE(오염및에너지전문분과) 산하에 설치된 실무 논의체


신규제작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은 자동차 실내 내장재에 사용되는 소재 및 접착제 등에서 발생하는 물질로, 제작 후 3~4개월이 지나면 대부분 자연 감소하므로 신차 구입 후 초기에는 가급적 환기를 자주해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http://me2.do/G1LVqTvQ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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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내자동차 믿음이가네요

    2015.12.05 23: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으악!차에서도 암발알 물질이 있다니 몰랐내요

    2015.12.08 07:26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인슈타인

    신차 구입후 환기에 신경써야 겠네요.

    2015.12.08 13:59 [ ADDR : EDIT/ DEL : REPLY ]
  4. 너구리

    언제나 환기에 신경써야겠네요

    2015.12.08 15:30 [ ADDR : EDIT/ DEL : REPLY ]
  5. 씨앗님

    자동차 환기도 중요하군요 !

    2015.12.15 23:27 [ ADDR : EDIT/ DEL : REPLY ]
  6. shy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2015.12.20 21:01 [ ADDR : EDIT/ DEL : REPLY ]
  7. 미르

    새차냄새 오래 가더니, 이유가 있었네요.

    2015.12.29 14:39 [ ADDR : EDIT/ DEL : REPLY ]
  8. 조블리

    이런것에는 전혀 신경 못 썻네요...

    2015.12.30 21:14 [ ADDR : EDIT/ DEL : REPLY ]


지난 8월 첫 주, 유럽 스위스의 알프스 리기산을 다녀왔다.



    



이곳 리기산은 지대가 높아 일반 열차를 타고 정상에 가는 것이 불가능했다.

왜냐하면 올라가는 선로가 가파르기 때문에 미끄러져서이다.

열차 운행이 힘들면 관광객이 잘 안 찾아오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다른 방법을 생각했다.기차 밑에 톱니바퀴를 달고 선로 위에 톱니바퀴 길을 만드는 것이다.



    

                     ▲ 열차 앞에서                                            ▲ 열차 선로


▲ 열차의 바퀴



이렇게 해 놓으면 열차가 올라갈 때 톱니바퀴의 힘에 의해 미끄러지지 않고 힘있게 올라간다.

이번 리기산을 방문한 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의 교통에서도 많은 방법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았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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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젼젼

    마치 동화속에 나오는 열차같아요!! 잘 읽고 갑니다~

    2015.09.22 02:08 [ ADDR : EDIT/ DEL : REPLY ]
  2. 씨앗님

    사진들이 멋지네요~ 잘 보고 가요!

    2015.09.23 17:09 [ ADDR : EDIT/ DEL : REPLY ]
  3. 잘 읽었습니다

    2015.10.06 19:44 [ ADDR : EDIT/ DEL : REPLY ]
  4. 못 가봤지만 잘 읽었습니다.

    2015.10.06 23:00 [ ADDR : EDIT/ DEL : REPLY ]
  5. sysea47

    저도 알프스 산 가 보고 싶어요^^
    경치도 그렇고, 정말 예쁠 것 같아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2015.10.07 07:55 [ ADDR : EDIT/ DEL : REPLY ]
  6. urbanpark

    오 알프스 또 다시 가보고 싶네요 저도!!ㅎㅎ

    2015.10.08 23:45 [ ADDR : EDIT/ DEL : REPLY ]
  7. 와.... 알프스 부럽습니다 ㅠㅠ

    2015.10.10 2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런 산에 열차가 올라가는게 신기했는데 저런 시스템적인 구조가 있었네요!

    2015.10.13 15: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잘봤습니다

    2015.10.13 16:07 [ ADDR : EDIT/ DEL : REPLY ]

 

스위스라는 나라가 그렇게 큰 영토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아니지만 그 안에 정말 크고 아름다운 호수가 있습니다. 바로 레만호라는 호수입니다.

 

<출처 : 구글지도>

지도를 보시면 제네바부터 시작하여 로잔, 몽트뢰까지 길이 72km. 너비 14km. 면적 582km2. 호안선 길이 195km. 호면 해발 372m. 평균수심 154m. 최대수심 310m. 초승달 모양을 한 알프스 산지 최대의 호수입니다.

