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
(Almaty)는 카자흐스탄 남동부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199712월 카자흐스탄 정부가 행정수도를 알마티에서 아스타나(Astana)로 이전하였지만, 실질적인 카자흐스탄의 경제 및 학술과 문화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도시는 바로 알마티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달 기사는 카자흐스탄 제1의 도시 알마티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도시를 에워싸고 있는 톈산산맥의 정상을 하얗게 뒤덮은 만년설 아래, 도시의 중심가는 현대적인 빌딩들과 러시아 정교의 화려한 건축물, 이슬람 모스크 양식의 건축물이 기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신시가지는 근대적 도시계획에 의한 바둑판 모양이며, 일찍부터 계획적으로 정비된 넓은 도로 옆을 따라 무성한 가로수들이 길게 세워져 있습니다.

알마티의 남쪽은 해발고도
3,000m가 넘는 톈산산맥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천산의 만년설이 녹아 형성된 계천 주위에 메데우 빙상경기장이 건설되어 있는데요. 2011년 동계 아시안게임 개최 장소일 뿐만아니라 사계절 내내 주말이면 가족과 연인들의 방문객들이 꾸준히 줄을 잇고 있는 곳입니다.

메데우 빙상장에서 더 올라가면 해발
2,200m 가량에 위치한 침불락 스키장이 나옵니다. 침불락은 천연설로 이루어진 스키장으로 개장은 따로 없고 눈이 내리면 개장입니다.

메데우 빙상 경기장


천산의 만년설이 녹아 만든 계천



                        ▲ 메데우 빙상 경기장 입구                                                         메데우 입구까지 오는 버스



▲ 케이블카를 타고 침불락에 올라가는 사람들                            자동차를 타고 침불락에 올라가는 모습 


알마티의 상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신광장은 공화국 광장이라고도 불리는 곳인입니다
. 광장의 중앙에는 금전사 (Sak warrior)를 모델로 만든 독립 기념상 하나가 우뚝 서있습니다. 이곳에서 축제나 기념행사를 여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 신광장 중앙에 위치한 금전사를 모델로만든 독립기념상/
카자흐스탄의 역사를 조각해 놓은 조각품/카자흐스탄 공산당 중앙 위원회 전 건물

신광장이 있다면 구광장도 있겠죠의회 광장이라고도 불리는 구광장은 이름처럼 예전에 카자흐스탄 의회가 있었던 곳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신 행정수도인 아스타나로 이동해 있습니다. 구광장은 신광장보다 크기는 작지만 남쪽에 위치한 아기자기한 공원이 제일 먼저 눈에 띕니다. 알마티는 아스타나와 다르게 산과 나무가 많을 뿐만아니라 도시 곳곳에 공원과 가로수가 많아 정원도시, 녹색도시라고 불린답니다.


▲ 건물 주변의 나무들



▲ 건물 주변의 나무들

시가지 길은 곡선이 없는 직선으로만 이루어져 있는데요. 시가지 전체가 도시계획에 의해 잘 정비되고 공원처럼 꾸며져 있으며 각 건물의 주소는 선진국에서 사용하는 넘버링 시스템(Numbering System)을 사용하며 도로는 넓고 가로수가 무성하게 잘 심어져 있습니다.

알마티는 높고 커다란 건물들과 새로 지어 올린 고층 빌딩들이 들어서 있는 아스타나와는 또 다른 느낌의 도시였습니다
. 카자흐스탄의 경제 도시답게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알마티를 중앙아시아의 금융허브로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선포하며 알마티의 도시 개발 계획의 뜻을 내비쳤는데요. 아스타나에 비해 낙후된 도시환경을 재정비하고 미래지향적이며 환경친화적인 신도시 건설을 통해 알마티시가 중앙아시아의 금융 중심지로 발전하길 바라며 이상 국토교통부 글로벌 기자단 2기 박소영이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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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보고 갑니다.

    2014.08.01 12: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앨리스심

    우와~~~ 정말 멋져요.

    2015.07.30 22:57 [ ADDR : EDIT/ DEL : REPLY ]




안녕하세요
! 카자흐스탄에서 활동중인 국토교통부 글로벌 기자단 박소영입니다.  앞서 5월달에 제가 소개 해드렸던 2017 세계박람회(EXPO) 개최도시인 아스타나를 기억하시나요? 

