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아부다비 공간정보 공동세미나 개최(2.4)를 통해 기술협력 본격화


 UAE 아부다비 정부와 공간정보기술 협력 및 수주지원을 위해 정부대표단을 파견하여 「공간정보기술협력 세미나」를 개최(2.4)하고 현지에서 기술자문 활동을 벌였습니다. 


「한-아부다비 공간정보기술협력 세미나」(2.4)에서 국토교통부는 DMA, ADSIC, DoT, UPC, 3개 지자체 등 아부다비 정부 관계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부다비측의 관심사항인 우리나라 국가공간정보정책, 토지행정, 토지정보화시스템 등을 발표하였습니다.


    * DMA(Department of Municipal Affairs, 아부다비 지방행정부) : 아부다비, 알아인 등 지자체의 행정을 총괄하고 각종 인프라와 자산을 관리하는 기관

    ** ADSIC(Abu Dhabi Systems & Information Centre) : 아부다비 시스템정보센터, DoT(Department of Transport) : 아부다비 교통부, UPC(Urban Planning Council) : 아부다비 도시계획위원회



기초적인 공간정보를 보유하고 있지만 공간정보 관련 법제도, 정책수립 등이 미흡하고 지자체 간 공간정보시스템 연계가 부족한 아부다비 정부는 한국의 경험을 도입하기를 희망하며 자국의 공간정보 행정·제도·시스템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기술자문을 요청하였습니다.


아부다비 정부는 우리나라의 앞선 공간정보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향후 「2014 스마트국토엑스포」(‘14.8), 공무원 교육훈련 등에 참석의사를 밝혔으며, 우리나라 공간정보대표단의 방문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향후에도 공간정보분야의 사업파트너로서 지속적인 발전을 희망하였습니다.


그간 아부다비 정부는 우리나라의 공간정보기술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두차례 방한(‘12.9월, 10월)하여 최신 공간정보기술과 시스템 운영 현황 등을 모니터링 하였으며, ‘12년 12월에는 양국간 「공간정보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또한, ‘13.4월에는 우리나라 공간정보전문가를 아부다비 정부에 6개월 간 파견하여 아부다비의 공간정보 현황을 평가하고 우리의 공간정보 정책, 제도, 중장기 전략, 토지행정시스템 등의 경험을 공유하였습니다.


금번 「한-아부다비 공간정보기술협력 세미나」(2.4)에서 전체 세션을 △공간정보 계획, △공간정보 및 시설물관리, △토지와 공간정보 등 3개로 나누어 상호 활발한 기술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부다비 정부는 지자체 도시계획 지원을 위한 공간정보의 역할, 도시계획을 위한 공간정보 활용, 교통분야의 공간정보 활용, e-NOC 사업* 및 아부다비 토지 및 공간정보 등을 소개하였고,


    * e-NOC(Electronic No-objection Certificate) : 토지, 시설물, 건축 인허가를 일괄처리하도록 도와주는 정보화시스템



우리는 국가공간정보정책 추진현황과 양국간 공간정보 격차 분석 및 시설물 관리시스템, 토지정보화 사업, 국가공간정보통합시스템, 지적 측량 및 토지등록 기술, 한국의 새주소 시스템을 발표하였습니다.


공간정보 공동세미나에서 다루어진 기술협력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2.5일 및 2.6일, 양일 간 아부다비 정부기관 및 지자체 등과 도시계획, 교통, 정보화시스템, 지자체 공간정보정책 등에 대해 실무수준의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2.5일에는 아부다비 도시계획위원회(UPC), 교통부(DoT), 아부다비 시스템정보센터(ADSIC) 등에서 도시계획, 교통 등 업무분야별로 공간정보 활용방안에 대한 조언을 요청하였으며, 우리나라의 공간정보경험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향후 기술교류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특히, 아부다비 정부는 우리나라 사례 중 도로굴착인허가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굴착인허가를 수행하는 프로세스, 행정처리에 소요되는 시간 등에 대해 질문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우리 제도 및 시스템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한편, 2.6일에는 아부다비 공간정보정책 총괄기관인 DMA와 산하의 3개 지방정부*가 참석한 가운데 양국간 공간정보 격차분석보고서를 바탕으로 법제도, 정책, 인력, 기술력 등 분야별로 발전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 아부다비정부 산하 지자체(3) : 아부다비 시청, 알아인 시청, 알가르비아 시청



아부다비 정부는 공간정보에 관한 법률이 부재하고 특정한 토지등록시스템(예: e-LMS)에 대한 수행지침만 존재하는 상황으로, 227개의 시군구의 공간정보를 총괄하는 우리의 법제도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관련 자료를 요청하고 벤치마킹하기를 희망하였습니다.


또한, 아부다비 정부는 국가차원의 장기적인 공간정보정책 추진전략이 미흡하고 중앙-지방정부 간 일관성 있는 정책추진이 어려운 바, 중앙-지방정부의 정책, 사업 등을 총괄‧추진하는 우리의 경험에 대해 질문하고 도입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한편, 공간정보 교육 및 연구기관이 부족하여 충분한 공간정보전문가가 확보가 어려운 아부다비 정부는 우리나라의 공간정보 교육훈련기관, 기술자 육성정책 등에 대한 정보공유를 요청하였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기술, 행정, 제도, 인력 등의 분야에서 미흡한 아부다비 정부가 우리의 우수한 경험을 도입하기 위해 양국간 지속적인 파트너쉽을 구축하기 희망함에 따라,


금번 출장을 통해 논의된 내용을 확대‧발전시키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우리기업의 현지 진출을 도모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양국간 실무자 수준의 연락책을 구성하였으며 향후 세부논의를 지속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에 따라 향후에도 중동국가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우리기업이 현지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우리 건설기업 해외진출 지원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가 주관하는 'Global Infrastructure Cooperation Conference 2013'(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 2013, 이하 GICC)이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41개국 54개 기관(정부부처․국영기업․정책금융기관) 소속 고위 관계자 74명이 참석하여 각국별 주요 발주예정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우리 기업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합니다. 