 

이 레만호에는 더 흥미로운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레만호 가운데를 가로질러서 선이 그여져 있는 것이 보이시나요? 그 선 북쪽으로 해서는 스위스 관리구역이고 아래쪽으로 해서는 프랑스의 구역입니다. 이처럼 두 나라가 동시에 한 호수를 관리하는 특이한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이렇게 두 나라가 한 호수를 관리하다보니 과거에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습니다. 바로 1960년대 레만호 오염사건입니다.

 

<http://www.nauticexpo.com>


1950년초 스위스와 프랑스에서는 전후 복구 작업으로 도시가 재건되었으며 농업과 공업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하였습니다. 개발에 따라 스위스에서 가장 큰 레만호의 많은 물이 점점 오염되어 갔고 1950년대 말경에는 악취는 말할 것도 없고 생물이 더 이상 살 수 없는 죽음의 호수로 변해갔습니다.
 
오염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그 중 가장 큰 원인은 일반가정에서 사용하는 합성세제였습니다. 합성세제는 경제적이고 비누보다 세척력이 뛰어나지만 수중 생물에 매우 유독하며 물에서 쉽게 분해되지 않고, 부영양화를 일으키는 인을 다량 함유하고 있었습니다.
 
1962년 스위스와 프랑스는 20년 동안 120개의 폐수처리장이 레만호 주위에 건설하기로 합의하였고 이 같은 노력으로 인하여 1970년대 말부터 물은 맑아지기 시작해서 물고기가 다시 뛰노는 살아 있는 호수가 되었습니다.


자, 그러면 이제 아름답고 깨끗한 호수로 자리 잡은 레만호를 구경해볼까요? 국제기구가 많이 자리잡은 스위스의 대표적인 도시 제네바로 가보겠습니다!

 

 

제네바에 가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제트분수인데, 초당 500리터의 물을 시속 200Km의 속도로 140m 높이까지 쏜다고 합니다. 이 분수는 1892년 스위스 건국 6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저 제트분수 뒤에 보이는 산이 우리에게도 친숙한 몽블랑이라는 산입니다~ 그러면 그 다음으로는 올림픽 본부가 위치한 로잔이라는 도시로 가서 레만호의 다른 모습을 보겠습니다.

 

 

레만호 주변의 도시를 돌아다니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다웠던 도시였습니다. 눈 앞에 펼쳐진 레만호와 더불어 눈 덮인 산이 배경을 차지하여 정말 큰 감동을 선사해주었습니다. 강 주변에는 이처럼 레저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요트와 배들이 정박하여있고, 그 주변으로 새와 동물들이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재즈의 도시 몽트뢰입니다. 마침 제가 갔을 때 재즈페스티벌이 한창이라 분위기는 더욱 더 무르익었습니다. 재즈와 함께하는 몽트뢰와 레만호의 모습입니다.

 


레만호 주변을 여행하면서 느꼈던 것은 국토를 관리하기 위한 나라의 노력이 어떻느냐에 따라 그 환경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레만호처럼 두 나라가 관리하는 경우는 더욱 더 어려운 케이스일 것입니다. 앞으로는 경제 성장과 소비 수준의 증가로 물 사용량이 늘어나고, 물 오염도 심각해져 물 부족 상황을 맞이하게 될텐데, 이 때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국내의 팔당 상수원 보호구역 주민과 정부정책의 대립, 낙동강을 둘러싼 부산과 대구의 갈등을 보면, 국제적 물 분쟁의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중국의 오염물질배출에 따른 서해의 오염 등도 레만호를 생각하며 해결해야할 문제입니다. 그래서 물은 단순히 '그냥 물'이 아니라 그 이상이라는 것을 늘 염두에 두고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이번 레만호의 역사와 현재를 보며 느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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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레만호를 보며 경치감상하기에만 몰입했었는데.. 기자님의 글을 읽으며 물부족에 대한 우리나라 현실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잘읽었어요^^

    2014.11.26 23:40 [ ADDR : EDIT/ DEL : REPLY ]
  2. 조유진

    정말 가보고 싶었던 곳 중에 한 곳인데..
    이렇게 기사로 보니 색다르네요...