현 카자흐스탄의 행정수도인 아스타나는 과거
'알마티'에서 '아스타나'로 수도를 이전한 경력이 있는 국가인데요. 현재까지 아스타나는 완벽한 수도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건설과 인프라 확충에 노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스타나의 수도이전 배경와 이유를 알아보고, 현재 도시 건설 현황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

수도의 이미지는 국가의 이미지이기도 합니다. 수도의 발전은 국가의 성쇠와 뗄레야 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도에 대한 논의는 지금까지도 여러 나라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는 통치체제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중심지의 설립 필요에 의해 수도가 이전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그러나 오늘날은 근대국가의 형성 및 독립 국가의 수립에 따라 수도를 이전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1991
, 중앙아시아의 나라들은 구소련이 해체되면서 국가적 독립을 이루었습니다. 카자흐스탄 또한 소비에트 해체에 따라 근대적 민족국가 수립을 목표로, 정치 및 경제 체제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을 추진하였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수도이전입니다.

독립할 당시 카자흐스탄의 수도는
알마티였습니다. 그러나 알마티는 수도의 입지상 너무 국토의 변두리에 위치해 있으며, 물류수송과 에너지 소비가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분분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알마티의 지리학적 위치 및 교통네트워크, 도시개발의 한계성, 전략적 측면, 북부지역의 상대적 후진성을 부각시키며 수도이전을 추진하게 됩니다.

1997
12, 카자흐스탄 정부는 아스타나가 새로운 수도가 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아스타나는 카자흐스탄 중북부에 위치하고 있어 동남쪽에 위치한 알마티에 비해 확실한 이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러시아인의 비율이 높은 북부지방과 가깝기 때문에 민족 공존에 기여할 뿐더러, 카자흐스탄 전역을 연결하는 철도와 도로의 교차점이기 때문 이였습니다.

깨끗한 도시경관, 깔끔한 아스타나의 신시가지 모습

아스타나시가 신수도로 지명된 이래 다양한 도시계획이 시도되었습니다. 그 중, 정부는 새로운 수도로서의 기능과 거주민들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2030년까지 아스타나시의 발전을 위한 마스터 플랜을 세웠는데요. 1987년에 제안된 마스터플랜을 기반으로 이심(Ishim)강 우측에 있는 기존 시가지의 노후화한 저층 주택지를 재개발하여 고차화하고, 이심강 좌측의 미.저 개발지를 신도시로 개발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였습니다.

대통령궁과 정부기관 및 주택과 빌딩
, 호텔 등이 양쪽으로 넓게 뻗어있는 신시가지는 바이테렉(Bayterek) 타워를 중심으로 기다란 직사각형의 틀 안에 세워져 있습니다. 대통령궁 뒤편으로 흐르는 이심강에는 20만평 규모의 생태공원이 조성되어있고, 공원 양쪽에는 각각 3000여 세대 규모의 고급 주거단지가 들어서 있습니다.


아스타나의 랜드마크, 바이테렉(Bayterek)타워

새로 건설된 대형 건축물 중 단연 손꼽히는 것은 '생명의 나무' 라고 불리는 바이테렉 타워입니다. 유명한 카자흐스탄 전설의 나무를 형상화한 탑이라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큰 막대사탕 모양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바이테렉 타워는 국가의 새로운 시작인 수도이전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되었는데요
. 수도를 이전한 해가 1997년이라는 점에서 착안된 이 건축물의 높이는 97m입니다. 아스타나를 대표하는 상징물답게 높이마저도 상징적인 이 전망 타워는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처럼 카자흐스탄의 유명한 랜드마크가 될 것입니다.

