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도시'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4.03.03 [건축]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 공모 실시
  2. 2013.11.26 미(美)의 도시 호루그 (2)
  3. 2012.09.05 이제는 간판도 'Design' 시대~ (2)

우수 경관 조성사례 발굴을 통해 경관 향상에 기여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우수 경관 조성사례의 발굴․홍보를 통한 지역의 경관개선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 3월 3일부터 3월 25일까지 공모합니다.



올해로 4번째 시행하는 ‘대한민국 경관대상’은 가로, 광장, 공원, 하천 및 오픈스페이스 등 공공공간과 주변 건축물, 자연환경 등이 잘 어우러진 사례를 발굴하여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공모는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단체, 기업, 개인 등 경관향상기여한 자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시가지경관․역사문화경관농산어촌경관․자연경관․공공디자인5개 경관유형특별상으로 구분하여 실시됩니다.


5개 경관유형별로는 지역의 경관자원을 보전․관리․형성하기 위한 노력과 그 결과로 조성된 우수한 경관을 대상으로 공모하고, 특별상은 경관향상에 기여한 활동 중에서 매년 주제를 선정하여 시상하는데, 올해의 주제도시 경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간판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정하였습니다.


참가신청은 대한민국 경관대상 홈페이지(http://www.k-scape.or.kr) 통해 이루어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16일 제2회 국토경관의 날발표 및 시상할 예정이며, 당선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 또는 관련 학회장상*과 함께, 해당 지역에 부착하여 홍보할 수 있는 동판도 수여됩니다.

* 국토교통부 장관상 6점 / 한국경관학회․한국도시설계학회․한국공공디자인학회 학회장상 10점


또한, 상을 수상한 지자체가 국토부에서 실시하는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에 응모할 경우에는 가산점도 받을 수 있습니다.

* 지역경관 향상을 위해 전문가 지원을 통해 건축물, 공공공간 디자인 등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사업(‘09~’13년까지 28개소, 총 162억원 지원)


국토교통부는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통해 일반 국민들에게 경관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경관향상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2013 대한민국 경관대상 수상작


140303(석간) 2014 대한민국 경관대상 공모(건축문화경관과).hwp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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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토교통부 글로벌기자단 심규성입니다. 이번달엔 파미르 관문 도시인 호루그(Khorugh)에 대한 소식입니다.

 

 

 ▲ 호루그는 타지키스탄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아프가니스탄과 인접해 있습니다.

 


호루그는 타지키스탄 고르노바다흐샨 자치주의 주도입니다. 타지키스탄 동쪽에 위치한 파미르의 여러 도시 중 호루그는 해발 2,000m가 넘는 고산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인구 3만 명의 대도시입니다.

 

 

▲ '호루그' 도시에 왔음을 알리는 안내판입니다.

 

흔히 사람들은 호루그를파미르 관문의 도시’라 부릅니다. 타지키스탄에서 출발하는 파미르 하이웨이는 호루그를 기점으로 긴 여정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호루그에서 여행에 필요한 생필품들을 구입합니다. 지금부터 파미르의 관문, 호루그로 떠나보겠습니다.



▲ 호루그는 도시 사이에 흐르는 군트 강을 중심으로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로 나뉩니다.

 

호루그는 군트강을 중심으로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로 나뉩니다. 

구 시가지에는 오래된 집들이 밀집해있지만, 신시가지에는 좀더 새것으로 보이는 집들과 시장, 대학, 공원, 주 청사 등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위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호루그는동쪽에는 큰 건물들은 찾아보기 힘들고, 대학을 비롯한 주요 시설은 서쪽에 밀집되어 있습니다.

 


▲ 호루그에는 모두 7개의 다리가 있습니다.

 

구 시가지와 신시가지는 다리를 통해 왕래를 할 수 있습니다. 호루그에는 모두 7개의 다리가 있으며, 차가 다닐 수 있는 다리는 3개 정도입니다.