    2015.05.22 13:06 [ ADDR : EDIT/ DEL : REPLY ]
  3. 잘읽었습니다

    2015.07.30 19:45 [ ADDR : EDIT/ DEL : REPLY ]
  4. 꼭 가보고싶은 아름다운 호수내요

    2015.08.08 15: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잘읽었습니다

    2015.08.26 19:43 [ ADDR : EDIT/ DEL : REPLY ]
  6. 해리포터

    정말 너무나 아름다운 호수네요
    잘 읽었습니다

    2015.08.27 15:58 [ ADDR : EDIT/ DEL : REPLY ]


        



많은 분들이 유럽여행, 그 중에서도 스위스를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시는데요, 그러한 분들을 위한 맞춤 교통 패스, 스위스패스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스위스패스가 있으면 스위스 곳곳을 교통티켓 한 장으로 누빌 수 있습니다. 
그럼 먼저 스위스패스 구매방법을 알아볼까요?



스위스패스를 파는 공식사이트 레일유럽의 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에서 구매하셔도 되나 소셜커머스나 여행사사이트 등에서제휴 이벤트를 진행하여 할인하는 경우도 있으니 충분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가격은 4일 연속으로 쓸 수 있는 패스부터 선택적으로 기간을 선택하는 패스까지 
아주 다양한데요, 자신의 여행일정에 맞는 구매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도시마다 하루일정으로 묵을 예정이라면 매일매일 기차를 이용하겠죠? 
그럴 경우에는 연속패스를 구입하시는 편이 유리합니다. 그러나 한 도시에 며칠이상 머무는 일정이라면 선택적 사용이 가능한 패스를 사는 것이 유리합니다.

똑같은 4일 티켓이라도 연속티켓은 개시한날로부터 4일이 지나면 만료하나 
선택형 패스(플렉시패스)는 개시한 날만 하루 사용이 되고 나머지 3일은 내가 이용할 때 다시 매표소에서 확인받으면 되는 형태인 것이죠.



자 이렇게 티켓이 도착하였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스위스 체류중이기 때문에 한국에 집으로 배송시킨 뒤 집에서 다시 택배로 스위스에서 수령하는 식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스위스 현지에서 사는 것보다 미리미리 구매를 하시고 확인을 한 다음에
소지하시고 출국하는 것을 추천 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패스를 열어볼까요?



생각보다 화려한 티켓은 아니죠? 티켓을 차근차근 보시면 Valid는 유효날짜입니다. 이름, 국적, 여권번호를 잘 확인하시고 패스를 개시하려면 중앙역에 매표소로 가시면 됩니다. 직원분께서 인적사항을 확인하시고 오른쪽 가운데에처럼 도장을 쾅 찍어줍니다. 그리고 Valid밑에 시작날짜와 끝날짜도 적어주니 사전에 미리 적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스위스패스, 유레일패스등 열차패스는 한번 잃어버리면 보
상받을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니 자신의 여권처럼 한 몸이 되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스위스패스의 혜택을 알아볼까요??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열차를 무제한으로 이용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스위스의 열차는 우리나라처럼 좌석지정제가 아니기 때문에 빈자리에 탑승한 다음 역무원이 오면 패스를 보여주면 됩니다. 스위스의 물가가 비싸고 스위스의 일반열차가 한국의 KTX보다 비싼 요금이기 때문에 일정과 여행루트를 짠 다음에 패스를 구매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 다음의 혜택은 각종 특급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융프라우, 리기산 등 산악열차 이용시에도 50% 할인이나 무료이용이 가능합니다. 각종 박물관 이용에도 혜택이 있으니 구매 후 오는 스위스패스 안내 카탈로그를 천천히 읽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먼저 제가 스위스패스를 개시한 인터라켄 호수의 모습입니다. 정말 맑고 깨끗한 제가 본 호수 중 제일 아름다운 호수였습니다. 자전거를 빌릴 때에도 스위스패스를 보여주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답니다!!



그 다음은 슈피츠(Spiez)의 모습입니다. 인터라켄에서 금방 가고 또 스위스패스가 있기 때문에 역에서 가는 아무 열차나 잡아서 탑승을 해서 매우 편리하였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를 둘러보고 많이들 하는 대표적인 스위스의 도시 루체른으로 갔습니다.



