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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4.11 서울 도심에서 더위를 피하는 방법 (1)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왔는데요, 더위를 피해 현명하게 여름을 날 수 있는 가족여행지 추천을 해볼까 합니다^^ 흔히 가족여행을 떠나거나 연인과 주말여행이라도 갈라치면 도심 외각지역을 먼저 떠올리는데요, 가족여행 혹은 멋진 데이트를 위해 도심 속의 생태하천은 어떠신가요? 

 올해 첫 폭염주의보(6월 24일)가 지난해보다 열흘 이상 빨라진 데 이어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어 폭염으로 인한 피해도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렇듯 이번 여름도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더위를 피해 현명하게 여름을 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야 한답니다~ 특히 도심은 높은 건물들로 공기순환이 원활히 되지 않아 도심 열섬현상이 매우 심각한 수준이여서 여름이 더욱 덥게 느껴지는데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여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에어컨을 틀어 더위를 피하는 것보다는 가족과 함께 가까운 생태하천으로 나가 더위를 잊어보아요^^
답답한 도시 속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중랑천

   의정부 지역부터 한강까지 이어진 중랑천은 자전거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자전거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랑천에서는 한강을 따라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분들과 자전거 동호회 분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중랑천은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운동기구와 더불어 한강생태공원으로서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계절마다 다양한 꽃과 식물들이 자라고 중랑천 제방 위에는 가로수가 펼쳐져 시원한 그늘이 있고 흙으로 만들어진 보행로가 별도로 설치되어 있어 중랑천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설로 거듭 인정받고 있습니다. 하천의 수질도 개선되어 붕어와 같은 물고기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어 생태교육의 장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랑천에도 한강으로 이어지는 작은 뱃길이 열립니다. 뱃길 주변에는 프랑스 파리 센 강 등과 같은 유럽도시처럼 생태와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수변도시가 조성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상류지역에는 수변 공원을 만들어 시민들이 하천에서 물놀이나 산책을 하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문화와 레저가 어우러진 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안양천

  안양천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어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첫째, 안양천 생태프로그램.

 7월 20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중랑천에서 온 가족이 함께 중랑천의 곤충과 식물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중랑천 생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이번 생태 프로그램은 ‘곤충아, 중랑천 따라걷자!’, ‘꽃아, 중랑천 따라걷자!’, ‘흥부친구, 목화!(가족)’ 등 생태체험활동과 ‘중랑천 봉사사랑!’, ‘흥부친구, 목화!(청소년)’ 등 청소년봉사활동 등 청소년봉사활동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또한 이화교 상단의 목화밭에서 진행되는 농사체험프로그램 ‘흥부친구, 목화!’에서는 목화의 생육 관찰과 김매기, 순지르기 등을 체험하고 매주 일요일 지난해에 수확한 목화솜으로 부엉이 휴대폰 줄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습니다.

참가비: 무료

프로그램 참가 예약: 온라인으로만 가능

생태 체험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면 서울시 생태정보 시스템(http://ecoinfo.seoul.go.kr)

봉사활동을 하고 싶은 청소년은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www.dovol.net) 주일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기타 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 구청 공원녹지과 (2127-4779)로 문의하면 된다.


둘째,
무료 영화 상영
. 7월 24일 오후 7시30분부터 중랑천 제1체육공원에서 영화를 무료로 상연한다고 합니다.

      안양천 산책 후에 대형 스크린으로 야외에서 무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3. 청계천

 청계천은 서울을 대표하는 명소로서 여름을 맞아 다양한 문화 공연들이 열립니다. 청계천의 물소리와 시원한 바람으로 더위를 피하는 것뿐만 아니라 문화생활도 할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청계천과 이어진 서울광장에서는 저녁 문화행사인「문화와 예술이 있는 서울광장」이 10월 10일까지 이어집니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볼 수 있고 특히 규모가 큰 공연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여름밤 서울광장에서 공연을 보고 청계천의 산책길을 걷는 것은 어떨 까요?

 

 

또한 청계천 광교 상류에서는 분수를 스크린 삼아 펼쳐진 레이저쇼가 펼쳐져 많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실용 레이저 작가인 로랑 프랑스 가 연출을 맡아 태극무늬, 태권도, 부채춤 같은 한국전통문양과 해치, 광화문 등 서울의 상징을 음악에 맞춰 빛으로 표현합니다.

 


 


 

 

「디지털 캔버스」: 매일 저녁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

「문화와 예술이 있는 서울광장」: 거의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1백 분간 서울광장 아트 펜스 상설무대에서 프로그램 진행

문의 www.casp.or.kr

 

  더운 여름, 집안에서 더위를 피하기보다는 물과 나무,바람이 있는 생태하천에서 공연도 즐기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재미있게 보낸다면 어느새 더위를 금방 잊을 것입니다.

 도시 공원이나 숲과 같은 녹지공간은 도심의 열섬현상을 완화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쾌적한 도시 생활환경 조성과 지구온난화 방지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지구의 환경까지 생각하는 피서를 실천해보세요~~

 

 

사진 자료: 청계천  http://cheonggye.seoul.go.kr   

               서울시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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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