특히 GICC는 단순 프로젝트 설명회에 그치지 않고, MDB(다자개발은행)․국내 정책금융기관(수출입은행․무역보험공사) 등과 협업하여 우리 기업을 위한 효율적 금융조달방안을 모색하는 등 건설과 금융을 포괄하는 ‘해외건설 글로벌 소통의 場’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발주처 : 건설공사를 완성할 것을 건설업자와 약정하고, 공사의 결과에 대하여 대가를 지급하는 기관

(ex. 미얀마 교통부 산하 민간항공청(발주처)은 한따와디 신공항 우선협상자로 인천국제공항공사 컨소시엄을 선정하였다)




1. 행사에 참석하는 해외 발주처



이번 행사에는 마다가스카르 광물자원부 장관, 코스타리카 환경에너지부 차관, 주한 페루대사, 태국 수도청 부청장 등 정부 고위인사 10여 명과, 월드뱅크 및 중남미․아프리카․중동․아시아 20여 개국 건설․인프라 담당부처 및 MDB 핵심 관계자가 참석합니다. 


 또한 사우디 아람코(국영석유회사)와 마덴(광물청), UAE 아부다비 투자위원회, 카자흐스탄 2017 아스타나 엑스포 국영회사, 인도 델리-뭄바이 산업개발공사 등 대형 프로젝트 발주예정인 국영기업 CEO급 임원 20여 명도 참석하여 국내 기업에 상세한 프로젝트 내용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2. GICC 행사 세부일정



구체적인 행사 일정을 살펴보면 개막행사 후 해외 발주처를 대상으로 ‘한국 해외건설 경쟁력 소개‘(해외건설협회)를, 그리고 국내 건설기업을 대상으로 ’해외건설 금융지원정책‘(수은․무보) 발표(Session Ⅰ)가 진행될 예정이며, 오후에는 발주처 및 MDB 분야별 설명회(Session Ⅱ)가 이어집니다. 


Session Ⅱ에서는 인도 델리-뭄바이 산업개발공사(DMICDC)가 추진 중인 산업ㆍ배후단지 개발(총 사업비 약 900억 불)을 비롯하여, 터키 교통부의 철도 건설(총 연장 11,599km, 450억 불), 모로코 고속도로 확장(443km, 20억 불), 인도네시아 수하르노하타 국제공항 확장(12억 불) 등의 신흥시장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가 소개될 예정입니다. 


필리핀 에너지부의 전력프로젝트(41억 불), 아제르바이잔 국영석유기업의 석유화학플랜트(170억 불), 카자흐스탄 삼룩-카지나의 화학 플랜트(12억 불) 등 대형 플랜트 사업계획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우디 아람코와 마덴, 탄자니아 등 중동ㆍ아프리카 지역의 산유국 발주처와의 상담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참여를 추진 중인 프로젝트 수주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외에도 LH, 수자원공사, 도로공사 등 국토교통부 산하기관들이 각 분야별 경쟁력 및 향후 해외건설 진출계획 등을 소개하고, 국내 중소․중견기업과의 공동 진출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됩니다. 


한편, 첫째 날 오전 행사 후 국토교통부 서승환 장관 주재 오찬간담회가 개최되어 행사에 초청된 발주처 인사들과 국내 건설․인프라기업 임원들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자리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행사 이튿날인 13일에는 개별기업과 발주처 및 MDB 관계자, 국토부 해외 주재관, 해건협 해외지부장들과의 1:1 상담회도 열릴 예정으로 중소․중견기업이 선호하는 미얀마․인니․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과 페루 등 신시장지역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국내기업에 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3. MDB포럼과 중동국부펀드 투자설명회



최근 해외건설시장에서 민간투자사업 발주 규모가 증가하고 다자개발은행도 민간투자 사업에 대한 참여 비중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우리 기업의 해외 민간투자사업 수주를 위해 월드뱅크, 국제투자보증기구(MIGA) 및 전 세계 다자개발은행(미주, 중남미,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MDB민간투자 협력 포럼’을 개막 첫날 개최하고 MDB 선호사업, 최근 투자사례 등을 소개합니다. 


   * 좌장은 월드뱅크 출신의 최성수 교수(세션1)와 ADB 출신의 함미자 교수(세션2)


또한 국토교통부는 아부다비 투자위원회(ADIC, 최대 800조원 국부펀드)와 ‘제3국 공동 진출을 위한 투자설명회’(13일, 9:00~9:30)를 개최하여 우리기업이 추진하는 고부가가치 투자개발형 사업 진출을 위해 중동 국부펀드의 대규모 자금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4. GICC 행사 참가방



11월 6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참가등록 접수 결과, 300여 기업, 1,000명 이상이 신청하는 등 국내 건설․인프라 기업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 온라인으로 신청하지 못했더라도 행사 당일 현장 등록(12일 9시~10시)을 통해 설명회와 상담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금번 행사를 통해 전 세계 주요 발주기관의 발주정보와 함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우리 건설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널리 홍보함으로써 해외진출 지원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