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고속도로를 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가거나, 출퇴근을 하거나, 할머니댁을 찾아갈 때 등 고속도로는 여러 면에서 매우 편리한데요. 뿐만아니라 전국을 빠르게 여행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고속도로의 출발은 독일의 아우토반이라고 합니다.



세계 최초의 고속도로는 속도제한이 없는 고속도로로 유명한 독일의 아우토반(Autobahn)으로, 해석하면 '자동차가 달리는 길'입니다. 아우토반 건설에 독재자 히틀러가 애을 썼는데, 히틀러가 임명한 아우토반 건설 총책임자가 직선도로 대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곡선도로를 만들어 쾰른과 본을 연결하는 최초의 아우토반을 만든 것을 시작으로 지금의 거대한 아우토반이 완성된 것입니다.






▲ 아우토반





우리나라의 첫 번째 고속도로는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이 고속도로 번호가 1번인 경부고속도로를 한국 최초의 고속도로로 알고 있지만, 우리나라 최초의 고속도로는 1968년에 개통된 경인고속도로입니다. 경인고속도로는 서울과 인천을 잇는 24km의 고속도로로, 국도를 사용하면 1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18분으로 줄이는 등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당시에는 시간을 3배나 줄일 수 있게 해준 경인고속도로를 매우 환영했을 것 같았습니다.



두 번째로 개통된 고속도로인 경부고속도로는 1970년에 완성됐고, 서울 서초구와 부산을 잇는 고속도로입니다. 원래는 강남구 한남대교까지 연결돼 있었지만, 2002년에 관리권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서울특별시로 바뀌면서 양재~한남대교 구간은 제외됐습니다. 개통 당시 명칭은 '서울 부산 간 고속도로'였고, 현재 이름인 경부고속도로로 바뀐 것은 1981년 11월 7일입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연간 892만 8천명과 장비 165만대가 동원된 대규모 사업의 결과물이라고 하는데요. 경상북도에 있는 할머니 댁에 갈 때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서 그런지 더 반가운 고속도로로 다가왔습니다.






▲ 경부고속도로





현재 남북방향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17개가 있고, 동서방향은 남해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 등 10개, 순환선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3개, 그리고 경인선 3개로 총 33개가 있습니다. 하지만 광주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아직도 건설 중인 곳이 많습니다.






▲ 서해안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





우리나라는 현재 고속도로 보유국 12위에 올라있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에 고속도로가 많고, 전국이 일일생활권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이는 산업과 문화, 그리고 사회가 더욱 발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울제주고속도로가 만들어지는 그날까지 계속 달려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안녕하세요, 독일에서 지내고 있는 글로벌 기자단 최유리입니다.

제가 처음 독일에 간다고 했을 때 독일 소시지, 독일 맥주 실컷 먹다 오라는 말을 제일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이어진 부러움 중 하나가 바로 아우토반! ‘독일에 아우토반 이라는 곳이 있는데 속도 무제한으로 달릴 수 있대!!!!’, ‘내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아우토반 달려보는 건데!!’.

이러한 말을 접하고 처음에는 아우토반이라는 지역이 따로 있는 줄 알았지만 ‘Autobahn=자동차전용도로(고속도로)’ 라는 말을 듣고 모든 고속도로가 속도 무제한이라고?! 하며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독일의 모든 고속도로가 속도제한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속도제한이 없는 구간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속도제한이 없는 아우토반은 위험하기에, 속도제한을 둬야 한다는 목소리도 다수 있습니다.

아우토반을 다니다 보면 종종 크고 작은 사고현장을 보게 되는데 속도가 높은 만큼 대형사고로 만들 수 있는 위험이 따르기에 속도제한은 없지만 그밖의 중요한 규칙들이 있습니다. 12,500km가 넘는 독일의 아우토반을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 이것만은 알고 달립시다!





독일 아우토반 지도 (출처_위키디피아)

위의 그림에서 볼 수 있듯 독일 곳곳에 크고 작게 아우토반이 펼쳐져 있으며, 앞서 말했듯 속도제한이 있는 곳이 많으며, 이 구간에는 국내와 마찬가지로 단속카메라 또한 많이 있어 표지판을 눈 여겨 봐야 합니다. 안전과 자연보호를 위해 독일의 고속도로 약 80%의 아우토반은 속도제한이 있으며, 자동차의 성능에 따라 최대 속력이 제한되는 경우도 있고, 렌트카를 이용할 시 속력에 제한을 두는 곳도 있으니 확인해야 합니다.