 


  ▲ 호루그는 나무가 많고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 대부분의 집은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계단을 내려가야 합니다.


호루그는 고지대에 위치한 도시로 대부분 집들은 높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을 비롯한 대학, 공원 등은 모두 낮은 지대에 있어 계단을 오르내릴 일이 많습니다. 

 

구시가지 중심에서 신시가지까지는 걸어서 30분 정도가 걸립니다. 물론 도로 중심까지만 나오면 쉽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호루그의 하나뿐인 대중교통입니다. (사진출처 : www.flickr.com)

 

호루그에는 버스가 없고 사람 6~8명 정도 태울 수 있는 작은 차가 하나뿐인 대중교통입니다.

차 앞에는 번호가 붙어있고, 마을 주민들을 번호를 보고 탑승을 합니다. 요금은 1소모니로 우리 돈으로 약 250원 정도입니다. 


 

▲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본 도시의 모습은 숲을 떠올리게 합니다.


호루그에는 나무가 많은 편인데 사람들은 최대한 나무를 피해 집을 짓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무들이 제법 키가 큽니다.

구시가지와 신시가지 모두 나무로 도시가 뒤덮여 있기 때문에 지대가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숲을 보는 기분입니다.

 

 

▲ 도시의 도로는 제법 잘 정비가 되어 있습니다.

  

 ▲ 구시가지 도로 모습입니다. 중심 도로는 모두 포장해 놓은 상태입니다.



호루그의 도로들은 대부분 정비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호루그에서 파미르 하이웨이 앞까지만 정비가 되어있고 파미르 하이웨이의 대부분이 비포장도로입니다. 또한 호루그에서 수도 두샨베로 향하는 길 또한 비포장도로의 연속입니다.


호루그는 타지키스탄의 여러 도시 중에서도 정부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역입니다. 중국과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등의 여러 국가들과 인접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파미르 하이웨이의 출발지인 만큼, 매년 많은 관광객이 호루그를 찾습니다. 호루그에 대한 투자가 점점 커지면서 도로나 건물의 사정 또한 좋아지고 있다는 게 현지인의 설명입니다.



 

  ▲ 차들이 다니는 다리와 시장 안에 위치한 소박한 다리의 모습

 

  

호루그에는 모두 7개의 다리가 있는데, 다리의 모습이 모두 제각각 입니다. 비교적 다리보다는 다리 중심으로 펼쳐진 풍경들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들이 다리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 군트강입니다. 나무와 산 등 자연과 조화된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다리 아래로는 군트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군트강은 호루그 사이를 가로질러 흐르고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그 풍경에 매료되지만, 강 가까이에 가면 사람들이 무심코 버린 쓰레기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 공원 입구의 모습입니다. 

 


▲ 공원에는 시소, 미끄럼틀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습니다.

 

  

▲ 공원 안에는 수영장(?) 또한 쉽게 찾을 수 있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호루그에 딱 하나뿐인 공원은 주요 시설들이 밀집한 신시가지에 있는데 매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다양한 놀이시설과 수영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 축제가 열리는 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공원을 찾습니다.

 

공원에는 가끔 축제가 열리기도 합니다. 관람하다 보면, 이방인에게 친절한 파미르 사람들은 자기 자리를 양보해주기도 합니다.



▲ 신시가지의 인도입니다. 사람들이 다니는 길 또한 정비를 잘해놓았습니다.

  

▲ 호루그 주 청사입니다. 

 

호루그의 주 청사는 공원에서 동쪽으로 15분 정도 걸어가면 만나는 큰 건물입니다. 주청사 앞에는 동상, 분수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앞의 넓은 곳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아니지만, 넓은 공간과 도로 옆에 위치한 지리적 위치 때문에 광장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 파미르 전통 복장을 입은 소년입니다.