루체른역에 도착하여서 나오면 유람선이 한 척 대기하고 있는데요, 이 유람선을 타면 리기산을 갈 수 있는 비츠나우역에 도착하게 됩니다. 배를 타고 보는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는데요, 취리히나 루체른의 유람선 또한 스위스패스가 있으면 무료로 이용가능합니다! 아쉽게도 시간이 빠듯하여 리기산까지 가지는 못하였으나 스위스패스를 사셨으면 꼭 리기산까지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마지막으로는 스위스패스로 여행하였던 골든패스특급열차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진출처 : www.goldenpass.ch>

골든패스 특급열차는 루체른부터 시작하여 몽트뢰까지 잇는 스위스의 대표 특급열차 중 하나인데요, 특히 몽트뢰부근의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여름,겨울방학과 같은 극성수기에는 예약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평시에는 자리가 있는 편이 많으니 그럴 때에는 예약비를 낼 필요없이 스위스패스만 들고 탑승하셔도 됩니다.



골든패스라인을 타고 여행할 때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스위스에 오시는 분들이 스위스패스로 많은 도시를 여행하였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만 이번달 스위스패스소개 기사를 마무리하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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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윤성빈

    정말 가보고 싶은 나라 스위스인데.....
    스위스패스로 즐겁고 멋진 여행되셨겠네요^^

    2014.10.30 18:02 [ ADDR : EDIT/ DEL : REPLY ]
  2. 저도 가고 싶어요.
    아름다운 기사네요.^^

    2014.10.30 22: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조유진

    배가 되게 크고 인상적이네요

    2015.05.24 12:54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말가보고싶네요

    2015.07.30 19:52 [ ADDR : EDIT/ DEL : REPLY ]
  5. 해리포터

    이국적이면서 너무 아름다워요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2015.08.27 16:02 [ ADDR : EDIT/ DEL : REPLY ]
  6. shy

    여행 전에 더 찾아보고 갈 걸 그랬네요 ㅠㅠ

    2015.09.16 18:50 [ ADDR : EDIT/ DEL : REPLY ]




이번 기사에서는 스위스의 수도, 베른의 대중교통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베른이라는 도시는 구시가지 전체가 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데요, 그만큼 관리 또한 철저하고 계획적으로 되고 있습니다.

문화유산을 잘 보존 해야되는 만큼 교통 또한 이에 발맞추어서 체계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베른의 교통 체계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베른 시민의 대표적인 교통수단 트램입니다! 
스위스에 도시에는 트램이 많이 존재하지만 베른의 트램은 더욱 더 특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베른의 아름다운 구시가지와 트램이 어우러져 있는 사진을 보실까요?



정말 한 폭의 그림같은데요, 베른의 교통수단은 이렇게 모두 붉은색의 디자인으로 되어 있답니다. 일관적인 통일성을 통해 도시와 조화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도시를 한층 더 아름답게 만들고 있습니다. 

트램은 베른 중앙역을 중심으로 하여서 다양한 노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베른 시민의 발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특히 베른의 트램은 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입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CO2 Neutral'이라는 문구가 적혀있고 밑에는 UNESCO 인증마크가 보이네요.



정류장 앞에는 이렇게 티켓을 살 수 있는 기계가 있습니다. 원하는 티켓을 선택하여 구매하면 되는데, 티켓이 3~4000원으로 꽤 비싼 편이라 대부분의 베른 시민들은 한 달 단위의 교통 패스를 사서 다닌다고 합니다.



트램 중에서 삼성의 핸드폰과 TV를 홍보하는 페인팅을 한 트램이 있네요. 옆을 자세히 보시면 굴절 형태로 연결되어 있어서 좁은 골목도 누비면서 다닐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자전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럽 대부분의 도시가 자전거가 다니기 편한 구조로 되어있는데요, 스위스 또한 대표적인 자전거 특화의 도로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자전거도 마치 자동차처럼 좌회전, 우회전, 직진 차로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또, 자전거를 위한 전용 신호등도 마련되어 있어 사람들이 편하게 자전거 신호 등을 보며 운전할 수 있습니다.

이를 보며, 우리나라 또한 좁은 인도를 할애해서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드는 것보다 자동차와 자전거를 
같이 생각하여 교통체계를 정비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또, 베른에서는 이처럼 중앙역에 자전거 센터를 설치하여 자전거를 빌려주기도 하고, 자전거를 보관해주기도 합니다. 베른 근교에 사는 사람들이 기차를 타고 중앙역으로 와서 맡겨둔 자신의 자전거를 타고 직장으로 향하는 풍경을 출퇴근길에 많이 볼 수 있답니다. 

