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간 105개 국가 교육…연간 4조원 시장 국산장비 수출 지원



알제리, 이집트, 베트남 등 16개 개도국 항공 관계자들이 4월 6일부터 5월 3일까지 4주간 우리나라의 수준 높은 항행안전시설 (DVOR/DME) 운영기법을 배웁니다.



항공외교를 강화하고 전 세계 항공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시행하고 있는 이 국제교육은 ‘01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 14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 아태지역, 아프리카, 중동지역 등 전 세계 105개 국가에서 1,032명이 다녀간 세계 최대 국제교육이며,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협력으로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가 시행하며, 올해는 18명이 교육을 받게 됩니다.


 * ICAO 개요

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ICAO 협약에 의해 국제민간항공의 안전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47년에 설립된 UN 경제사회이사회 산하 전문기구


* 항행안전시설(DVOR/DME)

Doppler VHF Omnidirectional Radio range/Distance Measuring Equipment, 하늘길을 구성하는 시설로 항공기에 방위각도 및 거리정보를 제공하여 원하는 지점까지 비행할 수 있도록 한다.


참가국

알제리방글라데시, 베냉, 부탄, 이집트, 피지, 감비아, 가나, 레소토, 네팔, 니제르, 파키스탄, 우간다, 베트남, 예멘, 잠비아


교육은 한국공항공사 항공기술훈련원에서 시행하며,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ICAO에서 국제홍보 및 교육생 추천 등 행정지원으로 이루어집니다.


항행안전시설 해외 시장은 연간 약 4조원 규모로 업체 간 치열 경쟁을 벌이고 있으나, 2008년부터 해외진출을 시작한 국산장비는 낮은 인지도와 판매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해외진출 확대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개도국 무상 국제교육 사업, 해외 입찰정보 제공 서비스, 전시회 개최, 홍보물 제작, 핵심기술 국산화 등을 집중 추진하고 있습니다.


교육 프로그램은 국내기업에서 생산한 항행안전시설(DVOR/DME) 이용하여 동작원리, 설치방법 및 유지관리기법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진행되며, 국내기업 생산 장비를 개도국 항공전문가인 교육생들이 직접 운용해 봄으로써 국산 장비의 우수성과 편리성을 직접 체험해보고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자세한 사항은 국툐교통부 홈페이지(http://www.molit.go.kr/portal.do)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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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론에선 사업의 실효성을 의심받고 있는 4대강 정비사업. 그러나 그 4대강 기술이 해외로 전수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 분은 많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기술 전수대상국이 올해에만 5개국이라는 사실은 더욱 모르실 것입니다.


이와 같이 많은 분들이 모르는 사실을 알려드리기 위해 국토해양 대학생 기자단이 나섰습니다.  



1. 알제리에 4대강 기술을 전수하다!!



지난 11월, 서울에서 특별한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한국-알제리 수자원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이 진행되었는데요,




양해각서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서로에게 일정기간동안 우선협상권을 부여, 배타적인 협상을 한다는 약속.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과 네시브 호씬(NECIB Hocine) 알제리 수자원부 장관은 양국 간 수자원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을 하여 양국 간 협력관계가 수자원 분야 전반으로 확대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양해각서체결로 인하여 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알제리에 4대강 사업 등을 통해 확보한 선진 물 관리 기술을 적극 지원·전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알제리에서 대한민국의 국격이 한 단계 더 높아지는 효과 역시 예상 할 수 있습니다.



2. 한국-알제리 수자원 분야 기술 협력 양해각서엔 무슨 내용이?



이번 양해각서에서 한국과 알제리는 수자원 정책 및 기술 등에 관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협력활동을 위해 양국의 민·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기술 위원회를 매년 개최

- 개도국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국제교육사업을 활용하여 알제리 수자원 전문가 교육·훈련 지원 


등이 있습니다.



특히 이번 양해각서 체결이 더 긍정적인 의미를 가지는 이유는 바로, 알제리 수자원부 장관 일행이 직접 방한하여 강천보/대청댐 및 수자원공사의 통합물관리센터 등 주요 수자원 시설을 방문하여 우리나라 기술 수준을 체험했다는 점입니다. 그 과정에서 댐 연계운영, 홍수관리시스템 등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관련 기술의 교류·협력을 적극 희망하였다고 합니다. 그 만큼 알제리 수자원부 장관이 우리나라의 4대강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인정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기대효과!