 

예전에는 파미르 언어만을 사용할 정도로 자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민족 정체성이 강하다고 합니다. 지금은 타지키스탄에 속해 있는 도시지만, 파미르인만의 자부심이 더욱 이국적이게 느껴졌습니다.

파미르 하이웨이를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꼭 들리게 되는 도시 호루그,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린 호루그의 여정이 즐겁고 행복했길 바랍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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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키

    잘 읽었습니다.

    2015.08.27 15:25 [ ADDR : EDIT/ DEL : REPLY ]
  2. 돌돌이

    잘읽었습니다

    2015.12.30 12:16 [ ADDR : EDIT/ DEL : REPLY ]

이제는 간판도 ‘Design’ 시대~



여러분은 왼쪽과 오른쪽 중 어느 곳이 더 좋아 보이시나요?


저는 왼쪽보다 오른쪽이 더 깔끔하고 간판도 세련되어 보이는데, 여러분도 저랑 같은 생각이신가요? 국토해양부가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를 위해 「옥외광고물 설치지침」을 마련합니다.


옥외광고물이란?

모두에게 계속 노출되어, 모두가 자유롭게 통행하는 장소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서 간판·입간판·현수막·벽보·전단과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것을 말한다.


그동안 ‘옥외광고물 관리법’으로 간판이나 광고물이 정돈되고 있었지만, 아직 지역마다 편차가 크다고 합니다. 그래서 국토해양부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옥외광고물 설치기준을 구체화하는데요,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위한 ‘옥외광고물’ 기준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① 업소당 1개 간판 원칙에 따라 가로형 간판은 3층 이하까지 설치할 수 있으며, 

가로형 간판 설치가 곤란한 경우 여러 업소가 사용하는 연립지주형 간판을 설치하거나 돌출형 간판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간판들이 가로형 간판이에요. 이러한 간판들은 3층 이하까지만 설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출처 -  디자인 서울


가로형 간판이 설치가 불가능할 경우, 예를 들어 4층 이상에 위치한 상가의 경우에는 연립지주형 간판을 사용하거나 돌출형 간판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연립지주형 간판 (출처 -  디자인 서울) >


<돌출형 간판 (출처 - 디자인 서울) >


우와~ 간판의 종류도 정말 많지 않나요? 요즘 간판들은 크기만 큰 과거의 간판들과는 달리, 크기도 작아지고 디자인도 세련되고 깔끔해진 것 같아요. ^^




② 간판은 전체적인 건물과 조화되는 색채나 디자인을 사용해야 하며, 

보행 안전과 주거지역 쾌적성, 주민의 건강성 확보를 위해 

입간판 및 네온, 전광류와 같은 조명은 원칙적으로 금지됩니다.


<건물과 조화되는 색채나 디자인을 사용한 간판 (출처 - 디자인 서울)> 


<이런 조명이 있는 간판은 원칙적으로 안된다고 하네요>


<은은한 간접조명을 사용하거나(좌) 외부조명 사용하거나(중) 제한된 부분에서만 발광하는(우) 조명을 사용해야 합니다. (출처 - 디자인 서울)>




③ 창문 부착 광고물은 2층 이하에 표시할 수 있고, 

20㎝이하의 띠 형태로 부착가능하며, 창문 전면을 광고물로 도배하는 것은 금지됩니다. 


<20㎝이하 띠 형태의 광고물(좌), 창문 일부만 이용한 형태의 광고물(우)(출처 - 디자인 서울)>


어떠신가요?  ‘옥외광고물’ 기준에 따라 간판이 정돈되면 불법 광고물이나 도시경관을 방해하는 간판은 사라지고, 쾌적한 거리환경, 친근하고, 건축물의 제모습 찾기 등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길에서 만나는 예쁜 간판들이 많아질수록 우리가 사는 도시도 아름다워질 것 같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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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3.08.31 02:10 [ ADDR : EDIT/ DEL : REPLY ]
    • 안녕하세요. 블로그에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 주신 건은 내용 확인 후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9.02 09:22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