또, 관광객을 위해 4시간동안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주기도 하여, 
자전거를 타고 베른을 구경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있습니다. 



베른이라는 도시가 큰 도시가 아니기 때문에 자전거로도 충분히 어디든지 다닐 수 있답니다. 저 또한 자주 자전거를 빌려 학교를 가거나 베른 시내를 돌며 운동을 하기도 한답니다.

그 다음으로 소개할 교통수단은 버스입니다.
이 버스 또한 보통의 버스와는 다른데요, 기름이 아닌 전기로 가는 형태여서 역시 친환경적이고 굴절형태로 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을 수송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트램 옆에 왼쪽 버스가 보이시나요?

이렇게 트램과 버스가 나뉘어져 있는 정류장에서 다양하게 다니며 승객들을 태우고 있습니다. 




버스 내부 또한 쾌적하고, 전광판을 통해 미리 내릴 곳과 환승정보를 안내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버스 후면에 공중에 설치된 전기케이블과 접촉하여 가는 시스템으로 탄소를 배출하지 않습니다. 타는 방식 또한 미리 표를 사서 탑승하는 시스템으로 교통카드가 필요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다만 무작위로 교통단속원이 타서 표를 검사하고 유효한 표가 없을 경우에는 10만원이 넘는 벌금을 내야 하므로 제대로 된 표를 살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리고 싶은 베른만의 특이한 대중교통수단은 Gurtenbahn이라고 하는 케이블카입니다. 
베른의 언덕인 Gurten 언덕을 연결하는 교통수단인데, 드넓은 초원과 휴식공간이 있어서 베른시민들이 사랑하는 곳입니다.



이렇듯 베른의 다양한 곳을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으로 계획된 베른의 대중교통 직접 방문하셔서 이용해보시면 편리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에 감탄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상 베른에서 글로벌 기자단 노종화였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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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혜연

    와~~ 스위스...가보고싶어요~~~

    2014.10.15 20:43 [ ADDR : EDIT/ DEL : REPLY ]
  2. 멋지네요.^^
    저도 가고싶어요.^^

    2014.10.31 21: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조유진

    스위스 가고싶다

    2015.05.24 12:58 [ ADDR : EDIT/ DEL : REPLY ]
  4. shy

    너무 멋져요~

    2015.09.16 19:13 [ ADDR : EDIT/ DEL : REPLY ]





안녕하세요, 스위스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국토교통부 글로벌 기자단 노종화입니다. 이번 기사는 스위스의 특급열차 중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흔히들 스위스에는 4대 특급열차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달에는 그 중에서도 베르니나 특급열차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출처 : https://www.rhb.ch/en/panoramic-trains/bernina-express>

베르니나 특급열차는 스위스 동쪽의 Chur나 Davos에서 시작해 이탈리아 북쪽의 Tirano를 잇는 열차입니다. 열차를 타고 가는 동안 아름다운 알프스의 광경을 볼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특급열차이기도 합니다.



베르니나 특급열차의 모습입니다. 방학때와 같은 성수기에는 예약이 거의 필수인만큼 인기있는 열차입니다. 예약비 자체만 20CHF(약 2만 4천원)정도 되는데, 비수기에도 혹시 예약을 하지 않았다가 자리가 없는 낭패를 볼 수도 있으니 저는 예약을 하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실내에서는 이렇게 순록모양을 한 귀엽게 생긴 카트에 먹을 것이나 기념품을 담아서 승객들에게 팔고 있습니다. 기념품을 살까 생각을 했으나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간단하게 먹을 것만 샀습니다.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4시간이 소요되니 미리미리 음식을 사두는 것 또한 좋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자, 그럼 이제 베르니나 특급 열차에서 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스위스에서 이탈리아로 가는 동안 베르니나 특급은 자그마치 교량을 196개나 지납니다. 교량 또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어서 하나하나 지날 때 마다 그 광경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드넓은 초원과 눈덮인 산 속에 있는 아기자기한 마을들을 보는 것 또한 하나의 재미였습니다.

다음으로는 두 번째 전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루프교입니다. 루프교라 하면, 다리가 동그랗게 되어있는 형태인데요, 가장 대표적인 베르니나 특급열차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직접 열차를 타고 있으면서 찍은 사진인데요, 열차가 동그랗게 되어있는 다리를 따라 빙 돌아서 그 밑으로 지나가는 형태입니다.

