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1월 25일, 전국 최대 재난종합체험관, 국내 유일 유아전용 어린이 안전마을, 세계 최초 재난상황 미션완수 체험, 가족과 함께 즐기는 테마형 안전광장이라 불리는 전라북도 119안전체험관에 다녀왔습니다. 치즈하면 생각나는 임실에 있는 119 안전체험관은 '교육, 체험, 놀이'를 결합한 것으로 유아에서 성인까지 수준에 맞게 재난안전체험을 할 수 있게 구성했다고 합니다.



체험관은 재난종합체험동, 위기탈출체험동, 어린이안전마을로 이뤄져 있습니다.









먼저 재난종합체험동에서 체험했습니다. 재난종합체험동은 총 11종의 전시 및 체험시설로 각종 재난대처능력을 스토리텔링형식으로 구성한 체험동입니다. 각종 재난 및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맞이할 수 있는 위기상황에서 자신과 가족 및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화재진압 및 화재대피체험, 교통안전체험, 태풍체험, 생활안전체험, 방사능⋅민방위 대피시설 체험, 안전퀴즈119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흥미롭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종합체험동입니다.









첫 번째로 소화기 사용법을 배웠습니다. 소화기 사용법은 먼저 안전핀을 뽑고 불이 있는 곳으로 호스를 향하게 한 뒤 손잡이를 누르면 이산화탄소가 나갑니다. 좌, 우, 위, 아래로 흔들면서 골고루 뿌려주면 불이 더 잘 꺼지는데요. 게임을 통해 소화기로 불을 끄는 체험을 했습니다.

 


두 번째 체험은 재난 대피 체험이었습니다. 집이나 아파트에 불이 났을 때 어떻게 빠져나오는지 배웠는데요. 젖은 수건으로 코를 막은 뒤 앞이 보이지 않으면 벽을 손으로 짚으면서 따라갑니다. 장애물을 피해서 탈출해야 합니다. 옷으로 코를 막고 신속하게 대피했습니다.









세 번째 체험은 지진체험이었습니다. 일본처럼 큰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곳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사람이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의 약한 지진이 납니다. 한반도 즉, 대한민국도 지진이 많이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지진은 지구 내부의 에너지가 지표로 나와, 땅이 갈라지며 흔들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땅이 흔들릴 때 책상 밑으로 들어가 머리를 보호한 뒤 지진이 잠깐 멈췄을 때 문을 열고, 가스 밸브를 잠근 뒤 불을 끄고 다시 책상 밑으로 들어와야 합니다. 체험은 강도 4~7정도로 했습니다. 대한민국에 실제로 규모 7이라는 커다란 지진이 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 번째 체험은 자동차 전복체험이었습니다.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자동차를 한바퀴 돌렸는데요. 이 체험은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알기 위한 체험이었습니다. 실제로 사고가 났을 때 자동차가 구를 때는 이 실험보다 30배는 더 빠르게 구른다고 했습니다. 차에 타면 매번 안전밸트를 하라는 부모님의 말씀처럼 안전벨트를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섯 번째 체험은 태풍 체험이었습니다. 태풍은 중심 최대풍속이 17m/s 이상이며, 폭풍우를 동반하는 열대성 저기압인데요. 돌풍, 강풍, 회오리 체험을 해봤습니다. 다행이 생각보다 강하지 않고 시원했습니다. 









여섯 번째 체험은 엘리베이터가 멈췄을 때 대처 방법이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멈추면 먼저 비상호출 벨을 눌러야 하는데요. 엘리베이터 위치를 말하고 소방관이 올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절대로 뛰면 안된다고 했습니다. 예전에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엘리베이터에 갇혔을 때가 생각났습니다. 혼자면 무섭고 당황했을텐데, 여러명이 함께 체험해 다행이었습니다. 