쌍둥이처럼 똑 같은 삼룩카지나(samruk kazyna) 펀드 건물과 중앙에 위치한 대통령궁

라이터를 닮은 카작오일(Kazakh oil) 회사와 카자흐스탄의 국영석유회사 카즈무나이가스(KazMunaiGaz)


정글비치,놀이기구, 식점 등을 포함한 종합 쇼핑몰 센터,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텐트, 칸 샤티르(Khan Shatyr)

지난 17 년간 진행되어온 대규모 도시계획을 통해 현재 아스타나나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구 28만 밖에 안 되던 이 도시에 650개의 공사장에서 1,700개의 기중기가 움직인 결과, 국가의 경제적 성장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수도 이전과 관련된 각종 경제활동이 아스타나시, 나아가서는 국가 전체의 경제 활성화를 가져왔기 때문인데요. 지금까지도 이심강 좌측의 신개발지구에 건설공사가 이루어지는 등 수도건설을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건설 중인 건물의 모습

카자흐스탄 정부는 장기적으로 유럽의 아름다움과 동양의 섬세함을 접목시킨 도시로 발전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아스타나시를 개발하였습니다. 하지만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일렬로 줄서있는 주택들과 그러한 주택을 짓기 위해 늘어선 크레인, 중심지를 벗어나면 보이는 미개발 지역과 반대되는 크고 웅장한 새 건축물들을 보며 딱딱하고 계산적이며 이질적인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겉만 좋게 익어 보이는 과일은 칼로 썰어봐야 실한지 썩었는지 그 속을 알 수 있듯
, 겉모습에만 치중하기보다는 속이 꽉 찬 사회를 위하여 발전해가는 카자흐스탄의 미래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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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아스타나 세계박람회(EXPO) 속 교통 인프라 들여다보기

2012년, 한국에서 개최된 2012 여수 세계박람회(EXPO)를 기억하시나요?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주제로 1993년 대전 세계박람회 이후, 19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두 번째 세계박람회입니다.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는 2012년 11월 국제박람회 기구(BIE) 총회에서 2017 세계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되어, 2012 여수 세계박람회의 뒤를 잇게 되었는데요. 2017 아스타나 세계박람회는 중앙아시아에서 처음 개최되는 세계박람회로서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2
017년 여름 3개월 동안 500만 명의 방문객을 예상하고 있는 정부는 이들의 편의와 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교통 인프라 및 관광 인프라 신규 프로젝트를 계획 및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http://ortcom.kz/)


카자흐스탄 정부는 2015년까지 도로와 철도 등 교통망 확대를 위한 프로젝트 추진과 더불어, 60억 달러를 투입해 교통 인프라 부문을 대폭 확충할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수도 아스타나와 경제의 도시 알마티 사이에 900km의 고속도로와 고속철도를 건설하고, 아스타나와 서부 원유 생산지 도시인 악타우 간 고속도로도 건설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용객 증가를 대비한 아스타나 공항 확장, 아스타나 도로시설(400㎞) 정비, 버스 터미널 2개 건설, 주차장(10층, 3500대 규모) 건설이 추진됩니다. 그리고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아스타나에 경전철(LRT)과 간선버스급행체계(BRT),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을 도입할 계획인데요. 지금부터 아래에서 자세히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경전철(LRT,light rail transit) 


(이미지출처: http://tengrinews.kz/, http://www.megapolis.kz/)

경전철(LRT,light rail transit)은 기존의 지하 철도와 같은 중전철과 반대되는 가벼운 전기철도라는 뜻으로, 지하 철도와 대중버스의 중간 정도의 수송능력을 갖춘 대중교통수단입니다. 

수송용량이 지하철과 버스의 중간 규모이면서 지하철과 버스의 단점을 보완한 대중교통수단으로, 시스템에 따라 교통수요 처리능력이 다양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기존 지하철의 지선, 중소도시의 간선, 대도시 및 위성도시를 연결하는 교통수요 처리에 적합한 교통수단입니다.



(이미지출처: http://www.railwaypro.com/)

아스타나에 경전철이 개통된다면, 경전철이 주요 교통 시스템이 되어 대중교통 수단을 통합하게 될 것이으로 예상됩니다. 경전철은 엑스포 관광객 편의를 위하여 아스타나 공항과 아부다비 플라자 경유할 계획이며, 새로 짓게 되는 철도 역사 간 21km 구간에 건설될 예정입니다. 이번 아스타나 경전철 개통으로 카자흐스탄 철도공사에 새로운 역사가 탄생 될 것입니다.