이렇게 보면 잘 알기 힘들기때문에 위에서 본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출처 : https://www.rhb.ch/en/panoramic-trains/bernina-express#highlights>

이렇게 위에서 보니 정말 특이하게 생긴 다리인걸 알 수 있으시겠죠?

이 루프교를 지날 때 열차에 탄 승객들 모두가 일어나서 사진 찍고 구경하느라 열차가 시끌벅적했습니다.




또한, 베르니나 특급은 알프스 산맥을 지나기 때문에 584m정도의 해발고도인 Chur에서 출발하지만 최고 2253m가 되는 알프스 산 위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형태이기 때문에 스키나 스노우보드등의 장비를 가지고 온 사람들을 많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베르니나 특급열차는 2등석이 편도 9만6천원 정도로 조금 비싼 가격이지만 
스위스를 여행하실 관광객이 가지고 계실 스위스패스나 유레일패스로는 예약비만 내면 탈 수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이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 스위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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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유진

    자연 경관도 멋지고 가보고 싶어지네요

    2015.05.24 16:14 [ ADDR : EDIT/ DEL : REPLY ]
  2. 앨리스심

    와~~~~ 감탄사만!!! 꼭 가보고 싶어요.
    정말 이뻐요.

    2015.07.29 22:37 [ ADDR : EDIT/ DEL : REPLY ]




국토교통부 글로벌 기자단으로 스위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노종화입니다.

영화가 시작할 때 다음과 같은 파라마운트사의 장면을 보셨을텐데요, 이 산봉우리가 바로 스위스 체르마트에 있는 마테호른 봉우리입니다.



파라마운트사 영화장면 (출처:http://www.paramount.com)



체르마트 위치 (출처 : 구글맵)

체르마트는 스위스 중에서도 제일 남부, 이탈리아와 국경을 접하는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인구는 약 6000명으로 대부분이 관광업이나 목축업에 종사한다고 합니다. 험준한 알프스산 자락에 위치하여 있어 국철에서 사철로 갈아타고 약 1시간정도를 가야합니다.



체르마트로 가려면 앞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국영철도를 타고 브리그나 비스프로 가서 체르마트 사철로 갈아타야됩니다. 이 기차를 타고 약 1시간정도를 가면 체르마트로 도착하게 됩니다.



역으로 도착해서 광장으로 나오니 가장 먼저 보였던 체르마트에서만 볼 수 있는 전기차입니다. 좌측 사진은 각 호텔에서 고객들을 픽업하기 위해 나온 차이고 우측 사진은 체르마트의 택시인데요, 체르마트에서는 내연기관 즉 탄소로 가는 차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와 같이 전기차만이 체르마트에서 허가받은 교통수단이라고 합니다.




제가 체르마트에 갔던 7월 14일은 마침 체르마트마을의 150주년을 딱 1년 앞둔 때로 365일 카운트다운을 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많은 관광객과 마을 사람들이 모여 행사를 구경했습니다.



전기차와 더불어 관광객과 마을사람들의 발이 되어주는 또 하나의 수단은 마차입니다. 제가 직접 타지는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마차를 타며 체르마트를 관광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체르마트에 왔으니 마테호른을 안보고 갈 수는 없겠죠? 마테호른을 볼 수 있는 전망대 고르너그라트로 가는 열차에 탑승합니다.



등산열차를 타고 올라가자마자 바로 마테호른 봉우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반정도만 모습을 드러내고 반은 아직 구름에 숨어있는 사진입니다.



약 해발 2000m 이상을 오르니 새하얀 눈에 덮여 있는 광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여름에 볼 수 있는 만년설, 정말 지금 사진을 봐도 시원해지네요.



고르너그라트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마테호른이 어디있는지 잘 보이지가 않네요. 위 사진 오른쪽에 위치해있는데 구름에 가려 형태가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맑은 날의 마테호른 (출처:http://www.myswitzerland.com)

위 사진이 정말 날씨가 맑을 때 볼 수 있는 마테호른에 모습인데요, 1년 365일 중 이런 날씨는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보기 힘들다고 하네요.



비록 마테호른은 보지 못했지만 다른 산봉우리들 또한 마테호른 못지 않게 아름다워서 고르너그라트 전망대로 올라갈 가치는 충분했습니다.