20%의 무제한 구간 외에도 일반적으로 120km/h(슈넬슈트라쎄), 100km/h 의 제한속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제한 속도 내에서도 차선에 따라 추월 규칙이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추월과는 달리, 독일에서의 추월은 왼쪽 차선을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4차선의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다고 가정했을 때, 도로에 다른 차가 없다면 맨 오른쪽인 4차로를 달리며 앞에 나타난 차량을 추월하고자 했을 경우 3차로, 3차로에서 추월을 하고자 했을 경우 2차로로, 2차로에서 추월을 하고자 했을 경우 1차로로 추월을 합니다. 반대로 2차로에서 달리고 있는데 뒤에 더 빠른 차가 다가오면 3차로로 주행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대체로 1차로에 가까울 수록 빠른 속도로 달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가끔 이런 규칙을 어기는 차들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로 인해 사고가 난다면 100% 추월차량의 잘못이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림1] Autobahn 표지판                                                                  [그림2]속도 무제한 표지판

[그림1]은 아우토반 진입 표지판 이며 [그림2]는 속도제한 없는 구간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이 표지판을 시작으로 여러 종류의 표지판을 볼 수 있는데, 먼저 숫자가 적힌 표지판 입니다.


[그림3] 속도 관련 표지판 1

빨간 원에 안의 숫자 표지판은 최대속도을 나타내며, 숫자+속도 무제한 표지판은 속도제한이 없어짐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파란 사각형안의 숫자 표지판은 권장 최대속력을 나타내며 파란 원 안의 숫자 표지판은 최소 속도을 나타냅니다. 


[그림4] 속도 관련 표지판2

[그림4]와 같이 차선에 따라 속력제한이 달리 주어지기도 하며, 이는 새로운 차선이 생기거나 없어질 때 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고정 표지판 외에는 디지털 전광판이 있습니다.

위험구간                  정체 공사중           미끄러짐                     주의                              빙판길


속도제한                    3.5t 이상 금지              제한구역 끝남             3.5t 제한 끝남           모든 제한 끝남

[그림5] 디지털 표지판

실시간 교통정보에 대해 알려주며, 상황에 따라 계속 바뀌게 되므로 교통사고가 많이 나거나 통행량이 많은 곳에 나타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표지판 중 하나인 휴게소와 주유소!


[그림6] 휴게소 및 편의시설 표지판

주로 여러 시설이 한군데 모여있기에 큰 표지판에 여러 개의 픽토그램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독일의 여느 시내와 마찬가지로 휴게소내의 화장실은 보통 70센트의 요금을 내며 50센트의 쿠폰을 주는데, 이 쿠폰으로 휴게소의 물건을 사거나 음식을 먹을 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독일의 휴게소 음식은 주로 슈니첼, 소시지, 빵, 샐러드, 스파게티로 이루어져 있는데 맛은… 배고프면 맛있을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한국에서 그렇게 들었던 NO LIMIT의 아우토반, 저도 독일에 오기 전에는 꼭 자동차 타고 달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던 것 같은데요. 막상 매일같이 타고 다녀보니 모든 고속도로가 속도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어서 약간은 실망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200~300km/h로 달리면 다른 기분이 들 줄 알았는데, 주변에 펼쳐진 대자연의 모습에 계기판을 보지 않았으면 몰랐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독일에 오신다면 그래도 전세계 유일무이한 독일의 아우토반이기에 속도제한구역이 더 줄어들기 전에 한번은 달려봐야 하지 않을까요?





Posted by 국토교통부



 

▲ 출처: BMVBS

 


운전을 사랑하는 드라이버라면 한번 쯤 달려보고 싶은 도로,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뻥 뚫리게 유명한 그곳은 어디일까요? 

정답은 독일의 고속도로인 아우토반입니다! 


이 도로는 속도 무제한으로 유명하며 전 세계의 운전자들의 부러운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독일의 곳곳을 잇는 대동맥 같은 존재 아우토반을 달리기 위한 기본 지식과 여러 정보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우토반 표지판 / 아우토반 도로 연결망 (*출처 BMVBS)

 

 

 독일의 자동차 전용 고속도로로 위의 표지판을 통해 운전자들은 곧 아우토반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도로 폭은 3.75m, 중앙에는 3.5∼5m 너비의 녹지대로 형성된 중앙분리대가 있으며 우리나라 고속도로의 도로 폭 3.6m, 중앙분리대 3m와 비교했을 때 조금 더 넓은 면적을 가집니다. 이는 빠른 속도로 도로를 달리는 운전자들에게 안정감과 여유를 주도록합니다.


오늘날에는 전체 아우토반의 길이가 총 연장 1만 3,000km에 이르며 통일된 국토의 대부분에 미치고 있습니다. 또한 독일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각국의 고속도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등 여러 나라와 연결되고 있습니다.