일곱 번째 체험은 한 콘센트에 여러 개의 플러그를 꽂으면 전기화재사고가 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만약 화재가 났을 경우에는 물로 끄면 안된다고 했습니다. 전기화재이기 때문에 감전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탈출을 하고, 119에 신고를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4D 입체영상을 봤습니다. 백두산이 화산폭발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영상으로 봤는데요.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지는 상황이었습니다. 무섭기도 하고, 재난에서 어떻게 하면 나 자신을 안전하게 하고, 가족 및 주변 사람들과 대피해야 할지 생각해봤습니다.







 


잠시 쉬고, 위기탈출체험동으로 갔습니다. 


 

위기탈출 체험동은 스릴있는 챌린지 시설과 각종 재난안전 시설을 접목한 국내 최초의 시설입니다. 화재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재난상황을 부여하고 미션을 해결하는 체험시설 및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위기탈출 체험동은 체험을 병행한 체력단련 포함 총 6종의 피난기구를 통한 건물 탈출과, 2종의 고공횡단 담력강화 체험, 소방헬기 등을 활용한 산악사고 인명구조체험과 소방차량을 탑승하고 출동해 화재진압 임무를 완수하는 실전 코스체험으로 위기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먼저 소방관 옷을 입고 외줄 도하를 했습니다. 구호는 "안전"이었습니다. 외줄도하를 한 뒤, 모두가 세 개의 조로 나누어 여러 가지 체험을 했습니다.







 


첫 번째로 소방차 탑승 및 화제진압 체험, 인명구조 체험을 했습니다. 실제로 소방차를 타고 이동하니 신기했는데요. 재빨리 내려서 소방관이 사용하는 호스로 불을 끄고 사람을 구조해 보니, 마치 진짜 소방관이 된 것 같았습니다.







 


두 번째 체험은 피난기구 체험이었습니다. 완강기를 타고 내려가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와서 다시 수직으로 내려오는 체험이었는데요. 완강기 체험은 해 본 적이 있는데, 여기는 높이가 1.5배 정도 더 높아서 더 실감났습니다. 이후 사다리를 타고 올라갔는데 처음에는 5m보다 더 높은 것을 어떻게 올라가나 하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올라간 후 수직 낙하를 처음 해봤는데, 팔과 다리를 벌리면 천천히 내려간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 체험은 고공횡단 체험이었습니다. 공중에서 나무만 밟고 가는 체험으로, 갈 때는 1단계로, 올 때는 어려운 코스인 2단계로 왔습니다. 돌아와서 건물탈출 체험을 했는데요. 미끄럼틀 타는 것처럼 빠르게 내려왔습니다. 1단계는 쉬워서 모두 다 빨리 갔습니다. 하지만 2단계는 많이 흔들려서 우리 조 10명 중에서도 떨어진 사람이 2명이나 나왔습니다.









마지막 건물탈출 체험에서 소방관들이 하는 것만 보다가 실제로 해보니 스릴 있었습니다.







      


어린이안전마을은 아시아 최초로 마을 형태의 유아전용 재난안전체험 시설입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도록 실물 크기 축소형 건축물 9개 및 야외체험시설로 구성돼 있는데요. 어린이 안전마을의 실내 체험시설인 꼬꼬마119, 대롱대롱, 더듬더듬, 조심조심, 윙윙쌩쌩, 풍덩풍덩, 흔들흔들과 야외 체험시설인 징검다리 건너기, 구름다리 건너기, 돌담 길 걷기, 신호등 건너기 등을 번갈아 가며 자유롭고 즐겁고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주제관입니다. 어린이안전마을은 체험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전라북도 119 안전체험관에서의 체험을 통해, 먼저 다녀온 대전 119 시민안전체험센터에서 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이든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시민을 위해 밤낮없이 일하는 소방관 아저씨의 힘든 점도 알 수 있었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스스로 안전하게 하고 남을 도울 수 있는 안전 관련 체험관이 많은 사람들이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에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무서운 재난이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지만, 만일 이런 위급한 상황이 일어난다면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도록 스스로 방법을 알고 강해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끝으로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신 소방관 아저씨께도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2014년 11월 25일 화요일, 국토교통부 어린이 기자단은 임실에 있는 전북 119 안전체험관에 갔습니다. 그곳은 재난종합체험동과 위기탈출체험동으로 이뤄져 있었는데요. 여러 위기 상황과 자연재해에 대해 알고 체험하며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임실 치즈테마파크 앞 어린이 기자단





가장 먼저 맛있는 점심을 먹었는데요. 임실 치즈테마파크에서 모두 신선한 치즈가 들어있는 맛있는 음식이었습니다.