다시 등산열차를 타고 내려와서 기념품점과 음식점이 밀집해있는 보행자전용도로에서 여러 가지 구경을 했습니다. 아름다운 천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탄소없는 마을을 선포한 체르마트!

자연과 더불어 함께하는 스위스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여행이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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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 보고 가요. 오늘도 상쾌한 하루 되세요. ^^

    2014.07.28 08: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앨리스심

    정말 여행해보고 싶은 나라 목록에 추가합니다.
    정말 멋지네요.

    2015.07.30 22:57 [ ADDR : EDIT/ DEL : REPLY ]




국토교통부 글로벌 기자단으로 스위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노종화입니다. 
많은 분들이 스위스하면 알프스 산을 많이 떠올리실 겁니다. 스위스는 일찍이 자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융프라우는 3571M의 높이를 자랑하며 유럽의 지붕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높은 지역이 어떻게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었을까요? 

바로 융프라우 정상까지 잇는 관광철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출처 : http://www.jungfrau.ch/>

융프라우 열차 회사는 지난해(2013년)에 102년 전 사업을 시작한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작년 수입은 2012년보다 16%가 늘어난 총 3천20만 스위스프랑(약 356억여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렇듯 스위스에서 관광산업은 스위스 GDP의 5%를 차지하며 화학, 기계, 시계에 이은 4대 산업이 되었습니다.



한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아 정상에서 한국 라면을 먹을 수 있는 융프라우 관광지.

먼저 그 역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융프라우의 역사는 1893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아돌프 구에르 첼러라는 사람은 알프스 산을 보면서 융프라우 정상까지 철도로 연결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1896년 공사를 승인받아 약 100여명의 이탈리아 노동자가 투입되어 공사가 시작됩니다.


<출처 : http://www.jungfrau.ch>


공사 중간에 설계자가 사망하고, 재정난으로 공사가 중단되기도 하는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1912년 융프라우요흐까지 완공을 하게 됩니다.

총 공사비는 원래 예산금액의 두 배인 1600만 프랑(약 172억원)이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물가를 감안하면 굉장히 많은 공사비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로 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유럽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융프라우로 올라가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출처 : 스위스 관광청>

인터라켄역에서 라우터부룬넨을 거쳐서 올라가는 방법과 그린델발트를 걸쳐서 올라가는 방법 두 가지로 나뉘어 보통 올라갈 때와 내려갈 때 다른 방향을 타서 융프라우의 관광을 합니다.



평지에서 융프라우로 올라가는 데에는 약 2시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동안 펼쳐지는 장관을 구경하다보면 시간이 정신없이 흘러가는데요, 자연의 아름다운 광경과 그곳을 자유롭게 누비는 스키어들과 스노우보더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열차가 오래되었을 것이라는 생각과는 다르게 대부분의 열차가 최신식이었습니다.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우측 사진을 보면 열차 맨 앞에는 장비들을 실을 수 있도록 화물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정상에 도착하면 전망대로 올라갈 수가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보이는 광경은 정말 사진으로는 담을 수 없는 감동을 느끼게 해줍니다. 한 여름에 가도 새하얀 눈을 볼 수 있는 만년설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요?



구름이 많이 껴서 전망이 잘 보이지 않을 때도 많아 융프라우 사이트에서는 미리 날씨를 볼 수 있도록 실시간 정상 생중계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잘 보고 간다면 이렇게 새하얀 눈의 정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얼음정원과 화려한 조명으로 꾸민 모형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스위스 정부 지원 아래 스포츠와 하이킹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들을 구비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위스의 융프라우철도에서 착안하여 V-Train이라는 관광철도를 운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출처 : 코레일>

아직 시작한지는 얼마 안 되었지만 대한민국 곳곳에 숨겨진 자연을 누비는 V-Train! 앞으로 스위스의 등산철도에 버금가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이상 스위스에서 전달해드렸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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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글로벌기자단으로서 스위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노종화입니다. 저는 약 2달 전 성대하게 열린 제네바 모터쇼를 취재하였습니다. 그 곳에서 각 자동차회사들이 보여준 앞으로의 자동차 미래와 트렌드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2014 제네바 모터쇼 포스터>

우선 제네바 모터쇼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면 세계 4대 모터쇼중에 하나에 속하고 2년 주기로 개최되는 다른 모터쇼들과 달리 매년 초에 개최되어 그 한 해의 자동차 산업을 미리 내다볼 수 있다고 평가됩니다.