간선버스급행체계(BRT,Bus Rapid Transit)


(이미지출처: http://auto.1mag.kz/,http://astana.gov.kz/)

간선버스급행체계(BRT)는 도심과 외곽을 잇는 주요한 간선도로에, 버스 전용 차로를 설치하여 급행 버스를 운행하게 하는 대중교통 시스템을 말합니다. 

건설비가 저렴하면서 지하철도 시스템의 장점을 버스 운행에 적용한 것으로 ‘땅 위의 지하철’로 불리며, ‘Bus Rapid Transit’을 줄여서 BRT라고도 합니다. BRT 시스템은 2016년 3월 서비스 투입을 예상하고, 2014년 6월을 시작으로 건설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BBT 시스템 도입에 따라 버스의 대중교통수단 분담률도 향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s)

ITS는 ‘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s’의 약자로 전자, 정보, 통신, 제어 등의 기술을 교통 체계에 접목시킨 지능형 교통 시스템입니다. 정보화 사회에 알맞는 신속, 안전, 쾌적한 차세대 교통 체계를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전국의 교통 정보, 도로 상황 등 교통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알려주는 종합교통정보시스템으로 교통 혼잡을 완화시키고 교통사고를 감소하는 효과를 창출합니다. 카자흐스탄은 광활한 국토 대비 인구 밀도가 매우 낮은 탓에 교통 시스템 개발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교통 시스템을 현대화하고 안전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춘 ITS 사업은 2014년 3월까지 상세설계를 한 뒤, 2014년 5월 착수할 예정입니다. 2016년 완료를 목표로 아스타나와 카라간다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7 세계박람회(EXOP) 개최도시, 아스타나(Astana)
 (이미지출처: http://thesuntrip.com/larrivee/) 

카자흐스탄은 성공적인 엑스포를 개최를 위하여 교통 인프라뿐만 아니라 모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에 사용될 전기를 신재생 에너지로 공급하겠다고 공표하여 관련 법령 개정이 추진되고 있다고 하니 개최 준비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죠.

하지만 오늘날 관광산업의 발전방향과는 다르게 카자흐스탄의 해당 산업 발전전략을 컴퓨터로 비유하자면, 소프트웨어가 아닌 하드웨어(도로, 교통 등) 개발 중심입니다. 독립 이후 국제 행사의 경험이 상대적으로 많이 있지 않고, 일부 성숙하지 못한 국민의식 등 아직까지 많은 노력과 개선이 필요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번 세계박람회 개최로인해 카자흐스탄은 자국 경제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국가의 위상 강화와 홍보에 큰 힘을 실어 줄 것입니다.

세계적인 주요 관광지는 이미 한계에 도달했고 새로운 관광지가 주목받는 추세를 살펴볼 때, 카자흐스탄은 세계 관광시장에서 틈새를 노려볼만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 단계 한 단계 발전해가는 카자흐스탄의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하겠지요. 제가 소개해드린 최첨단 교통시설과 함께 2017년엔 아스타나 세계박람회를 관람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 카자흐스탄에서 글로벌 기자단 2기 박소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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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우리 건설기업 해외진출 지원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가 주관하는 'Global Infrastructure Cooperation Conference 2013'(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 2013, 이하 GICC)이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41개국 54개 기관(정부부처․국영기업․정책금융기관) 소속 고위 관계자 74명이 참석하여 각국별 주요 발주예정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우리 기업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합니다. 


특히 GICC는 단순 프로젝트 설명회에 그치지 않고, MDB(다자개발은행)․국내 정책금융기관(수출입은행․무역보험공사) 등과 협업하여 우리 기업을 위한 효율적 금융조달방안을 모색하는 등 건설과 금융을 포괄하는 ‘해외건설 글로벌 소통의 場’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발주처 : 건설공사를 완성할 것을 건설업자와 약정하고, 공사의 결과에 대하여 대가를 지급하는 기관

(ex. 미얀마 교통부 산하 민간항공청(발주처)은 한따와디 신공항 우선협상자로 인천국제공항공사 컨소시엄을 선정하였다)




1. 행사에 참석하는 해외 발주처



이번 행사에는 마다가스카르 광물자원부 장관, 코스타리카 환경에너지부 차관, 주한 페루대사, 태국 수도청 부청장 등 정부 고위인사 10여 명과, 월드뱅크 및 중남미․아프리카․중동․아시아 20여 개국 건설․인프라 담당부처 및 MDB 핵심 관계자가 참석합니다. 