1. 재난종합체험동



전북 119 안전체험관에서의 첫 체험은 재난종합체험동에서 이뤄졌습니다. 이곳은 재난에 대한 모든 것의 기초지식을 알아보고, 그에 대한 간단한 체험을 해 보는 곳이었습니다.






재난종합체험동 앞 어린이 기자단





제일 먼저 했던 체험은, 가장 대표적인 사고인 화재가 발생했을 때 초기에 대처하는 방법이었습니다. 화재를 초기에 제압하기에 가장 좋은 것은 바로 '소화기' 인데요. 소화기는 가루 물질로 이뤄져있으며, 집 안이나 건물 안에 작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가루를 살포해 불을 끄는 방식입니다.



<소화기 사용방법>



① 안전핀을 뽑는다


② 소화기를 들고 불이 난곳을 향해 조준한다.


③ 레버를 눌러서 마구 흔들어준다.



기자단은 조를 나눠 소화기 사용 체험을 했습니다. 3D안경을 낀 상태에서 소화기를 잡고 누르면 화면에 물이 나와서 불을 끄는 방식이었습니다. 7초만에 불은 끈 조가 1등이었습니다.






소화기 사용 체험 중인 어린이 기자단





다음으로 기자단이 배운 내용은 큰 화재가 났을때 대처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이는 소화기를 이용해 끌 수 있었던 작은 불과는 다르게 소화기만으로는 끌 수 없는, 아주 큰 화재를 말합니다. 그럴 때는 불을 끄려는 것이 먼저가 아니라, 화재가 발생한 건물을 탈출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했습니다.



<큰 화재가 났을 때 대처 방법>



① 혼자만 살 것이 아니므로 "불이야!!!"하고 외쳐 주변에 화재가 발생했음을 알립니다.


② 연기가 많아 질식사 할 확률이 높으므로 물을 묻힌 수건으로 입과 코를 감싸 호흡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③ 보통 연기는 가볍기 때문에 위에 있으니, 들이마시지 못하게 자세를 낮춰서 밖으로 탈출합니다.


※ 주의사항! 출구에 도착해 문을 열 때, 손잡이가 뜨거울 경우 문을 열면 안됩니다.



화재에 대한 위기 상황 극복 방법을 배운 후, 자연재해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세상에서 인간이 막을 수 없는 것 중 한 가지, 많은 사상자를 일으키는 지진에 대해 배웠습니다.






▲ 지진체험관





만약 집에서 지진이 일어났을 때에는, 피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지진이 잠깐 멈출 때가 있는데, 그 때 해야하는 것이 있다고 했습니다.



<지진이 났을 때 행동요령>



- 머리가 제일 중요하므로 머리를 감싸고 책상이나 식탁 등의 밑으로 들어간다.


- 지진이 잠깐 멈췄을 때, ① 문을 열고, ② 가스벨브를 잠근 후, ③ 전기를 차단한다.





그 다음으로는 자동차차 전복 체험을 했습니다. 전복이란, 차나 배 따위가 뒤집히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한마디로, 차가 뒤집히면서 구르는 것입다. 어떤 상황과 느낌인지 알아보기 위해 우리 기자단은 직접 체험해봤습니다. 안전벨트를 메고 아주 천천히 차를 돌려 보는 과정 속에서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자동차 전복 체험





자동차 전복 체험 후, 지진과 함께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자연재해인 태풍 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태풍은 쉽게 말해 바다에서 형성된 강력한 바람인데요. 바다에서 형성돼 육지까지 와서 인간에게 피해를 주는 것입니다. 직접 체험방에 들어가 회오리 바람, 강풍 등 다양한 바람을 맞으며 체험을 해봤습니다.