우리나라의 뛰어난 수자원 기술을 그냥 전수해 줄 수 없겠죠? 알제리는 천연가스 매장량 세계 10위, 석유 매장량 세계 16위 등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대규모 수자원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국내기업의 알제리 국책사업 및 알제리 진출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알제리 뿐만 아니라, 4대강 사업 모델의 해외진출 확대 및 물 관리 분야의 세계 선도국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4. 또다른 국가는?



알제리와의 MOU이전엔 어떤 국가들과 4대강 기술 전수 협약을 맺었을까요?












<한국-태국(좌), 한국-모로코(우)와의 4대강 기술협력에 관한 협약식 체결>



우선 2012년 3월에 체결한 한국-태국, 한국-모로코와의 4대강 기술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 했습니다. 태국 잉랏 칭나 총리의 경우 직접 이포보를 찾아와 4대강 기술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2년 5월엔 한국-파라과이 간 4대강 기술 전수 협약이 있었습니다. 특히 양국의 정상이 모여 협약이 진행되었다는 점, 파라과이 루고 대통령이 직접 강천보를 방문했다는 점에서 파라과이의 4대강 기술에 대한 열망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2010년 10월에 체결된 한국-페루간 4대강 기술 전수 협약>



이처럼 중동/중남미/동남아와 같이 강수량이 많아 홍수피해가 잦은 지역에서 대한민국의 4대강 기술의 본받기 위해 기술 협약을 맺기 위해 손수 찾아온다는 공통점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그 만큼 수자원 기술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국격은 우리들의 예상보다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수자원 기술의 개발. 이제 '필요'가 아닌 '필수'인 시대가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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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아프리카!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지킴이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렸던 2010년 월드컵도 생각나고요, 케냐와 탄자니아에 걸쳐있는 사파리도 생각이 나네요. 로마 시대 번성했던 이집트 문명도 아프리카에서 이루어졌었구요.

하지만 유럽이나 북미가 우리와 많은 교류를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 아프리카는 아직 조금 멀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멀게만 느껴지는 아프리카, 현재는 비록 소득 수준이 높지 않지만 그만큼 앞으로의 인프라 개발 수요가 많고 성장 잠재력이 큰 곳이기도 하죠. 우리나라의 해외건설 산업이 진출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토해양부가 먼저 나섰습니다. 박민우 건설정책관은 9.4~15일 남수단, 나이지리아, 알제리를 방문하여 건설ㆍ인프라분야 고위급 인사 면담을 통해 해외건설 수주지원활동에 나선다는 소식을 전해드려요~




지난해 7월 수단으로부터 분리독립하여 신수도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남수단, 

또 주요 산유국으로 오일머니를 활용한 인프라 건설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나이지리아 및 알제리가 이번 방문의 목적지에요. 2011년 기준 3개국 원유 매장량 현황을 보면 나이지리아 372억배럴로 세계 10위, 알제리 122억배럴, 세계17위, 수단 67억배럴 세계 21위(남수단은 수단 전체 원유 생산량의 75~80%를 차지)라고 하네요. 


이번 일정을 살펴보면, 남수단을 방문하여 주택기획부, 교통부, 수자원관개부 등 5개 부처 고위 관계자 면담을 통해 가칭 “남수단 인프라 건설 협의회” 구성을 논의하고 다른 국가에 앞서 남수단 인프라 건설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협력방안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그 후에는 나이지리아의 전력부, 교통부, 수자원부 등 3개 부처를 방문하여 나이지리아 댐과 철도 건설 등에 대한 우리기업 참여방안을 논의하고 나이지리아 진출기업 간담회를 통해 안전문제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려고 해요.


마지막으로 알제리의 국토개발환경부, 교통부, 수자원부 등 인프라 관련 주요부처를 방문하여 신도시 건설, 철도운영시스템 개선, 산업단지 조성, 4대강 사업 수출 등을 협의할 예정인데요, 특히, 항만 및 수자원 분야에 대해서는 MOU 체결을 통해 알제리 항만기본계획 공동수립, 통합 물관리 시스템 구축 등이 활발히 논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에는 가칭 ‘남수단 인프라 건설협의회’의 구성원으로 LH공사, 수자원공사, 철도시설공단도 참여함으로써, 수자원, 철도, 도로, 공항 및 전력 시설 등 남수단 인프라 전반에 대한 연계 개발을 모색할 계획이며, 금번 방문 결과를 토대로 민간기업의 공동 참여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아름다운 아프리카의 발전에 우리나라의 기술이 함께합니다 :)

Posted by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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