 또한 사우디 아람코(국영석유회사)와 마덴(광물청), UAE 아부다비 투자위원회, 카자흐스탄 2017 아스타나 엑스포 국영회사, 인도 델리-뭄바이 산업개발공사 등 대형 프로젝트 발주예정인 국영기업 CEO급 임원 20여 명도 참석하여 국내 기업에 상세한 프로젝트 내용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2. GICC 행사 세부일정



구체적인 행사 일정을 살펴보면 개막행사 후 해외 발주처를 대상으로 ‘한국 해외건설 경쟁력 소개‘(해외건설협회)를, 그리고 국내 건설기업을 대상으로 ’해외건설 금융지원정책‘(수은․무보) 발표(Session Ⅰ)가 진행될 예정이며, 오후에는 발주처 및 MDB 분야별 설명회(Session Ⅱ)가 이어집니다. 


Session Ⅱ에서는 인도 델리-뭄바이 산업개발공사(DMICDC)가 추진 중인 산업ㆍ배후단지 개발(총 사업비 약 900억 불)을 비롯하여, 터키 교통부의 철도 건설(총 연장 11,599km, 450억 불), 모로코 고속도로 확장(443km, 20억 불), 인도네시아 수하르노하타 국제공항 확장(12억 불) 등의 신흥시장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가 소개될 예정입니다. 


필리핀 에너지부의 전력프로젝트(41억 불), 아제르바이잔 국영석유기업의 석유화학플랜트(170억 불), 카자흐스탄 삼룩-카지나의 화학 플랜트(12억 불) 등 대형 플랜트 사업계획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우디 아람코와 마덴, 탄자니아 등 중동ㆍ아프리카 지역의 산유국 발주처와의 상담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참여를 추진 중인 프로젝트 수주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외에도 LH, 수자원공사, 도로공사 등 국토교통부 산하기관들이 각 분야별 경쟁력 및 향후 해외건설 진출계획 등을 소개하고, 국내 중소․중견기업과의 공동 진출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됩니다. 


한편, 첫째 날 오전 행사 후 국토교통부 서승환 장관 주재 오찬간담회가 개최되어 행사에 초청된 발주처 인사들과 국내 건설․인프라기업 임원들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자리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행사 이튿날인 13일에는 개별기업과 발주처 및 MDB 관계자, 국토부 해외 주재관, 해건협 해외지부장들과의 1:1 상담회도 열릴 예정으로 중소․중견기업이 선호하는 미얀마․인니․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과 페루 등 신시장지역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국내기업에 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3. MDB포럼과 중동국부펀드 투자설명회



최근 해외건설시장에서 민간투자사업 발주 규모가 증가하고 다자개발은행도 민간투자 사업에 대한 참여 비중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우리 기업의 해외 민간투자사업 수주를 위해 월드뱅크, 국제투자보증기구(MIGA) 및 전 세계 다자개발은행(미주, 중남미,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MDB민간투자 협력 포럼’을 개막 첫날 개최하고 MDB 선호사업, 최근 투자사례 등을 소개합니다. 


   * 좌장은 월드뱅크 출신의 최성수 교수(세션1)와 ADB 출신의 함미자 교수(세션2)


또한 국토교통부는 아부다비 투자위원회(ADIC, 최대 800조원 국부펀드)와 ‘제3국 공동 진출을 위한 투자설명회’(13일, 9:00~9:30)를 개최하여 우리기업이 추진하는 고부가가치 투자개발형 사업 진출을 위해 중동 국부펀드의 대규모 자금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4. GICC 행사 참가방



11월 6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참가등록 접수 결과, 300여 기업, 1,000명 이상이 신청하는 등 국내 건설․인프라 기업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 온라인으로 신청하지 못했더라도 행사 당일 현장 등록(12일 9시~10시)을 통해 설명회와 상담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금번 행사를 통해 전 세계 주요 발주기관의 발주정보와 함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우리 건설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널리 홍보함으로써 해외진출 지원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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