<태풍의 종류>



- 태풍 : 타이푼이라고도 하며 한국, 중국, 일본을 지나가는 태풍이다.


- 윌리윌리 : 오스트레일리아 쪽으로 지나가는 태풍이다.


- 사이클론 : 미국, 대서양 쪽으로 지나가는 태풍이다.


- 허리케인 : 몽골, 인도쪽을 지나가는 태풍이다.


- 블리자드 : 남극에서 형성된 태풍이다.






▲ 태풍 체험





다음은 엘리베이터에서 갇혔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 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갇혔을 때 대처 방법>



- 전화기나 종처럼 생긴 버튼(비상 버튼)을 누른 후, 엘리베이터의 고유번호를 말한 뒤 갇혀있는 사람의 수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구조 될때까지 차분히 기다립니다.



그리고 나서 집에서 화재가 나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집에서 가장 화재가 일어나기 쉬운 것은 바로 '전기' 인데요. 문어발식으로 콘센트를 사용하면 전기가 서로 충돌하면서 합선됩니다. 그리고 스파크가 일어나 화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후 백두산 폭발과 관련한 4D영화를 보며 재난종합체험동에서의 체험을 마무리지었습니다.



2. 위기탈출체험동



위기탈출체험동에서는 직접 위기를 탈출하는 체험을 했습니다. 여기에서의 활동은 안전사고가 많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강한 정신력과 집중력, 강함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 소방복으로 갈아입는 어린이 기자단





어린이 기자단은 소방복으로 갈아입고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안전벨트를 착용했습니다. 제일 먼저 한 것은 외줄타기였는데요. 이 활동은 장마철 계곡으로 놀러갔을 때 고립될 경우, 소방대원이 외줄을 설치하는데, 그것을 이용하는 체험을 하는 것입니다.






▲ 외줄타기 체험





다음으로 완강기 체험을 했습니다. 이 체험은 매우 중요한 것이라 했는데요. 만약 건물에 화재가 나서 집 안에 고립됐을 때, 이 완강기를 이용해서 쉽게 내려갈 수 있습니다.






▲ 완강기 체험





이어서 흔들리는 다리 건너기를 했습니다. 이것은 다리가 끊어졌거나 위태로운 상황일 때 사용하는 것인데요. 이곳에서 많은 어린이 기자들이 떨어졌습니다. 왜냐하면 다리가 계속 흔들려 중심 잡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 흔들리는 다리 건너기





마지막으로는 직접 소방대원이 될 수 있었습니다. 조그마한 소방차를 탄 후, 직접 소방호스를 들고 불을 향해 물을 쐈습니다. 그리고 인명구조를 했는데요. 이곳에는 체험상 불을 먼저 껐지만, 만약 실제상황이라면 인명구조를 가장 먼저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 위기탈출체험동 앞에서 어린이 기자단





전북 119 안전체험관은 실제로 위기상황이 일어났을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을 알려주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소방대원은 밤낮없이 우리의 생명을 구해주시고, 도와주시는 고마운 분이라는 것을 한 번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지난 11월 25일 국토교통부 어린이기자단은 <전라북도 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위기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배우고 왔습니다. 기자단은 재난종합체험동에 이어 위기탈출체험동 순으로 체험을 했습니다.