이번해가 84회 모터쇼로 자동차의 시작과 함께 역사를 했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또, 스위스 국적의 자동차 회사가 없기 때문에 세계 각국 자동차 회사가 공정하게 자신의 자동차의 경쟁력을 유럽 소비자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장이기도 합니다.


<제네바 모터쇼가 열린 제네바 팔렉스포의 현장>

저는 제네바 모터쇼를 직접 관람하여 두 가지 키워드가 향후 자동차 산업을 이끌 것으로 느꼈습니다. 바로 친환경과 안전이라는 두가지 키워드입니다. 각 자동차 회사들이 가솔린차의 연비를 극대화 시킨 기술과 하이브리드,수소,전기차와 같은 새로운 모델들을 앞다투어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하였습니다. 

먼저 BMW와 벤츠와 같은 최고급 브랜드들은 자신의 플래그십 모델을 앞세우면서도 
연비를 극대화 시킨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Blue Efficiency 기술 전시장>

그리고 폭스바겐과 테슬라는 전기차 모델을 전시장 메인에 공개하였습니다.


<엔진룸 내부를 투명하게 만든 폭스바겐 골프 하이브리드 모델>



<전기차만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미국 테슬라사의 모델>

이렇듯 기존 가솔린 모델의 한계를 넘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자동차 개발을 통해 새로운 자동차 시대를 열 준비를 하고 있음을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제네바 모터쇼에는 또 하나 흥미로운 체험이 가능하였는데요, 바로 전기차를 직접 몰아볼 수 있는 부스가 있었습니다.



<BMW, 닛산, 피아트 등 다양한 전기차모델을 몰아볼 수 있는 드라이빙 센터>

저는 현재 우리나라에 출시예정이기도 한 BMW i3 모델을 몰아보았습니다.
엔진소리가 전혀 나지 않아 시동이 걸린 건지도 몰랐습니다. 주행감도 굉장히 부드러워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렇듯 전기차가 더이상 미래가 아닌 현실이 되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느끼게 해주었던 체험이었습니다. 

그 다음 키워드는 안전입니다. 
비상상황 발생시 운전자의 안전과 사고 시 운전자, 보행자 모두를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들을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고심한 흔적이 역력하였습니다.



<닛산자동차의 안전운전 체험 부스>

일본의 닛산자동차에서는 직접 자신들의 안전 시스템을 채용하여 드라이빙을 해볼 수 있도록하는 게임콘솔형태의 체험코너를 마련하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혼다자동차의 컨셉트카>

혼다자동차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컨셉트카를 선보여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자동차 스스로 알아서 판단하는 주행시스템을 적용하여 사고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한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현대가 새로 공개한 제네시스 풀체인지 모델>

이러한 일본차들의 적극적인 공세에 맞서서 우리차 또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보였습니다. 신모델같은 경우는 강성을 높인 소재사용을 통해 차체의 안전을 높였고 위험상황에서 차체을 컨트롤할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하여 유럽 고급 자동차 시장을 겨냥하였습니다.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 현대차의 인트라도>

또한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컨셉트카인 인트라도를 공개했습니다. 경량화한 차체 또한 공개하여 현대차의 기술력을 자랑하였습니다. 인트라도(Intrado)라는 이름은 비행기를 떠오르게 하는 힘, 즉 양력을 발생시키는 날개 아랫 부분을 지칭하는 단어로서 이번 컨셉트카의 기본 아이디어라고 합니다.



<기아자동차의 Soul EV 모델>

기아자동차 또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유럽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Soul의 전기차 모델을 선보이고 충전하는 모습과 이를 설명해주는 디스플레이, 차체를 반 자른 모양으로 공개하였습니다.

 이렇듯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정말 다양한 회사들이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향후 자동차 시장은 새로운 기술 개발 여부에 따라 주도권이 바뀌게 되는 치열한 접전 양상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국내 자동차사들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경쟁력있는 기술을 갖춘 회사로 거듭나길 바랬습니다.

친환경과 안전을 통해 본 2014 제네바 모터쇼!
새로운 자동차 시대로의 전환, 멀지 않은 이야기임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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