 

 


▲ 아우토반 (*출처 BMVBS)

 

 

아우토반, 언제부터 있었을까?

 

아우토반의 최초 구상과 부분 건설은 1920년대부터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문제로 이 사업은 활발하게 진행되지 못하였고 어렵게 1932년 쾰른과 본 사이를 왕래하는 최초의 아우토반이 완공되었습니다. 


이후 정권을 잡은 히틀러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공공사업으로 아우토반 건설을 추진하여 6년 만에 모두 3,000km에 이르는 고속도로망이 확충되었는데요. 이후 세계 2차 대전으로 도로의 대부분이 손실되었지만 재건을 위한 계속적인 투자로 현재는 새로운 자동차 문화에 맞추어 새로이 노선이 건설되어 운행 중입니다.

 

아우토반이 많은 운전자들에게 사랑 받는 데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습니다. 그 답은 바로 도로의 설계 구조에 있는데요. 아우토반의 설계자는 단순한 직선도로가 아닌 완만한 커브의 라인 설정과 주변경관과 조화되는 도로건설 등을 목표로 했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이러한 컨셉은 세계 각국의 많은 고속도로의 본보기가 되었고 독일을 세계의 자동차 대국으로 성장시켜가는 과정에서의 큰 초석이 되었습니다. 1960년대에 박정희 대통령은 서독을 방문 한 뒤 아우토반을 보고 대한민국의 고속도로 건설을 지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아우토반, 맞다? 아니다?

 

 

1. 아우토반의 전 구간은 속도 무제한이다?

(X)

 


  

▲ 아우토반 속도 제한 구간/ 속도 무제한 도로 표지 (*출처 BMVBS)

 

 

아우토반에는 속도 무제한 구간과 속도 제한 구간이 존재합니다. 속도 제한 구간에서는 차선별로 다른 속도를 제안하는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는데요. 속도 무제한 구간 또한 권장속도 130km/h 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요즘은 교통량 증가, 환경 보호 등을 이유로 속도 무제한 구간은 노선 전체의 20% 정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화물자동차나 트럭에는 80km/h의 제한 속도가 설정하여 사고의 가능성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아우토반을 달리고 싶은 운전자라면 꼭 지켜야 할 에티켓이 있습니다. 아우토반은 *Keep Right를 규정하고 있고 추월차로와 주행차로의 구분이 명확하기 때문에 이를 분명히 해야 하는데요. 만약 3차선 도로에서 자신이 빠른 속도로 2차선 도로를 달리고 있다고 해도 뒤에서 더 빠른 차가 오면 3차선으로만 비켜주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차선은 대부분 추월차로로 쓰이고 화물차나 버스는 대부분 달리지 않습니다. 운전자들은 좌측 추월이라는 원칙을 꼭 지키며 자신보다 빠른 차에게 양보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Keep Right란? 주행하는 모든 차는 중앙차로에서 가장 우측 차로로부터 주행해야하는 원칙.

 

 

2. 아우토반은 무료 도로이다?

(△)

 

    


▲ 교통료 징수 대상 대형트럭 LKW (*출처 BMVBS)

 


 예전에는 아우토반을 통행하는 자동차 전체가 무료였습니다. 하지만 유럽 경제 통합으로 인해 중간에 위치하는 독일의 아우토반은 각국에서 유입되는 교통량 증가와 주변 환경 보호, 도로 정비 유지 등으로 인해 막대한 비용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독일 정부는 유료화를 적극 검토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반대의견도 만만치 않아 정부는 요금 부과에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05년 1월부터 12톤 이상의 대형 트럭은 도로 보수비용을 이유로 유료로 전환되었고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톨게이트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GPS와 휴대 전화를 통해 요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아우토반을 지키는 운전자들의 에티켓

 

이처럼 아우토반은 무제한 속도 구간이 허용되는 반면에도 규칙과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운전자들이 있기 때문에 다른 도로들 보다 수월하고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원활한 교통의 흐름을 위해서는 무조건 적인 속도 제한이나 법률 강화가 아닌 명시되어 있는 차선을 준수하고 교통문화를 개선하여 책임감 있는 운전을 하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 됩니다. 발전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도로 상황과 자동차 기술에 맞춘 성숙한 시민의식이 우리나라가 교통문화의 선진국으로 발돋움 하는데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자원 없는 대한민국의 젖줄! 경제발전의 초석! 이 대단한 수식을 늘 갖고 다니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경부고속도로입니다! 오늘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것 덕분에 있게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경부고속도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출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박정희 대통령이 서독의 에르하르트 총리의 초청으로 독일을 방문하게 된 것이 경부고속도로 건설의 계기가 됩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은 독일의 아우토반에서 엄청난 속도를 질주합니다. 그리고 라인 강의 기적에 이바지를 한 에르하르트 총리와의 대담에서도, 여러 가지를 묻게 됩니다. 에르하르트 총리는 서독 부흥기에 경제 장관을 역임하셨던 분이고, 서독의 발전에는 아우토반이 큰 이바지를 했다는 생각을 하고 계셨던 분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감명을 받고 귀국합니다. 