먼저 소화기 / 화재대비 체험관에서는 가상체험을 활용해 소화기로 불을 끄는 법을 배웠습니다. 소화기는 최대 19초까지 분사가 되므로 큰 불은 잡을 수 없다고 합니다. 또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연기를 피해 대피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연기는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몸을 숙이고 지나가야 하며, 이 연기는 사람을 질식시킬 수 있어 옷이나 수건에 물 또는 침을 뿌려서 코와 입을 막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야가 좁아 길을 잃지 않기 위해 손을 벽에 짚으면서 이동해야 한다고도 했습니다. 복잡하지만 생존을 위한 것이니까 잘 알아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화기 / 화재대비 체험관





교통안전/생활안전 체험관에서는 자동차 전복과 엘리베이터, 전기 등의 위험성에 대하여 배웠습니다. 자동차 전복 체험은 안전벨트를 메고 나서 자동차를 360˚ 돌리는 체험인데, 180도 돌아갔을 때 어지러워서 반 쯤 정신이 나간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이 체험이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우쳐줬는데요. 엘리베이터 체험에서는 엘리베이터에 갇힐 때 비상벨을 누르고, 엘리베이터 고유의 코드를 말하고 나서 기다리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전기체험에서는 과부하가 걸렸을 때 물로 끄면 안 되고 소화기로 꺼야한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자동차 전복 체험 및 엘리베이터 체험





지진체험관은 말 그대로 지진을 체험하는 곳입니다. 체험을 시작하면 진도 4의 지진이 발생하고, 1차 지진이 끝난 뒤 7초 동안 ① 가스를 차단하고 ② 전기를 차단하고 ③ 문을 열어 다시 일어나는 강도 7의 지진에 대비해야한다고 배웠습니다.






▲ 지진 체험





태풍체험관은 돌풍체험, 회오리체험, 강풍체험, 이렇게 3개의 파트로 나눠져 있었습니다. 태풍은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태풍, 허리케인, 사이클론, 그리고 블리자드로 나뉘는데요. 태풍은 북태평양 서쪽에서 발생하는 열대 저기압으로,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 영향을 줍니다. 국제적으로는 33m/s 이상만 태풍으로 정의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17.2m/s 이상이 되면 태풍이라 부른다고 하네요. 






▲ 태풍체험관





허리케인(Hurricane)은 대서양 북부, 그리고 태평양 북부에서 발생합니다. 보통 멕시코와 미국을 강타한다고 합니다. 사이클론은 인도양, 아라비아 해, 벵골 만, 그리고 드물게는 남대서양에서 발생하고, 특히 인구밀도가 높은 방글라데시와 미얀마에 찾아와서 인명 피해를 많이 주고 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주 드물게 남아메리카를 향하기도 한다네요. 그 예로 2004년에 절대 사이클론이 향하지 않을 것이라 믿어졌던 브라질에 사이클론이 찾아온 것이 그것입니다. 예전에는 오스트레일리아 근처의 태풍을 윌리윌리라 불렀지만, 현재는 사이클론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블리자드는 극지방에서 발생하는 태풍으로, 보통 기온이 -7도 이하입니다. 규모도 엄청나지만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곳에 발생하므로 많은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만약 블리자드가 우리나라에 닥친다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보기도 했습니다.









4D재난영상관을 본 뒤에 위기탈출 체험을 할 수 있는 위기탈출 체험동으로 갔습니다. 외줄도하, 고공횡단체험, 완강기 등을 비롯한 피난기구 체험, 화재진압 체험, 환자구출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외줄도하 체험





외줄도하는 위기탈출체험동에서 첫 번째로 한 체험입니다. 외줄을 이용해 긴급 탈출을 하는 체험이었고, 무섭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손이 많이 아팠습니다.






▲ 고공횡단 체험





고공횡단 체험은 많이 출렁거려서 긴장감을 높여줬는데, 떨어진 기자들이 긴장감을 최고치로 올려놓았습니다. 떨어지지 않았지만, 과연 떨어진 친구들의 기분은 어땠을까 궁금해졌습니다.






▲ 화재진압 체험





화재진압 체험에서 처음으로 소방호스를 잡고 물을 뿜어봤습니다. 잠시나마 소방관이 된 것 같아 기분좋았습니다.









생활 속 위기를 알아보고 그 위기를 탈출하는 방법을 재미있게 알 수 있는 곳이 바로 전북 119안전체험관이라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순간에도 위험은 도사리고 있습니다. 언제 위기가 닥칠지 모르니 생활 속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좋은 경험을 했고, 이 경험을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