당시 국내는 철도가 주 이동수단이자 물류운반 수단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철도를 계속 늘리려는 계획을 정부에서 하고 있었는데요. 박정희 대통령이 독일을 다녀온 후 철도는 그만 늘리고 경부고속도로를 지으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1967년 12월 15일 ‘국가기간 고속도로 건설 계획 조사단’이 발족 되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직접 헬기를 타고 경부고속도로 예정구간을 시찰하시기도 했답니다.


경부고속도로가 생기기 이전 부산에서 서울까지 자동차로 얼마나 걸렸을까요? 

15시간 이상 걸렸다고 합니다. 명절 때도 이 정도는 안 걸리죠? 그만큼 한국의 도로 상태가 엉망이었음을 말해주는데요. 하지만! 경부고속도로가 생긴 이후에는 얼마나 시간을 단축하게 되었을까요? 바로 5시간 35분~! 우리나라 심장인 서울과 우리나라 제1의 항구도시인 부산을 이어주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지 아실 겁니다!



경부고속도로 착공 당시에는 정치권과 언론, 학계 등에서 많은 반대가 있었는데요. 이유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① 1인당 국민소득이 142달러에 불과했던 1967년 당시 국가 예산의 23.6%인 429억 원을 투입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② 수도권과 영남권 등 특정지역에 대한 특혜를 부여 하는 것은 지역 편중적 사고이다.

③ 당시 자동차 등록대수는 5만대에 불과했음. 즉, 시기상조다.

④ 도로건설보다 농산물 가격안정과 중소기억 육성에 투자해야 한다.

⑤ 대형 건설 사업이 충분한 조사준비 기간 없이 졸속으로 착공되었다.

⑥ 수도권 등 대도시로 생산 및 서비스시설이 집중되어 중소도시 경제는 오히려 퇴보할 것이다.

⑦ 산을 깎거나 농지를 훼손하는 등 환경을 파괴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를 이겨내고, 부족한 자본과 기술력의 한계를 극복하여 결국 1970년 7월 7일 경부고속도로는 완공됩니다


경부고속도로를 통하여 원활한 물류 소송에 힘입어 경공업 위주에서 철강, 석유화학, 자동차 등으로의 산업구조 재편이 가속화되었고, 인접 도시의 발전, 지방 공업단지 연결 등으로 오히려 국토 균형 발전의 토대가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지역 간 정보와 문화 등의 다양한 교류를 가능케 하여, 국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었습니다.




 

 1970년

 2009년

 증가율

 고속도로 연장

 551km

 3,776km

 6.9배

 도 로 연 장

 40,244km

 104,983km

 2.6배

 자동차보유대수

 13만대

 1,733만대

 136배

 고속도로 연간 통행량

 7,222천대

 1,817,687천대

 251배

 1인당 GNP

 255달러

 17,175달러

 67.4배

 국내총생산(GDP)

 81억 달러

 8,329억 달러

 103배

 수 출 액

 8.4억 달러

 3,635억 달러

 433배

 총 인구수

 3,144만 명

 4,977만 명

 1.6배


▲ 경부고속도로 개통 40년간의 변화 (출처: 국토교통부)



그리고 올해에, 경부고속도로를 문화재로 등록하자는 주장이 나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순수 국내기술로 건설된 문화재적 가치를 높게 평가하여 나오게 된 주장인데요. 이번에 문화재 등재 구간은 옥천터널과 당재육교를 포함해 4㎞에 이릅니다. 전 세계를 통틀어 도로를 문화재로 올리게 된다면 대한민국이 처음인데요.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준 경부고속도로가 꼭 문화재로 등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출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경부고속도로

 길이 416㎞, 너비 22.4m, 왕복4∼8차선입니다. 서울에서 부산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로, 서울특별시 구간은 11.54㎞, 부산광역시는 7.42㎞, 대구광역시는 26.92㎞, 대전광역시는 19.06㎞, 울산광역시는 27.61㎞, 경기도는 55.78㎞, 충청북도는 88.9㎞, 충청남도는 36.4㎞, 경상북도는 128.48㎞, 경상남도는 23.37㎞입니다. 터널 8개소, 교량 346개소, 인터체인지 35개소, 분기점 15개소 등의 구조물과 휴게소 34개소가 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